•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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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의회(의장 강희문)는 제295회 임시회 기간중인 20211021() 오전 10,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미랑)를 구성하고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심사했다.

 

이번 추경예산안 총 규모는 기정예산 14694억원보다 140억원이 증가한 14834억원 규모로 사회적 거리두기 이후 단계조정으로 소득의 피해가 큰 소상공인과 농어축산, 임업, 운수종사자, 예술인 등에 대한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제3차 강릉시 긴급생활안정지원금을 세출예산에 반영했다.

 

배용주 의원은 긴급생활안정지원금 지급대상에 대한 홍보가 충분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집행부에서 노력해 달라.”내년 당초예산은 시민의 생활과 안전이 직결된 생활 SOC사업들도 빠짐없이 챙겨봐 달라.”고 당부했다.

 

정광민 의원은 시민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애쓴 것을 격려하고 4단계 격상으로 긴급생활지원을 지급받는 대상 외에 행정명령을 이행하면서 경제적 피해를 감내한 소규모 업종에 대한 지원방법을 강구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미랑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긴급생활지원금 지급은 보편적 지급이 아닌 선별적 지급인만큼 민원발생이 우려된다.”소외된 대상들에게 충분한 이해와 설명으로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집행부에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1022(), 2차 본회의에 상정, 최종 확정된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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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 예결위, 긴급생활안정지원금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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