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장춘)는 2021년 10월22일 예비사회적기업인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덕풍골(대표 장용택)과 ‘국유림을 활용한 사회적 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취약계층 등에게 산림체험서비스 및 일자리 제공과 지역사회에 공헌 등 사회적 목적을 실현하는 관내 사회적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덕풍골은 덕풍계곡의 자연환경보호, 지역 산촌공동체의 활성화 및 산촌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설립했으며 2020년 강원도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됐다.
이장춘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경제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육성해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하고 사회적 가치를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산림청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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