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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교육문화관, 겨울방학 특강 수강생 모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 원주교육문화관(관장 유선종)은 2025년 1월21일(화)부터 27일(월)까지 관내 초·중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겨울방학 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겨울방학 특강은 2월4일(화)부터 2월14일(금)까지 진행되며 강좌는 △겨울숲탐험대 △역사 속 보물창고! 세계유산 △펀보드와 함께 인공지능(AI)코딩탐험 △스티븐호킹 과학여행 △슬기로운 방학 정리 수납 등 총 13개를 운영한다. 참가 신청은 1월21일(화) 오전 10시부터 원주교육문화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문헌정보과(☎ 033-737-1024)로 문의하면 된다. 유선종 관장은 “이번 겨울방학 강좌를 통해 자기 계발하고 창의력을 증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학생뿐 만 아니라 학부모도 함께 참여해 방학 동안 유익하고 알찬 경험을 쌓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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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교육문화관, 겨울방학 특강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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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학교장 입학전형 고교 추가모집 시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2025년 1월17일(금)부터 21일(화)까지 학교장 입학전형 고등학교 추가 모집을 진행한다. 2025학년도 학교장 입학전형 고등학교 추가모집 대상 학교는 전기고등학교(특성화고, 대안특성화고, 일반고 특성화과)와, 후기 일반 고등학교이며, 추가모집 학교 및 인원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가모집 인원은 학생의 등록 여부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 해당 학교 누리집에 공지된 추가모집 전형 계획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추가모집 지원 대상은 2025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에 선발(합격)된 사실이 없는 학생이며, 고등학교 입학전형과 동일하게 추가모집 학교를 1개 선택 지원해야 한다. 추가모집은 △중학교 내신성적(석차백분율)으로 추가모집 합격자를 선발하고 △해당 고등학교별로 실시하므로 추가모집 원서를 해당 고등학교에 직접 제출해야 한다. 단, 평준화 전형 지역(춘천, 원주, 강릉) 일반 고등학교는 추가모집을 하지 않는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추가 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각 학교의 모집전형을 반드시 확인하고 철저한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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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학교장 입학전형 고교 추가모집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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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대문어 대량종자생산 방류 및 기술개발 박차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한해성수산자원센터는 2025년 최근 대문어 자원의 감소가 우려되는 가운데, 부화 유생 방류와 어린 문어(5cm급 이상) 인공 종자생산 기술 개발을 위한 시험연구에 본격 착수할 계획이라고 1월17일 밝혔다. 대문어는 강원 연안 해역에서 매우 중요한 경제적 · 생태적 가치를 지닌 품종이다. 특히 특유의 담백한 맛과 식감으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도(道) 대표 고소득 어종이지만, 최근 어획량 감소가 급격히 진행되고 있다. 실제로 대문어 어획량은 2015년 1,339톤, 2018년 1,494톤, 2021년 1,700톤까지 증가했으나, 2023년 약 300톤 감소한 1,347톤을 기록하며 자원 감소와 해양 생태계 균형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에 따라 강원특별자치도 한해성수산자원센터는 국립수산과학원, 한국수산자원공단 등 관련 기관 간과의 공동 협업을 통해 대문어의 생태적 중요성을 재조명하고, 지속가능한 어업 환경 조성을 목표로 부화 유생 방류와 생산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 한해성수산자원센터는 1월까지 도내 3개 시군(동해, 속초, 고성) 연안해역에 현재 사육·관리 중인 부화 유생 약 10만 마리를 방류할 예정이며, 방류 이후에도 센터내 구축한 시험 연구 시설을 활용해 어린 문어(5cm급) 인공 종자생산 기술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시험 연구는 대문어 부화 유생에게 다양한 먹이원(갑각류 유생, 새우류 등)을 공급해 먹이별 성장률·생존율 등을 분석함으로써, 초기 부화 유생의 적정 먹이 개발과 최적 사육 환경을 구명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한다. 아울러 도(道)와 국립수산과학원, 한국수산자원공단간 협업 연구는 현재까지 확립되지 않은 대문어 인공 종자생산 기술 개발의 실마리를 푸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임순형 강원특별자치도 한해성수산자원센터 소장은 “대문어 자원 회복은 단순히 한 어종을 살리는 것이 아니라 전체 해양 생태계의 건강성을 회복하고 지속가능한 어업을 위한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임 소장은 또 “이번 연구가 대문어 자원을 회복해 미래 세대에 건강한 해양 자원을 물려주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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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대문어 대량종자생산 방류 및 기술개발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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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의회 , 2025년 제302회 임시회 개회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구군의회(의장 정창수)는 2025년 1월17일, 제302회 양구군의회 임시회 개회식 및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4일까지 8일간 일정으로 첫 회기를 시작했다. 정창수 의장은 개회사에서 올해 역점을 두고 추진할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및 질의 및 답변과 1월21일, 22일 실시되는 비상계엄시 전개된 양구사태의 진실을 규명하기 위한 행정사무조사에 성실히 임해줄 것을 동료의원과 공직자들에게 주문했다. 또 동료의원에게 양구군 공직자들이 소신을 갖고 적극 행정에 임할 수 있도록 사기진작을 위한 여건 조성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진 제1차 본회의에서 제302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을 결정하고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위한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가결한 후 조례 등 의안심사 특별위원회(위원장 조돈준)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선묵)를 구성했다. 이후 제1차 조례 등 의안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조돈준)를 열어 양구군 폐기물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개의 안건을 심사했다. 특히 제1차 조례특위 주요 질의·답변으로 ○신철우 의원은 경제체육관에 대해 군부대 유휴부지를 이용한 사업추진 시 토양정화가 완벽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김정미 의원은 관광문화과에 대해 양구군 산양증식·복원센터를 산양 · 사향노루 센터로 변경해 운영할 계획인 만큼 산양과 사향노루 관련 연구에 많은 노력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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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의회 , 2025년 제302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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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 제319회 임시회 개회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의회(의장 최익순)는 2025년 1월17일(금) 오전 10시 제319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해 오는 1월24일까지 8일간의 의사 일정에 돌입했다. 강릉시의회는 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제319회 강릉시의회(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의 건과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의결했다. 또 김홍규 강릉시장의 2025년 주요 업무보고에 즈음한 인사말과 김홍수 의원의 딥페이크 성범죄 대책 마련 촉구를 주제로 한 10분 발언이 이어졌다. 최익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강한 책임감을 가지고 의정활동에 임할 것을 약속드리며,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겠다.”라며 “강릉시의회와 강릉시가 파트너로서 협력하고 역할을 다할 때 새로운 역사의 변곡점을 앞당길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 일정 중 1월20일(월)부터 23일(목)까지 상임위원회별로 안건심사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고, 24일(금)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 319회 강릉시의회 임시회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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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 제319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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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방병무청, 설 명절 맞아 이웃사랑 실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지방병무청(청장 방경종)은 2025년 1월17일 설 명절을 맞아 춘천효자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춘천풍물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가지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했다. 이번 위문품은 설 명절에 소외되기 쉬운 복지시설에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자 전 직원의 마음을 모아 마련했으며, 춘천효자종합사회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도록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또 춘천풍물시장 5일장에서 제수용품인 과일, 육류 등을 구입하며 전통시장 살리기에도 적극 동참했다. 방경종 청장은 “앞으로도 나눔과 지역 경제 활성화 기여를 위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며, 특히 헌혈 및 사회봉사 등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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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방병무청, 설 명절 맞아 이웃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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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2025년 제255회 임시회 개회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의회(의장 조용기)는 2025년 1월17일(금)부터 1월24일(금)까지 8일간 일정으로 제25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올해 첫 회기로 시 집행부의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각종 조례안, 동의안,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28개의 안건을 심의한다. 특히, 주요 업무보고에서 지역 주민들의 삶과 직결된 주요 사업들이 보고될 예정이며, 의원들의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또 1월17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안정민 의원이 발의한 원주(횡성)공항, 국제공항으로 승격을 위한 건의안과 ▲심영미 의원이 발의한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건의안을 원안 의결하고 관계기관에 발송했다. 이어진 5분 자유발언에 박한근, 심영미, 최미옥, 안정민, 권아름, 원용대, 신익선 의원 등 총 7명의 의원이 참여해 원주시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과 정책을 제시했다. 조용기 의장은 개회사에서 “의원님들에게 이번 임시회에서 다루는 2025년 주요 업무보고를 통해 시민들 입장에서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정책실현과 사업 타당성 검토가 이뤄졌는지 꼼꼼히 살펴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집행기관 공직자 또한 시민의 생각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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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2025년 제255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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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대상 확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치매안심센터(센터장 신승주 양양군보건소장)는 2025년 치매 환자 증가 및 관리비용 부담이 가중됨에 따라,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대상을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에서 140% 이하로 완화해 확대 지원한다.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사업은 치매를 조기에 지속적으로 치료하고 관리함으로써 효과적으로 치매 증상을 호전시키거나 증상 심화를 방지해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을 유지하고 사회경제적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마련한다. 군은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를 위해 올해 자체 예산을 추가 확보한 바 있다. 지원대상은 주민등록상 양양군에 주소를 둔, 치매안심센터 등록 60세 이상 치매환자로, 치매진단을 받고 치매치료제를 복용 중이며 기준 중위소득 140% 이하에 부합해야 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치매약제비 본인부담금과 약 처방 당일의 진료비 본인부담금을 월 3만원(연 36만원) 상한 내에서 실비로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보훈의료대상자 △의료급여본인부담금상한제 및 보상제 대상자 △긴급복지의료지원 대상자 △장애인의료비지원 대상자는 제외한다. 지난해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을 받은 환자는 250여명으로, 지원대상 기준 완화를 통해 지원 대상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기준 완화를 통해 더 많은 치매 환자가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경제적인 이유로 치료를 중단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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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대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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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북강릉 케이블카 사업추진 본격화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가 민선 8기 주요 역점 사업 중 하나인 ‘북강릉 케이블카 조성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주문진 소돌항에서 영진항까지 편도 4.8km 규모를 잇는 ‘북강릉 케이블카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2024년 1월16일(목) 주문진 문화교육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진행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2024년 5월, 9월에 개최된 두 차례의 주민설명회에 이어 3번째로 개최했으며, 시민들의 주요 의견으로 대두했던 케이블카 노선의 적정성 및 주차장 부지확보 문제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시민 중 일부는 신규 케이블카 조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으나, 선하지 보상 문제와 조망권 침해 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함께 제기했다. 김일우 강릉시 관광개발과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사업 내용을 신중하게 검토해 케이블카 사업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등 긍정적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강릉 케이블카 조성사업’은 주민 의견수렴 단계를 거쳐 민자유치를 통해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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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북강릉 케이블카 사업추진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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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5년 관내 중소기업 시장 판로개척 지원사업 추진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가 2025년 1월20일(월)부터 2월17일(월)까지 관내 중소기업의 우수제품을 홍보하고 시장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외 박람회 참가 지원사업’과 ‘우수제품 디자인개발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공개 모집한다. ‘국내·외 박람회 참가 지원사업’은 15개 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박람회(전시회) 참가비의 90% 이내(국내 박람회 최대 200만원, 해외 박람회 최대 300만원 한도)를 지원한다. 또 ‘우수제품 디자인개발 지원사업’은 8개 내외 기업을 선정해 우수제품 포장재 개발 비용과 포장인쇄비에 대한 사업비의 60% 이내(최대 600만원 한도)로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두 사업 모두 기업의 본사 또는 공장이 강릉시에 소재한 제조업체이며, 기업의 매출액 및 각종 인증 여부 등을 면밀히 심사해 4월 중 업체를 선정한다. 라만주 강릉시 기업지원과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관내 중소기업들이 대외적으로 기업을 홍보하고 상품 가치를 높이는 기회가 되고, 나아가 기업의 경쟁력 및 자생력을 확보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원사업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원사업과 관련된 구체적인 사항은 강릉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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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5년 관내 중소기업 시장 판로개척 지원사업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