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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 김병지 부회장 강원FC 신임 대표이사 추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는 2022년 11월11일(금) 김병지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을 강원FC 신임 대표이사로 추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병지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은 1992년 울산 현대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해 포항, 서울, 경남, 전남 등 K리그와 월드컵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현재는 축구행정가로서 한국 축구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또 ‘골 넣는 골키퍼’로 유명한 김병지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은 프로축구 통산 최다 출장(706 경기), 프로축구 골키퍼 최다 득점(3득점), 프로축구 최다 무실점 경기(229 경기), 프로축구 최다 연속경기 무교체 출장(153 경기) 등의 기록을 세우며 1990~2000년대 초반 대한민국 최고의 골키퍼로 활약했다. 특히 국가대표로는 61경기에 출전해 72실점을 기록하며 1998 프랑스월드컵 조별리그 3경기에서 대표팀의 골문을 지켰고, 2002 한일월드컵 대표팀에서도 4강 신화의 기쁨을 함께 했다. 구단주인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지난 2년간 강원FC를 이끌어 준 이영표 대표이사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신임 대표이사와 함께 강원FC를 도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구단으로 한층 더 발전시키겠다”라고 말했다. 이영표 대표이사는 11월11일 열린 강원FC 이사회에서 "결정을 존중하며 후임 대표에게 강원FC 전반에 대한 인수인계를 세밀하게 진행해 내년 시즌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강원FC 신임대표이사로 추천된 김병지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은 12월 중 이사회를 거쳐 2023년 1월 취임할 예정이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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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1

실시간 스포츠/연예 기사

  • 2019 평창세계태권도한마당 마스코트 이름 태온이 확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19년 7월26일부터 30일까지 평창에서 열리는 평창세계태권도한마당의 마스코트 네이밍 공모전결과, 대상의 영예는 ‘태온이’가 차지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6월21일부터 26일까지 국기원 SNS 페이스북을 통해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200여건의 댓글 공모가 달리며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쏟아졌다. 국기원 태온이는 태권도와 온누리의 합성어로, 태권도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 모두가 하나가 되자는 의미로 태온이 외에도 태권도와 태양+ALL(모두의)란 뜻의 ‘태올이’, 정정당당하게 겨룬다는 순우리말 ‘겨루’, 태권도와 累(묶다)라는 뜻의 태루 등이 대상 후보작으로 올랐다. 태온이라는 이름으로 공개하는 마스코트는 총 4종으로 기본형과 주먹 지르기, 발차기, 격파로 태권도의 기본자세를 응용한 친근하고 귀여운 모습을 선보인다. 조직위원회는 7월26일부터 30일까지 평창 용평돔과 올림픽메달 프라자 일대에서 ‘태온이’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며 참가선수 및 관광객들이 함께 어울리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등 태권도 가치 확산에 집중하고 있다. 최재은 평창군청 교육체육과 담당자는 “올해 27회를 맞아 평창에서 개최하는 2019 평창세계태권도한마당은 전 세계 60여 개국, 5천여명이 참가하는 글로벌 태권도 최대축제로, 조직위원회는 올해 처음으로 마스코트를 개발, 홍보 알리미와 행사 도우미로 활용하며 문화태권도 구현에 힘을 쏟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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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07
  • 2018평창기념재단 창립총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는 2019년 3월25일(월)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이명호), 강원도청(도지사 최문순)과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개최 3개 시군의 한왕기 평창군수, 김한근 강릉시장, 최승준 정선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2018평창기념재단(PyeongChang2018 Legacy Foundation)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기념재단 창립총회에서 초대 이사장으로 현재 국제올림픽위원회 유승민 위원을 선출하고, 이사 9인, 감사 1인을 선임했다. 유승민 위원은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당시 평창올림픽 선수촌 촌장을 맡았으며, 세계반도핑기구(WADA) 이사와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집행위원 등으로서 국제스포츠기구에서 활발하게 활동해 왔다. 앞으로 기념재단 이사장으로서 국제올림픽위원회와의 공동사업개발과 출연 등에 따른 국제올림픽위원회와의 호혜적 관계를 지속하는데 가교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 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ISF) 이사장으로서의 조직운영경험도 기념재단 이사장 역할을 수행하는 데 강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대한민국 유일의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으로 기념재단이 올림픽 유산을 확산하기 위해 국제올림픽위원회 및 국제경기연맹과 협력해 나가는 과정에서 맡게 될 역할에 대한 기대가 크다. 기념재단의 이사회는 유승민 이사장과 문체부 체육협력관, 개최도시인 강원도청 담당국장, 강릉시부시장, 평창군부군수, 정선군부군수),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 장애인체육회 사무총장, 조직위(청산인), 재단 사무처장 등 정부-조직위-지자체, 체육단체 및 장애인체육단체의 당연직 이사 9인, 체육-문화-관광 등의 전문가 선임직 이사 5인으로 구성한다. 또 5인의 선임직 이사는 추후 선임한다. 평창동계올림픽대회와 동계패럴림픽대회가 관계기관간 협력을 통해 성공적으로 치러진 것처럼 올림픽 유산사업도 협력기반인 기념재단 이사회를 통해 성공적으로 추진한다. ◆올림픽 대회잉여금 토대 물적기반 마련 3월22일(금) 조직위 해산 총회시, 조직위와 대한체육회 간에 체결한 ‘기념재단 출연 관련 협약서’에 따라 대회잉여금의 80%(국제올림픽위원회 출연분 포함)가 기념재단에 출연한다. 또 4월중으로 약 350여억원을 출연할 예정이며, 향후 조직위 청산법인에서 소송 등을 종료해 결산 잔액이 확정되면 확정 잔액중 80%를 추가로 출연한다. 특히 조직위가 출연한 대회잉여금은 원칙적으로 기념재단의 기본재산으로 편성해 기념재단의 지속 가능성을 도모하고, 기본재산 투자수익과 정부 및 강원도의 재정지원, 기념재단 자체 수익사업 등으로 올림픽 유산사업을 추진한다. 이번에 설립하는 기념재단은 프로그램 중심의 유산사업을 추진하는 1단계 기념재단으로 앞으로 강원도청과 올림픽 개최 시군 등의 추가 재원을 출연해 물리적 기반이 확대되면, 추진 사업을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 강릉 하키센터,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 등 3개 올림픽 경기장 시설에 대한 지원 업무까지 확대하는 2단계 기념재단으로 전환한다.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유산프로그램 추진 기념재단은 ▲‘평화’와 ‘새로운 지평(New Horizon)’ ▲동계스포츠 발전을 위한 유산사업을 추진한다. 남북 체육교류사업 등을 통해 평창동계올림픽의 가장 큰 유산중 하나인 ‘평화’를 계승하고 개도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동계스포츠 교육 프로그램(드림 프로그램)을 통해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치 슬로건인 ‘새로운 지평’을 열어간다. 동계스포츠 발전을 위해서는 다양한 국내외 동계스포츠대회의 개최를 지원하고, 동계스포츠 체험캠프 등 더욱 많은 사람들이 동계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3개 경기장 시설지원 업무영역 확장 3개 경기장 시설지원을 맡게 될 2단계 기념재단의 지원규모와 지원방식(시설관리 또는 재정지원)은 2019년 6월 완료하는 한국개발연구원(원장 최정표) 용역결과와 관계기관간 협의를 거쳐 확정한다. 또 13개 경기장중 사후 활용방안이 정해진 9개 경기장 시설은 해당 시설의 소유자인 강원도, 강릉시 및 해당 시설물의 소유자가 관리하고, 대회 관련시설인 국제방송센터(IBC)와 조직위 주사무소 건물은 각각 국립중앙도서관의 국가문헌보전관, 대한체육회의 동계훈련센터로 전환한다. 기념재단은 앞으로 주무관청인 문체부의 설립허가와 법원의 법인 등기 절차를 이행하고, 사무처 구성이 완료되면 기존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사용하던 주사무소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우리나라 동계스포츠발전과 동북아스포츠교류 기반역할 도종환 장관은 “기념재단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유산을 관리하고 만들어갈 것”이라며 “기념재단이 우리나라 동계스포츠의 발전과 남북한을 비롯한 동북아 스포츠교류를 책임지는 든든한 기관이 되기를 바란다. 평화와 화합의 올림픽 정신을 계승하고 새 시대를 열어나갈 기념재단의 미래에 축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유승민 초대 이사장은 “평창유산을 이어가는 기념재단의 초대 이사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며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역사의 새로운 지평을 연 평창올림픽의 다양한 유산과 기억이 역사에 좋은 선례로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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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5
  • 평창군청 이채원 선수, 전국동계체전 4관왕 달성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19년 2월19일부터 22일까지 평창을 비롯한 강원도 및 서울 등지에서 개최된 제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의 크로스컨트리 종목에서 평창군청 이채원 선수(38)가 클래식5km, 10km프리, 복합, 계주15km 종목에서 4관왕을 달성하며, 도선수단 최고령자의 저력을 보여줬다. 이채원 선수는 이번 4관왕 달성으로 지난 동계체전 4관왕 자리를 다시 꿰차, 3년 연속 4관왕에 올랐다. 이번 전국동계체전 크로스컨트리 종목에서 강원도가 종합점수 1위를 기록했으며 평창군은 이러한 결과가 평창군청 스키팀을 비롯한 초중고 선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진데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박남호 평창군청 스키팀 감독은 “평창군청 이채원 선수를 비롯한 주혜리, 한다솜 선수와 바이애슬론 선수들도 모두 최선을 다했다”며 “지난 올림픽에서의 아쉬움을 딛고 이제는 2021동계아시안게임 준비를 위해 앞만 보고 선수들과 함께 달려갈 계획인 만큼 평창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소회를 밝혔다. 김수진 평창군청 교육체육과 담담자는 “2월22일 평창군 용평리조트에서 동계체전 폐회식이 열린 가운데, 강원도는 크로스컨트리 종목 1위, 바이애슬론 종목 2위 등을 기록하며 종합순위 3위의 쾌거를 이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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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23
  • 블랙핑크 뚜두뚜두, 걸그룹 최초 6억뷰 달성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블랙핑크 뚜두뚜두가 걸그룹 최초 6억뷰 위니미 차트 인증을 달성해 큰 관심을 모은다. ‘뚜두뚜두’ 뮤직비디오가 2018년 6월15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돼 213일간의 사랑을 받아 2019년 1월13일 6억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블랙핑크 뚜두뚜두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두 손으로 총을 쏘는 포인트 안무 등으로 아시아권 국가를 비롯한 유럽, 미국 등에서 고루 높은 뮤직비디오 조회수를 기록해 이번 6억뷰를 달성했다. 인증을 받은 Certification Records는 위니미 차트가 2018년 12월31일 유튜브 뮤직비디오 실시간 차트를 오픈하며 새로 개설한 제도로 단순히 조회 수를 증명하는 지표를 넘어 국제적인 지표로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해당 인증을 받은 뮤직비디오에 대해 대한민국을 포함해 미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프랑스, 영국, 일본, 베트남 등 56개국, 6개 언어권에 매체를 통해 인증 여부를 전달하며 현지 언론의 주목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블랙핑크는 뚜두뚜두 외에도 붐바야 - 4억뷰, 마지막처럼 - 4억뷰, 불장난 - 3억뷰, 휘파람 - 3억뷰, STAY - 1억뷰를 넘겨 6개 뮤직비디오 모두 1억뷰를 넘긴 상황이다. 여기에 최근 발매된 제니의 솔로곡 ‘솔로’ 뮤직비디오도 1억뷰를 넘겼다. 아울러 ‘블랙핑크’는 아시아, 북미주, 유럽, 호주에서 콘서트를 개최해 데뷔 첫 월드 투어를 대규모로 펼치며 글로벌 걸 그룹의 행보를 이어간다.(사진제공: 위니미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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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3
  • 방탄소년단, 국내 아이돌 최초 최다 4억뷰 뮤직비디오 5개 보유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이 위니미 차트로부터 4억뷰 뮤직비디오 4개, 5억뷰 뮤직비디오 1개 보유 인증을 받았다. 방탄소년단이 기록을 보유한 뮤직비디오는 각각 DNA, 쩔어, Mic drop, 불타오르네, Fake Love이다. 여기에 아직 공식 인증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1억뷰 인증은 하루만, Danger, 호르몬 전쟁, I Need you로 총 4편의 뮤직비디오와 2억뷰 이상의 뮤직비디오는 봄날(2억뷰 인증), Not Today(2억뷰 인증), 아이돌 (3억뷰 인증), Save Me(3억뷰 인증), 피 땀 눈물 (3억뷰 인증)등이 있다. 특히 ‘DNA’는 위니미 차트에서 공식적으로 1월20일 전후 달성 예측을 발표하며 인증절차를 밟고 있어 많은 팬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더불어 ‘피 땀 눈물’ 또한 곧 4억뷰를 달성할 예정이이서 4억뷰 이상 뮤직비디오 6개 보유 그룹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위니미 차트는 공식 발표를 통해 “인증 절차를 진행하던 중, 방탄소년단 뮤직비디오 ‘쩔어’와 ‘불타오르네’가 차트에 집계되지 않아 논란이 있었다”며 “상세히 조사한 결과 방탄소년단의 경우 오피셜 채널이 개설되기 이전 ‘원더케이’라는 채널을 통해 공식 뮤직비디오가 발매했으며 해당 데이터가 누락돼 논란이 생겼다. 이에 대해 ‘쩔어’와 ‘불타오르네’ 집계를 정상적으로 진행했으며 추가적으로 있을 수 있는 논란에 대해 빠르게 대응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록은 현재 진행형이며 글로벌 그룹으로서 방탄소년단의 의미있는 기록은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더욱 모으고 있다.(사진제공: 위니미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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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6
  • tvN 첫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 2019년 상반기 방송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19년 tvN 첫 수목 드라마 ‘진심이 닿다’의 첫 번째 티저가 공개돼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이동욱-유인나의 로맨틱한 케미스트리와 홀리데이 분위기가 티저 영상에 고스란히 녹아 있어 시청자들의 설렘을 더욱 배가시키고 있다. 2019년 tvN 첫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 (연출 박준화/ 극본 이명숙)는 어느 날, 드라마처럼 로펌에 뚝 떨어진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오윤서(유인나 분)가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이동욱 분)을 만나 시작되는 우주여신 위장취업 로맨스. 이동욱-유인나가 주연을 맡고 박준화 감독이 연출을 맡아 새해 시청자 마음에 닿을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지난 12월22일, ‘진심이 닿다’ 측이 연말연시 분위기에 찰떡같이 어울리는 로맨틱 ‘시즌그리팅’ 티저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찰나의 순간에도 폭발적인 케미스트리를 일으키고 있는 이동욱-유인나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심장을 간지럽히고 있다. 이날 공개된 영상속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중인 이동욱-유인나의 모습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두 사람의 ‘손 끝 터치’가 보는 이들의 설렘에 발동을 건다. 이어 꿀이 뚝뚝 떨어지는 두 사람의 아이컨택과 미소가 심쿵을 소환하며 역대급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동욱-유인나의 케미스트리에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더해져 보는 이들의 광대를 들썩이게 만든다. 두 사람을 둘러싼 따스하고 몽글몽글한 설렘을 기분 좋게 예고하는 것. 이에 2019년 첫 수목 드라마로 시청자를 찾아갈 ‘진심이 닿다’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상승하고 있다. ‘진심이 닿다’의 ‘시즌 그리팅 티저 영상’이 공개되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진짜 두 배우 케미 무엇인가요 손 살짝 닿은 걸로 이렇게 설렐일... 대박 케미...이동욱 잘생겼다!, 손 끝 만 닿아도 케미 뭔데요 진짜 선생님들 절 받으세요, 미모 무엇? 미쳤네요, 기쁘다 첫 티저 오셨네! 연말이랑 찰떡이에요, 티저 알림에 감기기운이 날아가는 경험을 했다 다음 티저도 기대할게요, 크리스마스 깜짝 선물인가요? 두 배우 케미가 너무 설레요! 안방1열에서 각 잡고 기다립니다” 등 뜨거운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이동욱-유인나 주연의 tvN 새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는 드라마 ‘남자친구’ 후속으로, 2019년 상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다.(사진 tvN ‘진심이 닿다’ 티저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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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23
  • SBS ‘해치’ 2019년 2월 첫 방송 예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19년 SBS 드라마의 포문을 여는 신호탄이 올랐다. 이용석 감독과 김이영 작가가 의기투합한 SBS 새 월화드라마 ‘해치’가 정일우-권율-고아라-박훈-이경영-김갑수 등 명품 배우들이 총집결한 대본 리딩 현장을 첫 공개했다. 2019년 2월 방송 예정인 SBS ‘해치’(연출 이용석/ 극본 김이영/ 제작 ㈜김종학프로덕션)는 천한무수리의 몸에서 태어난 왕자 연잉군 이금이 열정 가득한 과거준비생 박문수, 사헌부 열혈 다모인 여지, 저잣거리의 떠오르는 왈패 달문과 함께 힘을 합쳐 왕권을 쟁취하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 특히 ‘일지매’, ‘아내가 돌아왔다’, ‘대풍수’,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의 이용석 감독과 ‘이산’, ’동이’, ’마의’의 김이영 작가를 비롯 정일우-권율-고아라-박훈-이경영-김갑수-한상진-이필모-남기애-임호 등 빈틈없는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들로 황금라인업을 구축했다. 이에 SBS일산제작센터 2층 대본 리딩실은 역대급 캐스팅에 걸 맞게 명품 배우들의 열연이 뿜어내는 에너지로 가득 찼고, 이들의 독보적 존재감과 강렬한 명대사, 긴장감 팽팽한 스토리는 숨 쉴 틈을 주지 않았다. 연출을 맡은 이용석 감독은 배우들의 섬세한 감정 표현-정확한 딕션-발성 등에 대해 배우들과 끊임없이 의견을 나누며 각 캐릭터의 매력을 부각시키고자 애썼고, 배우들의 몰입이 이어질 수 있도록 단역들의 대사까지 챙겼다. 이용석 감독은 “김이영 작가와 여러분을 만나게 된 것도 인연이고 축복이라고 생각한다. 시간이 지나도 좋은 작품으로 기억될 수 있는 드라마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극본을 담당한 김이영 작가는 “길고 힘든 여정인데 이렇게 출연을 결정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사극이라고 어렵고 무겁다고만 생각하지 마시고 한판 신명나게 논다는 느낌으로 연기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부탁했다. 이날 5시간이나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배우들은 놀라운 집중력으로 흐트러짐 없는 모습을 보여 드라마 성공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천한 피를 이어받은 아웃사이더 왕세제 ‘연잉군 이금’ 역의 정일우는 천한 왕자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 든 명품 연기로 시선을 끈 동시에 디테일한 감정 변화를 완급 연기로 절묘하게 표현해내 제작진의 찬사를 받았다. 권율은 훗날 암행어사로 이름을 떨치는 열혈 청년 ‘박문수’ 역을 맡았다. 이어 박문수는 저열한 자들의 손에 쓰러진 고결한 정의를 바로 세우고자 했던 풍운아로, 권율은 강건하면서도 위트가 있는 캐릭터를 능숙하게 소화해냈다. 고아라는 불의에 맞서 싸우는 사헌부 다모 ‘여지’를 맡아 차분한 목소리 톤으로 강단 넘치는 성격을 표현해 냈다. 또 ‘숙종’ 역의 김갑수는 대사 하나하나에 카리스마를 실어 현장을 사로잡았고, 악역의 대표인 ‘민진원’ 역의 이경영은 완숙한 연기로 더할 나위 없는 안정감을 줬다. 박훈-한상진-이필모-남기애-임호 등 연기파 배우들 역시 철저한 대본 분석을 바탕으로 관록이 묻어나는 명품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해치’는 시대를 바꾸고자 하는 세 청춘 연잉군 이금-박문수-여지의 만남과 이들이 힘을 합쳐 왕권을 쟁취하고 조선의 사헌부를 개혁해 시대의 정의를 바로 세우는 과정을 담은 유쾌 통쾌한 모험담. 사헌부를 배경으로 ‘조선 제21대 왕 영조’ 연잉군 이금의 드라마틱한 생애와 지금껏 사극에서 볼 수 없었던 신선한 볼거리, 역대급 퀄리티, 묵직한 감동과 호쾌한 액션이 담긴다. 드라마 제목 ‘해치’는 사헌부를 상징한다.(사진 = SBS ‘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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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8
  • 2018 KBS가요대축제역대급 조합 MC 공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엑소’ 찬열-‘방탄소년단’ 진-‘트와이스’ 다현이 ‘2018 KBS 가요대축제’ MC로 확정됐다. 오는 12월28일 (금) 방송되는 ‘2018 KBS 가요대축제’ MC로 EXO 찬열, 방탄소년단 진, 트와이스 다현이 확정됨으로써 진행부터 라인업까지 아티스트들이 직접 꾸미는 환상적인 음악 축제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먼저 드라마와 예능, 가요계를 넘나들며 폭넓은 필모그래피를 만들어가고 있는 EXO 찬열이 가요대축제 진행을 맡아 눈길을 끈다. 진행이면 진행, 연기면 연기, 탄탄한 기량을 뽐내고 있는 찬열의 만능 엔터테이너 면모가 기대된다.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블룸버그 통신이 선정한 ‘블룸버그 50(The Bloomberg 50)’에 이름을 올렸던 방탄소년단 진 또한 글로벌한 여러 무대를 통해 매끄러운 진행 실력을 뽐내고 있어 부드러운 목소리와 안정적인 진행으로 ‘2018 KBS 가요대축제’를 이끌어갈 활약에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찬열과 진은 2017년에 이어 2년 연속 찰떡 MC 호흡을 선보일 것을 예고한다. 특히 ‘2017년 KBS 가요대축제’에서 환상의 비주얼에 걸맞은 센스 넘치고 유쾌한 합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던 두 사람이 이번에 어떤 업그레이드 된 호흡을 선보일지 기대가 높아진다. 여기에 보기만해도 에너지가 충전되는 외모가 매력적인 트와이스 다현이 홍일점 MC로 낙점됐다. 각종 MC 자리를 휩쓴 다현의 능숙한 진행 실력과 ‘비타 다현’ 애칭에 버금가는 밝은 에너지가 ‘2018 KBS 가요대축제’에서도 빛을 발휘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K-pop으로 전 세계를 뒤흔든 대한민국 대표 아티스트만으로 MC군단과 라인업을 구성, 이들이 선보일 ‘大 환상 파티(Grand Fantasy Party)’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또 이제껏 본 적 없는 유니크한 매력과 버라이어티한 무대로 시청자들의 환상을 200% 충족시킬 것을 예고하고 있어 이미 검증된 찬열-진 조합에 새로 합류한 다현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만의 독보적인 색깔을 보여준 ‘대세 of 대세’ 3인이 만들어낼 케미스트리와 시너지가 기대를 치솟게 한다. 한편 ‘2018 KBS 가요대축제’는 12월28일 (금) 저녁 8시30분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하며 KBS 2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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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3
  • 신예 한지원, 카라멜이엔티와 전속계약
    【강원타임즈】박주현 기자 = 2018서울독립영화제에서 단편 본선 경쟁부분에 오른 작품 ‘표류’에 출연한 신예 한지원이 카라멜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한지원은 2019년 2월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을 앞둔 재원으로 2017년에서 2018년, 2년에 걸쳐 은희, 자살클럽, 해리, 아마튜어, 검은방문 등 15편의 단편영화에 출연한 바 있으며 단편영화계의 전지현으로 불리고 있다. 또, 이니스프리, 갤럭시노트8, 정관장, KCC 기업광고, 나트라케어 광고 등에서 얼굴을 알리며, 신예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점차 보여주고 있다. 이에대해 황주혜 카라멜이엔티 대표는 “가능성이 많은 한지원은 탄탄한 연기실력을 바탕으로 오랜기간 발레와 현대무용으로 다져진 몸동작이 좋은 배우”라며 “다재다능한 재능을 맘껏 보여드릴 수 있게 다양한 작품속에서 인사드릴 예정인 만큼 가능성있는 신예 배우의 성장을 함께 지켜봐 달라”고 전속계약 체결소감을 남겼다. 한지원이 출연한 연제광 감독의 ‘표류’는 2018년 11월 진행한 2018아시나아국제단편영화제에서 관객과 첫 만남을 가졌다. ‘표류’는 재수생 정윤이 부모님의 이혼으로 큰 집에 얹혀 살면서 겪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한편, 한지원이 전속 계약한 카라멜이엔티는 배우 성기윤, 정영주, 박동하, 하재숙, 정애연, 박근록, 박정근, 고동옥, 이재인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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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03
  • 걸 그룹 플래쉬 자카르타 지진피해’자선공연 11월30일 출국
    【강원타임즈】 박현주 기자 = 걸 그룹 플래쉬가 자카르타 카사블랑카 메인홀에서 열리는 ‘인도네시아 지진 피해 이재민 돕기 자선공연’에 참여한다. 11월30일 열리는 인도네시아 지진피해 이재민 돕기 자선공연에 걸 그룹 플래쉬(나래, 세령, 예린, 수진)과 골든차일드, 카드가 함께 참여한다. 플래쉬 관계자는 “자연재해로 인해 많은 이재민들이 고통받고 있다는 소식을 접해 참여하게 됐다”고 참가소감을 밝혔다. 또 “이번 자선공연을 통해 발생되는 수익금 전액 팔루, 시기, 동갈라 지역 지진피해 복구에 기부한다”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하기도 했다. 걸 그룹 플래쉬는 데뷔 5년여만에 지난 7월달 첫 쇼케이스를 열며 신곡 ‘베이비로션’으로 국내무대에 정신으로 데뷔했다. 특히 국내 다양한 음악프로그램에 연이어 출연했으며 네이버 연예뉴스 섹션 메인에 소개하는 등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냈다. 아울러 힐링돌로 알려진 걸 그룹 플래쉬는 2014소치동계올림픽, 2015 LA한인축제, 2016런던 세계관광박람회, 2017 중국 KOREA WEEK 등 국내를 비롯 해외 공식행사에 한국을 대표하는 K-POP가수로 초청되는 등 실력과 인기를 검증받았다. 한편 걸 그룹 플래쉬는 본격적인 팬과의 소통을 위해 브이앱 첫 개설을 기념으로 11월27일 저녁7시 V라이브 생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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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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