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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최대 상하이식품박람회 K-Food 인기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춘진)가 2021년 5월18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된 ‘상하이 국제식품박람회(SIAL CHINA)’에서 총 870건, 5,400만 달러(한화 609억원)의 상담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중국 상하이 국제식품박람회는 22회째 개최되고 있는 동아시아 최대 규모의 B2B 식품박람회로, 2021년 35개국에서 2,800여개 업체가 참여했다. 특히 aT는 코로나19로 한중간 인적교류가 제한된 상황에서 박람회에 직접 참가할 수 없는 수출업체들을 대신해 현장에 바이어 상담전문 MD를 배치, 오프라인 전시와 온라인 상담을 융합한 ‘하이브리드형 B2B매칭’ 방식으로 지원했다. 또 aT가 주관한 한국관은 ‘Premium & Healthy’를 테마로 한국식품기업 53개 업체가 참가해 면역력 강화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한국식품 이미지를 중점 홍보했다. 이와함께 2020년 신규 검역 협상으로 수출길이 열린 파프리카를 비롯 면역력 강화품목인 인삼과 건강음료, 홈쿡 및 1인 가구를 겨냥한 간편-HMR식품 등 코로나시대의 수요에 맞춰 고품질 K-Food를 선보이며 중국 식품 시장을 공략했다. 특히, 신선홍보관 쿠킹쇼를 통해 한국 파프리카의 달콤한 맛과 아삭한 식감을 그대로 살린 레시피를 선보이며, 채소를 생으로 먹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중국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한국 파프리카의 우수성을 알렸다. aT 성시찬 상하이 지사장은 “중국은 전 세계가 주목하는 최대 시장이자 유통채널 확대와 빠른 소비트렌드의 변화로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기회의 땅”이라며, “K-푸드가 코로나의 영향으로 중국시장 진출에 어려움이 생기지 않도록 맞춤형 수출마케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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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최대 상하이식품박람회 K-Food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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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OOD 디지털콘텐츠 창작소 ‘aT 스튜디오’ 개소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춘진)가 2021년 5월12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농수산식품의 디지털 홍보콘텐츠 제작과 판로를 지원하기 위한 ‘aT 스튜디오’를 개소했다. aT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조규선)에 따르면 이날 개소식은 aT 김춘진 사장, 농림축산식품부 이용직 식생활소비급식진흥과장, 천선미 고창군부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aT 스튜디오의 공간별 업무 시연과 시설참관, 제막식 등으로 진행했다. aT 스튜디오는 70여평 규모에 30여종의 최첨단 촬영장비를 갖췄으며 ▲사진촬영을 위한 ‘스마트 스튜디오’ ▲SNS 등 홍보영상 촬영을 위한 ‘크로마키 스튜디오’ ▲라이브 커머스 진행이 가능한 ‘라이브 스튜디오’ ▲해외 바이어 상담 지원을 위한 ‘온라인 화상상담실’로 구성했다. 특히 이곳에서 농수산식품의 홍보사진·영상 콘텐츠 제작, 인플루언서 활용 라이브커머스 방송, 해외바이어 대상 온라인 제품홍보 등이 이뤄지며, 디지털을 활용한 K-FOOD의 온라인마케팅 거점 역할을 한다. 또 이날 개소식 오픈을 기념하며 국내 대표 오픈마켓인 11번가와 연계해 쌀, 표고버섯 등 지역특산물 라이브방송을 진행, 1시간만에 23만5천뷰를 달성했다. 이와함께 aT는 광주, 대구 등 지역 민간 스튜디오와 연계해 지역별 거점 스튜디오를 추가로 운영할 예정이며, 11번가-네이버 등 e커머스기업과 연계한 라이브방송을 통해 국내 농산물 판로확보와 K-Food Fair-국제식품박람회 등과 연계한 우리 농수산식품의 해외 판로 개척지원에도 힘쓸 계획이다. 아울러 aT 스튜디오의 이용방법은 aT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며, 전화(02-6300-1901)로 문의하면 된다. aT 김춘진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와 농수산식품기업들이 aT 스튜디오를 적극 활용해 국내외 판로를 확대할 수 있길 바란다”며, “aT는 앞으로도 디지털 유통혁신과 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사진왼쪽부터 천선미 고창부군수(두번째), aT 김춘진 사장(세번째), 농림축산식품부이용직 식생활소비급식진흥과장(네번째), aT 서권재 노동조합위원장(다섯번째)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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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OOD 디지털콘텐츠 창작소 ‘aT 스튜디오’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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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김춘진 사장, 계란 등 정부 비축농산물 현장 점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김춘진 사장은 2021년 4월20일 경기 여주 소재 계란 선별-포장 업체인 해밀(주)를 방문해 국민에게 안전한 먹거리가 공급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또 aT 이천비축기지를 방문, 정부 비축 농산물에 대해 품질 및 수급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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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김춘진 사장, 계란 등 정부 비축농산물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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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관원 강원지원, 2021년 친환경 벼 인증농장 특별조사 실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지원장 박은엽, 이하 농관원 강원지원)이 2021년 본격적인 영농활동이 시작되는 벼 파종-이앙기에 제초제, 합성농약 사용이 증가할 것에 대비해 도내 친환경인증 벼 재배농장 특별조사를 실시한다. 지난 2020년 강원도 친환경농산물 인증농가 2,473호 중 68호(2.7%)가 인증기준 위반으로 행정처분을 받았으며 그 중 벼 재배농가가 21호(30.8%)로 가장 많았다. 특히 벼 재배농가에 대한 행정처분 21건중 농약사용기준 위반이 15건(71.4%)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번 벼 파종-이앙기 친환경 인증 농장 특별조사는 4월12일부터 5월28일까지 농관원 강원지원 소속 15개 조사반과 8개 민간인증기관이 합동으로 실시하며 도내 친환경인증 벼 재배 농가 1,060호(면적 1,030ha)를 대상으로 친환경 인증기준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조사방법은 드론 8기를 활용한 재배포장 모니터링과 현장방문을 함께 실시해 재배포장과 경계지의 유기합성농약, 제초제 사용 단속의 효율성을 높인다. 주요 점검사항은 유기-무농약 종자 사용여부, 키다리병 등 병충해 방제를 위한 친환경적 종자소독 여부, 합성농약이 포함된 상토 사용여부, 논 경계지의 제초제 사용여부 등 이며 조사결과 친환경인증 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밝혀질 경우 인증취소 등 행정조치를 취한다. 박은엽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장은 “친환경인증을 활성화하고, 소비자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해 친환경인증 농산물 및 가공식품의 생산-유통과정에 대한 관리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농업인구 고령화와 코로나19로 인한 농촌인력 부족으로 기계적, 물리적, 생물학적 병해충 방제만을 허용하는 친환경농업을 실천하는 것이 어려운 시기”라며 “이런 때일수록 친환경인증 농산물이 소비자의 신뢰를 잃지 않도록 인증농업인들의 강한 의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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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관원 강원지원, 2021년 친환경 벼 인증농장 특별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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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친환경인증 농식품 생산유통 관리강화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지원장 박은엽, 이하 ‘농관원 강원지원’)이 2021년 친환경농업 활성화를 위해 농가 및 식품업체 대상으로 친환경농식품 인증제도 개선내용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소비자 신뢰 제고를 위해 친환경인증 농식품에 대한 생산·유통 관리를 강화한다고 3월26일 밝혔다. 친환경인증 농산물 재배를 통해 농약과 화학비료 사용을 줄이고, 풋거름 작물 재배 등으로 토양을 비옥하게 유지-관리함으로써, 2020년 기준으로 관행재배와 비교 시 화학비료 약 1만8천62톤과 농약 8백34톤을 감축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추정한다. 국내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은 2020년말 기준으로 유기재배 3만9천ha, 무농약재배 4만3천ha 등 8만2천ha로 집계했다. 특히 2020년 유기 인증면적은 무농약 인증의 유기전환 등으로 2019년 대비 29.7% 증가한 3만9천ha(경지면적의 2.4%, 인증면적의 47%)로 확대했으며 2020년 무농약 인증면적은 4만3천ha로 2019년 대비 16.8%(8,720ha)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농관원은 2020년 도입(친환경농어업법 개정 시행, 2020.12.1.)된 무농약원료 가공식품 인증, 비인증품의 친환경 표시금지 등 제도개선 내용에 대해 농가와 식품업체 대상 홍보를 적극 추진한다. 아울러 2021년 2월부터 전국의 농관원 130개 지원-사무소에서 관내 친환경인증 농가 및 가공업체를 방문해 제도개선 내용 및 인증기준 등에 대해 설명(1차 : 2.15~3.5, 2차 : 3.29~4.7) 하고 있으며, 농가와 업체에서 요청할 경우 친환경인증 제품표시 요령과 인증절차 등에 대한 추가적인 안내도 추진하고 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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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친환경인증 농식품 생산유통 관리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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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1년 생활자원회수센터 설치사업 추진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매년 재활용폐기물의 발생량이 증가하고 종류가 다양해짐에 따라 강동면 자원순환센터내 1일 처리능력 50톤 규모의 생활자원 회수센터 설치사업을 2021년부터 2023년까지 국비 40억, 도비 28억, 시비 87억 등 총 사업비 155억원을 투입해 추진한다. 현재 운영중인 재활용선별시설은 2007년 설치된 것으로 전 공정이 수작업으로 이뤄져 효율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작업자의 근무환경이 열악한 실정이다. 이에따라 강릉시는 생활자원회수센터 설치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금년내 ▲8,700 평방미터 규모의 부지정지공사(19억5천만원)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8억3천만원)을 완료한다. 또 재활용시설 설치 등의 본공사(127억2천만원)는 2022년부터 추진해 2023년까지 마무리한다. 특히 생활자원 회수센터의 주요 설비는 쓰레기봉투 자동파봉기, 비중 발리스틱 선별기, 자력선별기, 광학선별기 등으로 최신 자동화시설로 설치한다. 생활자원 회수센터가 가동되면 플라스틱, 캔, 유리병, 비닐 등 재활용폐기물을 최대효율 90%까지 선별할 수 있어 국가 자원순환정책에 기여하고 근무자의 근무환경 또한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준회 강릉시청 자원순환과장은 “생활자원 회수센터가 설치되면 폐기물의 재활용률을 높여 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근로자가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다며 설치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0년 기준 자원순환센터내 반입된 재활용품은 1만톤인 것에 비해 재활용품 판매는 5,700백톤으로 선별효율 57% 수준(판매수익금은 3억8천만원)으로 판매가 불가능한 재활용폐기물중 폐비닐 등은 시멘트회사 대체연료로 폐기물 처리업체에 위탁처리(220톤)하고, 잔여폐기물은 매립처리(4,100톤)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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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1년 생활자원회수센터 설치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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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푸드 먹고 SNS에 올리면 선물이 팡팡!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신선한 지역 먹거리와 평범한 일상이 만나 맛있는 위로가 되어줄 응원이벤트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다. aT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조규선)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2020년 12월9일부터 22일까지 로컬푸드를 이용한 이유식 제조나 캠핑장에서 즐기는 돼지고기 바비큐 등을 SNS에 올린 후 바로정보(baroinfo.com)에 후기를 남기면 푸짐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이번 로컬푸드 프로젝트는 우리 일상생활속에서 지역의 신선 로컬푸드 이용을 더욱 활성화하고, 전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SNS 이벤트 참여자 중 총 200명에게는 한우불고기와 쌀10kg, 군고구마말랭이 등이 선물로 주어지며, 후기만 남겨도 프리미엄 에코백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바로정보(baroinfo.com)와 aT 공식블로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aT 오정규 유통이사는 “신선한 지역농산물 소비는 건강한 먹거리와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소비인 동시에 생산자들에게 지속가능한 농업을 이어나갈 수 있는 커다란 힘이 된다”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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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푸드 먹고 SNS에 올리면 선물이 팡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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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강원지역본부, 수원메가쇼 참가 강원도 우수 수산식품 홍보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환동해본부(본부장 엄명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조규선), (사)강원수산인총연합회(회장 이중남)가 2020년 12월3일(목)부터 6일(일)까지 4일간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수원메가쇼 2020에 강원도 수산식품관을 운영한다. 이번 수산식품관은 강원도 7개 시군 10개사가 참여하는 통합관으로 운영하며 황태, 명태식해, 젓갈 등 강원도의 우수 수산식품을 선보인다. 이번 메가쇼는 전체적으로 250여개 기업의 400개 부스 규모로 참여할 예정이며 전시장 현장뿐 만 아니라 온라인 디렉토리 바이어북, 모바일 컨텐츠(e-book) 등을 통해 바이어-제품정보를 함께 제공한다. 또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지침에 따라 4㎡당 1명 씩 제한 입장하며 마스크와 비닐장갑 착용의무화, 전시품 수시 소독, 시식 공간 한정 운영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열린다. 조규선 aT 강원지역본부장은 “우리 강원도 지역의 우수수산물을 활용해 수산식품을 생산하는 중소업체가 홍보부족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번 강원도 수산식품관 특판전을 통해 도내 우수 수산식품을 널리 알리고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업체의 새로운 판로개척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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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강원지역본부, 수원메가쇼 참가 강원도 우수 수산식품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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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2021 식품외식산업 전망대회 온라인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가 2020년 11월26일 식품-외식산업이 당면한 환경변화를 전망하고 이에대한 대응 전략을 제시하기 위한 ‘2021 식품외식산업 전망대회(이하 전망대회)’를 개최한다. aT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조규선)에 따르면 이번 전망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한 불확실성속 신 성장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The Next Food’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한다. 또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유튜브, 네이버TV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송출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 특히 1부 기조강연으로 세계적인 식품시장 조사기관인 이노바마켓 인사이트의 대표 패트릭매니언(Patrick Mannion)이 ‘글로벌 식품트렌드 전망’을 주제로 10가지 핵심 키워드로 2021년도 세계 식품트렌드를 전망한다. 이어 2부 주제별 강연에서 식품산업과 외식산업으로 나눠 진행하며 각 분야 전문연사가 산업트렌드 전망과 내수-수출전략, 비즈니스 노하우 등 식품-외식기업의 미래 사업전략 수립에 필요한 정보와 지식을 공유한다. 이와함께 국내 유명 베스트셀러 ‘트렌드 코리아’의 저자 김난도 교수와 식음료트렌드 전문가 문정훈 교수가 식품-외식시장의 소비트렌드를 전망하며,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이용선 박사와 한국외식정보의 육주희 국장이 2021년도 산업 동향을 발표한다. 그 외에도, 전 세계적 열풍을 일으킨 ‘짜파구리’ 제조사 농심의 이용재 전무와 중국시장에서 호실적을 올리고 있는 서래스터의 서강현 팀장, 선도 IT기업 구글의 조용민 매니저와 국내 대표 식음료 O2O서비스 식신의 안병익 대표가 연사로 나선다. 아울러 꽁냥꽁냥 부부로 사랑받고 있는 개그맨이자 유명 유튜버인 홍윤화-김민기씨가 이번 전망대회의 홍보대사로 나서 전망대회의 주요 강연을 직접 소개한다. aT 이병호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식품-외식시장을 둘러싼 대내외 환경이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다”며, “전망대회를 통해 식품-외식기업들이 위기를 기회로 반전시킬 수 있는 양질의 정보와 지식을 얻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1 식품외식산업 전망대회’는 행사 당일 aT 공식 유튜브채널(youtube.com/user/aTwebTV)을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으며 강연 연사들의 발표 자료를 미리 받아볼 수 있는 사전참가 접수는 11월22일까지 aT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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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2021 식품외식산업 전망대회 온라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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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이슈 품목 동향 소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서 ‘주간 알뜰 장보기 물가정보’를 발표했다. aT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조규선)에 따르면 이번 주 이슈 품목으로 사과/후지(부사)를 선정해 이목을 끈다. 이번 주 사과/후지의 가격 동향을 살펴보면 가격상승에 따른 산지 출하량 증가로 공급이 늘면서 전주대비 3.9% 낮게 가격이 형성됐다. 실제로 전주(29,604/10개)와 전월(29,715/10개)과 비교하면 금주(28,448원/10개) 가격은 낮은 수준이었으나 작황부진에 따른 후지 생산량 감소로 11월 출하량은 전년대비 17%감소 전망이다. 또, 쪽파, 미나리 등은 전주대비 가격이 상승했으며 갈치는 연근해산 생산증가로 재고량이 늘면서 가격이 하락, 생강은 김장철을 맞아 저장업체의 출하물량이 늘면서 가격이 하락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매주 ‘주간 알뜰 장보기 물가정보’를 발표하고 있으며, 농산물 유통정보(KAMIS) 홈페이지(www.kami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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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이슈 품목 동향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