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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개최시기 변경 조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진태 이하 조직위)는 2023년 5월4일부터 고성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이하 산림엑스포)를 약 4개월 연기한 9월22일부터 10월22일까지 31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당지역은 매년 봄철에 대형 산불 위험과 국지적 강풍인 ‘양간지풍’으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 우려가 높아 당장 올해 대형산불 증가로 산불조심 기간이 5월15일에서 6월19일까지 연장한 사례가 있다. 또 최근 강원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위원장 김용복)에서도 봄철 시기 리스크가 있고, 단풍객과 지역축제 연계성 등을 감안해 산림엑스포 개최시기를 가을철로 조정하는 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 조직위는 많은 관광객이 몰릴 산림엑스포에서 안전문제를 고려했으며 개최지역 4개 시군, 산림청 등의 의견을 들어 2022년 11월18일 이사회를 통해 산림엑스포를 2023년 9월로 연기하는 것을 최종 결정했다. 김동일 상임부위원장은 ”산림엑스포 현장 관람객의 안전 등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한 것” 이라며 “2023년 9월로 행사가 연기된 만큼 고성-속초-인제-양양의 다양한 가을축제와 연계해 지역의 매력을 더욱 알리면서, 차별화된 다양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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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병무청, 병역지정업체 ㈜웰코스 산업현장 방문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김동욱 강원지방병무청장은 2022년 11월18일(금) 춘천시에 소재하고 있는 병역지정업체 ㈜웰코스를 방문해 생산개발본부장을 면담하고 복무중인 산업기능요원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보충역 산업기능요원을 적극 채용하고 있는 업체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병역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산업기능요원들을 격려하고자 마련했다. ㈜웰코스는 국내 유명한 자연주의 화장품 생산업체(대표 브랜드 ‘과일나라’‘후르디아’)로 2014년 병역지정업체로 선정됐다. 현재 근무하고 있는 5명을 포함해 총 20명을 산업기능요원으로 편입시켰다. 김동욱 청장은 이날 업체 본부장과의 환담에서 산업기능요원들의 권익보호와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작업중 사고와 관련, 안전관리에 특히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 또 환담 후 복무중인 산업기능요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국가산업의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욱 강원지방병무청장은 “현재 강원영서지역에서 90여개 병역지정업체에서 280여명의 산업기능요원이 근무하고 있다.”며 “앞으로 지정업체 방문을 확대해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산업지원 제도의 발전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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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식품 수출물류비 추가 지원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022년 글로벌 인플레이션 심화, 원자재 가격 상승 및 환율 변동성 확대 등에 따라 농식품 수출경쟁력 확보를 위해 수출물류비를 추가 지원한다. aT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조규선)에 따르면 11월3일부터 12월31일까지 선적된 수출 건에 대해 추가 지원하며, 품목은 수출물류비 지원 전 품목이다. 추가지원은 기본으로 지원하는 표준물류비 5%에 신선식품 10%, 가공식품 5%를 추가 지원하며, 중점품목인 김치, 딸기, 감귤, 단감, 화훼류, 새송이버섯, 팽이버섯, 채소종자, 쌀, 토마토, 배, 포도, 파프리카에 대해서는 15%를 추가 지원한다. 또 aT 전용선복과 전용항공기를 이용해 수출 시 표준물류비의 5%를 추가 지원한다. 수출물류비 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aT 강원지역본부(☎ 033-920-1544)와 수출지원시스템(atess.at.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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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회강원도지부 춘천연합지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제83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이 2022년 11월17일 춘천시보훈회관 대회의실에서 광복회강원도지부 춘천연합지회 주관으로 개최됐다. 강원서부보훈지청(지청장 이희정)에 따르면 이날 개최된 기념식은 국권 회복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의 희생과 독립정신을 기억하며, 선열들의 위훈을 기리기 위해 을사늑약이 강제로 체결된 11월17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희정 강원서부보훈지청장은 “수많은 선열들의 피와 땀이 헛되지 않도록 그분들의 거룩한 정신을 계승하며, 오늘의 우리도 그 정신을 본받아 선열들처럼 한마음 한 뜻으로 희망찬 미래를 열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전라남도 함평군 월야면에서 강제로 국유림화된 토지반환 운동에 참여해 체포된 고 박승렬 선생의 자녀에게 대통령 표창을 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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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음식점 정책자금 융자지원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가 2022년 고금리로 신음하는 국내 외식 사업자의 부담완화를 위해 음식점을 운영하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대출기간 1년 동안 대출액만큼 국산 식재료를 구매하는 조건으로 ‘외식업체육성자금’을 융자한다. 금리는 고정금리(1.5~2%) 또는 변동금리(현재 1.54%~2.54%)로 지원하며, 개인사업자에 대해서는 서울보증보험(주)과 협력해 개인 신용등급을 충족하는 경우 2천만원 이하의 소액 보증보험증권을 활용해 신청 접수순으로 신속하게 융자 지원한다. 자금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신청서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정책자금종합지원시스템(www.atbid.co.kr/atfn)’의 고객지원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기한은 오는 11월22일(화)까지이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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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보건복지협회, ‘로컬, 내일’ 강원도편 성료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김창순)는 2022년 11월16일 강원 CBS 공개홀에서 지역정착 생생토크 ‘로컬, 내일’ 강원도 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구보건복지협회가 주최하고 강원도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인구감소, 지방소멸 등 강원도가 봉착하고 있는 인구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강원도가 가지고 있는 지역적 매력을 발굴해 인구 구조변화에 대응하고자 마련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강원도청 박유남 도민소통 특별보좌관의 사회로 인구보건복지협회 박기남 사무총장, 강원도청 조정미 지역소멸대응팀장,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왁싱’ 조유진 로컬크리에이터, 메타버스 스타트업 ‘더 픽트’ 전창대 대표, 농업회사법인 ‘팀파머스’ 민병현 대표, 소프트웨어 개발 및 서비스 전문 기업 ‘임팩시스’ 신승렬 대표 등 6명이 패널로 참석, 강원도의 인구문제와 강원도가 가지고 있는 매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제1토크 ‘강원도, 인구문제를 말하다’ 에서 전창대 대표는 사업체의 외부 청년인력 유입 사례를 들며 “지역인재가 비수도권에서 일자리를 찾고 정착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기업 간 협력을 통해 주거 지원책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조정미 팀장은 “강원도는 청년인구 유출로 지역 활력이 둔화하는 것에 대응하고자 2022년 신규과제로 청년 월세 특별지원 등 7개의 청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청년 유입을 극대화하기 위해 앞으로도 더 나은 청년 시책을 발굴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강원도에 거주하는 청년들의 정착스토리를 다룬 제2토크 ‘강원도로 오시래요’ 에서 강원도에서 창업해 10여년 동안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신승렬 대표, 춘천에 정착해 경관농업을 하고 있는 민병현 대표, 양구에서 군 전역 후 유튜브를 통해 강원도 곳곳을 홍보하고 있는 조유진 로컬 크리에이터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아울러 6명의 패널 모두 강원도는 산림과 바다가 공존하고 있고, 특화된 관광자원과 문화자원을 가졌기에 본인이 의지를 갖고 도전한다면 ‘기회의 땅’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인구보건복지협회 박기남 사무총장은 “지난 8월31일 전북에서 시작한 2022지역정착 생생토크 ‘로컬, 내일’이 경남, 경북을 거쳐 오늘 강원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역에서 새로운 분야를 개척해 내일(my job)을 찾고, 지역과 함께 내일(tomorrow)을 찾아가는 강원도의 청년들을 볼 때 강원의 미래는 밝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며,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앞으로도 지역의 매력을 찾고 지역 정착 스토리를 많은 분들께 알릴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피력했다. 한편 지역정착 생생토크 ‘로컬, 내일’ 강원도 편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유튜브 채널에서 영상으로 시청할 수 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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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개최시기 변경 조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진태 이하 조직위)는 2023년 5월4일부터 고성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이하 산림엑스포)를 약 4개월 연기한 9월22일부터 10월22일까지 31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당지역은 매년 봄철에 대형 산불 위험과 국지적 강풍인 ‘양간지풍’으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 우려가 높아 당장 올해 대형산불 증가로 산불조심 기간이 5월15일에서 6월19일까지 연장한 사례가 있다. 또 최근 강원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위원장 김용복)에서도 봄철 시기 리스크가 있고, 단풍객과 지역축제 연계성 등을 감안해 산림엑스포 개최시기를 가을철로 조정하는 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 조직위는 많은 관광객이 몰릴 산림엑스포에서 안전문제를 고려했으며 개최지역 4개 시군, 산림청 등의 의견을 들어 2022년 11월18일 이사회를 통해 산림엑스포를 2023년 9월로 연기하는 것을 최종 결정했다. 김동일 상임부위원장은 ”산림엑스포 현장 관람객의 안전 등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한 것” 이라며 “2023년 9월로 행사가 연기된 만큼 고성-속초-인제-양양의 다양한 가을축제와 연계해 지역의 매력을 더욱 알리면서, 차별화된 다양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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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개최시기 변경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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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병무청, 병역지정업체 ㈜웰코스 산업현장 방문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김동욱 강원지방병무청장은 2022년 11월18일(금) 춘천시에 소재하고 있는 병역지정업체 ㈜웰코스를 방문해 생산개발본부장을 면담하고 복무중인 산업기능요원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보충역 산업기능요원을 적극 채용하고 있는 업체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병역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산업기능요원들을 격려하고자 마련했다. ㈜웰코스는 국내 유명한 자연주의 화장품 생산업체(대표 브랜드 ‘과일나라’‘후르디아’)로 2014년 병역지정업체로 선정됐다. 현재 근무하고 있는 5명을 포함해 총 20명을 산업기능요원으로 편입시켰다. 김동욱 청장은 이날 업체 본부장과의 환담에서 산업기능요원들의 권익보호와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작업중 사고와 관련, 안전관리에 특히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 또 환담 후 복무중인 산업기능요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국가산업의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욱 강원지방병무청장은 “현재 강원영서지역에서 90여개 병역지정업체에서 280여명의 산업기능요원이 근무하고 있다.”며 “앞으로 지정업체 방문을 확대해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산업지원 제도의 발전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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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병무청, 병역지정업체 ㈜웰코스 산업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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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식품 수출물류비 추가 지원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022년 글로벌 인플레이션 심화, 원자재 가격 상승 및 환율 변동성 확대 등에 따라 농식품 수출경쟁력 확보를 위해 수출물류비를 추가 지원한다. aT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조규선)에 따르면 11월3일부터 12월31일까지 선적된 수출 건에 대해 추가 지원하며, 품목은 수출물류비 지원 전 품목이다. 추가지원은 기본으로 지원하는 표준물류비 5%에 신선식품 10%, 가공식품 5%를 추가 지원하며, 중점품목인 김치, 딸기, 감귤, 단감, 화훼류, 새송이버섯, 팽이버섯, 채소종자, 쌀, 토마토, 배, 포도, 파프리카에 대해서는 15%를 추가 지원한다. 또 aT 전용선복과 전용항공기를 이용해 수출 시 표준물류비의 5%를 추가 지원한다. 수출물류비 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aT 강원지역본부(☎ 033-920-1544)와 수출지원시스템(atess.at.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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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식품 수출물류비 추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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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회강원도지부 춘천연합지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제83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이 2022년 11월17일 춘천시보훈회관 대회의실에서 광복회강원도지부 춘천연합지회 주관으로 개최됐다. 강원서부보훈지청(지청장 이희정)에 따르면 이날 개최된 기념식은 국권 회복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의 희생과 독립정신을 기억하며, 선열들의 위훈을 기리기 위해 을사늑약이 강제로 체결된 11월17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희정 강원서부보훈지청장은 “수많은 선열들의 피와 땀이 헛되지 않도록 그분들의 거룩한 정신을 계승하며, 오늘의 우리도 그 정신을 본받아 선열들처럼 한마음 한 뜻으로 희망찬 미래를 열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전라남도 함평군 월야면에서 강제로 국유림화된 토지반환 운동에 참여해 체포된 고 박승렬 선생의 자녀에게 대통령 표창을 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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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회강원도지부 춘천연합지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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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음식점 정책자금 융자지원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가 2022년 고금리로 신음하는 국내 외식 사업자의 부담완화를 위해 음식점을 운영하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대출기간 1년 동안 대출액만큼 국산 식재료를 구매하는 조건으로 ‘외식업체육성자금’을 융자한다. 금리는 고정금리(1.5~2%) 또는 변동금리(현재 1.54%~2.54%)로 지원하며, 개인사업자에 대해서는 서울보증보험(주)과 협력해 개인 신용등급을 충족하는 경우 2천만원 이하의 소액 보증보험증권을 활용해 신청 접수순으로 신속하게 융자 지원한다. 자금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신청서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정책자금종합지원시스템(www.atbid.co.kr/atfn)’의 고객지원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기한은 오는 11월22일(화)까지이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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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보건복지협회, ‘로컬, 내일’ 강원도편 성료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김창순)는 2022년 11월16일 강원 CBS 공개홀에서 지역정착 생생토크 ‘로컬, 내일’ 강원도 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구보건복지협회가 주최하고 강원도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인구감소, 지방소멸 등 강원도가 봉착하고 있는 인구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강원도가 가지고 있는 지역적 매력을 발굴해 인구 구조변화에 대응하고자 마련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강원도청 박유남 도민소통 특별보좌관의 사회로 인구보건복지협회 박기남 사무총장, 강원도청 조정미 지역소멸대응팀장,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왁싱’ 조유진 로컬크리에이터, 메타버스 스타트업 ‘더 픽트’ 전창대 대표, 농업회사법인 ‘팀파머스’ 민병현 대표, 소프트웨어 개발 및 서비스 전문 기업 ‘임팩시스’ 신승렬 대표 등 6명이 패널로 참석, 강원도의 인구문제와 강원도가 가지고 있는 매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제1토크 ‘강원도, 인구문제를 말하다’ 에서 전창대 대표는 사업체의 외부 청년인력 유입 사례를 들며 “지역인재가 비수도권에서 일자리를 찾고 정착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기업 간 협력을 통해 주거 지원책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조정미 팀장은 “강원도는 청년인구 유출로 지역 활력이 둔화하는 것에 대응하고자 2022년 신규과제로 청년 월세 특별지원 등 7개의 청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청년 유입을 극대화하기 위해 앞으로도 더 나은 청년 시책을 발굴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강원도에 거주하는 청년들의 정착스토리를 다룬 제2토크 ‘강원도로 오시래요’ 에서 강원도에서 창업해 10여년 동안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신승렬 대표, 춘천에 정착해 경관농업을 하고 있는 민병현 대표, 양구에서 군 전역 후 유튜브를 통해 강원도 곳곳을 홍보하고 있는 조유진 로컬 크리에이터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아울러 6명의 패널 모두 강원도는 산림과 바다가 공존하고 있고, 특화된 관광자원과 문화자원을 가졌기에 본인이 의지를 갖고 도전한다면 ‘기회의 땅’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인구보건복지협회 박기남 사무총장은 “지난 8월31일 전북에서 시작한 2022지역정착 생생토크 ‘로컬, 내일’이 경남, 경북을 거쳐 오늘 강원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역에서 새로운 분야를 개척해 내일(my job)을 찾고, 지역과 함께 내일(tomorrow)을 찾아가는 강원도의 청년들을 볼 때 강원의 미래는 밝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며,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앞으로도 지역의 매력을 찾고 지역 정착 스토리를 많은 분들께 알릴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피력했다. 한편 지역정착 생생토크 ‘로컬, 내일’ 강원도 편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유튜브 채널에서 영상으로 시청할 수 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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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보건복지협회, ‘로컬, 내일’ 강원도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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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시내-농어촌버스 요금 4년만에 인상 결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소비자정책위원회가 최근 근로시간단축 및 최저임금 상승 등 버스업계의 어려움이 크다고 판단해 4년만에 강원도 시내버스 및 농어촌버스 요금을 2018년 10월부터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강원도 소비자정책 위원회는 9월19일 강원연구원에서 회의를 개최해 참석한 위원 대부분이 버스업계의 어려움이 큰 것으로 인식하고 요금 인상의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하는 한편, 서민경제 가계부담을 최대한 고려하고, 타 시도 요금수준 등을 충분히 검토해 합리적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조정한 운임-요율로 춘천, 원주, 강릉, 삼척시 등 통합시의 일반버스요금은 현행 1,300원에서 1,400원으로(7.7%)으로, 좌석버스는 1,800원에서 2,000원으로(11.1%)으로 결정했다. 또 일반 시군의 일반버스요금은 현행 1,200원에서 1,400원으로(16.7%)으로, 좌석버스는 1,700원에서 2,000원으로(17.6%)으로 결정했다. 특히 중고생은 20%, 초등생은 50% 할인을 적용했다. 요금조정은 2014년 10월1일 요금조정 이후 4년만의 인상으로 물가상승, 차량구입비, 최저임금 상승 등 운송원가 상승과, 자가용차량 증가 등으로 버스 이용객이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버스업계가 경영난을 겪고 있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인상했다. 이와함께 타 시도 일반시군 대부분의 시내버스 요금이 1,400원(4개 시도), 1,300(8개 시도)으로 강원도 1,200원 보다 높다고 밝혔다. 소비자정책위원회는 버스업계의 어려움을 감안하는 한편으로 서민부담이 최소화하는 차원에서 인상률을 결정했으며 이번 요금인상을 계기로 배차시간 준수, 차량 청결유지 등 이용객 편의를 증진하는 한편, 버스업체 스스로가 경영개선을 통한 운송원가 절감 방안을 마련하도록 버스업계에 요청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향후, 강원도는 소비자정책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결정내용을 시군에 통보하고, 시군에서는 버스업계의 요금조정 신고를 받아 10월12일을 기준으로 인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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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시내-농어촌버스 요금 4년만에 인상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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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스마트시티 서비스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청 문화유산팀이 2018년 9월20일 킨텍스에서 열린‘2018 스마트시티 서비스 및 창업 경진대회’에서 지진·진동·균열·변이에 대비하는 ‘문화재 안전관리 모니터링 시스템’을 출품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월드 스마트시티 위크 2018(WSCW)’의 일환으로 국토교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전안전부가 공동 주최했으며 강원도는 ‘스마트시티 서비스 우수사례’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문화재 안전관리 모니터링 시스템’은 2016년 경주 지진과 2017년 포항지진을 계기로 산간지역에 위치한 강원도 문화재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저 전류 무선통신망의 이용을 착안하면서 개발했다. 또 저 전류 무선통신망을 이용할 경우 출장없이 사무실에서 실시간 현장관리와 전기 배선공사없는 깔끔한 문화재 외관구현, 별도 통신망 사용으로 통신비 절감 등이 장점인 시스템이다. 아울러 진동과 벌어짐, 기울어짐 등을 실시간으로 감지할 수 있어서 붕괴위험 건물의 안전성확인 및 예방, 재건축 아파트 안전성 검증 등 여러 분야에 널리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박경우 강원도청 문화유산팀장은 “문화재 안전관리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난, 화재예방 분야까지 확장 개발할 계획”이라며 “국내 및 해외까지 도약하는 우수 시스템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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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스마트시티 서비스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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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대학발전 육성사업 본격추진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가 급격한 학령인구 감소와 교육환경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대학의 위기극복 해결을 위해 강원도 대학발전 육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되지 못한 춘천의 송곡대를 비롯 원주의 연세대 원주캠퍼스, 상지대, 한라대, 상지영서대와 강릉의 가톨릭관동대, 강릉영동대와 태백의 강원관광대와 횡성의 송곡대, 영월의 세경대, 고성의 경동대 등 일반대 5개와 전문대 6개 등 총 11개 대학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대학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신입생 유치, 교육·연구, 지역사회 협력, 학생지원 등 대학 경쟁력강화 및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사업을 대학에서 자율적으로 기획하고 추진한다. 특히, 도내 대학은 수도권 대학에 비해 규모도 작고 학생 수도 적을 뿐 만 아니라 지역인재의 수도권 유출로 인해 점점 그 입지가 좁아지고 있는 상황이어서 도비 4억9천5백만원, 시군비 4억9천5백만원, 자부담 1억1천만원 등 총 사업비 11억원으로 추진한다. 또 대학은 지역의 경제, 문화, 산업, 인구 등 지역 전반에 미치는 영향력이 크고 지역대학의 위기는 곧 지역경제 위기와 인구소멸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한 실정이다. 김기철 강원도청 교육법무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도내 대학 교육의 질적 향상과 경쟁력강화, 맞춤형 인재양성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지역과 대학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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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
-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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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대학발전 육성사업 본격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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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우체국직원 13명 다양한 이야기수록 책자 발간
- 【강원타임즈】박현주 기자 = 오랜기간 우체국에서 근무한 13명의 직원들이 모여 웃고 울고 공감하는 다양한 이야기, ‘어머, 공무원이었어요?’라는 책이 나왔다. ‘어머! 공무원 이었어요?’라는 말에 공무원은 분명한데 공무원이 아닌 것 같은 일도 해야 하는 우체국사람들의 애환이 담겨 있다. 우체국과 소원해지는 젊은세대들에게 재미와 유익함으로 다가서는 소중한 삶의 지침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홍순희 강원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을 비롯한 우정공무원교육원장 등 전국 우체국 직원 13명이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수록했다. 특히 여성관리자로 인정받기까지, 빨간우체통, 부부공무원으로 산다는 것 등 우체국을 통해 연결되고 만들어진 다양한 이야기를 시로 글로 책에 담았다. 책의 공동저자로 참여한 홍순희 강원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은 “‘어머 공무원이었어요?’는 우체국사람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많이 있다”며 “많은 직장인들에게 우리의 이야기가 대화와 소통의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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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우체국직원 13명 다양한 이야기수록 책자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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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마이크 강원권사업, 추석연휴 다양한 공연 선보여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강원문화재단, 지역문화진흥원, 문화가있는날 추진단에서 주관하고 있는 청춘마이크 강원권사업이 꾸준히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강원문화재단에 따르면 청춘마이크 강원권사업은 지역 청년예술가 공연기회제공과 도민들의 문화향유확대를 위한 사업으로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과 그 주말에 도내 곳곳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에 지난 4월부터 지금까지 도내 17개 지역에서 총 43회 진행했다. 또 9월 마지막주 수요일인 26일 춘천 명동거리와 29일 삼척 대학로공원 야외공연장, 강릉 강릉원주대 홍보관에서 공연을 펼친다. 이와함께 판 투어리스트링, 모던다락방, 더울, 네덜란드튤립농장, 두다스트릿, 송다민, 국악밴드 해랑, 차빛나 등의 청년예술가들이 출연하며 전통음악부터 대중음악, 퍼포먼스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구성한다. 아울러 10월5일과 6일 지역축제와의 연계, 영월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김삿갓 문화제’에서 청춘마이크 플러스 공연을 선보인다. ‘김삿갓 문화제’는 10월7일까지 계속한다. 백선민 강원문화재단 문화사업팀 담당자는 “청춘마이크 강원권사업은 11월까지 춘천, 원주, 강릉, 삼척, 영월 등 다양한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공연을 펼칠 예정”이라며 “공연정보는 청춘마이크 강원권 페이스북 페이지와 인스타 등의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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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마이크 강원권사업, 추석연휴 다양한 공연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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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방병무청, 2018년 국민제안 현장접수 실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지방병무청(청장 정영창)은 9월21일 병무홍보의 날을 맞아 춘천역에서 국민제안 현장접수를 실시했다. 강원지방병무청은 국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모집병 면접, 병무행정설명회, 홍보의 날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각종 행사시 국민제안 현장 접수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현장에서 접수 된 제안은 병무청 본청으로 송부하면 소관부서에서 채택여부 결정을 통해 정책에 반영한다. 아울러 제안신청 절차 등 상세한 내용은 강원지방병무청 운영지원과(☎ 033-240-6219)로 문의하면 된다. 이진수 강원지방병무청 운영지원과장은 “현장의 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행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민제안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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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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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방병무청, 2018년 국민제안 현장접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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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지방해양수산청, 여객선 이용객편의 위한 특별수송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지방해양수산청(청장 유상준)이 2018년 추석연휴를 맞아 9월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연안여객선 이용객들의 해상교통 편의제공을 위해 특별수송대책을 수립 운영한다. 현재 강원도내는 ‘동해-울릉-독도’ 항로에 2척, ‘강릉-울릉-독도’ 항로에 2척 등 총 4척의 연안여객선이 운항중이며, 이번 추석연휴 특별수송기간에 전년 동기 대비 110% 증가한 31,500여명이 여객선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이용객들의 안전하고 원활한 수송을 위해 특별수송 대책반을 편성운영해 여객폭주, 긴급 상황 등에 능동적으로 대처한다. 김일기 동해지방해양수산청 선원해사안전과장은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추석 연휴기간 중에 유관기관과의 비상연락망 및 유기적 협조체제를 구축해 여행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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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지방해양수산청, 여객선 이용객편의 위한 특별수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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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소방본부장, 직급 상향
- 【강원타임즈】김장회기자 = 강원도소방본부장의 직급이 소방준감 3급에서 소방감 2급으로 상향된다. 강원도소방본부(본부장 이흥교)는 2018년 9월18일 지방자치단체에 두는 국가공무원의 정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개정·공포되고, 9월21일 강원도 행정기구설치조례 시행규칙이 개정·공포됨으로써 관련법령 정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그 동안 강원도소방본부장의 직급 상향은 그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특히 강원도는 전국에서 경북에 이은 두 번째로 넓은 관할 면적(16,875km2)과 연간 1억명 이상의 관광인구가 방문하고 있으며, 지형적 특수성으로 2002년과 2003년 태풍 루사·매미, 2005년 고성·양양산불, 2006년 인제군 집중호우, 2017년 강릉·삼척산불 등 대형산불, 태풍·집중호우에 따른 수해, 폭설로 인한 피해 등 자연재난이 빈번하게 발생하며 소방수요가 꾸준히 증가했다. 또 16개 소방서와 1개 소방학교, 70개의 119안전센터, 50개의 119지역대가 설치돼 있으며, 소방공무원 3,000여명과 의용소방대원 9,000여명이 도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어 그에 걸 맞는 소방본부장의 직급상향이 필요했다. 이에, 2015년 6월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행정자치부, 국민안전처 등 관계부처에 소방본부장의 직급상향을 건의하고, 2018년 5월 세종정부청사를 방문해 직급상향의 조기추진을 요청하는 등 지속적으로 노력했다. 이와함께 강원도의회도 2015년 12월 강원도소방본부장 직급상향촉구 건의안을 채택해 관련부처에 전달했으며 2016년 7월과 10월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이 소방본부장 직급상향의 필요성을 제기하는 등 도내외 각계·각층에서 소방본부장 직급상향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그 결실을 맺었다. 이번 강원도소방본부장 직급상향은 평창에서 시작된 남북 평화분위기로 환태평양 경제교류의 중심축이 될 강원도의 안전과 평창동계올림픽을 안전올림픽으로 성공 개최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의 사기진작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흥교 강원도소방본부장은 “소방본부장 직급상향에 대해 관심과 성원을 아끼지 않은 도민과 강원도, 도의회, 직급상향을 추진한 소방청,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 등 관계기관 및 부처에 감사드린다”며 “평창동계올림픽 안전개최로 보여준 강원소방의 저력을 바탕으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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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소방본부장, 직급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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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방우정청,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성금 전달
- 【강원타임즈】박현주 기자 = 강원지방우정청(청장 민재석)은 2018년 9월19일 오후, 추석명절을 맞아 원주시 소재 애네아의 집과 자신보육원을 찾아 각각 50만원씩 총 1백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우리 주변 소외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강원지방우정청이 마련한 성금으로, 지역내 중증장애인들의 치료 및 소외계층 아이들의 생활비 지원 등으로 골고루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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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방우정청,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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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공단, 폐광지역 도시재생뉴딜사업 토론회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이 2018년 9월20일 서울 종로 공단 경인지사에서 (사)한국도시재생학회, 국토연구원 등 도시재생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폐광지역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 및 확산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광해공단은 이날 토론회에서 올해 국토부의 경제기반형 도시재생뉴딜사업에 선정된 ‘에코 잡 시티(ECO JOB CITY) 태백’ 사업뿐 아니라 폐광지역 7개 시군으로의 도시재생사업 확대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공공기관 주도의 도시재생 뉴딜사업 운영방안, 도시재생활성화 계획수립 및 주민교육 실무에 관한 토론을 진행했다. 광해공단은 이번 토론회를 시작으로 정기적인 외부전문가 토론을 실시함으로써 도시재생 사업에 대한 노하우를 축적해 폐광지역 7개 시군을 대상으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이청룡 광해공단 이사장은 “이번 사업은 폐광지역 진흥사업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향후 외부 전문가와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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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공단, 폐광지역 도시재생뉴딜사업 토론회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