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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등 법령 개정 개정내용을 반영하고, 조례 운영상 불합리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해 온 규제를 완화 및 폐지하는 내용의 원주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공포했다고 2022년 11월21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에서 그동안 녹지지역에서 개발행위허가 기준으로 적용하던 기준지반고 사항을 폐지했다. 특히 2003년 도시계획 조례 재정 시 정한 지역별 기준지반고를 각종 지역 개발사업 및 환경변화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그대로 적용해 개발행위 불가지역에 대한 민원이 발생했다. 또 임야 및 경사도가 높은 지역은 이중으로 규제를 받고 있어 이번에 개정으로 규제 완화했다. 이와함께 종전 생산관리지역, 농림지역에 설치할 수 없었던 농기계수리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연녹지지역내 수소연료 공급시설 증축 시 건폐율 20%에서 30%로 완화(별도 단서조항 확인)하도록 개정했다. 주준환 원주시청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개정으로 개발행위허가, 농기계수리시설 설치 등이 용이해져 시민 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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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가 2022년 12월1일부터 겨울철을 맞아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고품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급수공사 청약신청 접수를 중지한다. 신청대상은 건물신축 등에 따라 신설되는 상수도 급수공사로 11월30일까지 원주시청 16번 창구(☏ 033-737-4713)에서 접수할 수 있다. 아울러 이듬해 청약신청 접수는 2월13일부터, 상수도 급수공사는 3월 중순 경 해빙기를 맞아 재개한다. 권요순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장은 “항상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수도업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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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 지역신생아 가정 큰 호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이 2022년 11월15일 기준 144가정을 포함해 개원 후 현재까지 364가정이 이용하며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와 편의 제공에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구읍 상4리 마을회관옆 지상 2층 연 면적 825.30㎡ 규모로 조성된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은 신생아실과 산모실, 프로그램운영실, 찜질 시설, 급식 시설, 상담실, 휴게실, 세탁시설 등 깨끗하고 위생적인 시설을 갖춰 산모와 신생아가 최적의 환경에서 최고의 산후조리를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아쿠아 마사지실, 찜질방, 골반교정기, 각종 발 마사지기, 파라핀 베스, 적외선 치료기 등의 장비와 더불어 전신 마사지 서비스도 제공해 산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신생아실은 멸균 시스템과 항온-항습 기능을 갖췄고, 허니 큐브 시스템을 도입해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가족들이 아기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신생아실 방문에 따른 2차 감염의 위험을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모유 수유 전문가이자 오케타니 무통 유방관리 전문가를 초빙해 상근하도록 함으로써 산모에게 완벽한 산후 회복을, 신생아에게 양질의 모유를 먹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진선미 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증진팀장은 “공공산후조리원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운영과 관리에 더욱 각별히 신경을 써, 더욱 신뢰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은 2017년 강원도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공모사업에 대상지로 선정, 26억4,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양구읍 상4리 마을회관옆 790여㎡의 부지에 지상 2층 연 면적 825.30㎡ 규모로 조성했으며 2020년 7월10일 의료법인 성심의료재단의 위탁 운영으로 개원해 첫해 53명, 2021년 163명이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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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남성합창단이 창단연주회를 통해 초겨울 밤을 아름답게 수놓아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강릉남성합창단(단장 최성두)이 주최/주관하고 강릉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창단연주회가 2022년 11월18일(금) 오후 7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이상헌 지휘와 연세영의 피아노 반주로 개최됐다. 강릉남성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평화의 기도 ▲원해(박지훈) ▲본향을 향하네(김두완) ▲복 있는 사람들(김성균)에 이어 ▲남녀간의 사랑속에 피어나는 작은 감정들을 20개의 짧은 왈츠곡들로 표현한 작품인 ‘파울링케와 함께 이 밤을(Paul Lincke)’ 선사했다. 또 ▲비너스, 비너스 돌아와요 ▲고개를 드세요 ▲흥겨운 노래는 ▲몰래 조용히 ▲오븐 뒤에 숨은 쥐 ▲아름다운 꽃도 ▲함께해 ▲사랑은 동화속에서 ▲시장 가는 것은 정말 즐거워 등을 통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와함께 강릉여성합창단(단무장 김라나)이 특별출연해 안정현 지휘와 김은영의 피아노반주로 ▲시간에 기대어(Arr.이희연) ▲Quizas,quizas,quizas(Arr. 김선택) ▲Praise His Holy Name(Keith Hampton) 등 감동의 무대를 마련했다. 최성두 강릉남성합창단 단장은 “강릉남성합창단은 2021년 이맘때 2023년 열리는 강릉세계합창대회 참가를 위해 연습을 시작했다.”며 “비록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영동지역 최초의 남성합창단으로 이제 그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고자 한다.”며 “저희와 함께하는 모든 관객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남성만의 매력인 중저음의 멋진 합창음악을 즐기시며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남성합창단은 2022년 3월 창단, ▶단장 최성두-지휘 이상헌-피아노 연세영-사무장 김영래와 ▶1테너: 박준호-김동은-김정원-손동근-한주인 ▶2테너: 송성수-김흥수-민영복-서광호-성정인-이찬용-이현진-주동식-최재황-황은상 ▶1베이스: 최성두-김영래-김경태-김광중-이인영-정영철-한수호 ▶2베이스: 유동열-이형근-김응균-신유순-안창욱-엄종배-최종일 등 30여명으로 구성하고 있다. 아울러 강릉여성합창단은 2005년 창단, ▶단장 김라나-총무 김숙경-지휘 안정현-피아노 김은영과 ▶소프라노: 김숙경-추영옥-최현진-이지연-이연우-박명란-우경아 ▶메조소프라노: 김은숙-권성아-신나영-박혜련-박현선-이지은-황세은-김지연 ▶알토: 김라나-고예실-김단희-권미진-김혜영-손승리로 구성해 정기연주회와 위문공연 등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정서함양과 문화예술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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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 확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22년 5회를 맞은 ‘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의 영예를 안은 주인공들이 11월6일 확정됐다. 강원도와 인제군이 함께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2018년 동홍천IC에서 태백준령 미시령까지 80km에 이르는 44번 국도 주변 및 미시령 힐링가도의 활성화를 위해 시작된 사업이다. 이에따라 지난 10월 한달여 접수기간 동안 총 529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공모전을 주관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인제지부는 11월6일 전문심사단의 작품심사를 거쳐 금상 1점(상금 500만원), 은상 2점(상금 200만원), 동상 3점(상금 100만원), 가작 5점(상금 40만원), 입선작 80점(상금 12만원) 등 총 90점의 입상작과 입선작을 선정했다. 또 인기상(상금 50만원)은 입상작 및 입선작을 대상으로 오는 11월30일까지 진행되는 인제군청 페이스북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작품 1점을 선정한다. 특히 올해 공모전 금상은 경기도 성남시에 거주하는 신원금씨의 ‘가을속으로 가는길’이 차지했다. 또 은상에 김동섭씨의 ‘자작나무숲 봄’과 이창선씨의 ‘가을빛’이, 동상에 김미옥씨의 ‘경주’, 이서지씨의 ‘호박소’, 김문환씨의 ‘설악의 운무’를 각각 선정했다. 이어 가작에 김오정씨의 ‘힐링가도’, 오일주씨의 ‘천년습지’, 이동하씨의 ‘백담사 추경’, 이영미씨의 ‘빙벽타기’, 정성화씨의 ‘하추리 도리깨축제’를 결정했다. 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2월10일 인제산촌민속박물관에서 진행한다. 아울러 힐링가도의 빼어난 비경을 담은 수상작들도 오는 12월10일부터 18일까지 박인환문학관에서 진행되는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유나 인제군청 문화관광과 관광마케팅 주무관은 “수상작은 미시령 힐링가도 관광자원 홍보를 위해 다양한 매체에서 사용될 예정”이라며 “많은 분들이 관심에 감사드리며 미시령 힐링가도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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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따끈따끈 연탄나눔’ 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 청소년문화의집은 2022년 11월19일 청소년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고 자기성장의 기회가 되는 ‘따끈따끈 연탄나눔-핫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연탄 1,000장을 지원받아 평창읍사무소와 연계해 평창읍내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특히 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동아리와 관내 청소년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의 마음을 실천, 남다른 의미의 봉사활동이 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 가정에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마음을 보태는 평창군 청소년들이 대견하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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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사방댐 신설 등 재난대응 강화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23년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와 강우 패턴 변화 등 산사태 취약 지역에 대한 사방댐을 신설한다고 2월9일 밝혔다. 이에따라, 사업비 5억여원을 투입해 만우동 산10, 산 53 일원 사유림내 2개소를 오는 3월 착공해 장마철 이전인 6월말까지 완료한다. 또, 지흥동 504 외 18개소를 대상으로 외관 점검 및 정밀 점검을 실시하고, 귀운동 산 162외 14개소에 대해 산사태 실태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산사태현장예방단을 운영해 사방시설 수시점검 및 보수 등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재산보호를 위해 만전을 기한다. 심정교 동해시청 녹지과장은 “지난해 대형 산불피해로 인한 2차 피해 우려와 이상기후로 인한 국지성 폭우가 증가함에 따라 예상치 못한 산림피해가 우려된다”며 “집중호우에 대비해 사방사업지를 철저히 점검, 산림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현재 사방댐 47개소, 산사태취약지역 54개소 등 총 사방시설 101개소를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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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사방댐 신설 등 재난대응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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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등 법령 개정 개정내용을 반영하고, 조례 운영상 불합리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해 온 규제를 완화 및 폐지하는 내용의 원주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공포했다고 2022년 11월21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에서 그동안 녹지지역에서 개발행위허가 기준으로 적용하던 기준지반고 사항을 폐지했다. 특히 2003년 도시계획 조례 재정 시 정한 지역별 기준지반고를 각종 지역 개발사업 및 환경변화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그대로 적용해 개발행위 불가지역에 대한 민원이 발생했다. 또 임야 및 경사도가 높은 지역은 이중으로 규제를 받고 있어 이번에 개정으로 규제 완화했다. 이와함께 종전 생산관리지역, 농림지역에 설치할 수 없었던 농기계수리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연녹지지역내 수소연료 공급시설 증축 시 건폐율 20%에서 30%로 완화(별도 단서조항 확인)하도록 개정했다. 주준환 원주시청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개정으로 개발행위허가, 농기계수리시설 설치 등이 용이해져 시민 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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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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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가 2022년 12월1일부터 겨울철을 맞아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고품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급수공사 청약신청 접수를 중지한다. 신청대상은 건물신축 등에 따라 신설되는 상수도 급수공사로 11월30일까지 원주시청 16번 창구(☏ 033-737-4713)에서 접수할 수 있다. 아울러 이듬해 청약신청 접수는 2월13일부터, 상수도 급수공사는 3월 중순 경 해빙기를 맞아 재개한다. 권요순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장은 “항상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수도업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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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 지역신생아 가정 큰 호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이 2022년 11월15일 기준 144가정을 포함해 개원 후 현재까지 364가정이 이용하며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와 편의 제공에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구읍 상4리 마을회관옆 지상 2층 연 면적 825.30㎡ 규모로 조성된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은 신생아실과 산모실, 프로그램운영실, 찜질 시설, 급식 시설, 상담실, 휴게실, 세탁시설 등 깨끗하고 위생적인 시설을 갖춰 산모와 신생아가 최적의 환경에서 최고의 산후조리를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아쿠아 마사지실, 찜질방, 골반교정기, 각종 발 마사지기, 파라핀 베스, 적외선 치료기 등의 장비와 더불어 전신 마사지 서비스도 제공해 산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신생아실은 멸균 시스템과 항온-항습 기능을 갖췄고, 허니 큐브 시스템을 도입해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가족들이 아기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신생아실 방문에 따른 2차 감염의 위험을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모유 수유 전문가이자 오케타니 무통 유방관리 전문가를 초빙해 상근하도록 함으로써 산모에게 완벽한 산후 회복을, 신생아에게 양질의 모유를 먹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진선미 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증진팀장은 “공공산후조리원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운영과 관리에 더욱 각별히 신경을 써, 더욱 신뢰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은 2017년 강원도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공모사업에 대상지로 선정, 26억4,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양구읍 상4리 마을회관옆 790여㎡의 부지에 지상 2층 연 면적 825.30㎡ 규모로 조성했으며 2020년 7월10일 의료법인 성심의료재단의 위탁 운영으로 개원해 첫해 53명, 2021년 163명이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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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 지역신생아 가정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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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남성합창단이 창단연주회를 통해 초겨울 밤을 아름답게 수놓아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강릉남성합창단(단장 최성두)이 주최/주관하고 강릉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창단연주회가 2022년 11월18일(금) 오후 7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이상헌 지휘와 연세영의 피아노 반주로 개최됐다. 강릉남성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평화의 기도 ▲원해(박지훈) ▲본향을 향하네(김두완) ▲복 있는 사람들(김성균)에 이어 ▲남녀간의 사랑속에 피어나는 작은 감정들을 20개의 짧은 왈츠곡들로 표현한 작품인 ‘파울링케와 함께 이 밤을(Paul Lincke)’ 선사했다. 또 ▲비너스, 비너스 돌아와요 ▲고개를 드세요 ▲흥겨운 노래는 ▲몰래 조용히 ▲오븐 뒤에 숨은 쥐 ▲아름다운 꽃도 ▲함께해 ▲사랑은 동화속에서 ▲시장 가는 것은 정말 즐거워 등을 통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와함께 강릉여성합창단(단무장 김라나)이 특별출연해 안정현 지휘와 김은영의 피아노반주로 ▲시간에 기대어(Arr.이희연) ▲Quizas,quizas,quizas(Arr. 김선택) ▲Praise His Holy Name(Keith Hampton) 등 감동의 무대를 마련했다. 최성두 강릉남성합창단 단장은 “강릉남성합창단은 2021년 이맘때 2023년 열리는 강릉세계합창대회 참가를 위해 연습을 시작했다.”며 “비록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영동지역 최초의 남성합창단으로 이제 그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고자 한다.”며 “저희와 함께하는 모든 관객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남성만의 매력인 중저음의 멋진 합창음악을 즐기시며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남성합창단은 2022년 3월 창단, ▶단장 최성두-지휘 이상헌-피아노 연세영-사무장 김영래와 ▶1테너: 박준호-김동은-김정원-손동근-한주인 ▶2테너: 송성수-김흥수-민영복-서광호-성정인-이찬용-이현진-주동식-최재황-황은상 ▶1베이스: 최성두-김영래-김경태-김광중-이인영-정영철-한수호 ▶2베이스: 유동열-이형근-김응균-신유순-안창욱-엄종배-최종일 등 30여명으로 구성하고 있다. 아울러 강릉여성합창단은 2005년 창단, ▶단장 김라나-총무 김숙경-지휘 안정현-피아노 김은영과 ▶소프라노: 김숙경-추영옥-최현진-이지연-이연우-박명란-우경아 ▶메조소프라노: 김은숙-권성아-신나영-박혜련-박현선-이지은-황세은-김지연 ▶알토: 김라나-고예실-김단희-권미진-김혜영-손승리로 구성해 정기연주회와 위문공연 등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정서함양과 문화예술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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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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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 확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22년 5회를 맞은 ‘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의 영예를 안은 주인공들이 11월6일 확정됐다. 강원도와 인제군이 함께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2018년 동홍천IC에서 태백준령 미시령까지 80km에 이르는 44번 국도 주변 및 미시령 힐링가도의 활성화를 위해 시작된 사업이다. 이에따라 지난 10월 한달여 접수기간 동안 총 529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공모전을 주관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인제지부는 11월6일 전문심사단의 작품심사를 거쳐 금상 1점(상금 500만원), 은상 2점(상금 200만원), 동상 3점(상금 100만원), 가작 5점(상금 40만원), 입선작 80점(상금 12만원) 등 총 90점의 입상작과 입선작을 선정했다. 또 인기상(상금 50만원)은 입상작 및 입선작을 대상으로 오는 11월30일까지 진행되는 인제군청 페이스북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작품 1점을 선정한다. 특히 올해 공모전 금상은 경기도 성남시에 거주하는 신원금씨의 ‘가을속으로 가는길’이 차지했다. 또 은상에 김동섭씨의 ‘자작나무숲 봄’과 이창선씨의 ‘가을빛’이, 동상에 김미옥씨의 ‘경주’, 이서지씨의 ‘호박소’, 김문환씨의 ‘설악의 운무’를 각각 선정했다. 이어 가작에 김오정씨의 ‘힐링가도’, 오일주씨의 ‘천년습지’, 이동하씨의 ‘백담사 추경’, 이영미씨의 ‘빙벽타기’, 정성화씨의 ‘하추리 도리깨축제’를 결정했다. 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2월10일 인제산촌민속박물관에서 진행한다. 아울러 힐링가도의 빼어난 비경을 담은 수상작들도 오는 12월10일부터 18일까지 박인환문학관에서 진행되는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유나 인제군청 문화관광과 관광마케팅 주무관은 “수상작은 미시령 힐링가도 관광자원 홍보를 위해 다양한 매체에서 사용될 예정”이라며 “많은 분들이 관심에 감사드리며 미시령 힐링가도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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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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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문화재단, 남산골문화센터 레지던시 결과보고전 개막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문화재단(대표이사: 박창호)이 주최 주관하는 ‘남산골문화센터 레지던시 입주작가 결과보고전(展)’이 2024년 12월6일 남산골문화센터내 미담관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전시는 남산골문화센터 레지던시 제3기 입주작가들의 창작 활동 결과를 선보이는 자리로, 지역예술계의 큰 관심을 모았다. 특히 전시에 참여한 김종훈, 민경애, 박한지, 지덕희 총 4명의 작가들은 ‘새로운 전환점’을 주제로 자신만의 독창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한 다채로운 작품들을 선보였다. 또 회화, 설치, 영상, 디지털 드로잉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작품들은 관람객들에게 시각적인 즐거움뿐 만 아니라 깊은 사색을 불러일으키며 예술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했다. 이번 전시 개막행사는 1부(오프닝 행사 및 전시해설)와 2부(아티스트 토크)로 운영했다. 특히, 1부에 발달장애를 극복하고 시각예술가이자 첼리스트로 활동 중인 김종훈 작가의 첼로연주는 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았다. 이후 2부는 다과와 함께 입주작가와 시민이 소통하고, 창작 배경 및 작품의 의미를 나누는 시간을 통해 지역 예술의 깊이를 선보였다. 원주문화재단 관계자는 “2022년부터 시작된 남산골문화센터 레지던시가 어느덧 3년차로 3번째 결과전을 맞이 했다”며 “이번 전시를 비롯한 레지전시 사업이 원주 시각예술을 더욱 가깝게 느끼고 예술가와 소통하며 교감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산골문화센터 레지던시 사업은 지역 내 작가들에게 작업공간을 제공하고 결과발표전과 아티스트 토크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며 작가들의 작업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전시는 12월16일까지 진행하며 입장객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문화재단 문화정책팀(☎ 033-760-983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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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문화재단, 남산골문화센터 레지던시 결과보고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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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 임계면 취약계층 연탄-등유 지원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주상현 안젤로 신부)은 2024년 12월5일 정선군 임계면 마을활동가 모임인 ‘우리마을 쏙쏙드리’가 최근 우동나눔과 파라바라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임계면 에너지 취약 계층 4가구에 연탄과 등유를 지원했다. ‘우리마을 쏙쏙드리’ 서미자 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지역주민들의 참여와 관심 덕분에 이번 나눔이 가능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장 주상현 안젤로 신부는 “우리마을 쏙쏙드리 활동가들의 따뜻한 나눔 활동에 감사드린다. 이러한 나눔이 지역의 온기를 더하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마을 쏙쏙드리’는 임계면 주민들과 함께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이번 나눔 활동으로 겨울철 에너지 취약 계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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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뉴스
- 태백/영월/평창/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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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 임계면 취약계층 연탄-등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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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전세피해 및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조례 마련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2024년 12월3일 제280회 제2차 태백시의회 정례회에서 태백시 전세피해 및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조례가 가결됨에 따라 태백시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이 가능해졌다. 정부는 전세사기 피해자 급증에 따라 지난 2023년 6월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했으나, 내년 6월 종료될 예정인 유효기간 2년의 한시법이다. 이에, 태백시는 태백시민의 재산권 보호 및 임차인 권리 향상을 위해 관련 조례를 제정했으며,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사업과 주택 임차인의 피해회복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했다. 특히, 전세사기 피해자에 대한 공공임대주택(시 소유) 임시주거 지원에 대한 근거를 마련해 전세사기 피해자들의 일상 복귀를 돕고 주거안정 및 복지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당 조례는 관련 절차를 거쳐 오는 12월20일 이후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을 위한 조례 마련을 통해 피해를 입은 태백시민의 권리와 피해 회복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전세사기 피해를 입은 임차인을 위해 전세사기피해자지원관리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해당 시스템을 통해 전세사기 피해자 등 결정신청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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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전세피해 및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조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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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공익형) 참여자 모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이 2024년 12월 9일(월)부터 18일(수)까지 지역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공익형)’ 참여자 1,735명을 모집한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군과 업무협약을 맺은 대한노인회 양양군지회, 양양군노인복지관, 정다운복지재단 등 3개 수행기관이 추진한다. 수행기관별 △대한노인회 양양군지회에서 관광지, 마을공원 등 환경정비를 위한 환경지킴이사업 △양양군 노인복지관에서 행복한 학교지킴이(초등학교 내·외부 환경정화), 공공·복지·의료시설 환경정비 △정다운복지재단에서 독거노인의 가정을 방문해 재가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노노케어(말벗 및 안전 점검 등), 경로당 활성화 지원, 청소년선도봉사 참여자를 모집한다. 활동기간은 내년 1월부터 12월중 11개월간이며, 하루 3시간 이내, 월 30시간 이상씩 활동한다. 참여자에게 매월 최대 29만원의 활동비를 지급한다. 신청 자격은 양양군에 주소를 둔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생계급여 수급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자, 정부 부처 및 지자체에서 추진중인 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제외한다. 참여희망 어르신은 양양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조해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등을 지참한 후, 읍·면사무소 등 지정된 장소에 방문하거나 온라인(복지로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읍면별 접수 일정과 장소가 다르며 접수 시간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이다. 접수장소는 양양읍·강현면·현북면사무소와 손양면 누림행복센터, 서면 복지회관, 현남면 복지회관이다. 특히 마을별 접수기간은 양양읍(12. 9.), 서면(12. 10.), 손양면(12. 11.), 현북면(12. 12.), 현남면(12. 13.), 강현면(12. 16.) 추가모집(12. 17. ~ 18. / 2일간 / 양양군노인회관 1층)(읍면 미신청자 중 참여희망자)이다. 이후 군은 소득인정액, 세대구성, 활동역량 등을 검토해 내년 1월 중 선발결과를 통지한다. 한편, 2024년은 1,762명이 공익형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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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공익형)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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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늘해랑유치원, 혹한기 취약계층 위한 겨울이불 전달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늘해랑유치원(원장 윤영순)이 2024년 12월5일(목) 홍제동주민센터에 지역내 혹한기 취약계층을 위한 겨울 이불을 전달했다. 이날 유치원은 2024 늘해랑유치원 학부모회와 진행한 ‘알뜰 바자회’를 통해 모금된 500,000원으로 겨울 이불 10채 구매했으며, 기부된 물품은 겨울철 취약한 저소득계층에 전달했다. 윤영순 늘해랑유치원장은 “아이들에게 나눔의 기쁨을 알려주기 위해 알뜰 바자회를 준비했다.”며 “겨울 이불 전달로 아이들이 정성과 사랑이 가득 담긴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경임 홍제동장은 “늘해랑유치원에서 알뜰바자회를 통해 모은 기금을 따뜻한 나눔으로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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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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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늘해랑유치원, 혹한기 취약계층 위한 겨울이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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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강릉예술인상 시상식 및 예술인의 밤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예총이 주관하는 ‘제31회 강릉예술인상’수상자로 김경미(문인협회) 작가가 선정됐다. 김경미 작가는 문인협회 지부장으로 초허 김동명 시인의 문학정신과 시 사상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김동명 시인 시 노래 전국 공모전을 개최해 강릉시의 문학계 발전에 이바지했다. 또 개인으로 제39회 강원문학상, 제30회 관동문학상을 수상해 창작활동과 공익활동에 공로를 인정했다. 그러나 올해 공로상은 수상자가 없으며 청년예술인상으로 안미희(미술협회)작가가 수상했다. 강릉시장 표창장으로 무용협회 김나연, 미술협회 노세주, 문인협회 이진모, 연예예술인협회 강음류, 화예협의회 함영채 등 5명이 수상했다. 이와함께 감사장으로 참빛L.S.T 송명기 대표가 수상했다. 아울러강릉예총은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활동 증진 및 공이 인정되는 예술인을 격려하기 위해 해마다 강릉예술인상을 시상하고 예술인의 밤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올해 행사는 12월6일 오후 6시30분 강릉세인트컨벤션웨딩 3층홀에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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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강릉예술인상 시상식 및 예술인의 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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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지 강원FC 대표-양민혁 선수, 강릉시 방문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김병지 강원FC 대표이사와 양민혁 선수가 2024년 12월5일(목) 김홍규 강릉시장을 만나 올 한해 동안 강릉시민이 보여준 응원과 함성에 대한 감사와 함께 강릉 시민들에게 고별인사를 전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양민혁 선수는 대한민국의 자랑이며, 영국에서도 대한민국을 빛낼 훌륭한 선수가 되길 바란다.”며 “추후라도 강릉시에 방문하면 시민들에게 인사할 기회를 만들겠다.”고 따뜻한 응원의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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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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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지 강원FC 대표-양민혁 선수, 강릉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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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국유림관리소,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사례 소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정황)는 2024년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사례들을 국민들에게 안내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고 12월6일(금) 밝혔다. 그 중 임업경영 여건을 개선하고 산지이용을 합리화하는 사례 2건을 소개했다. 산림청은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신청시 국유림보호협약 체결 후 1년 경과 규정을 삭제했으며,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한 무상양여 신청자는 외부인을 직접 고용해 임산물채취가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이로써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기준을 완화’해 임업경영 여건을 개선했다. 또 국유림 대부료 등이 5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연 6회 → 12회까지 분할 납부가 가능하도록 개선해 ‘국유림 대부료 등 분할납부 기준을 완화’함으로써 산지이용을 합리화했다. 김정황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공공의 이익을 위해 끊임없이 소통하며 산림 분야의 규제혁신과 적극행정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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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국유림관리소,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사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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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산림복지 행정실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차광국)는 2024년 12월6일 겨울을 맞아 영월군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등 취약계층 생활 안정을 위해 난방용 화목을 전달했다. 영월국유림관리소는 지자체 및 복지시설협의회와 협의해 매년 국유림에서 발생하는 각종 지장목, 위험목 등을 수집해 화목으로 겨울 난방을 하는 취약계층에게 겨울철마다 사랑의 땔감 나누어 주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대상자는 관내 거주하는 노약자,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으로 지자체 및 복지시설협의회와 협의해 선정하고 있다. 이에따라 최근 급격히 기온 하강 중으로, 한파 대비 영월 관내 13가구에 땔감 26㎥(26톤) 분량의 땔감을 지원해 고마움을 샀다. 차광국 영월국유림관리소장은 “찾아가는 산림복지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랑의 땔감 나눔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적 관심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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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백/영월/평창/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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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산림복지 행정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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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폐기물처리시설운영실태평가 ‘환경부장관상’ 수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는 2024년 11월28일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한 ‘폐기물처리시설 운영실태평가’에서 생활자원회수센터부문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폐기물 처리시설 운영실태평가는 처리과정 운영의 효율성 제고를 통해 지속 가능한 폐기물 처리 및 관리 체계 마련하고자 환경부가 매년 시행하는 평가 제도이다. 전국 228개 시군구 폐기물처리사업 및 653개 폐기물처리시설을 대상으로, 환경성, 기술성, 경제성, 안전성, 거버넌스 등 5개 항목에 대한 세부평가지표를 기준으로 데이터 평가와 현장 확인이 이뤄졌다. 원주시생활자원회수센터는 시설용량 20톤/일 이상인 시설 82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된 생활자원회수센터 부문평가에서 전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재활용품 선별률을 평가하는 기술성 및 지역사회 기여도를 평가하는 거버넌스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계주홍 환경사업소 과장은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에 안주하지 않고 더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원주시 조성에 박차를 가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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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폐기물처리시설운영실태평가 ‘환경부장관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