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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등 법령 개정 개정내용을 반영하고, 조례 운영상 불합리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해 온 규제를 완화 및 폐지하는 내용의 원주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공포했다고 2022년 11월21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에서 그동안 녹지지역에서 개발행위허가 기준으로 적용하던 기준지반고 사항을 폐지했다. 특히 2003년 도시계획 조례 재정 시 정한 지역별 기준지반고를 각종 지역 개발사업 및 환경변화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그대로 적용해 개발행위 불가지역에 대한 민원이 발생했다. 또 임야 및 경사도가 높은 지역은 이중으로 규제를 받고 있어 이번에 개정으로 규제 완화했다. 이와함께 종전 생산관리지역, 농림지역에 설치할 수 없었던 농기계수리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연녹지지역내 수소연료 공급시설 증축 시 건폐율 20%에서 30%로 완화(별도 단서조항 확인)하도록 개정했다. 주준환 원주시청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개정으로 개발행위허가, 농기계수리시설 설치 등이 용이해져 시민 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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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가 2022년 12월1일부터 겨울철을 맞아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고품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급수공사 청약신청 접수를 중지한다. 신청대상은 건물신축 등에 따라 신설되는 상수도 급수공사로 11월30일까지 원주시청 16번 창구(☏ 033-737-4713)에서 접수할 수 있다. 아울러 이듬해 청약신청 접수는 2월13일부터, 상수도 급수공사는 3월 중순 경 해빙기를 맞아 재개한다. 권요순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장은 “항상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수도업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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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 지역신생아 가정 큰 호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이 2022년 11월15일 기준 144가정을 포함해 개원 후 현재까지 364가정이 이용하며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와 편의 제공에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구읍 상4리 마을회관옆 지상 2층 연 면적 825.30㎡ 규모로 조성된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은 신생아실과 산모실, 프로그램운영실, 찜질 시설, 급식 시설, 상담실, 휴게실, 세탁시설 등 깨끗하고 위생적인 시설을 갖춰 산모와 신생아가 최적의 환경에서 최고의 산후조리를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아쿠아 마사지실, 찜질방, 골반교정기, 각종 발 마사지기, 파라핀 베스, 적외선 치료기 등의 장비와 더불어 전신 마사지 서비스도 제공해 산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신생아실은 멸균 시스템과 항온-항습 기능을 갖췄고, 허니 큐브 시스템을 도입해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가족들이 아기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신생아실 방문에 따른 2차 감염의 위험을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모유 수유 전문가이자 오케타니 무통 유방관리 전문가를 초빙해 상근하도록 함으로써 산모에게 완벽한 산후 회복을, 신생아에게 양질의 모유를 먹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진선미 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증진팀장은 “공공산후조리원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운영과 관리에 더욱 각별히 신경을 써, 더욱 신뢰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은 2017년 강원도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공모사업에 대상지로 선정, 26억4,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양구읍 상4리 마을회관옆 790여㎡의 부지에 지상 2층 연 면적 825.30㎡ 규모로 조성했으며 2020년 7월10일 의료법인 성심의료재단의 위탁 운영으로 개원해 첫해 53명, 2021년 163명이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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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남성합창단이 창단연주회를 통해 초겨울 밤을 아름답게 수놓아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강릉남성합창단(단장 최성두)이 주최/주관하고 강릉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창단연주회가 2022년 11월18일(금) 오후 7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이상헌 지휘와 연세영의 피아노 반주로 개최됐다. 강릉남성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평화의 기도 ▲원해(박지훈) ▲본향을 향하네(김두완) ▲복 있는 사람들(김성균)에 이어 ▲남녀간의 사랑속에 피어나는 작은 감정들을 20개의 짧은 왈츠곡들로 표현한 작품인 ‘파울링케와 함께 이 밤을(Paul Lincke)’ 선사했다. 또 ▲비너스, 비너스 돌아와요 ▲고개를 드세요 ▲흥겨운 노래는 ▲몰래 조용히 ▲오븐 뒤에 숨은 쥐 ▲아름다운 꽃도 ▲함께해 ▲사랑은 동화속에서 ▲시장 가는 것은 정말 즐거워 등을 통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와함께 강릉여성합창단(단무장 김라나)이 특별출연해 안정현 지휘와 김은영의 피아노반주로 ▲시간에 기대어(Arr.이희연) ▲Quizas,quizas,quizas(Arr. 김선택) ▲Praise His Holy Name(Keith Hampton) 등 감동의 무대를 마련했다. 최성두 강릉남성합창단 단장은 “강릉남성합창단은 2021년 이맘때 2023년 열리는 강릉세계합창대회 참가를 위해 연습을 시작했다.”며 “비록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영동지역 최초의 남성합창단으로 이제 그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고자 한다.”며 “저희와 함께하는 모든 관객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남성만의 매력인 중저음의 멋진 합창음악을 즐기시며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남성합창단은 2022년 3월 창단, ▶단장 최성두-지휘 이상헌-피아노 연세영-사무장 김영래와 ▶1테너: 박준호-김동은-김정원-손동근-한주인 ▶2테너: 송성수-김흥수-민영복-서광호-성정인-이찬용-이현진-주동식-최재황-황은상 ▶1베이스: 최성두-김영래-김경태-김광중-이인영-정영철-한수호 ▶2베이스: 유동열-이형근-김응균-신유순-안창욱-엄종배-최종일 등 30여명으로 구성하고 있다. 아울러 강릉여성합창단은 2005년 창단, ▶단장 김라나-총무 김숙경-지휘 안정현-피아노 김은영과 ▶소프라노: 김숙경-추영옥-최현진-이지연-이연우-박명란-우경아 ▶메조소프라노: 김은숙-권성아-신나영-박혜련-박현선-이지은-황세은-김지연 ▶알토: 김라나-고예실-김단희-권미진-김혜영-손승리로 구성해 정기연주회와 위문공연 등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정서함양과 문화예술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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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 확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22년 5회를 맞은 ‘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의 영예를 안은 주인공들이 11월6일 확정됐다. 강원도와 인제군이 함께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2018년 동홍천IC에서 태백준령 미시령까지 80km에 이르는 44번 국도 주변 및 미시령 힐링가도의 활성화를 위해 시작된 사업이다. 이에따라 지난 10월 한달여 접수기간 동안 총 529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공모전을 주관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인제지부는 11월6일 전문심사단의 작품심사를 거쳐 금상 1점(상금 500만원), 은상 2점(상금 200만원), 동상 3점(상금 100만원), 가작 5점(상금 40만원), 입선작 80점(상금 12만원) 등 총 90점의 입상작과 입선작을 선정했다. 또 인기상(상금 50만원)은 입상작 및 입선작을 대상으로 오는 11월30일까지 진행되는 인제군청 페이스북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작품 1점을 선정한다. 특히 올해 공모전 금상은 경기도 성남시에 거주하는 신원금씨의 ‘가을속으로 가는길’이 차지했다. 또 은상에 김동섭씨의 ‘자작나무숲 봄’과 이창선씨의 ‘가을빛’이, 동상에 김미옥씨의 ‘경주’, 이서지씨의 ‘호박소’, 김문환씨의 ‘설악의 운무’를 각각 선정했다. 이어 가작에 김오정씨의 ‘힐링가도’, 오일주씨의 ‘천년습지’, 이동하씨의 ‘백담사 추경’, 이영미씨의 ‘빙벽타기’, 정성화씨의 ‘하추리 도리깨축제’를 결정했다. 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2월10일 인제산촌민속박물관에서 진행한다. 아울러 힐링가도의 빼어난 비경을 담은 수상작들도 오는 12월10일부터 18일까지 박인환문학관에서 진행되는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유나 인제군청 문화관광과 관광마케팅 주무관은 “수상작은 미시령 힐링가도 관광자원 홍보를 위해 다양한 매체에서 사용될 예정”이라며 “많은 분들이 관심에 감사드리며 미시령 힐링가도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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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따끈따끈 연탄나눔’ 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 청소년문화의집은 2022년 11월19일 청소년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고 자기성장의 기회가 되는 ‘따끈따끈 연탄나눔-핫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연탄 1,000장을 지원받아 평창읍사무소와 연계해 평창읍내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특히 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동아리와 관내 청소년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의 마음을 실천, 남다른 의미의 봉사활동이 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 가정에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마음을 보태는 평창군 청소년들이 대견하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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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사방댐 신설 등 재난대응 강화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23년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와 강우 패턴 변화 등 산사태 취약 지역에 대한 사방댐을 신설한다고 2월9일 밝혔다. 이에따라, 사업비 5억여원을 투입해 만우동 산10, 산 53 일원 사유림내 2개소를 오는 3월 착공해 장마철 이전인 6월말까지 완료한다. 또, 지흥동 504 외 18개소를 대상으로 외관 점검 및 정밀 점검을 실시하고, 귀운동 산 162외 14개소에 대해 산사태 실태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산사태현장예방단을 운영해 사방시설 수시점검 및 보수 등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재산보호를 위해 만전을 기한다. 심정교 동해시청 녹지과장은 “지난해 대형 산불피해로 인한 2차 피해 우려와 이상기후로 인한 국지성 폭우가 증가함에 따라 예상치 못한 산림피해가 우려된다”며 “집중호우에 대비해 사방사업지를 철저히 점검, 산림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현재 사방댐 47개소, 산사태취약지역 54개소 등 총 사방시설 101개소를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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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사방댐 신설 등 재난대응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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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등 법령 개정 개정내용을 반영하고, 조례 운영상 불합리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해 온 규제를 완화 및 폐지하는 내용의 원주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공포했다고 2022년 11월21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에서 그동안 녹지지역에서 개발행위허가 기준으로 적용하던 기준지반고 사항을 폐지했다. 특히 2003년 도시계획 조례 재정 시 정한 지역별 기준지반고를 각종 지역 개발사업 및 환경변화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그대로 적용해 개발행위 불가지역에 대한 민원이 발생했다. 또 임야 및 경사도가 높은 지역은 이중으로 규제를 받고 있어 이번에 개정으로 규제 완화했다. 이와함께 종전 생산관리지역, 농림지역에 설치할 수 없었던 농기계수리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연녹지지역내 수소연료 공급시설 증축 시 건폐율 20%에서 30%로 완화(별도 단서조항 확인)하도록 개정했다. 주준환 원주시청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개정으로 개발행위허가, 농기계수리시설 설치 등이 용이해져 시민 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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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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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가 2022년 12월1일부터 겨울철을 맞아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고품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급수공사 청약신청 접수를 중지한다. 신청대상은 건물신축 등에 따라 신설되는 상수도 급수공사로 11월30일까지 원주시청 16번 창구(☏ 033-737-4713)에서 접수할 수 있다. 아울러 이듬해 청약신청 접수는 2월13일부터, 상수도 급수공사는 3월 중순 경 해빙기를 맞아 재개한다. 권요순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장은 “항상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수도업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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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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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 지역신생아 가정 큰 호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이 2022년 11월15일 기준 144가정을 포함해 개원 후 현재까지 364가정이 이용하며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와 편의 제공에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구읍 상4리 마을회관옆 지상 2층 연 면적 825.30㎡ 규모로 조성된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은 신생아실과 산모실, 프로그램운영실, 찜질 시설, 급식 시설, 상담실, 휴게실, 세탁시설 등 깨끗하고 위생적인 시설을 갖춰 산모와 신생아가 최적의 환경에서 최고의 산후조리를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아쿠아 마사지실, 찜질방, 골반교정기, 각종 발 마사지기, 파라핀 베스, 적외선 치료기 등의 장비와 더불어 전신 마사지 서비스도 제공해 산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신생아실은 멸균 시스템과 항온-항습 기능을 갖췄고, 허니 큐브 시스템을 도입해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가족들이 아기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신생아실 방문에 따른 2차 감염의 위험을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모유 수유 전문가이자 오케타니 무통 유방관리 전문가를 초빙해 상근하도록 함으로써 산모에게 완벽한 산후 회복을, 신생아에게 양질의 모유를 먹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진선미 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증진팀장은 “공공산후조리원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운영과 관리에 더욱 각별히 신경을 써, 더욱 신뢰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은 2017년 강원도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공모사업에 대상지로 선정, 26억4,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양구읍 상4리 마을회관옆 790여㎡의 부지에 지상 2층 연 면적 825.30㎡ 규모로 조성했으며 2020년 7월10일 의료법인 성심의료재단의 위탁 운영으로 개원해 첫해 53명, 2021년 163명이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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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 지역신생아 가정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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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남성합창단이 창단연주회를 통해 초겨울 밤을 아름답게 수놓아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강릉남성합창단(단장 최성두)이 주최/주관하고 강릉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창단연주회가 2022년 11월18일(금) 오후 7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이상헌 지휘와 연세영의 피아노 반주로 개최됐다. 강릉남성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평화의 기도 ▲원해(박지훈) ▲본향을 향하네(김두완) ▲복 있는 사람들(김성균)에 이어 ▲남녀간의 사랑속에 피어나는 작은 감정들을 20개의 짧은 왈츠곡들로 표현한 작품인 ‘파울링케와 함께 이 밤을(Paul Lincke)’ 선사했다. 또 ▲비너스, 비너스 돌아와요 ▲고개를 드세요 ▲흥겨운 노래는 ▲몰래 조용히 ▲오븐 뒤에 숨은 쥐 ▲아름다운 꽃도 ▲함께해 ▲사랑은 동화속에서 ▲시장 가는 것은 정말 즐거워 등을 통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와함께 강릉여성합창단(단무장 김라나)이 특별출연해 안정현 지휘와 김은영의 피아노반주로 ▲시간에 기대어(Arr.이희연) ▲Quizas,quizas,quizas(Arr. 김선택) ▲Praise His Holy Name(Keith Hampton) 등 감동의 무대를 마련했다. 최성두 강릉남성합창단 단장은 “강릉남성합창단은 2021년 이맘때 2023년 열리는 강릉세계합창대회 참가를 위해 연습을 시작했다.”며 “비록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영동지역 최초의 남성합창단으로 이제 그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고자 한다.”며 “저희와 함께하는 모든 관객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남성만의 매력인 중저음의 멋진 합창음악을 즐기시며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남성합창단은 2022년 3월 창단, ▶단장 최성두-지휘 이상헌-피아노 연세영-사무장 김영래와 ▶1테너: 박준호-김동은-김정원-손동근-한주인 ▶2테너: 송성수-김흥수-민영복-서광호-성정인-이찬용-이현진-주동식-최재황-황은상 ▶1베이스: 최성두-김영래-김경태-김광중-이인영-정영철-한수호 ▶2베이스: 유동열-이형근-김응균-신유순-안창욱-엄종배-최종일 등 30여명으로 구성하고 있다. 아울러 강릉여성합창단은 2005년 창단, ▶단장 김라나-총무 김숙경-지휘 안정현-피아노 김은영과 ▶소프라노: 김숙경-추영옥-최현진-이지연-이연우-박명란-우경아 ▶메조소프라노: 김은숙-권성아-신나영-박혜련-박현선-이지은-황세은-김지연 ▶알토: 김라나-고예실-김단희-권미진-김혜영-손승리로 구성해 정기연주회와 위문공연 등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정서함양과 문화예술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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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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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 확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22년 5회를 맞은 ‘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의 영예를 안은 주인공들이 11월6일 확정됐다. 강원도와 인제군이 함께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2018년 동홍천IC에서 태백준령 미시령까지 80km에 이르는 44번 국도 주변 및 미시령 힐링가도의 활성화를 위해 시작된 사업이다. 이에따라 지난 10월 한달여 접수기간 동안 총 529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공모전을 주관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인제지부는 11월6일 전문심사단의 작품심사를 거쳐 금상 1점(상금 500만원), 은상 2점(상금 200만원), 동상 3점(상금 100만원), 가작 5점(상금 40만원), 입선작 80점(상금 12만원) 등 총 90점의 입상작과 입선작을 선정했다. 또 인기상(상금 50만원)은 입상작 및 입선작을 대상으로 오는 11월30일까지 진행되는 인제군청 페이스북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작품 1점을 선정한다. 특히 올해 공모전 금상은 경기도 성남시에 거주하는 신원금씨의 ‘가을속으로 가는길’이 차지했다. 또 은상에 김동섭씨의 ‘자작나무숲 봄’과 이창선씨의 ‘가을빛’이, 동상에 김미옥씨의 ‘경주’, 이서지씨의 ‘호박소’, 김문환씨의 ‘설악의 운무’를 각각 선정했다. 이어 가작에 김오정씨의 ‘힐링가도’, 오일주씨의 ‘천년습지’, 이동하씨의 ‘백담사 추경’, 이영미씨의 ‘빙벽타기’, 정성화씨의 ‘하추리 도리깨축제’를 결정했다. 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2월10일 인제산촌민속박물관에서 진행한다. 아울러 힐링가도의 빼어난 비경을 담은 수상작들도 오는 12월10일부터 18일까지 박인환문학관에서 진행되는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유나 인제군청 문화관광과 관광마케팅 주무관은 “수상작은 미시령 힐링가도 관광자원 홍보를 위해 다양한 매체에서 사용될 예정”이라며 “많은 분들이 관심에 감사드리며 미시령 힐링가도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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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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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노인돌봄지원사업 양적-질적 향상 도모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25년부터 노인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노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노인돌봄 지원사업을 확대해 양적‧질적 향상을 도모한다고 밝혔다. 12월9일(월) 시에 따르면 급속히 진행되는 고령화와 인구 감소 속에서 관내 노인 인구는 전체 인구의 24.58%를 차지하며 이미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상황이다. 이로 인해 일상생활이 어려운 취약 노인들의 돌봄 서비스 확대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시점이다. 이에 시는 37여억원 예산을 투입하고 노인돌봄 서비스 수혜자를 올해 월 평균 1,183명에서 내년에 월 평균 1,210명으로 확대할 계획으로, 동해시U-care센터, 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조창웅), 묵호노인종합복지관(관장 염규성), 월드비전 동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서순영), 동해시니어클럽(관장 유명환) 등과 협약을 맺어 독거 및 취약계층 노인들을 위한 다양한 돌봄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특히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취약노인에게는 안정적인 노후생활보장, 노인의 건강 유지를 위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상시 보호가 필요한 노인가구와 장애인 가구는 응급안전안심서비스로 응급상황 발생 시 119에 자동으로 신고해 신속하게 대처하는 체계를 구축한다. 또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의 식생활 불편을 해소하는 재가노인 식사배달, 건강증진 지원과 안부 확인하는 저소득 독거노인 건강음료혼자 병원을 이용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노인을 위한 병원 동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 외에도 독거 노인의 안전망 강화를 위한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공공이불 빨래방, 경로식당 무료급식 등으로 고독사를 예방하고 안전한 노후생활을 지원한다. 석해진 동해시청 가족과장은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동해시가 노인돌봄 지원사업을 통해 독거 및 취약계층 어르신의 안전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전국적으로 지자체의 예산 상황이 어려운 만큼, 노인돌봄 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초점을 맞춰 어르신들이 만족할 수 있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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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노인돌봄지원사업 양적-질적 향상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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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삼척시 탄소중립 성과공유 및 지식확산 워크숍’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삼척시탄소중립지원센터(센터장 김주영)는 2024년 12월5일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그린에너지연구관에서 관·산·학·연 전문가와 관계자, 시민과 학생 등이 참여하는 ‘삼척시 탄소중립 성과공유 및 지식확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한 해를 마무리하고 삼척시탄소중립지원센터의 2차년도 사업 기간에 이뤄낸 여러 성과를 함께 공유하고, 탄소중립에 대한 지식을 널리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했다. 이에따라 이날 워크숍은 박상수 삼척시장, 권정복 삼척시의회 의장, 박철우 강원대학교 부총장은 물론 관·산·학·연 관계자 및 삼척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탄소중립과 녹색성장에 대한 전문가의 주제발표와 공모과제 및 애로기술컨설팅 수행성과를 발표했다. 먼저 장호창 강원대학교 교수의 ‘폐석탄광 부지를 활용한 탄소중립 기술’, 정재민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선임연구원의 ‘순환경제 사회 전환을 위한 강원도 난제해결 기술방안’을 소개하는 주제발표가 있었다. 이어 박영구 강원대학교 교수와 최봉길 강원대학교 교수, 권병완 강원대학교 교수, 진성환 강원대학교 교수는 탄소중립 공모과제 및 애로기술컨설팅 수행결과를 발표했다. 아울러 워크숍에서 삼척시탄소중립지원센터가 삼척시민들을 대상으로 추진한 탄소중립 모범사례 공모사업과 탄소중립 생활실천 모범 공동주택 공모전, 식전행사로 치러진 탄소중립 전문강사 강의경연에서 선정된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도 함께 이뤄졌다. 삼척시탄소중립지원센터 관계자는 “작년 삼척시탄소중립지원센터가 설립과 동시에 8개월간 추진된 사업들에 더해 새롭게 추가된 탄소중립 캠페인 사업 등 11개 사업이 숨 가쁘게 진행된 2024년이었다.”며 “단어조차 생소했던 탄소중립이 이제 일상생활 속에 어느새 자리잡게 됐다”며 “삼척시탄소중립지원센터는 삼척시의 탄소중립에 필요한 지식을 확산하고 그 성과를 삼척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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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삼척시 탄소중립 성과공유 및 지식확산 워크숍’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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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제44회 삼척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가 2024년 12월 11일 오후 7시30분 삼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44회 삼척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박창석 지휘자의 지휘 아래 삼척시립합창단 단원 51명, 특별연주자로 성악가 전기홍(바리톤), 이윤정(소프라노)이 출연하고 챔버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진행한다. 또 존 루터의 마니피캇과 시민들이 좋아하고 즐겨 듣는 영화음악 곡들을 들려줄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박수옥 삼척시 문화홍보실장은 “시민분들이 이번 연주회를 통해 음악이 주는 사랑과 감동을 느끼고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삼척시립합창단은 1995년 창단된 이래 매년 2회 정기연주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합창단으로 거듭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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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제44회 삼척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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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6~2028년 토양개량제 지원사업(국비) 접수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은 토양을 개량하고 지력 유지·보전을 위한 ‘2026~2028년 토양개량제 지원 사업(국비)’을 신청받는다. 토양개량제 지원 사업은 3년 1주기로 8개 읍면에 규산질, 석회질, 패화석을 100% 보조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공급할 물량을 일괄 신청받아 확정한 뒤 신청자에게 무상으로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2025년 2월20일까지며, 본인의 농업경영체 등록 정보에 등록된 농지를 대상으로 가까운 읍면 사무소 산업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유효 규산 함량이 낮은 논 토양(157PPm)에 규산을 사용하면 쌀 품질 향상 효과와 병해충 및 재해를 경감시키는 효과가 있다. 또 석회는 산성화된 밭 토양을 산도(pH) 6.5 정도로 중화시켜 토양을 개량하고 지력을 보전하여 친환경 실천 기반을 조성하게 해 준다. 지영진 군 농산물유통과장은 “토양개량제 지원은 평창군의 토양을 개량하고 지력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사업이기 때문에 누락 되는 농가가 없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 평창군 관내 농업인들 토양개량제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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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6~2028년 토양개량제 지원사업(국비)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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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 6억 돌파 기념 이벤트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은 2024년 12월20일까지 평창군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 6억 돌파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평창군 고향사랑기부금 6억 돌파를 기념하고 직장인의 연말정산 시기를 앞둔 시점에서 연말 모금에 총력을 다하기 위해 파격 혜택을 제공한다. 평창군은 12월5일부터 12월20일까지 10만원 이상 기부한 기부자중 추첨을 통해 60명에게 평창의 대표적인 지역축제인 평창송어축제 3만원 할인권을 제공한다. 평창송어축제는 올해 12월27일 개막하는 평창의 대표적인 축제로, 송어 낚시와 다양한 체험 행사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평창군은 올해 평창송어축제와 고향사랑기부제를 연계해 기부자들이 지역축제와 문화를 경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는 취지에서 마련한다. 또 모든 기부자는 연말정산 시 기부 금액 10만원까지 전액 공제되며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기부액의 30%만큼 지역 특산품으로 구성된 답례품을 제공한다. 정유진 평창군 세정과장은 “이번 특별 이벤트는 고향사랑기부제를 더욱 활성화하고,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평창송어축제를 즐기면서 기부자들이 지역 사회와의 연결고리를 체감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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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 6억 돌파 기념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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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묵호신협봉사단, 제33차 이·미용봉사 실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묵호신협(이사장 김태호)은 2024년 12월8일 동해묵호신협 봉사단(단장 문영애)을 통해 동해시 관내 거동이 불편한 분들을 위한 제33차 이·미용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이·미용봉사는 거동이 불편한 분들을 위해 찾아가는 서비스로 매월 둘째 주 일요일에 진행한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에서 동해묵호신협 봉사단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이·미용 서비스를 실시했다. 김태호 동해묵호신협 이사장은 “이·미용봉사를 통해 거동이 불편한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영해 동해묵호신협 봉사단장은 “머리를 곱게 다듬어드린 어르신들이 거울을 보고 해맑게 웃으시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기다리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계속해서 봉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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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묵호신협봉사단, 제33차 이·미용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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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민생안정 긴급대책회의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칟 원주시는 2024년 12월 8일(일) 오후 1시30분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원강수 시장 주재로 민생 안정 긴급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국·소·원장이 참석해 최근 비상계엄사태 및 탄핵 정국으로 인한 혼란 속에 민생 안정을 위해 선제적으로 조치할 분야별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현재 국가적 혼란 상황에서 시민의 안전과 지역사회의 안정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며, “각 부서는 철저한 대비와 신속한 대응을 통해 원주시민의 일상이 흔들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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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민생안정 긴급대책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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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의회 제259회 제2차 정례회 예결위 제6차 회의 개회
-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제259회 삼척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정정순 의원)는 했다. □ 김희창 위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6차 회의에서 삼척시 노인 인구 비율이 타 시군보다 높으므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종사자의 업무실태를 파악해 처우개선을 위한 복지수당 지급을 적극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 정정순 위원장은 사회복지사의 처우 개선과 근로 만족도 향상을 위한 맞춤형 복지포인트 제도 도입을 적극 검토해 줄 것과 삼척발달재활치료센터 운영과 관련, 더 좋은 시설을 배치하고 작업치료사들의 증원을 통해 많은 장애아동들이 사회적·정서적으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현장실사를 통해 점검해 줄 것을 요구했다. □ 양희전 위원은 겨울철에 소외되는 취약계층이 없도록 꼼꼼히 살펴줄 것과 시니어클럽 등 재가노인복지시설 종사자들의 편의를 위해 공용차량의 추가 확보와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청했다. □ 김원학 위원은 경로당 무료급식 지원사업과 관련, 인력 문제로 어려움이 있으므로 안정적인 식사 제공을 위해 시니어 일자리 사업과 연계하는 등 타 시군보다 모범적 사례를 만들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 줄 것과 영유아 실내 놀이터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이용자 중심의 시설 보완과 부모 편의시설 확충 등에 신경 써 줄 것을 피력했다. □ 정연철 위원은 국가유공자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공공기관 중심으로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을 확대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써 줄 것과 보훈가족의 예우 증진과 사기 진작을 위해 보훈회관 시설 정비에 전폭적으로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김재구 위원은 신기면 복지회관 건립에 따른 주차장 확보에 최선을 다해 줄 것과 각종 복지시설 운영 물품 구입시 최대한 지역업체를 활용해 줄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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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의회 제259회 제2차 정례회 예결위 제6차 회의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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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문화재단, 남산골문화센터 레지던시 결과보고전 개막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문화재단(대표이사: 박창호)이 주최 주관하는 ‘남산골문화센터 레지던시 입주작가 결과보고전(展)’이 2024년 12월6일 남산골문화센터내 미담관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전시는 남산골문화센터 레지던시 제3기 입주작가들의 창작 활동 결과를 선보이는 자리로, 지역예술계의 큰 관심을 모았다. 특히 전시에 참여한 김종훈, 민경애, 박한지, 지덕희 총 4명의 작가들은 ‘새로운 전환점’을 주제로 자신만의 독창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한 다채로운 작품들을 선보였다. 또 회화, 설치, 영상, 디지털 드로잉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작품들은 관람객들에게 시각적인 즐거움뿐 만 아니라 깊은 사색을 불러일으키며 예술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했다. 이번 전시 개막행사는 1부(오프닝 행사 및 전시해설)와 2부(아티스트 토크)로 운영했다. 특히, 1부에 발달장애를 극복하고 시각예술가이자 첼리스트로 활동 중인 김종훈 작가의 첼로연주는 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았다. 이후 2부는 다과와 함께 입주작가와 시민이 소통하고, 창작 배경 및 작품의 의미를 나누는 시간을 통해 지역 예술의 깊이를 선보였다. 원주문화재단 관계자는 “2022년부터 시작된 남산골문화센터 레지던시가 어느덧 3년차로 3번째 결과전을 맞이 했다”며 “이번 전시를 비롯한 레지전시 사업이 원주 시각예술을 더욱 가깝게 느끼고 예술가와 소통하며 교감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산골문화센터 레지던시 사업은 지역 내 작가들에게 작업공간을 제공하고 결과발표전과 아티스트 토크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며 작가들의 작업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전시는 12월16일까지 진행하며 입장객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문화재단 문화정책팀(☎ 033-760-983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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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문화재단, 남산골문화센터 레지던시 결과보고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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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 임계면 취약계층 연탄-등유 지원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주상현 안젤로 신부)은 2024년 12월5일 정선군 임계면 마을활동가 모임인 ‘우리마을 쏙쏙드리’가 최근 우동나눔과 파라바라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임계면 에너지 취약 계층 4가구에 연탄과 등유를 지원했다. ‘우리마을 쏙쏙드리’ 서미자 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지역주민들의 참여와 관심 덕분에 이번 나눔이 가능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장 주상현 안젤로 신부는 “우리마을 쏙쏙드리 활동가들의 따뜻한 나눔 활동에 감사드린다. 이러한 나눔이 지역의 온기를 더하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마을 쏙쏙드리’는 임계면 주민들과 함께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이번 나눔 활동으로 겨울철 에너지 취약 계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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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 임계면 취약계층 연탄-등유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