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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등 법령 개정 개정내용을 반영하고, 조례 운영상 불합리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해 온 규제를 완화 및 폐지하는 내용의 원주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공포했다고 2022년 11월21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에서 그동안 녹지지역에서 개발행위허가 기준으로 적용하던 기준지반고 사항을 폐지했다. 특히 2003년 도시계획 조례 재정 시 정한 지역별 기준지반고를 각종 지역 개발사업 및 환경변화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그대로 적용해 개발행위 불가지역에 대한 민원이 발생했다. 또 임야 및 경사도가 높은 지역은 이중으로 규제를 받고 있어 이번에 개정으로 규제 완화했다. 이와함께 종전 생산관리지역, 농림지역에 설치할 수 없었던 농기계수리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연녹지지역내 수소연료 공급시설 증축 시 건폐율 20%에서 30%로 완화(별도 단서조항 확인)하도록 개정했다. 주준환 원주시청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개정으로 개발행위허가, 농기계수리시설 설치 등이 용이해져 시민 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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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가 2022년 12월1일부터 겨울철을 맞아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고품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급수공사 청약신청 접수를 중지한다. 신청대상은 건물신축 등에 따라 신설되는 상수도 급수공사로 11월30일까지 원주시청 16번 창구(☏ 033-737-4713)에서 접수할 수 있다. 아울러 이듬해 청약신청 접수는 2월13일부터, 상수도 급수공사는 3월 중순 경 해빙기를 맞아 재개한다. 권요순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장은 “항상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수도업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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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 지역신생아 가정 큰 호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이 2022년 11월15일 기준 144가정을 포함해 개원 후 현재까지 364가정이 이용하며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와 편의 제공에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구읍 상4리 마을회관옆 지상 2층 연 면적 825.30㎡ 규모로 조성된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은 신생아실과 산모실, 프로그램운영실, 찜질 시설, 급식 시설, 상담실, 휴게실, 세탁시설 등 깨끗하고 위생적인 시설을 갖춰 산모와 신생아가 최적의 환경에서 최고의 산후조리를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아쿠아 마사지실, 찜질방, 골반교정기, 각종 발 마사지기, 파라핀 베스, 적외선 치료기 등의 장비와 더불어 전신 마사지 서비스도 제공해 산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신생아실은 멸균 시스템과 항온-항습 기능을 갖췄고, 허니 큐브 시스템을 도입해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가족들이 아기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신생아실 방문에 따른 2차 감염의 위험을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모유 수유 전문가이자 오케타니 무통 유방관리 전문가를 초빙해 상근하도록 함으로써 산모에게 완벽한 산후 회복을, 신생아에게 양질의 모유를 먹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진선미 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증진팀장은 “공공산후조리원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운영과 관리에 더욱 각별히 신경을 써, 더욱 신뢰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은 2017년 강원도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공모사업에 대상지로 선정, 26억4,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양구읍 상4리 마을회관옆 790여㎡의 부지에 지상 2층 연 면적 825.30㎡ 규모로 조성했으며 2020년 7월10일 의료법인 성심의료재단의 위탁 운영으로 개원해 첫해 53명, 2021년 163명이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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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남성합창단이 창단연주회를 통해 초겨울 밤을 아름답게 수놓아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강릉남성합창단(단장 최성두)이 주최/주관하고 강릉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창단연주회가 2022년 11월18일(금) 오후 7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이상헌 지휘와 연세영의 피아노 반주로 개최됐다. 강릉남성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평화의 기도 ▲원해(박지훈) ▲본향을 향하네(김두완) ▲복 있는 사람들(김성균)에 이어 ▲남녀간의 사랑속에 피어나는 작은 감정들을 20개의 짧은 왈츠곡들로 표현한 작품인 ‘파울링케와 함께 이 밤을(Paul Lincke)’ 선사했다. 또 ▲비너스, 비너스 돌아와요 ▲고개를 드세요 ▲흥겨운 노래는 ▲몰래 조용히 ▲오븐 뒤에 숨은 쥐 ▲아름다운 꽃도 ▲함께해 ▲사랑은 동화속에서 ▲시장 가는 것은 정말 즐거워 등을 통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와함께 강릉여성합창단(단무장 김라나)이 특별출연해 안정현 지휘와 김은영의 피아노반주로 ▲시간에 기대어(Arr.이희연) ▲Quizas,quizas,quizas(Arr. 김선택) ▲Praise His Holy Name(Keith Hampton) 등 감동의 무대를 마련했다. 최성두 강릉남성합창단 단장은 “강릉남성합창단은 2021년 이맘때 2023년 열리는 강릉세계합창대회 참가를 위해 연습을 시작했다.”며 “비록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영동지역 최초의 남성합창단으로 이제 그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고자 한다.”며 “저희와 함께하는 모든 관객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남성만의 매력인 중저음의 멋진 합창음악을 즐기시며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남성합창단은 2022년 3월 창단, ▶단장 최성두-지휘 이상헌-피아노 연세영-사무장 김영래와 ▶1테너: 박준호-김동은-김정원-손동근-한주인 ▶2테너: 송성수-김흥수-민영복-서광호-성정인-이찬용-이현진-주동식-최재황-황은상 ▶1베이스: 최성두-김영래-김경태-김광중-이인영-정영철-한수호 ▶2베이스: 유동열-이형근-김응균-신유순-안창욱-엄종배-최종일 등 30여명으로 구성하고 있다. 아울러 강릉여성합창단은 2005년 창단, ▶단장 김라나-총무 김숙경-지휘 안정현-피아노 김은영과 ▶소프라노: 김숙경-추영옥-최현진-이지연-이연우-박명란-우경아 ▶메조소프라노: 김은숙-권성아-신나영-박혜련-박현선-이지은-황세은-김지연 ▶알토: 김라나-고예실-김단희-권미진-김혜영-손승리로 구성해 정기연주회와 위문공연 등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정서함양과 문화예술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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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 확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22년 5회를 맞은 ‘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의 영예를 안은 주인공들이 11월6일 확정됐다. 강원도와 인제군이 함께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2018년 동홍천IC에서 태백준령 미시령까지 80km에 이르는 44번 국도 주변 및 미시령 힐링가도의 활성화를 위해 시작된 사업이다. 이에따라 지난 10월 한달여 접수기간 동안 총 529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공모전을 주관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인제지부는 11월6일 전문심사단의 작품심사를 거쳐 금상 1점(상금 500만원), 은상 2점(상금 200만원), 동상 3점(상금 100만원), 가작 5점(상금 40만원), 입선작 80점(상금 12만원) 등 총 90점의 입상작과 입선작을 선정했다. 또 인기상(상금 50만원)은 입상작 및 입선작을 대상으로 오는 11월30일까지 진행되는 인제군청 페이스북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작품 1점을 선정한다. 특히 올해 공모전 금상은 경기도 성남시에 거주하는 신원금씨의 ‘가을속으로 가는길’이 차지했다. 또 은상에 김동섭씨의 ‘자작나무숲 봄’과 이창선씨의 ‘가을빛’이, 동상에 김미옥씨의 ‘경주’, 이서지씨의 ‘호박소’, 김문환씨의 ‘설악의 운무’를 각각 선정했다. 이어 가작에 김오정씨의 ‘힐링가도’, 오일주씨의 ‘천년습지’, 이동하씨의 ‘백담사 추경’, 이영미씨의 ‘빙벽타기’, 정성화씨의 ‘하추리 도리깨축제’를 결정했다. 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2월10일 인제산촌민속박물관에서 진행한다. 아울러 힐링가도의 빼어난 비경을 담은 수상작들도 오는 12월10일부터 18일까지 박인환문학관에서 진행되는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유나 인제군청 문화관광과 관광마케팅 주무관은 “수상작은 미시령 힐링가도 관광자원 홍보를 위해 다양한 매체에서 사용될 예정”이라며 “많은 분들이 관심에 감사드리며 미시령 힐링가도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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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따끈따끈 연탄나눔’ 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 청소년문화의집은 2022년 11월19일 청소년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고 자기성장의 기회가 되는 ‘따끈따끈 연탄나눔-핫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연탄 1,000장을 지원받아 평창읍사무소와 연계해 평창읍내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특히 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동아리와 관내 청소년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의 마음을 실천, 남다른 의미의 봉사활동이 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 가정에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마음을 보태는 평창군 청소년들이 대견하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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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사방댐 신설 등 재난대응 강화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23년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와 강우 패턴 변화 등 산사태 취약 지역에 대한 사방댐을 신설한다고 2월9일 밝혔다. 이에따라, 사업비 5억여원을 투입해 만우동 산10, 산 53 일원 사유림내 2개소를 오는 3월 착공해 장마철 이전인 6월말까지 완료한다. 또, 지흥동 504 외 18개소를 대상으로 외관 점검 및 정밀 점검을 실시하고, 귀운동 산 162외 14개소에 대해 산사태 실태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산사태현장예방단을 운영해 사방시설 수시점검 및 보수 등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재산보호를 위해 만전을 기한다. 심정교 동해시청 녹지과장은 “지난해 대형 산불피해로 인한 2차 피해 우려와 이상기후로 인한 국지성 폭우가 증가함에 따라 예상치 못한 산림피해가 우려된다”며 “집중호우에 대비해 사방사업지를 철저히 점검, 산림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현재 사방댐 47개소, 산사태취약지역 54개소 등 총 사방시설 101개소를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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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사방댐 신설 등 재난대응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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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등 법령 개정 개정내용을 반영하고, 조례 운영상 불합리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해 온 규제를 완화 및 폐지하는 내용의 원주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공포했다고 2022년 11월21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에서 그동안 녹지지역에서 개발행위허가 기준으로 적용하던 기준지반고 사항을 폐지했다. 특히 2003년 도시계획 조례 재정 시 정한 지역별 기준지반고를 각종 지역 개발사업 및 환경변화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그대로 적용해 개발행위 불가지역에 대한 민원이 발생했다. 또 임야 및 경사도가 높은 지역은 이중으로 규제를 받고 있어 이번에 개정으로 규제 완화했다. 이와함께 종전 생산관리지역, 농림지역에 설치할 수 없었던 농기계수리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연녹지지역내 수소연료 공급시설 증축 시 건폐율 20%에서 30%로 완화(별도 단서조항 확인)하도록 개정했다. 주준환 원주시청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개정으로 개발행위허가, 농기계수리시설 설치 등이 용이해져 시민 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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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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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가 2022년 12월1일부터 겨울철을 맞아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고품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급수공사 청약신청 접수를 중지한다. 신청대상은 건물신축 등에 따라 신설되는 상수도 급수공사로 11월30일까지 원주시청 16번 창구(☏ 033-737-4713)에서 접수할 수 있다. 아울러 이듬해 청약신청 접수는 2월13일부터, 상수도 급수공사는 3월 중순 경 해빙기를 맞아 재개한다. 권요순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장은 “항상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수도업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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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 지역신생아 가정 큰 호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이 2022년 11월15일 기준 144가정을 포함해 개원 후 현재까지 364가정이 이용하며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와 편의 제공에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구읍 상4리 마을회관옆 지상 2층 연 면적 825.30㎡ 규모로 조성된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은 신생아실과 산모실, 프로그램운영실, 찜질 시설, 급식 시설, 상담실, 휴게실, 세탁시설 등 깨끗하고 위생적인 시설을 갖춰 산모와 신생아가 최적의 환경에서 최고의 산후조리를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아쿠아 마사지실, 찜질방, 골반교정기, 각종 발 마사지기, 파라핀 베스, 적외선 치료기 등의 장비와 더불어 전신 마사지 서비스도 제공해 산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신생아실은 멸균 시스템과 항온-항습 기능을 갖췄고, 허니 큐브 시스템을 도입해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가족들이 아기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신생아실 방문에 따른 2차 감염의 위험을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모유 수유 전문가이자 오케타니 무통 유방관리 전문가를 초빙해 상근하도록 함으로써 산모에게 완벽한 산후 회복을, 신생아에게 양질의 모유를 먹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진선미 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증진팀장은 “공공산후조리원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운영과 관리에 더욱 각별히 신경을 써, 더욱 신뢰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은 2017년 강원도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공모사업에 대상지로 선정, 26억4,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양구읍 상4리 마을회관옆 790여㎡의 부지에 지상 2층 연 면적 825.30㎡ 규모로 조성했으며 2020년 7월10일 의료법인 성심의료재단의 위탁 운영으로 개원해 첫해 53명, 2021년 163명이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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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 지역신생아 가정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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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남성합창단이 창단연주회를 통해 초겨울 밤을 아름답게 수놓아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강릉남성합창단(단장 최성두)이 주최/주관하고 강릉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창단연주회가 2022년 11월18일(금) 오후 7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이상헌 지휘와 연세영의 피아노 반주로 개최됐다. 강릉남성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평화의 기도 ▲원해(박지훈) ▲본향을 향하네(김두완) ▲복 있는 사람들(김성균)에 이어 ▲남녀간의 사랑속에 피어나는 작은 감정들을 20개의 짧은 왈츠곡들로 표현한 작품인 ‘파울링케와 함께 이 밤을(Paul Lincke)’ 선사했다. 또 ▲비너스, 비너스 돌아와요 ▲고개를 드세요 ▲흥겨운 노래는 ▲몰래 조용히 ▲오븐 뒤에 숨은 쥐 ▲아름다운 꽃도 ▲함께해 ▲사랑은 동화속에서 ▲시장 가는 것은 정말 즐거워 등을 통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와함께 강릉여성합창단(단무장 김라나)이 특별출연해 안정현 지휘와 김은영의 피아노반주로 ▲시간에 기대어(Arr.이희연) ▲Quizas,quizas,quizas(Arr. 김선택) ▲Praise His Holy Name(Keith Hampton) 등 감동의 무대를 마련했다. 최성두 강릉남성합창단 단장은 “강릉남성합창단은 2021년 이맘때 2023년 열리는 강릉세계합창대회 참가를 위해 연습을 시작했다.”며 “비록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영동지역 최초의 남성합창단으로 이제 그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고자 한다.”며 “저희와 함께하는 모든 관객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남성만의 매력인 중저음의 멋진 합창음악을 즐기시며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남성합창단은 2022년 3월 창단, ▶단장 최성두-지휘 이상헌-피아노 연세영-사무장 김영래와 ▶1테너: 박준호-김동은-김정원-손동근-한주인 ▶2테너: 송성수-김흥수-민영복-서광호-성정인-이찬용-이현진-주동식-최재황-황은상 ▶1베이스: 최성두-김영래-김경태-김광중-이인영-정영철-한수호 ▶2베이스: 유동열-이형근-김응균-신유순-안창욱-엄종배-최종일 등 30여명으로 구성하고 있다. 아울러 강릉여성합창단은 2005년 창단, ▶단장 김라나-총무 김숙경-지휘 안정현-피아노 김은영과 ▶소프라노: 김숙경-추영옥-최현진-이지연-이연우-박명란-우경아 ▶메조소프라노: 김은숙-권성아-신나영-박혜련-박현선-이지은-황세은-김지연 ▶알토: 김라나-고예실-김단희-권미진-김혜영-손승리로 구성해 정기연주회와 위문공연 등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정서함양과 문화예술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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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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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 확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22년 5회를 맞은 ‘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의 영예를 안은 주인공들이 11월6일 확정됐다. 강원도와 인제군이 함께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2018년 동홍천IC에서 태백준령 미시령까지 80km에 이르는 44번 국도 주변 및 미시령 힐링가도의 활성화를 위해 시작된 사업이다. 이에따라 지난 10월 한달여 접수기간 동안 총 529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공모전을 주관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인제지부는 11월6일 전문심사단의 작품심사를 거쳐 금상 1점(상금 500만원), 은상 2점(상금 200만원), 동상 3점(상금 100만원), 가작 5점(상금 40만원), 입선작 80점(상금 12만원) 등 총 90점의 입상작과 입선작을 선정했다. 또 인기상(상금 50만원)은 입상작 및 입선작을 대상으로 오는 11월30일까지 진행되는 인제군청 페이스북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작품 1점을 선정한다. 특히 올해 공모전 금상은 경기도 성남시에 거주하는 신원금씨의 ‘가을속으로 가는길’이 차지했다. 또 은상에 김동섭씨의 ‘자작나무숲 봄’과 이창선씨의 ‘가을빛’이, 동상에 김미옥씨의 ‘경주’, 이서지씨의 ‘호박소’, 김문환씨의 ‘설악의 운무’를 각각 선정했다. 이어 가작에 김오정씨의 ‘힐링가도’, 오일주씨의 ‘천년습지’, 이동하씨의 ‘백담사 추경’, 이영미씨의 ‘빙벽타기’, 정성화씨의 ‘하추리 도리깨축제’를 결정했다. 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2월10일 인제산촌민속박물관에서 진행한다. 아울러 힐링가도의 빼어난 비경을 담은 수상작들도 오는 12월10일부터 18일까지 박인환문학관에서 진행되는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유나 인제군청 문화관광과 관광마케팅 주무관은 “수상작은 미시령 힐링가도 관광자원 홍보를 위해 다양한 매체에서 사용될 예정”이라며 “많은 분들이 관심에 감사드리며 미시령 힐링가도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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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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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메타버스체험관, 현실과 상상의 융합 사전개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가상과 현실이 융합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며 상상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공간인 ‘강릉 메타버스 체험관’이 2024년 12월10일(화)부터 31일(화)까지 사전 개관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업으로 추진된 ‘강릉 메타버스 체험관’은 최첨단 미디어 상영 공간과 다양한 메타버스 체험존 등을 갖추며 가상세계를 체험하고 탐구하는 복합 체험 공간으로 조성했다. 지난 1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기간 동안 1층을 개관, 시범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2층과 3층 공간을 활용한 콘텐츠를 추가 구축해 2025년 1월2일 전체 개관을 앞두고 있다. 이번 사전개관은 강릉 메타버스 체험관 홈페이지(https://www.gnmetaverse.or.kr)를 통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예약은 12월4일(수)부터 가능하고 입장료는 무료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입장 마감은 오후 5시까지이며, 1일 총 7회로 오전 2회(10:00, 11:00)는 단체, 오후 5회(13:00, 14:00, 15:00. 16:00, 17:00)는 자유 관람으로 1회당 50명 제한 운영한다. ‘강릉 메타버스 체험관’은 녹색도시체험센터 컨벤션동을 리모델링해 지상 3층 규모로 조성했으며, 1층은 기술관과 스포츠관, 2층은 영상관과 5개의 체험존, 3층은 교육관, 카페테리아 휴게공간으로 구성했다. 최현희 강릉시 정보통신과장은 “강릉 메타버스 체험관이 경포권 지역의 주변 관광 명소를 찾아오는 방문객들이 체험할 수 있는 또 다른 볼거리, 즐길거리가 될 것”이라며, “2025년 1월2일 정식 개관에 차질이 없도록 운영 준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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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메타버스체험관, 현실과 상상의 융합 사전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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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2025년 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모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이 2024년 12월2일부터 9일까지 봄철 산불예방과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해 2025년 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42명을 모집한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으로 채용되면 2025년 1월부터 5월까지 진화자원 정비, 산불예방 계도활동, 산불진화 활동(야간산불 포함)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근무조건은 1일 8시간 근무(주간 및 야간, 심야 교대 근무)에 인건비 78,880원(예정액, 4대보험 의무가입)이 지급되며, 1주 40시간 만근 시 주 1회 유급휴일 또는 주차수당이 부여되고, 1개월 만근 시 익월 유급휴가 또는 월차수당을 부여한다. 특히 근로에 관한 세부사항은 2024년 재정지원일자리 종합지침을윽 적용한다. 자격기준은 모집공고일 기준(11월28일), 주민등록주소지와 거주지가 양양군인 18세 이상의 신체건강하고 성실한 사람으로서, 산불 발생 시 20분내 소집이 가능해야 한다. 신청방법은 양양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한 후, 오는 12월9일 오후 6시까지 양양군청 산림녹지과 산불방지대책본부에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군은 서류접수 시 개별 면담을 실시하고, 추후 양양종합운동장에서 체력검정을 통해 12월중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신청서류, 선정우대 요건, 참여제한 사유 등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군 관산림녹지과 산림보호팀 관계자는 “역량을 갖춘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을 채용하고, 산불예방·홍보, 진화, 소각행위 단속 등 산불방지 활동을 철저히 추진해 산불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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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뉴스
- 속초/고성/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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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2025년 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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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국유림관리소, 문곡소도동 10통마을 산림재난자율감시단 위촉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남궁석)는 2024년 12월3일(화) 태백국유림관리소와 보호협약체결 마을인 문곡소도동 10통 마을통장 등 55명을 산림재난 자율감시단으로 위촉했다. 태백국유림관리소 기후변화로 인해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산림 재난(산불, 산사태)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산림보호 및 예방 활동을 하는 우수한 마을을 선정해 산림재난으로부터 마을 및 지역주민을 스스로 지킬 수 있도록 산림재난자율감시단을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특히 마을을 대상으로 관리소와 산림재난자율감시단과 함께 합동으로 캠페인도 실시할 예정으로 산림재난 예방활동 수칙 및 대처 방법 등의 적극적인 홍보활동도 해 나갈 방침이다. 남궁석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마을에서 경각심 없이 행해지고 있는 농산폐기물 무단소각, 산림연접지 소각, 사각지대의 불법 산지 전용으로 인한 산림피해를 산림재난 자율감시단을 통해 미연에 방지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하며, 시범적으로 운영하는 산림재난 자율감시단을 태백국유림관리소가 관할 하고 있는 전 마을로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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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뉴스
- 태백/영월/평창/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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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국유림관리소, 문곡소도동 10통마을 산림재난자율감시단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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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5년 무인민원발급기 수수료 무료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가 오는 2025년 1월1일부터 관내 설치된 모든 무인민원발급기의 수수료를 무료화한다. 무인민원발급기 주민등록 등·초본을 포함한 20종의 민원서류 발급을 무료로 운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차별화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방침이다. 현재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해 주민등록 등·초본, 가족관계등록부 등 119종의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이 가운데 21종 민원은 200원~1,000원 상당의 수수료를 부과했다. 최근 관련 조례 개정 절차를 완료하고 유료 민원 발급 서류 20종에 대해 수수료를 전면 무료화하기로 했으며, 다만 부동산등기사항증명서의 경우 타 기관 업무로 이번 수수료 면제 서비스에서 제외했다. 이에따라 내년부터 시청,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 아산병원, 유천농협, 18비행단 등 시민들이 자주 찾는 다중 이용 장소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 총 32대에서 부동산 등기사항 증명서를 제외한 모든 민원 서류를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김정필 강릉시 민원과장은 “무인민원발급기 수수료 무료화를 통해 시민들의 시간적 · 경제적 편의를 제공하고, 온라인 발급이 어려운 어르신과 정보 취약계층에게도 공평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들의 민원행정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신속하고 편리한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민원 행정 시책 발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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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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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5년 무인민원발급기 수수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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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양성평등 문화확산 워크숍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24년 11월29일 청소년센터에서 관내 여성단체를 대상으로 ‘양성평등 문화확산 워크숍’을 청소년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관내 여성단체협의회들의 양성평등 실현과 화합을 위한 자리로 회원 60여명이 모인 가운데,양성평등 실현과 여성리더 역량강화를 위해 양성평등 관련 영상을 시청하고 레크레이션 전문 강사를 초빙해 ‘화합과 소통’을 주제로 참가자들이 서로 소통하고 친목을 다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또 관내 대표 관광지인 무릉별유천지를 방문해 지역의 문화와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를 통해 힐링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석해진 동해시청 가족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의 양성평등을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배우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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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뉴스
- 동해/삼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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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양성평등 문화확산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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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3년 연속 도내 계약실적평가 우수기관 선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2022년과 2023년 최우수 기관 선정에 이어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계약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3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1년간(2023. 11. ~ 2024. 10.) 4개 분야 100점(도내업체 수주율 70점, 전년 대비 도내업체 계약실적 10점, 도내업체 수주에 대한 자치단체장 관심도 10점, 계약분야 우수사례 10점)으로 평가했으며, 가점 1점(지역건설 활성화 사항 권장 실적) 및 감점 1점(기한 준수 여부)이 적용됐다. 시는 도내업체 계약실적 평가에서 도내 발주 건수 대비 89.67%, 금액대비 94.2%를 달성해 전년 실적(발주 건 89.2%, 금액 92.69%)을 초과 달성했으며 도내업체 수주에 대한 자치단체장 관심도 및 계약분야 우수추진 사례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는 등 모든 항목에서 골고루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내 생산물품의 구입 확대를 위해 ‘농공단지 직접생산물품 계약 요령’을 적극 홍보했으며 현장을 직접 방문해 확인 하는 등 도내 물품 적극 구매를 위한 기반을 조성했다. ‘강원도 종합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보완 개선 방향’을 수립해 향후 동일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 부서에 안내했다. 또 올 한해 지역업체 수주 확대를 위해 발주부서, 유관기관 및 관련업체 등과 협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고 신규 공무원의 계약·회계분야 전문성 확보를 위해 전문가를 초청해 방문교육을 진행했다. 이 밖에도 수의계약 공사에 대한 공사품질 향상 및 계약의 객관성 확보를 위한 시공능력 역량평가제를 진행하는 등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업무 처리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으며, 지역건설사업 활성화를 위한 관련 조례 개정 등 지역건설산업과의 상생발전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향후 ‘2024년 도내업체 계약실적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도지사 기관 표창과 함께 공무원 1명이 도지사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천수정 동해시 회계과장은 “도내 및 동해시 발주가 최대한 증가할 수 있도록 지속해 사업부서와 협업체계를 구축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적극적이고 투명하게 재무보고를 진행해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한국공인회계사가 주관,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방재정공제회가 후원하는 ‘제7회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 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 오는 12월13일(금) 시상식에 참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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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삼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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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3년 연속 도내 계약실적평가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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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삼척동자 맑은 쌀’ 해외수출 선적식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가 2024년 12월 3일 오전 10시30분 근덕면 동막리에 소재한 삼척시친환경농산물유통센터에서 ‘삼척동자 맑은 쌀’ 해외수출 선적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삼척 쌀과 관련 수출현황을 보고하고 컨테이너에 쌀을 선적하는 것과 기념사진 촬영을 하는 순서로 진행했다. ‘삼척도자 맑은 쌀’은 지난 2022년 쌀 100톤의 첫 수출을 시작으로 2023년 20톤, 올해는 삼척동자 맑은 쌀(삼광미) 60톤(9만 달러)을 수출하기로 했다. 특히 수출하는 삼척동자 맑은 쌀은 부산항을 출발, 미국 LA롱비치항에 도착할 예정으로 주요 소비층인 미국 거주 교포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상수 삼척시장은 “삼척동자 쌀의 우수성이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만큼, 삼척시에서는 앞으로도 삼척 쌀의 위상을 더욱 널리 알리고, 쌀의 안정적인 수급과 장기적인 판로개척을 위해 농가에 아낌없이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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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삼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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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삼척동자 맑은 쌀’ 해외수출 선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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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4 폐광지역 경제포럼 참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가 ‘2024 폐광지역 경제포럼’에 참가해 오는 2025년 6월 폐광을 앞두고 있는 도계지역을 다시 살릴 청사진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2024 폐광지역 경제포럼’은 삼척시를 포함해 폐광지역 4개 시군이 공동으로 폐광지역의 지역경제 활성와 대체산업 개발 등 폐광지역 산업생태계 구축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한 것으로 강원랜드 컨벤션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포럼은 박상수 삼척시장이 직접 참석, 기조연설을 진행해 삼척시가 폐광을 대비해 도계지역에 계획하고 있는 각종 대규모 사업들과 노력들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의료·관광·대학도시의 청사진을 제시해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삼척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중입자 가속기 암 치료센터’를 필두로 ‘강원형 공공임대 주택 건립’, ‘내국인 지정면세점 유치’, ‘블랙밸리CC 제2골프장 조성’, ‘미인폭포 관광지개발’, ‘유리나라 야외정원화’, ‘반려동물 테마파크조성’, ‘강원대학교 오픈캠퍼스 2호관 건립’, ‘도계지역 역세권 도시재생사업’ 등 폐광을 앞둔 도계지역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집중적으로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외에도 삼척시는 동서 6축 고속도로의 핵심인 영월~삼척 고속도로 구간의 연내 타당성 조사를 앞두고 중앙정부에 적극 건의하는 등 노력한 점과 골드시티, 더 시에나 그룹 리조트 사업 등 시책사업들을 설명하며 폐광지역 4개 시군의 협력을 당부했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폐광이라는 난제를 헤쳐 나가기 위해서는 공통의 지역적 정서와 역사를 가진 폐광지역 4개 시군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야 한다.”며 “ 이번 포럼을 통해 폐광지역 경제회생과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현명한 대안이 도출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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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4 폐광지역 경제포럼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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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4년 정책 설문조사 결과발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은 2024년 10월16일부터 28일까지 만 18세 이상 주민 500명을 대상으로 주요 정책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성별 · 나이 · 지역별 인구 비례에 따른 할당 추출 방법을 통해 진행했으며, 95% 신뢰수준에 ±4.4%P의 오차범위를 가진다. 조사는 강원사회연구소에서 진행했다. 주민들은 군정에 대해 대체로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군민의 요구에 맞는 정책 추진과 복지, 건강, 가족 분야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특히, 응답자의 67.6%가 군정 운영에 대해 ‘대체로 잘하고 있다.’라고 답변했으며, 전년 대비 전반적인 정책 만족도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정책 사업별 만족도> 주요 정책 사업별 만족도 조사 결과, 주민들의 만족도가 전반적으로 높아졌으며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84.2점), 영농자재 반값 지원 및 농기계임대사업소 확대(86.5점), 도시가스 공급 추진(87.6점), 어르신 치매 약제비 지원(89.3점) 등이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또 공공기관 연수원 유치(78.6점), 관광케이블카 조성(77.5점) 등도 전년 대비 10점 이상 상승하며 지역개발의 성과를 보였다. 신규 정책인 조선왕조실록 연계 콘텐츠개발(81.3점)과 어린이가 행복한 THE 특별한 평창 추진(81.5점)은 높은 평가를 받으며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민선 8기 후반기 주요 정책 과제에 대한 의견> 생활 인구 유입과 관련해 응답자의 35.6%가 특화산업 연계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으며, 출산·육아 서비스 지원(54.0%), 평창형 무상교육 지원(55.6%) 등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이 요구되고 있다. 국제 스포츠대회 유치(35.4%)를 통해 글로벌 올림픽 도시로의 도약을 체류형 관광콘텐츠 개발(34.0%)을 관광발전 정책과제로 뽑았으며, 미래 농업을 위해 신 소득 작물육성(43.8%)을 핵심 과제로 뽑았다. 향후 군정 운영에 대해 응답자의 83.0%가 ‘잘할 것’이라고 전망해 군정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분야별 주요 의견 및 개선 요구> 문화예술 프로그램에서는 지역축제(54.5%)가 가장 만족스러운 분야로 꼽혔으며, 개선이 필요한 분야로 청소년 맞춤형 프로그램 확대(33.8%)가 지목됐다. 청소년 복합문화공간(30.7%)과 직업 체험 프로그램(28.5%)이 청소년 정책의 주요 필요 요소로 조사됐다. 지역 인구 감소 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 의료시스템 구축(42.4%)이 가장 중요한 과제로 제시됐으며, 보건·의료 접근성 향상(53.6%)이 필요하다는 응답도 많았다. <향후 평창군 도시 발전상> 응답자의 38.4%가 평창군의 미래 도시상을 ‘살기 편안한 도시’로 정의하며, 젊은 도시로서의 변모를 기대하는 응답(25.8%)도 높았다. 주현관 평창군 기획예산과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군정 운영의 신뢰와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인구 감소와 같은 장기 과제에 대한 효과적인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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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뉴스
- 태백/영월/평창/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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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4년 정책 설문조사 결과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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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레전드와 함께하는 유소년스포츠 체험강좌’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은 2024년 12월3일부터 26일까지 관내 유소년을 대상으로 ‘레전드와 함께하는 평창군 유소년 스포츠 체험강좌’를 실시한다. 평창군 유소년 스포츠 체험강좌는 스포츠 복지 사각지대인 평창군 유소년들에게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와 국가대표 출신 선수들의 전문강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유명 운동선수들이 직접 학교에 방문해 축구, 야구, 댄스, 탁구, 배드민턴, 펜싱 등의 스포츠 체험 강좌를 실시하는 사업이다. 평창군은 다양한 학생들의 체험을 위해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사전 수요 조사를 시행하고, 희망학교 9개교에 박용택, 송종국, 유남규, 김준호 등 각 스포츠를 대표하는 선수들을 파견한다. 박종섭 평창군 올림픽체육과장은 “이번 스포츠 체험 강좌를 통해 관내 유소년들이 스포츠에 대한 꿈과 열정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 진행해 관내 유소년들에게 더 나은 스포츠 환경을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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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레전드와 함께하는 유소년스포츠 체험강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