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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등 법령 개정 개정내용을 반영하고, 조례 운영상 불합리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해 온 규제를 완화 및 폐지하는 내용의 원주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공포했다고 2022년 11월21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에서 그동안 녹지지역에서 개발행위허가 기준으로 적용하던 기준지반고 사항을 폐지했다. 특히 2003년 도시계획 조례 재정 시 정한 지역별 기준지반고를 각종 지역 개발사업 및 환경변화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그대로 적용해 개발행위 불가지역에 대한 민원이 발생했다. 또 임야 및 경사도가 높은 지역은 이중으로 규제를 받고 있어 이번에 개정으로 규제 완화했다. 이와함께 종전 생산관리지역, 농림지역에 설치할 수 없었던 농기계수리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연녹지지역내 수소연료 공급시설 증축 시 건폐율 20%에서 30%로 완화(별도 단서조항 확인)하도록 개정했다. 주준환 원주시청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개정으로 개발행위허가, 농기계수리시설 설치 등이 용이해져 시민 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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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가 2022년 12월1일부터 겨울철을 맞아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고품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급수공사 청약신청 접수를 중지한다. 신청대상은 건물신축 등에 따라 신설되는 상수도 급수공사로 11월30일까지 원주시청 16번 창구(☏ 033-737-4713)에서 접수할 수 있다. 아울러 이듬해 청약신청 접수는 2월13일부터, 상수도 급수공사는 3월 중순 경 해빙기를 맞아 재개한다. 권요순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장은 “항상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수도업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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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 지역신생아 가정 큰 호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이 2022년 11월15일 기준 144가정을 포함해 개원 후 현재까지 364가정이 이용하며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와 편의 제공에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구읍 상4리 마을회관옆 지상 2층 연 면적 825.30㎡ 규모로 조성된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은 신생아실과 산모실, 프로그램운영실, 찜질 시설, 급식 시설, 상담실, 휴게실, 세탁시설 등 깨끗하고 위생적인 시설을 갖춰 산모와 신생아가 최적의 환경에서 최고의 산후조리를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아쿠아 마사지실, 찜질방, 골반교정기, 각종 발 마사지기, 파라핀 베스, 적외선 치료기 등의 장비와 더불어 전신 마사지 서비스도 제공해 산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신생아실은 멸균 시스템과 항온-항습 기능을 갖췄고, 허니 큐브 시스템을 도입해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가족들이 아기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신생아실 방문에 따른 2차 감염의 위험을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모유 수유 전문가이자 오케타니 무통 유방관리 전문가를 초빙해 상근하도록 함으로써 산모에게 완벽한 산후 회복을, 신생아에게 양질의 모유를 먹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진선미 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증진팀장은 “공공산후조리원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운영과 관리에 더욱 각별히 신경을 써, 더욱 신뢰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은 2017년 강원도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공모사업에 대상지로 선정, 26억4,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양구읍 상4리 마을회관옆 790여㎡의 부지에 지상 2층 연 면적 825.30㎡ 규모로 조성했으며 2020년 7월10일 의료법인 성심의료재단의 위탁 운영으로 개원해 첫해 53명, 2021년 163명이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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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남성합창단이 창단연주회를 통해 초겨울 밤을 아름답게 수놓아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강릉남성합창단(단장 최성두)이 주최/주관하고 강릉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창단연주회가 2022년 11월18일(금) 오후 7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이상헌 지휘와 연세영의 피아노 반주로 개최됐다. 강릉남성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평화의 기도 ▲원해(박지훈) ▲본향을 향하네(김두완) ▲복 있는 사람들(김성균)에 이어 ▲남녀간의 사랑속에 피어나는 작은 감정들을 20개의 짧은 왈츠곡들로 표현한 작품인 ‘파울링케와 함께 이 밤을(Paul Lincke)’ 선사했다. 또 ▲비너스, 비너스 돌아와요 ▲고개를 드세요 ▲흥겨운 노래는 ▲몰래 조용히 ▲오븐 뒤에 숨은 쥐 ▲아름다운 꽃도 ▲함께해 ▲사랑은 동화속에서 ▲시장 가는 것은 정말 즐거워 등을 통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와함께 강릉여성합창단(단무장 김라나)이 특별출연해 안정현 지휘와 김은영의 피아노반주로 ▲시간에 기대어(Arr.이희연) ▲Quizas,quizas,quizas(Arr. 김선택) ▲Praise His Holy Name(Keith Hampton) 등 감동의 무대를 마련했다. 최성두 강릉남성합창단 단장은 “강릉남성합창단은 2021년 이맘때 2023년 열리는 강릉세계합창대회 참가를 위해 연습을 시작했다.”며 “비록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영동지역 최초의 남성합창단으로 이제 그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고자 한다.”며 “저희와 함께하는 모든 관객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남성만의 매력인 중저음의 멋진 합창음악을 즐기시며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남성합창단은 2022년 3월 창단, ▶단장 최성두-지휘 이상헌-피아노 연세영-사무장 김영래와 ▶1테너: 박준호-김동은-김정원-손동근-한주인 ▶2테너: 송성수-김흥수-민영복-서광호-성정인-이찬용-이현진-주동식-최재황-황은상 ▶1베이스: 최성두-김영래-김경태-김광중-이인영-정영철-한수호 ▶2베이스: 유동열-이형근-김응균-신유순-안창욱-엄종배-최종일 등 30여명으로 구성하고 있다. 아울러 강릉여성합창단은 2005년 창단, ▶단장 김라나-총무 김숙경-지휘 안정현-피아노 김은영과 ▶소프라노: 김숙경-추영옥-최현진-이지연-이연우-박명란-우경아 ▶메조소프라노: 김은숙-권성아-신나영-박혜련-박현선-이지은-황세은-김지연 ▶알토: 김라나-고예실-김단희-권미진-김혜영-손승리로 구성해 정기연주회와 위문공연 등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정서함양과 문화예술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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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 확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22년 5회를 맞은 ‘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의 영예를 안은 주인공들이 11월6일 확정됐다. 강원도와 인제군이 함께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2018년 동홍천IC에서 태백준령 미시령까지 80km에 이르는 44번 국도 주변 및 미시령 힐링가도의 활성화를 위해 시작된 사업이다. 이에따라 지난 10월 한달여 접수기간 동안 총 529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공모전을 주관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인제지부는 11월6일 전문심사단의 작품심사를 거쳐 금상 1점(상금 500만원), 은상 2점(상금 200만원), 동상 3점(상금 100만원), 가작 5점(상금 40만원), 입선작 80점(상금 12만원) 등 총 90점의 입상작과 입선작을 선정했다. 또 인기상(상금 50만원)은 입상작 및 입선작을 대상으로 오는 11월30일까지 진행되는 인제군청 페이스북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작품 1점을 선정한다. 특히 올해 공모전 금상은 경기도 성남시에 거주하는 신원금씨의 ‘가을속으로 가는길’이 차지했다. 또 은상에 김동섭씨의 ‘자작나무숲 봄’과 이창선씨의 ‘가을빛’이, 동상에 김미옥씨의 ‘경주’, 이서지씨의 ‘호박소’, 김문환씨의 ‘설악의 운무’를 각각 선정했다. 이어 가작에 김오정씨의 ‘힐링가도’, 오일주씨의 ‘천년습지’, 이동하씨의 ‘백담사 추경’, 이영미씨의 ‘빙벽타기’, 정성화씨의 ‘하추리 도리깨축제’를 결정했다. 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2월10일 인제산촌민속박물관에서 진행한다. 아울러 힐링가도의 빼어난 비경을 담은 수상작들도 오는 12월10일부터 18일까지 박인환문학관에서 진행되는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유나 인제군청 문화관광과 관광마케팅 주무관은 “수상작은 미시령 힐링가도 관광자원 홍보를 위해 다양한 매체에서 사용될 예정”이라며 “많은 분들이 관심에 감사드리며 미시령 힐링가도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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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따끈따끈 연탄나눔’ 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 청소년문화의집은 2022년 11월19일 청소년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고 자기성장의 기회가 되는 ‘따끈따끈 연탄나눔-핫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연탄 1,000장을 지원받아 평창읍사무소와 연계해 평창읍내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특히 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동아리와 관내 청소년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의 마음을 실천, 남다른 의미의 봉사활동이 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 가정에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마음을 보태는 평창군 청소년들이 대견하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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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사방댐 신설 등 재난대응 강화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23년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와 강우 패턴 변화 등 산사태 취약 지역에 대한 사방댐을 신설한다고 2월9일 밝혔다. 이에따라, 사업비 5억여원을 투입해 만우동 산10, 산 53 일원 사유림내 2개소를 오는 3월 착공해 장마철 이전인 6월말까지 완료한다. 또, 지흥동 504 외 18개소를 대상으로 외관 점검 및 정밀 점검을 실시하고, 귀운동 산 162외 14개소에 대해 산사태 실태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산사태현장예방단을 운영해 사방시설 수시점검 및 보수 등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재산보호를 위해 만전을 기한다. 심정교 동해시청 녹지과장은 “지난해 대형 산불피해로 인한 2차 피해 우려와 이상기후로 인한 국지성 폭우가 증가함에 따라 예상치 못한 산림피해가 우려된다”며 “집중호우에 대비해 사방사업지를 철저히 점검, 산림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현재 사방댐 47개소, 산사태취약지역 54개소 등 총 사방시설 101개소를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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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사방댐 신설 등 재난대응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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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등 법령 개정 개정내용을 반영하고, 조례 운영상 불합리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해 온 규제를 완화 및 폐지하는 내용의 원주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공포했다고 2022년 11월21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에서 그동안 녹지지역에서 개발행위허가 기준으로 적용하던 기준지반고 사항을 폐지했다. 특히 2003년 도시계획 조례 재정 시 정한 지역별 기준지반고를 각종 지역 개발사업 및 환경변화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그대로 적용해 개발행위 불가지역에 대한 민원이 발생했다. 또 임야 및 경사도가 높은 지역은 이중으로 규제를 받고 있어 이번에 개정으로 규제 완화했다. 이와함께 종전 생산관리지역, 농림지역에 설치할 수 없었던 농기계수리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연녹지지역내 수소연료 공급시설 증축 시 건폐율 20%에서 30%로 완화(별도 단서조항 확인)하도록 개정했다. 주준환 원주시청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개정으로 개발행위허가, 농기계수리시설 설치 등이 용이해져 시민 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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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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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가 2022년 12월1일부터 겨울철을 맞아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고품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급수공사 청약신청 접수를 중지한다. 신청대상은 건물신축 등에 따라 신설되는 상수도 급수공사로 11월30일까지 원주시청 16번 창구(☏ 033-737-4713)에서 접수할 수 있다. 아울러 이듬해 청약신청 접수는 2월13일부터, 상수도 급수공사는 3월 중순 경 해빙기를 맞아 재개한다. 권요순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장은 “항상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수도업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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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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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 지역신생아 가정 큰 호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이 2022년 11월15일 기준 144가정을 포함해 개원 후 현재까지 364가정이 이용하며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와 편의 제공에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구읍 상4리 마을회관옆 지상 2층 연 면적 825.30㎡ 규모로 조성된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은 신생아실과 산모실, 프로그램운영실, 찜질 시설, 급식 시설, 상담실, 휴게실, 세탁시설 등 깨끗하고 위생적인 시설을 갖춰 산모와 신생아가 최적의 환경에서 최고의 산후조리를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아쿠아 마사지실, 찜질방, 골반교정기, 각종 발 마사지기, 파라핀 베스, 적외선 치료기 등의 장비와 더불어 전신 마사지 서비스도 제공해 산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신생아실은 멸균 시스템과 항온-항습 기능을 갖췄고, 허니 큐브 시스템을 도입해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가족들이 아기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신생아실 방문에 따른 2차 감염의 위험을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모유 수유 전문가이자 오케타니 무통 유방관리 전문가를 초빙해 상근하도록 함으로써 산모에게 완벽한 산후 회복을, 신생아에게 양질의 모유를 먹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진선미 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증진팀장은 “공공산후조리원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운영과 관리에 더욱 각별히 신경을 써, 더욱 신뢰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은 2017년 강원도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공모사업에 대상지로 선정, 26억4,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양구읍 상4리 마을회관옆 790여㎡의 부지에 지상 2층 연 면적 825.30㎡ 규모로 조성했으며 2020년 7월10일 의료법인 성심의료재단의 위탁 운영으로 개원해 첫해 53명, 2021년 163명이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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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 지역신생아 가정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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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남성합창단이 창단연주회를 통해 초겨울 밤을 아름답게 수놓아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강릉남성합창단(단장 최성두)이 주최/주관하고 강릉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창단연주회가 2022년 11월18일(금) 오후 7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이상헌 지휘와 연세영의 피아노 반주로 개최됐다. 강릉남성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평화의 기도 ▲원해(박지훈) ▲본향을 향하네(김두완) ▲복 있는 사람들(김성균)에 이어 ▲남녀간의 사랑속에 피어나는 작은 감정들을 20개의 짧은 왈츠곡들로 표현한 작품인 ‘파울링케와 함께 이 밤을(Paul Lincke)’ 선사했다. 또 ▲비너스, 비너스 돌아와요 ▲고개를 드세요 ▲흥겨운 노래는 ▲몰래 조용히 ▲오븐 뒤에 숨은 쥐 ▲아름다운 꽃도 ▲함께해 ▲사랑은 동화속에서 ▲시장 가는 것은 정말 즐거워 등을 통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와함께 강릉여성합창단(단무장 김라나)이 특별출연해 안정현 지휘와 김은영의 피아노반주로 ▲시간에 기대어(Arr.이희연) ▲Quizas,quizas,quizas(Arr. 김선택) ▲Praise His Holy Name(Keith Hampton) 등 감동의 무대를 마련했다. 최성두 강릉남성합창단 단장은 “강릉남성합창단은 2021년 이맘때 2023년 열리는 강릉세계합창대회 참가를 위해 연습을 시작했다.”며 “비록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영동지역 최초의 남성합창단으로 이제 그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고자 한다.”며 “저희와 함께하는 모든 관객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남성만의 매력인 중저음의 멋진 합창음악을 즐기시며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남성합창단은 2022년 3월 창단, ▶단장 최성두-지휘 이상헌-피아노 연세영-사무장 김영래와 ▶1테너: 박준호-김동은-김정원-손동근-한주인 ▶2테너: 송성수-김흥수-민영복-서광호-성정인-이찬용-이현진-주동식-최재황-황은상 ▶1베이스: 최성두-김영래-김경태-김광중-이인영-정영철-한수호 ▶2베이스: 유동열-이형근-김응균-신유순-안창욱-엄종배-최종일 등 30여명으로 구성하고 있다. 아울러 강릉여성합창단은 2005년 창단, ▶단장 김라나-총무 김숙경-지휘 안정현-피아노 김은영과 ▶소프라노: 김숙경-추영옥-최현진-이지연-이연우-박명란-우경아 ▶메조소프라노: 김은숙-권성아-신나영-박혜련-박현선-이지은-황세은-김지연 ▶알토: 김라나-고예실-김단희-권미진-김혜영-손승리로 구성해 정기연주회와 위문공연 등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정서함양과 문화예술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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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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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 확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22년 5회를 맞은 ‘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의 영예를 안은 주인공들이 11월6일 확정됐다. 강원도와 인제군이 함께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2018년 동홍천IC에서 태백준령 미시령까지 80km에 이르는 44번 국도 주변 및 미시령 힐링가도의 활성화를 위해 시작된 사업이다. 이에따라 지난 10월 한달여 접수기간 동안 총 529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공모전을 주관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인제지부는 11월6일 전문심사단의 작품심사를 거쳐 금상 1점(상금 500만원), 은상 2점(상금 200만원), 동상 3점(상금 100만원), 가작 5점(상금 40만원), 입선작 80점(상금 12만원) 등 총 90점의 입상작과 입선작을 선정했다. 또 인기상(상금 50만원)은 입상작 및 입선작을 대상으로 오는 11월30일까지 진행되는 인제군청 페이스북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작품 1점을 선정한다. 특히 올해 공모전 금상은 경기도 성남시에 거주하는 신원금씨의 ‘가을속으로 가는길’이 차지했다. 또 은상에 김동섭씨의 ‘자작나무숲 봄’과 이창선씨의 ‘가을빛’이, 동상에 김미옥씨의 ‘경주’, 이서지씨의 ‘호박소’, 김문환씨의 ‘설악의 운무’를 각각 선정했다. 이어 가작에 김오정씨의 ‘힐링가도’, 오일주씨의 ‘천년습지’, 이동하씨의 ‘백담사 추경’, 이영미씨의 ‘빙벽타기’, 정성화씨의 ‘하추리 도리깨축제’를 결정했다. 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2월10일 인제산촌민속박물관에서 진행한다. 아울러 힐링가도의 빼어난 비경을 담은 수상작들도 오는 12월10일부터 18일까지 박인환문학관에서 진행되는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유나 인제군청 문화관광과 관광마케팅 주무관은 “수상작은 미시령 힐링가도 관광자원 홍보를 위해 다양한 매체에서 사용될 예정”이라며 “많은 분들이 관심에 감사드리며 미시령 힐링가도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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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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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헌 원주시의원, 단계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사업추진 촉구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김지헌 원주시의회 의원이 원주단계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조성사업 추진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대표발의해 관심을 모았다. 김지헌 원주시의원은 2025년 10월28일 원주단계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공급촉진지구 조성사업이 당초 계획과 달리 지연돼 지역주민 및 입주희망자들에게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며 더 이상 사업이 지연되지 않고 조속히 추진될 수 있기를 촉구하는 건의서를 대표 발의해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 지역 국회의원,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장에게 제출했다. 김 의원은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은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일반공급은 주변 시세의 85~95%, 청년 · 신혼부부 및 고령층은 70~85% 이하 임대료로 최대 10년까지 안정적인 거주를 보장받을 수 있는 제도라며 현재 원주시는 단계동 · 우산동 일원 약 27만㎡ 부지에 2,000여 가구를 공급하는 단계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조성사업이 추진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지난 2019년 9월 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국토교통부에 제안한 원주단계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부지는 교통여건이 우수하고 도심지 역세권과 주변 학교의 연계 입지로 인해 임대 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예상했다며 또한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인 단계공원을 활용해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을 공급함으로써 장기 미집행 해소 및 주거환경 개선에도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돼 지난 2020년 12월 공급촉진지구 지정을 시작으로 2021년까지 토지보상, 2025년 6월까지 준공할 것을 목표로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지구지정 측량단계에서 도시계획선 불 부합으로 인한 문제가 불거지면서 사업 기간이 연장돼 2022년까지 지구계획 승인 및 토지보상 완료, 2024년 착공, 2027년 준공 예정으로 변경됐다며 이 또한 계획대로 추진되지 않아 2021년 12월 국토교통부에 지구계획 승인을 신청한 이후 이렇다 할 성과 없이 수년 째 답보상태에 놓여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사업 지연에 대한 명확한 사유는 없다며 단지 사업 기간 중 시정 교체가 이뤄지면서 LH 사업중 다른 주요 사업들에 비해 후순위로 밀렸거나, 사업성이 떨어지는 등의 이유로 내부 검토가 길어지는 것으로 추측될 뿐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지역 주민들이 직접 LH 측에 사업 지연의 사유와 추진 현황, 토지보상 등의 절차에 대해 문의했지만 아무런 답변도 듣지 못했다며 결국 사업 지연으로 인한 피해는 해당 부지 토지소유자, 그리고 단계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입주를 희망하는 주거 지원 대상자들에게 고스란히 돌아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더 이상, 추가 지연에 따른 피해가 발생하면 안된다며 원주시의회는 단계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조성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강력히 촉구한다며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원주단계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조성사업 계획을 재검토하고 변경된 추진 계획을 고시할 것을 요구했다. 아울러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추진 계획에 맞춰 사업을 적극 이행할 것과 국토교통부는 원활한 절차이행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의에 임하며 원주시민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충분히 소통하고 의견을 수렴할 것을 거듭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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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헌 원주시의원, 단계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사업추진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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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민 원주시의원, 주민등록 사실조사 제도개선 촉구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안정민 원주시의회 의원이 주민등록 사실조사 제도 개선을 촉구하고 나서 눈길을 끌었다. 안정민 원주시의원은 2025년 10월28일 진행한 제260회 원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우리의 생활 속 개인정보가 나도 모르게 새어나가고 순식간에 범죄에 악용돼 피해로 이어지는 사례가 급속하게 늘어나고 있다며 안심하기 어려운 이런 사회적 환경 속에서 개인정보 제공이 필요한 상황에 원주시를 신뢰하고 효율적인 행정으로 나아가기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그 중에서도 개인정보에 특히 민감한 행정 절차인 주민등록 사실조사가 있다며 주민등록 사실조사는「주민등록법」 제20조에 따라 매년 모든 세대를 대상으로 실거주 여부를 확인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한 중요한 행정 제도지만 현장의 이 · 통장들과 담당공무원 모두, 조사 과정에서 다양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각종 범죄 사건이 늘면서 낯선 방문에 경계심을 보이는 시민이 많아졌다며 이로 인해 이 · 통장들이 세대 방문 시 부재로 대면조사가 어렵거나, 여러 차례 재방문해야 하는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연락처를 남겨도 회신이 없거나, 전화 통화 시 보이스 피싱으로 오해받아 전화를 끊는 사례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세입자가 전출 후 미신고 상태이거나 전화번호 변경으로 연락이 불가한 경우, 조사 자체가 어려워진다고 강조했다. 더구나 건물주의 협조 없이 세입자 연락처를 확보하기 힘든 구조적 한계로 이 · 통장들은 매년 사실조사 시기마다 심리적 · 물리적 업무 부담을 느끼고 있다며 이러한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최근 민원담당관과 함께 대면조사의 어려움을 논의했고, 이를 토대로 조사의 신뢰성과 효율성을 높일 세 가지 개선 방향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첫째, 비대면 참여 지원과 행정데이터 연계라며 정부24 앱을 통해 비대면 참여가 가능하지만, 고령자나 정보 취약계층은 여전히 접근이 어렵다며 온라인 조사를 확대한 만큼,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나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앱 사용 교육 등 오프라인 지원을 병행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또 상하수도 스마트 원격검침 시스템은 실거주 여부를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유용한 행정데이터라며 이를 연계하면 조사 효율성을 높이고, 현장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둘째, 사전 홍보 강화로 시민의 신뢰를 확보해야 한다며 조사에 앞서, 시장 명의의 문자 및 안내문 발송 등으로 조사 목적과 기간을 명확히 안내해서 안심하고 협조하도록 해야 한다며 공동주택의 경우 관리사무소 협조나 아파트 단체 채팅방을 활용해 홍보를 다각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와함께 가스 점검 및 우체국 등기 스티커처럼 방문 확인 스티커를 부착한다면 시민들의 불안이 줄고 조사에 대한 신뢰도는 한층 높아질 것이라고 했다. 셋째, 원주시 자체 세부 지침 수립이라며 행정안전부 지침에만 의존하지 않고, 원주시 여건에 맞는 주택 유형별 조사 방법과 정보 취약계층 지원 등을 포함한 자체 지침을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를 통해 새로운 이 · 통장 업무 매뉴얼을 제작해서 교육을 실시하고, 짧은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SNS나 시 공식 채널에 홍보한다면, 조사 참여에 대한 인식 개선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원주시가 전국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지침과 행정 지원을 강력히 요청한다고 거듭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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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민 원주시의원, 주민등록 사실조사 제도개선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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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아름 원주시의원, 시설관리공단 일방행정 중단 촉구
-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권아름 원주시의회 의원이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의 일방행정 중단을 촉구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권아름 원주시의원은 2025년 10월28일 열린 제260회 원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원주시 공공서비스의 근간을 흔들고 시민과 노동자의 목소리를 외면한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의 가로청소 구역 재조정 강행에 대해 엄중히 문제를 제기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권 의원은 지금 환경미화 종사자들은 공단 앞에서 천막을 치고 철야농성을 이어가고 있다며 오랜 시간 성실히 땀 흘려 거리를 지켜온 분들이 왜 매서운 바람 속에 거리로 내몰렸는지 그 이유를 말씀드리고자 한다고 했다. 이어 사안의 핵심은 명확하다며 공단이 다수의 의견과 절차적 정당성을 외면한 채, 청소 행정의 공공성을 후퇴시키는 방향으로 구역 재조정을 밀어붙이고 있다는 점이라고 지적했다. 이에앞서 지난 8월, 원주시시설관리공단 구간조정위원회는 두 가지 안을 표결에 부쳤다며 첫째, 구도심의 골목길까지 촘촘히 책임지는 ‘공공성 강화안’과 둘째, 대로 중심으로 청소 범위를 축소하는 ‘축소안’이었다며 표결 결과, ‘공공성 강화안’은 6명, ‘축소안’은 2명이 찬성했으나 공단은 위원회의 다수 의견을 묵살하고 불과 2명이 찬성한 축소안을 채택해 추진하고 있어 이는 위원회 설치 취지를 부정하고 지방공기업이 지켜야 할 민주적 운영 원칙을 훼손한 독단적 행동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현장의 의견도 철저히 배제했다며 전체 직원의 93%가 참여한 관련 설문의 찬성률은 단 5%에 불과했으며 대 다수 직원들의 반대와 4개 노조의 합리적 재검토 · 소통 제안에도 불구하고, 공단은 ‘인사경영권’이라는 명분만 내세운 채 일방적인 추진을 강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권 의원은 더 큰 문제는 시민 생활의 불편과 지역 격차의 확대라며 구도심 골목과 이면도로에서 청소 서비스가 축소되면 청소 사각지대가 생기고 생활환경의 질이 저하된다며 이는 시민의 기본적 ‘청소 주권’을 침해하는 것이며, 우리 시가 오랫동안 풀지 못한 과제인 구도심 생활 환경의 균형적 개선에도 역행한다고 주장했다. 그럼에도 공단은 원주시청 자원순환과와 충분한 협의 없이 졸속으로 사업을 밀어붙이고 있다며 시민을 위해 봉사해야 할 지방공기업으로서 도저히 용납될 수 없는 태도라고 꼬집었다. 이에 첫째, 시는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의 일방적 구역 재조정과 강제 배치전환을 즉시 중단하고,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에게 직원들과의 대화에 나설 것을 지시할 것과 둘째, 다수결의 원칙과 공공성 강화라는 기준에 따라 구간조정안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그 과정과 근거를 의회와 시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와함께 셋째, 원주시청 · 공단 · 노동조합 ·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노사민정 협의체를 구성해 구도심과 외곽을 아우르는 합리적 대안을 마련하고 현장 데이터와 시민 만족도를 반영한 평가·보완 체계를 함께 설계해 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청소 행정은 도시 품격과 직결되는 가장 기본적인 공공서비스라며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일방통행이 아닌 공공성과 민주성, 그리고 시민 신뢰 회복인 만큼 원주시의 결단과 즉각적 개입만이 사태를 수습하고 지방공기업의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거듭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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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아름 원주시의원, 시설관리공단 일방행정 중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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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의회 제312회 임시회 개회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구군의회가 2025년 10월28일 제312회 임시회 제1차 조례특위를 개회해 양구군 노인 목욕비 및 이 · 미용비 지원 조례안(의원발의) □ 양구군 장애인·노인 등 전동보조기기 보험 가입 및 지원 조례안(의원발) □ 양구군 여성기업 지원 조례안(의원발의)을 원안 가결했다. 또 군수가 제출한 □ 장애인 관련 법령 불 부합 조항 정비를 위한 양구군 조례 일괄 개정조례안 □ 양구군 청소년 활동 및 인재육성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 양구군 청소년수련시설 설치 및 운영조례 전부 개정조례안 □ 양구군 다기능 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 □ 양구군 참전유공자 지원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 2025년도 제6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 양구군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 양구군 국토정중앙천문대 운영 및 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양구군 캠핑장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 동면119안전센터 이전 · 신축을 위한 영구시설물 축조 동의안 □ 양구군 친환경 유기질비료공장 관리 및 운영조례 폐지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 김정미 의원은 평생교육과의 양구군 청소년 활동 및 인재육성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에 대해 교육문화 택시지원 사업 추진 시 양구읍 인근 면 지역에 위치해 사업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면 지역이 불평등한 상황에 놓이지 않도록 사업 검토를 주문했다. ○신철우 의원은 「양구군 청소년수련시설 설치 및 운영조례」 제2조4항의 단체란 20인 이상에 대해 현재 양구군 내에 20인 미만 소규모 단체가 많으므로 양구군의 현실에 맞게 ‘단체’에 대한 부분을 추후 일괄적으로 개정할 것을 주문했다. ○김선묵 의원은 「양구군 청소년 활동 및 인재육성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과 관련, 사업 지원 대상 인원이 부족해 교육문화 택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지역 주민들도 향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예산 증액 방안을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 김정미 의원은 세무회계과의 「2025년도 제6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에 대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숙소 확보 사업 추진 시 광덕초등학교 부지 외에 다른 부지가 있는지에 대한 검토와 「2025년도 제6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에 대해 군민들의 다양한 외국인 근로자 수요를 고려해 공공형 계절근로자 숙소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 신철우 의원은 2025년도 제6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에 대해 지나치게 노후화되고 면적이 과도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숙소 사업 부지인 (폐)광덕초등학교가 사업 목적에 부합하도록 추진될 수 있도록 세밀한 관리와 관심을 주문하고 쓰임처가 명확하지 않은 양춘휴게소의 대비책에 대해 추후 보고를 요구했다. ○ 조돈준 의원은 「2025년도 제6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과 관련, 외국인 계절근로자 숙소 사업 추진에 만전을 다 할 것과 양춘휴게소가 가진 행정적 문제를 파악해 매각을 시도할 것을 주문했다. ○ 김정미 의원은 경제체육과의 「양구군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에 대해 양구의 특색을 살릴 수 있는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돼 소상공인이 함께 살 수 있도록 면밀한 관심 당부했다. ○ 김기철 위원장은 「양구군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에 대해 상권활성화 등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지원해 동기 부여 및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이와함께 진행한 양구군의회 제312회 임시회 제1차 예결특위는 ▢ 2026년도 강원연구원 출연(안) ▢2026년도 한국지방세연구원 출연(안), ▢2026년도 강원신용보증재단 출연(안) ▢2026년도 강원관광재단 출연(안) ▢ 2026년도 양구문화재단 출연(안)을 원안 가결하고 ▢2026년도 양구군스포츠재단 출연(안)을 보류했다. ○ 김기철 의원은 경제체육과에 대해 양구군스포츠재단 운영 시 면밀한 계획과 양구체육회 역할 확대 및 생활체육 대회 유치 활성화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조돈준 의원은 관광문화과에 대해 양구군스포츠재단 및 양구문화재단의 집행방식 문제점을 제기하고 군수가 위수탁자가 돼 집행하는 방식은 행정력 측면에서 잘못됐다고 지적했다. ○ 김선묵 의원은 군 장병을 위한 콘서트를 계기로 민관군이 화합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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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의회 제312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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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국유림관리소, 카드뉴스제작 산림규제혁신 대국민 홍보실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부지방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는 2025년 산림분야 규제혁신 대표사례홍보 카드뉴스를 자체 제작하고 기관 보유 매체 및 대국민 캠페인을 통해 이를 전파함으로써 현장에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혁신 홍보는 물론 추가적인 규제개선 과제 발굴에 앞장설 것이라고 10월28일(화) 밝혔다. 2025년도 산림청 대표 규제혁신 사례는 △인구 감소지역 산지 전용 허가 기준 완화 △임산물 전 품목에 대한 하우스 지원 및 임산물 품목 재배자인 농업경영체에 대한 지원 △임업정책 자금 신청 가능지역 확대 △국립수목원 완충지역 내 농림수산물 판매시설 허용 △소나무류 생산확인표 재발급 시 모바일 지원 등이 있다. 그동안 인구감소지역 여부와 상관 없이 공통된 산지 전용 허가기준을 적용했으나 금년도 인구감소지역에 완화된 기준을 적용했다. 또 사업장 관할 조합에서만 신청할 수 있었던 임업 정책자금도 금년도부터 인접 시군 및 직선거리 30km 이내 조합에도 신청할 수 있다. 이는 인구소멸 위험지역 및 교통 소외지역 산림이용자를 배려함으로써 임산촌 인구감소 방지 등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삼척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담당 이은경 주무관은 “규제혁신 사례홍보는 단순히 기관 및 정책 홍보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국민 · 임업인을 상대로 사례를 전파함으로써 추가적인 개선과제를 발굴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함”이라며 “산불조심 캠페인 등 기관 및 마을행사에서 규제 관련 민원을 수렴해 이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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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국유림관리소, 카드뉴스제작 산림규제혁신 대국민 홍보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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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7회 삼척시의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회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의회(의장: 권정복)는 2025년 10월28일(화) 제267회 삼척시의회(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부의 안건은 총 23건으로 출연안 5건, 동의안 9건, 공유재산 1건, 조례안 4건(의원 발의 3건, 시장제출 1건), 보고 등 5건이다. 또 내년도 본예산 편성을 앞둔 중요한 시기에 개회한 임시회인 만큼, 각종 주요 현안을 심도 있게 심의 · 의결했다. 특히 이광우 의원은 도계 특화 공공임대주택 건립 사업 추진과 관련, 24평형 1가구당 약 4억원의 예산이 소요되는 점을 지적하며 국토교통부의 고시단가와 물가 상승률을 감안하더라도 과다한 측면이 있으니, 현실성있는 예산 반영을 요구하는 등 사업의 내실화에 힘쓸 것을 주문했다. 이와함께 정정순, 양희전, 정연철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정정순 의원은 삼척소방서의 이전에 따른 부지 활용 방안으로 평생학습관과 교동 행정복지센터를 연계해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 ▲양희전 의원은 고령 농업인의 증가에 따라 노동력 부족 문제의 해결책으로 농작업 대행 서비스 도입을 제안했다. ▲정연철 의원은 구도심 경기 활성화 및 장기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내년 초 이전 계획인 현재의 삼척의료원 부지에 숙박시설 유치를 제안했다. 권정복 의장은 “오늘 임시회에서 동료 의원님들께서 시정 전반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다양한 제안을 해 주셨다”며, “의원들의 뜻이 시정에 충실히 반영되어 시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삼척시의회는 이날 제1차 본회의를 통해 □ 2026년 (재)삼척향토장학재단 출연안 □ 2026년 강원연구원 출연안 □ 삼척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사업 위·수탁 동의안 □ 삼척시 도계 유리게스트하우스 위탁 동의안 □ 삼척시 폐광지역 통합 영상미디어센터 민간위탁 재계약 동의안 □ 강원대학교 도계캠퍼스 학사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하고 □ 도계역 주변지구 도시재생활성화계획변경 의견제시의 건에 대한 찬성의견과 □ 2025년 제7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 공유재산내 영구시설물 축조(전기자동차 충전시설) 동의안 □ 삼척시 가족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 삼척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위원 위촉 동의안 □ 2026년 지방세연구원 출연안 □ 2026년 삼척관광문화재단 출연안 □ 2026년 강원관광재단 출연안 □ 나릿골감성마을 시설물 운영관리 민간위탁 재계약 동의안 □ 삼척시 공영주차장 민간위탁 동의안 원안의결과 □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6년 연차별 시행계획 보고의 건에 대해 의견없음 □ 삼척시 사회공헌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 삼척시 실종아동등의 발생 예방 및 조기 발견 지원에 관한 조레안 □ 삼척시 보호관찰 대상자 등에 대한 사회정착 지원 조례안에 대해 각각 원안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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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7회 삼척시의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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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차 전장부품 시스템반도체 신뢰성검증센터, 원주부론산단 착공
-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미래차 전장부품 시스템반도체 신뢰성검증센터 착공식이 2025년 10월28일 오후 2시,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원주부론일반산업단지에서 개최됐다. 이날 착공식은 안성일 KTC 원장의 기념사와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의 축사, 원강수 원주시장의 환영사로 시작됐으며, 불꽃 분수와 오색 연막, CG 영상 상영, 축포 등이 이어졌다. 특히 이번 신뢰성검증센터 건립은 산업통상부와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가 시행하고 KTC(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가 수행하는 국책사업으로 국도비 226억 원과 KTC 자본 48억 원, 시비 76억 원 등 총 350억 원이 투입된다. 또 센터는 연면적 2,328㎡,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되며, 2027년 4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이와함께 신뢰성 검증센터는 미래차에 사용되는 전장부품(차량용 전기 · 전자 장치)과 시스템반도체의 신뢰성을 검증하는 시설로, 차량용 반도체와 전장부품의 성능, 내구성, 안정성 등을 통합 검증하기 위한 25종의 장비를 갖출 예정이다. 이를 통해 검증뿐 아니라 설계 교육, 고장 분석 시뮬레이션, 기업 기술개발 및 실증 지원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국내 최초의 차량용 전장부품 및 시스템 반도체 통합 검증 시설이 될 전망이다. 아울러 센터는 부론산단을 중심으로 조성 중인 원주시 반도체 테스트 베드의 중심 시설로서, 기업 유치와 지역산업 고도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강수 시장은 “기술의 신뢰가 기업의 미래를 좌우하는 시대”라며, “지난 4월 한국반도체교육원 착공에 이어 이번 신뢰성검증센터 착공이 우량기업 유치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수도권 반도체 메카 클러스터의 원주 확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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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차 전장부품 시스템반도체 신뢰성검증센터, 원주부론산단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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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화암면주민자치회 농어촌유학생 공동주택추진감담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화암면 주민자치회(회장 이재욱)는 2025년 10월27일 화암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농어촌 유학생 공동주택 추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농어촌 지역의 인구 감소 문제에 대응하고, 도시 학생들의 농촌 유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공동주택 조성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이날 회의는 제3기 화암면 주민자치회 위원들을 비롯 정선군청 기획관, 정선군청 가족행복과장, 화암면장, 화동초등학교장, 화동중학교장 등 관계 기관 공무원들과 주민들이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농어촌 유학생 공동주택 설치의 필요성과 운영 방향 등 폭넓게 논의했다. 이재욱 화암면 주민자치회장은 “그동안 여러 차례 농어촌 유학생 유치의 필요성을 강조해 왔으며, 이번 간담회가 공동주택 설치를 위한 첫걸음이자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화암면 주민자치회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화암면의 인구 유입과 지역 활성화, 그리고 농어촌 유학생 지원 기반 확충을 위해 행정기관 및 교육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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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화암면주민자치회 농어촌유학생 공동주택추진감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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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신속민원처리 및 소통 건축·산지허가 민관간담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은 2025년 10월28일 관내 건축사 및 측량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신속하고 공정한 인허가 절차를 위한 협력 방안과 민간과의 원활한 소통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인허가 실무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민원 및 행정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민원서류 작성 단계부터 복구 설계 및 준공검사 신청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관련 법령과 서류 작성 요령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민·관 협업을 통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건축과 산림’ 부문 간 정보 공유를 주제로 건축팀에서는 인허가 과정에서 자주 보완이 요구되는 ‘품질관리서’ 및 ‘품질인정서’ 관련 내용을 명확히 안내해 건축 관계자의 혼선을 줄이고, 품질이 확보된 건축자재의 사용을 유도함으로써 민원 접수 시 불필요한 서류 보완을 최소화해 민원인의 편의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또 산림과 개발행위 부문에서는 서류 및 관련 법령 검토의 신속성을 높이기 위해 현황 실측도와 배치도 등 도면 표기 방법을 일원화하고, 민원 발생의 원인이 될 수 있는 현황도로 여부, 부지 경계 표시, 시설계획에 따른 구조물 표기 방법 및 유의 사항 등을 안내했다. 아울러 이를 통해 민원서류 작성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선을 예방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성모 평창군청 허가과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반복적이고 불필요한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고, 관련 법령 해석의 차이로 인한 민관 간 의견 불일치를 줄여 인허가 서비스의 질을 높이겠다”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신속하고 투명한 행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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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신속민원처리 및 소통 건축·산지허가 민관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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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25년 「동해를 담다」 숏폼공모전 수상작 6편 선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는 2025년 7월부터 9월까지 진행된 2025년 「동해를 담다」 숏폼 공모전에서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3편 등 총 6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동해시를 배경으로 관광 · 문화 · 여행 등 감동적이거나 창의적인 스토리를 20~60초 이내 영상으로 표현하는 숏폼 콘텐츠 발굴 사업으로 추진했다. 공모 결과, 총 42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20대부터 40대 이상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시는 창의성, 영상미, 흥미성, 작품성 등 4개 심사기준을 토대로 1차 심사와 2차 심사를 거쳐 개별점수를 합산, 고득점 순으로 6편의 수상작을 최종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김민수-Do you want to play Donghae? 가 선정됐고, ▲우수상은 김성철 - 나홀로 동해여행, 지영훈 - 최적의 여행지 동해, ▲이밖에도 장려상 3작품이 선정됐다. 선정된 작품들은 동해시 공식 SNS 채널(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을 비롯해 각종 축제, 관광홍보 행사, 온라인 캠페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활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이를 통해 시민이 직접 만든 콘텐츠로 도시 이미지를 알리고,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공감형 도시홍보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 전경희 동해시청 홍보감사담당관은 “이번 공모전은 시민이 직접 참여해 만든 콘텐츠로 동해의 매력을 전 세계에 전할 수 있는 뜻 깊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시각에서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홍보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스토리가 있는 도시, 매력적인 동해’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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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25년 「동해를 담다」 숏폼공모전 수상작 6편 선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