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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등 법령 개정 개정내용을 반영하고, 조례 운영상 불합리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해 온 규제를 완화 및 폐지하는 내용의 원주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공포했다고 2022년 11월21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에서 그동안 녹지지역에서 개발행위허가 기준으로 적용하던 기준지반고 사항을 폐지했다. 특히 2003년 도시계획 조례 재정 시 정한 지역별 기준지반고를 각종 지역 개발사업 및 환경변화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그대로 적용해 개발행위 불가지역에 대한 민원이 발생했다. 또 임야 및 경사도가 높은 지역은 이중으로 규제를 받고 있어 이번에 개정으로 규제 완화했다. 이와함께 종전 생산관리지역, 농림지역에 설치할 수 없었던 농기계수리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연녹지지역내 수소연료 공급시설 증축 시 건폐율 20%에서 30%로 완화(별도 단서조항 확인)하도록 개정했다. 주준환 원주시청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개정으로 개발행위허가, 농기계수리시설 설치 등이 용이해져 시민 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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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가 2022년 12월1일부터 겨울철을 맞아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고품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급수공사 청약신청 접수를 중지한다. 신청대상은 건물신축 등에 따라 신설되는 상수도 급수공사로 11월30일까지 원주시청 16번 창구(☏ 033-737-4713)에서 접수할 수 있다. 아울러 이듬해 청약신청 접수는 2월13일부터, 상수도 급수공사는 3월 중순 경 해빙기를 맞아 재개한다. 권요순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장은 “항상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수도업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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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 지역신생아 가정 큰 호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이 2022년 11월15일 기준 144가정을 포함해 개원 후 현재까지 364가정이 이용하며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와 편의 제공에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구읍 상4리 마을회관옆 지상 2층 연 면적 825.30㎡ 규모로 조성된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은 신생아실과 산모실, 프로그램운영실, 찜질 시설, 급식 시설, 상담실, 휴게실, 세탁시설 등 깨끗하고 위생적인 시설을 갖춰 산모와 신생아가 최적의 환경에서 최고의 산후조리를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아쿠아 마사지실, 찜질방, 골반교정기, 각종 발 마사지기, 파라핀 베스, 적외선 치료기 등의 장비와 더불어 전신 마사지 서비스도 제공해 산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신생아실은 멸균 시스템과 항온-항습 기능을 갖췄고, 허니 큐브 시스템을 도입해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가족들이 아기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신생아실 방문에 따른 2차 감염의 위험을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모유 수유 전문가이자 오케타니 무통 유방관리 전문가를 초빙해 상근하도록 함으로써 산모에게 완벽한 산후 회복을, 신생아에게 양질의 모유를 먹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진선미 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증진팀장은 “공공산후조리원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운영과 관리에 더욱 각별히 신경을 써, 더욱 신뢰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은 2017년 강원도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공모사업에 대상지로 선정, 26억4,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양구읍 상4리 마을회관옆 790여㎡의 부지에 지상 2층 연 면적 825.30㎡ 규모로 조성했으며 2020년 7월10일 의료법인 성심의료재단의 위탁 운영으로 개원해 첫해 53명, 2021년 163명이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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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남성합창단이 창단연주회를 통해 초겨울 밤을 아름답게 수놓아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강릉남성합창단(단장 최성두)이 주최/주관하고 강릉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창단연주회가 2022년 11월18일(금) 오후 7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이상헌 지휘와 연세영의 피아노 반주로 개최됐다. 강릉남성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평화의 기도 ▲원해(박지훈) ▲본향을 향하네(김두완) ▲복 있는 사람들(김성균)에 이어 ▲남녀간의 사랑속에 피어나는 작은 감정들을 20개의 짧은 왈츠곡들로 표현한 작품인 ‘파울링케와 함께 이 밤을(Paul Lincke)’ 선사했다. 또 ▲비너스, 비너스 돌아와요 ▲고개를 드세요 ▲흥겨운 노래는 ▲몰래 조용히 ▲오븐 뒤에 숨은 쥐 ▲아름다운 꽃도 ▲함께해 ▲사랑은 동화속에서 ▲시장 가는 것은 정말 즐거워 등을 통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와함께 강릉여성합창단(단무장 김라나)이 특별출연해 안정현 지휘와 김은영의 피아노반주로 ▲시간에 기대어(Arr.이희연) ▲Quizas,quizas,quizas(Arr. 김선택) ▲Praise His Holy Name(Keith Hampton) 등 감동의 무대를 마련했다. 최성두 강릉남성합창단 단장은 “강릉남성합창단은 2021년 이맘때 2023년 열리는 강릉세계합창대회 참가를 위해 연습을 시작했다.”며 “비록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영동지역 최초의 남성합창단으로 이제 그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고자 한다.”며 “저희와 함께하는 모든 관객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남성만의 매력인 중저음의 멋진 합창음악을 즐기시며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남성합창단은 2022년 3월 창단, ▶단장 최성두-지휘 이상헌-피아노 연세영-사무장 김영래와 ▶1테너: 박준호-김동은-김정원-손동근-한주인 ▶2테너: 송성수-김흥수-민영복-서광호-성정인-이찬용-이현진-주동식-최재황-황은상 ▶1베이스: 최성두-김영래-김경태-김광중-이인영-정영철-한수호 ▶2베이스: 유동열-이형근-김응균-신유순-안창욱-엄종배-최종일 등 30여명으로 구성하고 있다. 아울러 강릉여성합창단은 2005년 창단, ▶단장 김라나-총무 김숙경-지휘 안정현-피아노 김은영과 ▶소프라노: 김숙경-추영옥-최현진-이지연-이연우-박명란-우경아 ▶메조소프라노: 김은숙-권성아-신나영-박혜련-박현선-이지은-황세은-김지연 ▶알토: 김라나-고예실-김단희-권미진-김혜영-손승리로 구성해 정기연주회와 위문공연 등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정서함양과 문화예술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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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 확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22년 5회를 맞은 ‘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의 영예를 안은 주인공들이 11월6일 확정됐다. 강원도와 인제군이 함께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2018년 동홍천IC에서 태백준령 미시령까지 80km에 이르는 44번 국도 주변 및 미시령 힐링가도의 활성화를 위해 시작된 사업이다. 이에따라 지난 10월 한달여 접수기간 동안 총 529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공모전을 주관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인제지부는 11월6일 전문심사단의 작품심사를 거쳐 금상 1점(상금 500만원), 은상 2점(상금 200만원), 동상 3점(상금 100만원), 가작 5점(상금 40만원), 입선작 80점(상금 12만원) 등 총 90점의 입상작과 입선작을 선정했다. 또 인기상(상금 50만원)은 입상작 및 입선작을 대상으로 오는 11월30일까지 진행되는 인제군청 페이스북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작품 1점을 선정한다. 특히 올해 공모전 금상은 경기도 성남시에 거주하는 신원금씨의 ‘가을속으로 가는길’이 차지했다. 또 은상에 김동섭씨의 ‘자작나무숲 봄’과 이창선씨의 ‘가을빛’이, 동상에 김미옥씨의 ‘경주’, 이서지씨의 ‘호박소’, 김문환씨의 ‘설악의 운무’를 각각 선정했다. 이어 가작에 김오정씨의 ‘힐링가도’, 오일주씨의 ‘천년습지’, 이동하씨의 ‘백담사 추경’, 이영미씨의 ‘빙벽타기’, 정성화씨의 ‘하추리 도리깨축제’를 결정했다. 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2월10일 인제산촌민속박물관에서 진행한다. 아울러 힐링가도의 빼어난 비경을 담은 수상작들도 오는 12월10일부터 18일까지 박인환문학관에서 진행되는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유나 인제군청 문화관광과 관광마케팅 주무관은 “수상작은 미시령 힐링가도 관광자원 홍보를 위해 다양한 매체에서 사용될 예정”이라며 “많은 분들이 관심에 감사드리며 미시령 힐링가도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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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따끈따끈 연탄나눔’ 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 청소년문화의집은 2022년 11월19일 청소년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고 자기성장의 기회가 되는 ‘따끈따끈 연탄나눔-핫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연탄 1,000장을 지원받아 평창읍사무소와 연계해 평창읍내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특히 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동아리와 관내 청소년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의 마음을 실천, 남다른 의미의 봉사활동이 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 가정에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마음을 보태는 평창군 청소년들이 대견하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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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사방댐 신설 등 재난대응 강화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23년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와 강우 패턴 변화 등 산사태 취약 지역에 대한 사방댐을 신설한다고 2월9일 밝혔다. 이에따라, 사업비 5억여원을 투입해 만우동 산10, 산 53 일원 사유림내 2개소를 오는 3월 착공해 장마철 이전인 6월말까지 완료한다. 또, 지흥동 504 외 18개소를 대상으로 외관 점검 및 정밀 점검을 실시하고, 귀운동 산 162외 14개소에 대해 산사태 실태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산사태현장예방단을 운영해 사방시설 수시점검 및 보수 등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재산보호를 위해 만전을 기한다. 심정교 동해시청 녹지과장은 “지난해 대형 산불피해로 인한 2차 피해 우려와 이상기후로 인한 국지성 폭우가 증가함에 따라 예상치 못한 산림피해가 우려된다”며 “집중호우에 대비해 사방사업지를 철저히 점검, 산림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현재 사방댐 47개소, 산사태취약지역 54개소 등 총 사방시설 101개소를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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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사방댐 신설 등 재난대응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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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등 법령 개정 개정내용을 반영하고, 조례 운영상 불합리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해 온 규제를 완화 및 폐지하는 내용의 원주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공포했다고 2022년 11월21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에서 그동안 녹지지역에서 개발행위허가 기준으로 적용하던 기준지반고 사항을 폐지했다. 특히 2003년 도시계획 조례 재정 시 정한 지역별 기준지반고를 각종 지역 개발사업 및 환경변화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그대로 적용해 개발행위 불가지역에 대한 민원이 발생했다. 또 임야 및 경사도가 높은 지역은 이중으로 규제를 받고 있어 이번에 개정으로 규제 완화했다. 이와함께 종전 생산관리지역, 농림지역에 설치할 수 없었던 농기계수리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연녹지지역내 수소연료 공급시설 증축 시 건폐율 20%에서 30%로 완화(별도 단서조항 확인)하도록 개정했다. 주준환 원주시청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개정으로 개발행위허가, 농기계수리시설 설치 등이 용이해져 시민 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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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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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가 2022년 12월1일부터 겨울철을 맞아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고품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급수공사 청약신청 접수를 중지한다. 신청대상은 건물신축 등에 따라 신설되는 상수도 급수공사로 11월30일까지 원주시청 16번 창구(☏ 033-737-4713)에서 접수할 수 있다. 아울러 이듬해 청약신청 접수는 2월13일부터, 상수도 급수공사는 3월 중순 경 해빙기를 맞아 재개한다. 권요순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장은 “항상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수도업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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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 지역신생아 가정 큰 호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이 2022년 11월15일 기준 144가정을 포함해 개원 후 현재까지 364가정이 이용하며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와 편의 제공에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구읍 상4리 마을회관옆 지상 2층 연 면적 825.30㎡ 규모로 조성된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은 신생아실과 산모실, 프로그램운영실, 찜질 시설, 급식 시설, 상담실, 휴게실, 세탁시설 등 깨끗하고 위생적인 시설을 갖춰 산모와 신생아가 최적의 환경에서 최고의 산후조리를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아쿠아 마사지실, 찜질방, 골반교정기, 각종 발 마사지기, 파라핀 베스, 적외선 치료기 등의 장비와 더불어 전신 마사지 서비스도 제공해 산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신생아실은 멸균 시스템과 항온-항습 기능을 갖췄고, 허니 큐브 시스템을 도입해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가족들이 아기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신생아실 방문에 따른 2차 감염의 위험을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모유 수유 전문가이자 오케타니 무통 유방관리 전문가를 초빙해 상근하도록 함으로써 산모에게 완벽한 산후 회복을, 신생아에게 양질의 모유를 먹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진선미 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증진팀장은 “공공산후조리원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운영과 관리에 더욱 각별히 신경을 써, 더욱 신뢰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은 2017년 강원도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공모사업에 대상지로 선정, 26억4,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양구읍 상4리 마을회관옆 790여㎡의 부지에 지상 2층 연 면적 825.30㎡ 규모로 조성했으며 2020년 7월10일 의료법인 성심의료재단의 위탁 운영으로 개원해 첫해 53명, 2021년 163명이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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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 지역신생아 가정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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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남성합창단이 창단연주회를 통해 초겨울 밤을 아름답게 수놓아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강릉남성합창단(단장 최성두)이 주최/주관하고 강릉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창단연주회가 2022년 11월18일(금) 오후 7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이상헌 지휘와 연세영의 피아노 반주로 개최됐다. 강릉남성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평화의 기도 ▲원해(박지훈) ▲본향을 향하네(김두완) ▲복 있는 사람들(김성균)에 이어 ▲남녀간의 사랑속에 피어나는 작은 감정들을 20개의 짧은 왈츠곡들로 표현한 작품인 ‘파울링케와 함께 이 밤을(Paul Lincke)’ 선사했다. 또 ▲비너스, 비너스 돌아와요 ▲고개를 드세요 ▲흥겨운 노래는 ▲몰래 조용히 ▲오븐 뒤에 숨은 쥐 ▲아름다운 꽃도 ▲함께해 ▲사랑은 동화속에서 ▲시장 가는 것은 정말 즐거워 등을 통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와함께 강릉여성합창단(단무장 김라나)이 특별출연해 안정현 지휘와 김은영의 피아노반주로 ▲시간에 기대어(Arr.이희연) ▲Quizas,quizas,quizas(Arr. 김선택) ▲Praise His Holy Name(Keith Hampton) 등 감동의 무대를 마련했다. 최성두 강릉남성합창단 단장은 “강릉남성합창단은 2021년 이맘때 2023년 열리는 강릉세계합창대회 참가를 위해 연습을 시작했다.”며 “비록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영동지역 최초의 남성합창단으로 이제 그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고자 한다.”며 “저희와 함께하는 모든 관객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남성만의 매력인 중저음의 멋진 합창음악을 즐기시며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남성합창단은 2022년 3월 창단, ▶단장 최성두-지휘 이상헌-피아노 연세영-사무장 김영래와 ▶1테너: 박준호-김동은-김정원-손동근-한주인 ▶2테너: 송성수-김흥수-민영복-서광호-성정인-이찬용-이현진-주동식-최재황-황은상 ▶1베이스: 최성두-김영래-김경태-김광중-이인영-정영철-한수호 ▶2베이스: 유동열-이형근-김응균-신유순-안창욱-엄종배-최종일 등 30여명으로 구성하고 있다. 아울러 강릉여성합창단은 2005년 창단, ▶단장 김라나-총무 김숙경-지휘 안정현-피아노 김은영과 ▶소프라노: 김숙경-추영옥-최현진-이지연-이연우-박명란-우경아 ▶메조소프라노: 김은숙-권성아-신나영-박혜련-박현선-이지은-황세은-김지연 ▶알토: 김라나-고예실-김단희-권미진-김혜영-손승리로 구성해 정기연주회와 위문공연 등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정서함양과 문화예술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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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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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 확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22년 5회를 맞은 ‘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의 영예를 안은 주인공들이 11월6일 확정됐다. 강원도와 인제군이 함께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2018년 동홍천IC에서 태백준령 미시령까지 80km에 이르는 44번 국도 주변 및 미시령 힐링가도의 활성화를 위해 시작된 사업이다. 이에따라 지난 10월 한달여 접수기간 동안 총 529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공모전을 주관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인제지부는 11월6일 전문심사단의 작품심사를 거쳐 금상 1점(상금 500만원), 은상 2점(상금 200만원), 동상 3점(상금 100만원), 가작 5점(상금 40만원), 입선작 80점(상금 12만원) 등 총 90점의 입상작과 입선작을 선정했다. 또 인기상(상금 50만원)은 입상작 및 입선작을 대상으로 오는 11월30일까지 진행되는 인제군청 페이스북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작품 1점을 선정한다. 특히 올해 공모전 금상은 경기도 성남시에 거주하는 신원금씨의 ‘가을속으로 가는길’이 차지했다. 또 은상에 김동섭씨의 ‘자작나무숲 봄’과 이창선씨의 ‘가을빛’이, 동상에 김미옥씨의 ‘경주’, 이서지씨의 ‘호박소’, 김문환씨의 ‘설악의 운무’를 각각 선정했다. 이어 가작에 김오정씨의 ‘힐링가도’, 오일주씨의 ‘천년습지’, 이동하씨의 ‘백담사 추경’, 이영미씨의 ‘빙벽타기’, 정성화씨의 ‘하추리 도리깨축제’를 결정했다. 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2월10일 인제산촌민속박물관에서 진행한다. 아울러 힐링가도의 빼어난 비경을 담은 수상작들도 오는 12월10일부터 18일까지 박인환문학관에서 진행되는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유나 인제군청 문화관광과 관광마케팅 주무관은 “수상작은 미시령 힐링가도 관광자원 홍보를 위해 다양한 매체에서 사용될 예정”이라며 “많은 분들이 관심에 감사드리며 미시령 힐링가도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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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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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제18회 세계를 다(多)담다 페스티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가 주최하고 강릉시가족센터가 주관하는 「제18회 세계를 다(多)담다 페스티벌」이 2025년 11월1일(토) 오후 1시부터 강릉시가족센터와 성덕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강릉시는 교육발전특구사업의 일환으로 다문화 아동들의 교육지원과 인식개선 등에 앞장서고 있으며, 「세계를 다(多)담다 페스티벌」은 강릉시민과 외국인 주민, 다문화가족이 함께 어울리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다양성과 화합의 장으로 자리 잡아왔다. 특히 올해 행사는 강릉시 시승격 70주년을 축하하는 의미도 함께 더해져 더욱 뜻깊은 자리로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 사물놀이, 댄스, 마술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를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 카자흐스탄, 러시아, 중국, 필리핀 등 여러 나라의 다문화 간식 시식 체험과 우리나라 전통 놀이와 다문화 전통 놀이, 스포츠 에어바운스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와함께 모든 체험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장 접수로 진행한다. 아울러 세부 일정과 프로그램 내용은 강릉시가족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수연 강릉시청 인구가족과장은 “강릉시에 거주하는 다양한 가족과 시민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에 대한 인식 개선과 사회통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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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제18회 세계를 다(多)담다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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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한국ITS학회 2025추계 학술대회 참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홍규)가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성공개최를 위한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강릉시는 2025년 9월 성공리에 시행한 대한교통학회 학술대회 홍보 활동에 이어, 10월30일(목)부터 11월1일(토)까지 제주한라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한국ITS학회 2025 추계학술대회’에 참가해 2026 강릉 ITS 세계총회를 홍보했다. 이번 행사 기간에 강릉시와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조직위원회가 공동으로 전시부스를 운영해 강릉 ITS 사업 성과와 2026 강릉 ITS 세계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홍보활동을 적극 펼쳤다. 지난 10월23일(목) 개최된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통해 산 · 학 · 연 · 정 주요 인사 70인의 조직위원들이 위촉했으며 이번 학술대회에서 조직위원들과 함께 강릉 ITS 세계총회를 통해 구현하고자 하는 강릉시의 ITS비전을 공유하고,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총회 성공개최를 위한 폭넓은 지지와 참여를 요청하는 면담을 시행했다. 이번 ITS학회 학술대회는 국토교통부, 한국ITS협회, 한국교통연구원,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단(KADIF) 등 교통 및 ITS 분야 산 · 학 · 연 · 관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세션발표, 논문발표, 포스터발표 및 부스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강릉시는 ‘인공지능(AI) 기반 ITS 혁신’이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세계총회 기술 시연 · 시찰 준비와 강릉의 미래 교통을 위한 ITS 서비스 혁신 모델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자율주행 세션, 빅데이터/공공 모빌리티 세션, 지속가능한 ITS세션 등에 참석해 향후 자율주행차량 운영 확대, 도시정보센터 운영 방향과 세계총회 이후 강릉시 ITS 서비스의 장기적인 발전 방향에 대해 적극 검토한다. 임신혁 강릉시청 ITS추진과장은 “강릉시가 지속적인 교통·ITS분야 학술대회 참가와 유치 활동을 통해 교통분야 학술중심도시로 인정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ITS 분야 전문가 네트워크를 활용해 세계총회 성공개최와 강릉시 ITS 발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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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한국ITS학회 2025추계 학술대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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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재난·재해 무난‘ 스마트 횡단보도 구조물’ 도입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2025년 강릉시내 주요 횡단보도 구간에 태풍에도 견딜 수 있는 ‘강릉형 스마트 횡단보도 전용 구조물’을 설치했다고 10월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신호등 구조 강화를 통한 보행자 안전 확보와 더불어, 개별적으로 산재한 가로등, 표지판, CCTV까지 통합하는 통합 시설물 설치를 통해 도시미관을 개선을 도모하는 데 목적을 뒀다. 또 기존 시설의 한계를 보완해 ITS 세계총회 개최도시에 걸맞은 교통환경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기존 신호등 구조물은 ‘밴드형 고정 방식’으로 강풍 발생 시 흔들림, 위치 이탈 등 안전사고와 고장에 대한 우려가 있어 왔으며, 봄철 강풍이 많이 발생하는 강릉지역에서는 안전 확보의 필요성이 더 절실한 상황이었다. 강릉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설치한 횡단보도 시설물은 초속 40m/s*의 강풍에도 견딜 수 있도록 구조검토 및 안전 설계 절차를 통해 ‘플랜지 타입’ 구조 적용과 철판 두께 보강을 통해 더 견고한 시설물로 제작했으며 차량 및 보행자의 안전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와함께 강릉시는 이번 스마트 횡단보도 구조물 도입으로 보행 안전성과 도심 경관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걷고 싶은 도시, 아름다운 도시로 도시 브랜드 가치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여기에다 보행자의 신호 대기 불편 해소와 무단횡단 예방을 위해 적색 잔여시간 표시기도 확대 설치했다. 아울러 2024년부터 도입된 이 장치는 보행자가 남은 대기 시간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해 보행 편의와 안전성을 높이는 데 기여했으며, 현재까지 보행자 통행이 많은 구간과 노인 및 어린이 보호구역을 중심으로 66개소 328개가 운영되고 있다. 조연정 특별자치추진단장은 “2026 ITS 세계총회를 준비하고 있는 강릉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ITS 인프라 구축 및 서비스 제공사업을 통해 강릉시민, 관광객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선진 교통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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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재난·재해 무난‘ 스마트 횡단보도 구조물’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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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민·관 합동간담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양군은 2026년 3월 본격 시행되는 ‘의료 · 요양 · 돌봄 통합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10월29일 문화복지회관 2층 소강당에서 민 · 관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의료 · 요양 · 돌봄 통합지원사업의 전면 시행을 앞두고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무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지역사회 돌봄 체계의 안정적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의료 · 요양 · 돌봄 통합지원사업은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돌봄 환경 조성’을 목표로 2019년부터 단계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 말까지 시범 운영을 거쳐 2026년 3월부터 전국적으로 본격 시행했다. 그동안 분절적으로 제공한 보건의료, 건강관리, 요양 돌봄, 일상생활 돌봄, 주거 지원 등의 서비스를 통합 · 연계해 제공하는 수요자 중심의 돌봄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날 간담회는 양양군 복지정책과를 비롯 읍 · 면 주민복지팀, 보건소 방문보건 · 정신건강 · 치매관리팀,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 국민건강보험공단 양양지사, 노인복지관, 재가노인 복지시설, 장기요양기관 등 관내 돌봄 관련 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양양군 의료 · 요양 · 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추진 방향 ▲돌봄통합지원 전담부서의 역할 및 실무 프로세스 ▲돌봄통합지원 정보시스템 활용 방법 등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으며, 참석자들은 질의 응답을 통해 기관 간 협력 강화 방안과 현장 적용 방안을 논의했다. 양양군청 복지정책과 경로복지팀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품위 있는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맞춤형 통합돌봄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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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초/고성/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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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민·관 합동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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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의회 제312회 임시회 폐회
-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양구군의회(의장 정창수)는 2025년 10월27일부터 10월29일까지 3일간 의사 일정으로 제312회 임시회를 운영했다. 김기철 의원은 이번 임시회에서 ‘지속 가능한 양구, 햇빛·바람 연금제도로 시작하다’라는 주제로 자유발언을 했다. 이어,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승인한 뒤 「양구군 노인 목욕비 및 이 · 미용비 지원 조례안」 등 14건의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아울러 ‘2026년도 강원연구원 출연(안)’ 등 6건의 출연(안)에 대해서는 5건을 원안 가결하고 1건(2026년도 양구군 스포츠재단 출연(안))을 보류하기로 심의 ·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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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원/화천/양구/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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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의회 제312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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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국유림관리소, 국유림 대부료납부기한 한시 연장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부지방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는 2025년 임업인의 납부 부담을 완화하고, 산림경영의 지속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국유림 대부료 ‧ 사용료 납부 기간을 한시적으로 연장’하는 제도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10월29일(수) 밝혔다. 이 제도는 국유림을 임시 사용하거나 대부받은 개인 ‧ 법인이 고지서를 받은 뒤 60일 이내에 납부해야 했던 기존 규정을 개선한 것으로, 2024년 6월부터 2026년 5월까지 납부 기한을 최대 120일까지 연장하고, 50만원 초과 금액은 연 6회에서 연 12회까지 분할 납부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정선국유림관리소 김서희 주무관은 “이번 납부 기한 연장 및 분할납부 확대는 단순한 절차 변경이 아닌, 현장 경영 주체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생활형 규제혁신’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규제혁신 대표사례를 적극 추진해 임업인의 부담을 완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선국유림관리소는 향후 지역 설명회와 홍보자료 배포를 통해 제도 활용 방법을 안내하고, 현장 의견을 반영한 추가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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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국유림관리소, 국유림 대부료납부기한 한시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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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몰, 강원세일페스타 할인기획전 진행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공식 인터넷 쇼핑몰 ‘원주몰(wonju-mall.co.kr)’이 2025년 10월 29일부터 11월 21일까지 ‘강원세일페스타 할인기획전’을 연다. 행사 기간 매주 목요일(10월30일, 11월 일 · 13일 · 20일) 오전 10시에는 40% 할인쿠폰이 선착순으로 발급한다. 쿠폰은 원주몰 회원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으며, 입점한 모든 상품에 적용할 수 있다. 단, 1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고, 최대 할인 금액은 4만 원이다. 유효기간은 발급일로부터 2일간이다. 또 원주몰 카카오톡 채널을 신규로 추가하면 5천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이 쿠폰은 40% 할인 쿠폰과 중복 사용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청 기업지원일자리과 기업육성팀(☎033-737-2982)으로 문의하면 된다. 엄병국 원주시청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 “2025 강원세일페스타와 함께 원주몰에서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올해 마지막 할인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원주몰의 다양한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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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몰, 강원세일페스타 할인기획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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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사북읍 경로의 달 맞이 ‘경로잔치’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대한적십자사 사북봉사회(회장 김순심)는 2025년 10월28일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사북읍 종합복지회관에서 지역 어르신 500여명을 모시고 ‘사북읍 경로잔치’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온 어르신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의 식전 공연과 사북적십자봉사회에서 준비한 식사를 제공해 어르신들이 함께 식사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찾아가는 복지박람회’ 체험 부스를 함께 운영해 다양한 복지 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김순심 사북적십자봉사회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문용택 사북읍장은 “이번 경로잔치를 통해 어르신을 공경하고 효 사상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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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사북읍 경로의 달 맞이 ‘경로잔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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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평창형돌봄시설 ‘온마을 키움터 미탄점’ 개소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은 2025년 10월29일 지역내 아동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설치한 ‘평창형 돌봄시설 온마을 키움터 미탄점’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은 심재국 평창군수를 비롯 평창군의회 군의원, 미탄면 번영회장, 지역 관계자, 미탄초등학교 어린이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테이프 커팅식과 시설 소개,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온마을 키움터 미탄점’은 공립미탄어린이집 2층 공간을 리모델링해 조성된 아동 돌봄시설로, 미취학 아동과 정규수업 이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놀이 활동, 생활지도, 간식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평창군은 ‘1읍면 1돌봄시설’ 구축을 목표로, 군 전역 어디서나 돌봄이 필요한 아동이 공공 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 아울러 군은 이번 미탄점을 시작으로 2026년까지 방림면과 용평면에도 돌봄 시설을 순차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공적 돌봄 시설이 없던 미탄면에 평창형 아동 돌봄시설이 새롭게 문을 열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맞벌이 부모들의 돌봄 부담을 덜고,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한 공간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평창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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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평창형돌봄시설 ‘온마을 키움터 미탄점’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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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성내동늘품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화분만들기’ 진행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성내동늘품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윤숙)는 2025년 10월24일 오후 3시 성내동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관내 취약계층 15세대를 대상으로 ‘나만의 이끼 화분(스칸디아모스 화분)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 주민들이 직접 이끼 화분을 만들며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했다. 또 협의체는 참가자들에게 수제 쿠키를 함께 전달하며 따뜻한 시간을 나눴다. 아울러 칸디아모스는 북유럽에서 자라는 천연이끼로, 다양한 색감과 우수한 공기정화 기능을 갖춘 식물로 알려져 있으며 정서적 안정에도 도움이 된다. 박윤숙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가는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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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성내동늘품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화분만들기’ 진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