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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등 법령 개정 개정내용을 반영하고, 조례 운영상 불합리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해 온 규제를 완화 및 폐지하는 내용의 원주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공포했다고 2022년 11월21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에서 그동안 녹지지역에서 개발행위허가 기준으로 적용하던 기준지반고 사항을 폐지했다. 특히 2003년 도시계획 조례 재정 시 정한 지역별 기준지반고를 각종 지역 개발사업 및 환경변화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그대로 적용해 개발행위 불가지역에 대한 민원이 발생했다. 또 임야 및 경사도가 높은 지역은 이중으로 규제를 받고 있어 이번에 개정으로 규제 완화했다. 이와함께 종전 생산관리지역, 농림지역에 설치할 수 없었던 농기계수리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연녹지지역내 수소연료 공급시설 증축 시 건폐율 20%에서 30%로 완화(별도 단서조항 확인)하도록 개정했다. 주준환 원주시청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개정으로 개발행위허가, 농기계수리시설 설치 등이 용이해져 시민 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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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가 2022년 12월1일부터 겨울철을 맞아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고품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급수공사 청약신청 접수를 중지한다. 신청대상은 건물신축 등에 따라 신설되는 상수도 급수공사로 11월30일까지 원주시청 16번 창구(☏ 033-737-4713)에서 접수할 수 있다. 아울러 이듬해 청약신청 접수는 2월13일부터, 상수도 급수공사는 3월 중순 경 해빙기를 맞아 재개한다. 권요순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장은 “항상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수도업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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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 지역신생아 가정 큰 호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이 2022년 11월15일 기준 144가정을 포함해 개원 후 현재까지 364가정이 이용하며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와 편의 제공에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구읍 상4리 마을회관옆 지상 2층 연 면적 825.30㎡ 규모로 조성된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은 신생아실과 산모실, 프로그램운영실, 찜질 시설, 급식 시설, 상담실, 휴게실, 세탁시설 등 깨끗하고 위생적인 시설을 갖춰 산모와 신생아가 최적의 환경에서 최고의 산후조리를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아쿠아 마사지실, 찜질방, 골반교정기, 각종 발 마사지기, 파라핀 베스, 적외선 치료기 등의 장비와 더불어 전신 마사지 서비스도 제공해 산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신생아실은 멸균 시스템과 항온-항습 기능을 갖췄고, 허니 큐브 시스템을 도입해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가족들이 아기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신생아실 방문에 따른 2차 감염의 위험을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모유 수유 전문가이자 오케타니 무통 유방관리 전문가를 초빙해 상근하도록 함으로써 산모에게 완벽한 산후 회복을, 신생아에게 양질의 모유를 먹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진선미 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증진팀장은 “공공산후조리원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운영과 관리에 더욱 각별히 신경을 써, 더욱 신뢰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은 2017년 강원도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공모사업에 대상지로 선정, 26억4,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양구읍 상4리 마을회관옆 790여㎡의 부지에 지상 2층 연 면적 825.30㎡ 규모로 조성했으며 2020년 7월10일 의료법인 성심의료재단의 위탁 운영으로 개원해 첫해 53명, 2021년 163명이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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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남성합창단이 창단연주회를 통해 초겨울 밤을 아름답게 수놓아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강릉남성합창단(단장 최성두)이 주최/주관하고 강릉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창단연주회가 2022년 11월18일(금) 오후 7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이상헌 지휘와 연세영의 피아노 반주로 개최됐다. 강릉남성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평화의 기도 ▲원해(박지훈) ▲본향을 향하네(김두완) ▲복 있는 사람들(김성균)에 이어 ▲남녀간의 사랑속에 피어나는 작은 감정들을 20개의 짧은 왈츠곡들로 표현한 작품인 ‘파울링케와 함께 이 밤을(Paul Lincke)’ 선사했다. 또 ▲비너스, 비너스 돌아와요 ▲고개를 드세요 ▲흥겨운 노래는 ▲몰래 조용히 ▲오븐 뒤에 숨은 쥐 ▲아름다운 꽃도 ▲함께해 ▲사랑은 동화속에서 ▲시장 가는 것은 정말 즐거워 등을 통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와함께 강릉여성합창단(단무장 김라나)이 특별출연해 안정현 지휘와 김은영의 피아노반주로 ▲시간에 기대어(Arr.이희연) ▲Quizas,quizas,quizas(Arr. 김선택) ▲Praise His Holy Name(Keith Hampton) 등 감동의 무대를 마련했다. 최성두 강릉남성합창단 단장은 “강릉남성합창단은 2021년 이맘때 2023년 열리는 강릉세계합창대회 참가를 위해 연습을 시작했다.”며 “비록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영동지역 최초의 남성합창단으로 이제 그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고자 한다.”며 “저희와 함께하는 모든 관객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남성만의 매력인 중저음의 멋진 합창음악을 즐기시며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남성합창단은 2022년 3월 창단, ▶단장 최성두-지휘 이상헌-피아노 연세영-사무장 김영래와 ▶1테너: 박준호-김동은-김정원-손동근-한주인 ▶2테너: 송성수-김흥수-민영복-서광호-성정인-이찬용-이현진-주동식-최재황-황은상 ▶1베이스: 최성두-김영래-김경태-김광중-이인영-정영철-한수호 ▶2베이스: 유동열-이형근-김응균-신유순-안창욱-엄종배-최종일 등 30여명으로 구성하고 있다. 아울러 강릉여성합창단은 2005년 창단, ▶단장 김라나-총무 김숙경-지휘 안정현-피아노 김은영과 ▶소프라노: 김숙경-추영옥-최현진-이지연-이연우-박명란-우경아 ▶메조소프라노: 김은숙-권성아-신나영-박혜련-박현선-이지은-황세은-김지연 ▶알토: 김라나-고예실-김단희-권미진-김혜영-손승리로 구성해 정기연주회와 위문공연 등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정서함양과 문화예술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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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 확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22년 5회를 맞은 ‘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의 영예를 안은 주인공들이 11월6일 확정됐다. 강원도와 인제군이 함께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2018년 동홍천IC에서 태백준령 미시령까지 80km에 이르는 44번 국도 주변 및 미시령 힐링가도의 활성화를 위해 시작된 사업이다. 이에따라 지난 10월 한달여 접수기간 동안 총 529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공모전을 주관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인제지부는 11월6일 전문심사단의 작품심사를 거쳐 금상 1점(상금 500만원), 은상 2점(상금 200만원), 동상 3점(상금 100만원), 가작 5점(상금 40만원), 입선작 80점(상금 12만원) 등 총 90점의 입상작과 입선작을 선정했다. 또 인기상(상금 50만원)은 입상작 및 입선작을 대상으로 오는 11월30일까지 진행되는 인제군청 페이스북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작품 1점을 선정한다. 특히 올해 공모전 금상은 경기도 성남시에 거주하는 신원금씨의 ‘가을속으로 가는길’이 차지했다. 또 은상에 김동섭씨의 ‘자작나무숲 봄’과 이창선씨의 ‘가을빛’이, 동상에 김미옥씨의 ‘경주’, 이서지씨의 ‘호박소’, 김문환씨의 ‘설악의 운무’를 각각 선정했다. 이어 가작에 김오정씨의 ‘힐링가도’, 오일주씨의 ‘천년습지’, 이동하씨의 ‘백담사 추경’, 이영미씨의 ‘빙벽타기’, 정성화씨의 ‘하추리 도리깨축제’를 결정했다. 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2월10일 인제산촌민속박물관에서 진행한다. 아울러 힐링가도의 빼어난 비경을 담은 수상작들도 오는 12월10일부터 18일까지 박인환문학관에서 진행되는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유나 인제군청 문화관광과 관광마케팅 주무관은 “수상작은 미시령 힐링가도 관광자원 홍보를 위해 다양한 매체에서 사용될 예정”이라며 “많은 분들이 관심에 감사드리며 미시령 힐링가도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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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따끈따끈 연탄나눔’ 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 청소년문화의집은 2022년 11월19일 청소년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고 자기성장의 기회가 되는 ‘따끈따끈 연탄나눔-핫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연탄 1,000장을 지원받아 평창읍사무소와 연계해 평창읍내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특히 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동아리와 관내 청소년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의 마음을 실천, 남다른 의미의 봉사활동이 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 가정에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마음을 보태는 평창군 청소년들이 대견하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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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사방댐 신설 등 재난대응 강화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23년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와 강우 패턴 변화 등 산사태 취약 지역에 대한 사방댐을 신설한다고 2월9일 밝혔다. 이에따라, 사업비 5억여원을 투입해 만우동 산10, 산 53 일원 사유림내 2개소를 오는 3월 착공해 장마철 이전인 6월말까지 완료한다. 또, 지흥동 504 외 18개소를 대상으로 외관 점검 및 정밀 점검을 실시하고, 귀운동 산 162외 14개소에 대해 산사태 실태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산사태현장예방단을 운영해 사방시설 수시점검 및 보수 등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재산보호를 위해 만전을 기한다. 심정교 동해시청 녹지과장은 “지난해 대형 산불피해로 인한 2차 피해 우려와 이상기후로 인한 국지성 폭우가 증가함에 따라 예상치 못한 산림피해가 우려된다”며 “집중호우에 대비해 사방사업지를 철저히 점검, 산림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현재 사방댐 47개소, 산사태취약지역 54개소 등 총 사방시설 101개소를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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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사방댐 신설 등 재난대응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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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등 법령 개정 개정내용을 반영하고, 조례 운영상 불합리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해 온 규제를 완화 및 폐지하는 내용의 원주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공포했다고 2022년 11월21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에서 그동안 녹지지역에서 개발행위허가 기준으로 적용하던 기준지반고 사항을 폐지했다. 특히 2003년 도시계획 조례 재정 시 정한 지역별 기준지반고를 각종 지역 개발사업 및 환경변화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그대로 적용해 개발행위 불가지역에 대한 민원이 발생했다. 또 임야 및 경사도가 높은 지역은 이중으로 규제를 받고 있어 이번에 개정으로 규제 완화했다. 이와함께 종전 생산관리지역, 농림지역에 설치할 수 없었던 농기계수리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연녹지지역내 수소연료 공급시설 증축 시 건폐율 20%에서 30%로 완화(별도 단서조항 확인)하도록 개정했다. 주준환 원주시청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개정으로 개발행위허가, 농기계수리시설 설치 등이 용이해져 시민 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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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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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가 2022년 12월1일부터 겨울철을 맞아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고품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급수공사 청약신청 접수를 중지한다. 신청대상은 건물신축 등에 따라 신설되는 상수도 급수공사로 11월30일까지 원주시청 16번 창구(☏ 033-737-4713)에서 접수할 수 있다. 아울러 이듬해 청약신청 접수는 2월13일부터, 상수도 급수공사는 3월 중순 경 해빙기를 맞아 재개한다. 권요순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장은 “항상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수도업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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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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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 지역신생아 가정 큰 호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이 2022년 11월15일 기준 144가정을 포함해 개원 후 현재까지 364가정이 이용하며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와 편의 제공에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구읍 상4리 마을회관옆 지상 2층 연 면적 825.30㎡ 규모로 조성된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은 신생아실과 산모실, 프로그램운영실, 찜질 시설, 급식 시설, 상담실, 휴게실, 세탁시설 등 깨끗하고 위생적인 시설을 갖춰 산모와 신생아가 최적의 환경에서 최고의 산후조리를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아쿠아 마사지실, 찜질방, 골반교정기, 각종 발 마사지기, 파라핀 베스, 적외선 치료기 등의 장비와 더불어 전신 마사지 서비스도 제공해 산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신생아실은 멸균 시스템과 항온-항습 기능을 갖췄고, 허니 큐브 시스템을 도입해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가족들이 아기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신생아실 방문에 따른 2차 감염의 위험을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모유 수유 전문가이자 오케타니 무통 유방관리 전문가를 초빙해 상근하도록 함으로써 산모에게 완벽한 산후 회복을, 신생아에게 양질의 모유를 먹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진선미 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증진팀장은 “공공산후조리원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운영과 관리에 더욱 각별히 신경을 써, 더욱 신뢰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은 2017년 강원도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공모사업에 대상지로 선정, 26억4,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양구읍 상4리 마을회관옆 790여㎡의 부지에 지상 2층 연 면적 825.30㎡ 규모로 조성했으며 2020년 7월10일 의료법인 성심의료재단의 위탁 운영으로 개원해 첫해 53명, 2021년 163명이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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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 지역신생아 가정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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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남성합창단이 창단연주회를 통해 초겨울 밤을 아름답게 수놓아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강릉남성합창단(단장 최성두)이 주최/주관하고 강릉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창단연주회가 2022년 11월18일(금) 오후 7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이상헌 지휘와 연세영의 피아노 반주로 개최됐다. 강릉남성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평화의 기도 ▲원해(박지훈) ▲본향을 향하네(김두완) ▲복 있는 사람들(김성균)에 이어 ▲남녀간의 사랑속에 피어나는 작은 감정들을 20개의 짧은 왈츠곡들로 표현한 작품인 ‘파울링케와 함께 이 밤을(Paul Lincke)’ 선사했다. 또 ▲비너스, 비너스 돌아와요 ▲고개를 드세요 ▲흥겨운 노래는 ▲몰래 조용히 ▲오븐 뒤에 숨은 쥐 ▲아름다운 꽃도 ▲함께해 ▲사랑은 동화속에서 ▲시장 가는 것은 정말 즐거워 등을 통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와함께 강릉여성합창단(단무장 김라나)이 특별출연해 안정현 지휘와 김은영의 피아노반주로 ▲시간에 기대어(Arr.이희연) ▲Quizas,quizas,quizas(Arr. 김선택) ▲Praise His Holy Name(Keith Hampton) 등 감동의 무대를 마련했다. 최성두 강릉남성합창단 단장은 “강릉남성합창단은 2021년 이맘때 2023년 열리는 강릉세계합창대회 참가를 위해 연습을 시작했다.”며 “비록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영동지역 최초의 남성합창단으로 이제 그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고자 한다.”며 “저희와 함께하는 모든 관객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남성만의 매력인 중저음의 멋진 합창음악을 즐기시며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남성합창단은 2022년 3월 창단, ▶단장 최성두-지휘 이상헌-피아노 연세영-사무장 김영래와 ▶1테너: 박준호-김동은-김정원-손동근-한주인 ▶2테너: 송성수-김흥수-민영복-서광호-성정인-이찬용-이현진-주동식-최재황-황은상 ▶1베이스: 최성두-김영래-김경태-김광중-이인영-정영철-한수호 ▶2베이스: 유동열-이형근-김응균-신유순-안창욱-엄종배-최종일 등 30여명으로 구성하고 있다. 아울러 강릉여성합창단은 2005년 창단, ▶단장 김라나-총무 김숙경-지휘 안정현-피아노 김은영과 ▶소프라노: 김숙경-추영옥-최현진-이지연-이연우-박명란-우경아 ▶메조소프라노: 김은숙-권성아-신나영-박혜련-박현선-이지은-황세은-김지연 ▶알토: 김라나-고예실-김단희-권미진-김혜영-손승리로 구성해 정기연주회와 위문공연 등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정서함양과 문화예술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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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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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 확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22년 5회를 맞은 ‘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의 영예를 안은 주인공들이 11월6일 확정됐다. 강원도와 인제군이 함께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2018년 동홍천IC에서 태백준령 미시령까지 80km에 이르는 44번 국도 주변 및 미시령 힐링가도의 활성화를 위해 시작된 사업이다. 이에따라 지난 10월 한달여 접수기간 동안 총 529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공모전을 주관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인제지부는 11월6일 전문심사단의 작품심사를 거쳐 금상 1점(상금 500만원), 은상 2점(상금 200만원), 동상 3점(상금 100만원), 가작 5점(상금 40만원), 입선작 80점(상금 12만원) 등 총 90점의 입상작과 입선작을 선정했다. 또 인기상(상금 50만원)은 입상작 및 입선작을 대상으로 오는 11월30일까지 진행되는 인제군청 페이스북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작품 1점을 선정한다. 특히 올해 공모전 금상은 경기도 성남시에 거주하는 신원금씨의 ‘가을속으로 가는길’이 차지했다. 또 은상에 김동섭씨의 ‘자작나무숲 봄’과 이창선씨의 ‘가을빛’이, 동상에 김미옥씨의 ‘경주’, 이서지씨의 ‘호박소’, 김문환씨의 ‘설악의 운무’를 각각 선정했다. 이어 가작에 김오정씨의 ‘힐링가도’, 오일주씨의 ‘천년습지’, 이동하씨의 ‘백담사 추경’, 이영미씨의 ‘빙벽타기’, 정성화씨의 ‘하추리 도리깨축제’를 결정했다. 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2월10일 인제산촌민속박물관에서 진행한다. 아울러 힐링가도의 빼어난 비경을 담은 수상작들도 오는 12월10일부터 18일까지 박인환문학관에서 진행되는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유나 인제군청 문화관광과 관광마케팅 주무관은 “수상작은 미시령 힐링가도 관광자원 홍보를 위해 다양한 매체에서 사용될 예정”이라며 “많은 분들이 관심에 감사드리며 미시령 힐링가도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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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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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무릉제 방문 출향단체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잇달아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가 2024년 9월27일(금) 동해시청 3층 통상상담실에서 출향단체 3곳,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여한 출향단체는 재경동해시민회(회장 정명교)와 재안산동해시민회(회장 김의철), 재울산동해시민회(회장 심영내)로 재경시민회에서 100만원, 재안산시민회에서 100만원, 재울산시민회에서 300만원을 기탁해 고향사랑을 실천했다. 특히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회원들은 서울과 안산, 울산의 시민회가 한자리에 모인 경우는 처음이라며, 고향사랑기부금을 통해 고향사랑 실천도 함께하고 출향인들이 교류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돼 그 기쁨이 배가되는 것 같다고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했다. 또, 9월28일(토) 재고양강원도민회 회원 42명이 무릉제 행사장을 방문한 가운데 도민회산악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동해시 출신 김진 대표(진성웰푸드)가 150만원의 기부금을 현장에서 쾌척한 데 이어, 회원 2명도 40만원의 기부금을 현장에서 덩달아 기탁했다. 김 대표는 고양시에서 국수공장을 운영하며 평소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고향사랑 기부제를 통해 고향 발전에 조금이라도 보탤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와관련 심규언 동해시장은 “타지에서도 단합된 모습으로 고향 발전을 위해 각종 행사 참여와 기부금 동참 등으로 항상 고향의 든든한 지원군이 돼 주시는 향우회에 항상 고마움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임성규 동해시청 행정과장은 “동해시는 이번 출향단체의 잇단 기부를 계기로 고향사랑기부제 기부문화 확산과 내년도 기금사업 발굴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방침”이라며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금의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되고,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지며, 기부 금액의 30%에 대해 답례품이 제공되며 동해시 답례품에 건 오징어, 먹태, 벌꿀, 전통주, 장류, 관광지체험권 등 49종의 다양한 품목들이 마련돼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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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무릉제 방문 출향단체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잇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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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동해무릉기 강원특별자치도 게이트볼대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2024년 10월5일(토)부터 10월6일(일)까지 도내 게이트볼 동호인 한자리에 모이는 ‘제3회 동해무릉기 강원특별자치도 게이트볼대회’가 웰빙레포츠타운내 보조구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게이트볼이 신체 단련과 더불어 팀을 이뤄 작전을 구사해 플레이하는 종목으로 나이에 상관없이 즐길 수 있어 백세시대에 걸 맞는 최고의 생활체육으로 활성화하기 위해 개최한다. 특히 동해시게이트볼협회와 강원특별자치도게이트볼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도내 생활체육 게이트볼 동호인 72개 팀 40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며 기량을 겨룬다. 이에따라 10월5일(토) 11시 웰빙레포츠타운내 보조구장에서 열리는 개회식과 함께 이틀간 A파트와 B파트 2개의 파트로 나눠 예선전을 치른 후 파트별 1위와 2위는 A그룹, 3위와 4위는 B그룹으로 구분해 그룹별 토너먼트전을 치러 우승팀을 결정한다. 이용빈 동해시청 체육교육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도내 게이트볼 동호인들 간에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대회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고 스포츠 명품도시로서의 위상 강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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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동해무릉기 강원특별자치도 게이트볼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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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선정 쾌거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지난 2021년 ‘국민행복민원실’ 신규인증기관 선정에 이어 ‘2024년 국민행복민원실’ 공모에 재인증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고 10월2일(수)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국민행복민원실’은 지자체, 교육청, 국세청 등 민원실 운영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실 내·외부환경, 안전환경, 서비스 운영 등 4개 분야 18개 항목에 대해 평가해 3년간 우수기관으로 선정하는 제도로, 올해 ‘국민행복민원실’ 신규인증 기관은 15개, 재인증 32개 기관이 선정됐다. 시는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해 스마트도서관 설치 등 테마 공간의 시설 개선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민원편의 시설을 설치하여 운영하였고, 민원업무 처리의 신속성과 친절도, 안전한 민원실 환경 조성을 위해 강화유리 가림막 교체 및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 등 우수한 민원 환경 조성과 양질의 민원서비스 제공한 것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이번 재인증으로 2027년까지 ‘국민행복민원실’ 인증기관 지위를 유지하게 된다. 최용봉 민원과장은 “더욱 다양해지는 민원요구에 부응하는 수요자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행복민원실을 민원인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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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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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선정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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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4년 10월 첫째주말 각종 스포츠대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가 2024년 10월 첫째주말 마라톤과 핸드볼 대회를 잇따라 개최하며 지역경기 활성화에 주력한다. 삼척시는 오는 10월5일 근덕면 궁촌항 일원에서 ‘제1회 삼척시장배 단방산 숲길 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삼척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삼척시육상연맹이 주관하는 것으로 일반부(5km, 10km, 15km)와 매니아부(10km, 15km)로 나눠 진행하고 총 400여명이 참여해 실력을 겨룬다. 특히 코스 인근에 있는 단방산의 아름다운 경관과 인근 관광지인 해양레일바이크, 케이블카 등도 홍보해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력한다. 또 ‘제15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생활체육 핸드볼대회’도 10월5일과 6일 양일에 걸쳐 삼척시민체육관과 강원대 삼척캠퍼스 복합스포츠센터에서 개최한다. 삼척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핸드볼협회가 주관하며, 대한체육회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삼척시의회, SK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총 29팀 4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이와함께 대회규정은 현행 국제핸드볼연맹 규칙에 따르며, 챔피언부, 챌린저부(남), 챌린저부(여), 대학부(남), 대학부(여)로 나뉘어 경쟁해 단체 1~3위까지 시상한다. 김두경 삼척시청 체육과장은 “공격적인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각종 대회 유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전지훈련과 체육대회 등 선수단과 관람객이 찾아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홍보활동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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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4년 10월 첫째주말 각종 스포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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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제20회 블랙다이아몬드 페스티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석공 도계광업소가 폐광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도계살리기 생존권 투쟁 24주년을 기념하는 제20회 블랙다이아몬드 페스티벌이 2024년 10월4~6일 석공 도계광업소 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블랙다이아몬드 페스티벌은 지난 2000년 10월10일 석공 중앙갱(흥전항) 폐쇄에 반발해 도계읍민들이 총궐기에 나서 도계를 살려내라는 한목소리를 냈던 당시 정신을 기념하고 주민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축제로 도계읍번영회가 주관해 기념식과 가두행진, 축하 공연, 주민문화마당, 노래자랑 등으로 다채롭게 펼쳐진다. 이에따라 페스티벌 첫 날인 10월4일 광부사진전 및 도계초교 도담터 체육관에서 광부들로 구성된 연극 동아리 회원들이 공연하는 길 여울 연극 ‘광부이야기’와 MBC산골음악를 시작으로, 5일 가두 행진, 기념식 및 문화행사가 이어지며, 6일 주민문화마당과 4개 시·군 노래자랑 등이 펼쳐진다. 또 행사장에서 연탄만들기를 비롯 연탄빵만들기, 연탄불 달고나 만들기, 라디오방송 체험, 어린이 놀이마당,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광부인물사진전과 버스킹공연 등 볼거리와 공연도 준비한다. 이와함께 행사장 주변에 푸드트럭과 대학도시 상생 마당, 향토식당, 프리마켓이 상시 운영한다. 여기에다 가족단위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한다. 더나가 삼척시 도계읍 사위인 개그맨 박휘순씨 사회로, 도계중 공연팀과 이사부무용단, 소현아 김선영 등 초청 가수, 밴드공연, 퓨전국악, 헤비치밴드, 락 등이 펼쳐진다. 김광태 (사)10.10 기념사업회 도계읍번영회장은 “블랙다이아몬드 페스티벌을 통해 석공 도계광업소 폐광 이후 도계지역의 발전방안과 주민들의 의지를 모으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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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제20회 블랙다이아몬드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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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논골마을관리소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조창웅)이 운영하는 건강보험 논골마을관리소는 2024년 10월2일 제28회 노인의 날을 기념하는 특별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묵호동 관내 경로당 4개소를 대상으로 100여명의 어르신들이 함께해 동해시실버예술단의 흥겨운 공연을 시작으로, 논골마을관리소에서 준비한 간식을 나누며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 즐거운 레크레이션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기쁨을 선사하고, 묵호동 마을활동가들이 경로당 환경미화에 나서는 등 뜻깊은 행사로 마무리했다. 조창웅 관장은 “노인의 날을 맞아 어르신들의 헌신과 사랑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 행복하고 존중받을 수 있도록 복지관이 늘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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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논골마을관리소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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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4년 제30회 강원민속예술축제 성료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제30회 강원민속예술축제가 ‘새로운 강원, 도약을 향한 특별한 울림과 몸짓’을 주제로 2024년 9월26일부터 27일까지 삼척시에서 개최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강원민속예술축제는 도내 최대 전통민속 예술축제로 지난 1983년부터 시작해 명맥을 이어오고 있으며, 민속예술의 전승과 보존의 장으로 선조들의 귀중한 민속 문화유산을 보존 육성하는 행사이다. 특히, 2024년 삼척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행사로 남다른 의미가 있었다. 이에따라 행사 첫째날 참가 15개 시군의 입장식과 국악인 박애리의 특별공연으로 막을 올린 가운데 ‘동해 삼화 보역새놀이’, ‘화천농악’. ‘태백 갈풀썰이’, ‘춘천 사암리농악’, ‘영월 지게상여 회다지놀이’, ‘원주 입춘내 농사놀이’, ‘철원 토성농악’ ‘양구백자생업놀이’ 등 도내 지역을 대표하는 민속놀이 공연이 이어졌다. 또 둘째날 ‘평창 진부오대산산판’, ‘삼척 술비놀이’. ‘홍천 홍천강 상여소리’, ‘인제 뗏목’, ‘횡성 만경두레 농요’, ‘양양 강현면 농사놀이’, ‘속초 돈돌라리’ 공연이 이어졌고 끝으로 지난 2022년 최우수상에 빛나는 ‘삼척 조비농악’과 우수상의 ‘정선 남평리 토방집짓기 놀이’ 시연을 끝으로 공연을 마무리했다. 참가 15개 시군 중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훈격의 최우수상에 인제군의 ‘인제 뗏목’이 선정됐으며 우수상으로 홍천군의 ‘홍천강 상여소리’가 선정됐다. 아울러 개최지 삼척의 ‘술비놀이’는 공로상과 함께 공연자 이은복이 연기상을 수상했다. 박수옥 삼척시청 문화홍보실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겨레의 뿌리인 민속예술을 더욱 소중히 여기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삼척시는 앞으로도 민속예술 속에 담긴 선조들의 얼과 슬기를 교훈 삼아 더욱 찬란한 미래를 창조하는 것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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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4년 제30회 강원민속예술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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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새마을회,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 성료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새마을회(회장 김강석)가 2024년 10월2일(수) 평창군 용평면 금송회관에서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성공리에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각 읍ㆍ면새마을부녀회장 등 새마을가족 100여명이 참석해 고추장 700통(kg)을 손수 담갔으며, 읍·면별 소외된 지역주민에 직접 방문해 전달한다. 김강석 평창군새마을회장은 “바쁜 시기에도 주변의 이웃을 위해 묵묵히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 가족 여러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박경준 평창군청 행정담당관 주무관은 “평창군새마을회는 매년 주변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랑의 계절김치 담그기, 숨은자원 모으기운동과 녹색실천 탄소중립 실천 행사 등 다양한 공익활동을 펼치고 있다.”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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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새마을회,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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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지방행정동우회, 노산문화제맞이 환경정비봉사활동 실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지방행정동우회는 2024년 제47회 평창노산문화제를 맞아 동우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1일 평창읍 종부리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평창군지방행정동우회는 평창교와 종부교의 때 묻은 먼지와 거미줄을 제거하고 생활폐기물을 수거해 노산문화제와 군민의 날 행사장을 향하는 군민이 더욱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이경식 동우회장은 “행사장으로 향하는 깨끗한 보행로가 축제에 참여하는 군민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행정동우회에서는 군정 발전을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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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지방행정동우회, 노산문화제맞이 환경정비봉사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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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립중앙도서관, 북스타트 부모 교육’ 운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은 2024년 영유아 부모 및 양육자를 대상으로‘북스타트 부모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부모교육 프로그램은 10월 17일(목)과 19일(토) 양일간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북스타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시립중앙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 진행한다. 특히 오혜자 강사의 ‘영유아 그림책의 이해’와 최진봉 강사의 ‘건강하고 총명하게 키우는 아기 놀이’ 등 그림책과 아기 놀이에 관한 강좌를 준비했다. 참여신청은 10월4일(금) 오전 9시부터 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중앙도서관 어린이 자료실(☎ 033-737-4717)로 문의하면 된다. 김명래 시립중앙도서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양육자들이 아기 뇌 발달과 그림책을 이용한 놀이의 관계에 대해 알아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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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립중앙도서관, 북스타트 부모 교육’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