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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등 법령 개정 개정내용을 반영하고, 조례 운영상 불합리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해 온 규제를 완화 및 폐지하는 내용의 원주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공포했다고 2022년 11월21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에서 그동안 녹지지역에서 개발행위허가 기준으로 적용하던 기준지반고 사항을 폐지했다. 특히 2003년 도시계획 조례 재정 시 정한 지역별 기준지반고를 각종 지역 개발사업 및 환경변화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그대로 적용해 개발행위 불가지역에 대한 민원이 발생했다. 또 임야 및 경사도가 높은 지역은 이중으로 규제를 받고 있어 이번에 개정으로 규제 완화했다. 이와함께 종전 생산관리지역, 농림지역에 설치할 수 없었던 농기계수리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연녹지지역내 수소연료 공급시설 증축 시 건폐율 20%에서 30%로 완화(별도 단서조항 확인)하도록 개정했다. 주준환 원주시청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개정으로 개발행위허가, 농기계수리시설 설치 등이 용이해져 시민 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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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가 2022년 12월1일부터 겨울철을 맞아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고품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급수공사 청약신청 접수를 중지한다. 신청대상은 건물신축 등에 따라 신설되는 상수도 급수공사로 11월30일까지 원주시청 16번 창구(☏ 033-737-4713)에서 접수할 수 있다. 아울러 이듬해 청약신청 접수는 2월13일부터, 상수도 급수공사는 3월 중순 경 해빙기를 맞아 재개한다. 권요순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장은 “항상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수도업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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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 지역신생아 가정 큰 호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이 2022년 11월15일 기준 144가정을 포함해 개원 후 현재까지 364가정이 이용하며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와 편의 제공에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구읍 상4리 마을회관옆 지상 2층 연 면적 825.30㎡ 규모로 조성된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은 신생아실과 산모실, 프로그램운영실, 찜질 시설, 급식 시설, 상담실, 휴게실, 세탁시설 등 깨끗하고 위생적인 시설을 갖춰 산모와 신생아가 최적의 환경에서 최고의 산후조리를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아쿠아 마사지실, 찜질방, 골반교정기, 각종 발 마사지기, 파라핀 베스, 적외선 치료기 등의 장비와 더불어 전신 마사지 서비스도 제공해 산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신생아실은 멸균 시스템과 항온-항습 기능을 갖췄고, 허니 큐브 시스템을 도입해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가족들이 아기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신생아실 방문에 따른 2차 감염의 위험을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모유 수유 전문가이자 오케타니 무통 유방관리 전문가를 초빙해 상근하도록 함으로써 산모에게 완벽한 산후 회복을, 신생아에게 양질의 모유를 먹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진선미 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증진팀장은 “공공산후조리원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운영과 관리에 더욱 각별히 신경을 써, 더욱 신뢰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은 2017년 강원도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공모사업에 대상지로 선정, 26억4,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양구읍 상4리 마을회관옆 790여㎡의 부지에 지상 2층 연 면적 825.30㎡ 규모로 조성했으며 2020년 7월10일 의료법인 성심의료재단의 위탁 운영으로 개원해 첫해 53명, 2021년 163명이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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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남성합창단이 창단연주회를 통해 초겨울 밤을 아름답게 수놓아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강릉남성합창단(단장 최성두)이 주최/주관하고 강릉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창단연주회가 2022년 11월18일(금) 오후 7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이상헌 지휘와 연세영의 피아노 반주로 개최됐다. 강릉남성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평화의 기도 ▲원해(박지훈) ▲본향을 향하네(김두완) ▲복 있는 사람들(김성균)에 이어 ▲남녀간의 사랑속에 피어나는 작은 감정들을 20개의 짧은 왈츠곡들로 표현한 작품인 ‘파울링케와 함께 이 밤을(Paul Lincke)’ 선사했다. 또 ▲비너스, 비너스 돌아와요 ▲고개를 드세요 ▲흥겨운 노래는 ▲몰래 조용히 ▲오븐 뒤에 숨은 쥐 ▲아름다운 꽃도 ▲함께해 ▲사랑은 동화속에서 ▲시장 가는 것은 정말 즐거워 등을 통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와함께 강릉여성합창단(단무장 김라나)이 특별출연해 안정현 지휘와 김은영의 피아노반주로 ▲시간에 기대어(Arr.이희연) ▲Quizas,quizas,quizas(Arr. 김선택) ▲Praise His Holy Name(Keith Hampton) 등 감동의 무대를 마련했다. 최성두 강릉남성합창단 단장은 “강릉남성합창단은 2021년 이맘때 2023년 열리는 강릉세계합창대회 참가를 위해 연습을 시작했다.”며 “비록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영동지역 최초의 남성합창단으로 이제 그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고자 한다.”며 “저희와 함께하는 모든 관객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남성만의 매력인 중저음의 멋진 합창음악을 즐기시며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남성합창단은 2022년 3월 창단, ▶단장 최성두-지휘 이상헌-피아노 연세영-사무장 김영래와 ▶1테너: 박준호-김동은-김정원-손동근-한주인 ▶2테너: 송성수-김흥수-민영복-서광호-성정인-이찬용-이현진-주동식-최재황-황은상 ▶1베이스: 최성두-김영래-김경태-김광중-이인영-정영철-한수호 ▶2베이스: 유동열-이형근-김응균-신유순-안창욱-엄종배-최종일 등 30여명으로 구성하고 있다. 아울러 강릉여성합창단은 2005년 창단, ▶단장 김라나-총무 김숙경-지휘 안정현-피아노 김은영과 ▶소프라노: 김숙경-추영옥-최현진-이지연-이연우-박명란-우경아 ▶메조소프라노: 김은숙-권성아-신나영-박혜련-박현선-이지은-황세은-김지연 ▶알토: 김라나-고예실-김단희-권미진-김혜영-손승리로 구성해 정기연주회와 위문공연 등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정서함양과 문화예술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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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 확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22년 5회를 맞은 ‘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의 영예를 안은 주인공들이 11월6일 확정됐다. 강원도와 인제군이 함께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2018년 동홍천IC에서 태백준령 미시령까지 80km에 이르는 44번 국도 주변 및 미시령 힐링가도의 활성화를 위해 시작된 사업이다. 이에따라 지난 10월 한달여 접수기간 동안 총 529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공모전을 주관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인제지부는 11월6일 전문심사단의 작품심사를 거쳐 금상 1점(상금 500만원), 은상 2점(상금 200만원), 동상 3점(상금 100만원), 가작 5점(상금 40만원), 입선작 80점(상금 12만원) 등 총 90점의 입상작과 입선작을 선정했다. 또 인기상(상금 50만원)은 입상작 및 입선작을 대상으로 오는 11월30일까지 진행되는 인제군청 페이스북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작품 1점을 선정한다. 특히 올해 공모전 금상은 경기도 성남시에 거주하는 신원금씨의 ‘가을속으로 가는길’이 차지했다. 또 은상에 김동섭씨의 ‘자작나무숲 봄’과 이창선씨의 ‘가을빛’이, 동상에 김미옥씨의 ‘경주’, 이서지씨의 ‘호박소’, 김문환씨의 ‘설악의 운무’를 각각 선정했다. 이어 가작에 김오정씨의 ‘힐링가도’, 오일주씨의 ‘천년습지’, 이동하씨의 ‘백담사 추경’, 이영미씨의 ‘빙벽타기’, 정성화씨의 ‘하추리 도리깨축제’를 결정했다. 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2월10일 인제산촌민속박물관에서 진행한다. 아울러 힐링가도의 빼어난 비경을 담은 수상작들도 오는 12월10일부터 18일까지 박인환문학관에서 진행되는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유나 인제군청 문화관광과 관광마케팅 주무관은 “수상작은 미시령 힐링가도 관광자원 홍보를 위해 다양한 매체에서 사용될 예정”이라며 “많은 분들이 관심에 감사드리며 미시령 힐링가도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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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따끈따끈 연탄나눔’ 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 청소년문화의집은 2022년 11월19일 청소년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고 자기성장의 기회가 되는 ‘따끈따끈 연탄나눔-핫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연탄 1,000장을 지원받아 평창읍사무소와 연계해 평창읍내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특히 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동아리와 관내 청소년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의 마음을 실천, 남다른 의미의 봉사활동이 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 가정에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마음을 보태는 평창군 청소년들이 대견하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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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사방댐 신설 등 재난대응 강화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23년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와 강우 패턴 변화 등 산사태 취약 지역에 대한 사방댐을 신설한다고 2월9일 밝혔다. 이에따라, 사업비 5억여원을 투입해 만우동 산10, 산 53 일원 사유림내 2개소를 오는 3월 착공해 장마철 이전인 6월말까지 완료한다. 또, 지흥동 504 외 18개소를 대상으로 외관 점검 및 정밀 점검을 실시하고, 귀운동 산 162외 14개소에 대해 산사태 실태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산사태현장예방단을 운영해 사방시설 수시점검 및 보수 등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재산보호를 위해 만전을 기한다. 심정교 동해시청 녹지과장은 “지난해 대형 산불피해로 인한 2차 피해 우려와 이상기후로 인한 국지성 폭우가 증가함에 따라 예상치 못한 산림피해가 우려된다”며 “집중호우에 대비해 사방사업지를 철저히 점검, 산림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현재 사방댐 47개소, 산사태취약지역 54개소 등 총 사방시설 101개소를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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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사방댐 신설 등 재난대응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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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등 법령 개정 개정내용을 반영하고, 조례 운영상 불합리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해 온 규제를 완화 및 폐지하는 내용의 원주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공포했다고 2022년 11월21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에서 그동안 녹지지역에서 개발행위허가 기준으로 적용하던 기준지반고 사항을 폐지했다. 특히 2003년 도시계획 조례 재정 시 정한 지역별 기준지반고를 각종 지역 개발사업 및 환경변화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그대로 적용해 개발행위 불가지역에 대한 민원이 발생했다. 또 임야 및 경사도가 높은 지역은 이중으로 규제를 받고 있어 이번에 개정으로 규제 완화했다. 이와함께 종전 생산관리지역, 농림지역에 설치할 수 없었던 농기계수리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연녹지지역내 수소연료 공급시설 증축 시 건폐율 20%에서 30%로 완화(별도 단서조항 확인)하도록 개정했다. 주준환 원주시청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개정으로 개발행위허가, 농기계수리시설 설치 등이 용이해져 시민 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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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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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가 2022년 12월1일부터 겨울철을 맞아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고품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급수공사 청약신청 접수를 중지한다. 신청대상은 건물신축 등에 따라 신설되는 상수도 급수공사로 11월30일까지 원주시청 16번 창구(☏ 033-737-4713)에서 접수할 수 있다. 아울러 이듬해 청약신청 접수는 2월13일부터, 상수도 급수공사는 3월 중순 경 해빙기를 맞아 재개한다. 권요순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장은 “항상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수도업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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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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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 지역신생아 가정 큰 호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이 2022년 11월15일 기준 144가정을 포함해 개원 후 현재까지 364가정이 이용하며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와 편의 제공에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구읍 상4리 마을회관옆 지상 2층 연 면적 825.30㎡ 규모로 조성된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은 신생아실과 산모실, 프로그램운영실, 찜질 시설, 급식 시설, 상담실, 휴게실, 세탁시설 등 깨끗하고 위생적인 시설을 갖춰 산모와 신생아가 최적의 환경에서 최고의 산후조리를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아쿠아 마사지실, 찜질방, 골반교정기, 각종 발 마사지기, 파라핀 베스, 적외선 치료기 등의 장비와 더불어 전신 마사지 서비스도 제공해 산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신생아실은 멸균 시스템과 항온-항습 기능을 갖췄고, 허니 큐브 시스템을 도입해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가족들이 아기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신생아실 방문에 따른 2차 감염의 위험을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모유 수유 전문가이자 오케타니 무통 유방관리 전문가를 초빙해 상근하도록 함으로써 산모에게 완벽한 산후 회복을, 신생아에게 양질의 모유를 먹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진선미 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증진팀장은 “공공산후조리원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운영과 관리에 더욱 각별히 신경을 써, 더욱 신뢰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은 2017년 강원도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공모사업에 대상지로 선정, 26억4,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양구읍 상4리 마을회관옆 790여㎡의 부지에 지상 2층 연 면적 825.30㎡ 규모로 조성했으며 2020년 7월10일 의료법인 성심의료재단의 위탁 운영으로 개원해 첫해 53명, 2021년 163명이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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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 지역신생아 가정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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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남성합창단이 창단연주회를 통해 초겨울 밤을 아름답게 수놓아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강릉남성합창단(단장 최성두)이 주최/주관하고 강릉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창단연주회가 2022년 11월18일(금) 오후 7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이상헌 지휘와 연세영의 피아노 반주로 개최됐다. 강릉남성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평화의 기도 ▲원해(박지훈) ▲본향을 향하네(김두완) ▲복 있는 사람들(김성균)에 이어 ▲남녀간의 사랑속에 피어나는 작은 감정들을 20개의 짧은 왈츠곡들로 표현한 작품인 ‘파울링케와 함께 이 밤을(Paul Lincke)’ 선사했다. 또 ▲비너스, 비너스 돌아와요 ▲고개를 드세요 ▲흥겨운 노래는 ▲몰래 조용히 ▲오븐 뒤에 숨은 쥐 ▲아름다운 꽃도 ▲함께해 ▲사랑은 동화속에서 ▲시장 가는 것은 정말 즐거워 등을 통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와함께 강릉여성합창단(단무장 김라나)이 특별출연해 안정현 지휘와 김은영의 피아노반주로 ▲시간에 기대어(Arr.이희연) ▲Quizas,quizas,quizas(Arr. 김선택) ▲Praise His Holy Name(Keith Hampton) 등 감동의 무대를 마련했다. 최성두 강릉남성합창단 단장은 “강릉남성합창단은 2021년 이맘때 2023년 열리는 강릉세계합창대회 참가를 위해 연습을 시작했다.”며 “비록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영동지역 최초의 남성합창단으로 이제 그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고자 한다.”며 “저희와 함께하는 모든 관객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남성만의 매력인 중저음의 멋진 합창음악을 즐기시며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남성합창단은 2022년 3월 창단, ▶단장 최성두-지휘 이상헌-피아노 연세영-사무장 김영래와 ▶1테너: 박준호-김동은-김정원-손동근-한주인 ▶2테너: 송성수-김흥수-민영복-서광호-성정인-이찬용-이현진-주동식-최재황-황은상 ▶1베이스: 최성두-김영래-김경태-김광중-이인영-정영철-한수호 ▶2베이스: 유동열-이형근-김응균-신유순-안창욱-엄종배-최종일 등 30여명으로 구성하고 있다. 아울러 강릉여성합창단은 2005년 창단, ▶단장 김라나-총무 김숙경-지휘 안정현-피아노 김은영과 ▶소프라노: 김숙경-추영옥-최현진-이지연-이연우-박명란-우경아 ▶메조소프라노: 김은숙-권성아-신나영-박혜련-박현선-이지은-황세은-김지연 ▶알토: 김라나-고예실-김단희-권미진-김혜영-손승리로 구성해 정기연주회와 위문공연 등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정서함양과 문화예술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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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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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 확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22년 5회를 맞은 ‘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의 영예를 안은 주인공들이 11월6일 확정됐다. 강원도와 인제군이 함께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2018년 동홍천IC에서 태백준령 미시령까지 80km에 이르는 44번 국도 주변 및 미시령 힐링가도의 활성화를 위해 시작된 사업이다. 이에따라 지난 10월 한달여 접수기간 동안 총 529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공모전을 주관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인제지부는 11월6일 전문심사단의 작품심사를 거쳐 금상 1점(상금 500만원), 은상 2점(상금 200만원), 동상 3점(상금 100만원), 가작 5점(상금 40만원), 입선작 80점(상금 12만원) 등 총 90점의 입상작과 입선작을 선정했다. 또 인기상(상금 50만원)은 입상작 및 입선작을 대상으로 오는 11월30일까지 진행되는 인제군청 페이스북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작품 1점을 선정한다. 특히 올해 공모전 금상은 경기도 성남시에 거주하는 신원금씨의 ‘가을속으로 가는길’이 차지했다. 또 은상에 김동섭씨의 ‘자작나무숲 봄’과 이창선씨의 ‘가을빛’이, 동상에 김미옥씨의 ‘경주’, 이서지씨의 ‘호박소’, 김문환씨의 ‘설악의 운무’를 각각 선정했다. 이어 가작에 김오정씨의 ‘힐링가도’, 오일주씨의 ‘천년습지’, 이동하씨의 ‘백담사 추경’, 이영미씨의 ‘빙벽타기’, 정성화씨의 ‘하추리 도리깨축제’를 결정했다. 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2월10일 인제산촌민속박물관에서 진행한다. 아울러 힐링가도의 빼어난 비경을 담은 수상작들도 오는 12월10일부터 18일까지 박인환문학관에서 진행되는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유나 인제군청 문화관광과 관광마케팅 주무관은 “수상작은 미시령 힐링가도 관광자원 홍보를 위해 다양한 매체에서 사용될 예정”이라며 “많은 분들이 관심에 감사드리며 미시령 힐링가도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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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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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2025년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은 2025년 11월18일 오후 3시, 양양일출예식장 2층에서 ‘소상공인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양양군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한 가운데 소상공인의 날(11월 5일)을 기념해 마련했다. 특히 원자재 및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의 현실을 공유하고, 경제적 지위 향상과 지역경제 발전, 권익 보호를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관내 소상공인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또, 어려운 상황에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대상으로 표창장 수여식도 진행했다. 양양군소상공인연합회는 그동안 △지역 소상공인과의 소통 강화 △현장 애로사항 청취 및 정책 건의 △판로 확대와 교육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아울러 내년에도 지역 소상공인과 더욱 긴밀히 소통하며 권익 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 사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양양군청 경제에너지과 소상공인지원팀 관계자는 “지역경제의 든든한 기반이 되어 주시는 모든 소상공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군에서도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듣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 추진과 제도 개선에 힘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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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2025년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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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6년도 1조 7,412억원 내년도 예산안 제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는 2025년 11월18일, 2025년 본예산보다 735억 원 증가한 1조 7,412억 원 규모의 ‘2026년도 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 예산안은 일반회계 1조 5,289억 원과 특별회계 2,123억 원으로 구성했다. 시는 경제 회복과 성장을 위한 지방재정의 적극적 역할이 강조됨에 따라,‘민생활력·경제도시 미래선도·안심복지’를 핵심 과제로 삼고 선택과 집중의 전략적 재정 운용과 시민 중심의 재정 선순환 구조 확립에 집중했다. 이를 위해 모든 사업의 효과성과 연내 집행 가능성을 재검토해 불요불급한 사업을 배제하고, 보조 사업 평가를 통한 일몰·감액을 추진했다. 또 시설 사업은 무분별한 추진 대신 우선순위 중심의 주요 현안 해결에 중점을 뒀다. 주요 재원은 일반회계 기준 지방세 2,100억 원, 세외수입 672억 원, 지방교부세 4,842억 원, 조정교부금 480억 원, 국·도비 보조금 6,943억 원, 순세계잉여금 250억 원 등이다. 그동안 중앙부처와 국회를 찾아다니며 국비 확보를 위한 발로 뛰는 현장 행정에 힘쓴 결과, 2025년 본예산 대비 480억 원이 증가한 약 5,800억 원이라는 역대 최대 규모의 국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정부의 중점 투자 방향인 기술주도 경제 분야 선도를 위해 AI·반도체 등 미래 전략산업에 적극 대응하고, 일반회계의 49%를 복지 예산에 투입해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함으로써 모두가 행복한 도시 원주를 만들 방침이다. 특히 이동시장실, 연두순방 등 현장에서 접수된 시민 불편을 적기에 해소하고 건의 사항을 반영하기 위해, 50여 건의 시민 체감형 예산을 적극 편성하는 등 시민의 목소리에 예산으로 응답하는 소통 행정을 실현했다. 참고 2026년도 예산안 【 제261회 원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일정 】 정례회 개회(11.20.) → 상임위(11.24.) → 예결위(12.8.) → 정례회 의결(12.19.) 예산규모 (단위: 백만 원, %) 구 분 2026년도 예산액 2025년도 예산액 증△감 증감액 증감률 계 1,741,226 1,667,708 73,518 4.41 일 반 회 계 1,528,862 1,468,012 60,851 4.15 특 별 회 계 212,364 199,696 12,667 6.34 기능별 편성내역 (단위: 백만 원, %) 분 야 2026년도 예산액 2025년도 예산액 증△감 증감률 예산액 구성비 예산액 구성비 계 1,741,226 100 1,667,708 100 73,518 4.41 일반공공행정 84,908 4.88 81,277 4.87 3,631 4.47 공공질서및안전 9,220 0.53 5,819 0.35 3,401 58.45 교육 21,154 1.21 19,999 1.20 1,155 5.78 문화및관광 102,327 5.88 89,451 5.36 12,876 14.39 환경 203,907 11.71 210,162 12.60 △6,255 △2.98 사회복지 757,129 43.48 730,022 43.77 27,107 3.71 보건 27,319 1.57 24,691 1.48 2,627 10.64 농림해양수산 99,383 5.71 89,987 5.40 9,396 10.44 산업ㆍ중소기업 및 에너지 89,127 5.12 88,494 5.31 633 0.72 교통및물류 117,035 6.72 91,671 5.50 25,364 27.67 국토및지역개발 57,779 3.32 54,155 3.25 3,625 6.69 예비비 5,851 0.34 7,578 0.45 △1,727 △22.79 기타 166,087 9.54 174,403 10.46 △8,316 △4.77 참고 2026년도 핵심 분야별 주요사업 보다 성장하는 민생경제 활성화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18.5억 원 ▸문화의 거리 공영주차장 조성 16억 원 ▸원주만두축제 10억 원 ▸원주라면축제 2.7억 원 ▸소상공인 상생 배달앱 지원 2억 원 ▸원주사랑상품권 인센티브 21억 원 ▸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 3.5억 원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차보전 34억 원 ▸강원형·원주형 일자리 안심공제 지원 8.5억 원 ▸원주시 정착 청년 4배 통장 지원 3억 원 ▸수출경쟁력 강화 지원 6억 원 ▸관광지 연계 전통시장 할인쿠폰 지원 2.8억 원 보다 앞서가는 미래가치 투자 ▸강원원주 그린스타트업타운 조성 54억 원 ▸강원형 전략산업 투자펀드 10억 원 ▸수도권 및 타시도 이전기업 지원 54억 원 ▸한국반도체교육원 건립 51억 원 ▸반도체 소모품 실증센터 구축 47억 원 ▸미래차 전장부품 시스템반도체 신뢰성 검증센터 구축 22억 원 ▸미래 청정산업 챌린지센터 구축 15억 원 ▸바이오트윈 기반 미래차부품 고도화 기반구축 8억 원 ▸K-의료산업 글로벌 시장진출지원 플랫폼 구축 9억 원 ▸AI 기반 Age-Tech 디지털의료 산업 구축 지원 6억 원 ▸디지털트윈 융합 의료혁신 선도 24억 원 ▸친환경 디지털헬스케어 산업지원센터 건립 17억 원 보다 촘촘한 사회복지망 구축 ▸꿈이룸 바우처 지원금 81억 원 ▸보훈영예수당 83억 원 ▸고독사 예방 AI 안부전화 1억 4천만 원 ▸영유아 보육료 지원 444억 원 ▸아동수당 지원 266억 원 ▸생계급여 719억 원 ▸기초연금 지급 1,633억 원 ▸노인일자리지원 370억 원 ▸무실노인종합복지관 신축 20억 원 ▸장애인 활동지원 급여 지원 266억 원 ▸특별교통수단(교통약자콜택시) 운영 38억 원 ▸시내버스(노인 등) 재정지원 42억 원 보다 든든한 시민안전 확보 ▸신림119안전센터 이전신축 15억 원 ▸무장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11억 원 ▸도로 제설 26억 원 ▸구 동화교 보수 8억 원 ▸흥양천 재해예방 40억 원 ▸국가하천 유지보수 24억 원 ▸공공심야어린이병원 운영 지원 3억 원 ▸달빛어린이병원 운영 지원 1억 6천만 원 ▸소아청소년 응급의료지원 3억 원 ▸국가예방접종 실시 66억 원 ▸어린이보호구역 개선 17억 원 ▸산후조리비 및 건강관리 지원 11억 5천만 원 보다 풍요로운 문화·관광 증진 ▸통합문화이용권 지원 30억 원 ▸원주 전국 밴드페스티벌 1.7억 원 ▸어린이예술회관 건립 25억 원 ▸원주시립미술관 건립 49억 원 ▸구룡사 명상센터 건립 52.5억 원 ▸원주 댄싱카니발 12억 원 ▸반려견 놀이터 추가 조성 2.4억 원 ▸금빛똬리굴 조성 25억 원 ▸어린이 복합체험관 운영 7억 원 ▸학곡저수지 둘레길 조성 2억 원 ▸행구동 천년나무 테마공원 조성 2억 원 ▸목조놀이터 조성 10억 원 ▸문막읍 야외 행사장 조성 5.5억 원 ▸북원도서관 건립 22억 원 보다 살기 좋은 생활 인프라 구축 ▸서부권역 광역교통망 도로확포장 180억 원 ▸동부순환도로 개설 76억 원 ▸관설동 하이패스IC 연결도로 개설 20억 원 ▸귀래201호(주포~황산교) 도로 확포장 20억 원 ▸문막앞뜰 도시개발 30억 원 ▸신평농공단지 조성 15억 원 ▸우산일반산업단지 활력있고 아름다운거리 조성 플러스 17억 원 ▸원주천 르네상스 자전거도로 확충 9억 원 ▸문막교 재가설 80억 원 ▸상지대학교 축구장 인조잔디 교체 10억 원 ▸호저면 생활체육시설 조성 25억 원 ▸추모공원 봉안당 신축 28억 원 ▸반곡근린공원 조성 8억 원 ▸대원가스충전소~흥업원주대 간 도로 확포장 8억 원 ▸백운산 농촌테마공원 조성 40억 원 ▸남원주역세권 공영주차장 조성 14억 원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 60억 원 ▸일산동 공영주차타워 조성 9억 원 기타 [농업] ▸반값 농자재 구매 지원 24억 원 ▸농업인 수당 지원 61억 원 ▸여성농업인 복지바우처 지원 8.4억 원 ▸유기질비료 지원 17억 원 [친환경]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18.6억 원▸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8.6억 원 ▸전기자동차 구입 지원(승용·화물·버스) 142억 원 ▸수소전기자동차 구입 지원(승용·버스) 109억 원 [교육] ▸친환경 학교급식 지원 155억 원 ▸학교복합시설(가칭 꿈이룸커뮤니티센터) 건립 1억 원 ▸농산어촌 방과후학교 운영 지원 4.2억 원 ▸동지역 방과후학교 운영 지원 6.5억 원 ▸초등외국어교육 활성화 지원 3.2억 원 ▸학생 중심 학교 교육활동(동아리) 지원 3억 원 ▸유치원 맞춤형 방과후과정 운영 지원 5.7억 원 ▸대학연계 첨단분야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2.8억 원 ▸초ㆍ중학교 체육지도자 배치 지원 11.6억 원 핵심 분야별 주요 사업으로 ①보다 성장하는 경제도시 활성화에 △소상공인 경영 안정 자금 지원 19억 원 △원주사랑상품권 발행 25억 원 △문화의 거리 공영주차장 조성 16억 원 △중소기업 육성 자금 이차보전 34억 원 △수출경쟁력 강화 6억 원 △원주만두축제 10억 원 △일자리 안심 공제 8억 5천만 원 △청년 4배 통장 지원 3억 원 △관광지 연계 전통시장 할인 쿠폰 지원 3억 원을 구성했다. 또 ②보다 앞서가는 미래가치 투자에 △그린스타트업타운 조성 54억 원 △이전기업 지원 54억 원 △한국반도체교육원 건립 51억 원 △반도체 소모품 실증센터 구축 47억 원 △미래차 전장부품 시스템반도체 신뢰성 검증센터 구축 22억 원 △미래 청정산업 챌린지센터 구축 15억 원 △디지털트윈 융합 의료 혁신 선도 24억 원 △K-의료산업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플랫폼 구축 9억 원 △AI 기반 Age-Tech 디지털 의료산업 구축 6억 원 △바이오트윈 기반 미래차 부품 고도화 기반 구축 8억 원 △친환경 디지털 헬스케어산업 지원센터 건립 17억 원 등을 반영했다. 이와함께 ③보다 촘촘한 사회복지망 구축에 △꿈이룸 바우처 지원금 81억 원 △보훈영예수당 83억 원 △기초연금 1,633억 원 △생계급여 719억 원 △영유아 보육료 지원 444억 원 △아동수당 지원 266억 원 △노인일자리 지원 370억 원 △무실노인종합복지관 신축 20억 원 △장애인 활동지원 급여 266억 원을 포함했다. 여기에다 ④보다 든든한 시민 안전 확보에 △신림119안전센터 이전신축 15억 원 △도로 제설 26억 원 △흥양천 재해예방 40억 원 △국가하천 유지보수 24억 원 △무장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11억 원 △어린이병원·소아청소년 응급의료 지원 8억 원 △국가예방접종 66억 원 △어린이보호구역 개선 17억 원을 배정했다. 더나가 ⑤보다 풍요로운 문화·관광 증진에 △통합문화이용권 지원 30억 원 △어린이예술회관 건립 25억 원 △원주시립미술관 건립 49억 원 △구룡사 명상센터 건립 53억 원 △원주 댄싱카니발 12억 원 △금빛똬리굴 조성 25억 원 △어린이 복합체험관 운영 7억 원 △목조 놀이터 조성 10억 원 △북원도서관 건립 22억 원 △반려견 놀이터 조성 2억 4천만 원 △행구동 천년나무 테마공원 2억 원 △원주 전국 밴드페스티벌 1억 7천만 원 등을 편성했다. 이와더불어 ⑥보다 살기 좋은 생활 인프라 구축에는 △서부권역 광역교통망 도로확포장 180억 원 △동부순환도로 개설 76억 원 △관설동 하이패스IC 연결도로 개설 20억 원 △문막앞뜰 도시개발 30억 원 △신평농공단지 조성 15억 원 △학교복합시설 건립 1억 원 △문막교 재가설 80억 원 △원주천 르네상스 자전거도로 확충 9억 원 △상지대학교 축구장 인조잔디 교체 10억 원 △호저면 생활체육시설 조성 25억 원 △추모공원 봉안당 신축 28억 원 △반곡근린공원 조성 8억 원 △백운산 농촌테마공원 조성 40억 5천만 원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 60억 원 △남원주역세권 공영주차장 조성 14억 원 △일산동 공영주차타워 조성 9억 원을 배정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2026년도 예산안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오늘의 민생 안정과 내일의 미래 도약을 함께 실현하기 위해 숫자 하나하나에 고심을 기울였다”라며, “한정된 재원을 적재적소에 배분하기 위해 읍면동 현장에서 경청한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와 건의 사항을 예산에 최우선으로 반영한 만큼 시정의 변화를 온몸으로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부의 국정 방향에 맞춰 원주가 지방 성장거점이 되기 위해 AI·반도체 등 미래 전략산업 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민선8기 시작부터 선제적으로 대응해 온 덕에 내년에는 더 많은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민생 회복은 시민의 오늘을 지키고, 미래 투자는 시민의 내일을 여는 힘이 되는 만큼, 흔들림 없는 재정 운용으로 회복과 성장을 견인해 모두가 행복한 원주를 만들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2026년도 예산안은 원주시의회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 19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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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6년도 1조 7,412억원 내년도 예산안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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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바위 아트고랭, 지역과 예술이 만든 새로운 문화축제 성료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2025년 11월15~16일 이틀간 일정으로 화암면 일원에서 개최된 ‘2025 그림바위 아트고랭’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화암산방 레지던시에서 활동 중인 입주 예술가와 지역 주민, 로컬 농민들이 함께 참여해 예술이 지역 생활환경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지속 가능한 지역문화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추진했다. ‘그림바위 아트고랭’은 문화체육관광부,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정선DMO가 공동으로 주최 · 주관했으며, 레지던시 기반 창작 활동이 지역축제로 확장된 첫 사례로서 지역문화 정책 측면에서도 높은 의미를 지닌 것으로 평가된다. ▲ 지역과 예술 결합 특색있는 프로그램 운영 올해 프로그램은 ‘레지던시 × 로컬’을 주제로 입주작가 모두다(전형근), 곤리(이혜민)를 중심으로 지역 예술가 ·주 민 · 농민이 참여해 △소설주막 △아트마켓 △거북클럽 등 3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 소설주막 – 전석 매진 기록 전형근 작가가 직접 기획한 문학 · 공연 · 로컬음식 결합 프로그램인 ‘소설주막’은 11월 15일, 16일 양일간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소설 속 이야기를 지역 식재료로 재해석해 제공한 메뉴가 관람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었다. ○ 아트마켓 – 지역농민과 예술가의 협업 장터 화암면 농민회와 지역 예술가들이 공동으로 운영한 ‘아트마켓’에서 지역 농산물, 예술 작품 및 로컬굿즈 등을 전시 · 판매했으며, 농민과 예술가가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교류형 장터로 진행했다. 또 ‘골애지 레시피’를 활용한 요리 시연과 음악 공연을 함께 진행해 방문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 거북클럽 – 열린 예술 네트워킹의 장 화암산방 1호점에서 운영한 ‘거북클럽’은 설치작품(곤리 · 얀박), 레이저 연출, 음악 퍼포먼스가 결합된 야간 프로그램으로, 참여 작가와 마켓 셀러, 지역 주민이 함께 소통하는 개방형 네트워킹 공간으로 기능했다. ▲지역문화 확산 위한 지속 운영 계획 정선군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화암산방 1·2·3호점, 주민자치회관 주변 등 화암면 일대에 조성되고 있는 예술 거점 공간을 중심으로 지역 예술가 · 로컬 농민 · 외부 창작자가 함께하는 상설형 예술 플랫폼 조성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정선군 김영환 기획관은 “소규모 지역에서 문화예술이 주민 · 창작자 · 방문객을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화암면 일대가 정선군 문화관광의 새로운 중심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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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바위 아트고랭, 지역과 예술이 만든 새로운 문화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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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5년 노인복지 민생현장 투어 시행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은 2025년 11월18일 하반기 현안 사업장 점검 및 민생 현장 투어의 일환으로 방림면에 있는 노인요양시설 방문으로 민생 현장 투어를 실시했다. 하반기 현안 사업장 점검 및 민생 현장 투어는 지난 11월11일 산악관광사업장 점검과 여성 정책 간담회를 시작으로 한차례 먼저 실시했다. 특히 이번 노인요양시설 방문은 지역 내 고령인구 증가에 따른 노인복지 현실을 직접 살피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추진했다. 이에 이번 민생투어는 심재국 평창군수와 가족복지과 담당자가 함께 노인요양시설을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그곳에서 실제 생활하는 어르신과 복지 종사자들의 이야기를 경청하며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아울러 평창군은 이번 노인복지 민생 현장 투어를 통해 노인요양시설의 운영을 살펴보고, 실제 생활하는 어르신들과 근무하는 복지 종사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앞으로 정책의 방향성을 정하고 주민이 체감하는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노인복지 민생 현장 투어를 통해 어르신들의 생활을 살펴보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근무하시는 복지 종사자들과 직접 대화하고 공감할 수 있는 귀중한 자리가 됐다”며 “다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군민이 행복한 평창군을 만들어가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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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5년 노인복지 민생현장 투어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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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건강위원회, 2025년 역량강화 교육 운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보건의료원 건강증진과 평창권역팀은 2025년 11월18일 주민주도형 건강마을사업 일환으로 평창군 건강위원회를 대상으로 건강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건강리더 역할을 맡은 건강 위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지역사회내 건강생활 실천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에 이번 교육은 대한바른걷기협회 노르딕 워킹 교육 본부장이 「바르게 걸어야 건강하게 산다」를 주제로 보행 자세 교정, 일상 속 실천 가능한 바른 걷기 방법 등을 소개했다. 또 올바른 걷기 습관의 중요성과 근골격계 보호를 위한 실제 적용 방안 등 실생활 중심의 내용을 다뤘다. 이어 평창군 보건의료원 백한주 류마티스내과 전문의가 ‘관절이 편해야 삶이 편하다(관절염 건강 지키기)’를 주제로 강의했다. 아울러 관절염의 주요 원인과 증상, 예방 및 관리 방법을 비롯 식습관 · 운동요법 등 주민이 실천할 수 있는 맞춤형 건강관리 전략을 제시했다. 박건희 평창군보건의료원장은 “주민 스스로 건강관리 능력을 강화하는 것이 지역의 건강 수준을 높이는 기반이며, 건강위원회 주도의 건강생활 실천확산을 위해 교육 ·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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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건강위원회, 2025년 역량강화 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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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가족센터, 온 가족이 함께하는 웃음가득 여행 추진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가족센터(센터장 박나윤)는 2025년 11월15일부터 16일까지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온 가족이 함께하는 1박 2일 가족 캠프’를 진행했다. 강원특별자치도 공모사업을 통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네 번째로 진행한 이번 여행에 총 13가족(42명)이 참여했다. 이에 첫날 태백 세이프타운에서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대비 · 예방하는 체험교육을 직접 경험하며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두 번째 활동은 영월 하이힐링원에서 부모들은 툴테라피를 통해 피로를 해소하고, 자녀들은 영화 관람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후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가족에게 편지를 쓰며 서로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가족 장기자랑에서 자녀와 부모들의 댄스 공연이 어우러져 웃음이 넘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 둘째 날, 우드 버닝 도마 만들기와 치아바타를 만드는 쿠킹 클래스를 통해 가족이 서로 협력하며 일상의 색다른 체험을 함께했다. 참여자들은 “온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내며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추억을 쌓는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나윤 센터장은 “가족 기능 강화와 화합을 돕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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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가족센터, 온 가족이 함께하는 웃음가득 여행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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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삼척항 일원 전선지중화 통한 명소화거리조성 박차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는 (구)삼척수협과 (구)활어회센터 건축물 철거 후 남은 공중의 전기 · 통신선을 지하로 매설하는 지중화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구)삼척수협 철거부지 내 한전주 3본과 (구)활어회센터 철거부지 내 한전주 5본을 철거하고, 가공 배전선로를 지중화하는 내용이다. 이에 앞서 삼척시는 지난 4월 한국전력공사와 이행협약을 체결했으며, 현재 도로 굴착, 한전주 철거, 통신선 이설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 모든 공정을 오는 12월까지 마무리한 뒤, 삼척항 명소화 거리 조성사업을 이어 추진한다. 이와함께 삼척항 명소화 거리 조성사업은 두 차례의 주민설명회를 거쳐 계획을 확정했다. 아울러 시유지는 주차공간과 전망쉼터로 조성하고, 항만 기본시설인 물양장은 관광객과 지역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재정비해 사람 중심의 친수시설을 조성한다. 정길천 삼척시청 해양수산과장은 “삼척항 일원 전선 지중화와 명소화 거리 조성사업을 통해 삼척항 경관이 크게 개선되고, 보행자 중심의 친수공간 확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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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삼척항 일원 전선지중화 통한 명소화거리조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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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국유림관리소, 2025년 산림재해예방부문 우수사례 선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환)는 2025년 산림 재해예방 부문에서 ‘친환경 사방시설 우수사례 공모’ 우수상과, ‘재해방지 우수사례 공모’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1월18일(월) 밝혔다. 이번 수상은 P.M.I. 표면처리공법 신기술 적용 사방댐을 통한 구조물의 지속 가능성과, 국립공원 험지에서의 현장 맞춤 낙석방지시설 설치를 통한 기술적 · 관리적 재해대응 역량을 인정받았다. 특히 이번 우수사례 선정은 지방산림청 · 지방자치단체 · 휴양림관리소 등을 대상으로 현장에 적용된 사방 · 재해방지 기술의 친환경성, 현장 적용성, 재해 저감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이뤄졌다. 강릉국유림관리소 산사태대응팀 김현길 주무관은 “현장 지형 여건이 매우 열악한 상황에서도 환경 보전과 안전 확보라는 두 가지 목표를 균형 있게 달성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재해 취약지역에 대한 선제적 관리와 친환경 사방정책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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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국유림관리소, 2025년 산림재해예방부문 우수사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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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25년 10대 뉴스’ 선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시민들의 관심과 공감을 얻은 주요 시정 현안을 담은 ‘동해시 10대 뉴스’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 선정은 한 해 동안 추진된 다양한 시책과 이슈 중 시민이 체감한 변화를 되돌아보고, 다가오는 2026년 시정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했다. 시는 올해 주요 언론매체에 다수 노출, 이슈화된 뉴스를 대상으로 예비심사와 시민 설문 조사를 거쳐 최종 10건의 대표 뉴스를 선정했다. 이에따라 ‘2025 동해시 10대 뉴스’는 ▲요즘 동해 묵호가 대세...감성 해양관광지로 전국적 인기 ▲꿈빛마루도서관, 실감형 콘텐츠로 도서관의 경계를 넘다 ▲ICT 기반 안전정보센터 고도화 사업 완료 등 10개 뉴스가 이름을 올렸다. 이번 조사는 시민이 직접 참여해 공감하는 정책을 중심으로 시정 성과를 평가하고, 이를 향후 정책 방향과 시정 운영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 행정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특히 시는 ‘10대 뉴스’ 선정이 시민 참여 확대, 시정 관심도 제고, 성과 공유를 통한 자긍심 고취, 정책 추진의 투명성 강화 등 다양한 효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시민과의 공감대를 기반으로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시정 발전 전략을 마련한다. 전경희 동해시청 홍보감사담당관은 “2025년은 민선 8기 후반부를 향한 도약의 중요한 시기”라며, “시민과 함께 걸어온 발자취를 돌아보는 이번 ‘10대 뉴스’ 선정이 2026년 더 나은 동해시를 만들어가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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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25년 10대 뉴스’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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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제61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대비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26년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에서 개최되는 제61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심규언 동해시장은 2025년 11월13일 동해종합경기장을 비롯한 주요 경기장 시설물 정비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대회 개막이 7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경기장별 시설 정비 현황을 면밀히 살피고, 필요한 보완 사항을 사전에 파악하기 위해 실시됐다. 동해시는 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종합경기장 내 주경기장 트랙 정비, 관람석 교체, 외벽 도장 공사, 국민체육센터 마루바닥 교체 공사 등 주요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를 추진한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2026년 제61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는 동해시의 품격을 모든 도민에게 보여줄 중요한 행사인 만큼, 시민들과 선수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해시는 2026년 4월까지 모든 시설 보수와 환경정비를 마무리하고 종목별 경기운영, 안전관리, 관람객 편의 제공 등 전반적인 분야에서 체계적인 대회준비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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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제61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대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