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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등 법령 개정 개정내용을 반영하고, 조례 운영상 불합리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해 온 규제를 완화 및 폐지하는 내용의 원주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공포했다고 2022년 11월21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에서 그동안 녹지지역에서 개발행위허가 기준으로 적용하던 기준지반고 사항을 폐지했다. 특히 2003년 도시계획 조례 재정 시 정한 지역별 기준지반고를 각종 지역 개발사업 및 환경변화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그대로 적용해 개발행위 불가지역에 대한 민원이 발생했다. 또 임야 및 경사도가 높은 지역은 이중으로 규제를 받고 있어 이번에 개정으로 규제 완화했다. 이와함께 종전 생산관리지역, 농림지역에 설치할 수 없었던 농기계수리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연녹지지역내 수소연료 공급시설 증축 시 건폐율 20%에서 30%로 완화(별도 단서조항 확인)하도록 개정했다. 주준환 원주시청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개정으로 개발행위허가, 농기계수리시설 설치 등이 용이해져 시민 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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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가 2022년 12월1일부터 겨울철을 맞아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고품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급수공사 청약신청 접수를 중지한다. 신청대상은 건물신축 등에 따라 신설되는 상수도 급수공사로 11월30일까지 원주시청 16번 창구(☏ 033-737-4713)에서 접수할 수 있다. 아울러 이듬해 청약신청 접수는 2월13일부터, 상수도 급수공사는 3월 중순 경 해빙기를 맞아 재개한다. 권요순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장은 “항상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수도업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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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 지역신생아 가정 큰 호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이 2022년 11월15일 기준 144가정을 포함해 개원 후 현재까지 364가정이 이용하며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와 편의 제공에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구읍 상4리 마을회관옆 지상 2층 연 면적 825.30㎡ 규모로 조성된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은 신생아실과 산모실, 프로그램운영실, 찜질 시설, 급식 시설, 상담실, 휴게실, 세탁시설 등 깨끗하고 위생적인 시설을 갖춰 산모와 신생아가 최적의 환경에서 최고의 산후조리를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아쿠아 마사지실, 찜질방, 골반교정기, 각종 발 마사지기, 파라핀 베스, 적외선 치료기 등의 장비와 더불어 전신 마사지 서비스도 제공해 산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신생아실은 멸균 시스템과 항온-항습 기능을 갖췄고, 허니 큐브 시스템을 도입해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가족들이 아기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신생아실 방문에 따른 2차 감염의 위험을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모유 수유 전문가이자 오케타니 무통 유방관리 전문가를 초빙해 상근하도록 함으로써 산모에게 완벽한 산후 회복을, 신생아에게 양질의 모유를 먹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진선미 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증진팀장은 “공공산후조리원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운영과 관리에 더욱 각별히 신경을 써, 더욱 신뢰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은 2017년 강원도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공모사업에 대상지로 선정, 26억4,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양구읍 상4리 마을회관옆 790여㎡의 부지에 지상 2층 연 면적 825.30㎡ 규모로 조성했으며 2020년 7월10일 의료법인 성심의료재단의 위탁 운영으로 개원해 첫해 53명, 2021년 163명이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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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남성합창단이 창단연주회를 통해 초겨울 밤을 아름답게 수놓아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강릉남성합창단(단장 최성두)이 주최/주관하고 강릉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창단연주회가 2022년 11월18일(금) 오후 7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이상헌 지휘와 연세영의 피아노 반주로 개최됐다. 강릉남성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평화의 기도 ▲원해(박지훈) ▲본향을 향하네(김두완) ▲복 있는 사람들(김성균)에 이어 ▲남녀간의 사랑속에 피어나는 작은 감정들을 20개의 짧은 왈츠곡들로 표현한 작품인 ‘파울링케와 함께 이 밤을(Paul Lincke)’ 선사했다. 또 ▲비너스, 비너스 돌아와요 ▲고개를 드세요 ▲흥겨운 노래는 ▲몰래 조용히 ▲오븐 뒤에 숨은 쥐 ▲아름다운 꽃도 ▲함께해 ▲사랑은 동화속에서 ▲시장 가는 것은 정말 즐거워 등을 통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와함께 강릉여성합창단(단무장 김라나)이 특별출연해 안정현 지휘와 김은영의 피아노반주로 ▲시간에 기대어(Arr.이희연) ▲Quizas,quizas,quizas(Arr. 김선택) ▲Praise His Holy Name(Keith Hampton) 등 감동의 무대를 마련했다. 최성두 강릉남성합창단 단장은 “강릉남성합창단은 2021년 이맘때 2023년 열리는 강릉세계합창대회 참가를 위해 연습을 시작했다.”며 “비록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영동지역 최초의 남성합창단으로 이제 그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고자 한다.”며 “저희와 함께하는 모든 관객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남성만의 매력인 중저음의 멋진 합창음악을 즐기시며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남성합창단은 2022년 3월 창단, ▶단장 최성두-지휘 이상헌-피아노 연세영-사무장 김영래와 ▶1테너: 박준호-김동은-김정원-손동근-한주인 ▶2테너: 송성수-김흥수-민영복-서광호-성정인-이찬용-이현진-주동식-최재황-황은상 ▶1베이스: 최성두-김영래-김경태-김광중-이인영-정영철-한수호 ▶2베이스: 유동열-이형근-김응균-신유순-안창욱-엄종배-최종일 등 30여명으로 구성하고 있다. 아울러 강릉여성합창단은 2005년 창단, ▶단장 김라나-총무 김숙경-지휘 안정현-피아노 김은영과 ▶소프라노: 김숙경-추영옥-최현진-이지연-이연우-박명란-우경아 ▶메조소프라노: 김은숙-권성아-신나영-박혜련-박현선-이지은-황세은-김지연 ▶알토: 김라나-고예실-김단희-권미진-김혜영-손승리로 구성해 정기연주회와 위문공연 등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정서함양과 문화예술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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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 확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22년 5회를 맞은 ‘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의 영예를 안은 주인공들이 11월6일 확정됐다. 강원도와 인제군이 함께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2018년 동홍천IC에서 태백준령 미시령까지 80km에 이르는 44번 국도 주변 및 미시령 힐링가도의 활성화를 위해 시작된 사업이다. 이에따라 지난 10월 한달여 접수기간 동안 총 529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공모전을 주관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인제지부는 11월6일 전문심사단의 작품심사를 거쳐 금상 1점(상금 500만원), 은상 2점(상금 200만원), 동상 3점(상금 100만원), 가작 5점(상금 40만원), 입선작 80점(상금 12만원) 등 총 90점의 입상작과 입선작을 선정했다. 또 인기상(상금 50만원)은 입상작 및 입선작을 대상으로 오는 11월30일까지 진행되는 인제군청 페이스북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작품 1점을 선정한다. 특히 올해 공모전 금상은 경기도 성남시에 거주하는 신원금씨의 ‘가을속으로 가는길’이 차지했다. 또 은상에 김동섭씨의 ‘자작나무숲 봄’과 이창선씨의 ‘가을빛’이, 동상에 김미옥씨의 ‘경주’, 이서지씨의 ‘호박소’, 김문환씨의 ‘설악의 운무’를 각각 선정했다. 이어 가작에 김오정씨의 ‘힐링가도’, 오일주씨의 ‘천년습지’, 이동하씨의 ‘백담사 추경’, 이영미씨의 ‘빙벽타기’, 정성화씨의 ‘하추리 도리깨축제’를 결정했다. 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2월10일 인제산촌민속박물관에서 진행한다. 아울러 힐링가도의 빼어난 비경을 담은 수상작들도 오는 12월10일부터 18일까지 박인환문학관에서 진행되는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유나 인제군청 문화관광과 관광마케팅 주무관은 “수상작은 미시령 힐링가도 관광자원 홍보를 위해 다양한 매체에서 사용될 예정”이라며 “많은 분들이 관심에 감사드리며 미시령 힐링가도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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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따끈따끈 연탄나눔’ 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 청소년문화의집은 2022년 11월19일 청소년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고 자기성장의 기회가 되는 ‘따끈따끈 연탄나눔-핫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연탄 1,000장을 지원받아 평창읍사무소와 연계해 평창읍내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특히 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동아리와 관내 청소년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의 마음을 실천, 남다른 의미의 봉사활동이 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 가정에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마음을 보태는 평창군 청소년들이 대견하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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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사방댐 신설 등 재난대응 강화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23년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와 강우 패턴 변화 등 산사태 취약 지역에 대한 사방댐을 신설한다고 2월9일 밝혔다. 이에따라, 사업비 5억여원을 투입해 만우동 산10, 산 53 일원 사유림내 2개소를 오는 3월 착공해 장마철 이전인 6월말까지 완료한다. 또, 지흥동 504 외 18개소를 대상으로 외관 점검 및 정밀 점검을 실시하고, 귀운동 산 162외 14개소에 대해 산사태 실태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산사태현장예방단을 운영해 사방시설 수시점검 및 보수 등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재산보호를 위해 만전을 기한다. 심정교 동해시청 녹지과장은 “지난해 대형 산불피해로 인한 2차 피해 우려와 이상기후로 인한 국지성 폭우가 증가함에 따라 예상치 못한 산림피해가 우려된다”며 “집중호우에 대비해 사방사업지를 철저히 점검, 산림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현재 사방댐 47개소, 산사태취약지역 54개소 등 총 사방시설 101개소를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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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사방댐 신설 등 재난대응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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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등 법령 개정 개정내용을 반영하고, 조례 운영상 불합리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해 온 규제를 완화 및 폐지하는 내용의 원주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공포했다고 2022년 11월21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에서 그동안 녹지지역에서 개발행위허가 기준으로 적용하던 기준지반고 사항을 폐지했다. 특히 2003년 도시계획 조례 재정 시 정한 지역별 기준지반고를 각종 지역 개발사업 및 환경변화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그대로 적용해 개발행위 불가지역에 대한 민원이 발생했다. 또 임야 및 경사도가 높은 지역은 이중으로 규제를 받고 있어 이번에 개정으로 규제 완화했다. 이와함께 종전 생산관리지역, 농림지역에 설치할 수 없었던 농기계수리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연녹지지역내 수소연료 공급시설 증축 시 건폐율 20%에서 30%로 완화(별도 단서조항 확인)하도록 개정했다. 주준환 원주시청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개정으로 개발행위허가, 농기계수리시설 설치 등이 용이해져 시민 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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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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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가 2022년 12월1일부터 겨울철을 맞아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고품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급수공사 청약신청 접수를 중지한다. 신청대상은 건물신축 등에 따라 신설되는 상수도 급수공사로 11월30일까지 원주시청 16번 창구(☏ 033-737-4713)에서 접수할 수 있다. 아울러 이듬해 청약신청 접수는 2월13일부터, 상수도 급수공사는 3월 중순 경 해빙기를 맞아 재개한다. 권요순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장은 “항상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수도업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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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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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 지역신생아 가정 큰 호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이 2022년 11월15일 기준 144가정을 포함해 개원 후 현재까지 364가정이 이용하며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와 편의 제공에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구읍 상4리 마을회관옆 지상 2층 연 면적 825.30㎡ 규모로 조성된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은 신생아실과 산모실, 프로그램운영실, 찜질 시설, 급식 시설, 상담실, 휴게실, 세탁시설 등 깨끗하고 위생적인 시설을 갖춰 산모와 신생아가 최적의 환경에서 최고의 산후조리를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아쿠아 마사지실, 찜질방, 골반교정기, 각종 발 마사지기, 파라핀 베스, 적외선 치료기 등의 장비와 더불어 전신 마사지 서비스도 제공해 산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신생아실은 멸균 시스템과 항온-항습 기능을 갖췄고, 허니 큐브 시스템을 도입해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가족들이 아기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신생아실 방문에 따른 2차 감염의 위험을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모유 수유 전문가이자 오케타니 무통 유방관리 전문가를 초빙해 상근하도록 함으로써 산모에게 완벽한 산후 회복을, 신생아에게 양질의 모유를 먹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진선미 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증진팀장은 “공공산후조리원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운영과 관리에 더욱 각별히 신경을 써, 더욱 신뢰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은 2017년 강원도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공모사업에 대상지로 선정, 26억4,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양구읍 상4리 마을회관옆 790여㎡의 부지에 지상 2층 연 면적 825.30㎡ 규모로 조성했으며 2020년 7월10일 의료법인 성심의료재단의 위탁 운영으로 개원해 첫해 53명, 2021년 163명이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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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 지역신생아 가정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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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남성합창단이 창단연주회를 통해 초겨울 밤을 아름답게 수놓아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강릉남성합창단(단장 최성두)이 주최/주관하고 강릉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창단연주회가 2022년 11월18일(금) 오후 7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이상헌 지휘와 연세영의 피아노 반주로 개최됐다. 강릉남성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평화의 기도 ▲원해(박지훈) ▲본향을 향하네(김두완) ▲복 있는 사람들(김성균)에 이어 ▲남녀간의 사랑속에 피어나는 작은 감정들을 20개의 짧은 왈츠곡들로 표현한 작품인 ‘파울링케와 함께 이 밤을(Paul Lincke)’ 선사했다. 또 ▲비너스, 비너스 돌아와요 ▲고개를 드세요 ▲흥겨운 노래는 ▲몰래 조용히 ▲오븐 뒤에 숨은 쥐 ▲아름다운 꽃도 ▲함께해 ▲사랑은 동화속에서 ▲시장 가는 것은 정말 즐거워 등을 통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와함께 강릉여성합창단(단무장 김라나)이 특별출연해 안정현 지휘와 김은영의 피아노반주로 ▲시간에 기대어(Arr.이희연) ▲Quizas,quizas,quizas(Arr. 김선택) ▲Praise His Holy Name(Keith Hampton) 등 감동의 무대를 마련했다. 최성두 강릉남성합창단 단장은 “강릉남성합창단은 2021년 이맘때 2023년 열리는 강릉세계합창대회 참가를 위해 연습을 시작했다.”며 “비록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영동지역 최초의 남성합창단으로 이제 그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고자 한다.”며 “저희와 함께하는 모든 관객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남성만의 매력인 중저음의 멋진 합창음악을 즐기시며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남성합창단은 2022년 3월 창단, ▶단장 최성두-지휘 이상헌-피아노 연세영-사무장 김영래와 ▶1테너: 박준호-김동은-김정원-손동근-한주인 ▶2테너: 송성수-김흥수-민영복-서광호-성정인-이찬용-이현진-주동식-최재황-황은상 ▶1베이스: 최성두-김영래-김경태-김광중-이인영-정영철-한수호 ▶2베이스: 유동열-이형근-김응균-신유순-안창욱-엄종배-최종일 등 30여명으로 구성하고 있다. 아울러 강릉여성합창단은 2005년 창단, ▶단장 김라나-총무 김숙경-지휘 안정현-피아노 김은영과 ▶소프라노: 김숙경-추영옥-최현진-이지연-이연우-박명란-우경아 ▶메조소프라노: 김은숙-권성아-신나영-박혜련-박현선-이지은-황세은-김지연 ▶알토: 김라나-고예실-김단희-권미진-김혜영-손승리로 구성해 정기연주회와 위문공연 등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정서함양과 문화예술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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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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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 확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22년 5회를 맞은 ‘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의 영예를 안은 주인공들이 11월6일 확정됐다. 강원도와 인제군이 함께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2018년 동홍천IC에서 태백준령 미시령까지 80km에 이르는 44번 국도 주변 및 미시령 힐링가도의 활성화를 위해 시작된 사업이다. 이에따라 지난 10월 한달여 접수기간 동안 총 529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공모전을 주관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인제지부는 11월6일 전문심사단의 작품심사를 거쳐 금상 1점(상금 500만원), 은상 2점(상금 200만원), 동상 3점(상금 100만원), 가작 5점(상금 40만원), 입선작 80점(상금 12만원) 등 총 90점의 입상작과 입선작을 선정했다. 또 인기상(상금 50만원)은 입상작 및 입선작을 대상으로 오는 11월30일까지 진행되는 인제군청 페이스북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작품 1점을 선정한다. 특히 올해 공모전 금상은 경기도 성남시에 거주하는 신원금씨의 ‘가을속으로 가는길’이 차지했다. 또 은상에 김동섭씨의 ‘자작나무숲 봄’과 이창선씨의 ‘가을빛’이, 동상에 김미옥씨의 ‘경주’, 이서지씨의 ‘호박소’, 김문환씨의 ‘설악의 운무’를 각각 선정했다. 이어 가작에 김오정씨의 ‘힐링가도’, 오일주씨의 ‘천년습지’, 이동하씨의 ‘백담사 추경’, 이영미씨의 ‘빙벽타기’, 정성화씨의 ‘하추리 도리깨축제’를 결정했다. 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2월10일 인제산촌민속박물관에서 진행한다. 아울러 힐링가도의 빼어난 비경을 담은 수상작들도 오는 12월10일부터 18일까지 박인환문학관에서 진행되는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유나 인제군청 문화관광과 관광마케팅 주무관은 “수상작은 미시령 힐링가도 관광자원 홍보를 위해 다양한 매체에서 사용될 예정”이라며 “많은 분들이 관심에 감사드리며 미시령 힐링가도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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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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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송이 및 연어축제행사 예산집행 부적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양군이 양양송이 및 연어축제행사 예산집행을 부적정하게 한 것으로 드러나 강원도로부터 개선요구를 받았다. 2018년 11월6일 강원도에 따르면 양양군은 군 대표적 축제인 송이 및 연어 축제 행사를 위해 예산을 편성해 추진하고 있다. 1. 유사‧중복용역 계약체결 부적정 지방자치단체입찰 및 계약집행기준 및 지방자치단체 세출예산 집행기준에 따르면(5. 분할계약의 금지) 계약담당자는 용역, 물품계약에 대해 단일사업을 부당하게 분할하거나 시기적으로 나눠 체결하지 않도록 해야 하며 유사 ․ 중복사업의 통합 발주노력을 하도록 하고 있다. 따라서 양양군은 2016년 양양 송이 및 연어축제 행사장 부스(몽골텐트, 대형텐트) 임차 용역 및 2015년부터 2017년 양양 송이축제 홍보물 설치용역 계약체결시 유사 ․ 중복사업을 부당하게 분할해 체결하지 않도록 통합 발주했어야 했다. 그런데 양양군은 축제행사를 개최함과 동시에 지역경제활성화 명목으로 축제부스(몽골텐트, 대형텐트)설치와 현수막, 입간판, 배너기 등 홍보물 설치에 대해 관내 용역업체에 나눠주는 등 유사 ․ 중복사업에 대해 부당하게 분리 발주해 지방계약법 시행령 제30조에 규정된 추정가격 2천만원 이하 용역으로 지정정보처리장치에 의하지 않고, 용역업체와 1인 수의계약을 체결하는 등 지방계약법을 준수하지 않았다. 2. 세출예산 집행 부적정 지방자치단체 세출예산 집행기준의 지방자치단체 세출예산 집행 10대 원칙에 따르면 예산을 집행하는 경우 관련 법령 ․ 조례 ․ 규칙 ․ 예규 등으로 기준과 절차를 정한 경우 그 절차와 기준을 반드시 준수해 예산을 집행하도록 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 운영기준(행정안전부 훈령 제48호, 2014.7.30.)에서 정한 [별표12]의 세출예산 성질별 분류에 따르면 행사운영비는 행사운영을 위한 일반운영비(초청장‧홍보유인물‧현수막‧상패제작 등 행사개최에 따른 각종 일반 수용비, 시설‧장비‧물품의 임차료, 행사지원을 위한 강사료 등), 자치단체가 추진하는 행사중 전문성이 요구되고 내용이 복잡 ․ 다양한 행사의 경우 민간용역비이며, 행사실비보상비는 교육 ․ 세미나 ․ 공청회 ․ 회의에 참석하는 민간인에게 지급하는 급량비 및 교통비, 체육행사, 문화제행사, 세미나 ․ 공청회 등 출연자 및 발표자의 반대 급부적 사례금 등을 지출하도록 하고 있다. 그런데 양양군은 행사실비 보상금으로 집행해야 함에도 예산부족을 사유로 행사운영비로 집행했다. 강원도는 양양군수에게 향후, 축제행사용역, 물품계약시 단일사업을 부당하게 분할하거나 시기적으로 나눠 체결하지 않고, 유사 · 중복사업의 경우 통합발주하며, 예산 집행시 반드시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 운영기준에 따른 적정 예산과목으로 집행할 것을 요구했다. 아울러 위 업무를 소홀히 한 전현직 실무자들에 대해 각각 훈계 처분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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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송이 및 연어축제행사 예산집행 부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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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농한기 농업인대상 생활강좌운영
- 【양구=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양구여성농업인센터가 2018년 겨울철 농한기를 맞아 여성 농업인들의 여가생활을 돕기 위해 11월27일(화)부터 2019년 2월말까지 3개월 동안 여성농업인센터를 비롯한 읍면 시설에서 ‘농한기 생활강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위해 여성농업인센터는 11월5일부터 23일까지 전화 또는 직접 방문 등의 방법으로 수강신청을 접수한다. 수강신청자는 입금을 해야만 접수가 완료되는 것을 주의해야 하고, 신청인원이 정원에 미달하면 강좌는 진행하지 않는다. 특히 농한기 생활강좌는 여성농업인이 대상이지만 남성 농업인도 수강할 수 있으며, 15~20명 규모의 마을단위로 신청할 수도 있다. 수강료는 3만원이고, 일부 재료비는 수강생이 준비해야 하며, 요가 매트, 악기 등 교육 진행에 필요한 재료는 수강생이 준비해야 한다. 아울러 농업인이 4개 과목을 신청하면 1개 과목은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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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농한기 농업인대상 생활강좌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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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1군사령부 이전부지 환원요구관련 기자회견
- 【원주=강원타임즈】박현주 기자 = 원주시의회(의장 신재섭)는 2018년 11월8일(목) 오전 11시 원주시청 2층 브리핑룸에서 1군사령부 용인 이전과 관련, 이전부지 환원을 요구하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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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1군사령부 이전부지 환원요구관련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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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속초시 농업인의 날 행사 개최
- 【속초=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2018년 제23회 농업인의 날(11월11일)을 맞아 8일(목) 속초시청소년수련관 실내체육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농업경쟁력 제고와 농업발전 의지를 다지는 농업인들의 한마당축제로 속초시농업인단체와 속초농협내부조직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속초시, 속초농협, 농협중앙회 속초시지부, 속초양양축협의 후원으로 진행한다. 특히 식전행사로 농협 동아리팀의 난타 및 댄스공연에 이어 공식행사에서 기록적인 폭염과 태풍 등 어려운 여건속에서 소임을 다한 농업인의 사기진작과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농업인 대상’ 등 총 8명의 우수농업인에 대한 시상이 이뤄진다. 또 행사장에 농특산물 전시, 로컬푸드 사업단-강소농-도시농업-스마트팜 등을 홍보 및 전시하는 공간을 마련해 농업기술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는 시간도 갖는다. 아울러 전 농업인이 참가한 가운데 명랑운동회와 경품이벤트를 통해 농업인 모두가 함께 기쁨을 나누는 한마당 잔치를 펼친다. 김은수 속초시농업인단체 대표는 “속초시 농업인의 날 행사로 농업인들이 주인의식을 고취하고 농업인들의 유대강화와 결속을 다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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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속초시 농업인의 날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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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가톨릭관동대 벤처엑스포 VEXPO 개최
- 【강릉=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가톨릭관동대 창업지원단이 2018년 11월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대학 창조관 및 요셉관 등지에서 벤처엑스포인 ‘VEXPO’를 개최한다. ‘뻔한 창업 말고 FUN한 창업’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VEXPO’는 올해 3년째로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을 비롯 창업 유관기관과 영동지역 창업보육센터, 창업동아리 등이 대거 참여해 창업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지역 축제형식으로 개최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알쓸신잡의 촬영지였던 강릉 대표 수제맥주 제조기업인 ‘버드나무 브루어리’의 창업자 전은경 대표를 필두로 한 성공창업가들이 대거 강사로 출연해 ‘재미있는 창업’을 주제로 릴레이 특강을 진행하고, 창업동아리의 창업아이템 발표에 대한 모의평가로 이뤄지는 ‘모의엔젤투자 이벤트’, 창업 관련 퀴즈쇼인 ‘창창골든벨’ 등 다채로운 창업체험행사를 연다. 또 전시행사를 통해 ▲영동지역 창업기업(40여개 업체)의 신제품 및 사업아이템 ▲영동지역 창업동아리 ▲캡스톤디자인 성과물 등을 전시하며 3D프린터와 드론 등 4차 산업혁명 관련기업의 전시 및 체험행사도 진행한다. 이와함께, 강원지역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상담 및 해결을 위해 강원중소벤처기업청과 공동으로 ▲찾아가는 비즈니스 지원단 상담부스운영(13일) ▲R&D 코칭 교육 및 상담(14일)을 진행한다. 강신수 창업지원단장은 “가톨릭관동대 창업지원단은 올해로 3년째 창업 관련 성과공유를 축제형식으로 진행하면서 산업여건이 취약한 강원 영동지역에 창업생태계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지역주민과 기업이 함께 참여해 Fun한 창업성과를 공유한다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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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가톨릭관동대 벤처엑스포 VEXPO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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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국유림관리소, 숲 가꾸기 1일 체험행사개최
- 【삼척=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박성호)가 2018년 11월7일 ‘숲 가꾸기 기간’을 맞아 삼척시 미로면 하사전리 삼척동자 유아숲체험원에서 삼척시청, 산림조합, 백두대간보전회 등이 참여한 가운데 ‘숲 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유아숲체험원내 하층식생을 정비해 어린이들의 놀이공간과 안전을 확보했다. 특히 숲 가꾸기 기간은 산림청에서 1977년 육림의 날을 시작으로 현재는 11월 한달을 지정한 것으로, 이 기간 동안 산림자원의 가치를 높이는 숲 가꾸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여러 행사를 진행한다. 박성호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은 “숲 가꾸기를 통해 연 인원 3만명의 국민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며 “숲 가꾸기는 우리의 산림과 미래를 더욱 풍요롭게 하며 탄소저감 등 기후변화 대응에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고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김동일 삼척국유림관리소 자원조성팀장은 “숲 가꾸기 기간을 맞아 강릉·태백·정선·평창 등 전국의 다른 국유림에서도 숲 가꾸기 체험이 진행중”이라며 “꽃 심기, 비료주기, 가지치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민들에게 숲을 가꾸고, 자연의 소중함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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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국유림관리소, 숲 가꾸기 1일 체험행사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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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서핑비치로드 조성사업 준비 착착
- 【양양=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2018년 현남 죽도해변 일원에 추진예정인 서핑비치로드 조성사업 지역개발사업구역 지정을 위한 용역에 들어간다. 서핑비치로드 조성사업은 지난 8월 국토교통부에서 성장촉진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 지역수요 맞춤지원 사업 공모에서 선정돼 추진한다. 특히 사업공모에서 양양군은 지역 거버넌스형 사업으로 공모에 선정돼 2021년까지 국비 20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 지역수요 맞춤지원사업은 성장촉진지역으로 지정된 전국 70개 시군을 대상으로 주민생활과 밀접한 소규모 하드웨어에 다양한 소프트웨어 콘텐츠를 결합,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양양군은 확보한 예산으로 서핑 테마거리와 죽도정 바다 둘레길을 조성하고, 그 외에활어판매장, 볼파크 공원, 프리마켓 공간을 조성해 지역주민 일자리창출과 관광객의 먹거리 요소 제공 등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본다. 아울러 이번 용역을 통해 서핑비치로드 조성사업 사업계획을 바탕으로 지역개발사업구역 지정을 연내에 완료한다. 아울러 향후 관련부서 협의, 주민 의견청취를 거치고, 지역개발조정위원회 심의에서 확정해 내년초 지정 · 고시한다. 양양군청 기획감사실 기획담당은 “서핑비치로드 조성사업을 착실히 챙겨 양양군에 새로운 자원으로 부상한 서핑사업의 발전을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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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서핑비치로드 조성사업 준비 착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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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후자 태백여성의용소방대 예방홍보반장, 이달의 봉사왕 선정
- 【태백=강원타임즈】노주봉 기자 = 태백소방서(서장 박흥목) 태백여성의용소방대 김후자 예방홍보반장이 태백시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이달의 봉사왕에 선정되는 기쁨을 안았다. 김후자 예방홍보반장은 1999년 의용소방대원으로 임용 후 20여년간 목욕봉사, 식사봉사, 산불 순찰활동 등 꾸준히 시민들을 위해 봉사해 왔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이달의 봉사왕에 선정됐다. 김후자 대원은 “이 시간에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봉사활동을 하고 계신 분들이 많다”며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해 자원봉사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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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후자 태백여성의용소방대 예방홍보반장, 이달의 봉사왕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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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2018제주국제감귤박람회참가 관광-농특산물 홍보
- 【철원=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철원군이 자매도시 제주에서 철원군 농특산물과 지역 관광 알리기에 나섰다. 철원군은 11월7일부터 13일까지 제주도 서귀포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리는 2018제주국제감귤박람회에서 참가해 철원군 관광과 농특산물 홍보에 나섰다. 철원군의 자매도시인 서귀포시가 주최하는 2018 제주국제감귤박람회는 철원군 등 10여개 지자체가 참여했으며, 국제적으로 15개국 200여개 업체 및 단체가 함께해 20만명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철원군은 파프리카 및 토마토 등 철원군 농특산물을 선보이고, 평화분위기에 맞춘 DMZ 관광 등 지역 특색관광 등을 소개하고 있다. 또 철원군여성단체협의회도 11월6일부터 8일 제주도 서귀포시여성단체협의회의 초청으로 제주도를 찾아 제주국제감귤박람회에 참석하는 등 철원 알리기 및 교류를 적극 펼치고 있다. 김상태 철원군청 공보부서 담당자는 “박람회에 참가한 국내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우리 철원군의 관광과 지역 농특산물을 소개하는 자리”라며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확대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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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2018제주국제감귤박람회참가 관광-농특산물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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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태 인제군 인제읍 예비군중대장,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 【인제=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장병태 인제군 인제읍 예비군중대장(58세)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예비전력발전 공모전에서 받은 상금 25만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앞서 장병태 예비군중대장은 최근 예비전력발전 공모전에서 지휘성공사례부분 ‘백의종군의 마음자세로 실천한 통합방위작전태세 확립’이라는 제목으로 우수작으로 입상하는 기쁨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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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태 인제군 인제읍 예비군중대장,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