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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등 법령 개정 개정내용을 반영하고, 조례 운영상 불합리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해 온 규제를 완화 및 폐지하는 내용의 원주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공포했다고 2022년 11월21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에서 그동안 녹지지역에서 개발행위허가 기준으로 적용하던 기준지반고 사항을 폐지했다. 특히 2003년 도시계획 조례 재정 시 정한 지역별 기준지반고를 각종 지역 개발사업 및 환경변화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그대로 적용해 개발행위 불가지역에 대한 민원이 발생했다. 또 임야 및 경사도가 높은 지역은 이중으로 규제를 받고 있어 이번에 개정으로 규제 완화했다. 이와함께 종전 생산관리지역, 농림지역에 설치할 수 없었던 농기계수리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연녹지지역내 수소연료 공급시설 증축 시 건폐율 20%에서 30%로 완화(별도 단서조항 확인)하도록 개정했다. 주준환 원주시청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개정으로 개발행위허가, 농기계수리시설 설치 등이 용이해져 시민 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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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가 2022년 12월1일부터 겨울철을 맞아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고품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급수공사 청약신청 접수를 중지한다. 신청대상은 건물신축 등에 따라 신설되는 상수도 급수공사로 11월30일까지 원주시청 16번 창구(☏ 033-737-4713)에서 접수할 수 있다. 아울러 이듬해 청약신청 접수는 2월13일부터, 상수도 급수공사는 3월 중순 경 해빙기를 맞아 재개한다. 권요순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장은 “항상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수도업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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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 지역신생아 가정 큰 호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이 2022년 11월15일 기준 144가정을 포함해 개원 후 현재까지 364가정이 이용하며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와 편의 제공에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구읍 상4리 마을회관옆 지상 2층 연 면적 825.30㎡ 규모로 조성된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은 신생아실과 산모실, 프로그램운영실, 찜질 시설, 급식 시설, 상담실, 휴게실, 세탁시설 등 깨끗하고 위생적인 시설을 갖춰 산모와 신생아가 최적의 환경에서 최고의 산후조리를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아쿠아 마사지실, 찜질방, 골반교정기, 각종 발 마사지기, 파라핀 베스, 적외선 치료기 등의 장비와 더불어 전신 마사지 서비스도 제공해 산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신생아실은 멸균 시스템과 항온-항습 기능을 갖췄고, 허니 큐브 시스템을 도입해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가족들이 아기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신생아실 방문에 따른 2차 감염의 위험을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모유 수유 전문가이자 오케타니 무통 유방관리 전문가를 초빙해 상근하도록 함으로써 산모에게 완벽한 산후 회복을, 신생아에게 양질의 모유를 먹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진선미 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증진팀장은 “공공산후조리원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운영과 관리에 더욱 각별히 신경을 써, 더욱 신뢰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은 2017년 강원도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공모사업에 대상지로 선정, 26억4,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양구읍 상4리 마을회관옆 790여㎡의 부지에 지상 2층 연 면적 825.30㎡ 규모로 조성했으며 2020년 7월10일 의료법인 성심의료재단의 위탁 운영으로 개원해 첫해 53명, 2021년 163명이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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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남성합창단이 창단연주회를 통해 초겨울 밤을 아름답게 수놓아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강릉남성합창단(단장 최성두)이 주최/주관하고 강릉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창단연주회가 2022년 11월18일(금) 오후 7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이상헌 지휘와 연세영의 피아노 반주로 개최됐다. 강릉남성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평화의 기도 ▲원해(박지훈) ▲본향을 향하네(김두완) ▲복 있는 사람들(김성균)에 이어 ▲남녀간의 사랑속에 피어나는 작은 감정들을 20개의 짧은 왈츠곡들로 표현한 작품인 ‘파울링케와 함께 이 밤을(Paul Lincke)’ 선사했다. 또 ▲비너스, 비너스 돌아와요 ▲고개를 드세요 ▲흥겨운 노래는 ▲몰래 조용히 ▲오븐 뒤에 숨은 쥐 ▲아름다운 꽃도 ▲함께해 ▲사랑은 동화속에서 ▲시장 가는 것은 정말 즐거워 등을 통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와함께 강릉여성합창단(단무장 김라나)이 특별출연해 안정현 지휘와 김은영의 피아노반주로 ▲시간에 기대어(Arr.이희연) ▲Quizas,quizas,quizas(Arr. 김선택) ▲Praise His Holy Name(Keith Hampton) 등 감동의 무대를 마련했다. 최성두 강릉남성합창단 단장은 “강릉남성합창단은 2021년 이맘때 2023년 열리는 강릉세계합창대회 참가를 위해 연습을 시작했다.”며 “비록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영동지역 최초의 남성합창단으로 이제 그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고자 한다.”며 “저희와 함께하는 모든 관객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남성만의 매력인 중저음의 멋진 합창음악을 즐기시며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남성합창단은 2022년 3월 창단, ▶단장 최성두-지휘 이상헌-피아노 연세영-사무장 김영래와 ▶1테너: 박준호-김동은-김정원-손동근-한주인 ▶2테너: 송성수-김흥수-민영복-서광호-성정인-이찬용-이현진-주동식-최재황-황은상 ▶1베이스: 최성두-김영래-김경태-김광중-이인영-정영철-한수호 ▶2베이스: 유동열-이형근-김응균-신유순-안창욱-엄종배-최종일 등 30여명으로 구성하고 있다. 아울러 강릉여성합창단은 2005년 창단, ▶단장 김라나-총무 김숙경-지휘 안정현-피아노 김은영과 ▶소프라노: 김숙경-추영옥-최현진-이지연-이연우-박명란-우경아 ▶메조소프라노: 김은숙-권성아-신나영-박혜련-박현선-이지은-황세은-김지연 ▶알토: 김라나-고예실-김단희-권미진-김혜영-손승리로 구성해 정기연주회와 위문공연 등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정서함양과 문화예술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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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 확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22년 5회를 맞은 ‘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의 영예를 안은 주인공들이 11월6일 확정됐다. 강원도와 인제군이 함께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2018년 동홍천IC에서 태백준령 미시령까지 80km에 이르는 44번 국도 주변 및 미시령 힐링가도의 활성화를 위해 시작된 사업이다. 이에따라 지난 10월 한달여 접수기간 동안 총 529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공모전을 주관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인제지부는 11월6일 전문심사단의 작품심사를 거쳐 금상 1점(상금 500만원), 은상 2점(상금 200만원), 동상 3점(상금 100만원), 가작 5점(상금 40만원), 입선작 80점(상금 12만원) 등 총 90점의 입상작과 입선작을 선정했다. 또 인기상(상금 50만원)은 입상작 및 입선작을 대상으로 오는 11월30일까지 진행되는 인제군청 페이스북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작품 1점을 선정한다. 특히 올해 공모전 금상은 경기도 성남시에 거주하는 신원금씨의 ‘가을속으로 가는길’이 차지했다. 또 은상에 김동섭씨의 ‘자작나무숲 봄’과 이창선씨의 ‘가을빛’이, 동상에 김미옥씨의 ‘경주’, 이서지씨의 ‘호박소’, 김문환씨의 ‘설악의 운무’를 각각 선정했다. 이어 가작에 김오정씨의 ‘힐링가도’, 오일주씨의 ‘천년습지’, 이동하씨의 ‘백담사 추경’, 이영미씨의 ‘빙벽타기’, 정성화씨의 ‘하추리 도리깨축제’를 결정했다. 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2월10일 인제산촌민속박물관에서 진행한다. 아울러 힐링가도의 빼어난 비경을 담은 수상작들도 오는 12월10일부터 18일까지 박인환문학관에서 진행되는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유나 인제군청 문화관광과 관광마케팅 주무관은 “수상작은 미시령 힐링가도 관광자원 홍보를 위해 다양한 매체에서 사용될 예정”이라며 “많은 분들이 관심에 감사드리며 미시령 힐링가도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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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따끈따끈 연탄나눔’ 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 청소년문화의집은 2022년 11월19일 청소년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고 자기성장의 기회가 되는 ‘따끈따끈 연탄나눔-핫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연탄 1,000장을 지원받아 평창읍사무소와 연계해 평창읍내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특히 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동아리와 관내 청소년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의 마음을 실천, 남다른 의미의 봉사활동이 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 가정에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마음을 보태는 평창군 청소년들이 대견하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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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사방댐 신설 등 재난대응 강화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23년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와 강우 패턴 변화 등 산사태 취약 지역에 대한 사방댐을 신설한다고 2월9일 밝혔다. 이에따라, 사업비 5억여원을 투입해 만우동 산10, 산 53 일원 사유림내 2개소를 오는 3월 착공해 장마철 이전인 6월말까지 완료한다. 또, 지흥동 504 외 18개소를 대상으로 외관 점검 및 정밀 점검을 실시하고, 귀운동 산 162외 14개소에 대해 산사태 실태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산사태현장예방단을 운영해 사방시설 수시점검 및 보수 등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재산보호를 위해 만전을 기한다. 심정교 동해시청 녹지과장은 “지난해 대형 산불피해로 인한 2차 피해 우려와 이상기후로 인한 국지성 폭우가 증가함에 따라 예상치 못한 산림피해가 우려된다”며 “집중호우에 대비해 사방사업지를 철저히 점검, 산림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현재 사방댐 47개소, 산사태취약지역 54개소 등 총 사방시설 101개소를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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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사방댐 신설 등 재난대응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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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등 법령 개정 개정내용을 반영하고, 조례 운영상 불합리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해 온 규제를 완화 및 폐지하는 내용의 원주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공포했다고 2022년 11월21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에서 그동안 녹지지역에서 개발행위허가 기준으로 적용하던 기준지반고 사항을 폐지했다. 특히 2003년 도시계획 조례 재정 시 정한 지역별 기준지반고를 각종 지역 개발사업 및 환경변화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그대로 적용해 개발행위 불가지역에 대한 민원이 발생했다. 또 임야 및 경사도가 높은 지역은 이중으로 규제를 받고 있어 이번에 개정으로 규제 완화했다. 이와함께 종전 생산관리지역, 농림지역에 설치할 수 없었던 농기계수리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연녹지지역내 수소연료 공급시설 증축 시 건폐율 20%에서 30%로 완화(별도 단서조항 확인)하도록 개정했다. 주준환 원주시청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개정으로 개발행위허가, 농기계수리시설 설치 등이 용이해져 시민 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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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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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가 2022년 12월1일부터 겨울철을 맞아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고품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급수공사 청약신청 접수를 중지한다. 신청대상은 건물신축 등에 따라 신설되는 상수도 급수공사로 11월30일까지 원주시청 16번 창구(☏ 033-737-4713)에서 접수할 수 있다. 아울러 이듬해 청약신청 접수는 2월13일부터, 상수도 급수공사는 3월 중순 경 해빙기를 맞아 재개한다. 권요순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장은 “항상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수도업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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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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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 지역신생아 가정 큰 호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이 2022년 11월15일 기준 144가정을 포함해 개원 후 현재까지 364가정이 이용하며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와 편의 제공에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구읍 상4리 마을회관옆 지상 2층 연 면적 825.30㎡ 규모로 조성된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은 신생아실과 산모실, 프로그램운영실, 찜질 시설, 급식 시설, 상담실, 휴게실, 세탁시설 등 깨끗하고 위생적인 시설을 갖춰 산모와 신생아가 최적의 환경에서 최고의 산후조리를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아쿠아 마사지실, 찜질방, 골반교정기, 각종 발 마사지기, 파라핀 베스, 적외선 치료기 등의 장비와 더불어 전신 마사지 서비스도 제공해 산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신생아실은 멸균 시스템과 항온-항습 기능을 갖췄고, 허니 큐브 시스템을 도입해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가족들이 아기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신생아실 방문에 따른 2차 감염의 위험을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모유 수유 전문가이자 오케타니 무통 유방관리 전문가를 초빙해 상근하도록 함으로써 산모에게 완벽한 산후 회복을, 신생아에게 양질의 모유를 먹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진선미 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증진팀장은 “공공산후조리원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운영과 관리에 더욱 각별히 신경을 써, 더욱 신뢰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은 2017년 강원도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공모사업에 대상지로 선정, 26억4,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양구읍 상4리 마을회관옆 790여㎡의 부지에 지상 2층 연 면적 825.30㎡ 규모로 조성했으며 2020년 7월10일 의료법인 성심의료재단의 위탁 운영으로 개원해 첫해 53명, 2021년 163명이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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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 지역신생아 가정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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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남성합창단이 창단연주회를 통해 초겨울 밤을 아름답게 수놓아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강릉남성합창단(단장 최성두)이 주최/주관하고 강릉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창단연주회가 2022년 11월18일(금) 오후 7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이상헌 지휘와 연세영의 피아노 반주로 개최됐다. 강릉남성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평화의 기도 ▲원해(박지훈) ▲본향을 향하네(김두완) ▲복 있는 사람들(김성균)에 이어 ▲남녀간의 사랑속에 피어나는 작은 감정들을 20개의 짧은 왈츠곡들로 표현한 작품인 ‘파울링케와 함께 이 밤을(Paul Lincke)’ 선사했다. 또 ▲비너스, 비너스 돌아와요 ▲고개를 드세요 ▲흥겨운 노래는 ▲몰래 조용히 ▲오븐 뒤에 숨은 쥐 ▲아름다운 꽃도 ▲함께해 ▲사랑은 동화속에서 ▲시장 가는 것은 정말 즐거워 등을 통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와함께 강릉여성합창단(단무장 김라나)이 특별출연해 안정현 지휘와 김은영의 피아노반주로 ▲시간에 기대어(Arr.이희연) ▲Quizas,quizas,quizas(Arr. 김선택) ▲Praise His Holy Name(Keith Hampton) 등 감동의 무대를 마련했다. 최성두 강릉남성합창단 단장은 “강릉남성합창단은 2021년 이맘때 2023년 열리는 강릉세계합창대회 참가를 위해 연습을 시작했다.”며 “비록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영동지역 최초의 남성합창단으로 이제 그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고자 한다.”며 “저희와 함께하는 모든 관객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남성만의 매력인 중저음의 멋진 합창음악을 즐기시며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남성합창단은 2022년 3월 창단, ▶단장 최성두-지휘 이상헌-피아노 연세영-사무장 김영래와 ▶1테너: 박준호-김동은-김정원-손동근-한주인 ▶2테너: 송성수-김흥수-민영복-서광호-성정인-이찬용-이현진-주동식-최재황-황은상 ▶1베이스: 최성두-김영래-김경태-김광중-이인영-정영철-한수호 ▶2베이스: 유동열-이형근-김응균-신유순-안창욱-엄종배-최종일 등 30여명으로 구성하고 있다. 아울러 강릉여성합창단은 2005년 창단, ▶단장 김라나-총무 김숙경-지휘 안정현-피아노 김은영과 ▶소프라노: 김숙경-추영옥-최현진-이지연-이연우-박명란-우경아 ▶메조소프라노: 김은숙-권성아-신나영-박혜련-박현선-이지은-황세은-김지연 ▶알토: 김라나-고예실-김단희-권미진-김혜영-손승리로 구성해 정기연주회와 위문공연 등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정서함양과 문화예술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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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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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 확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22년 5회를 맞은 ‘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의 영예를 안은 주인공들이 11월6일 확정됐다. 강원도와 인제군이 함께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2018년 동홍천IC에서 태백준령 미시령까지 80km에 이르는 44번 국도 주변 및 미시령 힐링가도의 활성화를 위해 시작된 사업이다. 이에따라 지난 10월 한달여 접수기간 동안 총 529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공모전을 주관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인제지부는 11월6일 전문심사단의 작품심사를 거쳐 금상 1점(상금 500만원), 은상 2점(상금 200만원), 동상 3점(상금 100만원), 가작 5점(상금 40만원), 입선작 80점(상금 12만원) 등 총 90점의 입상작과 입선작을 선정했다. 또 인기상(상금 50만원)은 입상작 및 입선작을 대상으로 오는 11월30일까지 진행되는 인제군청 페이스북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작품 1점을 선정한다. 특히 올해 공모전 금상은 경기도 성남시에 거주하는 신원금씨의 ‘가을속으로 가는길’이 차지했다. 또 은상에 김동섭씨의 ‘자작나무숲 봄’과 이창선씨의 ‘가을빛’이, 동상에 김미옥씨의 ‘경주’, 이서지씨의 ‘호박소’, 김문환씨의 ‘설악의 운무’를 각각 선정했다. 이어 가작에 김오정씨의 ‘힐링가도’, 오일주씨의 ‘천년습지’, 이동하씨의 ‘백담사 추경’, 이영미씨의 ‘빙벽타기’, 정성화씨의 ‘하추리 도리깨축제’를 결정했다. 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2월10일 인제산촌민속박물관에서 진행한다. 아울러 힐링가도의 빼어난 비경을 담은 수상작들도 오는 12월10일부터 18일까지 박인환문학관에서 진행되는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유나 인제군청 문화관광과 관광마케팅 주무관은 “수상작은 미시령 힐링가도 관광자원 홍보를 위해 다양한 매체에서 사용될 예정”이라며 “많은 분들이 관심에 감사드리며 미시령 힐링가도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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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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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국유림, 2018년 추석명절 사랑의 땔감나누기실시
- 【정선=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용진)가 2018년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주민중 기초생활보장 수급대상자를 대상으로 난방용 땔감을 지원하는 사랑의 땔감나누기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사랑의 땔감나누기는 정선군 관내 취약계층인 독거노인에게 난방용 땔감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추석 명절 전후로 한 가구당 5톤씩 총 15가구 75톤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5톤은 하루 약 50kg씩 100일을 난방할 수 있는 양이다. 정선국유림관리소는 국유림 산림사업장에서 목재로 이용가치가 적어 버려지는 산물을 수집해 지원하며 숲 가꾸기 산물에 의한 재해를 예방함과 동시에 지역 주민과 함께 하는 산림행정을 구현하는 데에 큰 의미를 둔다. 설원수 정선국유림관리소 자원조성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정선군 관내 이웃들이 다가오는 겨울을 따뜻하게 날 것을 기대한다”며 “지역주민에게 따뜻한 이웃의 정을 베푸는 이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인 만큼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정선국유림관리소는 2018년 상반기 11가구 55톤, 추석 명절 15가구 75톤, 연말 20가구 100톤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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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국유림, 2018년 추석명절 사랑의 땔감나누기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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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공중위생서비스수준 평가실시
- 【속초=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속초시가 2018년 10월1일(월)부터 10월19일(금)까지 공중위생업소의 위생서비스 인식제고와 서비스 질적 향상도모를 위해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 평가대상업종은 숙박업 153개소, 목욕장업 20개소, 세탁업 56개소로 총 229개소이다. 평가방법은 해당업소를 직접 방문, 현지조사를 원칙으로 이뤄지며 사업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위해 강원도에서 위촉한 명예 공중위생감시원과 관계공무원 등 6명의 평가위원이 평가를 실시한다. 평가항목은 숙박업의 경우 법적 준수사항인 객실과 먹는물 관리, 조명상태 등을 포함한 3개영역 31개 항목, 목욕장업은 발한실 관리 등을 포함한 3개영역 42개 항목, 세탁업은 세탁물, 유리용제 관리 등을 포함한 3개영역 30개 항목에 대해 평가한다. 평가결과 평가항목의 실점수를 1백점 만점으로 환산해 90점 이상을 획득한 최우수업소는 '녹색등급', 80점 이상∼90점 미만 우수업소는 '황색등급', 80점 미만의 일반관리대상업소는 백색등급을 받는다. 속초시는 서비스수준 평가결과 최우수등급업소에 한해 12월중 속초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표할 예정이며, 평가를 모두 마무리하는 연말에 업종별 최우수평가 업소중 1개소를 선정해 시장표창을 수여한다. 김영일 속초시청 환경위생과장은 “위생수준에 대한 시민 및 관광객들의 욕구가 높아지고, 관광도시 이미지제고를 위한 평가인 만큼 투명하고 신속한 평가를 위해 평가위원 방문시 영업주 분들의 협조와 이해를 부탁드린다”며 “평가가 완료된 후 영업주 분들도 평가조사표를 적극적으로 확인해 잘못된 평가가 없도록 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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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초/고성/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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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공중위생서비스수준 평가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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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가을단풍관광철 특별교통대책추진
- 【속초=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속초시가 2018년 9월29일부터 11월11일까지 가을단풍철에 설악산 진입로에 교통정체가 가중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가을단풍관광철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이에 우선해 지난 9월 속초시는 속초경찰서 ·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와 설악산 교통소통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속초시는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교통지도 직원 및 모범운전자 지원과 설악산로 실시간 교통상황 안내방송 및 교통상황실 운영에 대해 전반적 지원을 담당하기로 했다. 속초경찰서는 도로통제, 사고처리 및 교통소통을 위해 경찰력을 투입해 지도하고, 설악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에서 정체해소를 위한 셔틀버스지원으로 보다 편한 설악산 탐방을 위한 협조를 지원하기로 했다. 특별교통대책 기간내 설악산 소공원주차장 만차와 교통체증 발생시 설악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앞 2개 차로의 진입차량을 제한해 인근 주차장으로 유도하고, 소공원∼BㆍC지구 상가단지 구간에 셔틀버스(상행 무료, 하행 유료)를 4대를 운행해 관광객 편의를 제공한다. 이번 특별교통대책 추진에 따른 교통통제에 대한 사전 안내를 위해 통제 입간판과 프래카드를 제작해 설악산 및 척산삼거리 진입로변 등 주요 지점에 설치를 완료했으며 관내 문자전광판 35개소를 통해 교통정체 상황을 안내한다. 또 설악산 진입로외에도 시내일원의 속초관광수산시장, 로데오거리, 영랑해변, 대포항 일원 등의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불법주정차 단속 및 계도에 나선다. 이와함께 공원으로 진입하는 길목인 설악해맞이 공원과 척산온천 삼거리, 설악초등학교 앞 등 3곳에 전광판을 설치, 감지시스템에서 파악된 교통 상황과 주차장 정보를 이들 전광판을 통해 운전자에게 제공한다. 손용욱 속초시청 교통행정과장은 “단풍철 설악산 탐방객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추진하는 교통정체시 차량통제와 주차장 유도에 시민과 관광객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김명기 속초시청 교통지도담당은 “속초시는 설악산 진입 교통상황을 사전에 판단할 수 있도록 전광판 안내시스템을 위해 3억원을 투입해 10월중 발주할 계획으로 현재 노루목 고개에 설치해 운영중인 차량 감지시스템과 똑같은 시스템을 소공원 B, C지구 주차장에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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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가을단풍관광철 특별교통대책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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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청 세무과, 향토장학금 1백만원 기탁
- 【삼척=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2018년 4월 강원도 주관으로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시행한 2017년 회계연도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우수시군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시상금 1백만원을 지역인재 육성에 도움이 되기 위해 9월28일(금) 삼척향토장학금으로 기탁해 직장내 훈훈한 정을 주고 있다. 이번 수상은 체납자에 대한 전화독려와 책임징수제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면서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체납처분실시,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및 상하반기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설정 등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펼친 노력의 결과이다. 또 삼척시청 세무과는 지난 4월에도 2017년 강원도 지방세정운영 종합평가에서 우수상 수상으로 받은 시상금 1백만원을 향토장학금으로 기탁한 바 있다. 김진대 삼척시청 세무과장은 “2018년도에도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한 다각적인 체납분석을 통한 행정제재를 적극 추진 지방세수 확충과 건전한 납세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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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청 세무과, 향토장학금 1백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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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삼척시 건축문화상 작품공모
- 【삼척=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우수건축물을 발굴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제2회 삼척시 건축문화상 작품공모’를 추진한다. 삼척시청 건축과(과장 김진석)에 따르면 응모대상 건축물은 삼척시에 소재하고 2016년 9월26일부터 건축문화상 응모공고일(2018년 9월 27일) 전까지 사용승인 또는 임시사용 승인을 득한 건축물, 건축사법에 의한 건축사사무소를 등록한 사람이 설계한 작품이 해당된다. 삼척시는 오는 10월24일부터 10월31일까지 1차 접수를 추진하는데 응모자는 설계도서(배치도, 각층평면도, 입면도, 단면도)와 전경사진(근경․원경․조경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또 1차 심사를 통과한 작품에 한해 오는 11월21일부터 11월23일까지 2차 접수를 추진하기 위해 응모자로부터 건물 전경사진(패널)을 제출받는다. 삼척시는 1차 심사와 2차 심사를 거쳐 12월 14일경 수상작품을 결정하고 연말에 시상한다. 이번 제2회 삼척시 건축문화상 작품공모를 통해 엄선된 작품은 설계자 및 시공자에게 각 금․은․동상 상패, 건축주에게 각 기념동판을 수여한다. 이정권 삼척시청 건축담당은 “제1회 삼척시 건축문화상은 2016년에 실시해 오분동에 위치한 ‘하얀낭만’이 금상으로 선정된 바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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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삼척시 건축문화상 작품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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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2018년 인구늘리기 추진위원회 개최
- 【정선=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군(군수 최승준)이 2018년 9월2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살아보고 싶은 정선실현을 위한 정선군 인구늘리기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인구늘리기 추진위원회는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정태규 부군수, 위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함께 변화하는 인구 구조에 대응하고자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 욕구충족 및 지속 가능한 정선군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진행한다. 추진위원회는 ▶정선군민 안전보험 가입제도 시행 ▶노인일자리 및 여가활동 프로그램 확대 ▶기업고용 환경개선을 통한 인력유입 ▶인구영향평가제도 도입 ▶신혼부부 결혼장려금 지원 ▶청년취업자 취업 및 근속축하금 지원 ▶서민주택(임대아파트) 보급 ▶지역 미래인재 발굴 양성 ▶함께 키움 공동육야 지원사업 등 정선군 중장기 인구정책 사업에 대한 공유 및 다양한 의견제시와 함께 심의 의결했다. 또 이날 정선의 미래발전을 위한 청년일자리 창출 및 청년인구 유입 등 활기찬 아침 평온한 저녁 행복한 정선을 만들기 위한 지역여건에 맞는 청년정책 주요과제 발굴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한 심도있는 토론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정선군 인구늘리기 추진원회는 정태규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부위원장 1명을 포함해 현실에 직면해 있는 문제에 대해 진단하고 조언하며, 실행방안을 제시해 줄 인구관련분야 외부 전문가와 교육, 보육, 귀농귀촌, 일자리 등 현장에서의 실무적인 의견을 개진해 줄 분야별 전문가 등 22명의 위원으로 구성했다. 전종남 정선군청 자치행정과장은 “인구늘리기 추진원회 활성화를 통해 군민이 공감하는 체계적이고 현실적인 인구늘리기 정책발굴로 인구유입은 물론 군민 모두가 행복한 정선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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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2018년 인구늘리기 추진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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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자-현정화배 생활체육전국오픈탁구대회 인제개최
- 【인제=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제2회 인제 양영자-현정화배 생활체육 전국 오픈 탁구대회가 2018년 9월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인제다목적구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인제군탁구협회가 주최하고 인제군, 인제군의회, 인제군체육회, 강원도탁구협회가 후원한 가운데 전국의 선수 8백여명이 참여해 열띤 경기를 펼친다. 특히, 2017년에 이어 올해에도 단순 경기위주의 대회에서 탈피해 유명인물과 탁구가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스포츠 페스티벌 방식으로 진행한다. 또 개막식과 함께 탁구 레전드 양영자・현장화와 함께 하는 팬 사인회,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2017년 5월 인제군과 현정화 감독간 탁구대회 개최, 꿈나무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지원, 지역스포츠마케팅 활성화 등을 위해 MOU를 체결하고 올해 2번째 개최한다. 이승근 인제군청 체육청소년과 스포츠마케팅담당은 “대회기간 선수들과 가족,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전국의 선수 및 관람객들이 우리군을 방문해 탁구 경기의 매력을 흠뻑 느껴 볼 수 있는 시간은 물론 이번 대회를 통해 주말 기간 지역경제가 반짝 특수를 누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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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자-현정화배 생활체육전국오픈탁구대회 인제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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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강댐효나눔복지센터, 어르신위한 금융교육실시
- 【춘천=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K-water 소양강지사(지사장 신경식)가 설립하고, (사)대한노인회 춘천시지회가 위탁운영중인 소양강댐효나눔복지센터(관장 이수홍)가 2018년 9월28일 오후 1시 관내 다목적실에서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어르신을 위한 이번 금융교육은 예금보험공사의 지원으로 어르신들에게 생활금융지식 제고 및 금융사기 피해예방을 위한 목적에서 추진했다. 교육에 참여한 신덕교 회원(76세)은 “재산의 상속 방법을 자세히 알게 됐고 증여세 납부에 대한 내용을 배워 매우 유익한 교육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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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강댐효나눔복지센터, 어르신위한 금융교육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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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국유림관리소, 국유림경영 기반시설 구축 완료
- 【영월=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서은경)가 2018년 9월중 시책사업으로 지속가능한 국유림경영의 기반시설구축을 위한 목적으로 추진한 국유임도 시설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국유임도시설사업은 금년에 영월군 관내 국유림중 목재생산을 위한 산림사업이 시급한 영월군 상동읍 천평리외 2개소를 대상으로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6.46km을 신설했다. 특히 콘크리트 사용을 최대한 지양하면서 산림경관을 고려한 공종으로 견고함을 더하는 등 ‘재해로부터 안전하고 환경친화적인 임도’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했다. 또 금년 신설한 임도외에 관내에 기존 시설한 132.93km에 대해 수시로 보수 및 정비하는 등 지속적인 유지관리로 산림재해에 대비한 기반시설 구축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서은경 영월국유림관리소장은 “임도시설은 곧 지역주민에게 이로운 혜택을 제공하는 수단으로서 앞으로도 국산 목재 자급률 증대에 기여하고 산촌주민의 소득향상 등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발휘해 지역경제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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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백/영월/평창/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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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국유림관리소, 국유림경영 기반시설 구축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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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산 허균 서거 400주기 다채로운 행사 개최
- 【강릉=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의 대표적 인물이자 최초의 한글소설 ‘홍길동전’의 저자인 교산 허균(1569~1618) 선생의 400주기를 맞아 2018년 10월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허균400주기추모전국대회추진위원회 주관으로 마련하는 이번 행사는 10월2일 오후 3시 강릉아트센터 전시관에서 허균의 사상과 문학을 주제로 한 캘리그라피 공모전 수상작품전시를 시작으로 △4일 오후 4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교산허균400주기 추모 전국대회 개막행사 △4~5일 오후 7시30분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강릉시립합창단 기획연주회 뮤지컬공연 ‘허균’ △6일 낮 12시 허균허난설헌 생가 사랑채에서 교산 허균 문학사상 인문학콘서트 △6일 오후 1시30분 강릉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교산허균 국제학술대회 등을 진행한다. 김승섭 강릉시청 문화예술과장은 “허균 400주기 추모 기념행사가 전국적인 규모로 치러지는 만큼 매우 의미있고, 선생이 남긴 위대한 사상과 생애와 업적이 더욱 체계적으로 연구돼 세상의 빛을 보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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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산 허균 서거 400주기 다채로운 행사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