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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등 법령 개정 개정내용을 반영하고, 조례 운영상 불합리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해 온 규제를 완화 및 폐지하는 내용의 원주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공포했다고 2022년 11월21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에서 그동안 녹지지역에서 개발행위허가 기준으로 적용하던 기준지반고 사항을 폐지했다. 특히 2003년 도시계획 조례 재정 시 정한 지역별 기준지반고를 각종 지역 개발사업 및 환경변화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그대로 적용해 개발행위 불가지역에 대한 민원이 발생했다. 또 임야 및 경사도가 높은 지역은 이중으로 규제를 받고 있어 이번에 개정으로 규제 완화했다. 이와함께 종전 생산관리지역, 농림지역에 설치할 수 없었던 농기계수리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연녹지지역내 수소연료 공급시설 증축 시 건폐율 20%에서 30%로 완화(별도 단서조항 확인)하도록 개정했다. 주준환 원주시청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개정으로 개발행위허가, 농기계수리시설 설치 등이 용이해져 시민 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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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가 2022년 12월1일부터 겨울철을 맞아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고품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급수공사 청약신청 접수를 중지한다. 신청대상은 건물신축 등에 따라 신설되는 상수도 급수공사로 11월30일까지 원주시청 16번 창구(☏ 033-737-4713)에서 접수할 수 있다. 아울러 이듬해 청약신청 접수는 2월13일부터, 상수도 급수공사는 3월 중순 경 해빙기를 맞아 재개한다. 권요순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장은 “항상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수도업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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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 지역신생아 가정 큰 호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이 2022년 11월15일 기준 144가정을 포함해 개원 후 현재까지 364가정이 이용하며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와 편의 제공에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구읍 상4리 마을회관옆 지상 2층 연 면적 825.30㎡ 규모로 조성된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은 신생아실과 산모실, 프로그램운영실, 찜질 시설, 급식 시설, 상담실, 휴게실, 세탁시설 등 깨끗하고 위생적인 시설을 갖춰 산모와 신생아가 최적의 환경에서 최고의 산후조리를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아쿠아 마사지실, 찜질방, 골반교정기, 각종 발 마사지기, 파라핀 베스, 적외선 치료기 등의 장비와 더불어 전신 마사지 서비스도 제공해 산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신생아실은 멸균 시스템과 항온-항습 기능을 갖췄고, 허니 큐브 시스템을 도입해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가족들이 아기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신생아실 방문에 따른 2차 감염의 위험을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모유 수유 전문가이자 오케타니 무통 유방관리 전문가를 초빙해 상근하도록 함으로써 산모에게 완벽한 산후 회복을, 신생아에게 양질의 모유를 먹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진선미 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증진팀장은 “공공산후조리원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운영과 관리에 더욱 각별히 신경을 써, 더욱 신뢰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은 2017년 강원도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공모사업에 대상지로 선정, 26억4,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양구읍 상4리 마을회관옆 790여㎡의 부지에 지상 2층 연 면적 825.30㎡ 규모로 조성했으며 2020년 7월10일 의료법인 성심의료재단의 위탁 운영으로 개원해 첫해 53명, 2021년 163명이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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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남성합창단이 창단연주회를 통해 초겨울 밤을 아름답게 수놓아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강릉남성합창단(단장 최성두)이 주최/주관하고 강릉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창단연주회가 2022년 11월18일(금) 오후 7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이상헌 지휘와 연세영의 피아노 반주로 개최됐다. 강릉남성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평화의 기도 ▲원해(박지훈) ▲본향을 향하네(김두완) ▲복 있는 사람들(김성균)에 이어 ▲남녀간의 사랑속에 피어나는 작은 감정들을 20개의 짧은 왈츠곡들로 표현한 작품인 ‘파울링케와 함께 이 밤을(Paul Lincke)’ 선사했다. 또 ▲비너스, 비너스 돌아와요 ▲고개를 드세요 ▲흥겨운 노래는 ▲몰래 조용히 ▲오븐 뒤에 숨은 쥐 ▲아름다운 꽃도 ▲함께해 ▲사랑은 동화속에서 ▲시장 가는 것은 정말 즐거워 등을 통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와함께 강릉여성합창단(단무장 김라나)이 특별출연해 안정현 지휘와 김은영의 피아노반주로 ▲시간에 기대어(Arr.이희연) ▲Quizas,quizas,quizas(Arr. 김선택) ▲Praise His Holy Name(Keith Hampton) 등 감동의 무대를 마련했다. 최성두 강릉남성합창단 단장은 “강릉남성합창단은 2021년 이맘때 2023년 열리는 강릉세계합창대회 참가를 위해 연습을 시작했다.”며 “비록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영동지역 최초의 남성합창단으로 이제 그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고자 한다.”며 “저희와 함께하는 모든 관객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남성만의 매력인 중저음의 멋진 합창음악을 즐기시며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남성합창단은 2022년 3월 창단, ▶단장 최성두-지휘 이상헌-피아노 연세영-사무장 김영래와 ▶1테너: 박준호-김동은-김정원-손동근-한주인 ▶2테너: 송성수-김흥수-민영복-서광호-성정인-이찬용-이현진-주동식-최재황-황은상 ▶1베이스: 최성두-김영래-김경태-김광중-이인영-정영철-한수호 ▶2베이스: 유동열-이형근-김응균-신유순-안창욱-엄종배-최종일 등 30여명으로 구성하고 있다. 아울러 강릉여성합창단은 2005년 창단, ▶단장 김라나-총무 김숙경-지휘 안정현-피아노 김은영과 ▶소프라노: 김숙경-추영옥-최현진-이지연-이연우-박명란-우경아 ▶메조소프라노: 김은숙-권성아-신나영-박혜련-박현선-이지은-황세은-김지연 ▶알토: 김라나-고예실-김단희-권미진-김혜영-손승리로 구성해 정기연주회와 위문공연 등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정서함양과 문화예술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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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 확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22년 5회를 맞은 ‘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의 영예를 안은 주인공들이 11월6일 확정됐다. 강원도와 인제군이 함께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2018년 동홍천IC에서 태백준령 미시령까지 80km에 이르는 44번 국도 주변 및 미시령 힐링가도의 활성화를 위해 시작된 사업이다. 이에따라 지난 10월 한달여 접수기간 동안 총 529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공모전을 주관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인제지부는 11월6일 전문심사단의 작품심사를 거쳐 금상 1점(상금 500만원), 은상 2점(상금 200만원), 동상 3점(상금 100만원), 가작 5점(상금 40만원), 입선작 80점(상금 12만원) 등 총 90점의 입상작과 입선작을 선정했다. 또 인기상(상금 50만원)은 입상작 및 입선작을 대상으로 오는 11월30일까지 진행되는 인제군청 페이스북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작품 1점을 선정한다. 특히 올해 공모전 금상은 경기도 성남시에 거주하는 신원금씨의 ‘가을속으로 가는길’이 차지했다. 또 은상에 김동섭씨의 ‘자작나무숲 봄’과 이창선씨의 ‘가을빛’이, 동상에 김미옥씨의 ‘경주’, 이서지씨의 ‘호박소’, 김문환씨의 ‘설악의 운무’를 각각 선정했다. 이어 가작에 김오정씨의 ‘힐링가도’, 오일주씨의 ‘천년습지’, 이동하씨의 ‘백담사 추경’, 이영미씨의 ‘빙벽타기’, 정성화씨의 ‘하추리 도리깨축제’를 결정했다. 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2월10일 인제산촌민속박물관에서 진행한다. 아울러 힐링가도의 빼어난 비경을 담은 수상작들도 오는 12월10일부터 18일까지 박인환문학관에서 진행되는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유나 인제군청 문화관광과 관광마케팅 주무관은 “수상작은 미시령 힐링가도 관광자원 홍보를 위해 다양한 매체에서 사용될 예정”이라며 “많은 분들이 관심에 감사드리며 미시령 힐링가도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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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따끈따끈 연탄나눔’ 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 청소년문화의집은 2022년 11월19일 청소년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고 자기성장의 기회가 되는 ‘따끈따끈 연탄나눔-핫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연탄 1,000장을 지원받아 평창읍사무소와 연계해 평창읍내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특히 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동아리와 관내 청소년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의 마음을 실천, 남다른 의미의 봉사활동이 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 가정에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마음을 보태는 평창군 청소년들이 대견하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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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사방댐 신설 등 재난대응 강화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23년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와 강우 패턴 변화 등 산사태 취약 지역에 대한 사방댐을 신설한다고 2월9일 밝혔다. 이에따라, 사업비 5억여원을 투입해 만우동 산10, 산 53 일원 사유림내 2개소를 오는 3월 착공해 장마철 이전인 6월말까지 완료한다. 또, 지흥동 504 외 18개소를 대상으로 외관 점검 및 정밀 점검을 실시하고, 귀운동 산 162외 14개소에 대해 산사태 실태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산사태현장예방단을 운영해 사방시설 수시점검 및 보수 등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재산보호를 위해 만전을 기한다. 심정교 동해시청 녹지과장은 “지난해 대형 산불피해로 인한 2차 피해 우려와 이상기후로 인한 국지성 폭우가 증가함에 따라 예상치 못한 산림피해가 우려된다”며 “집중호우에 대비해 사방사업지를 철저히 점검, 산림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현재 사방댐 47개소, 산사태취약지역 54개소 등 총 사방시설 101개소를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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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사방댐 신설 등 재난대응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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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등 법령 개정 개정내용을 반영하고, 조례 운영상 불합리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해 온 규제를 완화 및 폐지하는 내용의 원주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공포했다고 2022년 11월21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에서 그동안 녹지지역에서 개발행위허가 기준으로 적용하던 기준지반고 사항을 폐지했다. 특히 2003년 도시계획 조례 재정 시 정한 지역별 기준지반고를 각종 지역 개발사업 및 환경변화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그대로 적용해 개발행위 불가지역에 대한 민원이 발생했다. 또 임야 및 경사도가 높은 지역은 이중으로 규제를 받고 있어 이번에 개정으로 규제 완화했다. 이와함께 종전 생산관리지역, 농림지역에 설치할 수 없었던 농기계수리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연녹지지역내 수소연료 공급시설 증축 시 건폐율 20%에서 30%로 완화(별도 단서조항 확인)하도록 개정했다. 주준환 원주시청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개정으로 개발행위허가, 농기계수리시설 설치 등이 용이해져 시민 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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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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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가 2022년 12월1일부터 겨울철을 맞아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고품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급수공사 청약신청 접수를 중지한다. 신청대상은 건물신축 등에 따라 신설되는 상수도 급수공사로 11월30일까지 원주시청 16번 창구(☏ 033-737-4713)에서 접수할 수 있다. 아울러 이듬해 청약신청 접수는 2월13일부터, 상수도 급수공사는 3월 중순 경 해빙기를 맞아 재개한다. 권요순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장은 “항상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수도업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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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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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 지역신생아 가정 큰 호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이 2022년 11월15일 기준 144가정을 포함해 개원 후 현재까지 364가정이 이용하며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와 편의 제공에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구읍 상4리 마을회관옆 지상 2층 연 면적 825.30㎡ 규모로 조성된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은 신생아실과 산모실, 프로그램운영실, 찜질 시설, 급식 시설, 상담실, 휴게실, 세탁시설 등 깨끗하고 위생적인 시설을 갖춰 산모와 신생아가 최적의 환경에서 최고의 산후조리를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아쿠아 마사지실, 찜질방, 골반교정기, 각종 발 마사지기, 파라핀 베스, 적외선 치료기 등의 장비와 더불어 전신 마사지 서비스도 제공해 산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신생아실은 멸균 시스템과 항온-항습 기능을 갖췄고, 허니 큐브 시스템을 도입해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가족들이 아기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신생아실 방문에 따른 2차 감염의 위험을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모유 수유 전문가이자 오케타니 무통 유방관리 전문가를 초빙해 상근하도록 함으로써 산모에게 완벽한 산후 회복을, 신생아에게 양질의 모유를 먹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진선미 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증진팀장은 “공공산후조리원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운영과 관리에 더욱 각별히 신경을 써, 더욱 신뢰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은 2017년 강원도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공모사업에 대상지로 선정, 26억4,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양구읍 상4리 마을회관옆 790여㎡의 부지에 지상 2층 연 면적 825.30㎡ 규모로 조성했으며 2020년 7월10일 의료법인 성심의료재단의 위탁 운영으로 개원해 첫해 53명, 2021년 163명이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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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 지역신생아 가정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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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남성합창단이 창단연주회를 통해 초겨울 밤을 아름답게 수놓아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강릉남성합창단(단장 최성두)이 주최/주관하고 강릉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창단연주회가 2022년 11월18일(금) 오후 7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이상헌 지휘와 연세영의 피아노 반주로 개최됐다. 강릉남성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평화의 기도 ▲원해(박지훈) ▲본향을 향하네(김두완) ▲복 있는 사람들(김성균)에 이어 ▲남녀간의 사랑속에 피어나는 작은 감정들을 20개의 짧은 왈츠곡들로 표현한 작품인 ‘파울링케와 함께 이 밤을(Paul Lincke)’ 선사했다. 또 ▲비너스, 비너스 돌아와요 ▲고개를 드세요 ▲흥겨운 노래는 ▲몰래 조용히 ▲오븐 뒤에 숨은 쥐 ▲아름다운 꽃도 ▲함께해 ▲사랑은 동화속에서 ▲시장 가는 것은 정말 즐거워 등을 통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와함께 강릉여성합창단(단무장 김라나)이 특별출연해 안정현 지휘와 김은영의 피아노반주로 ▲시간에 기대어(Arr.이희연) ▲Quizas,quizas,quizas(Arr. 김선택) ▲Praise His Holy Name(Keith Hampton) 등 감동의 무대를 마련했다. 최성두 강릉남성합창단 단장은 “강릉남성합창단은 2021년 이맘때 2023년 열리는 강릉세계합창대회 참가를 위해 연습을 시작했다.”며 “비록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영동지역 최초의 남성합창단으로 이제 그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고자 한다.”며 “저희와 함께하는 모든 관객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남성만의 매력인 중저음의 멋진 합창음악을 즐기시며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남성합창단은 2022년 3월 창단, ▶단장 최성두-지휘 이상헌-피아노 연세영-사무장 김영래와 ▶1테너: 박준호-김동은-김정원-손동근-한주인 ▶2테너: 송성수-김흥수-민영복-서광호-성정인-이찬용-이현진-주동식-최재황-황은상 ▶1베이스: 최성두-김영래-김경태-김광중-이인영-정영철-한수호 ▶2베이스: 유동열-이형근-김응균-신유순-안창욱-엄종배-최종일 등 30여명으로 구성하고 있다. 아울러 강릉여성합창단은 2005년 창단, ▶단장 김라나-총무 김숙경-지휘 안정현-피아노 김은영과 ▶소프라노: 김숙경-추영옥-최현진-이지연-이연우-박명란-우경아 ▶메조소프라노: 김은숙-권성아-신나영-박혜련-박현선-이지은-황세은-김지연 ▶알토: 김라나-고예실-김단희-권미진-김혜영-손승리로 구성해 정기연주회와 위문공연 등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정서함양과 문화예술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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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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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 확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22년 5회를 맞은 ‘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의 영예를 안은 주인공들이 11월6일 확정됐다. 강원도와 인제군이 함께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2018년 동홍천IC에서 태백준령 미시령까지 80km에 이르는 44번 국도 주변 및 미시령 힐링가도의 활성화를 위해 시작된 사업이다. 이에따라 지난 10월 한달여 접수기간 동안 총 529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공모전을 주관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인제지부는 11월6일 전문심사단의 작품심사를 거쳐 금상 1점(상금 500만원), 은상 2점(상금 200만원), 동상 3점(상금 100만원), 가작 5점(상금 40만원), 입선작 80점(상금 12만원) 등 총 90점의 입상작과 입선작을 선정했다. 또 인기상(상금 50만원)은 입상작 및 입선작을 대상으로 오는 11월30일까지 진행되는 인제군청 페이스북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작품 1점을 선정한다. 특히 올해 공모전 금상은 경기도 성남시에 거주하는 신원금씨의 ‘가을속으로 가는길’이 차지했다. 또 은상에 김동섭씨의 ‘자작나무숲 봄’과 이창선씨의 ‘가을빛’이, 동상에 김미옥씨의 ‘경주’, 이서지씨의 ‘호박소’, 김문환씨의 ‘설악의 운무’를 각각 선정했다. 이어 가작에 김오정씨의 ‘힐링가도’, 오일주씨의 ‘천년습지’, 이동하씨의 ‘백담사 추경’, 이영미씨의 ‘빙벽타기’, 정성화씨의 ‘하추리 도리깨축제’를 결정했다. 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2월10일 인제산촌민속박물관에서 진행한다. 아울러 힐링가도의 빼어난 비경을 담은 수상작들도 오는 12월10일부터 18일까지 박인환문학관에서 진행되는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유나 인제군청 문화관광과 관광마케팅 주무관은 “수상작은 미시령 힐링가도 관광자원 홍보를 위해 다양한 매체에서 사용될 예정”이라며 “많은 분들이 관심에 감사드리며 미시령 힐링가도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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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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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해경, 속초항내 차량추락 탑승자 구조
- 【속초=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속초해양경찰서(서장 백학선)가 2018년 9월19일 오후 5시15분경 속초 수복탑 인근 부두에서 승용차가 추락해 탑승자 최모씨(50세, 남, 속초시)를 구조했다. 속초해경에 따르면 이날 차량이 추락해 가라앉는 걸 본 인근 관광객들은 신고 후 입수해 구조를 시도하는 한편, 속초해경은 신고 접수 즉시 구조대를 급파해 5분여만에 탑승자 최씨를 구조했다. 이날 구조된 최씨는 양쪽팔에 유리에 의한 외상외에 생명엔 지장이 없으며, 음주상태도 아닌 것으로 확인했다. 속초해경은 자세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하는 한편, 추락한 차량은 보험사에서 사고 접수후 크레인을 동원 인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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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해경, 속초항내 차량추락 탑승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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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국유림, 추석명절맞아 사랑의 땔감나누기 실천
- 【태백=강원타임즈】노주봉 기자 =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제은)가 2018년 9월19일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태백시-삼척시와 합동으로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사랑의 땔감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올해 숲 가꾸기 부산물 및 주택·농경지 지장목 등을 수집·활용해 마련한 땔감은 지역 유관기관과 단체로부터 추천받아 민관 합동 현장실사를 통해 엄선된 가구에 전달했다. 전제은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행사로 나무를 이용하는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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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국유림, 추석명절맞아 사랑의 땔감나누기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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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아동-소년 정서함양지원서비스 대상자모집
- 【정선=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군(군수 최승준)이 2018년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음악 및 정서교육을 통해 감성개발 및 정서발달을 향상시키고자 아동-청소년 정서함양 지원서비스인 뮤직케어링 대상자를 모집한다. 아동-청소년 정서함양 지원서비스 뮤직케어링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조손가정 등에 우선순위를 두고 기준 중위소득 140% 이하 가구중 만7세~만15세 이하 아동-청소년을 서비스 대상자로 선정한다. 특히 뮤직케어링 서비스는 클래식 등 음악프로그램을 비롯한 자기표현 및 치유서비스 제공 등 정서순화프로그램으로 주 1회(회당 50분) 제공한다. 또 부가서비스로 이용자의 선택에 따라 무상 악기대여, 향상음악회, 공연 관람, 부모 교육 및 상담을 제공하며 서비스가격은 월 20만원(정부지원금 14만원∼18만원, 본인부담금 2만원∼6만원)이다. 정선군은 대상자 30여명을 모집하며 서비스는 정선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맡아 오는 10월부터 서비스 운영에 들어간다. 서비스이용 희망자는 신분증 및 구비서류를 준비해 거주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정선군청 주민생활지원과(☎ 033-560-2965) 또는 읍면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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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아동-소년 정서함양지원서비스 대상자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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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2018년 추석 과대포장 지도 점검
- 【태백=강원타임즈】노주봉 기자 = 태백시가 2018년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20일(목)까지 관내 대형마트를 대상으로 과대포장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태백시는 점검반을 구성, 제과류-주류-화장품류-잡화류 등에 대해 포장재질 및 포장방법 기준 준수여부를 점검한다. 특히 복합합성수지-PVC-합성섬유 재질의 받침접시 또는 완충재를 사용한 경우 포장 공간비율 등 포장공간 비율과 포장횟수 기준 준수여부 등을 간이측정해 기준 초과시 포장검사명령을 시행한다. 또 전문기관인 환국환경공단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 포장재질 및 포장방법 검사를 의뢰해 기준 초과시 과태료부과 등 행정처분을 한다. 태백시청 생활환경담당은 “과대포장으로 인한 자원낭비와 폐기물 발생억제를 위해서는 제조유통업체 관계자들의 협조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과대포장 줄이기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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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2018년 추석 과대포장 지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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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거주불명등록 어르신 실태조사 추진
- 【태백=강원타임즈】노주봉 기자 = 태백시가 관내 65세 이상 거주불명 어르신중 거주불명등록기간이 최근 5년 이내인 기초연금 미수급자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이는 거주지가 불분명한 경우에도 기초연금 등 복지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태백시는 실태조사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 최근 거주불명된 대상자를 우선으로 조사를 실시한다. 특히 태백시는 9월17일(월)까지 사전준비를 마치고 오는 11월16일(금)까지 실태조사 및 홍보를 병행 실시하며 11월중으로 조사결과를 분석해 연말까지 기초연금 신청 및 수급결정여부 등 최종 조사결과를 강원도에 보고한다. 또 각 동주민센터와 국민연금공단이 만 65세 이상 거주불명등록자 명부를 바탕으로 함께 실태조사에 나서게 되며, 신분노출을 꺼려하는 대상자를 위해 상담예약 안내문을 가족과 지인에게 배부하는 신분 미노출 서비스도 실시한다. 태백시청 경로복지담당은 “단 한분의 어르신이라도 더 기초연금 수급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이번 실태조사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며, “거주불명등록자의 신분 노출 우려 등 특수한 사정을 고려해 개인정보 보호와 보안에도 철저를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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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당신의 빅 팬입니다 태백 공연
- 【태백=강원타임즈】노주봉 기자 = ‘우리는 당신의 빅 팬입니다!’ 콘서트가 2018년 10월19일(금) 저녁 7시 태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10월 시민화합축제의 달을 맞아 노래를 통해 태백시를 알리고 있는 지역출신 가수와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소통과 화합의 한마당으로 마련한다. 특히 이날 공연에 가수 진달래와 도현아, 신용, 배미정, 래퍼 알피, 통기타 가수 허소영 등이 무대에 올라 시민과 호흡한다. 또 시민들은 이들의 열정과 빛나는 앞날에 힘찬 박수와 응원으로 힘을 실어주고, 가수들은 개성 넘치는 춤과 노래, 공연으로 태백시와 시민들의 발전과 행복을 기원하는 소중한 어울림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만7세 이상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권은 선착순 1인 2매까지 태백문화예술회관 사무실(☎ 033-550-2781)에서 예매하면 된다. 태백시문화사업소 문화예술회관담당은 “서로가 서로에게 든든한 힘이 될 이번 콘서트에 많은 시민들의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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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전기공사협회, 2018년 평창장학금 기탁
- 【평창=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전기공사협회(회장 김진석)가 2018년 9월 18일 평창장학회(이사장 한왕기)를 방문해 장학기금 2백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장학금은 우수한 인재가 지역에 유입돼 전기공사업계 발전의 밑거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평창군전기공사협회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회비를 모아 마련했다. 한왕기 평창장학회 이사장은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뜻에 따라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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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전기공사협회, 2018년 평창장학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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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대화면주민문화센터, 줌바댄스교실 개강
- 【평창=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대화면주민문화센터가 2018년 주민 50여명을 대상으로 줌바댄스 교실을 개강해 9월19일 수업에 들어갔다. 이번에 개강한 줌바댄스 교실은 대화면 건강플러스사업 일환으로, 갈수록 증가하는 비만인구에 대비해 체중관리와 비만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개설했다. 특히 줌바댄스는 상체와 하체를 균등하게 움직여 유연성을 기르고 칼로리소모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진 운동이다. 평창군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전한 여가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줌바댄스 교실을 월요일과 수요일 주2회 1시간씩 총 11회 운영한다. 또 프로그램 시작 전후 변화를 기록해 개인별 운동효과를 분석하고, 지속적인 건강관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유도한다. 김남섭 평창군보건의료원 보건사업과장은 “주민들의 건강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해 주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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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대화면주민문화센터, 줌바댄스교실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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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지역생산 식재료 음식테마 관광상품출시
- 【평창=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평창만의 특별한 이야기가 담긴 음식을 이색적인 장소에서 즐기는 ‘HAPPY700 평창 다이닝 투어상품’을 출시했다고 9월19일 밝혔다. ‘HAPPY700 평창 다이닝 투어’는 2018년 12월2일까지 총 10회를 운영하며 평창․정선 또는 평창․강릉 등 2개 시군을 연계한 1박2일 광역투어상품으로 진행한다. 평창다이닝 투어객은 평창군에서 생산한 감자, 곤드레, 메밀, 산양삼, 치즈 등의 식재료로 스토리를 입힌 음식을 평창군 관내 관광지 등 이색적인 공간에서 맛보며, 권역별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평창군은 폐교를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킨 평창읍 소재 ‘감자꽃스튜디오’를 기본 다이닝 장소로 정하고, 미탄면 육백마지기 방문, 평창아라리 공연관람, 어름치마을 별빛보기 등을 투어코스로 정해 일반 관광상품과 차별성을 뒀다. 특히 2018평창백일홍축제에 맞춰 오는 9월29일 ‘평창백일홍축제 백인의 식탁’을 축제장내 마련하고, 대규모 다이닝 스토리를 진행한다. 20년 경력의 양식 요리사이자 전 청와대 비서관실 조리팀장으로 활동한 한상훈 셰프가 관광객을 위한 4종 메뉴를 준비하고, 지역에 손 맛있는 주민이 참여해 평창만의 토속적인 메뉴 3종을 내놓는다. 또 JTBC 팬텀싱어에 출연했던 우정훈, 박요셉, 류지광, 정현수 등 팬텀앙상블이 공연을 진행해 잊지 못할 평창의 추억을 선사한다. ‘평창다이닝’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지역관광연계망 구축사업일환으로, 지리적으로 평창군과 연계성이 높은 정선과 강릉을 소권역으로 엮어 개별관광객 투어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 평창군이 지역 음식(Culinary)과 여행(Tour)을 결합해 관광상품을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평창다이닝에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평창군과 상품을 함께 개발한 투어라인 여행사(1644-4809, http://tour-line.kr)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평창군은 ‘평창다이닝’ 관광상품의 가격일부를 지원해 경쟁력을 높이고, 연간 상설 운영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평창다이닝’은 익숙한 관광지와 정해진 음식에서 벗어나 특별한 무언가를 찾는 관광객에게 평창군이 제안하는 좋은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인지도 높은 관광지를 활용한 관광 홍보에 만족하지 않고, 미처 발굴되지 않은 보물과 같은 우리 군의 관광자원을 상품화해 균형있는 관광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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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지역생산 식재료 음식테마 관광상품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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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바이오화력본부, 2018년 장학금 전달
- 【동해=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동서발전(주) 동해바이오화력본부(본부장 정복화)는 9월19일(수) 오전 11시 동해본부 종합사무동 3층 대회의실에서 ‘2018년 동해바이오화력본부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발전소주변지역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동해바이오화력본부가 주관해 진행했다. 이에따라 이번에 지급한 동해본부 장학금은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지역인재 능력개발 및 학업의욕고취를 위해 총 5천70만원을 주변 20개 학교 179명에게 전달했다. 특히 금년 장학금지급은 예년과 달리 학교가 자율적으로 장학인원 및 금액을 선정해 보다 많은 인원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사회취약계층을 우선적으로 선발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정복화 동해바이오화력본부장은 “동해본부의 장학생이 된 것을 축하하며 여러분들이 우리고장을 빛내고 우리나라를 이끌어나갈 때 이 장학금이 더욱 뜻 깊고 빛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재길 동해바이오화력본부 기획파트 차장은 “지난 1993년부터 2017년까지 장학금과 교육기자재 등 32억원을 발전소 주변지역 학생들과 학교에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주변학교 학생들의 교육환경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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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바이오화력본부, 2018년 장학금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