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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등 법령 개정 개정내용을 반영하고, 조례 운영상 불합리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해 온 규제를 완화 및 폐지하는 내용의 원주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공포했다고 2022년 11월21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에서 그동안 녹지지역에서 개발행위허가 기준으로 적용하던 기준지반고 사항을 폐지했다. 특히 2003년 도시계획 조례 재정 시 정한 지역별 기준지반고를 각종 지역 개발사업 및 환경변화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그대로 적용해 개발행위 불가지역에 대한 민원이 발생했다. 또 임야 및 경사도가 높은 지역은 이중으로 규제를 받고 있어 이번에 개정으로 규제 완화했다. 이와함께 종전 생산관리지역, 농림지역에 설치할 수 없었던 농기계수리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연녹지지역내 수소연료 공급시설 증축 시 건폐율 20%에서 30%로 완화(별도 단서조항 확인)하도록 개정했다. 주준환 원주시청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개정으로 개발행위허가, 농기계수리시설 설치 등이 용이해져 시민 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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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가 2022년 12월1일부터 겨울철을 맞아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고품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급수공사 청약신청 접수를 중지한다. 신청대상은 건물신축 등에 따라 신설되는 상수도 급수공사로 11월30일까지 원주시청 16번 창구(☏ 033-737-4713)에서 접수할 수 있다. 아울러 이듬해 청약신청 접수는 2월13일부터, 상수도 급수공사는 3월 중순 경 해빙기를 맞아 재개한다. 권요순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장은 “항상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수도업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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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 지역신생아 가정 큰 호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이 2022년 11월15일 기준 144가정을 포함해 개원 후 현재까지 364가정이 이용하며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와 편의 제공에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구읍 상4리 마을회관옆 지상 2층 연 면적 825.30㎡ 규모로 조성된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은 신생아실과 산모실, 프로그램운영실, 찜질 시설, 급식 시설, 상담실, 휴게실, 세탁시설 등 깨끗하고 위생적인 시설을 갖춰 산모와 신생아가 최적의 환경에서 최고의 산후조리를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아쿠아 마사지실, 찜질방, 골반교정기, 각종 발 마사지기, 파라핀 베스, 적외선 치료기 등의 장비와 더불어 전신 마사지 서비스도 제공해 산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신생아실은 멸균 시스템과 항온-항습 기능을 갖췄고, 허니 큐브 시스템을 도입해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가족들이 아기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신생아실 방문에 따른 2차 감염의 위험을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모유 수유 전문가이자 오케타니 무통 유방관리 전문가를 초빙해 상근하도록 함으로써 산모에게 완벽한 산후 회복을, 신생아에게 양질의 모유를 먹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진선미 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증진팀장은 “공공산후조리원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운영과 관리에 더욱 각별히 신경을 써, 더욱 신뢰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은 2017년 강원도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공모사업에 대상지로 선정, 26억4,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양구읍 상4리 마을회관옆 790여㎡의 부지에 지상 2층 연 면적 825.30㎡ 규모로 조성했으며 2020년 7월10일 의료법인 성심의료재단의 위탁 운영으로 개원해 첫해 53명, 2021년 163명이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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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남성합창단이 창단연주회를 통해 초겨울 밤을 아름답게 수놓아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강릉남성합창단(단장 최성두)이 주최/주관하고 강릉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창단연주회가 2022년 11월18일(금) 오후 7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이상헌 지휘와 연세영의 피아노 반주로 개최됐다. 강릉남성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평화의 기도 ▲원해(박지훈) ▲본향을 향하네(김두완) ▲복 있는 사람들(김성균)에 이어 ▲남녀간의 사랑속에 피어나는 작은 감정들을 20개의 짧은 왈츠곡들로 표현한 작품인 ‘파울링케와 함께 이 밤을(Paul Lincke)’ 선사했다. 또 ▲비너스, 비너스 돌아와요 ▲고개를 드세요 ▲흥겨운 노래는 ▲몰래 조용히 ▲오븐 뒤에 숨은 쥐 ▲아름다운 꽃도 ▲함께해 ▲사랑은 동화속에서 ▲시장 가는 것은 정말 즐거워 등을 통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와함께 강릉여성합창단(단무장 김라나)이 특별출연해 안정현 지휘와 김은영의 피아노반주로 ▲시간에 기대어(Arr.이희연) ▲Quizas,quizas,quizas(Arr. 김선택) ▲Praise His Holy Name(Keith Hampton) 등 감동의 무대를 마련했다. 최성두 강릉남성합창단 단장은 “강릉남성합창단은 2021년 이맘때 2023년 열리는 강릉세계합창대회 참가를 위해 연습을 시작했다.”며 “비록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영동지역 최초의 남성합창단으로 이제 그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고자 한다.”며 “저희와 함께하는 모든 관객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남성만의 매력인 중저음의 멋진 합창음악을 즐기시며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남성합창단은 2022년 3월 창단, ▶단장 최성두-지휘 이상헌-피아노 연세영-사무장 김영래와 ▶1테너: 박준호-김동은-김정원-손동근-한주인 ▶2테너: 송성수-김흥수-민영복-서광호-성정인-이찬용-이현진-주동식-최재황-황은상 ▶1베이스: 최성두-김영래-김경태-김광중-이인영-정영철-한수호 ▶2베이스: 유동열-이형근-김응균-신유순-안창욱-엄종배-최종일 등 30여명으로 구성하고 있다. 아울러 강릉여성합창단은 2005년 창단, ▶단장 김라나-총무 김숙경-지휘 안정현-피아노 김은영과 ▶소프라노: 김숙경-추영옥-최현진-이지연-이연우-박명란-우경아 ▶메조소프라노: 김은숙-권성아-신나영-박혜련-박현선-이지은-황세은-김지연 ▶알토: 김라나-고예실-김단희-권미진-김혜영-손승리로 구성해 정기연주회와 위문공연 등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정서함양과 문화예술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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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 확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22년 5회를 맞은 ‘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의 영예를 안은 주인공들이 11월6일 확정됐다. 강원도와 인제군이 함께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2018년 동홍천IC에서 태백준령 미시령까지 80km에 이르는 44번 국도 주변 및 미시령 힐링가도의 활성화를 위해 시작된 사업이다. 이에따라 지난 10월 한달여 접수기간 동안 총 529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공모전을 주관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인제지부는 11월6일 전문심사단의 작품심사를 거쳐 금상 1점(상금 500만원), 은상 2점(상금 200만원), 동상 3점(상금 100만원), 가작 5점(상금 40만원), 입선작 80점(상금 12만원) 등 총 90점의 입상작과 입선작을 선정했다. 또 인기상(상금 50만원)은 입상작 및 입선작을 대상으로 오는 11월30일까지 진행되는 인제군청 페이스북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작품 1점을 선정한다. 특히 올해 공모전 금상은 경기도 성남시에 거주하는 신원금씨의 ‘가을속으로 가는길’이 차지했다. 또 은상에 김동섭씨의 ‘자작나무숲 봄’과 이창선씨의 ‘가을빛’이, 동상에 김미옥씨의 ‘경주’, 이서지씨의 ‘호박소’, 김문환씨의 ‘설악의 운무’를 각각 선정했다. 이어 가작에 김오정씨의 ‘힐링가도’, 오일주씨의 ‘천년습지’, 이동하씨의 ‘백담사 추경’, 이영미씨의 ‘빙벽타기’, 정성화씨의 ‘하추리 도리깨축제’를 결정했다. 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2월10일 인제산촌민속박물관에서 진행한다. 아울러 힐링가도의 빼어난 비경을 담은 수상작들도 오는 12월10일부터 18일까지 박인환문학관에서 진행되는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유나 인제군청 문화관광과 관광마케팅 주무관은 “수상작은 미시령 힐링가도 관광자원 홍보를 위해 다양한 매체에서 사용될 예정”이라며 “많은 분들이 관심에 감사드리며 미시령 힐링가도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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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따끈따끈 연탄나눔’ 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 청소년문화의집은 2022년 11월19일 청소년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고 자기성장의 기회가 되는 ‘따끈따끈 연탄나눔-핫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연탄 1,000장을 지원받아 평창읍사무소와 연계해 평창읍내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특히 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동아리와 관내 청소년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의 마음을 실천, 남다른 의미의 봉사활동이 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 가정에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마음을 보태는 평창군 청소년들이 대견하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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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사방댐 신설 등 재난대응 강화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23년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와 강우 패턴 변화 등 산사태 취약 지역에 대한 사방댐을 신설한다고 2월9일 밝혔다. 이에따라, 사업비 5억여원을 투입해 만우동 산10, 산 53 일원 사유림내 2개소를 오는 3월 착공해 장마철 이전인 6월말까지 완료한다. 또, 지흥동 504 외 18개소를 대상으로 외관 점검 및 정밀 점검을 실시하고, 귀운동 산 162외 14개소에 대해 산사태 실태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산사태현장예방단을 운영해 사방시설 수시점검 및 보수 등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재산보호를 위해 만전을 기한다. 심정교 동해시청 녹지과장은 “지난해 대형 산불피해로 인한 2차 피해 우려와 이상기후로 인한 국지성 폭우가 증가함에 따라 예상치 못한 산림피해가 우려된다”며 “집중호우에 대비해 사방사업지를 철저히 점검, 산림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현재 사방댐 47개소, 산사태취약지역 54개소 등 총 사방시설 101개소를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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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사방댐 신설 등 재난대응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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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등 법령 개정 개정내용을 반영하고, 조례 운영상 불합리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해 온 규제를 완화 및 폐지하는 내용의 원주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공포했다고 2022년 11월21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에서 그동안 녹지지역에서 개발행위허가 기준으로 적용하던 기준지반고 사항을 폐지했다. 특히 2003년 도시계획 조례 재정 시 정한 지역별 기준지반고를 각종 지역 개발사업 및 환경변화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그대로 적용해 개발행위 불가지역에 대한 민원이 발생했다. 또 임야 및 경사도가 높은 지역은 이중으로 규제를 받고 있어 이번에 개정으로 규제 완화했다. 이와함께 종전 생산관리지역, 농림지역에 설치할 수 없었던 농기계수리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연녹지지역내 수소연료 공급시설 증축 시 건폐율 20%에서 30%로 완화(별도 단서조항 확인)하도록 개정했다. 주준환 원주시청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개정으로 개발행위허가, 농기계수리시설 설치 등이 용이해져 시민 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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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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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가 2022년 12월1일부터 겨울철을 맞아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고품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급수공사 청약신청 접수를 중지한다. 신청대상은 건물신축 등에 따라 신설되는 상수도 급수공사로 11월30일까지 원주시청 16번 창구(☏ 033-737-4713)에서 접수할 수 있다. 아울러 이듬해 청약신청 접수는 2월13일부터, 상수도 급수공사는 3월 중순 경 해빙기를 맞아 재개한다. 권요순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장은 “항상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수도업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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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 지역신생아 가정 큰 호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이 2022년 11월15일 기준 144가정을 포함해 개원 후 현재까지 364가정이 이용하며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와 편의 제공에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구읍 상4리 마을회관옆 지상 2층 연 면적 825.30㎡ 규모로 조성된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은 신생아실과 산모실, 프로그램운영실, 찜질 시설, 급식 시설, 상담실, 휴게실, 세탁시설 등 깨끗하고 위생적인 시설을 갖춰 산모와 신생아가 최적의 환경에서 최고의 산후조리를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아쿠아 마사지실, 찜질방, 골반교정기, 각종 발 마사지기, 파라핀 베스, 적외선 치료기 등의 장비와 더불어 전신 마사지 서비스도 제공해 산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신생아실은 멸균 시스템과 항온-항습 기능을 갖췄고, 허니 큐브 시스템을 도입해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가족들이 아기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신생아실 방문에 따른 2차 감염의 위험을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모유 수유 전문가이자 오케타니 무통 유방관리 전문가를 초빙해 상근하도록 함으로써 산모에게 완벽한 산후 회복을, 신생아에게 양질의 모유를 먹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진선미 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증진팀장은 “공공산후조리원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운영과 관리에 더욱 각별히 신경을 써, 더욱 신뢰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은 2017년 강원도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공모사업에 대상지로 선정, 26억4,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양구읍 상4리 마을회관옆 790여㎡의 부지에 지상 2층 연 면적 825.30㎡ 규모로 조성했으며 2020년 7월10일 의료법인 성심의료재단의 위탁 운영으로 개원해 첫해 53명, 2021년 163명이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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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 지역신생아 가정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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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남성합창단이 창단연주회를 통해 초겨울 밤을 아름답게 수놓아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강릉남성합창단(단장 최성두)이 주최/주관하고 강릉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창단연주회가 2022년 11월18일(금) 오후 7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이상헌 지휘와 연세영의 피아노 반주로 개최됐다. 강릉남성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평화의 기도 ▲원해(박지훈) ▲본향을 향하네(김두완) ▲복 있는 사람들(김성균)에 이어 ▲남녀간의 사랑속에 피어나는 작은 감정들을 20개의 짧은 왈츠곡들로 표현한 작품인 ‘파울링케와 함께 이 밤을(Paul Lincke)’ 선사했다. 또 ▲비너스, 비너스 돌아와요 ▲고개를 드세요 ▲흥겨운 노래는 ▲몰래 조용히 ▲오븐 뒤에 숨은 쥐 ▲아름다운 꽃도 ▲함께해 ▲사랑은 동화속에서 ▲시장 가는 것은 정말 즐거워 등을 통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와함께 강릉여성합창단(단무장 김라나)이 특별출연해 안정현 지휘와 김은영의 피아노반주로 ▲시간에 기대어(Arr.이희연) ▲Quizas,quizas,quizas(Arr. 김선택) ▲Praise His Holy Name(Keith Hampton) 등 감동의 무대를 마련했다. 최성두 강릉남성합창단 단장은 “강릉남성합창단은 2021년 이맘때 2023년 열리는 강릉세계합창대회 참가를 위해 연습을 시작했다.”며 “비록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영동지역 최초의 남성합창단으로 이제 그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고자 한다.”며 “저희와 함께하는 모든 관객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남성만의 매력인 중저음의 멋진 합창음악을 즐기시며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남성합창단은 2022년 3월 창단, ▶단장 최성두-지휘 이상헌-피아노 연세영-사무장 김영래와 ▶1테너: 박준호-김동은-김정원-손동근-한주인 ▶2테너: 송성수-김흥수-민영복-서광호-성정인-이찬용-이현진-주동식-최재황-황은상 ▶1베이스: 최성두-김영래-김경태-김광중-이인영-정영철-한수호 ▶2베이스: 유동열-이형근-김응균-신유순-안창욱-엄종배-최종일 등 30여명으로 구성하고 있다. 아울러 강릉여성합창단은 2005년 창단, ▶단장 김라나-총무 김숙경-지휘 안정현-피아노 김은영과 ▶소프라노: 김숙경-추영옥-최현진-이지연-이연우-박명란-우경아 ▶메조소프라노: 김은숙-권성아-신나영-박혜련-박현선-이지은-황세은-김지연 ▶알토: 김라나-고예실-김단희-권미진-김혜영-손승리로 구성해 정기연주회와 위문공연 등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정서함양과 문화예술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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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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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 확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22년 5회를 맞은 ‘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의 영예를 안은 주인공들이 11월6일 확정됐다. 강원도와 인제군이 함께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2018년 동홍천IC에서 태백준령 미시령까지 80km에 이르는 44번 국도 주변 및 미시령 힐링가도의 활성화를 위해 시작된 사업이다. 이에따라 지난 10월 한달여 접수기간 동안 총 529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공모전을 주관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인제지부는 11월6일 전문심사단의 작품심사를 거쳐 금상 1점(상금 500만원), 은상 2점(상금 200만원), 동상 3점(상금 100만원), 가작 5점(상금 40만원), 입선작 80점(상금 12만원) 등 총 90점의 입상작과 입선작을 선정했다. 또 인기상(상금 50만원)은 입상작 및 입선작을 대상으로 오는 11월30일까지 진행되는 인제군청 페이스북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작품 1점을 선정한다. 특히 올해 공모전 금상은 경기도 성남시에 거주하는 신원금씨의 ‘가을속으로 가는길’이 차지했다. 또 은상에 김동섭씨의 ‘자작나무숲 봄’과 이창선씨의 ‘가을빛’이, 동상에 김미옥씨의 ‘경주’, 이서지씨의 ‘호박소’, 김문환씨의 ‘설악의 운무’를 각각 선정했다. 이어 가작에 김오정씨의 ‘힐링가도’, 오일주씨의 ‘천년습지’, 이동하씨의 ‘백담사 추경’, 이영미씨의 ‘빙벽타기’, 정성화씨의 ‘하추리 도리깨축제’를 결정했다. 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2월10일 인제산촌민속박물관에서 진행한다. 아울러 힐링가도의 빼어난 비경을 담은 수상작들도 오는 12월10일부터 18일까지 박인환문학관에서 진행되는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유나 인제군청 문화관광과 관광마케팅 주무관은 “수상작은 미시령 힐링가도 관광자원 홍보를 위해 다양한 매체에서 사용될 예정”이라며 “많은 분들이 관심에 감사드리며 미시령 힐링가도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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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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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강릉대도호부관아 개최
-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국가유산청과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가 주최하고 강릉문화원이 주관하는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강릉대도호부관아가 10월5일(토) 개막식을 시작으로 27일(일)까지 강릉대도호부관아 일원에서 개최된다.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강릉대도호부관아는 국가유산에 디지털 미디어기술을 접목해 국가유산이 지닌 문화적 가치를 시민과 관광객이 체험하고 향유할 수 있도록 하는 미디어아트 기반의 국가유산 활용사업이다. 특히 이번 행사의 주제는 ‘빛으로 만나는 유토피아: 조선의 지성과 민본 사상이 그려낸 이상향’으로 강릉대도호부관아를 미디어아트 콘텐츠로 재현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영감을 선사한다. 또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본 행사는 조선의 지성을 상징하는 인물이 꿈꾸던 이상향을 강릉대도호부관아를 배경으로 빛으로 재현한다. 이와함께 강릉대도호부관아 일원을 네 가지 테마로 구역을 나눠 조선을 밝힌 지성의 빛(칠사당 일원), 현실 속에 피어난 유토피아(아문, 동헌 일원), 자유로운 영혼의 빛(임영관 삼문, 중대청 일원), 시공간을 초월한 유토피아(동대청, 전대청, 서대청 일원)로 구역별 스토리텔링해 미디어아트로 생생히 재현한다. 아울러 이번 행사는 21명의 미디어 아티스트가 참여한 35개의 작품을 선보이며, 이 중 10개의 작품은 인터렉티브 미디어아트와 시민들이 쉽게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5곳에 문화유산을 실내 전시 공간으로 구성했다. 김현아 강릉시청 문화유산과 문화유산활용담당은 “문화유산을 활용한 전통문화 · 의식, 공연 · 체험 등 프로그램과 관람객의 휴식을 위한 공간도 마련돼 있으니 선선한 가을날 저녁 시민 및 관광객들이 자유롭게 야간 관람을 즐기며 강릉의 문화유산을 향유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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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강릉대도호부관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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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양양지부 회원전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양양지부(지부장 오국성)가 2024년 10월1일부터 6일까지 문화복지회관 1층 전시실에서 ‘제7회 한국사진작가협회 양양지부 회원전’을 갖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회원전은 사진 예술이 군민들에게 편안하고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양양문화복지회관 1층 전시실에 40점의 회원 작품들을 선보이며 양양의 다채로운 매력을 뽐낸다. 또 사진 한 장의 단순함을 넘어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찰나의 순간을 기록하고, 감정을 전달하며, 세상을 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특히, 김양식 작가는 사이클의 고장 양양에서 열린 ‘전국 마스터즈 양양투어’의 힘찬 레이스를, 허윤구 작가는 가을 해국으로 물든 홍련암을 선보인다. 이와함께 양양의 풍경뿐 만 아니라 마다가스카르 아침을 담은 이순재 작가의 작품부터 백운택 작가의 아이슬란드 오로라 사진도 눈길을 끌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사진작가협회 양양지부 전영권 홍보간사(☎ 010-6314-0334)에게 문의하면 된다. 오국성 지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멋이 넘치는 아름다운 양양의 풍경에 많은 관심을 쏟아주시기 바란다.”며, “창작활동을 통해 지역의 홍보대사로서 소임을 다 해주시고 있는 양양지부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양양지부는 2017년 12월 공식 인준을 받고 현재 18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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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초/고성/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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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양양지부 회원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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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 ‘관절튼튼 인생팔팔’ 건강강좌 운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조창웅)은 2024년 9월27일 어르신들의 관절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근로복지공단 동해병원의 지원으로 재활전문센터 김세훈 물리치료사의 강의로 11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해 관절건강을 지키기 위한 운동법과 생활 습관에 대한 알아보고 질의 응답 시간을 통해 관절 건강에 대한 궁금증을 전문가와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함께했다. 또 동해병원에서 후원한 슬관절 보조기기 117개를 참여자 어르신들에게 나눠 드려 큰 호응을 얻었다. 조창웅 관장은 “관절 건강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더욱 중요해 진다”며 “이번 강좌를 통해 어르신들이 올바른 지식을 가지고 건강한 관절을 유지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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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삼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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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 ‘관절튼튼 인생팔팔’ 건강강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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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관광개발공사,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해양쓰레기 수거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강희문)는 강릉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길영) 및 의용소방대와 함께 2024년 9월27일 바다부채길 해양쓰레기 수거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바다부채길 해양쓰레기 수거작업은 지난 9월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강릉 정동권에 계속된 폭우와 너울성 파도로 많은 쓰레기가 해안가로 떠밀려 왔다. 또 정동권 대표관광지인 바다부채길도 많은 쓰레기로 운영에 피해를 입은 상황이다. 이에 바다부채길 전 구간(3.01㎞)을 강릉관광개발공사 전 직원과 강릉시 자원봉사센터(의용소방대)가 해변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아울러 이번 활동으로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바다부채길이 가을 행락철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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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관광개발공사,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해양쓰레기 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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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의회, ‘제30회 강원민속예술축제’ 출전 철원군 대표팀 격려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철원군의회(의장 한종문)가 2024년 9월26일과 27일 삼척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제30회 강원민속예술축제에‘토성 농악’작품으로 출전하는 철원군 대표팀을 찾아 격려했다. ‘토성 농악’은 농경사회의 노동수행을 중심으로 한 농악놀이로, 일손 간의 작업능률을 올리며 피로를 덜게 하는 노작(勞作)과 농민들의 화합과 단결을 위한 한마당 놀이이다. 한종문 의장은 “지역의 전통문화를 계승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 준비한 만큼 강원민속예술축제에서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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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원/화천/양구/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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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의회, ‘제30회 강원민속예술축제’ 출전 철원군 대표팀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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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인감증명서 ‘정부 24’ 발급 시행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24년 9월30일(월)부터 정부24를 통해 온라인으로 일반용 인감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원주시에 따르면 인감증명서는 인감(도장)을 사전에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신고하고, 필요시 발급해 본인이 신고한 인감임을 증명하는 서류이다. 그동안 인감증명서를 발급하려면 용도와 상관없이 시청이나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으나, 「인감증명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9월30일부터 정부24(gov.kr)를 통해 일반용 인감증명서를 편리하게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단, 법원과 금융기관 제출용은 온라인 발급을 제한하며, 방문 발급만 가능하다. 온라인 발급은 본인의 휴대전화 인증과 전자서명 등 복합인증을 거친 후에 가능하며, 인감증명서 발급 사실을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통보해 부정 발급 등 인감 사고 우려에 대비했다. 박연임 원주시청 민원담당관은 “인감증명서 온라인 발급을 통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기 어려웠던 시민들의 불편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공공서비스 이용을 위한 홍보에 적극적으로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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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인감증명서 ‘정부 24’ 발급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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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원주삼토페스티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와 한국농촌지도자원주시연합회(회장 김인식)가 주최하는 2024원주삼토페스티벌이 ‘세대공감! 원주에서 즐기는 팜파티!’를 주제로 9월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3일간 원주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2024년 원주 삼토페스티벌은 ▲하나, 다양한 연령이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 ▲둘, 전통놀이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한 전통문화 계승 축제 ▲셋, 도농상생∼로컬푸드로 함께하는 축제 ▲넷, 농업인들의 자긍심 고취하고 미래 농업 · 농촌을 이해하는 축제 등 4가지 목표를 바탕으로 추진한다. 이에따라 9월27일 오후 6시에 열리는 개막식 행사로 캘리그라피 퍼포먼스와 함께 도시민과 농업인들이 함께하는 원주, ‘도농상생 원주’를 선포하고 29일까지 3일간 펼쳐지는 축제의 막을 연다. 이번 축제는 특히 전국 청소년 농악 경연대회, 전국 가족 원주 만두요리 경연대회, 허수아비 만들기, 삼토노래자랑, 4-H 경진대회, 연자방아 돌리기, 토토미! 사랑의 씨앗모으기, 생활동아리 경연 등 다양한 세대가 함께하는 다채로운 경연을 준비했으며, 우수 참여자에게 상금도 수여한다. 또 농업·농촌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계승 발전하며 나누기 위한 가마솥 밥 나눔, 111.1m 삼색가래떡 나눔, 전통연희 외줄타기, 떡메치기 체험 및 떡 나눔, 짚풀공예 체험, 전통놀이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상품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생명농협의 발상지이며, 농업인의 날 발상지인 원주를 기념하기 위한 도농 상생 선포식과 캘리그래피 퍼포먼스, 농축특산물 홍보 및 판매, 팜마켓, 농산물 알뜰 경매, 향토 음식, 대표 음식 등 다양한 농업인 단체가 참여하여 원주 우수농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한다. 김인식 회장은 “올해 삼토페스티벌이 다양한 세대가 함께하고 농업인들이 하나 되며, 농촌과 도시가 교류하고 상생하는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삼토페스티벌은 농업을 테마로 한 시민과 함께하는 참여형 축제로 전국의 대표적인 농업 · 농촌 문화 참여형 축제로 자리 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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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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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원주삼토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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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건군 76주년 맞아 ‘병역이 자랑스러운 원주’ 조명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가 2024년 건군 76주년이 되는 10월을 맞아, 관내 군부대와 연계한 기념행사를 추진한다. 특히 군 장병과 유공자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시행해 ‘병역이 자랑스러운 원주’기반을 조성한다. 먼저, 참전유공자를 예우하기 위해 10월15일(화) 36사단과 협력해 6·25전쟁 참전용사인 고 심일 소령의 추모식을 유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하고, 10월23일(수) 참전유공자의 희생정신에 감사를 표하고 기리는 행사를 개최한다. 이어, 지역 군부대와 상생 협력을 위한 다양한 사업도 추진한다. 예비군육성 지원사업을 통해 예비군 교육훈련과 부대 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만종 예비군 훈련대와 협력해 부대 내 영상모의사격장을 시민에게 개방하는 행사를 연다. 또 동부순환도로 개설 공사로 인해 이전이 불가피한 36사단 백호정사를 시 예산을 들여 학성동에 신축하기로 하고 지난 8월 착공했다. 이와함께 군 장병들과 국가유공자 등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시행한다. 이를위해 시가 운영하는 체육시설과 관광지, 주차시설 등의 시설 이용료를 할인하고, 특히 3대가 모두 현역 복무 등을 마친 ‘병역명문가’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지원해 예우에 최선을 다 한다. 여기에다 원주시 보훈영예수당을 15만원에서 18만원으로 인상하기 위해 관련 조례 개정 절차도 진행 중이다. 더나가 시는 현충 시설의 정비와 개선에도 힘 쓴다. 2023년 태장동에 자리한 현충탑 진입도로를 확장하고 주차장 및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조성했으며, 2030년까지 이 일대에 지역 내 현충 시설을 집약한 새로운 테마공원인 호국보훈공원을 조성하여 시민 애국정신을 함양하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한다. 앞으로도 시는 원주시 군의 우리시민운동 지원조례를 바탕으로 민 · 관 · 군 협력강화 사업과 교류 증대 사업, 군 지원사업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강화하는 등 지속적인 상생 협력사업을 전개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역 내 군부대와 군 장병 및 참전유공자는 원주시의 긴밀한 동반자이자 가족”이라며, “상생 발전과 군 장병 사기 진작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과거의 ‘군사도시 원주’라는 고정관념을 벗어나 ‘병역이 자랑스러운 원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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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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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건군 76주년 맞아 ‘병역이 자랑스러운 원주’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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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원주댄싱카니발 10월4일 화려한 개막
- "10월6일까지 명륜동댄싱공연장 일원 ... 전세계 주목 스타군단 원주 집결" "빅스테이지 오픈형 무대조합 다양한 프로그램 준비 ... 시민참여형 축제 새 지평"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24 원주댄싱카니발이 10월4일(금)부터 6일(일)까지 사흘간 명륜동 댄싱공연장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원주댄싱카니발은 지난 2012년부터 시작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시민참여형 댄스 축제로 꼽힐 만큼 하나의 시민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는 관람객 및 참여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매년 새로운 시도를 주저하지 않은 결과이다. 이에따라 올해는 기존 퍼레이드 중심 경연이나 종합문화예술축제 이미지를 탈피, 케이-팝(K-POP)과 연계한 댄스 중심 콘텐츠형 축제로 한 단계 더 진화한다. 이를 위해 국내 최고의 댄스공연팀을 초청하고, 온라인 경연을 신설하는 등 대대적인 변화를 꾀 한다. ▲ K-댄스의 모든 것을 담다 전 세계가 주목하는 K-댄스는 이미 글로벌 콘텐츠의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다양한 댄스 경연 방송 프로그램이 인기를 얻으며 K-댄스의 매력이 한층 높아졌다. 이와 같은 배경에서 2024 원주 댄싱카니발은 축제의 매력을 댄싱 그 자체에 초점을 맞추고, 글로벌 축제로의 도약을 위해 K-댄스의 매력을 폭발시킬 예정이다. 원주 댄싱카니발은 시민참여형 댄스 축제를 표방한다. 올해도 시민들이 K-댄스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축제 첫날인 4일은 프리댄스 대회, 2일 차인 5일은 랜덤 PLAY 댄스 대회, 3일 차인 6일은 K-스트리트 대회를 운영한다. 특히 K-댄스의 매력을 확실히 알려 줄 다양한 스타 군단의 라인업 또한 눈에 띈다. 세계적인 댄스 경연 ‘월드 오브 댄스(World of Dance)’ 우승팀 ‘키라메키 글리터’와 한국의 비욘세 ‘에일리’, 슈퍼스타 K3 우승팀 ‘울랄라세션’, 세계합창올림픽 금메달에 빛나는 쇼콰이어 그룹 ‘하모나이즈’ 등이 출연한다. 이밖에도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유니크한 스타일로 사랑받는 댄스크루 ‘훅(HOOK)’을 비롯 K-댄스 세계화를 이끄는 ‘원 밀리언(1 MILLION)’, 국내 최장수 여성 댄스크루 ‘레이디 바운스(LADY BOUNCE)’, 스트리트 맨 파이터를 통해 얼굴을 알린 ‘엠비셔스(Mbitious)’와 세계 대회에서 수많은 우승을 거머쥔 ‘프라임 킹즈(PRIME KINGZ)’ 연합팀이 이번 댄싱카니발 무대에 오른다. 또 각 프로그램 심사는 실시간 시민심사로 운영한다. 기존 심사위원 뿐 아니라 현장 관람객 모두가 심사에 참여할 수 있다. 여기에다 공연장 대형 전광판에 QR코드를 띄워 시민들이 실시간 채점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시민참여형 축제의 매력을 더욱 진하게 풍길 것으로 기대한다. ▲성숙한 축제문화 형성 2024원주댄싱카니발은 지속 가능한 ESG 경영을 실천하고 성숙한 축제문화 형성을 위해 다양한 장치를 마련했다. 이에 더해 지난 축제의 사후 피드백을 적극 수용해 다양한 시각에서 지속 가능한 축제를 지향한다. 우선 최근 대두되고 있는 환경문제 대응을 위해 모든 먹거리 부스에서 다회용 컵을 사용한다. 이용객들도 다회용 컵을 사용한 후 별도로 마련된 분리수거장을 이용해 반드시 반납해야 한다. 주류 구입시 성인인증을 필수로 시행하며, 신분증 인증을 하지 않는다면 성인이라도 주류 구입이 불가하다. 더나가 메인 공연장은 기존 퍼레이드형과 폐쇄형 무대의 장점만을 살린 오픈형으로 운영한다. 전석 무료 비지정 좌석으로 자유롭게 입 · 퇴장이 가능해졌다. 다만 안전을 위해 공연장 내 수용인원이 초과될 경우는 입 · 퇴장이 제한될 수 있다. 메인 공연장 밖에는 대형 전광판을 설치, 공연장 밖에서도 관람객들이 축제의 열기를 느낄 수 있다. 이 밖에도 지역 상권 보호와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먹거리 부스 입점을 지역거주민으로 제한하고, 관람객들의 동선을 세밀히 계산해 축제장을 구성하는 등 다양한 측면에서 관람객 편의를 위한 다양한 장치를 마련했다. ▲ 시민과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참여축제 2024 원주댄싱카니발은 단순히 축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을 넘어 축제 운영의 영역에서도 시민들이 주체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플레이그라운드로 대표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시민기획단과 시민 자원봉사단이 활약한다. 특히, 현재 원주시에서 실제 운영하는 시민참여형 생활문화 콘텐츠를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관람객들에게 일회성 프로그램이 아닌 향후 문화적 호기심을 유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김관수 원주댄싱카니발 예술감독은 “댄싱카니발을 하나의 뮤직비디오로 봐달라”면서 “참여하는 모든 존재가 공간제약 없이 축제의 주인공이 되고, 무대 위 공연자나 무대 뒤의 존재까지도 솔직하게 다 드러내놓는 진실한 축제를 지향하겠다.”고 강조했다. 원주대표축제의 과감한 방향전환을 주문한 원주문화재단 박창호 대표이사는 “단지 댄스팀 초청에 그치지 않고 댄스창작 생태계까지 접근하고 고민하며 지역주민과 함께 깊이 호흡할 수 있는 축제를 만들겠다”며, “향후 글로벌 축제로 도약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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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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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원주댄싱카니발 10월4일 화려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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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철암동사회단체, 연구용 지하연구시설(URL) 선진지 견학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철암동사회단체는 2024년 9월24일 대전 한국원자력연구원을 방문해 연구용 지하연구시설(URL)에 대한 이해와 안전성을 확인하는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방사성폐기물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며, 연구용 지하연구시설(URL) 유치에 따른 지역 발전 및 활성화를 이해하기 위해 추진했다. 김종만 철암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한국원자력연구원 방문을 통해 연구용 지하연구시설(URL)이 방사성폐기물 관리기술을 위한 순수 연구시설임을 이해할 수 있었다.”며 “지역에 연구용 지하연구시설(URL)이 유치된다면 인구 유입과 더불어 지역 활성화에도 크케 이바지할 것이라고 생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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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백/영월/평창/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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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철암동사회단체, 연구용 지하연구시설(URL) 선진지 견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