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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등 법령 개정 개정내용을 반영하고, 조례 운영상 불합리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해 온 규제를 완화 및 폐지하는 내용의 원주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공포했다고 2022년 11월21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에서 그동안 녹지지역에서 개발행위허가 기준으로 적용하던 기준지반고 사항을 폐지했다. 특히 2003년 도시계획 조례 재정 시 정한 지역별 기준지반고를 각종 지역 개발사업 및 환경변화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그대로 적용해 개발행위 불가지역에 대한 민원이 발생했다. 또 임야 및 경사도가 높은 지역은 이중으로 규제를 받고 있어 이번에 개정으로 규제 완화했다. 이와함께 종전 생산관리지역, 농림지역에 설치할 수 없었던 농기계수리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연녹지지역내 수소연료 공급시설 증축 시 건폐율 20%에서 30%로 완화(별도 단서조항 확인)하도록 개정했다. 주준환 원주시청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개정으로 개발행위허가, 농기계수리시설 설치 등이 용이해져 시민 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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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가 2022년 12월1일부터 겨울철을 맞아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고품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급수공사 청약신청 접수를 중지한다. 신청대상은 건물신축 등에 따라 신설되는 상수도 급수공사로 11월30일까지 원주시청 16번 창구(☏ 033-737-4713)에서 접수할 수 있다. 아울러 이듬해 청약신청 접수는 2월13일부터, 상수도 급수공사는 3월 중순 경 해빙기를 맞아 재개한다. 권요순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장은 “항상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수도업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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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 지역신생아 가정 큰 호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이 2022년 11월15일 기준 144가정을 포함해 개원 후 현재까지 364가정이 이용하며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와 편의 제공에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구읍 상4리 마을회관옆 지상 2층 연 면적 825.30㎡ 규모로 조성된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은 신생아실과 산모실, 프로그램운영실, 찜질 시설, 급식 시설, 상담실, 휴게실, 세탁시설 등 깨끗하고 위생적인 시설을 갖춰 산모와 신생아가 최적의 환경에서 최고의 산후조리를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아쿠아 마사지실, 찜질방, 골반교정기, 각종 발 마사지기, 파라핀 베스, 적외선 치료기 등의 장비와 더불어 전신 마사지 서비스도 제공해 산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신생아실은 멸균 시스템과 항온-항습 기능을 갖췄고, 허니 큐브 시스템을 도입해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가족들이 아기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신생아실 방문에 따른 2차 감염의 위험을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모유 수유 전문가이자 오케타니 무통 유방관리 전문가를 초빙해 상근하도록 함으로써 산모에게 완벽한 산후 회복을, 신생아에게 양질의 모유를 먹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진선미 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증진팀장은 “공공산후조리원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운영과 관리에 더욱 각별히 신경을 써, 더욱 신뢰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은 2017년 강원도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공모사업에 대상지로 선정, 26억4,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양구읍 상4리 마을회관옆 790여㎡의 부지에 지상 2층 연 면적 825.30㎡ 규모로 조성했으며 2020년 7월10일 의료법인 성심의료재단의 위탁 운영으로 개원해 첫해 53명, 2021년 163명이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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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남성합창단이 창단연주회를 통해 초겨울 밤을 아름답게 수놓아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강릉남성합창단(단장 최성두)이 주최/주관하고 강릉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창단연주회가 2022년 11월18일(금) 오후 7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이상헌 지휘와 연세영의 피아노 반주로 개최됐다. 강릉남성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평화의 기도 ▲원해(박지훈) ▲본향을 향하네(김두완) ▲복 있는 사람들(김성균)에 이어 ▲남녀간의 사랑속에 피어나는 작은 감정들을 20개의 짧은 왈츠곡들로 표현한 작품인 ‘파울링케와 함께 이 밤을(Paul Lincke)’ 선사했다. 또 ▲비너스, 비너스 돌아와요 ▲고개를 드세요 ▲흥겨운 노래는 ▲몰래 조용히 ▲오븐 뒤에 숨은 쥐 ▲아름다운 꽃도 ▲함께해 ▲사랑은 동화속에서 ▲시장 가는 것은 정말 즐거워 등을 통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와함께 강릉여성합창단(단무장 김라나)이 특별출연해 안정현 지휘와 김은영의 피아노반주로 ▲시간에 기대어(Arr.이희연) ▲Quizas,quizas,quizas(Arr. 김선택) ▲Praise His Holy Name(Keith Hampton) 등 감동의 무대를 마련했다. 최성두 강릉남성합창단 단장은 “강릉남성합창단은 2021년 이맘때 2023년 열리는 강릉세계합창대회 참가를 위해 연습을 시작했다.”며 “비록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영동지역 최초의 남성합창단으로 이제 그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고자 한다.”며 “저희와 함께하는 모든 관객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남성만의 매력인 중저음의 멋진 합창음악을 즐기시며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남성합창단은 2022년 3월 창단, ▶단장 최성두-지휘 이상헌-피아노 연세영-사무장 김영래와 ▶1테너: 박준호-김동은-김정원-손동근-한주인 ▶2테너: 송성수-김흥수-민영복-서광호-성정인-이찬용-이현진-주동식-최재황-황은상 ▶1베이스: 최성두-김영래-김경태-김광중-이인영-정영철-한수호 ▶2베이스: 유동열-이형근-김응균-신유순-안창욱-엄종배-최종일 등 30여명으로 구성하고 있다. 아울러 강릉여성합창단은 2005년 창단, ▶단장 김라나-총무 김숙경-지휘 안정현-피아노 김은영과 ▶소프라노: 김숙경-추영옥-최현진-이지연-이연우-박명란-우경아 ▶메조소프라노: 김은숙-권성아-신나영-박혜련-박현선-이지은-황세은-김지연 ▶알토: 김라나-고예실-김단희-권미진-김혜영-손승리로 구성해 정기연주회와 위문공연 등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정서함양과 문화예술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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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 확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22년 5회를 맞은 ‘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의 영예를 안은 주인공들이 11월6일 확정됐다. 강원도와 인제군이 함께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2018년 동홍천IC에서 태백준령 미시령까지 80km에 이르는 44번 국도 주변 및 미시령 힐링가도의 활성화를 위해 시작된 사업이다. 이에따라 지난 10월 한달여 접수기간 동안 총 529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공모전을 주관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인제지부는 11월6일 전문심사단의 작품심사를 거쳐 금상 1점(상금 500만원), 은상 2점(상금 200만원), 동상 3점(상금 100만원), 가작 5점(상금 40만원), 입선작 80점(상금 12만원) 등 총 90점의 입상작과 입선작을 선정했다. 또 인기상(상금 50만원)은 입상작 및 입선작을 대상으로 오는 11월30일까지 진행되는 인제군청 페이스북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작품 1점을 선정한다. 특히 올해 공모전 금상은 경기도 성남시에 거주하는 신원금씨의 ‘가을속으로 가는길’이 차지했다. 또 은상에 김동섭씨의 ‘자작나무숲 봄’과 이창선씨의 ‘가을빛’이, 동상에 김미옥씨의 ‘경주’, 이서지씨의 ‘호박소’, 김문환씨의 ‘설악의 운무’를 각각 선정했다. 이어 가작에 김오정씨의 ‘힐링가도’, 오일주씨의 ‘천년습지’, 이동하씨의 ‘백담사 추경’, 이영미씨의 ‘빙벽타기’, 정성화씨의 ‘하추리 도리깨축제’를 결정했다. 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2월10일 인제산촌민속박물관에서 진행한다. 아울러 힐링가도의 빼어난 비경을 담은 수상작들도 오는 12월10일부터 18일까지 박인환문학관에서 진행되는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유나 인제군청 문화관광과 관광마케팅 주무관은 “수상작은 미시령 힐링가도 관광자원 홍보를 위해 다양한 매체에서 사용될 예정”이라며 “많은 분들이 관심에 감사드리며 미시령 힐링가도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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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따끈따끈 연탄나눔’ 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 청소년문화의집은 2022년 11월19일 청소년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고 자기성장의 기회가 되는 ‘따끈따끈 연탄나눔-핫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연탄 1,000장을 지원받아 평창읍사무소와 연계해 평창읍내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특히 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동아리와 관내 청소년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의 마음을 실천, 남다른 의미의 봉사활동이 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 가정에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마음을 보태는 평창군 청소년들이 대견하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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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사방댐 신설 등 재난대응 강화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23년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와 강우 패턴 변화 등 산사태 취약 지역에 대한 사방댐을 신설한다고 2월9일 밝혔다. 이에따라, 사업비 5억여원을 투입해 만우동 산10, 산 53 일원 사유림내 2개소를 오는 3월 착공해 장마철 이전인 6월말까지 완료한다. 또, 지흥동 504 외 18개소를 대상으로 외관 점검 및 정밀 점검을 실시하고, 귀운동 산 162외 14개소에 대해 산사태 실태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산사태현장예방단을 운영해 사방시설 수시점검 및 보수 등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재산보호를 위해 만전을 기한다. 심정교 동해시청 녹지과장은 “지난해 대형 산불피해로 인한 2차 피해 우려와 이상기후로 인한 국지성 폭우가 증가함에 따라 예상치 못한 산림피해가 우려된다”며 “집중호우에 대비해 사방사업지를 철저히 점검, 산림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현재 사방댐 47개소, 산사태취약지역 54개소 등 총 사방시설 101개소를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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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사방댐 신설 등 재난대응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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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등 법령 개정 개정내용을 반영하고, 조례 운영상 불합리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해 온 규제를 완화 및 폐지하는 내용의 원주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공포했다고 2022년 11월21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에서 그동안 녹지지역에서 개발행위허가 기준으로 적용하던 기준지반고 사항을 폐지했다. 특히 2003년 도시계획 조례 재정 시 정한 지역별 기준지반고를 각종 지역 개발사업 및 환경변화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그대로 적용해 개발행위 불가지역에 대한 민원이 발생했다. 또 임야 및 경사도가 높은 지역은 이중으로 규제를 받고 있어 이번에 개정으로 규제 완화했다. 이와함께 종전 생산관리지역, 농림지역에 설치할 수 없었던 농기계수리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연녹지지역내 수소연료 공급시설 증축 시 건폐율 20%에서 30%로 완화(별도 단서조항 확인)하도록 개정했다. 주준환 원주시청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개정으로 개발행위허가, 농기계수리시설 설치 등이 용이해져 시민 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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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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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가 2022년 12월1일부터 겨울철을 맞아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고품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급수공사 청약신청 접수를 중지한다. 신청대상은 건물신축 등에 따라 신설되는 상수도 급수공사로 11월30일까지 원주시청 16번 창구(☏ 033-737-4713)에서 접수할 수 있다. 아울러 이듬해 청약신청 접수는 2월13일부터, 상수도 급수공사는 3월 중순 경 해빙기를 맞아 재개한다. 권요순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장은 “항상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수도업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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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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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 지역신생아 가정 큰 호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이 2022년 11월15일 기준 144가정을 포함해 개원 후 현재까지 364가정이 이용하며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와 편의 제공에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구읍 상4리 마을회관옆 지상 2층 연 면적 825.30㎡ 규모로 조성된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은 신생아실과 산모실, 프로그램운영실, 찜질 시설, 급식 시설, 상담실, 휴게실, 세탁시설 등 깨끗하고 위생적인 시설을 갖춰 산모와 신생아가 최적의 환경에서 최고의 산후조리를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아쿠아 마사지실, 찜질방, 골반교정기, 각종 발 마사지기, 파라핀 베스, 적외선 치료기 등의 장비와 더불어 전신 마사지 서비스도 제공해 산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신생아실은 멸균 시스템과 항온-항습 기능을 갖췄고, 허니 큐브 시스템을 도입해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가족들이 아기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신생아실 방문에 따른 2차 감염의 위험을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모유 수유 전문가이자 오케타니 무통 유방관리 전문가를 초빙해 상근하도록 함으로써 산모에게 완벽한 산후 회복을, 신생아에게 양질의 모유를 먹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진선미 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증진팀장은 “공공산후조리원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운영과 관리에 더욱 각별히 신경을 써, 더욱 신뢰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은 2017년 강원도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공모사업에 대상지로 선정, 26억4,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양구읍 상4리 마을회관옆 790여㎡의 부지에 지상 2층 연 면적 825.30㎡ 규모로 조성했으며 2020년 7월10일 의료법인 성심의료재단의 위탁 운영으로 개원해 첫해 53명, 2021년 163명이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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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 지역신생아 가정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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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남성합창단이 창단연주회를 통해 초겨울 밤을 아름답게 수놓아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강릉남성합창단(단장 최성두)이 주최/주관하고 강릉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창단연주회가 2022년 11월18일(금) 오후 7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이상헌 지휘와 연세영의 피아노 반주로 개최됐다. 강릉남성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평화의 기도 ▲원해(박지훈) ▲본향을 향하네(김두완) ▲복 있는 사람들(김성균)에 이어 ▲남녀간의 사랑속에 피어나는 작은 감정들을 20개의 짧은 왈츠곡들로 표현한 작품인 ‘파울링케와 함께 이 밤을(Paul Lincke)’ 선사했다. 또 ▲비너스, 비너스 돌아와요 ▲고개를 드세요 ▲흥겨운 노래는 ▲몰래 조용히 ▲오븐 뒤에 숨은 쥐 ▲아름다운 꽃도 ▲함께해 ▲사랑은 동화속에서 ▲시장 가는 것은 정말 즐거워 등을 통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와함께 강릉여성합창단(단무장 김라나)이 특별출연해 안정현 지휘와 김은영의 피아노반주로 ▲시간에 기대어(Arr.이희연) ▲Quizas,quizas,quizas(Arr. 김선택) ▲Praise His Holy Name(Keith Hampton) 등 감동의 무대를 마련했다. 최성두 강릉남성합창단 단장은 “강릉남성합창단은 2021년 이맘때 2023년 열리는 강릉세계합창대회 참가를 위해 연습을 시작했다.”며 “비록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영동지역 최초의 남성합창단으로 이제 그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고자 한다.”며 “저희와 함께하는 모든 관객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남성만의 매력인 중저음의 멋진 합창음악을 즐기시며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남성합창단은 2022년 3월 창단, ▶단장 최성두-지휘 이상헌-피아노 연세영-사무장 김영래와 ▶1테너: 박준호-김동은-김정원-손동근-한주인 ▶2테너: 송성수-김흥수-민영복-서광호-성정인-이찬용-이현진-주동식-최재황-황은상 ▶1베이스: 최성두-김영래-김경태-김광중-이인영-정영철-한수호 ▶2베이스: 유동열-이형근-김응균-신유순-안창욱-엄종배-최종일 등 30여명으로 구성하고 있다. 아울러 강릉여성합창단은 2005년 창단, ▶단장 김라나-총무 김숙경-지휘 안정현-피아노 김은영과 ▶소프라노: 김숙경-추영옥-최현진-이지연-이연우-박명란-우경아 ▶메조소프라노: 김은숙-권성아-신나영-박혜련-박현선-이지은-황세은-김지연 ▶알토: 김라나-고예실-김단희-권미진-김혜영-손승리로 구성해 정기연주회와 위문공연 등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정서함양과 문화예술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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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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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 확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22년 5회를 맞은 ‘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의 영예를 안은 주인공들이 11월6일 확정됐다. 강원도와 인제군이 함께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2018년 동홍천IC에서 태백준령 미시령까지 80km에 이르는 44번 국도 주변 및 미시령 힐링가도의 활성화를 위해 시작된 사업이다. 이에따라 지난 10월 한달여 접수기간 동안 총 529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공모전을 주관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인제지부는 11월6일 전문심사단의 작품심사를 거쳐 금상 1점(상금 500만원), 은상 2점(상금 200만원), 동상 3점(상금 100만원), 가작 5점(상금 40만원), 입선작 80점(상금 12만원) 등 총 90점의 입상작과 입선작을 선정했다. 또 인기상(상금 50만원)은 입상작 및 입선작을 대상으로 오는 11월30일까지 진행되는 인제군청 페이스북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작품 1점을 선정한다. 특히 올해 공모전 금상은 경기도 성남시에 거주하는 신원금씨의 ‘가을속으로 가는길’이 차지했다. 또 은상에 김동섭씨의 ‘자작나무숲 봄’과 이창선씨의 ‘가을빛’이, 동상에 김미옥씨의 ‘경주’, 이서지씨의 ‘호박소’, 김문환씨의 ‘설악의 운무’를 각각 선정했다. 이어 가작에 김오정씨의 ‘힐링가도’, 오일주씨의 ‘천년습지’, 이동하씨의 ‘백담사 추경’, 이영미씨의 ‘빙벽타기’, 정성화씨의 ‘하추리 도리깨축제’를 결정했다. 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2월10일 인제산촌민속박물관에서 진행한다. 아울러 힐링가도의 빼어난 비경을 담은 수상작들도 오는 12월10일부터 18일까지 박인환문학관에서 진행되는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유나 인제군청 문화관광과 관광마케팅 주무관은 “수상작은 미시령 힐링가도 관광자원 홍보를 위해 다양한 매체에서 사용될 예정”이라며 “많은 분들이 관심에 감사드리며 미시령 힐링가도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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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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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우체국, 우정가족초청 신년 인사회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우체국(국장 김영식)은 개국 121주년을 맞아 2019년 1월4일 강릉우체국 대회의실에서 전직 우정가족을 초청해 신년 인사회를 가졌다. 김영식 국장은 “통상우편물이 감소되고 금융시장은 나날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지금 강릉우체국 발전과 성장을 위해 창조적이고 혁식적인 사고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선배님의 조언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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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우체국, 우정가족초청 신년 인사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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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연이은 재래시장화재 긴급 총력대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2019년 1월2일과 3일 연이은 재래시장 화재가 발생하자 1월4일(금) 오전 8시30분 김광수 부시장 주재로 관련부서 긴급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어 당일 오후 3시 원주시청 3층 회의실에서 소방서, 경찰서, 한전, 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관련부서가 참석해 안전점검 종합대책을 재점검하고 긴급 총력대응에 나섰다. 원주시는 이날 회의에서 폭설, 화재, 산불, 상하수도 동파, 독거노인 관리 등 겨울철 안전 취약분야에 대한 종합대책을 재 점검하고 강력한 현장위주의 실행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번 재래시장 화재로 인한 긴급대책으로 재래시장, 전통시장 및 다중이용시설에 공무원, 유관기관, 사회단체, 상인회 등이 참여하는 안전점검 순찰반을 즉시 가동해 점포별 화재안전점검과 계도를 실시하기로 했다. 또 화재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이통장회의를 긴급 개최하고 사회단체,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캠페인을 개최한다. 이와함께 화재가 발생한 중앙시장은 1월7일(월)에 긴급 구조물안전점검용역을 실시해 2차 피해를 예방하는 한편, 빠른 복구를 위해 철거후 신축을 검토하기 위한 긴급 용역비를 투입하기로 했다. 아울러 화재현장의 신속한 폐기물을 처리를 위해 소방서 등 관련기관과 협의할 계획이며 항구적인 재래시장 안전을 위해 전기, 가스, 소방 등 노후 시설물을 보수하고 화재알림시스템 설치, 화재보험공제사업 지원 등의 대책도 강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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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연이은 재래시장화재 긴급 총력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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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국유림, 건조한 날씨 산불비상체제 돌입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박성호)가 2019년 관내 건조경보가 지속적으로 발효됨에 따라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 이전임에도, 산림행정력을 총 동원해 본격적인 산불 비상체제에 돌입한다. 이는 당분간 예보된 눈·비 소식도 없으며 지난 1월2일 산불재난 위기경보도 관심단계에서 주의단계로 상향 발령됨에 따라 산불비상체제를 조기 가동한다. 이에따라 삼척국유림관리소는 산불상황실을 조기 가동해 주말없이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면서 산림내 인화물질소지 ‧ 취사 ‧ 흡연금지 등의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행위 집중단속 등 현장중심 산불예방활동을 펼친다. 또 무인감시카메라, 산불진화차, 기계화진화장비 등에 대해 항시 사용 가능하도록 일제 점검을 완료했으며 산불유관기관과 공조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숲사랑지도원, 산림보호협약마을 등 인근 주민들과 긴밀히 협조해 비상연락망을 구축 운영한다. 이와함께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산림재해일자리사업 종사자 75명을 조기 선발해 즉시 운영에 들어간다. 특히 산림재해일자리사업은 산불재난특수진화대의 경우 20명 모집에 오는 1월9일까지 접수하며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경우 45명을 1월7일까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의 경우 6명을 1월11일까지 접수한다. 박성호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은산불가해자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엄중히 처벌 받고, 피해보상 책임도 함께 진다”며 “산불은 한순간의 실수로 발생해 여러사람의 목숨과 재산을 앗아가기에 산불예방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건조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지난 2주간 강원도내는 2018년 12월22일 평창군 진부면 척천을 비롯 12월28일 삼척시 미로면 하정리와 2019년 1월1일 양양군 서면 송천리 등 3건의 산불이 발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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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국유림, 건조한 날씨 산불비상체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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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청우ENC, 태백향토장학금 기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주식회사 청우ENC(대표 최이수)가 2019년 1월3일(목) 류태호 태백시장을 방문해 향토장학금 2백만원을 기탁했다. 2010년 12월1일 설립된 청우ENC는 엔지니어링과 측량업을 하는 기업으로 매년 새해맞이 장학금 기탁을 해오고 있으며, 2011년부터 이번까지 총 1천백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할 만큼 태백지역 인재육성에 큰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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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청우ENC, 태백향토장학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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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평생학습강사 등록제 운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태백시가 평생학습 인적네트워크 관리를 위해 ‘평생학습 강사 등록제’를 운영한다. 평생학습분야 강사로 활동중이거나 활동하고자 하는 전문성을 갖춘 강사는 강사등록신청서와 강의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태백시평생학습관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태백시 평생학습강사로 등록된 우수강사에게 시의 평생학습프로그램 강의기회를 부여한다. 특히 태백시는 강사를 필요로 하는 기관에 평생학습 등록강사를 연결해 주는 등 효율적 강사배치 및 활동지원에도 나선다. 태백시청 평생학습과 평생학습관담당은 “평생학습 강사 등록제를 통해 지역내 우수강사 발굴과 체계적 양성은 물론, 지역특성화 프로그램 개발이라는 일거다득의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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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평생학습강사 등록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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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2019년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태백시가 2019년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계획을 공고하고, 자금 소진시까지 지원신청을 접수한다. 융자 한도액은 총 22억원 내외로 운전자금, 시설자금, 경영개산자금에 대해 담보 등 종류별 차등금리중 2~5%를 시에서 이자 보전한다. 운전자금과 경영개선자금의 융자기간은 2년이며, 시설자금은 1년 거치 4년 균등상황을 조건으로 한다. 또 운전자금은 가동중인 중소업체에 한해 전년도 매출액의 1/4 또는 최근 3개월간 매출액 범위내 3억원 이하로, 시설자금은 총사업비의 8억원 이하로, 경영개선자금은 총 소요자금의 범위내에서 5천만원 이하로 융자 받을 수 있다. 희망업체가 융자추천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증빙서류 등 관련 구비서류를 갖춰 신청하면, 태백시는 태백시중소기업활성화 지원조례 및 시행규칙 ‘융자추천 심사기준 및 평가표’에 의거 대상업체를 선정한다. 융자대상업체 및 제외제한대상, 융자조건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청 일자리경제과 기업지원팀(☎ 033-550-210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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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2019년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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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아트센터, 빈 필하모닉 앙상블 초청연주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아트센터가 2019년 1월6일 오후5시 세계적인 오케스트라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핵심 주자들로 구성된 ‘빈 필하모닉 앙상블’의 초청연주회를 게최한다. 이름만으로도 클래식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매년 1월1일 개최하는 무지크페어라인의 New Year’s Concert 레퍼토리를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최고 멤버인 빈 필하모닉 앙상블로 구성해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명품 연주를 선보인다. 이번 연주회는 음악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오는 클래식의 고장 오스트리아 빈의 연주 스타일과 섬세한 테크닉으로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서곡을 비롯 폴카, 왈츠 등 최상급의 클래식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릉아트센터 기획팀(☎ 033-660-6812~16)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에서 공연일정 예매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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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아트센터, 빈 필하모닉 앙상블 초청연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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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문화재단, 국내 최초 강원얼음게이트볼대회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겨울축제 원조의 귀환’을 주제로 제19회 인제빙어축제가 2019년 1월26일부터 2월3일까지 9일간 인제빙어호 일원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인제군문화재단이 2월3일까지 인제빙어축제장내 얼음축구장에서 국내 최초로 강원얼음게이트볼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얼음게이트볼 대회는 강원도 권역의 시군별로 참가하며, 시 단위 3개팀, 군 단위 2개팀을 모집해 총 40개팀으로 강원도게이트볼협회에 속한 2백40여명이 경기를 치른다. 특히 1팀당 5명의 선수와 1명의 후보선수로 구성해 얼음판에서 경기를 치르는 만큼 안전상 문제로 1947년 이후 출생자에 한해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경기규칙은 게이트볼 세계협회의 규칙과 본대회의 개최요강 및 요령에 따른다. 참가신청은 1월10일까지 인제군게이트볼협회를 통해 가능하며, 예선 및 본선, 준결승, 결승의 경기를 통해 1등 1백만원부터 8등까지 총 3백3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김춘미 인제군문화재단 사무국장은 “국내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강원얼음게이트볼대회’와 올해로 19번째를 맞이하는 ‘전국얼음축구대회’등의 이색 겨울스포츠대회를 통해 겨울 스포츠 활성화와 관광객의 볼거리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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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문화재단, 국내 최초 강원얼음게이트볼대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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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중국 대륙과의 문화교류 협약추진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인제군이 2019년 새해 관광 콘텐츠개발 및 관광홍보 마케팅을 활성화하기 위해 중국 대륙과의 문화교류 협약을 추진한다. 이를위해 인제군은 1월3일 인제생태여행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인제군-(사)하늘내린인제로컬투어사업단-(주)한지행 여행사’간 문화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문화교류 협약식은 최상기 인제군수, 김상만 인제군의장, 정연배 하늘내린인제로컬투어사업단 이사장, 이의형 ㈜한지행여행사 대표 및 서대동 길림성중한호우협회장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한지행 여행사를 컨소시엄으로 한 8개 중국 현지여행사와 대규모 협약을 통해 문화관광에 대한 상호교류 및 상호발전을 위한 지원과 협조방안 등 연관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진행했다. 또 인제군과 하늘내린인제 로컬투어사업단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인제의 관광상품은 물론 문화, 관광, 축제, 농촌체험프로그램과 특산품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펼친다. 이와함께 오는 1월10일 중국 길림성 1차 시찰단 30여명이 재 방문할 예정으로 향후 활발한 교류를 통한 상생발전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한다. 안금주 인제군청 문화관광과 관광마케팅담당은 “이번 문화교류 방문단은 겨울축제의 효시 인제빙어축제 현장을 견학하고 축제 브리핑을 통해 이달 개최될 축제를 간접 경험하고, 황태덕장 현장견학 및 덕장체험의 시간을 갖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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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중국 대륙과의 문화교류 협약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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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펜션사고 입원환자중 1명 퇴원 결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아산병원이 강릉 펜션사고 입원환자중 1명에 대한 퇴원을 결정했다고 1월4일 밝혔다. 강릉아산병원에 따르면 2018년 12월18일 강릉 펜션사고로 강릉아산병원에 입원한 환자는 총 5명으로 3명의 학생은 이미 퇴원을 했으며 현재 2명의 학생이 입원해 있다. 이에따라 현재 입원환자 2명중 1명의 학생이 인지기능에 문제가 없으며 식사 및 혼자 보행이 가능해 1월5일 퇴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남은 학생 1명도 인지기능이 정상이고 식사 및 보행이 가능한 상태로 재활치료를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다음주 퇴원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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