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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등 법령 개정 개정내용을 반영하고, 조례 운영상 불합리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해 온 규제를 완화 및 폐지하는 내용의 원주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공포했다고 2022년 11월21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에서 그동안 녹지지역에서 개발행위허가 기준으로 적용하던 기준지반고 사항을 폐지했다. 특히 2003년 도시계획 조례 재정 시 정한 지역별 기준지반고를 각종 지역 개발사업 및 환경변화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그대로 적용해 개발행위 불가지역에 대한 민원이 발생했다. 또 임야 및 경사도가 높은 지역은 이중으로 규제를 받고 있어 이번에 개정으로 규제 완화했다. 이와함께 종전 생산관리지역, 농림지역에 설치할 수 없었던 농기계수리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연녹지지역내 수소연료 공급시설 증축 시 건폐율 20%에서 30%로 완화(별도 단서조항 확인)하도록 개정했다. 주준환 원주시청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개정으로 개발행위허가, 농기계수리시설 설치 등이 용이해져 시민 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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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가 2022년 12월1일부터 겨울철을 맞아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고품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급수공사 청약신청 접수를 중지한다. 신청대상은 건물신축 등에 따라 신설되는 상수도 급수공사로 11월30일까지 원주시청 16번 창구(☏ 033-737-4713)에서 접수할 수 있다. 아울러 이듬해 청약신청 접수는 2월13일부터, 상수도 급수공사는 3월 중순 경 해빙기를 맞아 재개한다. 권요순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장은 “항상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수도업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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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 지역신생아 가정 큰 호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이 2022년 11월15일 기준 144가정을 포함해 개원 후 현재까지 364가정이 이용하며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와 편의 제공에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구읍 상4리 마을회관옆 지상 2층 연 면적 825.30㎡ 규모로 조성된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은 신생아실과 산모실, 프로그램운영실, 찜질 시설, 급식 시설, 상담실, 휴게실, 세탁시설 등 깨끗하고 위생적인 시설을 갖춰 산모와 신생아가 최적의 환경에서 최고의 산후조리를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아쿠아 마사지실, 찜질방, 골반교정기, 각종 발 마사지기, 파라핀 베스, 적외선 치료기 등의 장비와 더불어 전신 마사지 서비스도 제공해 산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신생아실은 멸균 시스템과 항온-항습 기능을 갖췄고, 허니 큐브 시스템을 도입해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가족들이 아기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신생아실 방문에 따른 2차 감염의 위험을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모유 수유 전문가이자 오케타니 무통 유방관리 전문가를 초빙해 상근하도록 함으로써 산모에게 완벽한 산후 회복을, 신생아에게 양질의 모유를 먹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진선미 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증진팀장은 “공공산후조리원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운영과 관리에 더욱 각별히 신경을 써, 더욱 신뢰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은 2017년 강원도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공모사업에 대상지로 선정, 26억4,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양구읍 상4리 마을회관옆 790여㎡의 부지에 지상 2층 연 면적 825.30㎡ 규모로 조성했으며 2020년 7월10일 의료법인 성심의료재단의 위탁 운영으로 개원해 첫해 53명, 2021년 163명이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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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남성합창단이 창단연주회를 통해 초겨울 밤을 아름답게 수놓아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강릉남성합창단(단장 최성두)이 주최/주관하고 강릉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창단연주회가 2022년 11월18일(금) 오후 7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이상헌 지휘와 연세영의 피아노 반주로 개최됐다. 강릉남성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평화의 기도 ▲원해(박지훈) ▲본향을 향하네(김두완) ▲복 있는 사람들(김성균)에 이어 ▲남녀간의 사랑속에 피어나는 작은 감정들을 20개의 짧은 왈츠곡들로 표현한 작품인 ‘파울링케와 함께 이 밤을(Paul Lincke)’ 선사했다. 또 ▲비너스, 비너스 돌아와요 ▲고개를 드세요 ▲흥겨운 노래는 ▲몰래 조용히 ▲오븐 뒤에 숨은 쥐 ▲아름다운 꽃도 ▲함께해 ▲사랑은 동화속에서 ▲시장 가는 것은 정말 즐거워 등을 통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와함께 강릉여성합창단(단무장 김라나)이 특별출연해 안정현 지휘와 김은영의 피아노반주로 ▲시간에 기대어(Arr.이희연) ▲Quizas,quizas,quizas(Arr. 김선택) ▲Praise His Holy Name(Keith Hampton) 등 감동의 무대를 마련했다. 최성두 강릉남성합창단 단장은 “강릉남성합창단은 2021년 이맘때 2023년 열리는 강릉세계합창대회 참가를 위해 연습을 시작했다.”며 “비록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영동지역 최초의 남성합창단으로 이제 그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고자 한다.”며 “저희와 함께하는 모든 관객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남성만의 매력인 중저음의 멋진 합창음악을 즐기시며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남성합창단은 2022년 3월 창단, ▶단장 최성두-지휘 이상헌-피아노 연세영-사무장 김영래와 ▶1테너: 박준호-김동은-김정원-손동근-한주인 ▶2테너: 송성수-김흥수-민영복-서광호-성정인-이찬용-이현진-주동식-최재황-황은상 ▶1베이스: 최성두-김영래-김경태-김광중-이인영-정영철-한수호 ▶2베이스: 유동열-이형근-김응균-신유순-안창욱-엄종배-최종일 등 30여명으로 구성하고 있다. 아울러 강릉여성합창단은 2005년 창단, ▶단장 김라나-총무 김숙경-지휘 안정현-피아노 김은영과 ▶소프라노: 김숙경-추영옥-최현진-이지연-이연우-박명란-우경아 ▶메조소프라노: 김은숙-권성아-신나영-박혜련-박현선-이지은-황세은-김지연 ▶알토: 김라나-고예실-김단희-권미진-김혜영-손승리로 구성해 정기연주회와 위문공연 등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정서함양과 문화예술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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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 확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22년 5회를 맞은 ‘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의 영예를 안은 주인공들이 11월6일 확정됐다. 강원도와 인제군이 함께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2018년 동홍천IC에서 태백준령 미시령까지 80km에 이르는 44번 국도 주변 및 미시령 힐링가도의 활성화를 위해 시작된 사업이다. 이에따라 지난 10월 한달여 접수기간 동안 총 529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공모전을 주관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인제지부는 11월6일 전문심사단의 작품심사를 거쳐 금상 1점(상금 500만원), 은상 2점(상금 200만원), 동상 3점(상금 100만원), 가작 5점(상금 40만원), 입선작 80점(상금 12만원) 등 총 90점의 입상작과 입선작을 선정했다. 또 인기상(상금 50만원)은 입상작 및 입선작을 대상으로 오는 11월30일까지 진행되는 인제군청 페이스북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작품 1점을 선정한다. 특히 올해 공모전 금상은 경기도 성남시에 거주하는 신원금씨의 ‘가을속으로 가는길’이 차지했다. 또 은상에 김동섭씨의 ‘자작나무숲 봄’과 이창선씨의 ‘가을빛’이, 동상에 김미옥씨의 ‘경주’, 이서지씨의 ‘호박소’, 김문환씨의 ‘설악의 운무’를 각각 선정했다. 이어 가작에 김오정씨의 ‘힐링가도’, 오일주씨의 ‘천년습지’, 이동하씨의 ‘백담사 추경’, 이영미씨의 ‘빙벽타기’, 정성화씨의 ‘하추리 도리깨축제’를 결정했다. 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2월10일 인제산촌민속박물관에서 진행한다. 아울러 힐링가도의 빼어난 비경을 담은 수상작들도 오는 12월10일부터 18일까지 박인환문학관에서 진행되는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유나 인제군청 문화관광과 관광마케팅 주무관은 “수상작은 미시령 힐링가도 관광자원 홍보를 위해 다양한 매체에서 사용될 예정”이라며 “많은 분들이 관심에 감사드리며 미시령 힐링가도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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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따끈따끈 연탄나눔’ 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 청소년문화의집은 2022년 11월19일 청소년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고 자기성장의 기회가 되는 ‘따끈따끈 연탄나눔-핫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연탄 1,000장을 지원받아 평창읍사무소와 연계해 평창읍내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특히 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동아리와 관내 청소년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의 마음을 실천, 남다른 의미의 봉사활동이 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 가정에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마음을 보태는 평창군 청소년들이 대견하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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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사방댐 신설 등 재난대응 강화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23년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와 강우 패턴 변화 등 산사태 취약 지역에 대한 사방댐을 신설한다고 2월9일 밝혔다. 이에따라, 사업비 5억여원을 투입해 만우동 산10, 산 53 일원 사유림내 2개소를 오는 3월 착공해 장마철 이전인 6월말까지 완료한다. 또, 지흥동 504 외 18개소를 대상으로 외관 점검 및 정밀 점검을 실시하고, 귀운동 산 162외 14개소에 대해 산사태 실태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산사태현장예방단을 운영해 사방시설 수시점검 및 보수 등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재산보호를 위해 만전을 기한다. 심정교 동해시청 녹지과장은 “지난해 대형 산불피해로 인한 2차 피해 우려와 이상기후로 인한 국지성 폭우가 증가함에 따라 예상치 못한 산림피해가 우려된다”며 “집중호우에 대비해 사방사업지를 철저히 점검, 산림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현재 사방댐 47개소, 산사태취약지역 54개소 등 총 사방시설 101개소를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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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사방댐 신설 등 재난대응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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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등 법령 개정 개정내용을 반영하고, 조례 운영상 불합리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해 온 규제를 완화 및 폐지하는 내용의 원주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공포했다고 2022년 11월21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에서 그동안 녹지지역에서 개발행위허가 기준으로 적용하던 기준지반고 사항을 폐지했다. 특히 2003년 도시계획 조례 재정 시 정한 지역별 기준지반고를 각종 지역 개발사업 및 환경변화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그대로 적용해 개발행위 불가지역에 대한 민원이 발생했다. 또 임야 및 경사도가 높은 지역은 이중으로 규제를 받고 있어 이번에 개정으로 규제 완화했다. 이와함께 종전 생산관리지역, 농림지역에 설치할 수 없었던 농기계수리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연녹지지역내 수소연료 공급시설 증축 시 건폐율 20%에서 30%로 완화(별도 단서조항 확인)하도록 개정했다. 주준환 원주시청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개정으로 개발행위허가, 농기계수리시설 설치 등이 용이해져 시민 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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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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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가 2022년 12월1일부터 겨울철을 맞아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고품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급수공사 청약신청 접수를 중지한다. 신청대상은 건물신축 등에 따라 신설되는 상수도 급수공사로 11월30일까지 원주시청 16번 창구(☏ 033-737-4713)에서 접수할 수 있다. 아울러 이듬해 청약신청 접수는 2월13일부터, 상수도 급수공사는 3월 중순 경 해빙기를 맞아 재개한다. 권요순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장은 “항상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수도업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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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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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 지역신생아 가정 큰 호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이 2022년 11월15일 기준 144가정을 포함해 개원 후 현재까지 364가정이 이용하며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와 편의 제공에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구읍 상4리 마을회관옆 지상 2층 연 면적 825.30㎡ 규모로 조성된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은 신생아실과 산모실, 프로그램운영실, 찜질 시설, 급식 시설, 상담실, 휴게실, 세탁시설 등 깨끗하고 위생적인 시설을 갖춰 산모와 신생아가 최적의 환경에서 최고의 산후조리를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아쿠아 마사지실, 찜질방, 골반교정기, 각종 발 마사지기, 파라핀 베스, 적외선 치료기 등의 장비와 더불어 전신 마사지 서비스도 제공해 산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신생아실은 멸균 시스템과 항온-항습 기능을 갖췄고, 허니 큐브 시스템을 도입해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가족들이 아기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신생아실 방문에 따른 2차 감염의 위험을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모유 수유 전문가이자 오케타니 무통 유방관리 전문가를 초빙해 상근하도록 함으로써 산모에게 완벽한 산후 회복을, 신생아에게 양질의 모유를 먹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진선미 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증진팀장은 “공공산후조리원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운영과 관리에 더욱 각별히 신경을 써, 더욱 신뢰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은 2017년 강원도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공모사업에 대상지로 선정, 26억4,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양구읍 상4리 마을회관옆 790여㎡의 부지에 지상 2층 연 면적 825.30㎡ 규모로 조성했으며 2020년 7월10일 의료법인 성심의료재단의 위탁 운영으로 개원해 첫해 53명, 2021년 163명이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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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 지역신생아 가정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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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남성합창단이 창단연주회를 통해 초겨울 밤을 아름답게 수놓아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강릉남성합창단(단장 최성두)이 주최/주관하고 강릉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창단연주회가 2022년 11월18일(금) 오후 7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이상헌 지휘와 연세영의 피아노 반주로 개최됐다. 강릉남성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평화의 기도 ▲원해(박지훈) ▲본향을 향하네(김두완) ▲복 있는 사람들(김성균)에 이어 ▲남녀간의 사랑속에 피어나는 작은 감정들을 20개의 짧은 왈츠곡들로 표현한 작품인 ‘파울링케와 함께 이 밤을(Paul Lincke)’ 선사했다. 또 ▲비너스, 비너스 돌아와요 ▲고개를 드세요 ▲흥겨운 노래는 ▲몰래 조용히 ▲오븐 뒤에 숨은 쥐 ▲아름다운 꽃도 ▲함께해 ▲사랑은 동화속에서 ▲시장 가는 것은 정말 즐거워 등을 통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와함께 강릉여성합창단(단무장 김라나)이 특별출연해 안정현 지휘와 김은영의 피아노반주로 ▲시간에 기대어(Arr.이희연) ▲Quizas,quizas,quizas(Arr. 김선택) ▲Praise His Holy Name(Keith Hampton) 등 감동의 무대를 마련했다. 최성두 강릉남성합창단 단장은 “강릉남성합창단은 2021년 이맘때 2023년 열리는 강릉세계합창대회 참가를 위해 연습을 시작했다.”며 “비록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영동지역 최초의 남성합창단으로 이제 그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고자 한다.”며 “저희와 함께하는 모든 관객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남성만의 매력인 중저음의 멋진 합창음악을 즐기시며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남성합창단은 2022년 3월 창단, ▶단장 최성두-지휘 이상헌-피아노 연세영-사무장 김영래와 ▶1테너: 박준호-김동은-김정원-손동근-한주인 ▶2테너: 송성수-김흥수-민영복-서광호-성정인-이찬용-이현진-주동식-최재황-황은상 ▶1베이스: 최성두-김영래-김경태-김광중-이인영-정영철-한수호 ▶2베이스: 유동열-이형근-김응균-신유순-안창욱-엄종배-최종일 등 30여명으로 구성하고 있다. 아울러 강릉여성합창단은 2005년 창단, ▶단장 김라나-총무 김숙경-지휘 안정현-피아노 김은영과 ▶소프라노: 김숙경-추영옥-최현진-이지연-이연우-박명란-우경아 ▶메조소프라노: 김은숙-권성아-신나영-박혜련-박현선-이지은-황세은-김지연 ▶알토: 김라나-고예실-김단희-권미진-김혜영-손승리로 구성해 정기연주회와 위문공연 등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정서함양과 문화예술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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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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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 확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22년 5회를 맞은 ‘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의 영예를 안은 주인공들이 11월6일 확정됐다. 강원도와 인제군이 함께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2018년 동홍천IC에서 태백준령 미시령까지 80km에 이르는 44번 국도 주변 및 미시령 힐링가도의 활성화를 위해 시작된 사업이다. 이에따라 지난 10월 한달여 접수기간 동안 총 529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공모전을 주관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인제지부는 11월6일 전문심사단의 작품심사를 거쳐 금상 1점(상금 500만원), 은상 2점(상금 200만원), 동상 3점(상금 100만원), 가작 5점(상금 40만원), 입선작 80점(상금 12만원) 등 총 90점의 입상작과 입선작을 선정했다. 또 인기상(상금 50만원)은 입상작 및 입선작을 대상으로 오는 11월30일까지 진행되는 인제군청 페이스북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작품 1점을 선정한다. 특히 올해 공모전 금상은 경기도 성남시에 거주하는 신원금씨의 ‘가을속으로 가는길’이 차지했다. 또 은상에 김동섭씨의 ‘자작나무숲 봄’과 이창선씨의 ‘가을빛’이, 동상에 김미옥씨의 ‘경주’, 이서지씨의 ‘호박소’, 김문환씨의 ‘설악의 운무’를 각각 선정했다. 이어 가작에 김오정씨의 ‘힐링가도’, 오일주씨의 ‘천년습지’, 이동하씨의 ‘백담사 추경’, 이영미씨의 ‘빙벽타기’, 정성화씨의 ‘하추리 도리깨축제’를 결정했다. 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2월10일 인제산촌민속박물관에서 진행한다. 아울러 힐링가도의 빼어난 비경을 담은 수상작들도 오는 12월10일부터 18일까지 박인환문학관에서 진행되는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유나 인제군청 문화관광과 관광마케팅 주무관은 “수상작은 미시령 힐링가도 관광자원 홍보를 위해 다양한 매체에서 사용될 예정”이라며 “많은 분들이 관심에 감사드리며 미시령 힐링가도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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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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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 부과
- 【삼척=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경유를 원료로 사용하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2018년도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 7,448건 1억9,660만원을 부과하고 납부홍보에 나섰다. 이번에 부과한 환경개선부담금은 부과대상기간인 2018년 1월1일부터 2018년 6월30일 동안 자동차 배기량을 기준으로 차령 등을 감안해 산정했으며 납부기한은 2018년 10월1일까지로 납기를 초과하면 3%의 가산금을 부과한다. 납부방법은 가까운 금융기관을 방문해 납부하거나, 고지서에 기재된 납부전용 계좌(가상계좌)로 이체 또는 현금입출금기, 위택스, 금융결재원 인터넷지로 등을 이용해 납부하면 된다. 박경자 삼척시청 환경보호과장은 “환경개선부담금은 보다 쾌적한 환경의 조성을 위한 중요한 재원이므로 주민들은 납부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순향 삼척시청 환경관리담당은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개선사업 추진에 필요한 투자재원을 합리적이고 안정적으로 조달하기 위해 오염 원인자에게 오염물질 처리비용의 일부를 부담하도록 하는 원인자 부담제도로서 연 2회 부과한다”며 “아울러 전년도 하반기분은 3월, 해당연도 상반기분은 9월에 각각 부과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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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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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교암해변 인근 표류 새끼돌고래 구조
- 【속초=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속초해양경찰서(서장 백학선)가 2018년 9월14일 오후 고성군 교암해변에서 인근을 떠돌던 새끼돌고래를 해경 및 해양동물 전문 구조기관에 의해 구조했다고 밝혔다. 이에앞서 9월13일 오후 5시 20분경 고성군 교암해변에서 새끼돌고래가 그물에 걸려 못나가는 것을 해경이 신고를 접수 그물을 제거해 구조한바 있다. 그러나 9월13일 밤부터 지속적으로 같은 장소에서 새끼돌고래가 해상을 돌며 울어 인근 주민이 재차 신고하자 속초해경은 고래연구소에 통보, 고래전문구조센터 등 관련기관과 구조조치를 상의했다. 이어 오후 1시경 파출소 구조대원들을 현장으로 보내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수의사들과 협력해 돌고래 구조에 나섰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2015년 해수부가 인증한 해양동물 전문구조 치료기관이다. 속초해경은 잠수사 및 아쿠아리움 수의사들과 오후 2시경 돌고래를 합동으로 구조 완료해 전문기관으로 이송했다. 아울러 이송한 새끼돌고래는 생후 2-3개월된 큰 돌고래로 추정되며, 폐사를 막기 위해 회복수조 이동 및 야생적응 훈련후 방류 가능여부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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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교암해변 인근 표류 새끼돌고래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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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임계사통팔달시장, 낭만가객 통기타 페스티벌
- 【정선=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군 임계사통팔달시장에서 오는 9월16일 낮 12시30분 2018낭만가객 통기타 페스티벌이 열린다. 통기타 특유의 감미로운 선율과 감성적 멜로디로 70∼80년대를 풍미하던 통기타 연주와 옛 시절 향수를 느끼며 7080세대들의 소중한 추억의 여행을 위한 낭만가객 통기타 페스티벌을 마련한다. 특히 낭만가객 통기타 페스티벌은 전통시장으로 매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임계사통팔달시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며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전통시장의 넉넉한 인심은 물론 감미로운 통기타 선율과 함께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특별한 노래를 선사한다. 이날 행사는 임계사통팔달시장상인회가 주최하고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단이 주관해 정선군 임계면 어울림 통기타 동아리팀 및 강원도내 10개 통기타 동아리에서 참여해 경연을 펼친다. 또 유심초, 양하영, 신계행 가수를 초청해 7080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감미로운 노래를 관람객들과 함께 낭만과 추억을 즐길 수 있는 음악여행을 선물한다. 이아함께 행사장을 찾은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을 위해 화전민 생활 및 음식체험 프로그램운영 및 청정 농특산물 활인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아울러 임계지역에서 생산하는 사과, 마늘 등 특산물을 활용한 로컬푸드 요리체험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화전민 음식문화체험으로 고깔밥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박승영 임계사통팔달시장상인회장은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낭만가객 통기타 페스티벌 행사가 전통시장인 임계사통팔달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임계사통팔달시장의 대표적인 문화공연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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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임계사통팔달시장, 낭만가객 통기타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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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제19회 정선양성평등대회 성료
- 【정선=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군(군수 최승준)이 2018년 9월14일 정선종합경기장 체육관에서 소통과 화합을 통한 여성의 사회적 지위향상과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제19회 정선양성평등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정선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송수옥)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유재철 정선군의회 의장, 송수옥 정선군여성단체협의회장, 여성단체 회원 및 가족 등 8백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건강한 가정! 행복한 정선! 누리는 평화!’라는 주제로 평균연령 77세 어르신들로 구성된 ‘고은님들의 놀이마당’, ‘아리랑 고개너머 시집살이,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관내 여성단체장 입장, ’희망찬 아침 평온한 저녁 행복한 정선‘을 만들기 위한 정선여성 실천 결의문 낭독, 21세기 남녀평등헌장낭독, 여성발전 유공자 시상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여성발전 유공자 시상에서 자랑스런 정선여성상에 이영미 정선군여성단체협의회 고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여성발전유공자에 최귀랑(정선읍), 박종욱(고한읍), 정순자(사북읍), 박은향(신동읍), 이명옥(화암면), 김수경(남면), 김은숙(여량면), 유순옥(북평면), 최인숙(임계면) 등 9명, 평등문화상에 김미희·김주열 부부(정선읍), 박찬민·송건섭 부부(사북읍), 남미숙·김성진 부부(여량면) 등 3쌍의 부부가 수상을 했다. 이외에도 지역발전 및 사회봉사유공자 14명에 대한 표창장 및 감사패를 수여했다. 아울러 대회장에서 정선군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와 연계해 아동성폭력예방 및 여성폭력 추방을 위한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 송수옥 정선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정선양성평등대회 개최로 정선여성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 마련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정선여성이 선도적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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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제19회 정선양성평등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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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와일드트레일 인제 트레일러닝대회개최
- 【인제=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산림문화박람회 및 산림자원 홍보를 위한 ‘2018와일드트레일 인제 트레일런닝대회’가 9월15일부터 16일까지 인제군에서 2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인제군체육회가 주최하고 런엑스런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5일 상남면체육공원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고, 16일 오전 7시 본격 대회를 시작해 인적없는 만추의 비경이 펼쳐진 방태산 일대에서 비경쟁 레이스를 펼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상남면 방동약수~아침가리~명지거리~구룡덕봉~방태산~깃대봉~미산리마을회관까지 38km의 코스로 개최하며 잘 닦여진 길이 아닌 산길을 달리는 대회로 최근 산악스포츠의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잡고 있는 스포츠종목을 지역의 아름다운 산림자원과 연계・활용한 대회로 진행한다. 이호성 인제군청 체육청소년과 스포츠마케팅담당은 “이번 대회에서 인제 청정 자연속에서 산림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느끼며 모두가 가을의 절경을 즐길 수 있는 대회로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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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와일드트레일 인제 트레일러닝대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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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의회 제281회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활동
- 【동해=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제281회 동해시의회(의장 최석찬)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박주현)가 2018년 9월14일 민원과, 세무과, 회계과, 허가과, 교통과, 상하수도사업소에 대한 4일차 행정사무감사활동을 펼쳤다. 최재석 의원은 “무분별한 형질변경으로 태풍 등 기후변화에 대응이 취약하므로 관련부서와 종합적으로 검토해 달라”고 촉구했다. 이정학 의원은 “발주사업 계획시 철저한 사전조사로 설계변경으로 인한 사업비 부담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기하 의원은 “민원을 담당하는 공무원의 스트레스가 사회적 문제인 만큼 애로사항 청취 등의 소통 프로그램 개발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이창수 의원은 “장애인 고용업체와 사회적 기업에 공정한 수주기회가 주어져 상생발전에 기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남순 의원은 북평변전소 옥내화에 따른 잔여부지 활용에 대해 “주민과의 약속에 대한 한전의 미온적 태도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응택 의원은“분할발주를 통해 더 많은 지역 업체가 수주 받을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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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의회 제281회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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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월드비전 행복페스티벌 오! 해피데이 성료
- 【동해=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월드비전 동해종합사회복지관이 2018년 9월14일(금)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동해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월드비전 행복 페스티벌 ‘오! 해피데이’를 실시해 큰 관심을 모았다. 특히 넓은 세계를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 어려움을 뛰어넘는 도전의식을 심어주고, 비전을 꿈꾸며 성장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한 행사로 2018월드비전 행복 festival ‘오! 해피데이(부제: 2018년 청소년 글로벌 미주연수 드림윙즈)’라는 지역문화 축제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복지관 사업소개(사진전), 나눔마당(음식, 바자회), 지역주민들을 위한 건강검진으로 진행했으며 3백50여명의 후원자가 후원금 및 물품후원으로 함께해 훈훈함을 더했다. 아울러 7백여명의 내빈과 지역주민, 자원봉사 단체 및 봉사자들이 함께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지역주민들과 자원봉사 단체, 봉사자들이 참여해 흥겨운 나눔축제마당을 더욱 뜻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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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월드비전 행복페스티벌 오! 해피데이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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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우체국, 검찰사칭 보이스피싱예방 고객예금 지켜
- 【강릉=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우체국(국장 김영식)이 2018년 9월13일(목) 오후 3시경 서울중앙지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으로부터 고객예금 8백50만원을 지켜냈다. 이날 오전 11시경부터 고객의 계좌가 범죄계좌로 이용돼 검찰에 소환돼야 한다는 전화를 받고 당황한 고객이 우체국 365코너에서 불안한 표정으로 전화통화를 계속하고 있는 것을 발견한 전찬진 강릉우체국 청원경찰이 보이스피싱임을 직감하고 고객에게 전화를 끊을 것을 종용했다. 그러나, 고객이 말을 듣지 않고 통화를 계속하자 강릉경찰서에 신속하게 신고해 출동한 경찰이 제지에 나서 고객의 소중한 재산을 지켜낼 수 있었다. 강릉경찰서장(김진복)은 이날 강릉우체국을 방문해 전찬진 청원경찰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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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우체국, 검찰사칭 보이스피싱예방 고객예금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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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19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 선정
- 【평창=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19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 사업 공모에 3개 사업이 선정돼 18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지구는 ‘미탄면(농촌다움복원), 용평면 노동리(마을만들기-자율개발), 평창군(시군역량강화사업)’ 등 3개 지구로 2019년부터 최대 3년 동안 지방비 포함 2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특히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권역별, 마을별 등 그 지역의 특색있는 지역자원을 활용해 맞춤형 개발을 추진하고, 이를 통해 지역주민의 다양한 문화·복지 혜택제공, 경관개선, 소득창출 등 농산촌지역의 경쟁력확보 및 삶의 질을 높인다. 또 선정된 사업의 주요내용으로 화전민 문화관 조성과 친수변공원조성, 평화 봇도랑길복원, 다목적마당 사업과 역량강화 등이 있으며, 이로써 평창군은 권역단위종합정비사업에 4개 권역, 마을공동소득창출 1마을, 마을공동문화조성 1마을, 환경(경관·생태) 2마을, 마을단위종합개발 2마을 등 총 10개 지구에 달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이번에 선정된 사업지구는 주민 스스로 마을발전방향 설정하고 사업계획수립 등을 직접 추진해 선정된 만큼 더욱 의미가 있다”며 “향후 주민교육과 마을발전계획 수립 등의 역량강화에 힘써 더 많은 사업지구가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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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19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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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특별법개정 및 평창올림픽기념재단설립촉구
- 【평창=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 사회단체가 평창군번영회를 중심으로 읍면번영회, 체육회, 이장협의회 등의 사회단체가 참여해 올림픽 유산사업 활성화 촉구를 위한 ‘범군민 서명운동’을 진행한다. 평창동계올림픽대회는 모든 면에서 역대 최고를 자랑하는 성공적인 대회로 평가받고 있으며, 특히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구축 분위기로 대전환하는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올림픽이 끝난 이후 평창의 기적을 만들었던 올림픽 관련 시설들은 철거되고 그 자리는 평창군민들의 허탈감으로 채워지고 있으며 더욱 심각한 것은 평창동계올림픽 유산사업의 추진방향과 추진주체, 추진근거 등이 마련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 개최도시와 함께 올림픽 레거시를 논의할 조직위원회는 오는 11월이면 해산될 예정이고, 정부에서 평창올림픽 이후의 사후활용 지원방안에 대해서는 어떤 방침도 내놓고 있지 않은 실정이다. 특히 평창군 IOC 헌장에 ‘올림픽대회가 개최도시와 개최국에 긍정적 유산을 남기도록 장려한다’라고 명시돼 있고, 유치신청서에도 ‘올림픽유산기금 조성을 통한 올림픽 유산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명시했던 점을 들어 올림픽 관련기관들은 레거시를 활용한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을 반드시 마련해야 할 때라는 주장이다. 아울러 올림픽 유산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평창올림픽특별법개정 및 올림픽기념재단설립을 통한 유산사업 추진체계 마련이 필요하며, 그것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정부의 지원이 절실하다는 입장이다 평창지역 한 사회단체관계자는 “올림픽이 끝나고 반년이 지난 지금, 올림픽 개폐회식이 열렸던 올림픽스타디움과 올림픽플라자에 성화대와 빈 국기게양대만이 덩그러니 남아 있다”면서 “지속가능한 올림픽 유산사업 지원을 위한 평창올림픽특별법 개정과 평창올림픽기념재단설립을 촉구하는 범 군민 서명운동을 9월말까지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국회를 비롯 총리실과 문체부 등 관련기관을 방문해 서명부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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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특별법개정 및 평창올림픽기념재단설립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