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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등 법령 개정 개정내용을 반영하고, 조례 운영상 불합리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해 온 규제를 완화 및 폐지하는 내용의 원주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공포했다고 2022년 11월21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에서 그동안 녹지지역에서 개발행위허가 기준으로 적용하던 기준지반고 사항을 폐지했다. 특히 2003년 도시계획 조례 재정 시 정한 지역별 기준지반고를 각종 지역 개발사업 및 환경변화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그대로 적용해 개발행위 불가지역에 대한 민원이 발생했다. 또 임야 및 경사도가 높은 지역은 이중으로 규제를 받고 있어 이번에 개정으로 규제 완화했다. 이와함께 종전 생산관리지역, 농림지역에 설치할 수 없었던 농기계수리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연녹지지역내 수소연료 공급시설 증축 시 건폐율 20%에서 30%로 완화(별도 단서조항 확인)하도록 개정했다. 주준환 원주시청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개정으로 개발행위허가, 농기계수리시설 설치 등이 용이해져 시민 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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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가 2022년 12월1일부터 겨울철을 맞아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고품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급수공사 청약신청 접수를 중지한다. 신청대상은 건물신축 등에 따라 신설되는 상수도 급수공사로 11월30일까지 원주시청 16번 창구(☏ 033-737-4713)에서 접수할 수 있다. 아울러 이듬해 청약신청 접수는 2월13일부터, 상수도 급수공사는 3월 중순 경 해빙기를 맞아 재개한다. 권요순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장은 “항상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수도업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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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 지역신생아 가정 큰 호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이 2022년 11월15일 기준 144가정을 포함해 개원 후 현재까지 364가정이 이용하며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와 편의 제공에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구읍 상4리 마을회관옆 지상 2층 연 면적 825.30㎡ 규모로 조성된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은 신생아실과 산모실, 프로그램운영실, 찜질 시설, 급식 시설, 상담실, 휴게실, 세탁시설 등 깨끗하고 위생적인 시설을 갖춰 산모와 신생아가 최적의 환경에서 최고의 산후조리를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아쿠아 마사지실, 찜질방, 골반교정기, 각종 발 마사지기, 파라핀 베스, 적외선 치료기 등의 장비와 더불어 전신 마사지 서비스도 제공해 산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신생아실은 멸균 시스템과 항온-항습 기능을 갖췄고, 허니 큐브 시스템을 도입해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가족들이 아기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신생아실 방문에 따른 2차 감염의 위험을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모유 수유 전문가이자 오케타니 무통 유방관리 전문가를 초빙해 상근하도록 함으로써 산모에게 완벽한 산후 회복을, 신생아에게 양질의 모유를 먹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진선미 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증진팀장은 “공공산후조리원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운영과 관리에 더욱 각별히 신경을 써, 더욱 신뢰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은 2017년 강원도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공모사업에 대상지로 선정, 26억4,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양구읍 상4리 마을회관옆 790여㎡의 부지에 지상 2층 연 면적 825.30㎡ 규모로 조성했으며 2020년 7월10일 의료법인 성심의료재단의 위탁 운영으로 개원해 첫해 53명, 2021년 163명이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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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남성합창단이 창단연주회를 통해 초겨울 밤을 아름답게 수놓아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강릉남성합창단(단장 최성두)이 주최/주관하고 강릉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창단연주회가 2022년 11월18일(금) 오후 7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이상헌 지휘와 연세영의 피아노 반주로 개최됐다. 강릉남성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평화의 기도 ▲원해(박지훈) ▲본향을 향하네(김두완) ▲복 있는 사람들(김성균)에 이어 ▲남녀간의 사랑속에 피어나는 작은 감정들을 20개의 짧은 왈츠곡들로 표현한 작품인 ‘파울링케와 함께 이 밤을(Paul Lincke)’ 선사했다. 또 ▲비너스, 비너스 돌아와요 ▲고개를 드세요 ▲흥겨운 노래는 ▲몰래 조용히 ▲오븐 뒤에 숨은 쥐 ▲아름다운 꽃도 ▲함께해 ▲사랑은 동화속에서 ▲시장 가는 것은 정말 즐거워 등을 통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와함께 강릉여성합창단(단무장 김라나)이 특별출연해 안정현 지휘와 김은영의 피아노반주로 ▲시간에 기대어(Arr.이희연) ▲Quizas,quizas,quizas(Arr. 김선택) ▲Praise His Holy Name(Keith Hampton) 등 감동의 무대를 마련했다. 최성두 강릉남성합창단 단장은 “강릉남성합창단은 2021년 이맘때 2023년 열리는 강릉세계합창대회 참가를 위해 연습을 시작했다.”며 “비록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영동지역 최초의 남성합창단으로 이제 그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고자 한다.”며 “저희와 함께하는 모든 관객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남성만의 매력인 중저음의 멋진 합창음악을 즐기시며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남성합창단은 2022년 3월 창단, ▶단장 최성두-지휘 이상헌-피아노 연세영-사무장 김영래와 ▶1테너: 박준호-김동은-김정원-손동근-한주인 ▶2테너: 송성수-김흥수-민영복-서광호-성정인-이찬용-이현진-주동식-최재황-황은상 ▶1베이스: 최성두-김영래-김경태-김광중-이인영-정영철-한수호 ▶2베이스: 유동열-이형근-김응균-신유순-안창욱-엄종배-최종일 등 30여명으로 구성하고 있다. 아울러 강릉여성합창단은 2005년 창단, ▶단장 김라나-총무 김숙경-지휘 안정현-피아노 김은영과 ▶소프라노: 김숙경-추영옥-최현진-이지연-이연우-박명란-우경아 ▶메조소프라노: 김은숙-권성아-신나영-박혜련-박현선-이지은-황세은-김지연 ▶알토: 김라나-고예실-김단희-권미진-김혜영-손승리로 구성해 정기연주회와 위문공연 등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정서함양과 문화예술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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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 확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22년 5회를 맞은 ‘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의 영예를 안은 주인공들이 11월6일 확정됐다. 강원도와 인제군이 함께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2018년 동홍천IC에서 태백준령 미시령까지 80km에 이르는 44번 국도 주변 및 미시령 힐링가도의 활성화를 위해 시작된 사업이다. 이에따라 지난 10월 한달여 접수기간 동안 총 529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공모전을 주관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인제지부는 11월6일 전문심사단의 작품심사를 거쳐 금상 1점(상금 500만원), 은상 2점(상금 200만원), 동상 3점(상금 100만원), 가작 5점(상금 40만원), 입선작 80점(상금 12만원) 등 총 90점의 입상작과 입선작을 선정했다. 또 인기상(상금 50만원)은 입상작 및 입선작을 대상으로 오는 11월30일까지 진행되는 인제군청 페이스북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작품 1점을 선정한다. 특히 올해 공모전 금상은 경기도 성남시에 거주하는 신원금씨의 ‘가을속으로 가는길’이 차지했다. 또 은상에 김동섭씨의 ‘자작나무숲 봄’과 이창선씨의 ‘가을빛’이, 동상에 김미옥씨의 ‘경주’, 이서지씨의 ‘호박소’, 김문환씨의 ‘설악의 운무’를 각각 선정했다. 이어 가작에 김오정씨의 ‘힐링가도’, 오일주씨의 ‘천년습지’, 이동하씨의 ‘백담사 추경’, 이영미씨의 ‘빙벽타기’, 정성화씨의 ‘하추리 도리깨축제’를 결정했다. 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2월10일 인제산촌민속박물관에서 진행한다. 아울러 힐링가도의 빼어난 비경을 담은 수상작들도 오는 12월10일부터 18일까지 박인환문학관에서 진행되는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유나 인제군청 문화관광과 관광마케팅 주무관은 “수상작은 미시령 힐링가도 관광자원 홍보를 위해 다양한 매체에서 사용될 예정”이라며 “많은 분들이 관심에 감사드리며 미시령 힐링가도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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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따끈따끈 연탄나눔’ 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 청소년문화의집은 2022년 11월19일 청소년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고 자기성장의 기회가 되는 ‘따끈따끈 연탄나눔-핫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연탄 1,000장을 지원받아 평창읍사무소와 연계해 평창읍내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특히 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동아리와 관내 청소년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의 마음을 실천, 남다른 의미의 봉사활동이 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 가정에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마음을 보태는 평창군 청소년들이 대견하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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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사방댐 신설 등 재난대응 강화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23년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와 강우 패턴 변화 등 산사태 취약 지역에 대한 사방댐을 신설한다고 2월9일 밝혔다. 이에따라, 사업비 5억여원을 투입해 만우동 산10, 산 53 일원 사유림내 2개소를 오는 3월 착공해 장마철 이전인 6월말까지 완료한다. 또, 지흥동 504 외 18개소를 대상으로 외관 점검 및 정밀 점검을 실시하고, 귀운동 산 162외 14개소에 대해 산사태 실태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산사태현장예방단을 운영해 사방시설 수시점검 및 보수 등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재산보호를 위해 만전을 기한다. 심정교 동해시청 녹지과장은 “지난해 대형 산불피해로 인한 2차 피해 우려와 이상기후로 인한 국지성 폭우가 증가함에 따라 예상치 못한 산림피해가 우려된다”며 “집중호우에 대비해 사방사업지를 철저히 점검, 산림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현재 사방댐 47개소, 산사태취약지역 54개소 등 총 사방시설 101개소를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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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사방댐 신설 등 재난대응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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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등 법령 개정 개정내용을 반영하고, 조례 운영상 불합리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해 온 규제를 완화 및 폐지하는 내용의 원주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공포했다고 2022년 11월21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에서 그동안 녹지지역에서 개발행위허가 기준으로 적용하던 기준지반고 사항을 폐지했다. 특히 2003년 도시계획 조례 재정 시 정한 지역별 기준지반고를 각종 지역 개발사업 및 환경변화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그대로 적용해 개발행위 불가지역에 대한 민원이 발생했다. 또 임야 및 경사도가 높은 지역은 이중으로 규제를 받고 있어 이번에 개정으로 규제 완화했다. 이와함께 종전 생산관리지역, 농림지역에 설치할 수 없었던 농기계수리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연녹지지역내 수소연료 공급시설 증축 시 건폐율 20%에서 30%로 완화(별도 단서조항 확인)하도록 개정했다. 주준환 원주시청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개정으로 개발행위허가, 농기계수리시설 설치 등이 용이해져 시민 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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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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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가 2022년 12월1일부터 겨울철을 맞아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고품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급수공사 청약신청 접수를 중지한다. 신청대상은 건물신축 등에 따라 신설되는 상수도 급수공사로 11월30일까지 원주시청 16번 창구(☏ 033-737-4713)에서 접수할 수 있다. 아울러 이듬해 청약신청 접수는 2월13일부터, 상수도 급수공사는 3월 중순 경 해빙기를 맞아 재개한다. 권요순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장은 “항상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수도업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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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 지역신생아 가정 큰 호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이 2022년 11월15일 기준 144가정을 포함해 개원 후 현재까지 364가정이 이용하며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와 편의 제공에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구읍 상4리 마을회관옆 지상 2층 연 면적 825.30㎡ 규모로 조성된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은 신생아실과 산모실, 프로그램운영실, 찜질 시설, 급식 시설, 상담실, 휴게실, 세탁시설 등 깨끗하고 위생적인 시설을 갖춰 산모와 신생아가 최적의 환경에서 최고의 산후조리를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아쿠아 마사지실, 찜질방, 골반교정기, 각종 발 마사지기, 파라핀 베스, 적외선 치료기 등의 장비와 더불어 전신 마사지 서비스도 제공해 산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신생아실은 멸균 시스템과 항온-항습 기능을 갖췄고, 허니 큐브 시스템을 도입해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가족들이 아기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신생아실 방문에 따른 2차 감염의 위험을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모유 수유 전문가이자 오케타니 무통 유방관리 전문가를 초빙해 상근하도록 함으로써 산모에게 완벽한 산후 회복을, 신생아에게 양질의 모유를 먹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진선미 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증진팀장은 “공공산후조리원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운영과 관리에 더욱 각별히 신경을 써, 더욱 신뢰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은 2017년 강원도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공모사업에 대상지로 선정, 26억4,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양구읍 상4리 마을회관옆 790여㎡의 부지에 지상 2층 연 면적 825.30㎡ 규모로 조성했으며 2020년 7월10일 의료법인 성심의료재단의 위탁 운영으로 개원해 첫해 53명, 2021년 163명이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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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 지역신생아 가정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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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남성합창단이 창단연주회를 통해 초겨울 밤을 아름답게 수놓아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강릉남성합창단(단장 최성두)이 주최/주관하고 강릉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창단연주회가 2022년 11월18일(금) 오후 7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이상헌 지휘와 연세영의 피아노 반주로 개최됐다. 강릉남성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평화의 기도 ▲원해(박지훈) ▲본향을 향하네(김두완) ▲복 있는 사람들(김성균)에 이어 ▲남녀간의 사랑속에 피어나는 작은 감정들을 20개의 짧은 왈츠곡들로 표현한 작품인 ‘파울링케와 함께 이 밤을(Paul Lincke)’ 선사했다. 또 ▲비너스, 비너스 돌아와요 ▲고개를 드세요 ▲흥겨운 노래는 ▲몰래 조용히 ▲오븐 뒤에 숨은 쥐 ▲아름다운 꽃도 ▲함께해 ▲사랑은 동화속에서 ▲시장 가는 것은 정말 즐거워 등을 통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와함께 강릉여성합창단(단무장 김라나)이 특별출연해 안정현 지휘와 김은영의 피아노반주로 ▲시간에 기대어(Arr.이희연) ▲Quizas,quizas,quizas(Arr. 김선택) ▲Praise His Holy Name(Keith Hampton) 등 감동의 무대를 마련했다. 최성두 강릉남성합창단 단장은 “강릉남성합창단은 2021년 이맘때 2023년 열리는 강릉세계합창대회 참가를 위해 연습을 시작했다.”며 “비록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영동지역 최초의 남성합창단으로 이제 그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고자 한다.”며 “저희와 함께하는 모든 관객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남성만의 매력인 중저음의 멋진 합창음악을 즐기시며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남성합창단은 2022년 3월 창단, ▶단장 최성두-지휘 이상헌-피아노 연세영-사무장 김영래와 ▶1테너: 박준호-김동은-김정원-손동근-한주인 ▶2테너: 송성수-김흥수-민영복-서광호-성정인-이찬용-이현진-주동식-최재황-황은상 ▶1베이스: 최성두-김영래-김경태-김광중-이인영-정영철-한수호 ▶2베이스: 유동열-이형근-김응균-신유순-안창욱-엄종배-최종일 등 30여명으로 구성하고 있다. 아울러 강릉여성합창단은 2005년 창단, ▶단장 김라나-총무 김숙경-지휘 안정현-피아노 김은영과 ▶소프라노: 김숙경-추영옥-최현진-이지연-이연우-박명란-우경아 ▶메조소프라노: 김은숙-권성아-신나영-박혜련-박현선-이지은-황세은-김지연 ▶알토: 김라나-고예실-김단희-권미진-김혜영-손승리로 구성해 정기연주회와 위문공연 등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정서함양과 문화예술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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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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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 확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22년 5회를 맞은 ‘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의 영예를 안은 주인공들이 11월6일 확정됐다. 강원도와 인제군이 함께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2018년 동홍천IC에서 태백준령 미시령까지 80km에 이르는 44번 국도 주변 및 미시령 힐링가도의 활성화를 위해 시작된 사업이다. 이에따라 지난 10월 한달여 접수기간 동안 총 529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공모전을 주관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인제지부는 11월6일 전문심사단의 작품심사를 거쳐 금상 1점(상금 500만원), 은상 2점(상금 200만원), 동상 3점(상금 100만원), 가작 5점(상금 40만원), 입선작 80점(상금 12만원) 등 총 90점의 입상작과 입선작을 선정했다. 또 인기상(상금 50만원)은 입상작 및 입선작을 대상으로 오는 11월30일까지 진행되는 인제군청 페이스북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작품 1점을 선정한다. 특히 올해 공모전 금상은 경기도 성남시에 거주하는 신원금씨의 ‘가을속으로 가는길’이 차지했다. 또 은상에 김동섭씨의 ‘자작나무숲 봄’과 이창선씨의 ‘가을빛’이, 동상에 김미옥씨의 ‘경주’, 이서지씨의 ‘호박소’, 김문환씨의 ‘설악의 운무’를 각각 선정했다. 이어 가작에 김오정씨의 ‘힐링가도’, 오일주씨의 ‘천년습지’, 이동하씨의 ‘백담사 추경’, 이영미씨의 ‘빙벽타기’, 정성화씨의 ‘하추리 도리깨축제’를 결정했다. 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2월10일 인제산촌민속박물관에서 진행한다. 아울러 힐링가도의 빼어난 비경을 담은 수상작들도 오는 12월10일부터 18일까지 박인환문학관에서 진행되는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유나 인제군청 문화관광과 관광마케팅 주무관은 “수상작은 미시령 힐링가도 관광자원 홍보를 위해 다양한 매체에서 사용될 예정”이라며 “많은 분들이 관심에 감사드리며 미시령 힐링가도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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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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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아산병원, 강원광역 새싹지킴이병원 워크숍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광역 새싹지킴이병원인 강릉아산병원(병원장 유창식)이 2024년 11월12일 권역 내 아동보호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지역 새싹지킴이병원과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강릉아산병원 대강당에서 진행된 워크숍은 강원특별자치도 지역 새싹지킴이병원과 아동학대 대응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새싹지킴이병원(아동학대전담의료기관)은 학대 피해 아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보호하고 피해아동의 신체적ㆍ심리적 치료와 회복을 지원하는 병원이다. 이날 워크숍에서 지역 새싹지킴이병원으로 지정된 17개소 병ㆍ의원의 현판 전달식으로 시작해 지난 1년간 강원 광역 새싹지킴이병원 활동에 대한 성과를 보고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의료ㆍ유관기관 관계자의 전문성 강화와 기관 내 아동학대 발견 신고율을 높이기 위해 △강릉아산병원 영상의학과 한병희 교수 △강릉아산병원 안과 최경준 교수 △강릉아산병원 정형외과 최신우 교수가 ‘아동학대의 의학적 평가’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권용재 아동보호위원장(강릉아산병원 소아외과 교수)은 “꾸준하게 지역 유관기관들이 협력을 강화해 나간다면, 피해아동을 조기 발견해 의료사각지대가 없는 촘촘한 아동보호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다”며, “우리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광역 새싹지킴이병원으로서 맡은 바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릉아산병원은 작년 10월 강원 광역 새싹지킴이병원(아동학대전담의료기관)으로 지정돼 아동학대 의심사례에 대한 신고ㆍ치료 등 직접적인 아동보호 업무는 물론 지역 전담 의료기관에 대한 의료지원 및 사례 자문을 수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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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아산병원, 강원광역 새싹지킴이병원 워크숍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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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국유림관리소, 2024년 난방용 땔감 지원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부지방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이홍대)는 산림부산물을 활용해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용 땔감을 지원했다. 평창국유림관리소는 숲 가꾸기를 통해 나온 목재 등 산림부산물로 2006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를 하고 있으며, 올해도 약 25톤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대상은 19가구이며, 평창군청 복지정책과의 도움을 받아 선정해 무상으로 제공하고, 평창국유림관리소장을 포함해 직원 및 근로자 11명이 참여해 집집마다 땔감을 쌓아주고 정리해 주는 작업까지 했다. 이홍대 평창국유림관리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난방비를 줄여주고 유난히 추울 것으로 예상되는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게 해 드려 기쁘며, 19년 동안 계속 이어져 왔음에 뿌듯하고 앞으로도 온기를 나눠주는 산림 행정이 실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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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백/영월/평창/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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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국유림관리소, 2024년 난방용 땔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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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소나무류 무단이동 특별단속 진행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환)은 2024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의한 소나무류 취급업체 및 관련 현장에 방문해 무단 취급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라고 11월13일(수) 밝혔다. 산림청은 국내에 만연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해 소나무, 잣나무 등(소나무류) 이동을 제한하고 있으며, 소나무류 이동을 위해서는 소나무 재선충병에 감염되지 않은 목재임을 확인할 수 있는 ‘소나무류 생산 확인증 및 미감염 확인증’을 관리소에서 발급받아 지참하도록 하고 있다. 이에따라 정선국유림관리소는 특별사법경찰관과 산림보호 담당자로 구성된 단속반과 산림보호 감시인력 등 30명으로 구성된 합동단속반을 구성해 11월18일부터 12월1일까지 14일간 특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아울러 이후에도 소나무류 무단 이동 및 불법 사용을 지속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문병호 정선국유림관리소 보호·산사태대응팀장은 “소나무재선충병에 감염된 소나무는 무단 이동과 감염 소나무를 땔감으로 사용하는 것 일체가 금지행위로 감염 의심목 발생시 정선국유림관리소 전화 033-560-5535번 및 1588-3249번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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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소나무류 무단이동 특별단속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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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삼척의료원, 보건의료인력 역량강화 교육실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삼척의료원은 2024년 11월 12일(화) 강원대학교 어린이병원과 함께 하는 보건의료인력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매년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신생아 소생술(NRP)’라는 주제로 소아청소년과 신생아분과 조희승, 조기현 교수의 강의를 통해 저출산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 강원지역 어린이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보건의료인력의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신생아 소생술(NRP)의 전반적인 내용과 특수하게 고려해야 할 상황과 대처법’에 대한 이론 및 실습 교육이 이뤄졌다. 삼척의료원 관계자는 “신생아 소생술(NRP)은 반복 교육이 매우 중요하며, 응급상황 발생 시 최일선에서 아기의 생명 살릴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이고 중요한 치료법”이라고 밝혔다. 강원대학교 어린이병원 조희승 원장은 “앞으로도 강원지역 어린이의 건강증진을 위해 현장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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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삼척의료원, 보건의료인력 역량강화 교육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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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주정차 단속 문자 알림서비스 운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이 2024년 11월부터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해 신속한 차량 이동을 유도하고 원활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정차 단속 문자 알림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주정차 단속 문자 알림서비스는 서비스 가입자가 등록한 차량이 불법 주 · 정차 카메라 단속 구간 내에 주 · 정차 시 등록자에게 이동 요청 알림을 전송해 단속 전에 차량 운전자 휴대폰으로 위반 사실을 통보하는 서비스다. 서비스는 가입 방법은 거주지 및 차량 소유주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양양군 주정차 단속알림서비스 홈페이지(parkingsms.yangyang.go.kr)나 주정차 단속알림서비스 전국가입 도우미 앱(app)에 접속하거나, 군청 안전교통과 및 읍 · 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차량 1대당 문자 수신번호 1개만 등록할 수 있으며, 상습 반복적인 주정차 위반차량은 서비스가 제외될 수 있다. 또 횡단보도, 인도, 교차로, 소방시설, 버스승강장, 황색복선구간 등 즉시단속구역을 비롯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를 통한 신고, 경찰서 및 소방서 등 인력에 의해 단속될 때는 서비스에서 제외한다. 양양군청 안전교통과 교통지도팀 관계자는 “일방적인 단속으로 불법 주정차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어렵다.”며, “주정차 단속 문자 알림서비스를 통해 차량의 자진 이동을 유도하며 올바른 주차 질서를 확립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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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초/고성/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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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주정차 단속 문자 알림서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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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도시정보센터 준공 및 개관식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2024년 11월15일(금) 오후 3시 강릉시 청사내 별관인 도시정보센터에서 2026강릉ITS세계총회 기술 시연 · 시찰의 핵심 공간이자 다양한 도시정보를 통합관제하는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할 ‘도시정보센터’ 개관식을 개최한다. ‘도시정보센터(구. 미래교통복합센터)’는 총사업비 130억원(시비 103억, 기금 21억, 특별교부세 6억)을 투입, 2023년 9월11일 착공해 시청사 내 연면적 2,466㎡, 지상 2층 규모의 관제실, 견학실, 서버실, 다목적실, 홍보관 등을 갖추고 지난 10월21일 준공했다. 또 도시정보센터 개관에 따라 기존 시청사 지하에 위치해 있던 ‘CCTV통합관제센터’와 ‘ITS관제센터’를 확대 이전해 ‘2026년 강릉 ITS 세계총회’에서 제공할 각종 첨단 ITS 서비스 뿐 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다양한 스마트도시 서비스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특히 관제실과 서버실을 대폭 확대(524㎡→1,690㎡)하고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접목해 돌발 및 재난 상황에 대응하며 교통, 방범, 재난재해, 환경 등 다양한 도시 문제를 해결해 대시민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킨다. 이와함께 2026 ITS 세계총회 개최를 앞두고 있는 만큼 ITS 및 CCTV 홍보관을 조성해 현재 추진중인 ITS 구축사업과 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첨단 교통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도 운영한다. 임신혁 강릉시청 ITS추진과장은 “도시정보센터 개관을 통해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개최 시 전역에 구축된 최신 ITS와 첨단 모빌리티 관제시스템, 빅데이터 분석 기술 등 특화된 ITS 기술의 시연 · 시찰을 통해 중소도시형 모델을 전 세계에 선보일 것”이라면서 말했다. 권순민 강릉시청 ITS추진과 ITS시설담당은 “다양한 도시정보는 관제센터를 통해 편리하고 신속하게 시민에게 제공되며, 이를 통해 모빌리티 선도 도시, 첨단기술 실현도시, 친환경 녹색도시, 재난재해 안전도시, 교통복지 행복도시를 구현해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도시정보센터 운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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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도시정보센터 준공 및 개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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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맑은물 소금강 계곡 동치미 축제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연곡면 소금강마을에서 2024년 11월16일부터 12월15일까지 매주 토, 일요일마다 ‘맑은물 소금강 계곡 동치미 축제’를 개최한다. 강릉시가 주최하고 소금강마을에코센터가 주관하는 맑은물 소금강 계곡 동치미 축제는 강릉시 농산어촌관광 체험프로그램 보조사업에 선정돼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마을 단위 축제로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동치미 만들기 체험프로그램과 농산물 산지 마켓 등으로 방문객들을 맞는다. 특히 동치미 만들기 체험은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겉절이 김치, 맷돌 두부 등 각종 전통음식 만들기 프로그램도 마련해 가족 방문객들은 아이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농산물 산지 마켓에서 소금강 마을 농민들이 직접 수확한 무, 배추 등 각종 농산물을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어 도심에서 온 방문객들의 큰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한다. 엄금문 강릉시청 관광정책과장은 “동치미를 주제로 새롭게 선보이는 축제를 통해 지역 활성화를 이끌고, 강릉 관광을 유도할 수 있는 마을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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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맑은물 소금강 계곡 동치미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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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어느 가을날 아름다운 밴드 음악과 함께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2024년 11월16일(토) 청소년센터에서 밴드페스티벌 ‘제2회 어셈블: 어느 가을 날’을 개최한다. 청소년센터 개관 후 청소년 밴드동아리 활동의 활성화와 청소년밴드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대외적인 공연 기회가 필요했다. 시는 초록봉의 가을을 배경으로 2023년 11월 ‘어셈블: 어느 가을 날’ 행사를 개최, 많은 청소년과 시민의 관심과 호응 속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이에따라 이 같은 큰 인기에 힘입어 2023년과 같이 가을을 배경으로 오는 11월16일 ‘제2회 어셈블: 어느 가을 날’을 연다. 또 오후 1시부터 지난 10월부터 2주간 모집한 청소년 동아리, 학급 모임, 청소년을 포함한 가족 모임 등에서 플리마켓을 운영, 의류, 인형, 장난감, 악세사리, 도서, 가전제품 등 다양한 물품을 판다. 이와함께 플리마켓에서 1만원 이상 구매 시 크리스마스 디저트 커트러리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아울러 페트병 리사이클, 원단으로 카드지갑 만들기, 나만의 악기 칼림바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도 열린다. 이밖에 오후 3시30분부터 이번 행사의 백미인 청소년 밴드페스티벌에 청소년밴드 6팀이 참여해 화려하고 멋진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청소년 밴드 뿐 만 아니라 강릉영동대학교와 강원대학교 밴드가 함께 참여해 행사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다. 이용빈 동해시청 체육교육과장은 “다채로운 플리마켓과 체험부스, 그리고 신나는 밴드 음악을 들으며 가을날 추억을 쌓을 좋은 기회에 많은 청소년과 시민의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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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어느 가을날 아름다운 밴드 음악과 함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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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24년 가을철 산불방지 총력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24년 가을철 산불방지대책을 수립하고 통합지휘와 초동진화 역량을 강화하는 등 산불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11월12일(화) 밝혔다. 도내 최근 5년 가을철 산불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평균 13건 총 64건으로 최근 5년 전체 산불 발생 건수의 19%로 상당히 높고 입산자 실화 · 소각산불 · 건축물 화재비화로 인한 산불도 지속 발생해 가을철 산불방지를 위해 다방면으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특히 동해시 가을철 산불발생 건수는 현재까지 0건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산불조심기간(11월1일부터 12월15일까지) 중 부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는 한편, 산불 예방과 대응을 통해 시민 안전을 확보하고 산불 예방 홍보를 강화하는 등 산불방지에 대한 시민 경각심 고취에 나선다. 또 산불재난으로부터 인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 실현을 중점 추진 대책을 마련, ▲산불방지 대비태세 확립 ▲산불 발생 주요 원인별 산불 예방 활동 강화 ▲과학기술 기반 산불재난 대응 강화 ▲산불 현장의 정확한 상황 판단 및 진화대응력 강화 ▲산불 원인조사 및 산불 예방 홍보 강화 등을 추진한다. 이와함께 시는 산불감시와 예방을 위해 산불감시원 89명(주간 63, 야간 20, 감시탑 6)을 배치하고, 산불감시초소 65곳(감시초소 60, 감시탑 5)을 운영하고, 과학적인 감시 체계 구축을 위해 초록봉, 백봉령 등 7곳에 산불무인감시카메라, 산불상황관제시스템인 GPS 단말기, 무전·통신장비 및 자동방송기기, 차량용 앰프, 진화헬기 5대, 진화차량 21대, 산불진화기계화시스템 5대, 등짐펌프 등 각종 장비를 갖추고 있다. 여기에 5개조 37명으로 구성된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비롯 시 직원, 의소대 및 방범대, 군부대 등 1,100여 명의 산불진화대 인력을 활용한다. 아울러 산불조심기간에 주요 시기별, 원인별 산불방지 특별대책 수립 및 대응태세 확립, 산불방지협의회 구성 및 유관기관 · 단체 협업체계 구축, 산불경보 적기 발령 등을 통한 산불예방책과 신속한 산불상황 보고체계를 구축해 통합 ‧ 체계적인 초동 대응으로 산불 예방에 전력을 다 한다는 계획이다. 심정교 동해시청 녹지과장은 “가을철 산불방지를 위해 산불감시와 예방에 빈틈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또한, 시민들의 산불 예방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와 함께 산불 발견 시 신속한 신고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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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24년 가을철 산불방지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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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가족센터 ‘댄스온(ON)팀’ 2024년 경연대회 우승 차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가족센터(센터장 박나윤)는 2024년 11월9일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에서 열린 결혼이민자와 자녀가 함께하는 K-POP댄스 ‘댄스온(ON)’ 경연대회에 나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세계교육문화원 WECA의 후원으로 진행한 공모 사업으로 도내 9개 센터의 댄스팀이 참여해 다채로운 댄스공연을 펼쳤으며, 참여 결혼이민자와 자녀들의 댄스로 경연대회장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삼척시가족센터에서 출전한 댄스온팀은 결혼이민자 엄마와 딸, 언니와 동생으로 이뤄진 10명으로 구성해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댄스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열심히 K-POP 댄스를 배우며, 대회출전은 물론 가족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정서적 유대감을 증진하는 데 초점을 맞춰 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이민자는 “딸과 함께 춤을 추면서 대화가 자연스러워졌고, 아이와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박나윤 센터장은 “앞으로도 가족센터는 모든 가족의 소통 강화 및 가족관계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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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가족센터 ‘댄스온(ON)팀’ 2024년 경연대회 우승 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