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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3년 제1회 검정고시반 교육생 모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평생학습관이 2022년 11월21일(월)부터 12월23일(금)까지 학력취득의 기회를 놓친 시민들을 대상으로 ‘2023년 제1회 중고등졸업학력 검정고시반’ 교육생을 모집한다. 학력취득을 희망하는 삼척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이 가능하며, 수강희망자는 삼척시평생학습관으로 직접 방문해 교육과정상담 및 수강신청서를 작성 ,접수하면 된다. 2023년 검정고시반 교육은 중등졸업학력 응시반과 고등졸업학력 응시반 2개 반으로 편성해 매주 화, 수, 목요일 저녁 6시30분부터 9시30분, 주 3회 3시간씩 진행한다. 또 응시반별 7명 이상 교육생이 모집되면 2023년 1월부터 8월까지 운영하고, 시험은 4월과 8월(연 2회)에 치른다. 삼척시평생학습관 검정고시반은 지난 2009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371명(초등졸업학력 31명, 중등졸업학력 150명, 고등졸업학력 190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안덕봉 삼척시청 평생교육과장은 “배움의 때를 놓친 지역 주민들에게 다시 한번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력보완 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니 관심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시민들이 평생교육을 통해 성취감 증진과 꿈을 향한 아름다운 도전을 계속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삼척시평생학습관 검정고시반은 지난 2009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371명(초등졸업학력 31명, 중등졸업학력 150명, 고등졸업학력 190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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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3년도 본예산안 6,221억원 편성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는 2022년 11월18일 지방자치법 제127조에 따라 6,221억원 규모의 2023년도 본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2023년 본 예산안은 2022년보다 2.3%, 140억원이 늘어난 규모로 일반회계 5,853억원, 특별회계 368억원으로 편성했다. 세입재원은 지방세 477억원(8.2%), 세외수입 312억원(5.3%), 지방교부세 2,999억원(51.2%), 조정교부금 143억원(2.4%), 국도비보조금 1,922억원(32.8%)이다. 또 세출기능별로 사회복지 1,546억원(26.4%), 농림해양수산 971억원(16.6%), 문화 및 관광 425억원(7.3%), 환경 340억원(5.8%), 국토 및 지역개발 329억원(5.6%) 순으로 편성했다. 주요투자예산으로 취약계층, 노동, 노인, 청소년, 여성, 아동 등 계층별 보건 및 복지 지원을 위해 ▲기초연금, 생계급여, 노인일자리, 보육료, 아동수당, 보육교직원 지원 등 968억원 ▲노인회관 신축, 장애연금, 가족센터 건립, 유공자 수당, 누리과정 등 582억원 ▲출산장려, 산모 및 노인 등 계층별 건강검진, 치매예방 등 보건지원 101억원을 편성했다. 또 교통, 물류, 농림, 해양수산, 중소기업 및 에너지 등 산업별 투자 및 지원을 위해 ▲직불제, 생활환경 정비, 숲 가꾸기 산림단지육성, 어촌뉴딜 등에 973억원 ▲생활문화체육공원 조성, 도호부 관아 복원, 정라초교 지중화,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 투자에 674억원 ▲수소전기자동차, 지역상품권, 전기자동차, 중소기업 물류비 등 투자에 197억원을 배정했다. 이와함께 지역개발 및 보전을 위한 국토 및 지역개발, 환경보호 투자 및 지원을 위해 ▲지방하천, 소하천 정비 등 재해예방 및 도시활력증진 지역개발 등에 327억원 ▲상수도 보수, 하수관로 정비, 생활폐기물 연료화 전 처리시설 운영 등에 338억원을 편성했다. 여기에다 공공질서-안전-교육 등 공공분야 투자 및 지원을 위해 ▲남양동 우수저류 설치, 후진-자원-도계 등 자연재해지구정비 등에 182억원 ▲교육경비, 학교급식 및 농산물지원, 장학재단, 평생학습관 운영 및 지원 등에 99억 원을 편성했다. 아울러 예산편성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참여 예산제를 실질적으로 실행해 주민들이 직접 제안한 사업을 주민참여 예산기구에서 심의, 선정한 주민밀착형사업도 130건, 73억원을 본 예산안에 반영했다. 이명기 삼척시청 기획조정실장은 “삼척시는 2023년도 본예산 편성 시 재정 운용의 선택과 집중 기조하에 미래 성장동력 산업육성, 사회안전망 공고화, 시민안전과 삶의 질 제고 등에 우선 재원 배분하고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이 참여하고 세출 구조조정으로 적재적소에 재원을 효율적, 전략적으로 배분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기 회복에 중점을 뒀다.”며 “효율적이고 투명한 예산편성 및 집행으로 활력있는 지역경제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삼척 구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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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묵호농협 청년회, 김장김치 후원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 묵호농협 청년회(회장 김종섭)이 동호동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위해 전달해 달라며 김치 20박스를 전달했다고 2022년 11월18일 밝혔다. 이번 김장나눔 행사는 동해시묵호농협 청년회, 고향주부회, 농가주부 회원들이 갑작스럽게 다가온 추위에 여건상 직접 김치를 해 드시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진행했다. 김종섭 회장은 “날씨가 추워지는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이나 지역사회에 힘들게 살아가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고, 마트나 시장 방문이 힘든 어르신과 중증장애인 등 끼니 해결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돼 대상자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순찬 동호동장은 “우리 동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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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장로교회 청소년부, 연탄지원 봉사활동 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 묵호노인종합복지관(관장 염규성)은 2022년 11월20일(일) 동해장로교회 자매결연 청소년들이 묵호노인종합복지관 사례관리 독거어르신 가정에 사랑의 연탄 300장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해장로교회 청소년부는 묵호노인종합복지관 봉사단체로 등록돼 활동 중이며 올해 네 번째로 진행하는 ‘따뜻한 온돌나눔 연탄지원 봉사활동’으로 총 30여명이 참가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동해장로교회 복지위원회 사회복지팀의 후원으로 복지관 어르신에게 겨울철 따뜻한 온기를 선사하는 기회가 됐다. 수혜자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하시고 외롭게 홀로 지내시는 분으로 “동절기 난방비 걱정으로 마음이 불안했는데 쌓인 연탄을 보니 마음이 든든하고 기쁘다.”라고 전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창일 학생은 “연탄봉사가 생각보다 힘들었지만 소외된 지역어르신들과 직접 인사하며 연탄을 드릴 수 있어서 보람찼다.”고 말했다. 염규성 묵호노인종합복지관장은 “연탄나눔 봉사활동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낼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동해장로교회와 협업으로 진행되는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작은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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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제42회 동해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22년 11월17일 동쪽바다중앙시장 공연장에서‘제42회 동해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동해시장애인단체연합회가 주최하고 동해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개최하지 못한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기념해 장애인단체 회원들의 참여와 화합의 장으로 마련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장애인단체연합회를 비롯한 6개 장애인단체 회원 및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여했으며 장애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을 포함한 개회식, 장애인 한마음 문화축제 순으로 진행했다. 아울러 동해시장 유공자인 △동해시장애인단체연합회 민애숙 △사)강원도농아인협회 동해시지회 최선경 △사)강원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동해시지부 손춘희 △사)한국시각장애인협회 강원지부 동해시지회 김미화 △사)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 동해시지부 노용주 △사)한국지체장애인강원도협회 동해시지회 김래준씨 등 6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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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계약실적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22년 강원도 계약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고 11월17일 밝혔다. 도내 최우수 기관은 동해시와 영월군 등 2개 지자체와 우수기관에 속초시와 강릉시, 횡성군과 홍천군 등 4개 지자체가 각각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발주실적 대비 도내업체 계약, 하도급 대금지급, 전년 대비 도내업체 계약, 기관장 관심도 및 우수사례 추진 등 4개 분야로 진행했다. 특히 시는 이번 도내업체 계약실적 평가에서 금액과 건수 모두 전년 대비 상승, 임금체불 방지를 위한 ‘강원대금알림e 시스템’ 적극 활용 등 공정-투명-신속한 계약업무 처리로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에따라, 기관 표창과 함께 계약담당자는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한다. 이에앞서 시는 올 한해 지역업체 수주 확대를 위해 발주부서, 유관기관 및 관련업체 등과 협업으로 도내 및 군 관내 업체에 하도급을 적극 권장했다. 이어 인력, 장비, 자재는 물론 유류 사용, 식당 이용을 유도해 코로나19로 경기침체에 빠진 지역 건설업체와 소기업, 소상공인들과의 계약을 신속하게 확대 추진했다.아울러 코로나19 위기 극복 및 공동체 회복대책 수립 시 관내 건설업체, 소기업, 소상공인들에게 단 한 건이라도 더 수의계약이 될 수 있도록 현실감 있는 시책을 추진해 왔다. 천수정 동해시청 회계과장은 “도내 및 시 관내 발주가 최대한 가능하도록 지속적으로 사업부서와 협업체계를 구축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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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3년 제1회 검정고시반 교육생 모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평생학습관이 2022년 11월21일(월)부터 12월23일(금)까지 학력취득의 기회를 놓친 시민들을 대상으로 ‘2023년 제1회 중고등졸업학력 검정고시반’ 교육생을 모집한다. 학력취득을 희망하는 삼척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이 가능하며, 수강희망자는 삼척시평생학습관으로 직접 방문해 교육과정상담 및 수강신청서를 작성 ,접수하면 된다. 2023년 검정고시반 교육은 중등졸업학력 응시반과 고등졸업학력 응시반 2개 반으로 편성해 매주 화, 수, 목요일 저녁 6시30분부터 9시30분, 주 3회 3시간씩 진행한다. 또 응시반별 7명 이상 교육생이 모집되면 2023년 1월부터 8월까지 운영하고, 시험은 4월과 8월(연 2회)에 치른다. 삼척시평생학습관 검정고시반은 지난 2009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371명(초등졸업학력 31명, 중등졸업학력 150명, 고등졸업학력 190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안덕봉 삼척시청 평생교육과장은 “배움의 때를 놓친 지역 주민들에게 다시 한번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력보완 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니 관심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시민들이 평생교육을 통해 성취감 증진과 꿈을 향한 아름다운 도전을 계속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삼척시평생학습관 검정고시반은 지난 2009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371명(초등졸업학력 31명, 중등졸업학력 150명, 고등졸업학력 190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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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3년 제1회 검정고시반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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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3년도 본예산안 6,221억원 편성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는 2022년 11월18일 지방자치법 제127조에 따라 6,221억원 규모의 2023년도 본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2023년 본 예산안은 2022년보다 2.3%, 140억원이 늘어난 규모로 일반회계 5,853억원, 특별회계 368억원으로 편성했다. 세입재원은 지방세 477억원(8.2%), 세외수입 312억원(5.3%), 지방교부세 2,999억원(51.2%), 조정교부금 143억원(2.4%), 국도비보조금 1,922억원(32.8%)이다. 또 세출기능별로 사회복지 1,546억원(26.4%), 농림해양수산 971억원(16.6%), 문화 및 관광 425억원(7.3%), 환경 340억원(5.8%), 국토 및 지역개발 329억원(5.6%) 순으로 편성했다. 주요투자예산으로 취약계층, 노동, 노인, 청소년, 여성, 아동 등 계층별 보건 및 복지 지원을 위해 ▲기초연금, 생계급여, 노인일자리, 보육료, 아동수당, 보육교직원 지원 등 968억원 ▲노인회관 신축, 장애연금, 가족센터 건립, 유공자 수당, 누리과정 등 582억원 ▲출산장려, 산모 및 노인 등 계층별 건강검진, 치매예방 등 보건지원 101억원을 편성했다. 또 교통, 물류, 농림, 해양수산, 중소기업 및 에너지 등 산업별 투자 및 지원을 위해 ▲직불제, 생활환경 정비, 숲 가꾸기 산림단지육성, 어촌뉴딜 등에 973억원 ▲생활문화체육공원 조성, 도호부 관아 복원, 정라초교 지중화,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 투자에 674억원 ▲수소전기자동차, 지역상품권, 전기자동차, 중소기업 물류비 등 투자에 197억원을 배정했다. 이와함께 지역개발 및 보전을 위한 국토 및 지역개발, 환경보호 투자 및 지원을 위해 ▲지방하천, 소하천 정비 등 재해예방 및 도시활력증진 지역개발 등에 327억원 ▲상수도 보수, 하수관로 정비, 생활폐기물 연료화 전 처리시설 운영 등에 338억원을 편성했다. 여기에다 공공질서-안전-교육 등 공공분야 투자 및 지원을 위해 ▲남양동 우수저류 설치, 후진-자원-도계 등 자연재해지구정비 등에 182억원 ▲교육경비, 학교급식 및 농산물지원, 장학재단, 평생학습관 운영 및 지원 등에 99억 원을 편성했다. 아울러 예산편성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참여 예산제를 실질적으로 실행해 주민들이 직접 제안한 사업을 주민참여 예산기구에서 심의, 선정한 주민밀착형사업도 130건, 73억원을 본 예산안에 반영했다. 이명기 삼척시청 기획조정실장은 “삼척시는 2023년도 본예산 편성 시 재정 운용의 선택과 집중 기조하에 미래 성장동력 산업육성, 사회안전망 공고화, 시민안전과 삶의 질 제고 등에 우선 재원 배분하고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이 참여하고 세출 구조조정으로 적재적소에 재원을 효율적, 전략적으로 배분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기 회복에 중점을 뒀다.”며 “효율적이고 투명한 예산편성 및 집행으로 활력있는 지역경제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삼척 구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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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3년도 본예산안 6,221억원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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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묵호농협 청년회, 김장김치 후원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 묵호농협 청년회(회장 김종섭)이 동호동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위해 전달해 달라며 김치 20박스를 전달했다고 2022년 11월18일 밝혔다. 이번 김장나눔 행사는 동해시묵호농협 청년회, 고향주부회, 농가주부 회원들이 갑작스럽게 다가온 추위에 여건상 직접 김치를 해 드시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진행했다. 김종섭 회장은 “날씨가 추워지는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이나 지역사회에 힘들게 살아가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고, 마트나 시장 방문이 힘든 어르신과 중증장애인 등 끼니 해결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돼 대상자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순찬 동호동장은 “우리 동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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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묵호농협 청년회, 김장김치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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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장로교회 청소년부, 연탄지원 봉사활동 실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 묵호노인종합복지관(관장 염규성)은 2022년 11월20일(일) 동해장로교회 자매결연 청소년들이 묵호노인종합복지관 사례관리 독거어르신 가정에 사랑의 연탄 300장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해장로교회 청소년부는 묵호노인종합복지관 봉사단체로 등록돼 활동 중이며 올해 네 번째로 진행하는 ‘따뜻한 온돌나눔 연탄지원 봉사활동’으로 총 30여명이 참가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동해장로교회 복지위원회 사회복지팀의 후원으로 복지관 어르신에게 겨울철 따뜻한 온기를 선사하는 기회가 됐다. 수혜자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하시고 외롭게 홀로 지내시는 분으로 “동절기 난방비 걱정으로 마음이 불안했는데 쌓인 연탄을 보니 마음이 든든하고 기쁘다.”라고 전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창일 학생은 “연탄봉사가 생각보다 힘들었지만 소외된 지역어르신들과 직접 인사하며 연탄을 드릴 수 있어서 보람찼다.”고 말했다. 염규성 묵호노인종합복지관장은 “연탄나눔 봉사활동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낼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동해장로교회와 협업으로 진행되는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작은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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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장로교회 청소년부, 연탄지원 봉사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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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제42회 동해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22년 11월17일 동쪽바다중앙시장 공연장에서‘제42회 동해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동해시장애인단체연합회가 주최하고 동해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개최하지 못한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기념해 장애인단체 회원들의 참여와 화합의 장으로 마련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장애인단체연합회를 비롯한 6개 장애인단체 회원 및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여했으며 장애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을 포함한 개회식, 장애인 한마음 문화축제 순으로 진행했다. 아울러 동해시장 유공자인 △동해시장애인단체연합회 민애숙 △사)강원도농아인협회 동해시지회 최선경 △사)강원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동해시지부 손춘희 △사)한국시각장애인협회 강원지부 동해시지회 김미화 △사)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 동해시지부 노용주 △사)한국지체장애인강원도협회 동해시지회 김래준씨 등 6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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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제42회 동해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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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계약실적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22년 강원도 계약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고 11월17일 밝혔다. 도내 최우수 기관은 동해시와 영월군 등 2개 지자체와 우수기관에 속초시와 강릉시, 횡성군과 홍천군 등 4개 지자체가 각각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발주실적 대비 도내업체 계약, 하도급 대금지급, 전년 대비 도내업체 계약, 기관장 관심도 및 우수사례 추진 등 4개 분야로 진행했다. 특히 시는 이번 도내업체 계약실적 평가에서 금액과 건수 모두 전년 대비 상승, 임금체불 방지를 위한 ‘강원대금알림e 시스템’ 적극 활용 등 공정-투명-신속한 계약업무 처리로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에따라, 기관 표창과 함께 계약담당자는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한다. 이에앞서 시는 올 한해 지역업체 수주 확대를 위해 발주부서, 유관기관 및 관련업체 등과 협업으로 도내 및 군 관내 업체에 하도급을 적극 권장했다. 이어 인력, 장비, 자재는 물론 유류 사용, 식당 이용을 유도해 코로나19로 경기침체에 빠진 지역 건설업체와 소기업, 소상공인들과의 계약을 신속하게 확대 추진했다.아울러 코로나19 위기 극복 및 공동체 회복대책 수립 시 관내 건설업체, 소기업, 소상공인들에게 단 한 건이라도 더 수의계약이 될 수 있도록 현실감 있는 시책을 추진해 왔다. 천수정 동해시청 회계과장은 “도내 및 시 관내 발주가 최대한 가능하도록 지속적으로 사업부서와 협업체계를 구축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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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계약실적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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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25년 주민대상 전문심리상담 지원 확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는 2025년 주민들의 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해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3월10일(월) 밝혔다. 최근 사회적 고립과 경제적 불안정, 취업난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한 정신 건강 문제가 심각한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자료에 따르면, 우울증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2018년 약 75만여 명에서 2022년에 100만명을 넘어섰다. 이는 현대 사회에서 정신 건강 문제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음을 나타낸다 이에 시는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통해 정신 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취약계층을 포함해 경제적 부담이나 정보 부족으로 인해 적절한 상담을 받지 못하는 이들을 지원하는 것에 중점을 둔다. 지원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의료기관, 학교 상담센터 등에서 심리 상담이 필요하다는 의뢰서나 진단서를 받은 주민과 국가 건강검진에서 중등도 이상(10점 이상)의 우울 증상이 확인된 주민으로 한다. 또 자립준비 청년과 보호 연장 아동 등 정신 건강 취약계층도 지원 대상에 포함한다. 지원 대상자는 120일 동안 최대 8회의 전문심리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바우처를 제공받는다. 이와함께 소득 수준에 따라 본인 부담금이 0~30% 차등 적용한다. 이를 통해 경제적 부담을 줄여 더 많은 주민이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심리 상담을 희망하는 주민은 해당 자격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준비한 뒤 주민등록상 거주지의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심리 상담 제공 기관은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정신 건강은 신체 건강만큼이나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치며, 치료 없이 방치될 경우 대인관계, 직장 생활, 학업 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마음의 병을 조기에 인식하고 적절한 상담과 치료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많은 시민의 관심을 당부드린다. 김혜정 동해시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지속적인 정신 건강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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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25년 주민대상 전문심리상담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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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25년 강력한 청렴문화 정착 나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가 2025년 공직사회 내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갑질 관행을 근절하기 위해 강력한 실천에 나섰다. 시는 3월10일 ‘2025년 청렴 실천 결의대회 및 부패방지 교육’을 개최하며, 부서장이 솔선수범하는 청렴 문화를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문영준 동해시장 권한대행을 비롯 국장, 과장급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해 시청 회의실에서 청렴 구호를 외치며 공직사회의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어 열린 부패방지 교육에서 문영준 동해시장 권한대행은 직접 강사로 나서 공직자의 윤리 의식 함양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직장내 괴롭힘 근절과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또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등 관련 법령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공직자 개개인이 법 준수를 넘어 적극적인 청렴 실천의 주체가 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이번 결의대회와 교육에 문영준 동해시장 권한대행이 직접 나선 점은 의미가 컸다. 이는 단순한 참여가 아니라, 시가 청렴 문화를 공직사회 전반에 정착시키겠다는 강한 의지를 실천한 것이기 때문이다. 이용빈 동해시청 홍보감사담당관은 “부패 근절을 위한 강도 높은 조치를 추진해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깨끗한 동해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꾸준한 청렴 및 부패방지 교육으로 청렴 문화 확산에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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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25년 강력한 청렴문화 정착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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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5년 4월 미래농업교육원 교육과정 안내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미래농업교육원이 2025년 4월 다양한 농업 관련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스마트농업 분야 ‘환경제어와 데이터 활용’, △ICT농업 분야 ‘농업용 드론 이해(입문)’, △농업기계 분야 ‘트랙터·관리기 운용’, △농업기술 분야 ‘산업곤충 사육기술’, △농업정책 과정 ‘치유농업의 이해’ 교육을 각각 진행한다. 3월20일까지 삼척시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033-570-4242) 또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면 된다. 신청시 유의할 점은 교육 신청자가 많을 경우 교육인원 배정현황에 따라 조정될 수 있고, 음주 등 교육생 준수사항을 위반해 퇴교당한 사람이나 무단 결석한 사람은 해당연도 모든 교육과정에서 제외한다. 최준수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장은 “이번 교육과정은 스마트농업과 농업기술 발전을 위한 중요한 기회”라며, “관심있는 농업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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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5년 4월 미래농업교육원 교육과정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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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5년 웰다잉 지도사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는 2025년 3월10일(월)부터 3월14일(금)까지 삼척시민을 대상으로 웰다잉 지도사 양성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웰다잉 지도사 양성과정은 고령화 인구증가 등 초고령사회를 대비해 죽음 인식을 통해 삶을 보다 의미 있게 변화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는 4월11일(금)부터 6월20일(금)까지 오후 1시30부터 하루 3시간씩 평생학습관 강의실에서 운영한다. 모집인원은 15명으로, 삼척시 평생학습관 누리집(www.samcheok.go.kr)을 통해 인터넷(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평생학습센터 학습기획팀(☎ 033-570-4433)으로 문의하면 된다. 진영미 평생학습센터소장은 “이번 웰다잉 교육을 통해 삶의 소중함을 돌이켜 보고 남은 생을 더욱 가치 있게 살 수 있도록 웰빙과 웰에이징의 방향 설정의 기회가 되오니 웰다잉 지도사 양성 과정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전했다. 신계숙 평생학습센터 학습기획팀장은 “삼척시는 2006년 강원도내 최초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이후 2024년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에서 재지정 및 ‘우수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됐으며 지역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강좌를 개설하는 등 개인과 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도시로서 역할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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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5년 웰다잉 지도사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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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25년 전국배드민턴 동호인 스매싱 열전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는 2025년 3월8일(토)부터 3월9일(일)까지 2일간 동해체육관, 국민체육센터, 예람중학교 체육관에서 ‘제15회 동해무릉배 오픈 배드민턴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강원도 배드민턴협회와 동해시 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모인 생활체육 배드민턴 동호인 2,000여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경기는 연령대(20대~60대)와 급수(A~E등급)별로 나뉘며, 남·여 복식과 혼합복식 종목으로 진행된다. 참가 선수들은 예선 리그를 거쳐 본선 토너먼트에서 우승을 향한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천수정 동해시청 체육교육과장은 “배드민턴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생활체육 종목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동호인 간 화합의 장이 조성되고, 생활체육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대회를 유치하고 스포츠 마케팅을 적극 추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동시에 동해시를 스포츠 명품도시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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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25년 전국배드민턴 동호인 스매싱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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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송정지구 도시재생사업 첫발 내디뎌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는 2025년 과거 동해항 개항과 함께 번성했으나, 지역 산업 구조 변화 등으로 쇠퇴한 송정지구를 활성화하기 위한 도시재생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월7일 밝혔다 송정지구는 해군 1함대, KTX 동해역, 동해항, LS전선(주), DB메탈(주) 등 주요 산업 및 물류 인프라가 갖춰져 있으며, 송정 양조장과 막걸리 축제 등 다양한 지역 특화 자원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산업구조 변화와 상권 유입 부족으로 인해 지역의 활력이 점차 약화됐다. 특히, 상업시설과 주거환경의 노후화로 인해 소비 활동이 위축됐으며, 유동 인구 감소로 지역 침체가 더욱 심화됐다. 이에 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의 활력을 회복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판단해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응모했다. 2023년 12월, 동해시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송정지구 재정비의 전환점을 맞이했다. 이를 통해 원도심의 경쟁력을 회복하고 지역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송정지구 도시재생사업은 2027년까지 4년 동안 KTX 동해역 인근 16만 3,619㎡ 부지에서 국비 등 284억원을 투입해 진행된다. 주요 사업으로 △환동해 특화 상권조성 △환동해 문화 로컬 정착 지원 △폭우·폭염에 대비한 정주 환경 개선 등 지역 맞춤형 특화재생이 실시된다. 이와함께 환동해의 문화를 잇는 상권 재생 프로젝트인 ‘커넥트 송정’을 통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인프라를 조성할 계획이다. 여행자 라운지, 공영주차장, 광장 등이 포함된 환동해 커넥트 플랫폼이 구축되며, 송정동행정복지센터와 송정 이나비센터를 융합한 복합건물도 신축된다. 또, 지역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선술문화거리 및 항구문화거리를 조성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특히 ‘커넥트 송정’ 프로젝트는 단순한 개발사업을 넘어 지역의 역사, 문화, 사람을 연결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를 통해 송정지구가 쇠퇴한 항만도시에서 벗어나 활력 넘치는 경제 중심지로 변모할 것으로 기대되며, 동해시는 환동해권 교류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는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6일 동해역앞에 송정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를 개소했으며 올해 말까지 플랫폼과 송정 이나비센터 건립을 위한 부지 확보, 각종 행정 절차를 이행하며 설계 용역도 완료할 계획이다. 아울러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 사업을 12월까지 마무리하고, 스마트 안전거리 조성 등 폭우·폭염에 대비한 환경 개선 작업도 병행한다. 정하연 동해시청 도시정비과장은 “송정동은 굴입식 항만 개발과 산업단지 조성의 배후마을로 오랫동안 개발에서 소외되면서 도심 쇠퇴가 심화됐다”며 “이번 도시재생사업이 송정지구를 활성화하고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해시는 지금까지 토지보상협의 마무리 - 정주여건 개선위한 집수리 대상 선정 : 51건 접수 - 주요 거점시설(2개소) 건축기획용역 진행 중 - 도시재생지원센터 송정동으로 이전을 추진했으며 2025년 집수리 지원사업 착공 및 준공 - 거점시설 2개소(환동해 커넥트 플랫폼, 송정 이나비센터 조성) 설계공모에 들어가 본 공사는 2026년 착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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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송정지구 도시재생사업 첫발 내디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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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회 청백봉사상 후보자 공모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행정안전부에서 2025년 지방행정의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지방공무원을 발굴해 시상하는 제49회 청백봉사상 후보자를 공모한다. 3월7일 삼척시에 따르면 이번 시상은 주민을 위해 묵묵히 노력하고 공·사생활에서 모범이 되는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한다. 추천 대상은 5급 이하 지방공무원 중 공무원 경력 10년 이상인 자이며, 국민이나 기관·단체도 후보자를 추천할 수 있다. 다만, 국민이 추천한 경우에는 해당 공무원이 소속된 지자체의 공적심사위원회에서 심의를 거쳐야 한다. 국민추천 서류접수 기간은 3월17일까지이며, 추천을 원하는 국민은 청백봉사상 후보자 추천서를 작성해 삼척시청 총무과에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서류 심사와 현지 실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수상자는 올 10월 개최될 시상식에서 표창을 받고, 향후 국내외 선진지 연수 기회를 얻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삼척시청 총무과(☎ 033-570-3438) 또는 행정안전부 자치행정과(☎ 044-205-311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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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회 청백봉사상 후보자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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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취약계층 대상 가정용 안전용품 지원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는 2025년 취약계층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전기, 가스, 소방 분야의 다양한 가정용 안전용품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품목은 △전기 분야: 가정용 누전차단기, 자동소화 멀티탭(4구) △가스 분야: 가스누설경보기(LNG, LPG), 가스자동차단기 △소방 분야: 소화기(일반형, 투척용), 방연마스크, 화재감지기 등으로 구성한다. 신청 접수기간은 3월10일(월)부터 4월30일(수)까지이며,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장애인 △다문화가족지원법에 따른 다문화가족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한부모가족 △청소년기본법에 따른 청소년이 가장인 세대 △65세 이상으로만 구성된 세대 등이다. 총 300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최대 10만원 한도로 지원한다. 신청을 원하는 가구는 거주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삼척시청 홈페이지 알림 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내 행정정보공동이용 동의서에 서명을 하면 제출 서류를 줄일 수 있다. 김충용 삼척시청 재난안전과장은 “이번 가정용 안전용품 지원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주거 안전성을 높이고, 각종 화재 및 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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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취약계층 대상 가정용 안전용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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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접수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이 2025년 3월4일부터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질 개선을 위해 관내 노후 경유차의 조기폐차 지원 접수를 받고 있다. 올해 군은 7억4,348만원(국도비 포함)을 투입해 노후 경유차 350여대(5등급 268, 4등급 79, 건설기계 6)의 조기폐차를 예산소진 시까지 연중 지원한다. 지원 차량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5등급은 경유 이외 연료도 포함) ▲2009년 8월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콘크리트 펌프트럭) ▲Tier-1 이하의 엔진을 탑재한 2004년 이전 제작된 지게차와 굴착기이다. 신청일을 기준으로 ▲양양군에 6개월 이상 연속해 등록된 경유자동차(도로용 3종 건설기계 포함) 및 지게차 · 굴착기 ▲6개월 이상 소유한 3.5톤 이상 자동차·건설기계이어야 한다. 이들 차량은 자동차 관능검사 적합 판정을 받고 운행이 가능해야 하며, 정부 · 지자체 지원을 통해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엔진으로 개조한 자동차는 대상에서 제외한다. 우선 선정 대상은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소유 차량 △소상공인 소유 차량·건설기계 △택배 차량 △어린이 통학차량 △저감장치 장착 불가 차량(5등급 해당) △3.5톤 이상 차량 등이다. 차량별 배출가스 등급은 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사이트(www.mecar.or.kr)에서 차량번호 조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보조금은 폐차 보조금과, 폐차 후 조건에 맞는 차량을 구매하면 지급되는 추가 보조금으로 나뉘며, 차종 및 연식에 따라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당해연도 1분기 차량 기준가액에서 지원율을 곱한 금액을 지원한다. 5등급 3.5톤 미만 차량은 최대 300만 원, 3.5톤 이상은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4등급 차량은 3.5톤 미만 최대 800만원, 3.5톤 이상은 최대 7,8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덤프트럭 등은 1억원, 굴착기는 7,900만원, 지게차는 1억2,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소상공인 및 저소득층 생계형 차량은 상한액내에서 100만원을 추가 지급한다. 아울러 노후 경유차 폐차 계획이 있는 소유자는 양양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조한 후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사이트(www.mecar.or.kr)를 통해 신청하거나 양양군청 환경과 환경지도팀을 방문 신청하면 된다. 양양군청 환경과 환경지도팀 관계자는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통해 다량으로 배출되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이 저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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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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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25년 부산·경남권 관광객 적극 유치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선 개통으로 접근성이 개선되면서,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는 2025년 3월10일부터 부산·경남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 숨겨진 명소와 다채로운 체험을 소개하는 방송을 방영한다. 이번 방송은 동해시가 제작을 지원한 부산경남대표방송 KNN의 시사·교양 프로그램 <굿모닝 투데이>로, 3월 한 달간 동해시의 대표 관광지를 집중 조명한다. <굿모닝 투데이>는 부산·경남 지역민들에게 여행, 시사, 교양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동해시 특집에서는 남부권 시청자의 시선에서 동해시의 역사와 특색 있는 관광 명소를 새롭게 조명한다. 이 방송은 총 4부작으로 3월10일(월) 첫 방송을 시작해 3월17일, 24일, 31일 매주 월요일 오전 7시45분부터 10분간 방영한다. 특히 3월10일 방송되는 1부에서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를 소개한다. 묵호 바다의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하며 짜릿한 스카이 사이클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명소로, 여기에 동해시를 대표하는 대게 맛집까지 소개해 미식 여행의 즐거움을 더 한다. 이어 3월17일 방영될 2부에서 ‘2024-2025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재선정된 무릉건강숲 숙박 시설을 비롯 1796년부터 이어져 온 북평민속오일장을 조명한다. 특히 국밥거리로도 유명한 북평민속오일장의 오랜 역사와 명성을 알린다. 또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무릉별유천지내 옛 채석장을 재현한 쇄석장과 스카이 글라이더를 비롯한 다양한 체험 시설도 소개한다. 이와함께 3월24일 방영되는 3부에서 기차를 타고 동해의 바다를 즐기는 여행을 소개한다. 부전역에서 동해역까지 이어지는 해안 절경을 감상하고, 동해역 도착 후 벽화마을 논골담길과 연필 전문 박물관인 연필뮤지엄을 방문한다. 여기에다 추암해변의 일몰을 감상하며 동해시의 야간 관광 매력을 선보인다. 더나가 3월31일 방영될 마지막 4부에서 동해시의 신선한 해산물을 중심으로 다룬다. 묵호항 활어회 판매센터를 방문해 다양한 횟감을 소개하며, 이어 묵호등대와 테트라 포트길, 야간 포토존이 조성된 어달항 아침 햇살정원에서 색다른 관광 콘텐츠를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동해역에서 기차를 타고 떠나는 장면으로 동해시 여행을 마무리한다. 이선우 동해시청 관광과장은 “동해선 ITX 개통으로 동해시가 더욱 가까워진 만큼, KNN <굿모닝 투데이>를 통해 부산·경남 지역민들에게 동해시의 다양한 매력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부산·경남에서 동해시를 더욱 쉽게 방문할 수 있는 만큼, 많은 관광객이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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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25년 부산·경남권 관광객 적극 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