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Home >  지역뉴스 >  태백/영월/평창/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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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따끈따끈 연탄나눔’ 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 청소년문화의집은 2022년 11월19일 청소년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고 자기성장의 기회가 되는 ‘따끈따끈 연탄나눔-핫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연탄 1,000장을 지원받아 평창읍사무소와 연계해 평창읍내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특히 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동아리와 관내 청소년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의 마음을 실천, 남다른 의미의 봉사활동이 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 가정에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마음을 보태는 평창군 청소년들이 대견하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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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장학회, 고교 졸업생 전원 대학입학 장학금 지급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장학회(이사장 최승준)는 2022년 11월 1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최승준 이사장(정선군수)을 비롯한 장학회 이사,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3회 정선장학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2023년도 사업계획 등에 대해 심의 의결했으며 지역의 미래 인재 육성 및 장학회 발전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특히, 2023년 정선장학회 선발예정 인원을 620명으로 정하고 2022년도 지급액보다 약 7억6천만원 증가한 17억7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2022년 장학생 인원은 404명으로 총 11억3,8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2023년도 장학금 지급 규모 확대는 가계부담을 덜고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관내 고교 졸업생 모두에게 대학 입학 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해 2023년부터 시행하기 때문이다. 이에 2023년도 장학금 지원신청은 1월중 군청 홈페이지에 공고해 2월부터 3월까지 정선장학회 사무국(정선군청 여성청소년과내)과 읍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한다. 최승준 정선장학회 이사장은 “교육에 대한 투자는 지역의 백년대계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정선장학회를 통해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선장학회는 현재까지 92억원의 군 기금을 출연 받아 2022년 11월 현재 95억원의 장학금이 조성되어 있으며 2022년 현재까지 5,670여 명에게 92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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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11월17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에서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비롯 심재국 평창군수, 임정빈 서울대GBST 원장, 장준영 KIST 분원장, 김창혁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바이오 기술-투자-제휴를 위한 '2022 인터그린 CnA(Conference and Acceleration) 파트너링’ 행사를 개최했다. ‘2022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은 강원도와 평창군, 강원테크노파크,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아이피오 브릿지가 주관하는 행사로 28개 벤처-스타트업 기업과 15개 파트너링 기관-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1부에서 그린바이오 지원 정책과 사례에 대한 전문가 강연, 2부에서 참여기업과 기관의 1대1 상담을 통한 정보교류 세션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평창군이 2022년 5월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된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의 단계적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개최했으며 2025년까지 4년간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사업으로 국비 161억원 등 231억원을 투자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그린바이오는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자 정부가 차세대 성장산업으로 육성하려는 핵심 분야이기 때문에 평창군의 미래를 이끌 신 성장 사업.”이라며 “평창군이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에 촉매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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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평창형 행복일터 조성’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민선8기 인사혁신을 위해 ‘소통’, ‘공감’, ‘협업’, ‘성과’ 중심의 맞춤형 인사운영으로 ‘평창형 행복일터’를 조성한다고 11월16일 밝혔다. 군은 지난 10월11일 행복한 군민을 위한 군정으로 조직을 개편한 이후, 2단계 행복 프로젝트로 ‘직원이 행복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한 인사제도 개선작업에 착수, 다양한 인사혁신 신규시책을 발굴, 2023년 6월까지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우선, 부서결원에 따른 전보인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부서 간 협업행정을 통해 평창군 직원이 함께한다는 인식전환을 인사혁신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전국 최초로 ‘원팀’ 협력관(Helper), ‘평창 콜라보팀’, ‘평창 공조팀’ 제도를 공식지정 운영한다. ‘원팀협력관’은 팀별 업무추진 과정에서 관광, 복지, 기획 등 연계분야 협력인력이 필요할 경우 ‘원팀 인력뱅크’를 활용해 협력직원을 매칭, 부서업무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또 업무경험이 짧은 직원이 계획수립, 기획방향, 보고서 작성 등 유경험자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 경력 있는 직원을 매칭하는 ‘평창 공조팀’ 운영으로 주니어 직원과 시니어 직원들간 협력관계를 유도한다. 특히, ‘평창 콜라보팀’은 아동보육팀과 읍면이 협업을 통한 키즈뱅크 확산, 희망복지팀과 지역보건팀의 협업을 통한 ‘원큐’ 방문건강관리 등과 같이 두 개 이상의 팀이 협업 행정이 가능한 신규 사업 분야를 정책담당관실에서 발굴해 주무팀과 협력팀을 지정,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 업무성과를 극대화한다. 이와함께 원팀협력관-공조팀-콜라보팀 등 참여직원의 경력은 개인스펙처럼 관리해 승진심사 시 평가에 반영한다. 여기에다 ‘행복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해 이달의 우수공무원, 임신여성, 다자녀공무원, 협업행정 우수직원 등에게 마일리지를 개별 부여하고, 마일리지 차감을 통한 당직 1회 면제, 특별휴가, 배낭여행, 1일 2시간 휴식 등 추후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실제 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더나가 인사부서 중심의 하향식 인사로 인한 소통부재 등의 문제점 개선을 위해 부서별-직렬별 상담, 원거리 방문상담, 열린상담 채팅방 등 맞춤형 인사상담을 위한 다양한 창구를 개설-운영함은 물론, 격무-기피, 선호부서를 공식화해 격무-기피부서 근무자를 우대하고, 선호부서 간 전보자제, 선호부서 일몰제를 도입-시행한다. 이외에도 임신여성-다자녀공무원 우대 제도인 희망전보, 자체 경력관리제도인 맞춤분야 인재발굴, 부서장 추천제 등 다양한 인사제도를 2023년 6월까지 시범운영 후 직원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개선사항을 고도화함으로써, ‘평창형 인사혁신 제도’를 연차적으로 완성한다. 아울러 이 같은 혁신적인 인사제도 도입과 함께, 공정인사 실현을 통한 인사행정 신뢰도 향상을 위해 주요부서 보직은 직급-명부순위와 상관없이 능력있는 직원이 업무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보직으로 운영해 ‘주요 부서 보직 = 승진’이란 공식을 타파하고, 6급 승진심사 시 대상자 명단을 개별 공개해 대상자에게 자기기술서를 제출받아 인사위원회 심의에 반영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일하는 조직문화 조성 및 평창형 인사혁신을 위한 인사제도를 도입 발굴해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이 만족할 만한 행복일터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지만 인사청탁에 단호하게 대처하기 위해 청탁자는 격무기피부서 우선배치, 승진제외 등 페널티를 부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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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모범음식점 57개소 지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11월15일 관내 음식점 57개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했다. 평창군은 지난 10월 모범음식점 모집 공고를 통해 신청한 61개소(신규 8, 재신청 53) 음식점 중 음식문화개선 운동추진위원회와 엄정한 평가를 실시해 신규 5개 업소, 재지정 52개 업소 등 57개 업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최종 선정했다. 특히 모범음식점 지정을 위한 주요 평가항목은 △위생상태 △좋은 식단 이행여부 △서비스 △맛 등 총 22항목이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에 모범업소 지정증과 표지판이 교부되며, 매월 상수도료 30% 감면과 쓰레기 종량제봉투(50리터) 10매, 군청 홈페이지 등 모범음식점 홍보, 음식문화 개선사업 추진관련 우선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이용배 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평창군 외식업을 대표하는 모범음식점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고객들에게 평창의 맛과 친절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외식문화 정착과 음식점 위생 수준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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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3년부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3년부터 지역사회 치매 돌봄 강화 및 치매환자 가족의 경제적 부양부담 경감을 위해 소득기준 제한 없이 치매치료관리비를 확대 지원한다고 11월15일 밝혔다. 이에따라 현재 투약유무 확인이 필요한 대상자 및 약제비 미신청자 643명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해 환자의 건강 상태, 장기요양 등급판정 및 시설 입소 여부를 조사, 관내 치매 환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또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400여명이 추가로 치매치료관리비를 지원받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 지원금액은 월 3만원(연 36만원) 한도내 당월 약제비와 진료비 본인부담금으로 처방 개월 수에 따라 실비로 일괄 지급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로 지자체 중심의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치매 진단 시 약 복용 등 초기 집중 관리로 치매 증상 호전 및 악화 지연과 동시에 치매 환자를 부양하는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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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따끈따끈 연탄나눔’ 실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 청소년문화의집은 2022년 11월19일 청소년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고 자기성장의 기회가 되는 ‘따끈따끈 연탄나눔-핫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연탄 1,000장을 지원받아 평창읍사무소와 연계해 평창읍내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특히 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동아리와 관내 청소년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의 마음을 실천, 남다른 의미의 봉사활동이 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 가정에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마음을 보태는 평창군 청소년들이 대견하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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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따끈따끈 연탄나눔’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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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장학회, 고교 졸업생 전원 대학입학 장학금 지급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장학회(이사장 최승준)는 2022년 11월 1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최승준 이사장(정선군수)을 비롯한 장학회 이사,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3회 정선장학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2023년도 사업계획 등에 대해 심의 의결했으며 지역의 미래 인재 육성 및 장학회 발전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특히, 2023년 정선장학회 선발예정 인원을 620명으로 정하고 2022년도 지급액보다 약 7억6천만원 증가한 17억7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2022년 장학생 인원은 404명으로 총 11억3,8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2023년도 장학금 지급 규모 확대는 가계부담을 덜고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관내 고교 졸업생 모두에게 대학 입학 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해 2023년부터 시행하기 때문이다. 이에 2023년도 장학금 지원신청은 1월중 군청 홈페이지에 공고해 2월부터 3월까지 정선장학회 사무국(정선군청 여성청소년과내)과 읍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한다. 최승준 정선장학회 이사장은 “교육에 대한 투자는 지역의 백년대계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정선장학회를 통해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선장학회는 현재까지 92억원의 군 기금을 출연 받아 2022년 11월 현재 95억원의 장학금이 조성되어 있으며 2022년 현재까지 5,670여 명에게 92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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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장학회, 고교 졸업생 전원 대학입학 장학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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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11월17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에서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비롯 심재국 평창군수, 임정빈 서울대GBST 원장, 장준영 KIST 분원장, 김창혁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바이오 기술-투자-제휴를 위한 '2022 인터그린 CnA(Conference and Acceleration) 파트너링’ 행사를 개최했다. ‘2022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은 강원도와 평창군, 강원테크노파크,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아이피오 브릿지가 주관하는 행사로 28개 벤처-스타트업 기업과 15개 파트너링 기관-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1부에서 그린바이오 지원 정책과 사례에 대한 전문가 강연, 2부에서 참여기업과 기관의 1대1 상담을 통한 정보교류 세션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평창군이 2022년 5월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된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의 단계적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개최했으며 2025년까지 4년간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사업으로 국비 161억원 등 231억원을 투자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그린바이오는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자 정부가 차세대 성장산업으로 육성하려는 핵심 분야이기 때문에 평창군의 미래를 이끌 신 성장 사업.”이라며 “평창군이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에 촉매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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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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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평창형 행복일터 조성’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민선8기 인사혁신을 위해 ‘소통’, ‘공감’, ‘협업’, ‘성과’ 중심의 맞춤형 인사운영으로 ‘평창형 행복일터’를 조성한다고 11월16일 밝혔다. 군은 지난 10월11일 행복한 군민을 위한 군정으로 조직을 개편한 이후, 2단계 행복 프로젝트로 ‘직원이 행복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한 인사제도 개선작업에 착수, 다양한 인사혁신 신규시책을 발굴, 2023년 6월까지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우선, 부서결원에 따른 전보인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부서 간 협업행정을 통해 평창군 직원이 함께한다는 인식전환을 인사혁신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전국 최초로 ‘원팀’ 협력관(Helper), ‘평창 콜라보팀’, ‘평창 공조팀’ 제도를 공식지정 운영한다. ‘원팀협력관’은 팀별 업무추진 과정에서 관광, 복지, 기획 등 연계분야 협력인력이 필요할 경우 ‘원팀 인력뱅크’를 활용해 협력직원을 매칭, 부서업무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또 업무경험이 짧은 직원이 계획수립, 기획방향, 보고서 작성 등 유경험자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 경력 있는 직원을 매칭하는 ‘평창 공조팀’ 운영으로 주니어 직원과 시니어 직원들간 협력관계를 유도한다. 특히, ‘평창 콜라보팀’은 아동보육팀과 읍면이 협업을 통한 키즈뱅크 확산, 희망복지팀과 지역보건팀의 협업을 통한 ‘원큐’ 방문건강관리 등과 같이 두 개 이상의 팀이 협업 행정이 가능한 신규 사업 분야를 정책담당관실에서 발굴해 주무팀과 협력팀을 지정,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 업무성과를 극대화한다. 이와함께 원팀협력관-공조팀-콜라보팀 등 참여직원의 경력은 개인스펙처럼 관리해 승진심사 시 평가에 반영한다. 여기에다 ‘행복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해 이달의 우수공무원, 임신여성, 다자녀공무원, 협업행정 우수직원 등에게 마일리지를 개별 부여하고, 마일리지 차감을 통한 당직 1회 면제, 특별휴가, 배낭여행, 1일 2시간 휴식 등 추후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실제 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더나가 인사부서 중심의 하향식 인사로 인한 소통부재 등의 문제점 개선을 위해 부서별-직렬별 상담, 원거리 방문상담, 열린상담 채팅방 등 맞춤형 인사상담을 위한 다양한 창구를 개설-운영함은 물론, 격무-기피, 선호부서를 공식화해 격무-기피부서 근무자를 우대하고, 선호부서 간 전보자제, 선호부서 일몰제를 도입-시행한다. 이외에도 임신여성-다자녀공무원 우대 제도인 희망전보, 자체 경력관리제도인 맞춤분야 인재발굴, 부서장 추천제 등 다양한 인사제도를 2023년 6월까지 시범운영 후 직원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개선사항을 고도화함으로써, ‘평창형 인사혁신 제도’를 연차적으로 완성한다. 아울러 이 같은 혁신적인 인사제도 도입과 함께, 공정인사 실현을 통한 인사행정 신뢰도 향상을 위해 주요부서 보직은 직급-명부순위와 상관없이 능력있는 직원이 업무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보직으로 운영해 ‘주요 부서 보직 = 승진’이란 공식을 타파하고, 6급 승진심사 시 대상자 명단을 개별 공개해 대상자에게 자기기술서를 제출받아 인사위원회 심의에 반영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일하는 조직문화 조성 및 평창형 인사혁신을 위한 인사제도를 도입 발굴해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이 만족할 만한 행복일터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지만 인사청탁에 단호하게 대처하기 위해 청탁자는 격무기피부서 우선배치, 승진제외 등 페널티를 부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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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평창형 행복일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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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모범음식점 57개소 지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11월15일 관내 음식점 57개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했다. 평창군은 지난 10월 모범음식점 모집 공고를 통해 신청한 61개소(신규 8, 재신청 53) 음식점 중 음식문화개선 운동추진위원회와 엄정한 평가를 실시해 신규 5개 업소, 재지정 52개 업소 등 57개 업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최종 선정했다. 특히 모범음식점 지정을 위한 주요 평가항목은 △위생상태 △좋은 식단 이행여부 △서비스 △맛 등 총 22항목이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에 모범업소 지정증과 표지판이 교부되며, 매월 상수도료 30% 감면과 쓰레기 종량제봉투(50리터) 10매, 군청 홈페이지 등 모범음식점 홍보, 음식문화 개선사업 추진관련 우선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이용배 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평창군 외식업을 대표하는 모범음식점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고객들에게 평창의 맛과 친절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외식문화 정착과 음식점 위생 수준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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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모범음식점 57개소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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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3년부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3년부터 지역사회 치매 돌봄 강화 및 치매환자 가족의 경제적 부양부담 경감을 위해 소득기준 제한 없이 치매치료관리비를 확대 지원한다고 11월15일 밝혔다. 이에따라 현재 투약유무 확인이 필요한 대상자 및 약제비 미신청자 643명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해 환자의 건강 상태, 장기요양 등급판정 및 시설 입소 여부를 조사, 관내 치매 환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또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400여명이 추가로 치매치료관리비를 지원받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 지원금액은 월 3만원(연 36만원) 한도내 당월 약제비와 진료비 본인부담금으로 처방 개월 수에 따라 실비로 일괄 지급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로 지자체 중심의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치매 진단 시 약 복용 등 초기 집중 관리로 치매 증상 호전 및 악화 지연과 동시에 치매 환자를 부양하는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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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가리왕산 합리적 보전・활용 합의문 체결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2025년 3월24일 ‘가리왕산 합리적 보전・활용협의체’ 합의문 서명식을 통해 가리왕산의 지속 가능한 보전과 활용 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를 통해 환경 보호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면서도 지역주민과의 상생을 위한 방안을 마련해 가리왕산이 환경과 지역경제가 조화를 이루는 모델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 가리왕산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활강경기장이 위치했던 곳으로, 올림픽 이후 시설 철거와 복원 문제를 두고 환경단체와 지역주민 간의 논의를 지속해 왔다. 이번 합의는 환경단체와 지역주민, 정부가 공동으로 협력해 최적의 해결책을 찾은 결과물로, 지역사회와 자연이 함께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합의문 서명식에 참석한 지역주민들은 가리왕산의 보전과 활용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이뤄졌다는 점에서 환영의 뜻을 밝혔다. 아울러 정선군은 이번 합의 내용을 기반으로 환경단체, 지역주민, 관계 기관과 협력하여 가리왕산의 보전과 활용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공동이행추진단’과 협의해 합의 사항을 충실히 이행하고, 단계별 추진 계획을 마련해 차질 없이 행정 절차를 진행한다. 전상걸 정선군번영연합회장은 “이번 합의는 가리왕산을 지켜온 정선군민들의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자연환경이 본연의 가치를 유지하면서도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한 것에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전영록 강원특별자치도 이통장연합회장은 “가리왕산이 이제 올림픽 유산과 자연 유산이 함께 보전되는 새로운 모델이 되었다”며, “이번 합의를 계기로 정부가 실질적인 후속 조치를 차질 없이 추진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황인욱 정선지역사회연구소장은 “협의 과정에서 환경단체와 지역주민이 함께 대안을 모색하고 의견을 조율한 점이 무엇보다 뜻 깊다”며, “앞으로도 협치를 통해 환경 복원과 지역 발전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성공적으로 이뤄내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이번 합의는 가리왕산의 환경적 가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면서도, 지역주민들이 자연과 공존하며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환경단체 및 정부 기관과 협력해 생태 복원의 세계적 모범 사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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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가리왕산 합리적 보전・활용 합의문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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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허약노인관리 내재 건강역량키우기 프로그램 운영
-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평창군보건의료원은 2025년 3월24일(월)부터 10월17일(금)까지 7개월 동안 방문 건강관리 사업대상자중 집중관리군으로 분류된 허약 노인 84명을 대상으로 노쇠지연 및 허약 관리를 위한 내재 건강 역량 키우기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신체적, 정신적 능력을 향상하고, 일상생활에서 기본적인 활동으로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증가시켜 노쇠를 지연시키고, 허약 관리를 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기능을 유지하고 증진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방문간호사가 대상자 1명당 3개월간 8회 이상 방문해 기능 수준별 신체 운동, 악력 기르기, 구강 체조 등을 통해 신체적 기능을 향상하고, 영양 평가 및 근감소 예방을 위한 단백질 보충제를 제공하고, 노년기 유형별 건강관리 교육 등도 병행해 진행한다. 3개월간 집중 관리를 받은 대상자는 재평가를 통해 집중관리군을 유지하거나 역량이 올라간 대상자의 경우 정기관리군이나 자기역량지원군으로 등록해 관리할 예정이다. 박건희 평창군보건의료원은 “건강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나이들 수 있도록, 내재 역량을 높여 노화 속도를 늦추고 건강한 노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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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허약노인관리 내재 건강역량키우기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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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5년도 문화예술 정기공연 추진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군수 심재국)은 2025년 한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정기 문화예술 공연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을 통해 예산을 확보했으며, 그 결과 ‘두루 두루 찾아가는 대중음악 콘서트’, 뮤지컬 ‘헤어드레서’, 전통 공연 ‘자라는 자라’, 연극 ‘고목’, 무용 ‘춤의 열기’ 등 5개 작품을 선정했다. 특히 ‘두루 두루 찾아가는 대중음악 콘서트’는 3월26일 평창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되며, 인기 가수 이무진과 감성 듀오 달빛옥상이 출연해 기대를 모은다. 이번 공연은 다양한 연령층이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을 선보이며, 주민들에게 특별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또 주민들이 더 쉽게 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문화가 있는 날’ 기획공연을 운영해 더욱 풍성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문화예술은 지역 사회의 활력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라며 “정기공연과 기획 공연을 통해 군민들이 더욱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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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5년도 문화예술 정기공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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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또래상담지도자 간담회 개최
-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박금성)는 2025년 3월21일 오후 3시30분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에서 청소년 폭력예방 또래 상담 사업중 관내 초·중·고등학교 또래 상담 교육을 운영하는 지도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또래 상담은 학교폭력 예방 및 조기 발견의 일환으로 각 학교의 또래 상담 지도자들의 교육과 지도로 배출된 또래 상담자가 주변에 있는 다른 또래들의 고민이나 문제 해결을 위해 조력하고, 생활의 제반 영역에서 지지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에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또래 상담 지도자들에게 또래 상담 등록시스템 활용법과 또래 상담 교육 시 적용 가능한 프로그램과 정보를 제공하고, 또래 상담 연합회 ‘위플레이‘의 연간 운영 프로그램인 한마음 문화축제와 심화 교육 등의 일정을 공유했다. 박금성 센터장은 “또래 상담 연합회 ’위플레이‘ 회원들이 또래 상담자로서 다양한 경험과 심화 교육 등을 통해 주변 어려운 또래 친구를 발견하고, 지지하는 좋은 또래 상담자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또래 상담 지도자의 역할이 중요하므로 또래 상담자와 지도자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듣고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들에게 심리⋅정서적 상담과 찾아가는 상담, 심리검사, 집단상담, 예방 교육 및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이나 이러한 청소년을 알고 있는 경우,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033-335-0924)나 청소년 전화(국번없이 1388)로 문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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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또래상담지도자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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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소상공인 시설개선 지원사업 추진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2025년에도 관내 소상공인의 노후된 시설을 개선해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고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총 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정선군 소상공인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시설개선과 경관개선 분야로 나눠 지원한다. 시설개선은 총사업비의 50% 범위 내에서 최대 2천만원, 경관개선은 총사업비의 80% 범위내에서 최대 1천5백만원까지 지원한다. 두 사업을 모두 신청하면 최대 3천5백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군은 올해 사업 대상자로 시설개선 47곳, 경관개선 12곳 등 총 59곳을 선정했으며, 현장 확인 등을 거쳐 상반기내 사업을 완료한다. 정미영 정선군청 경제과장은 “국제 정세 불안과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시설개선 지원을 통해 활력을 되찾고, 지역 상권의 경쟁력이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2016년부터 소상공인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지난해까지 46억원을 투입해 528곳의 시설개선을 완료했다. 아울러 이 사업을 통해 상권 환경이 쾌적해지면서 매출이 증가하고, 소비자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의 질도 향상돼 지역 이미지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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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소상공인 시설개선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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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국유림관리소, 화목보일러 사용가구 소화기 지원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부지방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장춘)은 산불 예방을 위해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를 소화기 지원 대상으로 선정해 화목 보일러 관련 화재에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소화기를 지원할 예정이다. 2025년 1월부터 3월11일까지 전국 계절용 기기에 의한 화재는 710건, 화목보일러 화재는 이중 111건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강원도는 5년간 화목보일러 화재로 8명 사상(3. 6. 연합뉴스) 등 다수 언론에 화목보일러 화재가 보도되고 있다. 또 2024년 산불 통계 연보에 따르면, 주택화재로 인한 산불은 10년 평균 34건으로 화목보일러 사용 시 화재에 비교적 취약할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겨울 동안 습도가 낮았던 대기가 봄에 갑자기 따뜻해지면서 습도가 더 낮아져 강수량이 상대적으로 적고, 바람이 더 많이 불며 습기를 쉽게 날려버리기에 산불의 65%는 봄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아울러 최근 기후변화로 미국, 일본 등 전 세계적으로 산불재난 발생빈도와 규모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이장춘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산불 예방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화목 보일러 관련 화재에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화목 보일러 사용 농가에 소화기를 지원해 산불 예방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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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국유림관리소, 화목보일러 사용가구 소화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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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식품위생업소 환경개선지원사업 대상업소 모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은 2025년 3월28일까지 안전하고 위생적인 외식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2025년도 제2차 식품위생업소 환경개선 지원사업 대상 업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지역내 식품위생업소들이 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영업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한다. 사업 대상은 식품위생법 시행령 제21조에 따른 일반음식점(6개소)으로 신청일 기준 2년 이상 평창군에 영업자의 주소와 영업장이 있는 자가 해당된다. 지원 내용은 환경개선에 드는 금액의 80%를(업소별 최대 600만원 한도) 지원한다. 다만, 최근 1년 이내에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았거나 체납 이력이 있는 업소, 동일한 사업의 수혜를 이미 받은 업소, 불법 건축물을 보유한 업소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한다. 식품위생업소 환경개선을 희망하는 업소는 평창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를 참고해 평창군보건의료원 보건정책과 위생팀에 사업 신청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김순란 보건의료원 보건정책과장은 “이번 환경개선 지원 사업을 통해 평창군 내 식품위생업소들이 더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영업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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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식품위생업소 환경개선지원사업 대상업소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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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5년 스마트팜 기초과정 교육생 모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농업기술센터는 2025년 스마트농업에 관심있는 군민을 대상으로 스마트팜 기초과정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농업의 기초 개념을 익히고, 농업 전기 기초 실습을 통해 체계적인 이해를 돕기 위한 과정으로 마련한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3월28일(금) 18:00까지이며, 신청은 평창군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과학영농팀에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 가능하다. 교육과정은 ▲스마트농업 기초 ▲환경제어시설 기초 ▲환경제어시스템 ▲수경재배 및 양액 조성 ▲농업 전기 기초 실습으로 구성하고 있으며, 이론과 실습으로 스마트농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이번 기초과정은 평창군 관내 스마트농업의 전반적인 이해를 높이고 향후 심화과정(작물)을 개설해 실제로 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실무 능력까지 배양할 계획이다. 평창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스마트농업은 미래 농업의 핵심 분야로, 이번 교육을 통해 군민들이 스마트팜 기술을 쉽게 접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스마트농업의 보급과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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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5년 스마트팜 기초과정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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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2025.1.1.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접수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2025년 3월21일부터 4월9일까지 20일간 2025년 1월1일 기준으로 산정한 전체 33,659필지에 대해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접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태백시청 공간정보과 및 동행정복지센터, 국토교통부에서 운영하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를 통해 가능하다. 의견제출 방법은 토지소재지 동행정복지센터 및 시청 공간정보과에 비치된 의견서를 작성해 제출하거나, 우편(4. 9.까지 도착분에 한함) 또는 팩스(☎ 033-550-2943)로도 가능하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시 담당자와 감정평가사의 현장 재조사 및 검증과 부동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통지하며, 오는 4월30일 결정 ․ 공시될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및 지방세 등 각종 세금과 부담금의 부과 기준이 되므로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열람 기간 등을 확인해 기간내 열람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결정 ․ 공시 이후 지가에 대한 의견과 지가산정 방식, 시세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위한 감정평가사 직접상담제를 함께 운영할 계획이며, 공고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의견과 지가산정 방식, 시세 등에 대한 문의 사항은 공간정보과(☎ 033-550-262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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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2025.1.1.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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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우수사례 수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2025년 3월20일 홀리데인호텔 광주에서 교육부 주관으로 개최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 성과보고회에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우수사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정선군은 ‘징검다리스쿨 교육을 통해 성장하는 ’온(溫)마을 아라리’라는 주제로 2022년부터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투입해 운영중인 폐광지역 지역인재 양성 융합교육 프로그램인 징검다리스쿨을 농촌지역까지 확대하는 공교육 혁신 미래교육분야 ‘정선형 STEAM창의융합교육’이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정선형 STEAM창의융합교육’은 미래 AI시대 대비 과학기술 기반의 융합적 사고력과 실생활 문제 해결력을 배양하는 교육으로, 인문·예술·수리·기술공학·언어능력 등의 과정의 융합교육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창의적인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아라리챌린지팩토리’를 구축해 3D프린터 등을 활용한 메이커 아이디어 구현을 위한 교육 및 시제품 제작 창작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앞서 224년 7월 교육발전특구 2차 시범지역으로 지정된 정선군은 ‘온마을 아라리(我羅利)로 키우는 미래인재도시 정선’이라는 비전 아래 5개의 추진과제와 11개 세부 과제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교육-지역인재양성-일자리-정주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아라리인재는 (我) 건강한 자아정체성을 확립하고 (羅) 함께 꿈꾸고 어우러져 (利) 지역을 이롭게 하는 정선형 인재를 말한다. 먼저, 성균관대학교 성균인성교육센터와의 협업으로 진행하는 아라리 인성교육으로 관내 아동·청소년들의 전인적 발달을 돕고, IBS예미랩을 활용한 기초과학 교육,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는 정선군 청소년오케스트라 ‘아리몽드’의 출범등을 통한 다양한 영역의 교육을 제공한다. 지역 청년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기존 공무원반을 확대 운영하는 공기업반 신설해 지역 공기업에 취업할 기회를 높이고, 청년학교 나비캠퍼스의 엘셀러레이팅 과정을 지원, 창업 및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문인 양성을 지원한다. 이창우 정선군 부군수는 “교육이야말로 정선의 미래를 여는 핵심이자 지역 발전의 성장 동력이다”며 “이번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본격 운영으로 돌봄 시스템 구축부터 공교육 혁신, 지역 청년의 취업·정주 여건을 개선해 지역소멸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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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우수사례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