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Home >  지역뉴스 >  태백/영월/평창/정선
-
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따끈따끈 연탄나눔’ 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 청소년문화의집은 2022년 11월19일 청소년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고 자기성장의 기회가 되는 ‘따끈따끈 연탄나눔-핫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연탄 1,000장을 지원받아 평창읍사무소와 연계해 평창읍내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특히 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동아리와 관내 청소년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의 마음을 실천, 남다른 의미의 봉사활동이 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 가정에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마음을 보태는 평창군 청소년들이 대견하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정선장학회, 고교 졸업생 전원 대학입학 장학금 지급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장학회(이사장 최승준)는 2022년 11월 1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최승준 이사장(정선군수)을 비롯한 장학회 이사,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3회 정선장학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2023년도 사업계획 등에 대해 심의 의결했으며 지역의 미래 인재 육성 및 장학회 발전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특히, 2023년 정선장학회 선발예정 인원을 620명으로 정하고 2022년도 지급액보다 약 7억6천만원 증가한 17억7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2022년 장학생 인원은 404명으로 총 11억3,8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2023년도 장학금 지급 규모 확대는 가계부담을 덜고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관내 고교 졸업생 모두에게 대학 입학 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해 2023년부터 시행하기 때문이다. 이에 2023년도 장학금 지원신청은 1월중 군청 홈페이지에 공고해 2월부터 3월까지 정선장학회 사무국(정선군청 여성청소년과내)과 읍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한다. 최승준 정선장학회 이사장은 “교육에 대한 투자는 지역의 백년대계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정선장학회를 통해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선장학회는 현재까지 92억원의 군 기금을 출연 받아 2022년 11월 현재 95억원의 장학금이 조성되어 있으며 2022년 현재까지 5,670여 명에게 92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
평창군, 2022년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11월17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에서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비롯 심재국 평창군수, 임정빈 서울대GBST 원장, 장준영 KIST 분원장, 김창혁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바이오 기술-투자-제휴를 위한 '2022 인터그린 CnA(Conference and Acceleration) 파트너링’ 행사를 개최했다. ‘2022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은 강원도와 평창군, 강원테크노파크,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아이피오 브릿지가 주관하는 행사로 28개 벤처-스타트업 기업과 15개 파트너링 기관-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1부에서 그린바이오 지원 정책과 사례에 대한 전문가 강연, 2부에서 참여기업과 기관의 1대1 상담을 통한 정보교류 세션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평창군이 2022년 5월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된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의 단계적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개최했으며 2025년까지 4년간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사업으로 국비 161억원 등 231억원을 투자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그린바이오는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자 정부가 차세대 성장산업으로 육성하려는 핵심 분야이기 때문에 평창군의 미래를 이끌 신 성장 사업.”이라며 “평창군이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에 촉매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
평창군, 2022년 ‘평창형 행복일터 조성’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민선8기 인사혁신을 위해 ‘소통’, ‘공감’, ‘협업’, ‘성과’ 중심의 맞춤형 인사운영으로 ‘평창형 행복일터’를 조성한다고 11월16일 밝혔다. 군은 지난 10월11일 행복한 군민을 위한 군정으로 조직을 개편한 이후, 2단계 행복 프로젝트로 ‘직원이 행복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한 인사제도 개선작업에 착수, 다양한 인사혁신 신규시책을 발굴, 2023년 6월까지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우선, 부서결원에 따른 전보인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부서 간 협업행정을 통해 평창군 직원이 함께한다는 인식전환을 인사혁신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전국 최초로 ‘원팀’ 협력관(Helper), ‘평창 콜라보팀’, ‘평창 공조팀’ 제도를 공식지정 운영한다. ‘원팀협력관’은 팀별 업무추진 과정에서 관광, 복지, 기획 등 연계분야 협력인력이 필요할 경우 ‘원팀 인력뱅크’를 활용해 협력직원을 매칭, 부서업무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또 업무경험이 짧은 직원이 계획수립, 기획방향, 보고서 작성 등 유경험자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 경력 있는 직원을 매칭하는 ‘평창 공조팀’ 운영으로 주니어 직원과 시니어 직원들간 협력관계를 유도한다. 특히, ‘평창 콜라보팀’은 아동보육팀과 읍면이 협업을 통한 키즈뱅크 확산, 희망복지팀과 지역보건팀의 협업을 통한 ‘원큐’ 방문건강관리 등과 같이 두 개 이상의 팀이 협업 행정이 가능한 신규 사업 분야를 정책담당관실에서 발굴해 주무팀과 협력팀을 지정,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 업무성과를 극대화한다. 이와함께 원팀협력관-공조팀-콜라보팀 등 참여직원의 경력은 개인스펙처럼 관리해 승진심사 시 평가에 반영한다. 여기에다 ‘행복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해 이달의 우수공무원, 임신여성, 다자녀공무원, 협업행정 우수직원 등에게 마일리지를 개별 부여하고, 마일리지 차감을 통한 당직 1회 면제, 특별휴가, 배낭여행, 1일 2시간 휴식 등 추후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실제 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더나가 인사부서 중심의 하향식 인사로 인한 소통부재 등의 문제점 개선을 위해 부서별-직렬별 상담, 원거리 방문상담, 열린상담 채팅방 등 맞춤형 인사상담을 위한 다양한 창구를 개설-운영함은 물론, 격무-기피, 선호부서를 공식화해 격무-기피부서 근무자를 우대하고, 선호부서 간 전보자제, 선호부서 일몰제를 도입-시행한다. 이외에도 임신여성-다자녀공무원 우대 제도인 희망전보, 자체 경력관리제도인 맞춤분야 인재발굴, 부서장 추천제 등 다양한 인사제도를 2023년 6월까지 시범운영 후 직원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개선사항을 고도화함으로써, ‘평창형 인사혁신 제도’를 연차적으로 완성한다. 아울러 이 같은 혁신적인 인사제도 도입과 함께, 공정인사 실현을 통한 인사행정 신뢰도 향상을 위해 주요부서 보직은 직급-명부순위와 상관없이 능력있는 직원이 업무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보직으로 운영해 ‘주요 부서 보직 = 승진’이란 공식을 타파하고, 6급 승진심사 시 대상자 명단을 개별 공개해 대상자에게 자기기술서를 제출받아 인사위원회 심의에 반영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일하는 조직문화 조성 및 평창형 인사혁신을 위한 인사제도를 도입 발굴해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이 만족할 만한 행복일터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지만 인사청탁에 단호하게 대처하기 위해 청탁자는 격무기피부서 우선배치, 승진제외 등 페널티를 부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평창군, 모범음식점 57개소 지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11월15일 관내 음식점 57개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했다. 평창군은 지난 10월 모범음식점 모집 공고를 통해 신청한 61개소(신규 8, 재신청 53) 음식점 중 음식문화개선 운동추진위원회와 엄정한 평가를 실시해 신규 5개 업소, 재지정 52개 업소 등 57개 업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최종 선정했다. 특히 모범음식점 지정을 위한 주요 평가항목은 △위생상태 △좋은 식단 이행여부 △서비스 △맛 등 총 22항목이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에 모범업소 지정증과 표지판이 교부되며, 매월 상수도료 30% 감면과 쓰레기 종량제봉투(50리터) 10매, 군청 홈페이지 등 모범음식점 홍보, 음식문화 개선사업 추진관련 우선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이용배 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평창군 외식업을 대표하는 모범음식점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고객들에게 평창의 맛과 친절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외식문화 정착과 음식점 위생 수준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
평창군, 2023년부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3년부터 지역사회 치매 돌봄 강화 및 치매환자 가족의 경제적 부양부담 경감을 위해 소득기준 제한 없이 치매치료관리비를 확대 지원한다고 11월15일 밝혔다. 이에따라 현재 투약유무 확인이 필요한 대상자 및 약제비 미신청자 643명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해 환자의 건강 상태, 장기요양 등급판정 및 시설 입소 여부를 조사, 관내 치매 환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또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400여명이 추가로 치매치료관리비를 지원받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 지원금액은 월 3만원(연 36만원) 한도내 당월 약제비와 진료비 본인부담금으로 처방 개월 수에 따라 실비로 일괄 지급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로 지자체 중심의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치매 진단 시 약 복용 등 초기 집중 관리로 치매 증상 호전 및 악화 지연과 동시에 치매 환자를 부양하는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
-
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따끈따끈 연탄나눔’ 실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 청소년문화의집은 2022년 11월19일 청소년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고 자기성장의 기회가 되는 ‘따끈따끈 연탄나눔-핫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연탄 1,000장을 지원받아 평창읍사무소와 연계해 평창읍내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특히 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동아리와 관내 청소년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의 마음을 실천, 남다른 의미의 봉사활동이 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 가정에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마음을 보태는 평창군 청소년들이 대견하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 지역뉴스
- 태백/영월/평창/정선
-
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따끈따끈 연탄나눔’ 실시
-
-
정선장학회, 고교 졸업생 전원 대학입학 장학금 지급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장학회(이사장 최승준)는 2022년 11월 1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최승준 이사장(정선군수)을 비롯한 장학회 이사,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3회 정선장학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2023년도 사업계획 등에 대해 심의 의결했으며 지역의 미래 인재 육성 및 장학회 발전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특히, 2023년 정선장학회 선발예정 인원을 620명으로 정하고 2022년도 지급액보다 약 7억6천만원 증가한 17억7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2022년 장학생 인원은 404명으로 총 11억3,8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2023년도 장학금 지급 규모 확대는 가계부담을 덜고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관내 고교 졸업생 모두에게 대학 입학 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해 2023년부터 시행하기 때문이다. 이에 2023년도 장학금 지원신청은 1월중 군청 홈페이지에 공고해 2월부터 3월까지 정선장학회 사무국(정선군청 여성청소년과내)과 읍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한다. 최승준 정선장학회 이사장은 “교육에 대한 투자는 지역의 백년대계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정선장학회를 통해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선장학회는 현재까지 92억원의 군 기금을 출연 받아 2022년 11월 현재 95억원의 장학금이 조성되어 있으며 2022년 현재까지 5,670여 명에게 92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
- 지역뉴스
- 태백/영월/평창/정선
-
정선장학회, 고교 졸업생 전원 대학입학 장학금 지급
-
-
평창군, 2022년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11월17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에서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비롯 심재국 평창군수, 임정빈 서울대GBST 원장, 장준영 KIST 분원장, 김창혁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바이오 기술-투자-제휴를 위한 '2022 인터그린 CnA(Conference and Acceleration) 파트너링’ 행사를 개최했다. ‘2022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은 강원도와 평창군, 강원테크노파크,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아이피오 브릿지가 주관하는 행사로 28개 벤처-스타트업 기업과 15개 파트너링 기관-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1부에서 그린바이오 지원 정책과 사례에 대한 전문가 강연, 2부에서 참여기업과 기관의 1대1 상담을 통한 정보교류 세션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평창군이 2022년 5월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된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의 단계적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개최했으며 2025년까지 4년간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사업으로 국비 161억원 등 231억원을 투자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그린바이오는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자 정부가 차세대 성장산업으로 육성하려는 핵심 분야이기 때문에 평창군의 미래를 이끌 신 성장 사업.”이라며 “평창군이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에 촉매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
- 지역뉴스
- 태백/영월/평창/정선
-
평창군, 2022년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 개최
-
-
평창군, 2022년 ‘평창형 행복일터 조성’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민선8기 인사혁신을 위해 ‘소통’, ‘공감’, ‘협업’, ‘성과’ 중심의 맞춤형 인사운영으로 ‘평창형 행복일터’를 조성한다고 11월16일 밝혔다. 군은 지난 10월11일 행복한 군민을 위한 군정으로 조직을 개편한 이후, 2단계 행복 프로젝트로 ‘직원이 행복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한 인사제도 개선작업에 착수, 다양한 인사혁신 신규시책을 발굴, 2023년 6월까지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우선, 부서결원에 따른 전보인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부서 간 협업행정을 통해 평창군 직원이 함께한다는 인식전환을 인사혁신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전국 최초로 ‘원팀’ 협력관(Helper), ‘평창 콜라보팀’, ‘평창 공조팀’ 제도를 공식지정 운영한다. ‘원팀협력관’은 팀별 업무추진 과정에서 관광, 복지, 기획 등 연계분야 협력인력이 필요할 경우 ‘원팀 인력뱅크’를 활용해 협력직원을 매칭, 부서업무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또 업무경험이 짧은 직원이 계획수립, 기획방향, 보고서 작성 등 유경험자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 경력 있는 직원을 매칭하는 ‘평창 공조팀’ 운영으로 주니어 직원과 시니어 직원들간 협력관계를 유도한다. 특히, ‘평창 콜라보팀’은 아동보육팀과 읍면이 협업을 통한 키즈뱅크 확산, 희망복지팀과 지역보건팀의 협업을 통한 ‘원큐’ 방문건강관리 등과 같이 두 개 이상의 팀이 협업 행정이 가능한 신규 사업 분야를 정책담당관실에서 발굴해 주무팀과 협력팀을 지정,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 업무성과를 극대화한다. 이와함께 원팀협력관-공조팀-콜라보팀 등 참여직원의 경력은 개인스펙처럼 관리해 승진심사 시 평가에 반영한다. 여기에다 ‘행복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해 이달의 우수공무원, 임신여성, 다자녀공무원, 협업행정 우수직원 등에게 마일리지를 개별 부여하고, 마일리지 차감을 통한 당직 1회 면제, 특별휴가, 배낭여행, 1일 2시간 휴식 등 추후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실제 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더나가 인사부서 중심의 하향식 인사로 인한 소통부재 등의 문제점 개선을 위해 부서별-직렬별 상담, 원거리 방문상담, 열린상담 채팅방 등 맞춤형 인사상담을 위한 다양한 창구를 개설-운영함은 물론, 격무-기피, 선호부서를 공식화해 격무-기피부서 근무자를 우대하고, 선호부서 간 전보자제, 선호부서 일몰제를 도입-시행한다. 이외에도 임신여성-다자녀공무원 우대 제도인 희망전보, 자체 경력관리제도인 맞춤분야 인재발굴, 부서장 추천제 등 다양한 인사제도를 2023년 6월까지 시범운영 후 직원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개선사항을 고도화함으로써, ‘평창형 인사혁신 제도’를 연차적으로 완성한다. 아울러 이 같은 혁신적인 인사제도 도입과 함께, 공정인사 실현을 통한 인사행정 신뢰도 향상을 위해 주요부서 보직은 직급-명부순위와 상관없이 능력있는 직원이 업무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보직으로 운영해 ‘주요 부서 보직 = 승진’이란 공식을 타파하고, 6급 승진심사 시 대상자 명단을 개별 공개해 대상자에게 자기기술서를 제출받아 인사위원회 심의에 반영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일하는 조직문화 조성 및 평창형 인사혁신을 위한 인사제도를 도입 발굴해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이 만족할 만한 행복일터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지만 인사청탁에 단호하게 대처하기 위해 청탁자는 격무기피부서 우선배치, 승진제외 등 페널티를 부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 지역뉴스
- 태백/영월/평창/정선
-
평창군, 2022년 ‘평창형 행복일터 조성’
-
-
평창군, 모범음식점 57개소 지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11월15일 관내 음식점 57개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했다. 평창군은 지난 10월 모범음식점 모집 공고를 통해 신청한 61개소(신규 8, 재신청 53) 음식점 중 음식문화개선 운동추진위원회와 엄정한 평가를 실시해 신규 5개 업소, 재지정 52개 업소 등 57개 업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최종 선정했다. 특히 모범음식점 지정을 위한 주요 평가항목은 △위생상태 △좋은 식단 이행여부 △서비스 △맛 등 총 22항목이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에 모범업소 지정증과 표지판이 교부되며, 매월 상수도료 30% 감면과 쓰레기 종량제봉투(50리터) 10매, 군청 홈페이지 등 모범음식점 홍보, 음식문화 개선사업 추진관련 우선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이용배 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평창군 외식업을 대표하는 모범음식점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고객들에게 평창의 맛과 친절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외식문화 정착과 음식점 위생 수준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
- 지역뉴스
- 태백/영월/평창/정선
-
평창군, 모범음식점 57개소 지정
-
-
평창군, 2023년부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3년부터 지역사회 치매 돌봄 강화 및 치매환자 가족의 경제적 부양부담 경감을 위해 소득기준 제한 없이 치매치료관리비를 확대 지원한다고 11월15일 밝혔다. 이에따라 현재 투약유무 확인이 필요한 대상자 및 약제비 미신청자 643명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해 환자의 건강 상태, 장기요양 등급판정 및 시설 입소 여부를 조사, 관내 치매 환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또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400여명이 추가로 치매치료관리비를 지원받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 지원금액은 월 3만원(연 36만원) 한도내 당월 약제비와 진료비 본인부담금으로 처방 개월 수에 따라 실비로 일괄 지급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로 지자체 중심의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치매 진단 시 약 복용 등 초기 집중 관리로 치매 증상 호전 및 악화 지연과 동시에 치매 환자를 부양하는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
- 지역뉴스
- 태백/영월/평창/정선
-
평창군, 2023년부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
실시간 태백/영월/평창/정선 기사
-
-
평창군건강생활지원센터, 아흔에도 건강한 아버지 요리교실 운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건강생활지원센터가 2019년 65세 이상 남성을 대상으로 ‘아흔까지 건강한 아버지 요리교실’을 진행, 호응을 얻고 있다. 아버지 요리교실은 지난 4월17일 센터 교육실에서 첫 수업을 시작, 매주 수요일 오전마다 열리고 있다. 첫 수업이 진행된 이후, 수강 문의가 늘고 있으나 센터측은 효과적인 수업을 위해 당초 예정인원대로 진행해 14명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아버지 요리교실은 나트륨 과다섭취로 인한 성인병과 뇌졸중의 위험이 늘고 있는 가운데, 음식조리와 영양섭취에 취약한 65세 이상 아버지들을 대상으로 저염-저열량의 건강식단 레시피를 제공하고 조리 실습 시간을 운영해 건강한 식습관을 들이고, 맛있는 음식을 섭취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요리교실에 참여하는 남성들은 대부분 혼자 식사 준비하는 법을 배우고 싶거나 아내를 위해 맛있는 반찬을 만들어 점심상을 차려 보고 싶다고 하는 참여 동기를 밝혔다. 아울러 수강생들은 저염 영양교육을 받고, 오렌지 컵샐러드, 양배추롤, 두부소박이, 토마토 겉절이, 고구마 짜장밥, 시금치 달걀말이, 꽈리고추 오징어조림, 육개장, 방울토마토 마리네이드, 사과 비빔국수 등 저염 요리를 실습한다. 김진옥 평창군건강생활지원센터장은 “어른신들이 적절한 영양관리와 식생활 개선을 통해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아흔까지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 지역뉴스
- 태백/영월/평창/정선
-
평창군건강생활지원센터, 아흔에도 건강한 아버지 요리교실 운영
-
-
평창군, 인구정책 저출산-고령화사회대응 인식개선사업추진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19년 저출산-고령화 사회의 인구구조를 이해하고 가족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인구정책 저출산-고령화사회대응 인식개선 사업을 시작한다. 이를위해 평창군은 인구보건복지협회 강원지회와 (사)인구와 미래정책의 연구원 등 전문강사를 초빙해 여성, 청소년, 노인 등 다양한 계층을 직접 찾아가 생애주기에 따른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평창군은 그 첫 시작으로, 4월23일 진부고등학교에서 ‘우리가 만들어가야 할 미래, 대한민국-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주제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올해 총 10회에 걸쳐 인구정책 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한다. 또 평창군은 각종 인구정책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서는 지역에 맞는 시책 발굴, 출산과 결혼에 대한 인식전환, 일과 가정양립 및 가족친화 문화확산 등이 선행돼야 하는 만큼 인구정책과 관련한 인식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지역의 인구구조 변화에 적극 대응해 정책에 반영하도록 하고, 저출산-고령화 등 사회문제 해결과 아울러 군민이 행복한 평창군을 만들 수 있도록 인구 시책 추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 지역뉴스
- 태백/영월/평창/정선
-
평창군, 인구정책 저출산-고령화사회대응 인식개선사업추진
-
-
"정선군, 2019년 주민주도형 평생학습 서비스 운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군에서 주민주도형 평생학습으로 군민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원하는 맞춤형 학습을 편안하게 받을 수 있도록 2019 아리아리! 배달강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리아리! 배달강좌 프로그램은 평생교육 학습자들이 시간적, 공간적 제약에서 오는 학습참여 저해요인을 줄이고 학습취약 주민들에게 보다 질 높은 학습기회를 우선적으로 부여하기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평생학습 서비스로 아리아리! 배달강좌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전문강사를 파견해 맞춤형 학습을 진행한다. 아리아리! 배달강좌 프로그램 참여는 정선군에 주소를 둔 10명 이상으로 구성된 학습자들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5월2일까지 대상자를 모집한다. 특히 아리아리! 배달강좌 프로그램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주민들이 직접 계획한 인문교양, 문화예술, 전문자격 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며, 프로그램별로 주1~2회, 회당1~2시간 이내 범위에서 최대 20시간까지 지원한다. 아리아리! 배달강좌 프로그램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정선군청 여성청소년과 평생교육팀(☎ 033-560-2186)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선군청 평생교육담당은 “군민들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평생학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아리아리! 배달강좌 프로그램 운영에 만전을 기하는 것은 물론 군민 모두가 평생 배우며 살아가는 평생학습 문화확산 및 군민이 행복한 평생학습도시 정선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 지역뉴스
- 태백/영월/평창/정선
-
"정선군, 2019년 주민주도형 평생학습 서비스 운영"
-
-
정선아리랑제위원회, 2019년 정선아리랑제 개최일정 확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사)정선아리랑제위원회가 2019년 4월2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아리랑제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9년 정선아리랑제를 오는 10월4일부터 7일까지 정선공설운동장 일원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올해 제44회 정선아리랑는 ‘하나된 아리랑, 평화를 노래하다’를 주제로 2018년 남북정상회담 이후 무르익는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기원하며 한반도 평화시대 개막을 한민족의 정체성과 상징성을 나타내는 아리랑을 통해 남북화합 및 평화를 기원하고 정선아리랑의 세계화를 위한 축제를 개최한다. 특히 2018년에 이어 2019년 강원도 대표축제 및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육성축제로 선정된 정선아리랑제는 킬러 콘텐츠인 전국아리랑 경창대회, 춤추는 멍석아라리, '9개 읍면 지역특색을 표현한 아라리 길놀이' 등 지역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감동으로 만들어지는 문화예술축제 및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통한 정체성있는 축제, 관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킬러콘텐츠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육성 운영한다. 또 2019대한민국 아리랑 대축제, 제44회 정선아리랑제 & 제7회 세계 대한민국 아리랑 축전의 프로그램은 11개 부문, 40개 세부행사, 61개 종목으로 진행할 예정으로 5월중 주제에 걸 맞는 프로그램인 공연-체험-전시를 공모한다. 이와함께 정선아리랑은 전국 모든 아리랑의 시원으로 아리랑 중 유일하게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1호( 1971년)로 지정된 전통 토속민요로서 2012년 12월6일 유네스코 일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됐으며 정선군은 5,000여수의 가사를 채록하는 등 현재에도 끊임없이 창작되고 불리는 생명력있는 문화유산으로 이러한 문화적 가치를 전승·보존하고자 1976년부터 시작된 정선아리랑제는 올해로 44주년을 맞아 강원도를 대표하는 전통문화 축제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인이 참여하고 즐기는 아리랑대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정선아리랑제위원회는 2018년 10월6일부터 9일까지 아리랑을 주제로 한 12개 부문, 43개 행사, 55개 종목을 선정해 제43회 정선아리랑제를 개최한 결과 지역 및 관광객들이 40억9,900만여원을 지출한 것으로 집계했으며 아리랑제 기간에 7만7,000여명의 방문객이 찾는 등 관광활성화에도 기여한 것으로 분석했다.
-
- 지역뉴스
- 태백/영월/평창/정선
-
정선아리랑제위원회, 2019년 정선아리랑제 개최일정 확정
-
-
이천기 제1대 평창군 관광펜션연합회장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이천기 평창군 관광펜션연합회장(53세 · 사진)은 “침체된 평창군 펜션업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 회장은 “관광객이 다시 찾고 싶은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회장은 세종대학교를 졸업했으며 12년 전 평창군 봉평면으로 귀촌해 봉평면 무이리 소재 골드캐슬펜션을 운영하고 있다. 경력으로 봉평면 펜션협의회장, 평창군 귀농귀촌협의회 부회장 및 봉평지회장을 역임했다. 가족은 부인 박영수씨와 1남. 취미는 볼링과 탁구.
-
- 지역뉴스
- 태백/영월/평창/정선
-
이천기 제1대 평창군 관광펜션연합회장
-
-
평창군, 적극적 현장중심 합동인허가처리 본격 시행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18년말 산재한 복합 인허가 처리부서를 허가과로 통합하면서, 2019년부터 적극적 현장중심 합동 인허가 처리를 본격 시행한다. 평창군은 오는 5월부터 사전협의 및 현장점검을 복합 인허가 담당자 전체가 합동 출장해 실시하겠다는 시책을 발표하고, 이를위한 전용차량 구입예산을 확보하는 등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어 인허가 처리기간 단축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평창군은 토지, 건축 등 복합 인허가 처리부서가 여러과에 산재돼 있어, 민원인이나 대행 용역사가 인허가를 위한 사전 협의 및 현장점검을 각 부서 담당자별로 여러번 반복해야하는 등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2018년말 개발행위, 산지, 농지, 건축 관련 부서를 허가과로 통합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기존 평균 65일 소요되던 민원 처리기간을 45일로 단축하겠다는 구체적 목표를 세우고, 민원인의 불편을 덜 뿐 아니라, 일관성 있고 공정한 인허가 처리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위해 지난 2월25일 관계공무원과 용역대행사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적극적 인허가 개선 간담회를 갖기도 했다. 김진용 평창군청 허가과장은 “적극적인 현장중심의 합동출장을 통해 유사한 업무의 반복을 없애고, 보완사항을 사전에 도출해 시간적 낭비를 줄일 뿐 아니라 현장에서 인허가 처리과정을 공유함으로써 인허가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행정 신뢰도를 높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 지역뉴스
- 태백/영월/평창/정선
-
평창군, 적극적 현장중심 합동인허가처리 본격 시행
-
-
평창군, 봄철 산란기 내수면 불법어업 지도단속 실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봄철 산란기를 맞아 불법어업 지도단속을 강화한다. 봄철은 내수면 어종의 주 산란기이자 낚시객 등 유어인구가 증가하는 시기로, 평창군은 자체 지도단속을 실시하고, 주민들로 구성된 수산자원보호명예감시관을 활용해 집중단속 활동을 펼친다. 특히 4월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은 해양수산부 동해어업관리단 및 강원도와 단속반을 꾸려 합동단속을 실시한다. 특히 이번 단속에서 폭발물-유독물-전류사용 등 유해어법 금지 위반행위와 무면허-무허가-무신고 어업, 동력기관이 부착된 보트-잠수용 스쿠버장비-투망-작살류 등을 사용해 수산동식물을 포획 및 채취하는 유어질서 위반해위 등 불법어업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아울러 불법어업 행위가 적발될 경우, 불법어획물 및 어구류를 현장에서 전량 몰수할 계획이며, 특히 여러차례 적발된 위반자는 가장 무거운 처벌을 적용한다. 김영기 평창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불법어업 행위가 근절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단속 활동을 펼칠 것”이라며 “이번 단속을 통해 어업질서가 확립되고, 건전한 유어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 지역뉴스
- 태백/영월/평창/정선
-
평창군, 봄철 산란기 내수면 불법어업 지도단속 실시
-
-
평창군, 민선7기 공약사업 추진상황보고회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19년 4월2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한왕기 군수 주재로 민선7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평창군은 올해를 민선7기 공약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가시화하는 단계로 삼고, 이번 보고회에서 공약이행 추진상황 점검과 연도별 재원 투자계획 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특히 민선7기 공약사업은 △평화의 시작, 평창과 함께 5건, △사람이 행복한 문화관광 8건 △소득이 안정된 농촌 15건, △더불어 잘사는 지역경제 9건 △모두가 행복한 복지 17건으로 총 5개 분야 54개 사업이다. 이중 민선7기 출범 이후 9개월간 7개 사업을 완료한 상태이다. 완료된 사업은 ▲평창평화포럼 개최 ▲평창군 공공 와이파이 구축 ▲육아기본수당 지원 ▲미세먼지 제거 공기청정기 보급(경로당-어린이집) ▲농촌 어르신 일자리창출 ▲경로당 지원확대(운영비 현실화-정부미 평창쌀 교체) ▲독거 어르신 응급안전 알림서비스 추진 등이다. 이외에 나머지 47개 사업도 정상적으로 추진 중이다. 평창군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사업 추진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들을 개선 보완하는 한편, 분기별로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등 체계적으로 관리해 공약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한다. 한왕기 군수는 이 자리에서 “군민이 공약이행 효과를 피부로 실감할 수 있도록 현장의 소리를 주의 깊게 들어 반영하고, 부서간 협업과 소통을 통해 적극적인 실천과 협조적 자세로 사업을 추진하기 바란다”고 부서장들에게 주문했다.
-
- 지역뉴스
- 태백/영월/평창/정선
-
평창군, 민선7기 공약사업 추진상황보고회개최
-
-
태백시, 2019년 제97회 어린이날 기념행사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태백시가 2019년 제97회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날아라! 새들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태백시는 2018년과 마찬가지로 365세이프타운에서 5월5일(일)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추진한다. 오전 10시 30분부터 키다리 아저씨와 함께하는 ‘다함께 춤을’과 마술공연 등 축하공연을 식전행사로 펼쳐지고, 오전 11시부터 본격적인 기념식을 진행한다. 특히 기념식에서 어린이헌장 낭독과 모범어린이와 아동복지 유공에 대한 표창수여, 어린이날 노래 제창을 가진다. 또 오전 11시40분부터 포돌이-포순이와 함께하는 경찰관 체험을 비롯 심폐소생술 및 소방 체험, 가족 장기자랑, 3.1운동 100주년 기념 태극기 부채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운영한다. 이와함께 2018년 인기를 끌었던 체험부스에서 머리띠 만들기, 추억의 뽑기 한 판, 레고-가죽 동전지갑-에코백-문패-비즈 십자수 손거울-디폼블록-연필꽂이 만들기 등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만들어 가져갈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벌룬 버블 매직쇼와 츄러스 나눔행사도 진행한다. 태백시청 아동보육담당은 “축제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마음껏 웃고 끼와 재능을 발산할 수 있는 하루가 될 수 있도록 알찬 프로그램들을 마련하고 있다”며, “온 가족이 축제장에 방문하셔서 푸짐한 선물도 받으시고, 소중한 추억도 만들어 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 지역뉴스
- 태백/영월/평창/정선
-
태백시, 2019년 제97회 어린이날 기념행사 개최
-
-
신임 이창형 대관령면축제위원장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무엇보다 축제의 성공을 위해서는 지역민들께서 많은 관심을 갖고 힘을 실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창형 대관령면축제위원장(48세 · 사진)은 “직전 위원장이 이뤄놓은 축제기반 인프라와 노하우를 이어 받아 지역발전과 함께 멋진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평창군 대관령면 출신으로 강릉명륜고등학교, 강릉영동대학교 관광경영학과를 졸업했다. 경력으로 대관령면축제위원회 본부장을 역임했다. 현재 대관령면에서 대관령유통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가족은 부인 백영숙씨. 취미는 골프와 수영.
-
- 지역뉴스
- 태백/영월/평창/정선
-
신임 이창형 대관령면축제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