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Home >  지역뉴스 >  태백/영월/평창/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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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따끈따끈 연탄나눔’ 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 청소년문화의집은 2022년 11월19일 청소년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고 자기성장의 기회가 되는 ‘따끈따끈 연탄나눔-핫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연탄 1,000장을 지원받아 평창읍사무소와 연계해 평창읍내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특히 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동아리와 관내 청소년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의 마음을 실천, 남다른 의미의 봉사활동이 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 가정에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마음을 보태는 평창군 청소년들이 대견하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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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장학회, 고교 졸업생 전원 대학입학 장학금 지급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장학회(이사장 최승준)는 2022년 11월 1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최승준 이사장(정선군수)을 비롯한 장학회 이사,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3회 정선장학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2023년도 사업계획 등에 대해 심의 의결했으며 지역의 미래 인재 육성 및 장학회 발전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특히, 2023년 정선장학회 선발예정 인원을 620명으로 정하고 2022년도 지급액보다 약 7억6천만원 증가한 17억7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2022년 장학생 인원은 404명으로 총 11억3,8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2023년도 장학금 지급 규모 확대는 가계부담을 덜고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관내 고교 졸업생 모두에게 대학 입학 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해 2023년부터 시행하기 때문이다. 이에 2023년도 장학금 지원신청은 1월중 군청 홈페이지에 공고해 2월부터 3월까지 정선장학회 사무국(정선군청 여성청소년과내)과 읍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한다. 최승준 정선장학회 이사장은 “교육에 대한 투자는 지역의 백년대계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정선장학회를 통해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선장학회는 현재까지 92억원의 군 기금을 출연 받아 2022년 11월 현재 95억원의 장학금이 조성되어 있으며 2022년 현재까지 5,670여 명에게 92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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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11월17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에서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비롯 심재국 평창군수, 임정빈 서울대GBST 원장, 장준영 KIST 분원장, 김창혁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바이오 기술-투자-제휴를 위한 '2022 인터그린 CnA(Conference and Acceleration) 파트너링’ 행사를 개최했다. ‘2022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은 강원도와 평창군, 강원테크노파크,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아이피오 브릿지가 주관하는 행사로 28개 벤처-스타트업 기업과 15개 파트너링 기관-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1부에서 그린바이오 지원 정책과 사례에 대한 전문가 강연, 2부에서 참여기업과 기관의 1대1 상담을 통한 정보교류 세션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평창군이 2022년 5월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된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의 단계적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개최했으며 2025년까지 4년간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사업으로 국비 161억원 등 231억원을 투자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그린바이오는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자 정부가 차세대 성장산업으로 육성하려는 핵심 분야이기 때문에 평창군의 미래를 이끌 신 성장 사업.”이라며 “평창군이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에 촉매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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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평창형 행복일터 조성’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민선8기 인사혁신을 위해 ‘소통’, ‘공감’, ‘협업’, ‘성과’ 중심의 맞춤형 인사운영으로 ‘평창형 행복일터’를 조성한다고 11월16일 밝혔다. 군은 지난 10월11일 행복한 군민을 위한 군정으로 조직을 개편한 이후, 2단계 행복 프로젝트로 ‘직원이 행복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한 인사제도 개선작업에 착수, 다양한 인사혁신 신규시책을 발굴, 2023년 6월까지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우선, 부서결원에 따른 전보인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부서 간 협업행정을 통해 평창군 직원이 함께한다는 인식전환을 인사혁신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전국 최초로 ‘원팀’ 협력관(Helper), ‘평창 콜라보팀’, ‘평창 공조팀’ 제도를 공식지정 운영한다. ‘원팀협력관’은 팀별 업무추진 과정에서 관광, 복지, 기획 등 연계분야 협력인력이 필요할 경우 ‘원팀 인력뱅크’를 활용해 협력직원을 매칭, 부서업무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또 업무경험이 짧은 직원이 계획수립, 기획방향, 보고서 작성 등 유경험자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 경력 있는 직원을 매칭하는 ‘평창 공조팀’ 운영으로 주니어 직원과 시니어 직원들간 협력관계를 유도한다. 특히, ‘평창 콜라보팀’은 아동보육팀과 읍면이 협업을 통한 키즈뱅크 확산, 희망복지팀과 지역보건팀의 협업을 통한 ‘원큐’ 방문건강관리 등과 같이 두 개 이상의 팀이 협업 행정이 가능한 신규 사업 분야를 정책담당관실에서 발굴해 주무팀과 협력팀을 지정,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 업무성과를 극대화한다. 이와함께 원팀협력관-공조팀-콜라보팀 등 참여직원의 경력은 개인스펙처럼 관리해 승진심사 시 평가에 반영한다. 여기에다 ‘행복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해 이달의 우수공무원, 임신여성, 다자녀공무원, 협업행정 우수직원 등에게 마일리지를 개별 부여하고, 마일리지 차감을 통한 당직 1회 면제, 특별휴가, 배낭여행, 1일 2시간 휴식 등 추후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실제 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더나가 인사부서 중심의 하향식 인사로 인한 소통부재 등의 문제점 개선을 위해 부서별-직렬별 상담, 원거리 방문상담, 열린상담 채팅방 등 맞춤형 인사상담을 위한 다양한 창구를 개설-운영함은 물론, 격무-기피, 선호부서를 공식화해 격무-기피부서 근무자를 우대하고, 선호부서 간 전보자제, 선호부서 일몰제를 도입-시행한다. 이외에도 임신여성-다자녀공무원 우대 제도인 희망전보, 자체 경력관리제도인 맞춤분야 인재발굴, 부서장 추천제 등 다양한 인사제도를 2023년 6월까지 시범운영 후 직원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개선사항을 고도화함으로써, ‘평창형 인사혁신 제도’를 연차적으로 완성한다. 아울러 이 같은 혁신적인 인사제도 도입과 함께, 공정인사 실현을 통한 인사행정 신뢰도 향상을 위해 주요부서 보직은 직급-명부순위와 상관없이 능력있는 직원이 업무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보직으로 운영해 ‘주요 부서 보직 = 승진’이란 공식을 타파하고, 6급 승진심사 시 대상자 명단을 개별 공개해 대상자에게 자기기술서를 제출받아 인사위원회 심의에 반영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일하는 조직문화 조성 및 평창형 인사혁신을 위한 인사제도를 도입 발굴해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이 만족할 만한 행복일터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지만 인사청탁에 단호하게 대처하기 위해 청탁자는 격무기피부서 우선배치, 승진제외 등 페널티를 부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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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모범음식점 57개소 지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11월15일 관내 음식점 57개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했다. 평창군은 지난 10월 모범음식점 모집 공고를 통해 신청한 61개소(신규 8, 재신청 53) 음식점 중 음식문화개선 운동추진위원회와 엄정한 평가를 실시해 신규 5개 업소, 재지정 52개 업소 등 57개 업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최종 선정했다. 특히 모범음식점 지정을 위한 주요 평가항목은 △위생상태 △좋은 식단 이행여부 △서비스 △맛 등 총 22항목이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에 모범업소 지정증과 표지판이 교부되며, 매월 상수도료 30% 감면과 쓰레기 종량제봉투(50리터) 10매, 군청 홈페이지 등 모범음식점 홍보, 음식문화 개선사업 추진관련 우선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이용배 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평창군 외식업을 대표하는 모범음식점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고객들에게 평창의 맛과 친절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외식문화 정착과 음식점 위생 수준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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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3년부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3년부터 지역사회 치매 돌봄 강화 및 치매환자 가족의 경제적 부양부담 경감을 위해 소득기준 제한 없이 치매치료관리비를 확대 지원한다고 11월15일 밝혔다. 이에따라 현재 투약유무 확인이 필요한 대상자 및 약제비 미신청자 643명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해 환자의 건강 상태, 장기요양 등급판정 및 시설 입소 여부를 조사, 관내 치매 환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또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400여명이 추가로 치매치료관리비를 지원받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 지원금액은 월 3만원(연 36만원) 한도내 당월 약제비와 진료비 본인부담금으로 처방 개월 수에 따라 실비로 일괄 지급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로 지자체 중심의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치매 진단 시 약 복용 등 초기 집중 관리로 치매 증상 호전 및 악화 지연과 동시에 치매 환자를 부양하는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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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따끈따끈 연탄나눔’ 실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 청소년문화의집은 2022년 11월19일 청소년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고 자기성장의 기회가 되는 ‘따끈따끈 연탄나눔-핫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연탄 1,000장을 지원받아 평창읍사무소와 연계해 평창읍내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특히 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동아리와 관내 청소년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의 마음을 실천, 남다른 의미의 봉사활동이 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 가정에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마음을 보태는 평창군 청소년들이 대견하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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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따끈따끈 연탄나눔’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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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장학회, 고교 졸업생 전원 대학입학 장학금 지급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장학회(이사장 최승준)는 2022년 11월 1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최승준 이사장(정선군수)을 비롯한 장학회 이사,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3회 정선장학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2023년도 사업계획 등에 대해 심의 의결했으며 지역의 미래 인재 육성 및 장학회 발전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특히, 2023년 정선장학회 선발예정 인원을 620명으로 정하고 2022년도 지급액보다 약 7억6천만원 증가한 17억7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2022년 장학생 인원은 404명으로 총 11억3,8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2023년도 장학금 지급 규모 확대는 가계부담을 덜고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관내 고교 졸업생 모두에게 대학 입학 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해 2023년부터 시행하기 때문이다. 이에 2023년도 장학금 지원신청은 1월중 군청 홈페이지에 공고해 2월부터 3월까지 정선장학회 사무국(정선군청 여성청소년과내)과 읍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한다. 최승준 정선장학회 이사장은 “교육에 대한 투자는 지역의 백년대계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정선장학회를 통해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선장학회는 현재까지 92억원의 군 기금을 출연 받아 2022년 11월 현재 95억원의 장학금이 조성되어 있으며 2022년 현재까지 5,670여 명에게 92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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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장학회, 고교 졸업생 전원 대학입학 장학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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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11월17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에서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비롯 심재국 평창군수, 임정빈 서울대GBST 원장, 장준영 KIST 분원장, 김창혁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바이오 기술-투자-제휴를 위한 '2022 인터그린 CnA(Conference and Acceleration) 파트너링’ 행사를 개최했다. ‘2022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은 강원도와 평창군, 강원테크노파크,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아이피오 브릿지가 주관하는 행사로 28개 벤처-스타트업 기업과 15개 파트너링 기관-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1부에서 그린바이오 지원 정책과 사례에 대한 전문가 강연, 2부에서 참여기업과 기관의 1대1 상담을 통한 정보교류 세션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평창군이 2022년 5월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된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의 단계적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개최했으며 2025년까지 4년간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사업으로 국비 161억원 등 231억원을 투자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그린바이오는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자 정부가 차세대 성장산업으로 육성하려는 핵심 분야이기 때문에 평창군의 미래를 이끌 신 성장 사업.”이라며 “평창군이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에 촉매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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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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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평창형 행복일터 조성’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민선8기 인사혁신을 위해 ‘소통’, ‘공감’, ‘협업’, ‘성과’ 중심의 맞춤형 인사운영으로 ‘평창형 행복일터’를 조성한다고 11월16일 밝혔다. 군은 지난 10월11일 행복한 군민을 위한 군정으로 조직을 개편한 이후, 2단계 행복 프로젝트로 ‘직원이 행복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한 인사제도 개선작업에 착수, 다양한 인사혁신 신규시책을 발굴, 2023년 6월까지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우선, 부서결원에 따른 전보인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부서 간 협업행정을 통해 평창군 직원이 함께한다는 인식전환을 인사혁신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전국 최초로 ‘원팀’ 협력관(Helper), ‘평창 콜라보팀’, ‘평창 공조팀’ 제도를 공식지정 운영한다. ‘원팀협력관’은 팀별 업무추진 과정에서 관광, 복지, 기획 등 연계분야 협력인력이 필요할 경우 ‘원팀 인력뱅크’를 활용해 협력직원을 매칭, 부서업무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또 업무경험이 짧은 직원이 계획수립, 기획방향, 보고서 작성 등 유경험자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 경력 있는 직원을 매칭하는 ‘평창 공조팀’ 운영으로 주니어 직원과 시니어 직원들간 협력관계를 유도한다. 특히, ‘평창 콜라보팀’은 아동보육팀과 읍면이 협업을 통한 키즈뱅크 확산, 희망복지팀과 지역보건팀의 협업을 통한 ‘원큐’ 방문건강관리 등과 같이 두 개 이상의 팀이 협업 행정이 가능한 신규 사업 분야를 정책담당관실에서 발굴해 주무팀과 협력팀을 지정,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 업무성과를 극대화한다. 이와함께 원팀협력관-공조팀-콜라보팀 등 참여직원의 경력은 개인스펙처럼 관리해 승진심사 시 평가에 반영한다. 여기에다 ‘행복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해 이달의 우수공무원, 임신여성, 다자녀공무원, 협업행정 우수직원 등에게 마일리지를 개별 부여하고, 마일리지 차감을 통한 당직 1회 면제, 특별휴가, 배낭여행, 1일 2시간 휴식 등 추후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실제 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더나가 인사부서 중심의 하향식 인사로 인한 소통부재 등의 문제점 개선을 위해 부서별-직렬별 상담, 원거리 방문상담, 열린상담 채팅방 등 맞춤형 인사상담을 위한 다양한 창구를 개설-운영함은 물론, 격무-기피, 선호부서를 공식화해 격무-기피부서 근무자를 우대하고, 선호부서 간 전보자제, 선호부서 일몰제를 도입-시행한다. 이외에도 임신여성-다자녀공무원 우대 제도인 희망전보, 자체 경력관리제도인 맞춤분야 인재발굴, 부서장 추천제 등 다양한 인사제도를 2023년 6월까지 시범운영 후 직원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개선사항을 고도화함으로써, ‘평창형 인사혁신 제도’를 연차적으로 완성한다. 아울러 이 같은 혁신적인 인사제도 도입과 함께, 공정인사 실현을 통한 인사행정 신뢰도 향상을 위해 주요부서 보직은 직급-명부순위와 상관없이 능력있는 직원이 업무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보직으로 운영해 ‘주요 부서 보직 = 승진’이란 공식을 타파하고, 6급 승진심사 시 대상자 명단을 개별 공개해 대상자에게 자기기술서를 제출받아 인사위원회 심의에 반영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일하는 조직문화 조성 및 평창형 인사혁신을 위한 인사제도를 도입 발굴해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이 만족할 만한 행복일터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지만 인사청탁에 단호하게 대처하기 위해 청탁자는 격무기피부서 우선배치, 승진제외 등 페널티를 부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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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평창형 행복일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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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모범음식점 57개소 지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11월15일 관내 음식점 57개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했다. 평창군은 지난 10월 모범음식점 모집 공고를 통해 신청한 61개소(신규 8, 재신청 53) 음식점 중 음식문화개선 운동추진위원회와 엄정한 평가를 실시해 신규 5개 업소, 재지정 52개 업소 등 57개 업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최종 선정했다. 특히 모범음식점 지정을 위한 주요 평가항목은 △위생상태 △좋은 식단 이행여부 △서비스 △맛 등 총 22항목이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에 모범업소 지정증과 표지판이 교부되며, 매월 상수도료 30% 감면과 쓰레기 종량제봉투(50리터) 10매, 군청 홈페이지 등 모범음식점 홍보, 음식문화 개선사업 추진관련 우선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이용배 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평창군 외식업을 대표하는 모범음식점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고객들에게 평창의 맛과 친절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외식문화 정착과 음식점 위생 수준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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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3년부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3년부터 지역사회 치매 돌봄 강화 및 치매환자 가족의 경제적 부양부담 경감을 위해 소득기준 제한 없이 치매치료관리비를 확대 지원한다고 11월15일 밝혔다. 이에따라 현재 투약유무 확인이 필요한 대상자 및 약제비 미신청자 643명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해 환자의 건강 상태, 장기요양 등급판정 및 시설 입소 여부를 조사, 관내 치매 환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또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400여명이 추가로 치매치료관리비를 지원받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 지원금액은 월 3만원(연 36만원) 한도내 당월 약제비와 진료비 본인부담금으로 처방 개월 수에 따라 실비로 일괄 지급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로 지자체 중심의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치매 진단 시 약 복용 등 초기 집중 관리로 치매 증상 호전 및 악화 지연과 동시에 치매 환자를 부양하는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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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3년부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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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35년 평창군 기본계획 주민참여단 모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년후 평창군의 미래 모습을 담는 2035년 평창군기본계획을 ‘주민참여형 계획’으로 추진하면서, 주민의견을 효과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주민참여단을 모집한다. 신청 가능대상은 만 19세 이상으로 평창군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도시-주택-교통-산업-환경-안전-문화-복지-관광 등에 전문적인 자격이나 관심있는 주민으로 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5월2일까지로, 신청자중 계층의 다양성, 대표성, 지역 안배 등 자체심사를 통해 20명을 선정한다. 주민참여단은 향후 2035년 기본계획 수립에 있어 도시미래상 설정, 기본구상안 등에 대한 이슈 도출 및 의견제시 등의 역할을 한다. 주현관 평창군청 도시주택과장은 “군 기본계획 수립전 과정에서 기본계획 정보를 상세히 제공해 지역주민과 관계전문가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한 기본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번 주민참여단 모집에 지역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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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35년 평창군 기본계획 주민참여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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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진부전통시장, 이야기 입힌 조형물 탄생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에서 열리는 오일장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큰 진부전통시장에 스토리조형물이 세워진다. 평창군은 ‘진부’라는 지명에 착안해 진부에서‘진짜 부자’의 의미를 되새기고, 그 의미를 상징하는 소나무, 옥, 파랑새가 있는 진부에 오면 소원이 이뤄진다는 주제를 바탕으로 스토리조형물을 세우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토대로 진부전통시장을 홍보한다. 이에 스토리 조형물의 모습은 4월23일 진부전통시장 일원에서 열리는 ‘진부전통시장 스토리조형물 개장식’에서 공개한다. 이날 개장식은 한왕기 평창군수를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 주민-상인 등 200여명이 참석해 스토리조형물 제막식과 함께 초대가수 장민호, 이청, 최혁,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제니유, 룰루렐렛의 통기타 축하공연을 개그맨 김형인 사회로 진행한다. 특히 부자의 의미를 담아 참석자를 대상으로 황금돼지의 행운을 받아가는 추첨 시간도 갖는다. 또 ‘갓’ 피어나는 진부전통시장을 내세워 진부특산물인 갓 음식시식회를 열고, 당귀 향주머니를 만드는 무료 체험행사를 열어 관광객을 모은다. 평창군은 개장식에 앞서 분위기 조성을 위해 4월18일 초대가수 구수경, 전찬, 참이슬&이대로의 품바공연을 펼치고, 선물이 쏟아지는 장터 노래방, 진부 갓 음식체험, 진부특산물인 당귀 향주머니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진부전통시장은 매달 끝자리가 3일과 8일 열리는 오일장으로, 봉평장, 대화장과 함께 이효석의 단편소설 ‘메밀 꽃 필 무렵’의 배경이 되는 시장으로 조선시대 한양에서 대관령으로 넘어 강릉으로 가는 길목에서 가장 규모가 컸던 장으로 알려져 있다. 해발고도 700m에서 생산하는 고품질의 고랭지 농임산물이 유명하며, 2017년 12월 오대산 토종 갓을 활용한 ‘갓담은’ 반찬 브랜드 선포식을 개최하기도 했다. 평창군은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2018년부터 진부전통시장의 스토리조형물 제작 사업에 착수했으며, 스토리북과 홍보물을 제작해 스토리텔링을 통한 전통시장 홍보에 매진한다. 최찬섭 평창군청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에 공개하는 스토리조형물이 시장을 대표하는 명품 조형물로 진부전통시장을 알리는 것은 물론, 시장을 찾는 내방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해 시장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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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진부전통시장, 이야기 입힌 조형물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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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0년 국비확보 총력 대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19년 4월22일 국비확보 대책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2020년 지역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확보에 총력을 쏟고 있다. 평창군이 2020년 확보하려는 국비보조금은 61개의 주요 역점사업을 포함한 총 290개 사업 1,386억원 규모로 신규 사업으로 고령자 복지주택 건립사업, 대화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대미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등 42개 사업 502억원이며, 계속사업은 방림농공단지 폐수처리시설 증설사업, 흥정천 하천재해예방사업, 진부-용평농촌생활용수 개발사업 등 248개 사업 884억원 규모이다. 평창군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정부 정책방향 및 올림픽 이후 발전방향을 선도할 수 있는 핵심사업을 조기 발굴하고, 국비확보에 대한 정보공유와 함께 향후 예상되는 문제에 대한 대응방안을 선제적으로 마련한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역대 최고의 대회로 개최해 냈지만, 이제는 올림픽 이후의 신 성장동력 발굴 등 장기적인 비전이 필요한 시기”라며 “이번 보고회를 통해 평창군의 새로운 비전 실현과 지역의 현안해결을 위해 국비확보에 혼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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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0년 국비확보 총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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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사북민주항쟁 제39주년 기념식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 사북민주항쟁동지회(회장 이원갑)와 고한-사북-남면 신동지역살리기 공동추진위원회(위원장 김태호), 재단법인 3.3기념사업회(이사장 최경식)가 2019년 4월21일 오후 2시 사북 뿌리공원에서 사북민주항쟁 제3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북민주항쟁은 1980년 4월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동원탄좌 사북광업소 광부와 가족들이 회사측의 착취와 어용노조에 반발해 일으킨 노동항쟁으로 탄광노동자들이 처한 열악한 상황을 만천하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 사북항쟁동지회 소속 생존 회원과 가족 30여명을 비롯 최승준 정선군수, 유재철 정선군의장, 최경식 3.3기념사업회 이사장, 지역주민 등 2백여명이 참석해 ‘사북, 먼지를 묻다’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유가족 헌정시 낭독 및 기념영상 상영, 기념사,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김태호 공추위 위원장은 “사북항쟁은 더 이상 술 취한 광부들의 난동사건이 아니며 명백한 사실에 의거해 국가가 직접 인정한 대한민국 민주화운동의 역사중 하나”라며 “사북항쟁이 우리지역의 부끄러운 역사가 아닌 자랑스러운 역사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하고, 그 정신을 널리 알리고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사북노동항쟁연구 및 기념일 제정 등 다양한 노력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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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사북민주항쟁 제39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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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고한야생화마을 골목길 정원박람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 정선군이 2019년 7월 어린아이부터 가족, 연인, 친구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최초의 지역주민 주도 고한 야생화마을 골목길 정원박람회를 개최한다. 고한 야생화마을 골목길 정원박람회는 국내 대표 폐광지역인 고한읍 구공탄시장 일원에서 ‘골목이 희망이다. 주민이 미래다’란 주제로 폐광 이후 사람들이 떠나 빈집이 즐비한 골목안 건물을 주민들이 직접 단장하고 담벼락과 자투리 땅을 예쁜 정원으로 가꿔 대한민국에서 가장 찾고 싶은 거리를 만든다. 또 박람회를 통해 함백산 야생화축제, 삼탄아트마인, 정암사를 비롯한 마을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전국에 홍보하는 한편 고한읍 전체를 야생화와 조명, 캐릭터가 어우러진 야생화 정원으로 꾸미고 방탈출, 탐정놀이, 보물찾기 등 추리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고한 야생화마을 추리극장사업의 성공기반을 다진다. 지난 4월11일 고한읍행정복지센터에서 고한읍번영회, 고한읍이장협의회, ㈜강원랜드, 정선군 도시재생지원센터, (재)3.3기념사업회, 삼탄아트마인,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 고한 야생화마을 골목길 정원박람회 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정원박람회에 대한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실천을 다짐했다. 또 4월중 박람회 주민추진단과 사무국, 전문가 그룹을 구성해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주민회의를 진행한다. 이와함께 남은 기간동안 대상지선정, 세부실행계획과 역할, 주민교육, 각종 정원디자인 논의, 정원콘테스트 방향과 참여대상, 정원박람회 대외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아울러 2019년 고한 야생화마을 골목길 정원박람회는 고한 함백산야생화축제(7.27~8.03)가 개최되는 7월말 시작해 10월말까지 운영될 예정으로 마을만들기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신촌 다육이마을(고한17리), 고한18번가(고한18리)의 마을호텔, 고한구공탄시장의 추리극장을 야생화축제와 자연스럽게 연결시켜 지역경기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 정원박람회 추진관계자는 “고한 야생화마을 골목길 정원박람회가 조경전문가를 비롯한 전공학생, 마을주민 등이 함께 참여하는 골목정원 콘테스트 형식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마을의 새로운 변화를 도모하고 강원도-정선군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야생화마을 추리극장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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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고한야생화마을 골목길 정원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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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국유림, 산림인접 화목농가 연통 불티방지망 설치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가 2019년 정선군 관내 산림인접 화목사용 가구에 연통에서 나가는 불씨를 막는 불티방지망 설치를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정선군 관내 산림인접 화목사용 농가중 독거노인 가구와 설치 희망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정선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특수진화대가 가가호호 방문해 희망하는 가정에 대해 연통끝에 불티방지방을 설치한다. 이정환 정선국유림관리소 보호팀장은 “화목보일러에서 나간 불씨가 산불로 이어지는 경우는 많지 않지만 산불로 이어질 경우 대형화될 가능성이 크다”며 불티가 연통밖으로 나갈 가능성이 높은 일자형 연통을 보유한 가정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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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국유림, 산림인접 화목농가 연통 불티방지망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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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국유림관리소, 2019년 산불방지 예방교육 실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허남철)가 2019년 4월19일 산불예방 및 신속한 대처로 산불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태백시 지역주민-산불예방진화대-산림보호지원단-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50여명을 대상으로 산불방지 역량향상 및 안전사고 예방강화를 위한 산불방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산불방지협회 전문교관을 초빙해 산불예방교육 및 지역특성에 맞는 실질적인 교육을 위해 실제 산불상화에 대비한 산불진화 훈련을 실시했다. 또 산불예방, 논밭두렁 소각행위금지, 안전사고 예방 등에 관한 이론교육 및 동영상도 함께 시청했다. 특히 지역주민 및 산불진화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최근 강원도에서 일어난 대형산불에 대한 피해 및 중점사항을 함께 교육해 경각심을 고취했다. 아울러 그동안 논밭두렁 소각 행위가 해충을 없애는 효과보다 이로운 곤충을 더 많이 죽인다는 사실과 농산부산물 마을별 공동소각에 관한사항, 산불발생시 대피요령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했다. 임호상 태백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장은 “이번 교육으로 인해 산불을 예방하는데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산림을 산불재해로부터 보호해 주민에게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증대시켜 보다 높은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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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국유림관리소, 2019년 산불방지 예방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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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문건설협회 정선군협의회, 장학금 기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대한전문건설협회 정선군협의회(회장 우인제)는 2019년 4월 정선장학회를 찾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최승준 정선장학회 이사장(정선군수)에게 장학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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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문건설협회 정선군협의회, 장학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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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드림스타트, 2019년 손자녀와 함께하는 채움여행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태백시드림스타트가 2019년 4월20일(토) 조손가정 17세대 37명과 함께 단양으로 봄나들이에 나선다. 이번 나들이는 세대공감 사랑나누기 프로그램으로 조부모의 부모역할 수행의 어려움과 스트레스 해소를 돕기 위해 마련한다. 특히 단양 아쿠아리움과 워터파크, 온천체험은 조부모와 손자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으로 세대공감 채움여행으로 안성맞춤이다. 태백시청 드림스타트담당은 “이번 프로그램이 조손가족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가족간 사랑을 나누는 채움 여행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태백시는 매년 추진하는 가족캠프, 아동 문화체험활동 이외에도 강원랜드복지재단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태백시드림스타트 양육자 마음치료 프로그램이 선정되는 등 지역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가족을 지원하고 돕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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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드림스타트, 2019년 손자녀와 함께하는 채움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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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드림스타트, 2019년 손자녀와 함께하는 채움여행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태백시드림스타트가 2019년 4월20일(토) 조손가정 17세대 37명과 함께 단양으로 봄나들이에 나선다. 이번 나들이는 세대공감 사랑나누기 프로그램으로 조부모의 부모역할 수행의 어려움과 스트레스 해소를 돕기 위해 마련한다. 특히 단양 아쿠아리움과 워터파크, 온천체험은 조부모와 손자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으로 세대공감 채움여행으로 안성맞춤이다. 태백시청 드림스타트담당은 “이번 프로그램이 조손가족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가족간 사랑을 나누는 채움 여행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태백시는 매년 추진하는 가족캠프, 아동 문화체험활동 이외에도 강원랜드복지재단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태백시드림스타트 양육자 마음치료 프로그램이 선정되는 등 지역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가족을 지원하고 돕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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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드림스타트, 2019년 손자녀와 함께하는 채움여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