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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따끈따끈 연탄나눔’ 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 청소년문화의집은 2022년 11월19일 청소년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고 자기성장의 기회가 되는 ‘따끈따끈 연탄나눔-핫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연탄 1,000장을 지원받아 평창읍사무소와 연계해 평창읍내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특히 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동아리와 관내 청소년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의 마음을 실천, 남다른 의미의 봉사활동이 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 가정에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마음을 보태는 평창군 청소년들이 대견하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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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영월/평창/정선
    2022-11-20
  • 정선장학회, 고교 졸업생 전원 대학입학 장학금 지급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장학회(이사장 최승준)는 2022년 11월 1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최승준 이사장(정선군수)을 비롯한 장학회 이사,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3회 정선장학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2023년도 사업계획 등에 대해 심의 의결했으며 지역의 미래 인재 육성 및 장학회 발전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특히, 2023년 정선장학회 선발예정 인원을 620명으로 정하고 2022년도 지급액보다 약 7억6천만원 증가한 17억7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2022년 장학생 인원은 404명으로 총 11억3,8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2023년도 장학금 지급 규모 확대는 가계부담을 덜고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관내 고교 졸업생 모두에게 대학 입학 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해 2023년부터 시행하기 때문이다. 이에 2023년도 장학금 지원신청은 1월중 군청 홈페이지에 공고해 2월부터 3월까지 정선장학회 사무국(정선군청 여성청소년과내)과 읍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한다. 최승준 정선장학회 이사장은 “교육에 대한 투자는 지역의 백년대계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정선장학회를 통해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선장학회는 현재까지 92억원의 군 기금을 출연 받아 2022년 11월 현재 95억원의 장학금이 조성되어 있으며 2022년 현재까지 5,670여 명에게 92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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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영월/평창/정선
    2022-11-18
  • 평창군, 2022년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11월17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에서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비롯 심재국 평창군수, 임정빈 서울대GBST 원장, 장준영 KIST 분원장, 김창혁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바이오 기술-투자-제휴를 위한 '2022 인터그린 CnA(Conference and Acceleration) 파트너링’ 행사를 개최했다. ‘2022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은 강원도와 평창군, 강원테크노파크,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아이피오 브릿지가 주관하는 행사로 28개 벤처-스타트업 기업과 15개 파트너링 기관-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1부에서 그린바이오 지원 정책과 사례에 대한 전문가 강연, 2부에서 참여기업과 기관의 1대1 상담을 통한 정보교류 세션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평창군이 2022년 5월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된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의 단계적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개최했으며 2025년까지 4년간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사업으로 국비 161억원 등 231억원을 투자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그린바이오는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자 정부가 차세대 성장산업으로 육성하려는 핵심 분야이기 때문에 평창군의 미래를 이끌 신 성장 사업.”이라며 “평창군이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에 촉매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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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7
  • 평창군, 2022년 ‘평창형 행복일터 조성’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민선8기 인사혁신을 위해 ‘소통’, ‘공감’, ‘협업’, ‘성과’ 중심의 맞춤형 인사운영으로 ‘평창형 행복일터’를 조성한다고 11월16일 밝혔다. 군은 지난 10월11일 행복한 군민을 위한 군정으로 조직을 개편한 이후, 2단계 행복 프로젝트로 ‘직원이 행복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한 인사제도 개선작업에 착수, 다양한 인사혁신 신규시책을 발굴, 2023년 6월까지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우선, 부서결원에 따른 전보인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부서 간 협업행정을 통해 평창군 직원이 함께한다는 인식전환을 인사혁신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전국 최초로 ‘원팀’ 협력관(Helper), ‘평창 콜라보팀’, ‘평창 공조팀’ 제도를 공식지정 운영한다. ‘원팀협력관’은 팀별 업무추진 과정에서 관광, 복지, 기획 등 연계분야 협력인력이 필요할 경우 ‘원팀 인력뱅크’를 활용해 협력직원을 매칭, 부서업무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또 업무경험이 짧은 직원이 계획수립, 기획방향, 보고서 작성 등 유경험자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 경력 있는 직원을 매칭하는 ‘평창 공조팀’ 운영으로 주니어 직원과 시니어 직원들간 협력관계를 유도한다. 특히, ‘평창 콜라보팀’은 아동보육팀과 읍면이 협업을 통한 키즈뱅크 확산, 희망복지팀과 지역보건팀의 협업을 통한 ‘원큐’ 방문건강관리 등과 같이 두 개 이상의 팀이 협업 행정이 가능한 신규 사업 분야를 정책담당관실에서 발굴해 주무팀과 협력팀을 지정,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 업무성과를 극대화한다. 이와함께 원팀협력관-공조팀-콜라보팀 등 참여직원의 경력은 개인스펙처럼 관리해 승진심사 시 평가에 반영한다. 여기에다 ‘행복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해 이달의 우수공무원, 임신여성, 다자녀공무원, 협업행정 우수직원 등에게 마일리지를 개별 부여하고, 마일리지 차감을 통한 당직 1회 면제, 특별휴가, 배낭여행, 1일 2시간 휴식 등 추후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실제 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더나가 인사부서 중심의 하향식 인사로 인한 소통부재 등의 문제점 개선을 위해 부서별-직렬별 상담, 원거리 방문상담, 열린상담 채팅방 등 맞춤형 인사상담을 위한 다양한 창구를 개설-운영함은 물론, 격무-기피, 선호부서를 공식화해 격무-기피부서 근무자를 우대하고, 선호부서 간 전보자제, 선호부서 일몰제를 도입-시행한다. 이외에도 임신여성-다자녀공무원 우대 제도인 희망전보, 자체 경력관리제도인 맞춤분야 인재발굴, 부서장 추천제 등 다양한 인사제도를 2023년 6월까지 시범운영 후 직원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개선사항을 고도화함으로써, ‘평창형 인사혁신 제도’를 연차적으로 완성한다. 아울러 이 같은 혁신적인 인사제도 도입과 함께, 공정인사 실현을 통한 인사행정 신뢰도 향상을 위해 주요부서 보직은 직급-명부순위와 상관없이 능력있는 직원이 업무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보직으로 운영해 ‘주요 부서 보직 = 승진’이란 공식을 타파하고, 6급 승진심사 시 대상자 명단을 개별 공개해 대상자에게 자기기술서를 제출받아 인사위원회 심의에 반영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일하는 조직문화 조성 및 평창형 인사혁신을 위한 인사제도를 도입 발굴해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이 만족할 만한 행복일터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지만 인사청탁에 단호하게 대처하기 위해 청탁자는 격무기피부서 우선배치, 승진제외 등 페널티를 부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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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6
  • 평창군, 모범음식점 57개소 지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11월15일 관내 음식점 57개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했다. 평창군은 지난 10월 모범음식점 모집 공고를 통해 신청한 61개소(신규 8, 재신청 53) 음식점 중 음식문화개선 운동추진위원회와 엄정한 평가를 실시해 신규 5개 업소, 재지정 52개 업소 등 57개 업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최종 선정했다. 특히 모범음식점 지정을 위한 주요 평가항목은 △위생상태 △좋은 식단 이행여부 △서비스 △맛 등 총 22항목이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에 모범업소 지정증과 표지판이 교부되며, 매월 상수도료 30% 감면과 쓰레기 종량제봉투(50리터) 10매, 군청 홈페이지 등 모범음식점 홍보, 음식문화 개선사업 추진관련 우선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이용배 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평창군 외식업을 대표하는 모범음식점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고객들에게 평창의 맛과 친절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외식문화 정착과 음식점 위생 수준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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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5
  • 평창군, 2023년부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3년부터 지역사회 치매 돌봄 강화 및 치매환자 가족의 경제적 부양부담 경감을 위해 소득기준 제한 없이 치매치료관리비를 확대 지원한다고 11월15일 밝혔다. 이에따라 현재 투약유무 확인이 필요한 대상자 및 약제비 미신청자 643명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해 환자의 건강 상태, 장기요양 등급판정 및 시설 입소 여부를 조사, 관내 치매 환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또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400여명이 추가로 치매치료관리비를 지원받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 지원금액은 월 3만원(연 36만원) 한도내 당월 약제비와 진료비 본인부담금으로 처방 개월 수에 따라 실비로 일괄 지급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로 지자체 중심의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치매 진단 시 약 복용 등 초기 집중 관리로 치매 증상 호전 및 악화 지연과 동시에 치매 환자를 부양하는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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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영월/평창/정선
    2022-11-15

실시간 태백/영월/평창/정선 기사

  • 평창군, 2019년 영농철대비 신기종 농기계 754대 확보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농업기술센터가 2019년 본격적인 영농철에 대비해 신 기종 농기계 88종 754대를 확보해 관내 농기계임대사업소 3곳에 배치했다. 평창군은 국도비를 포함한 총 1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새로 개발한 돌파쇄기, 심토파쇄기, 채소이식기, 탈곡기 등 신기종 농기계를 들이고, 이외에도 원형베일러와 목재파쇄기, 미생물발효배합기, 노스탐파쇄기(쟁기) 등을 구입했다. 또 상반기중 수확기 등 10개종 50대의 농기계를 추가로 확보한다. 평창군은 신 기종 농기계확보로 농촌일손부족을 해소하고 농산물 생산비를 절감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파종에서 탈곡까지 인력에 의존할 수 밖에 없었던 콩, 수수, 들깨 등의 경우, 잡곡 파종기, 수확기, 선별기를 이용해 노동과정을 기계화하므로써 품질향상과 재배면적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농기계 임대는 예약제로 운영해 농기계를 임대하고자 하는 농민이 평창-용평-진부 농기계 임대 민원실에 회원가입 후, 필요한 농기계를 15일 전에 사전예약하면 된다. 임대료는 농기계 구입비의 0.5%이며, 최대 임대일수는 3일로, 다음 예약자가 없을 경우 연장사용이 가능하다. 임대신청 및 문의는 평창임대민원실(☎ 033-330-1347), 용평임대민원실(☎ 033-330-2062), 진부임대민원실(☎ 033-335-0091)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기 평창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들깨의 경우 탈곡 후 선별이 어려워 재배면적을 늘리기가 어려웠고, 콩 역시 선별 과정이 까다로웠으나, 이번에 들인 선별기를 활용해 크기별-색채별 선별이 가능해져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승주 평창군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담당자는 “2018년 관내 농기계임대사업소를 통해 농기계를 임대한 회수는 총 3,200여회이며, 총 작업일수는 4450여일로, 약 50억의 농산물 생산비를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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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8
  • 한성식품, 강원도 상생마케팅 6차 산업 주도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김치전문기업 (주)한성식품(대표이사 김순자)이 2018년 새롭게 오픈한 강원도 정선공장에 대해 강원도 농수산특산물 인증마크를 획득했다. 정선공장의 포기김치, 맛 김치, 깍두기, 김칫속, 절임배추 등 전통김치에 대해 강원도로부터 농수산특산물 인증마크를 받은 것으로 강원도는 강원도 농수산특산물 인증에 관한 조례에 의거, 강원도지역 생산제품에 대해 인증마크를 부여하고 있다. 또 2018년 11월 한성식품은 정선공장의 배추, 절임배추, 배추김치, 김칫속, 기타김치 등 4개 품목에 대해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적용업소로 인증을 받았으며, 2018년 12월 공장준공과 함께 가동중인 정선공장은 현재 강원도내에 한성김치를 공급하고 있다. 한성식품 정선지점은 예미농공단지 19,424㎡부지에 연면적 9,097㎡의 제조시설과 부대시설을 갖춘 최신식 자동화시설로 현재 70여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다. 포기김치, 맛 김치 등 하루 47톤, 연간 14,100톤의 김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김순자 한성식품 대표이사는 “정선공장은 강원도와 정선군의 배추, 무 등 지역농산물을 안정적으로 소비하고 소비자 직거래확대, 홈쇼핑, 수출시장 확대 등을 통해 한성식품의 핵심공장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정선의 고랭지 배추 등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김치 가공공장 체험관설립 및 관광객 유치로 전통식품 6차 산업육성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용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성식품은 1986년 설립해 33년간 김치에만 전념한 대표적인 김치전문 중소기업으로 한성식품 김치연구소를 설립, 김치의 고급화, 과학화-세계화에 주력해 왔다. 아울러 국내외 25건의 김치특허등록을 했으며 현재 국내는 물론, 해외 신 시장을 개척, 30개국에 김치를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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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7
  • 정선군, 군민행복 위한 2020년 국도비 확보 총력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군(군수 최승준)이 2019년 희망찬 아침 평온한 저녁 행복한 정선실현을 위해 시책발굴 및 국도비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선군은 신규 및 핵심, 계속사업발굴과 추진을 위해 최승준 정선군수 주재로 2020년 국도비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2020년 국도비 확보액을 올해보다 51.5% 증가한 1,756억원을 목표액으로 설정하며 정선군발전 및 신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단계별 전략수립추진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특히 정선군은 114건의 신규 및 핵심사업을 발굴해 국도비 신청 이전단계부터 투자심사 등 사전 행정절차 이행을 완료하고 정부의 국정과제와 부합되도록 사업별 타당한 논거를 개발하는 등 2020년도 국도비 확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주요 신규사업으로 △생활밀착형 행정지원센터 신축 60억원 △정선군립도서관 건립 85억원 △도시재생 뉴딜공모사업 333억원 △지역거점 공공의료원 건립 300억원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 70억원 △공립 치매전담형 요양시설신축 37억원 △봉양2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정비 48억원 △선도 산림경영단지조성 75억원 △여량-북평 통합정수장설치 127억원 △ 화암 백전 농어촌생활용수 개발 49억원 등이다. 또 △목재문화체험장 조성 55억원 △임계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58억원 △북평면 농촌중심지활성화 61억원 △아우라지 관광지개발 70억원 △화암동굴 환경개선 39억원 △석항천 지방하천정비 212억원 △정선읍 공공임대아파트건립 167억원 △화암 창조적 마을만들기 업 34억원 등 주요 핵심사업도 차질없이 추진하기로 했다. 정선둔은 군민 모두가 행복한 정선을 위한 꼭 필요한 사업에 대해 중장기 전략 계획 수립은 물론 신규 및 핵심 및 계속사업에 대해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관련 부서별로 정부대전청사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경덕 협력관 등 인적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해 중앙부처 및 강원도를 수시로 찾아 사업필요성 및 타당성에 대해 적극 설명하는 등 국도비 확보에 전력을 다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최승준 군수는 “지방재정이 열악한 상황에서 군민 모두가 행복한 정선과 군민들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선군 발전을 위해 신규 및 핵심, 계속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도비 재원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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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7
  • 정선경찰서, 민관경 합동 어린이교통안전캠페인전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경찰서(서장 이규환)가 2019년 3월15일 정선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교통사고예방과 스쿨존내 불법 주정차근절을 위해 어린이가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이규환 정선경찰서장, 김태순 정선교육장, 모범운전자회, 학부모회, 녹색어머니회 등에서 참여해 신학기를 맞아 밝고 명랑한 모습으로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사고예방 및 교통질서확립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특히 정선경찰서가 실시하고 있는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 및 학교앞 운행차량 30km 이하로 서행 및 주정차 금지하기, 횡단보도이용시 차량을 확인하고 천천히 건너기, 야간 보행시 밝은 옷입기 등 어린이가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지역주민 및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또 교통이 혼잡한 시내권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하는 것은 물론 스쿨존 및 초등학교, 어린이집, 유치원 주변에 대한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이규환 정선경찰서장은 “지역의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과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며, 군민 모두가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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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영월/평창/정선
    2019-03-17
  • 올림픽 Host City 평창군대관령면, 인구 6천명선 회복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17년 말을 기준으로 5,900명대로 떨어졌던 평창군 대관령면 인구가 2019년 3월을 기점으로 다시 6천명대를 회복했다. 대관령면은 출생아 대비 사망인구가 증가하면서 인구의 자연감소가 지속됐으며, 동계올림픽 준비와 개최로 유동인구는 많았으나 실제 상주인구는 계속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대관령면은 인구감소에 대한 위기감과 우려로 인구 6천명대 회복을 위해 관내 올림픽 관련 신축건물 입주자와 기관 및 기업직원을 대상으로 전입안내를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군부대 숙소 전입을 추진하는 등 미 전입 거주자가 전입신고를 할 수 있도록 적극 도왔다. 또 전입신고 접수시 평창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출산 및 장학지원 등 각종 수혜 정책과 관광지 입장료할인 등 군민으로서 누릴 수 있는 혜택을 친절히 소개하고, 생활민원 처리요령에 대해 안내하는 등 노력해 왔다. 이처럼 대관령면 인구증가의 가장 큰 요인은 올림픽선수촌 아파트 입주에 따른 전입으로 분석했으며 현재 201세대에 237명이 전입신고를 마쳤다. 박용호 대관령면장은 “6천명 회복에 안주하지 않고 주기적인 인구동향 및 추이를 파악해 원인을 분석하는 등 지속적으로 인구늘리기 시책을 추진해 올림픽 개최도시의 위상에 걸 맞는 인구를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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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영월/평창/정선
    2019-03-17
  • 평창군, 2019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5060억원 편성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기정예산 보다 1,016억원 증액된 5,060억원을 편성해 평창군의회에 제출했다. 이번에 제출한 예산안은 일반회계가 907억원 증액된 4,606억원, 상수도공기업특별회계를 비롯한 특별회계가 109억원 증액된 454억원이며, 당초예산 편성 이후 신규 또는 변경된 국도비 보조사업,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사업, 신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기반사업을 중심으로 편성했다. 특히 편성된 주요 사업중 국도비 보조사업은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에 18억원, 행복주택 건립사업에 20억원, 국민체육센터건립에 36억원, 수출시장 다변화 지원사업에 19억원을 각각 편성했다. 또 신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기반사업으로 기업유치를 위한 부지매입에 79억원, 기초 교통망 확충을 위한 도시계획도로개설에 53억원, 산촌거점권역 육성을 위한 부지매입에 51억원을 배정했다. 이번에 제출한 추경예산안은 3월25일부터 개회하는 평창군의회 임시회에서 심의 의결한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이번 추경예산은 국도비 보조사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장과 농업육성, 일자리창출사업에 기반을 두고 편성했다”며 “특히 올림픽이후 지역의 신 성장동력이 될 기업유치와 산촌거점권역 육성사업 추진을 위한 기반시설 확보에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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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영월/평창/정선
    2019-03-17
  • 정선국유림관리소, 2019년 대형산불 특별대책수립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가 2019년 3월15일부터 4월15일까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에 맞춰 대형산불 특별대책을 수립해 산불발생 위험에 대응한다. 특별대책 주요내용으로 국유림관리소 산불상황실 인력증원 및 4월21일까지 매 주말 전 직원 소각산불방지 기동단속과 드론을 활용한 상시적인 산불감시 등이다. 특히 소각행위나 무단입산자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해 시민들의 산불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인다. 이정환 정선국유림관리소 보호팀장은 “특별대책기간은 바람이 세고 건조한 계절적 특성이 있어 국유림관리소를 포함 산불유관기관 전체가 산불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무주의한 소각 행위로 인해 산불이 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현행 산림보호법상 허가를 받지 않고 입산통제구역에 들어간 경우 과태료 10만원,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운 경우 과태료 30만원을 부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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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영월/평창/정선
    2019-03-15
  • 영월우체국, 지역사회 어려운이웃 지원사업전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영월우체국(국장 이흥주)이 2019년 지역사회의 불우이웃을 발굴지원하는 사업을 꾸준히 전개하며 나눔경영실천에 앞장서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영월우체국은 영월지역의 생계가 어려운 이웃을 2명씩 발굴해 매달 생활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수년간 전개해 왔다. 특히 영월우체국은 발굴한 소외이웃들은 집배원들이 배달을 하면서 직접 발굴해 낸 이웃들로, 우편물을 배달하면서 지역사정을 잘 파악하고 주민들과의 교류가 많은 집배원의 업무특성을 십분 활용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전옥선 영월우체국 우편물류과장은 “영월우체국은 이외에도 연탄배달 봉사활동, 반찬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소외이웃에 꾸준히 사랑을 전달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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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영월/평창/정선
    2019-03-15
  • 영월국유림, 미세먼지저감 공익림가꾸기현장토론회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서은경)가 2019년 3월14일(목) 영월읍 덕포리 산52임 일원에서 산림의 대기오염물질 저감 효율을 높이고 생활권 환경개선 기능에 부합하는 숲가꾸기 사업을 실행하고자 산림분야 전문가가 참여하는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최근 산림청은 산림의 공익 기능을 강화하는 숲 가꾸기를 확대하고 있으며, 특히 생활권 주변 산림의 미세먼지 저감기능을 증진시키는 숲 가꾸기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이에따라 이번 현장토론회는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기술사 등의 전문가와 동부지방산림청 숲 가꾸기 담당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월군 시내권역 주변 산림이 미세먼지를 더욱 효과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도록 숲 가꾸기 설계내역의 적합성, 현장여건에 부합하는 사업방법 등을 토의했다. 서은경 소장은 “이번 토론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숲 가꾸기를 통해 미세먼지를 차단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이 조성되도록 숲을 지속적으로 관리히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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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영월/평창/정선
    2019-03-15
  • 평창군, 제8기 평창사과 농업인대학 입학식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19년 3월15일 지역특화 품목인 사과를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농업인대학 입학식을 열고, 22일부터 본격적인 수업에 들어간다. 2019년 농업인대학 사과과정은 평창관내 거주하는 군민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입학생 55명을 선발하였으며, 기초반과 심화반으로 편성해 오는 11월까지 연간 41회 총 200시간을 운영한다. 입학식은 특별히 ‘변화시대 선진농업인의 자세’라는 주제로 박용익 심농교육원장의 강의가 있었다. 올해 농업인대학 사과과정은 사과재배 농업인에게 실제적인 도움이 되도록 현장교육을 강화해 이론교육후 농업기술센터 과수시험포장에서 실습을 병행하고, 선진농장견학, 현장실습교육도 진행한다. 김영기 평창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사과품목은 타 작물에 비해 소득으로 이어지는 기간이 길고,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 작목으로, 우리군에서 운영하는 농업인대학 사과과정이 특화품목인 사과의 품질을 더욱 향상시키고, 입학생들이 특성화된 사과전문 농업인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됐으며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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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영월/평창/정선
    2019-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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