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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따끈따끈 연탄나눔’ 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 청소년문화의집은 2022년 11월19일 청소년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고 자기성장의 기회가 되는 ‘따끈따끈 연탄나눔-핫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연탄 1,000장을 지원받아 평창읍사무소와 연계해 평창읍내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특히 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동아리와 관내 청소년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의 마음을 실천, 남다른 의미의 봉사활동이 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 가정에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마음을 보태는 평창군 청소년들이 대견하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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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영월/평창/정선
    2022-11-20
  • 정선장학회, 고교 졸업생 전원 대학입학 장학금 지급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장학회(이사장 최승준)는 2022년 11월 1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최승준 이사장(정선군수)을 비롯한 장학회 이사,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3회 정선장학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2023년도 사업계획 등에 대해 심의 의결했으며 지역의 미래 인재 육성 및 장학회 발전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특히, 2023년 정선장학회 선발예정 인원을 620명으로 정하고 2022년도 지급액보다 약 7억6천만원 증가한 17억7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2022년 장학생 인원은 404명으로 총 11억3,8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2023년도 장학금 지급 규모 확대는 가계부담을 덜고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관내 고교 졸업생 모두에게 대학 입학 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해 2023년부터 시행하기 때문이다. 이에 2023년도 장학금 지원신청은 1월중 군청 홈페이지에 공고해 2월부터 3월까지 정선장학회 사무국(정선군청 여성청소년과내)과 읍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한다. 최승준 정선장학회 이사장은 “교육에 대한 투자는 지역의 백년대계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정선장학회를 통해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선장학회는 현재까지 92억원의 군 기금을 출연 받아 2022년 11월 현재 95억원의 장학금이 조성되어 있으며 2022년 현재까지 5,670여 명에게 92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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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8
  • 평창군, 2022년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11월17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에서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비롯 심재국 평창군수, 임정빈 서울대GBST 원장, 장준영 KIST 분원장, 김창혁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바이오 기술-투자-제휴를 위한 '2022 인터그린 CnA(Conference and Acceleration) 파트너링’ 행사를 개최했다. ‘2022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은 강원도와 평창군, 강원테크노파크,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아이피오 브릿지가 주관하는 행사로 28개 벤처-스타트업 기업과 15개 파트너링 기관-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1부에서 그린바이오 지원 정책과 사례에 대한 전문가 강연, 2부에서 참여기업과 기관의 1대1 상담을 통한 정보교류 세션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평창군이 2022년 5월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된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의 단계적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개최했으며 2025년까지 4년간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사업으로 국비 161억원 등 231억원을 투자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그린바이오는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자 정부가 차세대 성장산업으로 육성하려는 핵심 분야이기 때문에 평창군의 미래를 이끌 신 성장 사업.”이라며 “평창군이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에 촉매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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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7
  • 평창군, 2022년 ‘평창형 행복일터 조성’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민선8기 인사혁신을 위해 ‘소통’, ‘공감’, ‘협업’, ‘성과’ 중심의 맞춤형 인사운영으로 ‘평창형 행복일터’를 조성한다고 11월16일 밝혔다. 군은 지난 10월11일 행복한 군민을 위한 군정으로 조직을 개편한 이후, 2단계 행복 프로젝트로 ‘직원이 행복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한 인사제도 개선작업에 착수, 다양한 인사혁신 신규시책을 발굴, 2023년 6월까지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우선, 부서결원에 따른 전보인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부서 간 협업행정을 통해 평창군 직원이 함께한다는 인식전환을 인사혁신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전국 최초로 ‘원팀’ 협력관(Helper), ‘평창 콜라보팀’, ‘평창 공조팀’ 제도를 공식지정 운영한다. ‘원팀협력관’은 팀별 업무추진 과정에서 관광, 복지, 기획 등 연계분야 협력인력이 필요할 경우 ‘원팀 인력뱅크’를 활용해 협력직원을 매칭, 부서업무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또 업무경험이 짧은 직원이 계획수립, 기획방향, 보고서 작성 등 유경험자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 경력 있는 직원을 매칭하는 ‘평창 공조팀’ 운영으로 주니어 직원과 시니어 직원들간 협력관계를 유도한다. 특히, ‘평창 콜라보팀’은 아동보육팀과 읍면이 협업을 통한 키즈뱅크 확산, 희망복지팀과 지역보건팀의 협업을 통한 ‘원큐’ 방문건강관리 등과 같이 두 개 이상의 팀이 협업 행정이 가능한 신규 사업 분야를 정책담당관실에서 발굴해 주무팀과 협력팀을 지정,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 업무성과를 극대화한다. 이와함께 원팀협력관-공조팀-콜라보팀 등 참여직원의 경력은 개인스펙처럼 관리해 승진심사 시 평가에 반영한다. 여기에다 ‘행복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해 이달의 우수공무원, 임신여성, 다자녀공무원, 협업행정 우수직원 등에게 마일리지를 개별 부여하고, 마일리지 차감을 통한 당직 1회 면제, 특별휴가, 배낭여행, 1일 2시간 휴식 등 추후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실제 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더나가 인사부서 중심의 하향식 인사로 인한 소통부재 등의 문제점 개선을 위해 부서별-직렬별 상담, 원거리 방문상담, 열린상담 채팅방 등 맞춤형 인사상담을 위한 다양한 창구를 개설-운영함은 물론, 격무-기피, 선호부서를 공식화해 격무-기피부서 근무자를 우대하고, 선호부서 간 전보자제, 선호부서 일몰제를 도입-시행한다. 이외에도 임신여성-다자녀공무원 우대 제도인 희망전보, 자체 경력관리제도인 맞춤분야 인재발굴, 부서장 추천제 등 다양한 인사제도를 2023년 6월까지 시범운영 후 직원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개선사항을 고도화함으로써, ‘평창형 인사혁신 제도’를 연차적으로 완성한다. 아울러 이 같은 혁신적인 인사제도 도입과 함께, 공정인사 실현을 통한 인사행정 신뢰도 향상을 위해 주요부서 보직은 직급-명부순위와 상관없이 능력있는 직원이 업무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보직으로 운영해 ‘주요 부서 보직 = 승진’이란 공식을 타파하고, 6급 승진심사 시 대상자 명단을 개별 공개해 대상자에게 자기기술서를 제출받아 인사위원회 심의에 반영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일하는 조직문화 조성 및 평창형 인사혁신을 위한 인사제도를 도입 발굴해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이 만족할 만한 행복일터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지만 인사청탁에 단호하게 대처하기 위해 청탁자는 격무기피부서 우선배치, 승진제외 등 페널티를 부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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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6
  • 평창군, 모범음식점 57개소 지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11월15일 관내 음식점 57개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했다. 평창군은 지난 10월 모범음식점 모집 공고를 통해 신청한 61개소(신규 8, 재신청 53) 음식점 중 음식문화개선 운동추진위원회와 엄정한 평가를 실시해 신규 5개 업소, 재지정 52개 업소 등 57개 업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최종 선정했다. 특히 모범음식점 지정을 위한 주요 평가항목은 △위생상태 △좋은 식단 이행여부 △서비스 △맛 등 총 22항목이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에 모범업소 지정증과 표지판이 교부되며, 매월 상수도료 30% 감면과 쓰레기 종량제봉투(50리터) 10매, 군청 홈페이지 등 모범음식점 홍보, 음식문화 개선사업 추진관련 우선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이용배 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평창군 외식업을 대표하는 모범음식점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고객들에게 평창의 맛과 친절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외식문화 정착과 음식점 위생 수준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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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5
  • 평창군, 2023년부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3년부터 지역사회 치매 돌봄 강화 및 치매환자 가족의 경제적 부양부담 경감을 위해 소득기준 제한 없이 치매치료관리비를 확대 지원한다고 11월15일 밝혔다. 이에따라 현재 투약유무 확인이 필요한 대상자 및 약제비 미신청자 643명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해 환자의 건강 상태, 장기요양 등급판정 및 시설 입소 여부를 조사, 관내 치매 환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또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400여명이 추가로 치매치료관리비를 지원받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 지원금액은 월 3만원(연 36만원) 한도내 당월 약제비와 진료비 본인부담금으로 처방 개월 수에 따라 실비로 일괄 지급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로 지자체 중심의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치매 진단 시 약 복용 등 초기 집중 관리로 치매 증상 호전 및 악화 지연과 동시에 치매 환자를 부양하는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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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영월/평창/정선
    2022-11-15

실시간 태백/영월/평창/정선 기사

  • 2022년 국제청소년대회 실사단 평창 방문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국제청소년대회(ICG(International Children’s Games) 실사단(위원장 토르스텐 라쉬(Torsten Rasch, 독일))이 2019년 3월8일부터 10일까지 국제청소년동계대회 유치의사를 밝힌 평창군을 방문해 2022년 국제청소년동계대회 유치후보도시에 대한 현장조사를 벌였다. 12~15세의 청소년들이 참가하는 국제청소년대회(ICG)는 올림픽처럼 하계와 동계로 나눠 치러지는 IOC공인 스포츠대회로, 동계대회유치에 성공하면 평창에서 설상종목이 열린다. ICWG의 설상종목은 알파인, 프리스키, 스노보드, 크로스컨트리, 바이애슬론 등 5개 종목이다. 토르스텐 라쉬 위원장을 비롯한 4명의 실사단은 평창군 대관령면 알펜시아리조트와 용평리조트를 중심으로 경기장과 숙박시설 등을 점검하고 인근의 대관령 하늘목장, 오대산 월정사, 오대산 자연명상마을을 둘러보며 개최 적합여부를 조사했다. 또 한왕기 평창군수 등 군 관계자들은 3월8일 IOC 토스튼 하쉬 위원장(독일), 리차드 스미스 사무총장(독일), 펜펜 챙 이사(대만), 신철원 이사(한국) 등과 면담을 통해 평창에서 국제청소년동계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평창군은 지난 1월 미국 레이크 플래시드에서 열린 2019국제청소년동계대회에 참석해 평창 국제청소년동계대회의 유치의사를 밝힌 바 있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올림픽 유산사업과 올림픽시설 사후활용 일환으로 세계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국제행사를 개최함으로써 ‘평창’ 브랜드가 지니고 있는 평화의 상징과 올림픽 정신을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용희 평창군청 올림픽기념사업단 담당자는 “2022년 국제청소년동계대회 개최지는 오는 7월10일부터 7월14일까지 러시아에서 열리는 2019우파 국제청소년하계대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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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0
  • 태백시, 국가안전대진단 관련 연석회의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태백시가 2019년 3월12일(화) 오후 2시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관련 연석회의를 개최한다. 태백시는 이번 회의에서 태백시 안전관리자문단과 안전모니터링봉사단, 안전보안관 등 13명과 함께 국가안전대진단 합동점검 일정 및 방안을 협의한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 점검일정이 확정되면 각 시설관리 부서와 안전재난관리과, 전문가 및 안전관련 단체가 시설-소방-전기-가스분야를 합동으로 점검한다. 또 분야별 안전점검결과는 국가안전대진단 시스템에 입력 관리되며,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최대한 빠른 시일내 조치한다. 태백시청 안전재난담당은 “태백시는 지난 2월18일부터 생활여가, 환경 및 에너지, 보건복지, 식품관련 시설 등을 대상으로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하고 있다”며 “3월19일(금)까지 점검을 마무리하고 시청 홈페이지에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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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8
  • 태백시, 2019년 하천 관리실태 점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태백시가 2019년 4월말까지 관내 지방하천(4개소) 및 소하천(44개소) 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하천시설 및 환경 관리 부서인 안전재난관리과와 환경보호과가 합동점검반을 구성, 점검에 나선다. 특히 점검반은 제방-호안 등의 유지상태, 제방에 설치된 인공구조물의 관리상태, 하천내 하천수의 흐름에 지장을 주는 각종 장애물현황, 하천 불법점용 상황 등을 점검한다. 또 하천내 환경오염 발생 및 쓰레기적치 실태 등 하천관리 상황전반에 대해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결과 불법행위 발견시 시정조치 명령하고, 무단점용에 대해서는 변상금을 부과한다. 아울러 육안점검으로 상태 판단이 불가능하거나 긴급 정비가 필요한 시설은 전문기관에 안전진단을 의뢰한다. 태백시청 하천관리담당은 “하천관리실태 점검결과에 따라 하반기 유지보수계획을 수립, 예산을 확보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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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영월/평창/정선
    2019-03-08
  • 태백시, 2019년 제1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태백시가 2019년 3월4일(월) 제1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개강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제1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기존의 찾아가는 평생학습 프로그램과 통합, 총 46개 강좌를 개설해 622명이 수강한다. 특히 자격증과정 3개(ITQ, 미술심리상담, 커피바리스타), 외국어과정 3개(중국어2, 일본어), 스포츠과정 3개(골프2, 테니스, 유아체육), 취미-소양과정 36개 등 전 연령대를 위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한다. 또 동행정복지센터, 산소드림도서관, 개인사업장 등 시내 곳곳에서 교육을 진행해 시민들의 접근성도 높였다. 태백시청 평생교육과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환경조성을 위해 5월말까지 방수, 석면교체 등 시설물 정비에 들어간다”며, “6월부터 특성화교육, 전문가 양성과정, 외국어 등 평생학습 프로그램이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태백시청 평생학습관담당은 “태백시는 소규모 그룹별 찾아가는 평생학습 프로그램과 동별 행복학습센터 프로그램, 학습동아리지원 프로그램 등 지역특성 및 수요를 반영한 학습자 맞춤형 특화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평생학습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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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영월/평창/정선
    2019-03-08
  • 태백시, 때 아닌 춘설 내려 눈의 나라로 변신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19년 3월7일 태백시 일원에 봄이 오는 것을 시샘하는 눈이 내려 도시전체가 새하얀 눈의 나라로 변하는 등 이채를 띠어 시민은 물론 오가는 이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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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영월/평창/정선
    2019-03-07
  • 태백시, 농가 농산물 직거래 택배비 지원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태백시가 2019년 관내 곰취, 산마늘, 오미자 생산판매농가에 농산물 직거래 택배비 일부를 지원한다. 태백시는 지난 2월 신청서를 접수해 99개 농가를 농산물 직거래 택배비 지원대상으로 선정했다. 농업인 또는 생산자 단체가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관외 소비자에게 택배를 이용해 판매하는 경우 택배비의 50%를 보조하는 방식으로 지원한다. 올해 총 사업비는 2천3백76만원으로 이중 보조금은 1천1백88만원이고 나머지는 자부담으로 한다. 택배 1건 처리비용 4천원중 50%인 2천원을 보조해 주는 셈이며, 총 지원 택배건수는 5,940건이다. 태백시는 상하반기로 나눠 7월과 12월 직거래 택배비 지원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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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영월/평창/정선
    2019-03-07
  • 태백시, 신 중년 경력활용지역서비스 일자리사업공모 등 선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태백시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9년 ‘신 중년 경력활용 지역서비스 일자리사업’ 과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태백시는 이를통해 국비 6천3백70만원 등 총 사업비 1억1백40만원을 확보했다. ‘2019년 신 중년 경력활용 지역서비스 일자리사업’은 50세 이상 신 중년세대의 경력을 활용할 수 있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태백시는 총 사업비 6천7백40만원(국비 3천3백70만원)을 투입해 ‘백두대간을 지키는 산림전문가 활동사업’을 추진한다. 숲 해설가 자격증 및 숲 지킴이 경력을 보유한 50세 이상의 지역주민 10명을 채용,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산림전문가 활동사업을 시행한다. 사업참여 근로자에게 최저시급인 8,350원 및 4대 보험을 지원한다. 이와함께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역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 지원하는 사업으로, 태백시는 ‘태백지역 숲 해설가 양성교육’으로 공모에 선정됐다. 태백시는 사업비 3천4백만원(국비 3천만원)을 투입, 지역내 비영리법인인 (사)태백생명의숲 국민운동과 업무협약을 맺고, 시민 20명에게 숲 해설가 자격취득 교육을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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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영월/평창/정선
    2019-03-07
  • 태백시, 법률홈닥터 2019년 3월11일부터 배치 운영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법률상담 및 정보제공, 법 교육, 소송구조 알선 등 1차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법률홈닥터가 2019년 3월11일(월) 태백시에 배치된다. 태백시는 2018년 12월 법무부의 ‘2019 법률홈닥터사업’ 공모에 신청, 배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법률홈닥터(변호사)는 시청내 2층 작은 회의실에서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차 무료법률서비스를 제공한다. 상담내용은 채권-채무, 임대차, 이혼-친권-양육권, 상속-유언, 손해배상 등 생활법률 전반이며, 소송수행은 하지 않는다. 필요시 예약 후 방문상담을 할 수 있으며, 간단한 법률문제는 전화 상담도 가능하다. 태백시청 법무통계담당은 “법률홈닥터 배치로 취약계층에 대한 상시적-체계적 법률서비스 제공은 물론, 희망복지지원단-통함사례관리 솔루션 위원회 등 지역사회와 결합한 다각적 네트워크 구축으로 다양한 법률 복지 서비스가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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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영월/평창/정선
    2019-03-07
  • 정선국유림관리소, 2019년 봄철 전 직원 기동단속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용진)가 2019년 3월9일부터 4월21일까지 매 주말 총 7차례 걸쳐 산불예방 및 산림내 위법행위 근절을 위한 기동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기동단속은 드론을 이용한 산불감시, 정선군 관내 화목보일러와 화목난로 사용 가정에 대한 일제 계도, 입산통제구역 입산자적발, 산림인접지의 농산폐기물과 쓰레기 소각행위 단속 등으로 한다. 이정환 정선국유림관리소 보호팀장은 “건조한 날씨로 2018년에 비해 산불의 횟수가 늘었다”며 “시민 개개인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는 것에서 산불예방이 시작된다”고 당부했다. 한편 현행 산림보호법상 허가를 받지 않고 입산통제구역에 들어간 경우 과태료 10만원,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운 경우 과태료 30만원이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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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영월/평창/정선
    2019-03-06
  • 영월국유림관리소-영월군-영월경찰서 합동 단속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서은경)가 2019년 3월8일부터 8일까지 최근 재선충병 발생이 급증하는 원인으로 불법적인 소나무류 이동으로 인한 인위적 확산으로 보고 2월말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영월군청, 영월경찰서 합동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단속내용은 목재유통-가공업체, 조경업체 24개소와 훈증목 등 반출금지구역에서 무단으로 가져와 땔감으로 적치하고 있는 화목농가를 대상으로 한다. 특히 소나무류 원목 등의 취급-적치수량, 소나무류 생산유통에 대한 자료의 작성 비치 여부를 확인하고 불법 이동행위를 중점 단속한다. 또 소나무류를 취급하는 업체가 소나무류 생산유통 자료를 비치하지 않으면 최고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하며 반출금지구역에서 불법 이동할 경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 질수 있다. 서은경 영월국유림관리소장은 “재선충병 신규발생이 소나무 인위적인 이동에 의해 나타나면서 지속적 점검을 실시해 재선충병 확산을 방지하고, 목재유통 및 가공업체가 소나무류 생산유통에 대한 이력관리를 보다 철저히 이행하는 풍토를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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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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