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Home >  지역뉴스 >  태백/영월/평창/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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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따끈따끈 연탄나눔’ 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 청소년문화의집은 2022년 11월19일 청소년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고 자기성장의 기회가 되는 ‘따끈따끈 연탄나눔-핫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연탄 1,000장을 지원받아 평창읍사무소와 연계해 평창읍내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특히 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동아리와 관내 청소년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의 마음을 실천, 남다른 의미의 봉사활동이 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 가정에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마음을 보태는 평창군 청소년들이 대견하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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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장학회, 고교 졸업생 전원 대학입학 장학금 지급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장학회(이사장 최승준)는 2022년 11월 1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최승준 이사장(정선군수)을 비롯한 장학회 이사,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3회 정선장학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2023년도 사업계획 등에 대해 심의 의결했으며 지역의 미래 인재 육성 및 장학회 발전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특히, 2023년 정선장학회 선발예정 인원을 620명으로 정하고 2022년도 지급액보다 약 7억6천만원 증가한 17억7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2022년 장학생 인원은 404명으로 총 11억3,8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2023년도 장학금 지급 규모 확대는 가계부담을 덜고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관내 고교 졸업생 모두에게 대학 입학 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해 2023년부터 시행하기 때문이다. 이에 2023년도 장학금 지원신청은 1월중 군청 홈페이지에 공고해 2월부터 3월까지 정선장학회 사무국(정선군청 여성청소년과내)과 읍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한다. 최승준 정선장학회 이사장은 “교육에 대한 투자는 지역의 백년대계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정선장학회를 통해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선장학회는 현재까지 92억원의 군 기금을 출연 받아 2022년 11월 현재 95억원의 장학금이 조성되어 있으며 2022년 현재까지 5,670여 명에게 92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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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11월17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에서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비롯 심재국 평창군수, 임정빈 서울대GBST 원장, 장준영 KIST 분원장, 김창혁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바이오 기술-투자-제휴를 위한 '2022 인터그린 CnA(Conference and Acceleration) 파트너링’ 행사를 개최했다. ‘2022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은 강원도와 평창군, 강원테크노파크,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아이피오 브릿지가 주관하는 행사로 28개 벤처-스타트업 기업과 15개 파트너링 기관-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1부에서 그린바이오 지원 정책과 사례에 대한 전문가 강연, 2부에서 참여기업과 기관의 1대1 상담을 통한 정보교류 세션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평창군이 2022년 5월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된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의 단계적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개최했으며 2025년까지 4년간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사업으로 국비 161억원 등 231억원을 투자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그린바이오는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자 정부가 차세대 성장산업으로 육성하려는 핵심 분야이기 때문에 평창군의 미래를 이끌 신 성장 사업.”이라며 “평창군이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에 촉매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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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평창형 행복일터 조성’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민선8기 인사혁신을 위해 ‘소통’, ‘공감’, ‘협업’, ‘성과’ 중심의 맞춤형 인사운영으로 ‘평창형 행복일터’를 조성한다고 11월16일 밝혔다. 군은 지난 10월11일 행복한 군민을 위한 군정으로 조직을 개편한 이후, 2단계 행복 프로젝트로 ‘직원이 행복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한 인사제도 개선작업에 착수, 다양한 인사혁신 신규시책을 발굴, 2023년 6월까지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우선, 부서결원에 따른 전보인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부서 간 협업행정을 통해 평창군 직원이 함께한다는 인식전환을 인사혁신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전국 최초로 ‘원팀’ 협력관(Helper), ‘평창 콜라보팀’, ‘평창 공조팀’ 제도를 공식지정 운영한다. ‘원팀협력관’은 팀별 업무추진 과정에서 관광, 복지, 기획 등 연계분야 협력인력이 필요할 경우 ‘원팀 인력뱅크’를 활용해 협력직원을 매칭, 부서업무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또 업무경험이 짧은 직원이 계획수립, 기획방향, 보고서 작성 등 유경험자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 경력 있는 직원을 매칭하는 ‘평창 공조팀’ 운영으로 주니어 직원과 시니어 직원들간 협력관계를 유도한다. 특히, ‘평창 콜라보팀’은 아동보육팀과 읍면이 협업을 통한 키즈뱅크 확산, 희망복지팀과 지역보건팀의 협업을 통한 ‘원큐’ 방문건강관리 등과 같이 두 개 이상의 팀이 협업 행정이 가능한 신규 사업 분야를 정책담당관실에서 발굴해 주무팀과 협력팀을 지정,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 업무성과를 극대화한다. 이와함께 원팀협력관-공조팀-콜라보팀 등 참여직원의 경력은 개인스펙처럼 관리해 승진심사 시 평가에 반영한다. 여기에다 ‘행복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해 이달의 우수공무원, 임신여성, 다자녀공무원, 협업행정 우수직원 등에게 마일리지를 개별 부여하고, 마일리지 차감을 통한 당직 1회 면제, 특별휴가, 배낭여행, 1일 2시간 휴식 등 추후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실제 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더나가 인사부서 중심의 하향식 인사로 인한 소통부재 등의 문제점 개선을 위해 부서별-직렬별 상담, 원거리 방문상담, 열린상담 채팅방 등 맞춤형 인사상담을 위한 다양한 창구를 개설-운영함은 물론, 격무-기피, 선호부서를 공식화해 격무-기피부서 근무자를 우대하고, 선호부서 간 전보자제, 선호부서 일몰제를 도입-시행한다. 이외에도 임신여성-다자녀공무원 우대 제도인 희망전보, 자체 경력관리제도인 맞춤분야 인재발굴, 부서장 추천제 등 다양한 인사제도를 2023년 6월까지 시범운영 후 직원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개선사항을 고도화함으로써, ‘평창형 인사혁신 제도’를 연차적으로 완성한다. 아울러 이 같은 혁신적인 인사제도 도입과 함께, 공정인사 실현을 통한 인사행정 신뢰도 향상을 위해 주요부서 보직은 직급-명부순위와 상관없이 능력있는 직원이 업무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보직으로 운영해 ‘주요 부서 보직 = 승진’이란 공식을 타파하고, 6급 승진심사 시 대상자 명단을 개별 공개해 대상자에게 자기기술서를 제출받아 인사위원회 심의에 반영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일하는 조직문화 조성 및 평창형 인사혁신을 위한 인사제도를 도입 발굴해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이 만족할 만한 행복일터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지만 인사청탁에 단호하게 대처하기 위해 청탁자는 격무기피부서 우선배치, 승진제외 등 페널티를 부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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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모범음식점 57개소 지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11월15일 관내 음식점 57개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했다. 평창군은 지난 10월 모범음식점 모집 공고를 통해 신청한 61개소(신규 8, 재신청 53) 음식점 중 음식문화개선 운동추진위원회와 엄정한 평가를 실시해 신규 5개 업소, 재지정 52개 업소 등 57개 업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최종 선정했다. 특히 모범음식점 지정을 위한 주요 평가항목은 △위생상태 △좋은 식단 이행여부 △서비스 △맛 등 총 22항목이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에 모범업소 지정증과 표지판이 교부되며, 매월 상수도료 30% 감면과 쓰레기 종량제봉투(50리터) 10매, 군청 홈페이지 등 모범음식점 홍보, 음식문화 개선사업 추진관련 우선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이용배 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평창군 외식업을 대표하는 모범음식점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고객들에게 평창의 맛과 친절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외식문화 정착과 음식점 위생 수준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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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3년부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3년부터 지역사회 치매 돌봄 강화 및 치매환자 가족의 경제적 부양부담 경감을 위해 소득기준 제한 없이 치매치료관리비를 확대 지원한다고 11월15일 밝혔다. 이에따라 현재 투약유무 확인이 필요한 대상자 및 약제비 미신청자 643명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해 환자의 건강 상태, 장기요양 등급판정 및 시설 입소 여부를 조사, 관내 치매 환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또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400여명이 추가로 치매치료관리비를 지원받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 지원금액은 월 3만원(연 36만원) 한도내 당월 약제비와 진료비 본인부담금으로 처방 개월 수에 따라 실비로 일괄 지급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로 지자체 중심의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치매 진단 시 약 복용 등 초기 집중 관리로 치매 증상 호전 및 악화 지연과 동시에 치매 환자를 부양하는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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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따끈따끈 연탄나눔’ 실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 청소년문화의집은 2022년 11월19일 청소년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고 자기성장의 기회가 되는 ‘따끈따끈 연탄나눔-핫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연탄 1,000장을 지원받아 평창읍사무소와 연계해 평창읍내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특히 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동아리와 관내 청소년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의 마음을 실천, 남다른 의미의 봉사활동이 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 가정에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마음을 보태는 평창군 청소년들이 대견하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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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따끈따끈 연탄나눔’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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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장학회, 고교 졸업생 전원 대학입학 장학금 지급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장학회(이사장 최승준)는 2022년 11월 1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최승준 이사장(정선군수)을 비롯한 장학회 이사,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3회 정선장학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2023년도 사업계획 등에 대해 심의 의결했으며 지역의 미래 인재 육성 및 장학회 발전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특히, 2023년 정선장학회 선발예정 인원을 620명으로 정하고 2022년도 지급액보다 약 7억6천만원 증가한 17억7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2022년 장학생 인원은 404명으로 총 11억3,8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2023년도 장학금 지급 규모 확대는 가계부담을 덜고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관내 고교 졸업생 모두에게 대학 입학 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해 2023년부터 시행하기 때문이다. 이에 2023년도 장학금 지원신청은 1월중 군청 홈페이지에 공고해 2월부터 3월까지 정선장학회 사무국(정선군청 여성청소년과내)과 읍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한다. 최승준 정선장학회 이사장은 “교육에 대한 투자는 지역의 백년대계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정선장학회를 통해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선장학회는 현재까지 92억원의 군 기금을 출연 받아 2022년 11월 현재 95억원의 장학금이 조성되어 있으며 2022년 현재까지 5,670여 명에게 92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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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장학회, 고교 졸업생 전원 대학입학 장학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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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11월17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에서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비롯 심재국 평창군수, 임정빈 서울대GBST 원장, 장준영 KIST 분원장, 김창혁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바이오 기술-투자-제휴를 위한 '2022 인터그린 CnA(Conference and Acceleration) 파트너링’ 행사를 개최했다. ‘2022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은 강원도와 평창군, 강원테크노파크,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아이피오 브릿지가 주관하는 행사로 28개 벤처-스타트업 기업과 15개 파트너링 기관-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1부에서 그린바이오 지원 정책과 사례에 대한 전문가 강연, 2부에서 참여기업과 기관의 1대1 상담을 통한 정보교류 세션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평창군이 2022년 5월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된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의 단계적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개최했으며 2025년까지 4년간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사업으로 국비 161억원 등 231억원을 투자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그린바이오는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자 정부가 차세대 성장산업으로 육성하려는 핵심 분야이기 때문에 평창군의 미래를 이끌 신 성장 사업.”이라며 “평창군이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에 촉매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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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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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평창형 행복일터 조성’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민선8기 인사혁신을 위해 ‘소통’, ‘공감’, ‘협업’, ‘성과’ 중심의 맞춤형 인사운영으로 ‘평창형 행복일터’를 조성한다고 11월16일 밝혔다. 군은 지난 10월11일 행복한 군민을 위한 군정으로 조직을 개편한 이후, 2단계 행복 프로젝트로 ‘직원이 행복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한 인사제도 개선작업에 착수, 다양한 인사혁신 신규시책을 발굴, 2023년 6월까지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우선, 부서결원에 따른 전보인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부서 간 협업행정을 통해 평창군 직원이 함께한다는 인식전환을 인사혁신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전국 최초로 ‘원팀’ 협력관(Helper), ‘평창 콜라보팀’, ‘평창 공조팀’ 제도를 공식지정 운영한다. ‘원팀협력관’은 팀별 업무추진 과정에서 관광, 복지, 기획 등 연계분야 협력인력이 필요할 경우 ‘원팀 인력뱅크’를 활용해 협력직원을 매칭, 부서업무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또 업무경험이 짧은 직원이 계획수립, 기획방향, 보고서 작성 등 유경험자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 경력 있는 직원을 매칭하는 ‘평창 공조팀’ 운영으로 주니어 직원과 시니어 직원들간 협력관계를 유도한다. 특히, ‘평창 콜라보팀’은 아동보육팀과 읍면이 협업을 통한 키즈뱅크 확산, 희망복지팀과 지역보건팀의 협업을 통한 ‘원큐’ 방문건강관리 등과 같이 두 개 이상의 팀이 협업 행정이 가능한 신규 사업 분야를 정책담당관실에서 발굴해 주무팀과 협력팀을 지정,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 업무성과를 극대화한다. 이와함께 원팀협력관-공조팀-콜라보팀 등 참여직원의 경력은 개인스펙처럼 관리해 승진심사 시 평가에 반영한다. 여기에다 ‘행복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해 이달의 우수공무원, 임신여성, 다자녀공무원, 협업행정 우수직원 등에게 마일리지를 개별 부여하고, 마일리지 차감을 통한 당직 1회 면제, 특별휴가, 배낭여행, 1일 2시간 휴식 등 추후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실제 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더나가 인사부서 중심의 하향식 인사로 인한 소통부재 등의 문제점 개선을 위해 부서별-직렬별 상담, 원거리 방문상담, 열린상담 채팅방 등 맞춤형 인사상담을 위한 다양한 창구를 개설-운영함은 물론, 격무-기피, 선호부서를 공식화해 격무-기피부서 근무자를 우대하고, 선호부서 간 전보자제, 선호부서 일몰제를 도입-시행한다. 이외에도 임신여성-다자녀공무원 우대 제도인 희망전보, 자체 경력관리제도인 맞춤분야 인재발굴, 부서장 추천제 등 다양한 인사제도를 2023년 6월까지 시범운영 후 직원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개선사항을 고도화함으로써, ‘평창형 인사혁신 제도’를 연차적으로 완성한다. 아울러 이 같은 혁신적인 인사제도 도입과 함께, 공정인사 실현을 통한 인사행정 신뢰도 향상을 위해 주요부서 보직은 직급-명부순위와 상관없이 능력있는 직원이 업무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보직으로 운영해 ‘주요 부서 보직 = 승진’이란 공식을 타파하고, 6급 승진심사 시 대상자 명단을 개별 공개해 대상자에게 자기기술서를 제출받아 인사위원회 심의에 반영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일하는 조직문화 조성 및 평창형 인사혁신을 위한 인사제도를 도입 발굴해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이 만족할 만한 행복일터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지만 인사청탁에 단호하게 대처하기 위해 청탁자는 격무기피부서 우선배치, 승진제외 등 페널티를 부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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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평창형 행복일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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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모범음식점 57개소 지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11월15일 관내 음식점 57개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했다. 평창군은 지난 10월 모범음식점 모집 공고를 통해 신청한 61개소(신규 8, 재신청 53) 음식점 중 음식문화개선 운동추진위원회와 엄정한 평가를 실시해 신규 5개 업소, 재지정 52개 업소 등 57개 업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최종 선정했다. 특히 모범음식점 지정을 위한 주요 평가항목은 △위생상태 △좋은 식단 이행여부 △서비스 △맛 등 총 22항목이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에 모범업소 지정증과 표지판이 교부되며, 매월 상수도료 30% 감면과 쓰레기 종량제봉투(50리터) 10매, 군청 홈페이지 등 모범음식점 홍보, 음식문화 개선사업 추진관련 우선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이용배 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평창군 외식업을 대표하는 모범음식점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고객들에게 평창의 맛과 친절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외식문화 정착과 음식점 위생 수준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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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모범음식점 57개소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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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3년부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3년부터 지역사회 치매 돌봄 강화 및 치매환자 가족의 경제적 부양부담 경감을 위해 소득기준 제한 없이 치매치료관리비를 확대 지원한다고 11월15일 밝혔다. 이에따라 현재 투약유무 확인이 필요한 대상자 및 약제비 미신청자 643명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해 환자의 건강 상태, 장기요양 등급판정 및 시설 입소 여부를 조사, 관내 치매 환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또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400여명이 추가로 치매치료관리비를 지원받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 지원금액은 월 3만원(연 36만원) 한도내 당월 약제비와 진료비 본인부담금으로 처방 개월 수에 따라 실비로 일괄 지급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로 지자체 중심의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치매 진단 시 약 복용 등 초기 집중 관리로 치매 증상 호전 및 악화 지연과 동시에 치매 환자를 부양하는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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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5년부터 수도요금 점진적 인상 추진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은 지난 2012년 이후 12년 동안 동결된 수도 요금을 오는 2025년부터 3년간 매년 25%씩 단계적으로 인상하기로 하고 관련 입법 예고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번 결정은 평창군 재정 건전성 확보 및 수도 요금 현실화율 향상을 위한 조치로 평창군 상수도요금 현실화율이 2023년 기준 20.33%를 차지해 생산원가 대비 낮은 판매단가로 영업손익은 마이너스 127억으로 최근 3년간 누적 적자액은 355억원으로 나타났다. 특히 수도 요금은 지자체별로 취수 여건, 상수원 오염도, 시설 노후화 등에 따라 비용 차이가 발생하고, 같은 비용의 수돗물을 생산하더라도 인구 밀집도가 높은 지역일수록 보다 효율적인 물 공급이 가능하다. 그러나 평창군은 기타 지자체와 달리 넓은 면적에 인구 밀도도 낮음에도 평창정수장, 미탄정수장, 봉평정수장, 진부정수장, 대관령정수장 등 5개 읍 · 면 지역의 정수장에서 수돗물을 공급함으로써 수돗물 공급에 큰 비용이 소모돼 수도 요금 역시 비교적 높게 책정되는 요인이 발생했다. 또 평창군은 그동안 지속적인 물가 상승 및 서민 경제 등을 고려해 상수도 요금 인상에 대해 신중하게 접근했으나, 12년이 넘도록 수도 요금이 고정됨에 따라 노후 상수관망 정비나 상수도 시설물 운영, 주요 시설 개보수 등에 필요한 예산이 부족해 불가피한 요금 인상을 결정했다. 아울러 세부적인 변경 사항을 보면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순차적으로 높은 단가 적용를 적용하는 누진제를 축소하고, 요금을 3년간(2025~ 2027년) 매년 25% 인상하는 방안이다. 심재호 평창군상하수도사업소장은 “군민들에게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고자 신규 수도관 및 노후 상수도관 시설물에 대한 개선 등 투자 비용 확보를 위해서는 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며, “요금 인상으로 인한 군민 부담을 조금이나마 완화하기 위해서 누진제를 축소하고, 3년에 걸쳐 점진적으로 인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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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5년부터 수도요금 점진적 인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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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국 평창군수, 2025년도 국비 확보 위해 국회 방문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심재국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수는 2025년도 정부 예산안 국회 심사 일정에 앞서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요청 사항을 전달하고자 직접 국회를 찾았다고 9월2일 밝혔다. 현재 상임위 심사를 앞두고 있는 정부 예산안에 2025년도 평창 주요 국가투자예산 건의사업의 반영을 강력히 요청했다. 특히 심 군수는 이번 국회 방문에서 주호영 국회부의장, 맹성규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유상범 지역구 의원과 일대일 릴레이 면담을 가졌다. 또 심 군수는 이 자리에서 지역 주요 현안사업이 반영 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협조와 지원을 건의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어려운 경제 · 재정 여건하에 건전재정 기조로 인해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자치단체는 주요 사업의 동력원인 국비 예산 확보가 더욱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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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국 평창군수, 2025년도 국비 확보 위해 국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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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추석맞이 농축산물 원산지표시 및 식품위생 단속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이 2024년 추석 명절을 맞아 농축산물 원산지 표시 및 식품위생 위반 단속에 나선다. 군은 9월2일부터 13일까지 12일간 단속반을 편성해 평창군 농축산물 제수 · 선물용품을 판매하는 마트 및 축산물 판매업체,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단속을 시행한다. 군은 농수산물 원산지의 표시 여부 및 표시 방법 등의 적정성을 확인하고, 원산지 허위표시와 더불어 식품위생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특히 적발 시 원산지 거짓 · 허위표시 등 법률 제14조를 위반하는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 처분, 원산지 표시 방법 제18조를 위반하는 경우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또 위해 식품 판매금지 등의 식품위생법을 위반하는 경우 최대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한다. 지영진 농산물유통과장은 “추석을 맞아 수요가 늘어나는 농축산물의 제수 · 선물용품에 대해 유통 질서를 확립하고 항상 대두되는 축산물에 대한 원산지 허위표시에 대해 집중 단속에 나서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엄격하게 점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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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추석맞이 농축산물 원산지표시 및 식품위생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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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농악축제위원회-용평면지역사회단체들, 평창농악축제 준비 한창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제4회 평창농악축제가 열릴 평창군 용평면에서 황화 코스모스가 만개하며 관광객 맞이 준비를 마쳤다. 평창농악축제위원회와 용평면 지역사회단체들은 오는 9월13일부터 16일까지 평창군 용평면에서 열리는 제4회 평창농악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장평1리 주민들과 용평라이온스클럽(회장 노용래)은 황화코스모스 정원을 정리하고, 지역 청년단체와 자원봉사 단체는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내 및 체험 행사 운영 준비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또 이번 축제는 “평창의 흥! 고향의 맛!”이라는 주제로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가득 채워진다. 특히, 지난 7월 지역사회단체의 도움으로 식재된 황화 코스모스 꽃밭은 만개한 꽃들이 한창이다. 13일 거리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전국 농악 초청공연, 전국 청소년 국악 경연대회와 함께 전통 혼례와 전통 놀이 체험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한다. 서윤숙 용평면장은 “이번 축제는 지역사회가 협력해 만든 축제인 만큼, 주민들의 참여와 열정이 돋보이는 성공적인 축제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우진 평창농악축제위원장은 “평창의 전통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느낄 특별한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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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농악축제위원회-용평면지역사회단체들, 평창농악축제 준비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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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사랑상품권, 강원평창몰 연동 결제시스템 구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이 2024년 강원평창몰에 평창지역 화폐인 평창사랑상품권 연동 결제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하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월30일(일) 밝혔다. 핸드폰 앱 버전은 현재도 바로 이용할 수 있고 PC 버전은 2024년 하반기 중으로 구축 완료할 예정이다. 강원평창몰은 2020년 9월7일 처음 문을 열고 현재 총 53개의 평창군 기업이 입점해 있으며 입점 기업 중 20여개 기업이 평창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이용자들은 더욱 편리하게 평창사랑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또 나머지 30여 개 기업과도 가맹점 등록을 논의하고 있다. 이서진 평창군청 경제과장은“상품권 온라인 결제 시스템 구축은 지역 상품권 소비자들에게 더 편리한 상품권 사용 방식을 제공하고, 동시에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평창사랑상품권의 활용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하고, 지역 상생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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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사랑상품권, 강원평창몰 연동 결제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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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국유림관리소, 추석 성묘객 편의 위해 임도 한시적 개방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이홍대)는 2024년 8월31일부터 9월22일까지 추석 성묘객의 편의를 위해 평창군 관내 국유임도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 다만 상수원 · 유전자원 보호 및 임산물 불법 채취 예방이 필요한 일부 권역은 이번 개방에서 제외한다. 이홍대 평창국유림관리소장은 “국유임도 한시적 개방을 틈타 임산물을 불법 채취하거나 산림을 훼손하는 행위 등에 대해서는 관리소 인력 및 담당 직원의 순찰을 통해 집중 단속할 계획”이라며 “성묘객의 편의를 위해 한시적으로 임도를 개방하는 만큼 산림내에서 쓰레기 불법투기와 불을 피우는 행위가 없도록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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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국유림관리소, 추석 성묘객 편의 위해 임도 한시적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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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국유림관리소, 추석명절 전후 국유임도 한시적 개방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환)는 2024년 9월6일부터 9월22일까지 추석을 맞아 지역주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성묘와 벌초 편의를 제공한다. 다만, 최근 임산물 불법 채취가 발생한 고한읍, 사북읍, 남면 관내 임도는 개방하지 않는다. 국유임도는 숲 가꾸기, 목재운반이나 산불진화, 병해충방제 등 산림경영과 보호를 위해 설치한 도로로 일반 도로와 달리 폭이 좁고 급경사와 급커브 구간이 많으며 낙석의 위험이 있으므로, 성묘객들의 임도 내 차량 운행 및 도보 시 각별한 주의를 필요로 한다. 특히 산림관리를 위한 임도를 추석 대비 한시적으로 개방하는 만큼 성묘에 쓰고 남은 음식물이나 쓰레기는 되가져 갈 것과 입산에 따른 인화물질 소지, 쓰레기 태우기, 임산물 무단채취 등은 위법행위로 단속대상임을 유념해야 한다. 문병호 정선국유림관리소 보호산사태대응팀장은 “임도를 이용할 때는 사전에 현지 기상 여건과 임도 노선, 노면상태 등을 확인해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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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국유림관리소, 추석명절 전후 국유임도 한시적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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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2024년 9월 독서의 달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군수 최승준)이 2024년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책과 지역주민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책과 가까워 질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매력을 품은 일상 속 체류형 명소 도서관 구축을 목표로 매주 토요일마다 20명을 선발해 책과 피크닉 세트를 제공하는 주말 독서 피크닉을 비롯 SNS 진콘테스트, 회원 가입 선물, 다독자 가족 선발, 책 속 추천 문구 전시, 국민고향정선 책약국네 사람들 이벤트 등을 한 달간 수시로 진행한다. 또 9월13일부터 26일까지 매주 금요일 2층 북카페에서 김장성, 김용철 작가의 그림책 대화 인문학 강연이 펼쳐지고, 9월 21일 토요일 14시 가족센터 2층 대강당에서 에티카 앙상블의 북 & 클래식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특히, 도서관에 미술을 접목한 문화 랜드마크화를 위해 도서관 1 · 2층 로비에서 호라이 호라이, 식탁 위의 세계사 도서 원화 작품 전시가 눈길을 끌 예정이다. 이와함께 1층 어린이 자료실에서 정선의 자라는 꿈나무들의 상상력 배양을 위한 와와군과 함께 떠나는 독서 여권 스탬프 투어와 에코백, 물병을 활용한 나만의 독서 캐릭터 굿즈 상시 체험으로 진행한다. 아울러 이벤트, 공연 · 강연, 전시 · 체험 등 총 3개 분야 11개 세부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정선군립도서관 공식 홈페이지(https://lib.jeongseon.go.kr) 또는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jsg_library)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덕기 정선군청 가족행복과장은 “이번 독서의 달 행사는 모든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알차게 준비한 만큼 정선군립도서관으로 많이 오셔서 가을의 낭만과 문화의 추억을 만끽하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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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2024년 9월 독서의 달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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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6주년 기념, KBS 열린음악회 방송
-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은 지난 7월 26일 평창돔 체육관에서 녹화했던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성공개최 6주년 기념「KBS 열린음악회」가 이번 주 일요일인 9월 1일 저녁 5시 40분, KBS 1TV에서 방송된다고 밝혔다. 이번 평창군 특집, KBS 열린음악회는 박소현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이자 성화 봉송 주제가를 부른 가수 인순이를 비롯 부활, 송가인, 몽니, 강형호(PITTA)+피아니스트 오은철, 바밍타이거(Balming Tiger), 트리플에스(tripleS)가 출연, 대중가요부터 트로트, 팝페라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쳤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올림픽 개최 도시 평창의 유산시설과 군민들의 열정이 방송으로 어떻게 구성되었을지 함께 시청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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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6주년 기념, KBS 열린음악회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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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다자녀가구 상하수도 요금감면 확대시행 신청자 200% 증가
-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이 2024년 다자녀 가구 상하수도 요금 감면 혜택을 확대 시행한 지 9개월 만에 신청 건수가 348건에 도달하며 2023년 12월과 비교했을 때 신청자가 200% 증가했다고 8월29일(목) 밝혔다. 평창군은 2023년 12월부터 평창군에 주민 등록된 2명 이상 자녀를 둔 가정에 대해 자녀 중 막내가 19세 미만까지 10~15톤을 감면해 주는 다자년 감면 제도를 운용 중이다. 특히 평창군은 미성년 자녀의 기준을 막내 자녀의 나이로 확대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가구의 비율을 늘리고, 요금 비율 감액 제도가 아닌 정액(2자녀 가구 10톤, 3인 15톤) 감면 제도로 지자체 중 최대 감액률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 감면혜택 확대시행 9개월 동안 감면 혜택 신청자는 작년 2023년 12월 116건에서 2024년 8월 현재 348건으로 200% 증가율을 보이고 있고, 두 자녀 가구는 평균 54.95%의 감면 혜택과 세 자녀 이상 가구는 평균 83.36% 감면 혜택을 받고 있다. 혜택 대상이 되는 다자녀 가구는 읍면 사무소를 방문해 감면 신청을 하면 되고, 신청한 다음달 고지분부터 수도 요금을 감면받을 수 있다. 심재호 평창군상하수도사업소장은 “아직 상하수도 요금 감면 혜택을 신청하지 않은 다자녀 가정에서 놓치지 말고 신청해서 혜택을 받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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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다자녀가구 상하수도 요금감면 확대시행 신청자 200%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