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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남성합창단이 창단연주회를 통해 초겨울 밤을 아름답게 수놓아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강릉남성합창단(단장 최성두)이 주최/주관하고 강릉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창단연주회가 2022년 11월18일(금) 오후 7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이상헌 지휘와 연세영의 피아노 반주로 개최됐다. 강릉남성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평화의 기도 ▲원해(박지훈) ▲본향을 향하네(김두완) ▲복 있는 사람들(김성균)에 이어 ▲남녀간의 사랑속에 피어나는 작은 감정들을 20개의 짧은 왈츠곡들로 표현한 작품인 ‘파울링케와 함께 이 밤을(Paul Lincke)’ 선사했다. 또 ▲비너스, 비너스 돌아와요 ▲고개를 드세요 ▲흥겨운 노래는 ▲몰래 조용히 ▲오븐 뒤에 숨은 쥐 ▲아름다운 꽃도 ▲함께해 ▲사랑은 동화속에서 ▲시장 가는 것은 정말 즐거워 등을 통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와함께 강릉여성합창단(단무장 김라나)이 특별출연해 안정현 지휘와 김은영의 피아노반주로 ▲시간에 기대어(Arr.이희연) ▲Quizas,quizas,quizas(Arr. 김선택) ▲Praise His Holy Name(Keith Hampton) 등 감동의 무대를 마련했다. 최성두 강릉남성합창단 단장은 “강릉남성합창단은 2021년 이맘때 2023년 열리는 강릉세계합창대회 참가를 위해 연습을 시작했다.”며 “비록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영동지역 최초의 남성합창단으로 이제 그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고자 한다.”며 “저희와 함께하는 모든 관객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남성만의 매력인 중저음의 멋진 합창음악을 즐기시며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남성합창단은 2022년 3월 창단, ▶단장 최성두-지휘 이상헌-피아노 연세영-사무장 김영래와 ▶1테너: 박준호-김동은-김정원-손동근-한주인 ▶2테너: 송성수-김흥수-민영복-서광호-성정인-이찬용-이현진-주동식-최재황-황은상 ▶1베이스: 최성두-김영래-김경태-김광중-이인영-정영철-한수호 ▶2베이스: 유동열-이형근-김응균-신유순-안창욱-엄종배-최종일 등 30여명으로 구성하고 있다. 아울러 강릉여성합창단은 2005년 창단, ▶단장 김라나-총무 김숙경-지휘 안정현-피아노 김은영과 ▶소프라노: 김숙경-추영옥-최현진-이지연-이연우-박명란-우경아 ▶메조소프라노: 김은숙-권성아-신나영-박혜련-박현선-이지은-황세은-김지연 ▶알토: 김라나-고예실-김단희-권미진-김혜영-손승리로 구성해 정기연주회와 위문공연 등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정서함양과 문화예술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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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국립국악원, 상호교류 업무협약 체결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는 2022년 11월20일 오후 4시 강릉아트센터에서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과 국악의 진흥과 전승 보급을 위한 상호교류와 고유의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악진흥 협력 및 무형문화유산에 대한 정보와 서적 및 기타 학술 간행물 교류 ▲양 기관의 공연, 교육, 체험 프로그램의 지원 및 시설 활용 협조 ▲강좌-토론회 공동개최 및 지원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번 협약식 후 강릉단오제 유네스코 등재 17주년 및 무형문화재 전승협력 기념공연으로 단오굿과 종묘제례악을 진행했다. 국립국악원 관계자는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인 강릉단오제와 강릉농악을 보유하고, 학산오독떼기, 사천하평답교놀이 등 많은 지역문화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강릉시와의 협약이어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선희 강릉시청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악 전용 공연시설과 전승 연구시설이 전무한 우리지역의 숙원사업인 국립국악원 강원분원이 설립될 수 있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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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립도서관, 시민중심 독서문화공간 확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하고, 도서자료 보관의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장서를 재배치하는 등 시민중심 독서문화공간 조성에 나섰다. 강릉시는 이용빈도가 낮거나 발행연도가 오래된 자료를 별도 보관하기 위해 10만여권의 장서를 보관할 수 있는 보존자료실을 조성했으며 작은도서관을 포함한 8개 도서관의 장서 점검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서가로 가득 찼던 자료실은 자료 이동과 재배치를 통해 이용자 공간을 최대한 넓혀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마음껏 독서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이와함께 이번 정비로 보존자료실로 이동하는 장서의 경우에도 홈페이지에서 대여 신청을 하면 기존처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온라인 회원이면 PC-모바일을 통해 무료로 전자책, 전자잡지, 오디오북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이정 시립도서관장은 “사각지대 없는 독서환경 조성을 통해 시민 모두가 책 읽는 도시, 바다향, 솔향, 커피향, ‘책향’이 가득한 강릉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립도서관은 시민 모두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도서를 빌려 볼 수 있도록 작은도서관(6개소) 및 스마트도서관(6개소)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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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3년도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22년 11월28일(월)부터 30일(수)까지 3일간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증대를 위해 2023년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80명으로, 일반형 전일제 44명, 주 20시간 시간제 18명, 월 56시간 복지형 참여자 18명이다. 장애인일자리 참여자격은 강릉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미 취업 등록장애인이며. 참여희망자는 모집기간 내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신분증과 필수 제출서류를 지참해 강릉시청 1층 지정 접수처로 방문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참여자로 선발되면, 관내 공공기관, 복지시설 및 복지단체 등에서 행정보조 및 복지서비스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아울러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모집에 대한 상세 내용은 강릉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과 주민센터 게시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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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현장방문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의회(의장 김기영)는 2022년 11월16일(수),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을 강릉시청 관광개발과 및 강릉관광개발공사와 합동으로 현장 방문해 시설물과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바다부채길은 2020년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 피해 및 2021년 낙석피해 등으로 운영을 중단했다가 2021년 9월부터 2022년 9월까지 태풍피해 복구공사와 우회노선 개설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10월1일 전면 개장했다. 김기영 강릉시의회 의장은 관계부서에게 “바다부채길은 2017년 개장 이후 연간 70만명의 방문하는 강릉의 주요 관광지로 2년만에 다시 개장한 바다부채길이 시민들과 관광객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며 “의회에서도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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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관광개발공사 아동폭력근절 캠페인 동참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최상현)는 2022년 11월15일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동폭력근절 캠페인은 아동과 청소년을 향한 물리적-정신적 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해 외교부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세계적인 인식개선 활동이다. 최상현 사장은 이날 “공사가 UN글로버콤팩트(UNGC)을 지지하는 회원으로서 아동이 물리적-정신적으로 폭력으로부터 보호받고, 인권을 존중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노력을 기울 일 것”이라고 피력했다. 한편 최상현 사장은 다음 참여기관으로 율곡연구원, 강릉예총, 소상공인진흥공단을 지정해 캠페인을 이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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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남성합창단이 창단연주회를 통해 초겨울 밤을 아름답게 수놓아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강릉남성합창단(단장 최성두)이 주최/주관하고 강릉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창단연주회가 2022년 11월18일(금) 오후 7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이상헌 지휘와 연세영의 피아노 반주로 개최됐다. 강릉남성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평화의 기도 ▲원해(박지훈) ▲본향을 향하네(김두완) ▲복 있는 사람들(김성균)에 이어 ▲남녀간의 사랑속에 피어나는 작은 감정들을 20개의 짧은 왈츠곡들로 표현한 작품인 ‘파울링케와 함께 이 밤을(Paul Lincke)’ 선사했다. 또 ▲비너스, 비너스 돌아와요 ▲고개를 드세요 ▲흥겨운 노래는 ▲몰래 조용히 ▲오븐 뒤에 숨은 쥐 ▲아름다운 꽃도 ▲함께해 ▲사랑은 동화속에서 ▲시장 가는 것은 정말 즐거워 등을 통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와함께 강릉여성합창단(단무장 김라나)이 특별출연해 안정현 지휘와 김은영의 피아노반주로 ▲시간에 기대어(Arr.이희연) ▲Quizas,quizas,quizas(Arr. 김선택) ▲Praise His Holy Name(Keith Hampton) 등 감동의 무대를 마련했다. 최성두 강릉남성합창단 단장은 “강릉남성합창단은 2021년 이맘때 2023년 열리는 강릉세계합창대회 참가를 위해 연습을 시작했다.”며 “비록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영동지역 최초의 남성합창단으로 이제 그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고자 한다.”며 “저희와 함께하는 모든 관객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남성만의 매력인 중저음의 멋진 합창음악을 즐기시며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남성합창단은 2022년 3월 창단, ▶단장 최성두-지휘 이상헌-피아노 연세영-사무장 김영래와 ▶1테너: 박준호-김동은-김정원-손동근-한주인 ▶2테너: 송성수-김흥수-민영복-서광호-성정인-이찬용-이현진-주동식-최재황-황은상 ▶1베이스: 최성두-김영래-김경태-김광중-이인영-정영철-한수호 ▶2베이스: 유동열-이형근-김응균-신유순-안창욱-엄종배-최종일 등 30여명으로 구성하고 있다. 아울러 강릉여성합창단은 2005년 창단, ▶단장 김라나-총무 김숙경-지휘 안정현-피아노 김은영과 ▶소프라노: 김숙경-추영옥-최현진-이지연-이연우-박명란-우경아 ▶메조소프라노: 김은숙-권성아-신나영-박혜련-박현선-이지은-황세은-김지연 ▶알토: 김라나-고예실-김단희-권미진-김혜영-손승리로 구성해 정기연주회와 위문공연 등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정서함양과 문화예술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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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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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국립국악원, 상호교류 업무협약 체결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는 2022년 11월20일 오후 4시 강릉아트센터에서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과 국악의 진흥과 전승 보급을 위한 상호교류와 고유의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악진흥 협력 및 무형문화유산에 대한 정보와 서적 및 기타 학술 간행물 교류 ▲양 기관의 공연, 교육, 체험 프로그램의 지원 및 시설 활용 협조 ▲강좌-토론회 공동개최 및 지원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번 협약식 후 강릉단오제 유네스코 등재 17주년 및 무형문화재 전승협력 기념공연으로 단오굿과 종묘제례악을 진행했다. 국립국악원 관계자는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인 강릉단오제와 강릉농악을 보유하고, 학산오독떼기, 사천하평답교놀이 등 많은 지역문화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강릉시와의 협약이어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선희 강릉시청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악 전용 공연시설과 전승 연구시설이 전무한 우리지역의 숙원사업인 국립국악원 강원분원이 설립될 수 있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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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국립국악원, 상호교류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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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립도서관, 시민중심 독서문화공간 확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하고, 도서자료 보관의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장서를 재배치하는 등 시민중심 독서문화공간 조성에 나섰다. 강릉시는 이용빈도가 낮거나 발행연도가 오래된 자료를 별도 보관하기 위해 10만여권의 장서를 보관할 수 있는 보존자료실을 조성했으며 작은도서관을 포함한 8개 도서관의 장서 점검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서가로 가득 찼던 자료실은 자료 이동과 재배치를 통해 이용자 공간을 최대한 넓혀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마음껏 독서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이와함께 이번 정비로 보존자료실로 이동하는 장서의 경우에도 홈페이지에서 대여 신청을 하면 기존처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온라인 회원이면 PC-모바일을 통해 무료로 전자책, 전자잡지, 오디오북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이정 시립도서관장은 “사각지대 없는 독서환경 조성을 통해 시민 모두가 책 읽는 도시, 바다향, 솔향, 커피향, ‘책향’이 가득한 강릉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립도서관은 시민 모두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도서를 빌려 볼 수 있도록 작은도서관(6개소) 및 스마트도서관(6개소)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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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립도서관, 시민중심 독서문화공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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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3년도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22년 11월28일(월)부터 30일(수)까지 3일간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증대를 위해 2023년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80명으로, 일반형 전일제 44명, 주 20시간 시간제 18명, 월 56시간 복지형 참여자 18명이다. 장애인일자리 참여자격은 강릉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미 취업 등록장애인이며. 참여희망자는 모집기간 내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신분증과 필수 제출서류를 지참해 강릉시청 1층 지정 접수처로 방문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참여자로 선발되면, 관내 공공기관, 복지시설 및 복지단체 등에서 행정보조 및 복지서비스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아울러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모집에 대한 상세 내용은 강릉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과 주민센터 게시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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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3년도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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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현장방문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의회(의장 김기영)는 2022년 11월16일(수),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을 강릉시청 관광개발과 및 강릉관광개발공사와 합동으로 현장 방문해 시설물과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바다부채길은 2020년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 피해 및 2021년 낙석피해 등으로 운영을 중단했다가 2021년 9월부터 2022년 9월까지 태풍피해 복구공사와 우회노선 개설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10월1일 전면 개장했다. 김기영 강릉시의회 의장은 관계부서에게 “바다부채길은 2017년 개장 이후 연간 70만명의 방문하는 강릉의 주요 관광지로 2년만에 다시 개장한 바다부채길이 시민들과 관광객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며 “의회에서도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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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관광개발공사 아동폭력근절 캠페인 동참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최상현)는 2022년 11월15일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동폭력근절 캠페인은 아동과 청소년을 향한 물리적-정신적 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해 외교부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세계적인 인식개선 활동이다. 최상현 사장은 이날 “공사가 UN글로버콤팩트(UNGC)을 지지하는 회원으로서 아동이 물리적-정신적으로 폭력으로부터 보호받고, 인권을 존중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노력을 기울 일 것”이라고 피력했다. 한편 최상현 사장은 다음 참여기관으로 율곡연구원, 강릉예총, 소상공인진흥공단을 지정해 캠페인을 이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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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농산물 동해항 통한 일본 수출 재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재)북방물류산업진흥원은 2025년 5월22일 동해항을 출항하는 한·러·일 카페리선(두원상선)을 통해 도내 수출농산물인 평창 파프리카의 일본 수출이 재개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적된 파프리카는 평창군 소재 농업회사법인 ㈜오대에서 생산한 것으로, 첫 출하 물량은 5톤이다. 특히 본격적인 출하가 5월부터 시작됨에 따라, 이번 항차를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매주 정기 수출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두원상선은 지난 2021년 3월부터 동해항과 일본 마이즈루항을 연결하는 항로를 운영해 왔으나, 운항은 1년 만인 2022년에 중단됐다. 이후 2024년 8월부터 일본 사카이항과의 직항 노선을 재개하면서 이번 수출이 가능했다. 특히 동해~사카이미나토 항로는 지난 2019년 말 이후 5년간 중단했다가 이번에 재개했다. 아울러 과거 동해항을 통해 일본으로 수출된 강원 파프리카는 ▲2015년 402톤 ▲2016년 651톤 ▲2017년 774톤 ▲2018년 539톤 ▲2019년 710톤이었고 동해-마이주르 구간은 2021년 137톤이었다. 정동훈 (재)북방물류산업진흥원 본부장장은 “농가들의 수출 혜택이 줄어 예전만큼의 수출물량을 기대하기는 어려워진 상황”이라며 “이번에 수출을 진행하는 농업회사법인 ㈜오대의 경우에도 수출농가의 재배 면적이 20%로 감소한 상태이지만 동해항 한·일 국제항로가 물동량을 다시 회복하고, 일본 관서지역의 주요 루트로 입지를 다질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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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농산물 동해항 통한 일본 수출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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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명주초 5학년3반 영산홍 챌린지 상금 기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명주초등학교 5학년 3반(담임교사 조수민)은 2025년 5월22일(목) 오전 11시 (재)강릉시미래인재육성재단(이사장 김상영)에 장학금 3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기부릴레이에 동참했다. 이번 기부는 강릉명주초등학교 5학년 3반 학생들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선정 20주년 강릉단오제 ‘영산홍 챌린지’에서 은상을 수상하며 받은 시상금 일부를 기부했다. 특히 학생들은 시상금을 어떻게 사용할지 고민하던 중, 자신들처럼 꿈을 키우는 강릉시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기부하는 데 뜻을 모았다. 아울러 학생들은 이날 강릉시 도시정보센터 견학 프로그램에 참여해 최신 지능형교통체계(ITS)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스마트 교통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조수민 인솔 교사는 “학생들이 지역 축제 공모에서 수상한 시상금을 지역 사회에 기부해 뜻깊은 경험이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따뜻한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며 성장하도록 교육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강릉시미래인재육성재단은 올해 고등학생 27명, 대학생 43명 등 70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하반기에 대학 입시설명회와 1대1 컨설팅을 운영해 학생들의 꿈을 응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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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명주초 5학년3반 영산홍 챌린지 상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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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문화원, 제12회 명주인형극제 공연작품 선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문화원(원장 김화묵)이 2025년 제12회 명주인형극제에 참여할 공연작품을 최종 선정했다. 올해 명주인형극제의 공연은 총 18개 작품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한 국내 16개 극단과 강릉 지역 2개 극단을 초청 진행한다. 개막공연은 극단 목동의 <여우, 까마귀 그리고 사자> 작품으로 이솝우화 이야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한 인형뮤지컬, 장대인형극, 그림자극 등으로 진행되는 복합인형극이다. 또 이해하기 쉽고 교훈을 주는 동물별 3가지 이야기를 감동과 함께 코믹함을 강조한 연출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맞춤형 공연이다. 일반공연은 공모를 통해 접수된 40개 작품 중 심사를 통해 선정된 서울인형극회, 극단 친구, 인형극단 아토, 극단 마루한 등 총 15개 극단의 작품을 초청해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작품별 장르가 중복되지 않도록 손 인형극부터 장대인형극, 테이블 인형극, 탈 인형극 등 다양한 장르의 인형극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함께 지역 작품으로 극단 마롯뜨의 <얼쑤 강릉>, 솔향인형극단의 <꼬마시인 허초희> 공연을 초청해 강릉을 주제로 한 공연을 진행한다. 제12회 명주인형극제는 오는 8월20일(수) 오후 7시 강릉아트센터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8월21일(목)부터 8월24일(일)까지 명주예술마당에서 개최한다. 아울러 올해는 오후 7시 야간 시간대 공연을 신규 편성해 보다 많은 관람객을 수용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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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문화원, 제12회 명주인형극제 공연작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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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문화원 주관 강릉대도호부 문탠투어 본격 운영
-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의 대표 문화유산인 강릉대도호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야간 문화산책 프로그램 ‘문탠 투어(Moontan Tour)’가 2025년 5월23일(금)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문탠 투어는 고즈넉한 달빛 아래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강릉의 역사와 문화를 색다르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총 10회로 운영되며, 상반기에 총 6회차에 걸쳐 6월21일(토)까지 매주 금 · 토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운영된다. 이번 투어는 단순한 야경 관람을 넘어, 스토리텔링이 가미된 해설과 함께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구성된다. 특히 참가자들은 ▪ 참여한 모든 분들을 정성스레 모시는 접빈다례 ▪ 스릴과 재미가 가득한 ‘영산홍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 ▪ 달밤을 비추는 청사초롱과 아름다운 민화 족자 만들기 ▪ 강릉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보는 퀴즈를 통한 문탠벨을 울려라 ▪ 옛 강릉의 모습과 현재의 모습을 되새기는 강릉 옛 고지도 퍼즐 맞추기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강릉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다. 강릉문화원이 주관하는 문탠 투어는 강릉의 문화유산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교육형 관광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가족 단위 참여자들에게 자녀의 역사 교육 기회로도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6월 13일(금)까지 QR코드를 통한 온라인 접수로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선착순 접수로 운영되기 때문에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 허동욱 강릉시청 문화유산과장은 “문탠 투어는 단순한 관람을 넘어, 체험과 참여를 통해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내는 특별한 프로그램”이라며, “강릉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문화체험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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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문화원 주관 강릉대도호부 문탠투어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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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립도서관, ‘이현정 작가와의 만남’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립도서관은 2025년 5월24일(토) 모루도서관 3층 하슬라 강당에서 이현정 작가와 함께하는 제10회 ‘강릉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강릉 작가와의 만남’은 강릉에 연고를 둔 지역 작가들과 문학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작가들의 작품 세계를 들여다보는 시간이다. 이번 5월 행사는 ‘다행인 건 우리가 강릉에 산다는 것이다.’를 주제로 이방인에서 강릉 현지인이 되기까지 이현정 작가가 체험한 강릉의 공간과 단상들을 청중과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이현정 작가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카투니스트로 ‘강릉이 취향이라서요’, ‘왜 머무느냐고 묻거든’, ‘카페인 강릉’ 등 다양한 저서를 펴냈고 현재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기획 및 강사로 지역 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별도의 참가 신청 없이 행사 당일 모루도서관 3층 하슬라 강당을 찾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강릉시립도서관 운영 부서(☎ 033-660-3246)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선희 시립도서관장은 “5월 강릉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강릉이란 지역만의 아름다움을 시민들이 느끼고, 다가오는 초여름 지역 곳곳을 새롭게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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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협력의료기관, 의료접근성 향상 업무협약 체결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2025년 5월21일(수) 오전 10시 시청 8층 시민사랑방에서 강릉안애(安愛) 통합돌봄 시범사업 중 의료분야 사업추진을 지역내 10개 의료기관과 함께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시는 이번 협약으로 다학제 방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재택의료센터(팀)를 운영해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한의 방문진료 제공기관과 연계한 가정 방문 의료 서비스 활성화 기반도 마련할 예정이다. 또 시는 급성기 ‧ 요양병원에서 퇴원한 노인 환자들이 돌볼 여건이 되지 않아 다시 시설과 병원으로 재입원하지 않고 집으로 안심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함께 생애 말기 환자들이 지역에서 존엄하게 삶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호스피스 ‧ 완화치료와 돌봄을 통합한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협약에 참여한 주요 협력 의료기관은 강릉의료원, 강릉요양병원, 강릉아산병원, 강릉동인병원, 강릉고려병원 등 종합병원 및 요양병원 5개소, 갈바리의원 등 호스피스 의원 1개소, 동의보감 한의원, 서울한의원, 임 한의원, 중인당 한의원 등 일차의료 한의 방문진료 의원 4개소이다. 강릉시는 이번 협약식이 강릉안애(安愛) 통합돌봄 의료돌봄 서비스의 기반을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지역 내에서 의료-돌봄 통합지원을 위한 의료기관과의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돌봄 체계를 빈틈없이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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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립합창단, 박종원 상임 지휘자 임명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강릉시립합창단을 이끌어갈 신임 지휘자로 박종원 지휘자를 임명했다. 임기는 2025년 5월20일(화)부터 2027년 5월19일(수)까지 2년이다. 박종원 지휘자는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한 뒤, 미국 최상위권 명문 대학 미시간 주립대학원에서 합창 지휘 박사 학위를 받았다. 또 어반대학교 및 연세대학교 교수 역임, 위스콘신대학교 종신 교수, 서울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등 화려한 이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합창계에서 그 예술성과 리더십을 인정받아 왔다. 박종원 지휘자는 “시민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따뜻한 울림을 주며 시민들의 문화적 쉼터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과감한 변화, 창의적인 시도를 통해 더 역동적이고 열린 합창단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합창 음악의 대중화와 발전을 위해 지금도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끊임없는 도전을 하고 있으며, 합창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고 지역 사회에 생기를 불어넣고자 하는 박종원 지휘자의 비전은 강릉시립합창단이 추구하는 비전과 맞닿아 있다. 심규만 강릉아트센터관장은 “박종원 지휘자가 이끄는 강릉시립합창단이 정기연주회, 찾아가는 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는 합창단으로 거듭날 것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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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군용비행장 소음피해보상금 지급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 방지 및 피해보상에 관한 법률이 2020년 11월27일 시행해 올해로 4번째로 군용비행장 소음피해에 대한 보상금이 지급된다. 강릉시는 소음대책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에게 신청을 받아 38,902명의 산정작업을 완료하고, 강릉시지역소음대책위원회(위원장 부시장 김상영)를 열어 1백억1천7백만원의 보상금 지급을 확정했다. 소음도 기준으로 월 최대, 1종 6만원, 2종 4만5천원, 3종 3만원이 지급되나 거주기간, 근무지나 사업장 위치에 따른 감액이 적용되어 개인별 보상금액을 결정했다. 강릉시는 산정금액에 따른 결정 통지서를 5월말 개별 통보하고, 이의 신청 및 직권정정 기간(6~7월)을 거쳐 8 말 피해보상금을 신청자 본인의 통장으로 개별 지급한다. 군소음피해보상금 신청과 지급은 매년 시행되며, 2025년분 군소음 피해보상금은 다음 해(2026년) 1~2월에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보상금 문의는 강릉시 군소음보상지원센터(☎ 033-660-2700 ~ 2724)로 하면 된다. 최현희 강릉시청 환경과장은 “앞으로 8월말까지 군소음 피해 보상금 지급에 불편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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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관광개발공사, TNF100 강원연계 ‘러너에게 행운을’ 이색체험부스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강희문)는 2025년 5월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강릉 경포호수광장과 인근 탐방로 일원에서 열린‘2025 TNF100(The North Face 100) 강원’대회와 연계해 운영한 ‘러너들에게 행운을’ 이색 체험부스 운영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TNF100 강원은 세계적인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주최하고 강원관광재단이 협업 ‧ 후원한 국제 산악 달리기 대회로, 강원특별자치도의 청정 자연을 배경으로 한 대표적인 스포츠관광 콘텐츠이다. 공사는 이 행사에서 스마트디퓨저, 자연의 사운드를 활용한 홍보부스를 운영하였고, 부스를 방문한 러너들에게 러닝 전후 솔향기샤워 경험을 제공하는 등 단순 체험을 넘어 웰니스관광 및 아시아의 힐링수도라는 정서적 브랜드 자산 축적의 기회를 제공했다고 전했다. 특히 부스를 방문한 1천여명의 러너들은 강릉 솔향기 향기샤워와 러너들에게 행운을 주는 네잎클로버 향기패치를 부착하고 대회를 즐겼고, 600만 유튜브 채널 ‘영국남자’ 출연진이 대회 참가 후 솔향기패치 체험을 하는 등 내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이색적이고 매력적인 전시체험이라는 호응을 얻었다. 강릉관광개발공사 강희문 사장은 “지역특화 자원과 연계한 트렌디하고 이색적인 체험을 발굴해 강릉을 찾은 스포츠 관광객에게 강릉의 매력과 강원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지역관광 활력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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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관광개발공사, TNF100 강원연계 ‘러너에게 행운을’ 이색체험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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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자동차 상속 이전 및 폐차이전 등록절차 사전안내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자동차 상속 이전에 대해 인지하지 못해 이전기한을 넘겨 범칙금을 부과받는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이전 등록 절차 사전안내를 강화한다. 자동차등록령 제26조 및 제31조에 따라, 자동차 소유자가 사망한 경우 사망한 달의 말일부터 6개월 이내 상속 이전 또는 폐차말소를 진행해야 하며, 의무기간을 경과하면 최고 50만원까지 범칙금이 부과된다. 이에 따라, 시는 시민들의 인식 부족으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매월 상속인들에게 자동차 상속절차 안내문을 발송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함금순 강릉시 차량등록사업소장은 “자동차 상속 미이행은 차량의 정상적인 거래를 해치고 불법 운행 차량으로 유통되는 등 교통법규 위반의 주범이 될 수 있다.”면서, “상속 기한을 넘겨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지속해서 상속 이전 · 말소 절차를 안내하고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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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자동차 상속 이전 및 폐차이전 등록절차 사전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