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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남성합창단이 창단연주회를 통해 초겨울 밤을 아름답게 수놓아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강릉남성합창단(단장 최성두)이 주최/주관하고 강릉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창단연주회가 2022년 11월18일(금) 오후 7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이상헌 지휘와 연세영의 피아노 반주로 개최됐다. 강릉남성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평화의 기도 ▲원해(박지훈) ▲본향을 향하네(김두완) ▲복 있는 사람들(김성균)에 이어 ▲남녀간의 사랑속에 피어나는 작은 감정들을 20개의 짧은 왈츠곡들로 표현한 작품인 ‘파울링케와 함께 이 밤을(Paul Lincke)’ 선사했다. 또 ▲비너스, 비너스 돌아와요 ▲고개를 드세요 ▲흥겨운 노래는 ▲몰래 조용히 ▲오븐 뒤에 숨은 쥐 ▲아름다운 꽃도 ▲함께해 ▲사랑은 동화속에서 ▲시장 가는 것은 정말 즐거워 등을 통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와함께 강릉여성합창단(단무장 김라나)이 특별출연해 안정현 지휘와 김은영의 피아노반주로 ▲시간에 기대어(Arr.이희연) ▲Quizas,quizas,quizas(Arr. 김선택) ▲Praise His Holy Name(Keith Hampton) 등 감동의 무대를 마련했다. 최성두 강릉남성합창단 단장은 “강릉남성합창단은 2021년 이맘때 2023년 열리는 강릉세계합창대회 참가를 위해 연습을 시작했다.”며 “비록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영동지역 최초의 남성합창단으로 이제 그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고자 한다.”며 “저희와 함께하는 모든 관객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남성만의 매력인 중저음의 멋진 합창음악을 즐기시며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남성합창단은 2022년 3월 창단, ▶단장 최성두-지휘 이상헌-피아노 연세영-사무장 김영래와 ▶1테너: 박준호-김동은-김정원-손동근-한주인 ▶2테너: 송성수-김흥수-민영복-서광호-성정인-이찬용-이현진-주동식-최재황-황은상 ▶1베이스: 최성두-김영래-김경태-김광중-이인영-정영철-한수호 ▶2베이스: 유동열-이형근-김응균-신유순-안창욱-엄종배-최종일 등 30여명으로 구성하고 있다. 아울러 강릉여성합창단은 2005년 창단, ▶단장 김라나-총무 김숙경-지휘 안정현-피아노 김은영과 ▶소프라노: 김숙경-추영옥-최현진-이지연-이연우-박명란-우경아 ▶메조소프라노: 김은숙-권성아-신나영-박혜련-박현선-이지은-황세은-김지연 ▶알토: 김라나-고예실-김단희-권미진-김혜영-손승리로 구성해 정기연주회와 위문공연 등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정서함양과 문화예술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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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0
  • 강릉시-국립국악원, 상호교류 업무협약 체결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는 2022년 11월20일 오후 4시 강릉아트센터에서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과 국악의 진흥과 전승 보급을 위한 상호교류와 고유의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악진흥 협력 및 무형문화유산에 대한 정보와 서적 및 기타 학술 간행물 교류 ▲양 기관의 공연, 교육, 체험 프로그램의 지원 및 시설 활용 협조 ▲강좌-토론회 공동개최 및 지원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번 협약식 후 강릉단오제 유네스코 등재 17주년 및 무형문화재 전승협력 기념공연으로 단오굿과 종묘제례악을 진행했다. 국립국악원 관계자는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인 강릉단오제와 강릉농악을 보유하고, 학산오독떼기, 사천하평답교놀이 등 많은 지역문화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강릉시와의 협약이어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선희 강릉시청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악 전용 공연시설과 전승 연구시설이 전무한 우리지역의 숙원사업인 국립국악원 강원분원이 설립될 수 있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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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2022-11-20
  • 강릉시립도서관, 시민중심 독서문화공간 확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하고, 도서자료 보관의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장서를 재배치하는 등 시민중심 독서문화공간 조성에 나섰다. 강릉시는 이용빈도가 낮거나 발행연도가 오래된 자료를 별도 보관하기 위해 10만여권의 장서를 보관할 수 있는 보존자료실을 조성했으며 작은도서관을 포함한 8개 도서관의 장서 점검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서가로 가득 찼던 자료실은 자료 이동과 재배치를 통해 이용자 공간을 최대한 넓혀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마음껏 독서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이와함께 이번 정비로 보존자료실로 이동하는 장서의 경우에도 홈페이지에서 대여 신청을 하면 기존처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온라인 회원이면 PC-모바일을 통해 무료로 전자책, 전자잡지, 오디오북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이정 시립도서관장은 “사각지대 없는 독서환경 조성을 통해 시민 모두가 책 읽는 도시, 바다향, 솔향, 커피향, ‘책향’이 가득한 강릉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립도서관은 시민 모두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도서를 빌려 볼 수 있도록 작은도서관(6개소) 및 스마트도서관(6개소)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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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2022-11-20
  • 강릉시, 2023년도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22년 11월28일(월)부터 30일(수)까지 3일간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증대를 위해 2023년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80명으로, 일반형 전일제 44명, 주 20시간 시간제 18명, 월 56시간 복지형 참여자 18명이다. 장애인일자리 참여자격은 강릉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미 취업 등록장애인이며. 참여희망자는 모집기간 내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신분증과 필수 제출서류를 지참해 강릉시청 1층 지정 접수처로 방문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참여자로 선발되면, 관내 공공기관, 복지시설 및 복지단체 등에서 행정보조 및 복지서비스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아울러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모집에 대한 상세 내용은 강릉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과 주민센터 게시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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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2022-11-17
  • 강릉시의회,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현장방문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의회(의장 김기영)는 2022년 11월16일(수),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을 강릉시청 관광개발과 및 강릉관광개발공사와 합동으로 현장 방문해 시설물과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바다부채길은 2020년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 피해 및 2021년 낙석피해 등으로 운영을 중단했다가 2021년 9월부터 2022년 9월까지 태풍피해 복구공사와 우회노선 개설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10월1일 전면 개장했다. 김기영 강릉시의회 의장은 관계부서에게 “바다부채길은 2017년 개장 이후 연간 70만명의 방문하는 강릉의 주요 관광지로 2년만에 다시 개장한 바다부채길이 시민들과 관광객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며 “의회에서도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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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2022-11-16
  • 강릉관광개발공사 아동폭력근절 캠페인 동참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최상현)는 2022년 11월15일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동폭력근절 캠페인은 아동과 청소년을 향한 물리적-정신적 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해 외교부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세계적인 인식개선 활동이다. 최상현 사장은 이날 “공사가 UN글로버콤팩트(UNGC)을 지지하는 회원으로서 아동이 물리적-정신적으로 폭력으로부터 보호받고, 인권을 존중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노력을 기울 일 것”이라고 피력했다. 한편 최상현 사장은 다음 참여기관으로 율곡연구원, 강릉예총, 소상공인진흥공단을 지정해 캠페인을 이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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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2022-11-16

실시간 강릉 기사

  • 강릉문화원, 강릉인문도서 구독이벤트 진행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문화원(원장 김화묵)은 2024년 12월6일(금)까지 강릉인문도서 구독이벤트를 진행한다. 강릉문화원은 강릉 인문도서로 「임영문화」와 「제일강산」을 매년 발간하고 있다. 「임영문화」는 강릉의 역사와 인물, 전통과 문화를 담은 48년 전통의 연구 논문 학술지로, 현재까지 논문 500여 편 등을 수록했다. 「제일강산」은 강릉만의 문화예술행사, 공간, 이슈 등을 소개하는 따뜻하고 재미있는 문화소식지로, 경치, 마을, 축제 등 강릉의 다양한 소식을 담고 있다. 오는 11월20일(수)부터 12월6일(금)까지 진행되는 구독 이벤트에 참여하는 방법은 강릉문화원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인스타그램(@gncc_96), 유튜브(강릉문화TV) 중 1개를 구독한 화면을 캡처하고, 네이버 폼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강릉의 학술과 문화를 모두 담아낸 강릉 인문도서를 받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강릉문화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명에게 소정의 기념품이 증정되며, 당첨자 발표는 12월13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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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2024-11-19
  • 강릉시립도서관, 2024년 ‘이진모 작가와의 만남’ 운영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립도서관은 2024년 11월23일(토) 모루도서관 3층 하슬라 강당에서 이진모 작가와 함께하는 ‘제8회 강릉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강릉 작가와의 만남’은 강릉에 연고를 둔 지역작가들과 문학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작가들의 작품 세계를 들여다보는 시간이다. 이번 11월 행사에서 문학 언어의 미학적 거리를 주제로 이진모 작가와 함께 문학이란 예술장르를 보다 깊이 고찰하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진모 작가는 2001년 월간 <한국시>로 등단해 관동문학회 회장, 심연수선양회 회장, ‘계간 아시아문예’ 편집주간, 가톨릭관동대 교수, 강릉시 청소년수련관 관장 등을 역임했다. 집필 저서로 ‘심연수 평전’ 등 다양한 작품이 있으며 현재는 강릉시 다양한 교육기관에서 강의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별도의 참가 신청 없이 행사 당일 모루도서관 3층 하슬라 강당을 찾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강릉시립도서관 운영부서(☎ 033-660-3246)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4년 강릉작가와의 만남은 이번 8회로 마무리된다. 김선희 강릉시립도서관 과장은 “올해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문화생활이 한층 더 풍부해졌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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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2024-11-19
  • 강릉시 포남2동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김장 나눔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포남2동새마을부녀회(회장 정영주)는 2024년 11월18일(월) 포남2동주민센터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자생단체 회원들과 지역구의원 등이 참여해 배추 400포기를 정성껏 버무려 저소득층과 지역 경로당 어르신들께 전달했다. 이정순 포남2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기꺼이 후원해 주신 분들과 저소득층을 위해 매년 김치를 담가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원들, 그리고 바쁜 시간을 선뜻 내어 함께 봉사해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며, “겨울이 되면 더 어려워지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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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2024-11-18
  • 강릉관광개발공사, MICE To Meet You 수료식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와 강릉관광개발공사는 2024년 11월15일 가톨릭관동대학교에서 강릉시민을 대상으로 강릉MICE 역량강화프로그램인 ‘MICE To Meet You’의 수료식을 개최하고, 3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릉 마이스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MICE 산업 생태계 활성화와 인재 양성을 목표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려 많은 시민의 호응을 받았다. 특히 ‘MICE To Meet You’ 프로그램은 강릉 시민들이 MICE 산업에 대한 기본 이해를 갖추고 산업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MICE 산업에 대한 기본 과정부터 국내외 트렌드, 지역특화 사례, 디지털 홍보마케팅, 로컬 MICE 이해 및 MICE 기획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루어 시민들이 MICE 산업에 대한 포괄적인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이와함께 MICE 산업의 다양한 측면을 소개하고, 실제 사례와 실습을 통해 실질적인 교육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아울러 총 5주간의 교육 과정 동안 MICE 분야 전문가 강연을 통해 강릉이 MICE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 잡기 위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공사 강희문 사장은 “이번 MICE 역량 강화 교육이 시민들에게 MICE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는 기회가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강릉이 MICE 산업의 주요 허브로 자리 잡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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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2024-11-18
  • 국악×미디어아트로 그린 강릉의 풍경 하슬라사계공연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가 주최하고 강릉아트센터가 주관하는 미디어퍼포먼스 <하슬라사계> 공연이 2024년 11월24일(일)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개최한다. 강릉의 옛 지명인 하슬라를 주제로 첨단 영상기술과 국악, 무용이 결합한 미디어퍼포먼스 <하슬라사계>는 강릉 명소의 사계절을 담은 화려한 공연무대로 관객과 만난다. 특히, 강릉의 주요 명소를 테마로 작곡된 창작 국악곡은 젊은 연주자들의 현대적 감각으로 여운을 남기고, 프로젝션 맵핑과 레이저를 활용한 무대연출은 강릉의 사계를 색다르게 감상할 수 있다. 또 이번 공연은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제작했으며, 강릉의 문화예술을 소재로 방문객들을 위해 색다르고 차별화된 공연무대로 운영한다. 또 공연 이후 2025년 1월부터 <하슬라사계> 무대세트의 관객체험과 더불어 확장된 미디어아트로 채워진 공간에서 입체음향으로 감상할 수 있는 실감형 이머시브 상영관을 운영한다. 강릉아트센터 관계자는 “강릉의 사계를 담은 미디어아트와 현대감각의 창작국악 제작을 통해 시민과 방문객들을 위한 강릉만의 공연을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 지역뉴스
    • 강릉
    2024-11-18
  • 강릉시, 2024년 안목여행자센터 준공식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2024년 11월18일(월) 오후 3시30분 여행객 맞춤형 힐링 공간인 안목 여행자센터 준공식을 개최한다. 안목여행자센터는 기존 관광안내소 역할에 휴식과 스마트관광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센터이며, 강릉커피거리를 찾는 여행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풍성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커피향을 느끼며 쉴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조성했다. 특히, 시설은 연면적 456.36㎡의 단층으로 건립했으며, 여행자쉼터, 관광기념품 홍보실, 물품보관함, 공중화장실, 야외심터로 구성해 다양한 휴식과 체험의 공간을 제공한다. 이날 준공식에 김홍규 강릉시장, 주요 내빈 및 관광 관련 단체, 지역주민 등이 참석해 강릉커피거리의 새로운 변화를 기념할 예정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이번 안목여행자센터의 준공을 통해 국내외 여행객들의 몸과 마음을 잠시 달랠 수 있는 힐링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그 의의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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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2024-11-18
  • 강릉시 강남동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강남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남호)는 2024년 11월16일(토)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에서 강남동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강남동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하는 17개 프로그램중 라인댄스 등 14개 강좌 수강생 250여명이 참여해 1년간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는 자리로 프로그램 발표회뿐 아니라 악기연주 및 초청가수의 공연도 진행했다. 김남호 위원장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하루가 반짝반짝 빛나고 더 행복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개발에 더욱 신경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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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2024-11-17
  • 강릉시중앙동새마을부녀회·자생단체 김장나누기 행사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중앙동새마을부녀회(회장대행 정미순)와 중앙동 자생단체는 2024년 11월15일(금) 중앙동주민센터에서 배추 500포기로 김치를 담가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등 관내 어려운 이웃 100여 가구에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특히 이날 김장 나누기 행사는 김홍규 강릉시장 부인인 김은희 씨와 윤희주 시의원이 참여해 이웃에 온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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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2024-11-17
  • 강릉시,강원권 수출입 기업초청 ‘옥계항 포트세일즈’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대규모 항만을 중심으로 환동해권 복합물류 거점 조성에 속도를 높일 수 있도록 도내 수출입 기업을 직접 만나 옥계항 컨테이너 국제항로 운영 현황과 이점을 널리 알리기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 이에따라 이번 ‘옥계항 포트세일즈’는 11월15일(금) 오후 2시 강릉과학산업진흥원 율곡관에서 옥계항 컨테이너 서비스 운영사인 (주)트라이허브코리아와 장금상선(주), 흥아라인(주), 세방(주)가 함께 『2024 강릉 옥계항 포트세일즈』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옥계항 컨테이너 국제항로의 실질적인 이점을 설명하는 자리인 만큼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 강릉상공회의소, 강릉시 수출협회 등 강원권 수출협회 및 경제인 단체, (주)롯데칠성 비롯한 강원권 수출입 기업 관계자 100여 명을 초청한다. 특히 주제발표를 통해 컨테이너 서비스 부재와 물류 인프라 부족으로 전국 평균 대비 약 1.7배 높은 물류비를 떠안고 있는 강원권 기업의 부담을 덜고 지역 경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속 추진하고 있는 강릉시의 옥계항 발전 전략을 공유하고, 컨테이너 국제항로 확장을 통한 새로운 도내 수출입 활로를 모색한다. 이어, 도내 수출입 기업들과의 대면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충분히 청취하고, 옥계항의 컨테이너 국제항로 서비스를 통한 수출 협의 상담도 진행한다. 아울러 도내 수출입 기업 원재료의 60%가 인천항으로 수입되고, 수출 화물의 57%가 부산항을 이용하고 있는 실정인 만큼, 옥계항 활성화가 도내 기업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지속적으로 증가할 강원권 물류 수요를 적극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김흥열 강릉시청 항만물류과장은 “이번 포트세일즈 행사가 옥계항 컨테이너 서비스를 비롯해 강릉시의 항만발전 전략을 강원권 수출입 기업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옥계항이 강원특별자치도의 새로운 물류 흐름을 선도할 수 있도록 강릉시가 더욱 열심히 발로 뛰겠다.”라고 말했다. 강석병 강릉시청 항만물류과 항만철도개발담당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유연탄 물동량이 하역능력 대비 15% 수준에 머물던 옥계항을 활용해 지난해 8월 컨테이너 국제 정기항로 첫 취항 이후 약 20,000TEU 컨테이너 물동량을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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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2024-11-15
  • 강릉시, 2024년 단단단페스티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강릉시가 주최하고 (사)강릉단오제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년 단단단페스티벌이 2024년 11월19일(화)부터 23일(토)까지 5일간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에서 진행된다. 단단단페스티벌은 으뜸 단(端), 오직 하나 단(單), 우리 단(團)의 의미로 오직 하나뿐인 우리의 으뜸 축제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강원 지역의 전통문화를 중심으로 지역의 예술가들에게 다양한 창작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권을 신장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2024 단단단페스티벌의 전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예매 없이 현장에 오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앞 오픈스페이스랑에서 다양한 단오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본 행사 공연 6편 중 3편 이상 관람한 관객 120명을 대상으로 강릉단오제 굿즈를 증정하는 스탬프랠리까지 진행해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또 강릉시노인종합복지관(21일), 강릉시장애인종합복지관(22일) 등에서 찾아가는 공연을 함께 진행해단단단페스티벌의 흥과 신명이 강릉에 가득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전통과 현대를 잇기 위해 노력하는 우리지역의 젊은 예술가들이 열심히 공연을 준비한 만큼 많은 시민들이 오셔서 즐거운 시간과 이를 통해 우리의 문화유산이 더욱 빛나고 지역 예술이 한층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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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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