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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남성합창단이 창단연주회를 통해 초겨울 밤을 아름답게 수놓아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강릉남성합창단(단장 최성두)이 주최/주관하고 강릉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창단연주회가 2022년 11월18일(금) 오후 7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이상헌 지휘와 연세영의 피아노 반주로 개최됐다. 강릉남성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평화의 기도 ▲원해(박지훈) ▲본향을 향하네(김두완) ▲복 있는 사람들(김성균)에 이어 ▲남녀간의 사랑속에 피어나는 작은 감정들을 20개의 짧은 왈츠곡들로 표현한 작품인 ‘파울링케와 함께 이 밤을(Paul Lincke)’ 선사했다. 또 ▲비너스, 비너스 돌아와요 ▲고개를 드세요 ▲흥겨운 노래는 ▲몰래 조용히 ▲오븐 뒤에 숨은 쥐 ▲아름다운 꽃도 ▲함께해 ▲사랑은 동화속에서 ▲시장 가는 것은 정말 즐거워 등을 통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와함께 강릉여성합창단(단무장 김라나)이 특별출연해 안정현 지휘와 김은영의 피아노반주로 ▲시간에 기대어(Arr.이희연) ▲Quizas,quizas,quizas(Arr. 김선택) ▲Praise His Holy Name(Keith Hampton) 등 감동의 무대를 마련했다. 최성두 강릉남성합창단 단장은 “강릉남성합창단은 2021년 이맘때 2023년 열리는 강릉세계합창대회 참가를 위해 연습을 시작했다.”며 “비록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영동지역 최초의 남성합창단으로 이제 그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고자 한다.”며 “저희와 함께하는 모든 관객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남성만의 매력인 중저음의 멋진 합창음악을 즐기시며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남성합창단은 2022년 3월 창단, ▶단장 최성두-지휘 이상헌-피아노 연세영-사무장 김영래와 ▶1테너: 박준호-김동은-김정원-손동근-한주인 ▶2테너: 송성수-김흥수-민영복-서광호-성정인-이찬용-이현진-주동식-최재황-황은상 ▶1베이스: 최성두-김영래-김경태-김광중-이인영-정영철-한수호 ▶2베이스: 유동열-이형근-김응균-신유순-안창욱-엄종배-최종일 등 30여명으로 구성하고 있다. 아울러 강릉여성합창단은 2005년 창단, ▶단장 김라나-총무 김숙경-지휘 안정현-피아노 김은영과 ▶소프라노: 김숙경-추영옥-최현진-이지연-이연우-박명란-우경아 ▶메조소프라노: 김은숙-권성아-신나영-박혜련-박현선-이지은-황세은-김지연 ▶알토: 김라나-고예실-김단희-권미진-김혜영-손승리로 구성해 정기연주회와 위문공연 등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정서함양과 문화예술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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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국립국악원, 상호교류 업무협약 체결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는 2022년 11월20일 오후 4시 강릉아트센터에서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과 국악의 진흥과 전승 보급을 위한 상호교류와 고유의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악진흥 협력 및 무형문화유산에 대한 정보와 서적 및 기타 학술 간행물 교류 ▲양 기관의 공연, 교육, 체험 프로그램의 지원 및 시설 활용 협조 ▲강좌-토론회 공동개최 및 지원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번 협약식 후 강릉단오제 유네스코 등재 17주년 및 무형문화재 전승협력 기념공연으로 단오굿과 종묘제례악을 진행했다. 국립국악원 관계자는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인 강릉단오제와 강릉농악을 보유하고, 학산오독떼기, 사천하평답교놀이 등 많은 지역문화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강릉시와의 협약이어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선희 강릉시청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악 전용 공연시설과 전승 연구시설이 전무한 우리지역의 숙원사업인 국립국악원 강원분원이 설립될 수 있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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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립도서관, 시민중심 독서문화공간 확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하고, 도서자료 보관의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장서를 재배치하는 등 시민중심 독서문화공간 조성에 나섰다. 강릉시는 이용빈도가 낮거나 발행연도가 오래된 자료를 별도 보관하기 위해 10만여권의 장서를 보관할 수 있는 보존자료실을 조성했으며 작은도서관을 포함한 8개 도서관의 장서 점검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서가로 가득 찼던 자료실은 자료 이동과 재배치를 통해 이용자 공간을 최대한 넓혀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마음껏 독서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이와함께 이번 정비로 보존자료실로 이동하는 장서의 경우에도 홈페이지에서 대여 신청을 하면 기존처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온라인 회원이면 PC-모바일을 통해 무료로 전자책, 전자잡지, 오디오북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이정 시립도서관장은 “사각지대 없는 독서환경 조성을 통해 시민 모두가 책 읽는 도시, 바다향, 솔향, 커피향, ‘책향’이 가득한 강릉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립도서관은 시민 모두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도서를 빌려 볼 수 있도록 작은도서관(6개소) 및 스마트도서관(6개소)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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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3년도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22년 11월28일(월)부터 30일(수)까지 3일간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증대를 위해 2023년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80명으로, 일반형 전일제 44명, 주 20시간 시간제 18명, 월 56시간 복지형 참여자 18명이다. 장애인일자리 참여자격은 강릉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미 취업 등록장애인이며. 참여희망자는 모집기간 내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신분증과 필수 제출서류를 지참해 강릉시청 1층 지정 접수처로 방문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참여자로 선발되면, 관내 공공기관, 복지시설 및 복지단체 등에서 행정보조 및 복지서비스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아울러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모집에 대한 상세 내용은 강릉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과 주민센터 게시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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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현장방문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의회(의장 김기영)는 2022년 11월16일(수),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을 강릉시청 관광개발과 및 강릉관광개발공사와 합동으로 현장 방문해 시설물과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바다부채길은 2020년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 피해 및 2021년 낙석피해 등으로 운영을 중단했다가 2021년 9월부터 2022년 9월까지 태풍피해 복구공사와 우회노선 개설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10월1일 전면 개장했다. 김기영 강릉시의회 의장은 관계부서에게 “바다부채길은 2017년 개장 이후 연간 70만명의 방문하는 강릉의 주요 관광지로 2년만에 다시 개장한 바다부채길이 시민들과 관광객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며 “의회에서도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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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관광개발공사 아동폭력근절 캠페인 동참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최상현)는 2022년 11월15일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동폭력근절 캠페인은 아동과 청소년을 향한 물리적-정신적 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해 외교부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세계적인 인식개선 활동이다. 최상현 사장은 이날 “공사가 UN글로버콤팩트(UNGC)을 지지하는 회원으로서 아동이 물리적-정신적으로 폭력으로부터 보호받고, 인권을 존중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노력을 기울 일 것”이라고 피력했다. 한편 최상현 사장은 다음 참여기관으로 율곡연구원, 강릉예총, 소상공인진흥공단을 지정해 캠페인을 이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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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남성합창단이 창단연주회를 통해 초겨울 밤을 아름답게 수놓아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강릉남성합창단(단장 최성두)이 주최/주관하고 강릉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창단연주회가 2022년 11월18일(금) 오후 7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이상헌 지휘와 연세영의 피아노 반주로 개최됐다. 강릉남성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평화의 기도 ▲원해(박지훈) ▲본향을 향하네(김두완) ▲복 있는 사람들(김성균)에 이어 ▲남녀간의 사랑속에 피어나는 작은 감정들을 20개의 짧은 왈츠곡들로 표현한 작품인 ‘파울링케와 함께 이 밤을(Paul Lincke)’ 선사했다. 또 ▲비너스, 비너스 돌아와요 ▲고개를 드세요 ▲흥겨운 노래는 ▲몰래 조용히 ▲오븐 뒤에 숨은 쥐 ▲아름다운 꽃도 ▲함께해 ▲사랑은 동화속에서 ▲시장 가는 것은 정말 즐거워 등을 통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와함께 강릉여성합창단(단무장 김라나)이 특별출연해 안정현 지휘와 김은영의 피아노반주로 ▲시간에 기대어(Arr.이희연) ▲Quizas,quizas,quizas(Arr. 김선택) ▲Praise His Holy Name(Keith Hampton) 등 감동의 무대를 마련했다. 최성두 강릉남성합창단 단장은 “강릉남성합창단은 2021년 이맘때 2023년 열리는 강릉세계합창대회 참가를 위해 연습을 시작했다.”며 “비록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영동지역 최초의 남성합창단으로 이제 그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고자 한다.”며 “저희와 함께하는 모든 관객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남성만의 매력인 중저음의 멋진 합창음악을 즐기시며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남성합창단은 2022년 3월 창단, ▶단장 최성두-지휘 이상헌-피아노 연세영-사무장 김영래와 ▶1테너: 박준호-김동은-김정원-손동근-한주인 ▶2테너: 송성수-김흥수-민영복-서광호-성정인-이찬용-이현진-주동식-최재황-황은상 ▶1베이스: 최성두-김영래-김경태-김광중-이인영-정영철-한수호 ▶2베이스: 유동열-이형근-김응균-신유순-안창욱-엄종배-최종일 등 30여명으로 구성하고 있다. 아울러 강릉여성합창단은 2005년 창단, ▶단장 김라나-총무 김숙경-지휘 안정현-피아노 김은영과 ▶소프라노: 김숙경-추영옥-최현진-이지연-이연우-박명란-우경아 ▶메조소프라노: 김은숙-권성아-신나영-박혜련-박현선-이지은-황세은-김지연 ▶알토: 김라나-고예실-김단희-권미진-김혜영-손승리로 구성해 정기연주회와 위문공연 등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정서함양과 문화예술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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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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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국립국악원, 상호교류 업무협약 체결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는 2022년 11월20일 오후 4시 강릉아트센터에서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과 국악의 진흥과 전승 보급을 위한 상호교류와 고유의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악진흥 협력 및 무형문화유산에 대한 정보와 서적 및 기타 학술 간행물 교류 ▲양 기관의 공연, 교육, 체험 프로그램의 지원 및 시설 활용 협조 ▲강좌-토론회 공동개최 및 지원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번 협약식 후 강릉단오제 유네스코 등재 17주년 및 무형문화재 전승협력 기념공연으로 단오굿과 종묘제례악을 진행했다. 국립국악원 관계자는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인 강릉단오제와 강릉농악을 보유하고, 학산오독떼기, 사천하평답교놀이 등 많은 지역문화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강릉시와의 협약이어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선희 강릉시청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악 전용 공연시설과 전승 연구시설이 전무한 우리지역의 숙원사업인 국립국악원 강원분원이 설립될 수 있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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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국립국악원, 상호교류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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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립도서관, 시민중심 독서문화공간 확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하고, 도서자료 보관의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장서를 재배치하는 등 시민중심 독서문화공간 조성에 나섰다. 강릉시는 이용빈도가 낮거나 발행연도가 오래된 자료를 별도 보관하기 위해 10만여권의 장서를 보관할 수 있는 보존자료실을 조성했으며 작은도서관을 포함한 8개 도서관의 장서 점검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서가로 가득 찼던 자료실은 자료 이동과 재배치를 통해 이용자 공간을 최대한 넓혀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마음껏 독서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이와함께 이번 정비로 보존자료실로 이동하는 장서의 경우에도 홈페이지에서 대여 신청을 하면 기존처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온라인 회원이면 PC-모바일을 통해 무료로 전자책, 전자잡지, 오디오북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이정 시립도서관장은 “사각지대 없는 독서환경 조성을 통해 시민 모두가 책 읽는 도시, 바다향, 솔향, 커피향, ‘책향’이 가득한 강릉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립도서관은 시민 모두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도서를 빌려 볼 수 있도록 작은도서관(6개소) 및 스마트도서관(6개소)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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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립도서관, 시민중심 독서문화공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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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3년도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22년 11월28일(월)부터 30일(수)까지 3일간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증대를 위해 2023년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80명으로, 일반형 전일제 44명, 주 20시간 시간제 18명, 월 56시간 복지형 참여자 18명이다. 장애인일자리 참여자격은 강릉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미 취업 등록장애인이며. 참여희망자는 모집기간 내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신분증과 필수 제출서류를 지참해 강릉시청 1층 지정 접수처로 방문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참여자로 선발되면, 관내 공공기관, 복지시설 및 복지단체 등에서 행정보조 및 복지서비스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아울러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모집에 대한 상세 내용은 강릉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과 주민센터 게시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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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3년도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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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현장방문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의회(의장 김기영)는 2022년 11월16일(수),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을 강릉시청 관광개발과 및 강릉관광개발공사와 합동으로 현장 방문해 시설물과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바다부채길은 2020년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 피해 및 2021년 낙석피해 등으로 운영을 중단했다가 2021년 9월부터 2022년 9월까지 태풍피해 복구공사와 우회노선 개설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10월1일 전면 개장했다. 김기영 강릉시의회 의장은 관계부서에게 “바다부채길은 2017년 개장 이후 연간 70만명의 방문하는 강릉의 주요 관광지로 2년만에 다시 개장한 바다부채길이 시민들과 관광객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며 “의회에서도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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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관광개발공사 아동폭력근절 캠페인 동참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최상현)는 2022년 11월15일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동폭력근절 캠페인은 아동과 청소년을 향한 물리적-정신적 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해 외교부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세계적인 인식개선 활동이다. 최상현 사장은 이날 “공사가 UN글로버콤팩트(UNGC)을 지지하는 회원으로서 아동이 물리적-정신적으로 폭력으로부터 보호받고, 인권을 존중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노력을 기울 일 것”이라고 피력했다. 한편 최상현 사장은 다음 참여기관으로 율곡연구원, 강릉예총, 소상공인진흥공단을 지정해 캠페인을 이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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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관광개발공사 아동폭력근절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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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문화원 제40기 임영아카데미 특강 진행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문화원(원장 김화묵)은 2024년 10월30일(수) 오전 10시 강릉문화원 3층 누리방에서 이재원 총감독(전 궁중문화축전 총감독)을 초청해 제40기 임영아카데미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시대의 변화에 맞게 지역축제도 변해야 산다. - 지속 가능한 시민참여형 축제’를 주제로 지역축제 운영 방향 중 페스티벌의 ESG적 접근 방향 및 시민이 주도하고 시민에 의해 만들어질 수 있는 축제는 무엇인가에 대해 소통하며 강연을 진행한다. 이재원 총감독은 원주문화재단 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 총감독, 웰컴대학로 페스티벌 총감독, 국가유산진흥원 궁중문화축전 총감독을 역임했으며, 평창동계올림픽 문화올림픽 추진위원단으로도 활동한 경력이 있는 국내 축제기획 전문가이다. 현재는 노원거리페스티발 댄싱노원축제 총감독,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정선아리랑제 총감독으로 활동 중이다. 특히 이번 강연은 강릉지역의 역사와 전통이 있는 교양프로그램인 임영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일반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개방형 강의로 진행한다. 아울러 수강을 희망하는 사람은 네이버폼 사전신청 및 당일 현장신청 후 수강이 가능하다. 김화묵 강릉문화원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지역문화 축제의 가치와 이해를 높이고 축제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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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문화원 제40기 임영아카데미 특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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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4년 아시아 최대 마이스·관광박람회 ITB Asia 참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가 아시아 최대 마이스 · 관광박람회인 ‘2024 ITB Asia'에 참가해 웰니스 마이스(Wellness MICE) 목적지로서 강릉의 매력을 알렸다. ITB Asia는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싱가포르에서 개최하는 행사로, MICE 관광 산업 관계자들이 모여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비즈니스 협력을 논의하는 글로벌 행사다. 이에따라 올해는 10월23일부터 25일까지 싱가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개최했다. 강릉시와 강릉관광개발공사는 강릉 단독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SNS 구독자 이벤트, 주요 바이어 B2B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여행업계 관계자와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동해안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유네스코 지정 무형문화유산인 단오제를 포함해 ▲2018평창동계올림픽 ▲2023세계합창대회 등 메가 이벤트의 성공적인 개최 사례를 통해 새롭게 떠오르는 마이스 도시로서 강릉의 매력을 강조했다. 아울러 이를 통해 강릉만의 독창적이고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를 국제 관광시장에 각인시켰으며, 아시아와 유럽 등 해외 주요 여행사들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해 장기적인 해외 개별 관광객(FIT) 유치에 힘쓸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ITB Asia 참가를 통해 강릉이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고, 국내외 여행사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강릉 관광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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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4년 아시아 최대 마이스·관광박람회 ITB Asia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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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주최-강릉문화재단 주관, 강릉페스티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체육관광부,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가 주최하고 (재)강릉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4 강릉페스티벌이 오는 11월1일(금)부터 3일(일)까지 강릉아트센터와 꿈꾸는사임당예술터에서 개최될 예정이어서 큰 관심과 기대를 모은다. 2024 강릉페스티벌은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인 강릉관광브랜드공연 일환으로, 강릉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장르의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강릉은 극장이다’라는 슬로건으로 총 3개의 공연을 선보인다. 또 공연과 함께 행사기간 동안 강릉아트센터 야외광장 일대를 중심으로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해 관광도시 강릉의 대표적인 공연 예술 축제로 거듭난다. 이와함께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첨단 영상기술과 현대무용이 결합된 XR 판타지 퍼포먼스 ‘로스팅 드림즈’가 관객을 만난다. 특히 가상과 현실이 어우러진 독창적인 미디어 퍼포먼스로 관객에게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며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 및 강릉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여기에다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뮤지컬 ‘리-매치’를 관람할 수 있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 제10호로 지정된 강릉‘사천하평답교놀이’와 사천마을의 세시풍습을 소재로 농악, 힙합, 60년대 통기타 음악 등이 어우러진 창작 뮤지컬로 본 공연 티켓은 강릉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꿈꾸는사임당예술터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머시브 연극 ‘태양의 발견’은 최근 다양한 문화 예술 분야에서 각광받고 있는 이머시브(immersive) 장르로 관객이 직접 공연에 참여해 극을 만들어간다. 이밖에 관객에게 ‘사라진 태양의 파편을 모아 복원하시오’라는 퀘스트가 주어지고, 관객은 70분간 배우들과 함께 직접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역할을 맡는다. 본 공연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 판매 중이다. 이화정 강릉시청 문화예술과장은 “2024 강릉페스티벌을 통해 색다르고 차별화된 문화 컨텐츠를 선보이며 시민과 관광객들의 문화 향유 기회의 폭을 넓혀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강릉만의 특색있는 관광브랜드를 탄탄하게 구축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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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주최-강릉문화재단 주관, 강릉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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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는 2024년 10월24일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연곡면에 위치한 산림조합중앙회 강릉교육원을 방문해 교육생을 대상으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이번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에서 산림 정책분야 규제에 대한 국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2023년~2024년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사례를 리플릿을 통해 홍보했다. 현재 산림청은 산림 정책분야 규제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으며, 국유림관리소에서 국민들이 개선된 사항을 알고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매년 알리고 있다. 특히 주요 내용으로 ▲기존 임업용 면세유 공급대상 장비 10종에 임업용 예불기를 추가 ▲국유림 사용료 납부기한 60일에서 120일로 한시적 연장 ▲국립자연휴양림 다자녀 기준 완화로 19세 미만 자녀 3인을 둔 가족에서 2인을 둔 가족으로 혜택 확대 ▲임업 직불금 자격요건 직전 연도 종사일수 90일 이상에서 60일 이상으로 완화 등이 있다. 김기수 강릉국유림관리소장은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불합리한 규제는 발굴하고 규제 개선 사항을 알지 못해 혜택 받지 못하는 국민이 없도록 앞으로도 적극 홍보하겠다.”며 규제혁신에 대한 강한 의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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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ITS 세계총회 개최도시강릉 미래교통 청사진 논의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2년 앞으로 다가온 2026 ITS 세계총회를 위해 첨단 기술을 적용한 교통 시스템과 핵심 시설을 본격적으로 조성하는 동시에 관련 행사 유치를 통해 견고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성공개최를 향한 보폭을 넓힌다. 시는 2024년 10월24일(목)부터 26일(토)까지 ‘2024 한국 ITS학회 추계학술대회’를 강릉시에서 개최해 2026 강릉 ITS 세계총회의 주제인‘이동성을 넘어 하나 되는 세계(Beyond Mobility, Connected World)’와 연결해 ‘ITS, 하나 되는 세계(ITS, Connected World)’라는 주제 로 진행한다. 또 이번 행사는 ITS 및 모빌리티 관련 기관, 기업, 교수, 연구원, 전공자 등 700여명이 참석해 지자체 ITS 구축성과 및 향후 발전 방향을 비롯 AI 데이터를 활용한 운송 안전 향상 기술, 친환경 ITS 확대를 위한 교통에너지 신기술, 자율주행 순찰 서비스 등 최신 기술 및 동향을 논의한다. 특히 김홍규 강릉시장은 10월24일(목) 오후 4시30분 라카이샌드파인 컨벤션에서 열린 개회식에 직접 참석해 강릉을 방문한 각계각층의 ITS 및 모빌리티 전문가들을 맞이하고, 한국ITS학회,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ITS KOREA), 한국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연구원 등과 함께 강릉 세계총회 성공개최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와함께 학회 기간 강릉홍보 부스를 운영해 교통시스템분야의 세계 최대 학술전시회인 강릉 세계총회 개최를 위해 조성하고 있는 컨벤션센터, 도시정보센터, ITS 기반 시설 현황을 공유하고, 강릉시만의 중소도시형 ITS 모델을 선보인다. 여기에다 지난 9월 ‘2024 대한교통학회 강릉 추계학술대회'에 이어 ‘2024 한국 ITS학회 추계학술대회’가 강릉에서 연달아 개최되면서 세계총회의 한 축을 담당하는 학술분야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강릉 세계총회 개최를 계기로 학술대회 유치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각종 학술대회, 전시회, 기업연수 등의 개최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마이스(MICE) 산업발전의 계기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임신혁 강릉시청 ITS추진과장은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성공개최를 위해 첨단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전시 분야 뿐 만 아니라 미래 교통의 청사진을 두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학술 분야도 대폭 강화할 것”이라면서 “세계 총회를 계기로 강릉시가 첨단 모빌리티의 중심으로 도약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마이스 산업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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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장애인통합지원센터 개소식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2024년 10월25일(금)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강릉장애인통합지원센터(애지람)’를 조성하고 개소식을 가졌다. 강릉장애인통합지원센터는 자립을 희망하는 장애인에 대해 기초 · 심층조사 면담을 통해 자립지원위원회를 통해 시설장애인 4명을 자립 지원 대상자로 결정해 독립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경은 강릉시청 경로장애인과장은“센터를 통해 자립을 희망하는 장애인들에게 지역 사회속으로 이웃들과 함께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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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연령 무 구분 모든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가 2024년 11월부터 난임 시술 지원을‘난임부부 당 25회’에서 ‘출산당 25회’로 변경하고, 45세 이상 여성의 난임 시술 본인부담률도 50%에서 30%로 인하해 연령 구분 없이 지원한다. 시는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부를 건강한 출산을 지원하기 위해 여성의 만 나이를 기준으로 난임 시술을 차등 지원하던 것에서 연령 구분을 폐지하고, 출산 횟수를 기준으로 하여 적용 대상을 확대한다. 대상은 건강보험 적용 시술을 받는 모든 난임부부로 출산당 25회(체외수정 20회, 인공수정 5회), 최대 110만원까지 지원하며, 신청 희망자는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 모자보건실로 방문하거나 정부24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이밖에도 임신을 준비하는 예비부부와 산모의 건강한 출산을 위해 ▲임신사전건강관리 지원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 ▲고위험임산부 의료비 지원 ▲ 후조리비용 지원 ▲미숙아 및 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정책을 추진 중이다. 이경희 강릉시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시술비 지원 확대로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이 완화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들을 다각도로 추진해 나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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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커피축제도 즐기고, 고향사랑 기부도 참여하고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가 2024년 전국에서 찾아오는 강릉커피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지역에 대한 애정을 키우고, 기부의 가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강릉 고향사랑기부제를 집중적으로 홍보한다. 시는 10월25일 금석환 농협중앙회 강릉시지부장, 조영돈 사천농협조합장, 안선희 고향사랑주부모임 강릉시연합회장과 함께 제16회 강릉커피축제 현장을 찾아 지역에 대한 관심을 높여 고향사랑기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합동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농협에서 지원한 500g 사천 쌀 2,500개와 강릉시에서 준비한 한과 1,000개를 방문객에게 배부하며 기부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강릉 쌀을 알려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아침밥 먹기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또 고향주부모임 강릉시연합회 회원들도 캠페인에 힘을 보태 고향에 대한 사랑을 강조하며 지역 농수산물 소비를 통한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 또한 적극적으로 홍보한다. 염현찬 강릉시청 특별자치과장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많은 노력에 감사드리며, 농협과 상호 유기적인 협조로 기부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중앙회 강릉시지부는 최근 열린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에서 쌀 500g 500개를 배부하는 등 강릉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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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강릉환경교육페스티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와 강릉지속가능발전협의회, 강릉환경교육네트워크는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환경의 중요성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2024년 제4회 강릉환경교육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1월2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e-zen)에서 ‘하나뿐인 지구’라는 주제하에 개막식을 시작으로 환경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알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다양한 상품을 건 환경퀴즈대회, 보물찾기 게임, 재활용밴드 공연 등 직접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수 있는 프로그램을 비롯 다회 용기를 이용한 먹거리 장터, 플리마켓도 마련한다. 특히, 지역 환경단체가 직접 체험 부스를 운영해 재활용 분리배출 게임, 습지 탐방, 업 사이클링 체험, 음식 체험 등을 통해 여러 분야의 재미있는 환경 관련 체험 활동이 가능하다. 이와함께 녹색도시체험센터 체험연수동에서 무료로 환경 다큐를 상영할 예정이며, 어린이 환경그림 그리기 대회와 숏폼 공모전을 진행해 심사를 통해 강릉시장 상장을 수여한다. 자세한 내용 및 예약 관련은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확인 가능하다. 강춘랑 강릉시청 환경과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환경교육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환경교육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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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강릉환경교육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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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립도서관, ‘홍승자 작가와의 만남’ 운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립도서관은 2024년 10월26일(토) 모루도서관 3층 하슬라 강당에서 홍승자 작가와 함께하는 제7회‘강릉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강릉 작가와의 만남’은 강릉에 연고를 둔 지역작가들과 문학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작가들의 작품 세계를 들여다 보는 시간이다. 이에따라 이번 10월 강릉작가와의 만남에서 ‘시와 낭송의 미학’을 주제로 홍승자 시인의 시와 더불어 다양한 시인들의 작품을 만나고 낭송하는 시간을 가진다. 홍승자 작가는 1991년 ‘시대문학’으로 등단했으며 강릉여성문학인회 회장, 강원여성시인회 회장, 관동문학회 회장, 난설헌시낭송회 회장, 강릉문화재단 이사 등을 역임했다. 또 허난설헌문학상, 정심문학상, 관동문학상, 강릉문학상, 강릉예술인상 등을 수상했다. 이와함께 집필 저서로 ‘직립하는 것 들은 아름답다’, ‘세상의 모든 것들은 문을 닫지 않는다’, ‘침묵의 문 속으로 깊이’, ‘그 사람을 읽는다’ 등 다양한 작품이 있다. 아울러 별도의 참가 신청 없이 행사 당일 모루도서관 3층 하슬라 강당을 찾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강릉시립도서관(☎ 033-660-3246)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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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립도서관, ‘홍승자 작가와의 만남’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