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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남성합창단이 창단연주회를 통해 초겨울 밤을 아름답게 수놓아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강릉남성합창단(단장 최성두)이 주최/주관하고 강릉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창단연주회가 2022년 11월18일(금) 오후 7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이상헌 지휘와 연세영의 피아노 반주로 개최됐다. 강릉남성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평화의 기도 ▲원해(박지훈) ▲본향을 향하네(김두완) ▲복 있는 사람들(김성균)에 이어 ▲남녀간의 사랑속에 피어나는 작은 감정들을 20개의 짧은 왈츠곡들로 표현한 작품인 ‘파울링케와 함께 이 밤을(Paul Lincke)’ 선사했다. 또 ▲비너스, 비너스 돌아와요 ▲고개를 드세요 ▲흥겨운 노래는 ▲몰래 조용히 ▲오븐 뒤에 숨은 쥐 ▲아름다운 꽃도 ▲함께해 ▲사랑은 동화속에서 ▲시장 가는 것은 정말 즐거워 등을 통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와함께 강릉여성합창단(단무장 김라나)이 특별출연해 안정현 지휘와 김은영의 피아노반주로 ▲시간에 기대어(Arr.이희연) ▲Quizas,quizas,quizas(Arr. 김선택) ▲Praise His Holy Name(Keith Hampton) 등 감동의 무대를 마련했다. 최성두 강릉남성합창단 단장은 “강릉남성합창단은 2021년 이맘때 2023년 열리는 강릉세계합창대회 참가를 위해 연습을 시작했다.”며 “비록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영동지역 최초의 남성합창단으로 이제 그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고자 한다.”며 “저희와 함께하는 모든 관객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남성만의 매력인 중저음의 멋진 합창음악을 즐기시며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남성합창단은 2022년 3월 창단, ▶단장 최성두-지휘 이상헌-피아노 연세영-사무장 김영래와 ▶1테너: 박준호-김동은-김정원-손동근-한주인 ▶2테너: 송성수-김흥수-민영복-서광호-성정인-이찬용-이현진-주동식-최재황-황은상 ▶1베이스: 최성두-김영래-김경태-김광중-이인영-정영철-한수호 ▶2베이스: 유동열-이형근-김응균-신유순-안창욱-엄종배-최종일 등 30여명으로 구성하고 있다. 아울러 강릉여성합창단은 2005년 창단, ▶단장 김라나-총무 김숙경-지휘 안정현-피아노 김은영과 ▶소프라노: 김숙경-추영옥-최현진-이지연-이연우-박명란-우경아 ▶메조소프라노: 김은숙-권성아-신나영-박혜련-박현선-이지은-황세은-김지연 ▶알토: 김라나-고예실-김단희-권미진-김혜영-손승리로 구성해 정기연주회와 위문공연 등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정서함양과 문화예술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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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국립국악원, 상호교류 업무협약 체결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는 2022년 11월20일 오후 4시 강릉아트센터에서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과 국악의 진흥과 전승 보급을 위한 상호교류와 고유의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악진흥 협력 및 무형문화유산에 대한 정보와 서적 및 기타 학술 간행물 교류 ▲양 기관의 공연, 교육, 체험 프로그램의 지원 및 시설 활용 협조 ▲강좌-토론회 공동개최 및 지원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번 협약식 후 강릉단오제 유네스코 등재 17주년 및 무형문화재 전승협력 기념공연으로 단오굿과 종묘제례악을 진행했다. 국립국악원 관계자는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인 강릉단오제와 강릉농악을 보유하고, 학산오독떼기, 사천하평답교놀이 등 많은 지역문화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강릉시와의 협약이어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선희 강릉시청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악 전용 공연시설과 전승 연구시설이 전무한 우리지역의 숙원사업인 국립국악원 강원분원이 설립될 수 있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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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립도서관, 시민중심 독서문화공간 확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하고, 도서자료 보관의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장서를 재배치하는 등 시민중심 독서문화공간 조성에 나섰다. 강릉시는 이용빈도가 낮거나 발행연도가 오래된 자료를 별도 보관하기 위해 10만여권의 장서를 보관할 수 있는 보존자료실을 조성했으며 작은도서관을 포함한 8개 도서관의 장서 점검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서가로 가득 찼던 자료실은 자료 이동과 재배치를 통해 이용자 공간을 최대한 넓혀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마음껏 독서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이와함께 이번 정비로 보존자료실로 이동하는 장서의 경우에도 홈페이지에서 대여 신청을 하면 기존처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온라인 회원이면 PC-모바일을 통해 무료로 전자책, 전자잡지, 오디오북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이정 시립도서관장은 “사각지대 없는 독서환경 조성을 통해 시민 모두가 책 읽는 도시, 바다향, 솔향, 커피향, ‘책향’이 가득한 강릉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립도서관은 시민 모두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도서를 빌려 볼 수 있도록 작은도서관(6개소) 및 스마트도서관(6개소)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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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3년도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22년 11월28일(월)부터 30일(수)까지 3일간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증대를 위해 2023년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80명으로, 일반형 전일제 44명, 주 20시간 시간제 18명, 월 56시간 복지형 참여자 18명이다. 장애인일자리 참여자격은 강릉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미 취업 등록장애인이며. 참여희망자는 모집기간 내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신분증과 필수 제출서류를 지참해 강릉시청 1층 지정 접수처로 방문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참여자로 선발되면, 관내 공공기관, 복지시설 및 복지단체 등에서 행정보조 및 복지서비스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아울러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모집에 대한 상세 내용은 강릉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과 주민센터 게시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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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현장방문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의회(의장 김기영)는 2022년 11월16일(수),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을 강릉시청 관광개발과 및 강릉관광개발공사와 합동으로 현장 방문해 시설물과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바다부채길은 2020년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 피해 및 2021년 낙석피해 등으로 운영을 중단했다가 2021년 9월부터 2022년 9월까지 태풍피해 복구공사와 우회노선 개설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10월1일 전면 개장했다. 김기영 강릉시의회 의장은 관계부서에게 “바다부채길은 2017년 개장 이후 연간 70만명의 방문하는 강릉의 주요 관광지로 2년만에 다시 개장한 바다부채길이 시민들과 관광객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며 “의회에서도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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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관광개발공사 아동폭력근절 캠페인 동참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최상현)는 2022년 11월15일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동폭력근절 캠페인은 아동과 청소년을 향한 물리적-정신적 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해 외교부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세계적인 인식개선 활동이다. 최상현 사장은 이날 “공사가 UN글로버콤팩트(UNGC)을 지지하는 회원으로서 아동이 물리적-정신적으로 폭력으로부터 보호받고, 인권을 존중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노력을 기울 일 것”이라고 피력했다. 한편 최상현 사장은 다음 참여기관으로 율곡연구원, 강릉예총, 소상공인진흥공단을 지정해 캠페인을 이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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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남성합창단이 창단연주회를 통해 초겨울 밤을 아름답게 수놓아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강릉남성합창단(단장 최성두)이 주최/주관하고 강릉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창단연주회가 2022년 11월18일(금) 오후 7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이상헌 지휘와 연세영의 피아노 반주로 개최됐다. 강릉남성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평화의 기도 ▲원해(박지훈) ▲본향을 향하네(김두완) ▲복 있는 사람들(김성균)에 이어 ▲남녀간의 사랑속에 피어나는 작은 감정들을 20개의 짧은 왈츠곡들로 표현한 작품인 ‘파울링케와 함께 이 밤을(Paul Lincke)’ 선사했다. 또 ▲비너스, 비너스 돌아와요 ▲고개를 드세요 ▲흥겨운 노래는 ▲몰래 조용히 ▲오븐 뒤에 숨은 쥐 ▲아름다운 꽃도 ▲함께해 ▲사랑은 동화속에서 ▲시장 가는 것은 정말 즐거워 등을 통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와함께 강릉여성합창단(단무장 김라나)이 특별출연해 안정현 지휘와 김은영의 피아노반주로 ▲시간에 기대어(Arr.이희연) ▲Quizas,quizas,quizas(Arr. 김선택) ▲Praise His Holy Name(Keith Hampton) 등 감동의 무대를 마련했다. 최성두 강릉남성합창단 단장은 “강릉남성합창단은 2021년 이맘때 2023년 열리는 강릉세계합창대회 참가를 위해 연습을 시작했다.”며 “비록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영동지역 최초의 남성합창단으로 이제 그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고자 한다.”며 “저희와 함께하는 모든 관객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남성만의 매력인 중저음의 멋진 합창음악을 즐기시며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남성합창단은 2022년 3월 창단, ▶단장 최성두-지휘 이상헌-피아노 연세영-사무장 김영래와 ▶1테너: 박준호-김동은-김정원-손동근-한주인 ▶2테너: 송성수-김흥수-민영복-서광호-성정인-이찬용-이현진-주동식-최재황-황은상 ▶1베이스: 최성두-김영래-김경태-김광중-이인영-정영철-한수호 ▶2베이스: 유동열-이형근-김응균-신유순-안창욱-엄종배-최종일 등 30여명으로 구성하고 있다. 아울러 강릉여성합창단은 2005년 창단, ▶단장 김라나-총무 김숙경-지휘 안정현-피아노 김은영과 ▶소프라노: 김숙경-추영옥-최현진-이지연-이연우-박명란-우경아 ▶메조소프라노: 김은숙-권성아-신나영-박혜련-박현선-이지은-황세은-김지연 ▶알토: 김라나-고예실-김단희-권미진-김혜영-손승리로 구성해 정기연주회와 위문공연 등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정서함양과 문화예술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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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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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국립국악원, 상호교류 업무협약 체결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는 2022년 11월20일 오후 4시 강릉아트센터에서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과 국악의 진흥과 전승 보급을 위한 상호교류와 고유의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악진흥 협력 및 무형문화유산에 대한 정보와 서적 및 기타 학술 간행물 교류 ▲양 기관의 공연, 교육, 체험 프로그램의 지원 및 시설 활용 협조 ▲강좌-토론회 공동개최 및 지원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번 협약식 후 강릉단오제 유네스코 등재 17주년 및 무형문화재 전승협력 기념공연으로 단오굿과 종묘제례악을 진행했다. 국립국악원 관계자는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인 강릉단오제와 강릉농악을 보유하고, 학산오독떼기, 사천하평답교놀이 등 많은 지역문화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강릉시와의 협약이어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선희 강릉시청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악 전용 공연시설과 전승 연구시설이 전무한 우리지역의 숙원사업인 국립국악원 강원분원이 설립될 수 있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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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국립국악원, 상호교류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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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립도서관, 시민중심 독서문화공간 확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하고, 도서자료 보관의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장서를 재배치하는 등 시민중심 독서문화공간 조성에 나섰다. 강릉시는 이용빈도가 낮거나 발행연도가 오래된 자료를 별도 보관하기 위해 10만여권의 장서를 보관할 수 있는 보존자료실을 조성했으며 작은도서관을 포함한 8개 도서관의 장서 점검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서가로 가득 찼던 자료실은 자료 이동과 재배치를 통해 이용자 공간을 최대한 넓혀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마음껏 독서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이와함께 이번 정비로 보존자료실로 이동하는 장서의 경우에도 홈페이지에서 대여 신청을 하면 기존처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온라인 회원이면 PC-모바일을 통해 무료로 전자책, 전자잡지, 오디오북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이정 시립도서관장은 “사각지대 없는 독서환경 조성을 통해 시민 모두가 책 읽는 도시, 바다향, 솔향, 커피향, ‘책향’이 가득한 강릉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립도서관은 시민 모두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도서를 빌려 볼 수 있도록 작은도서관(6개소) 및 스마트도서관(6개소)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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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립도서관, 시민중심 독서문화공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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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3년도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22년 11월28일(월)부터 30일(수)까지 3일간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증대를 위해 2023년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80명으로, 일반형 전일제 44명, 주 20시간 시간제 18명, 월 56시간 복지형 참여자 18명이다. 장애인일자리 참여자격은 강릉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미 취업 등록장애인이며. 참여희망자는 모집기간 내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신분증과 필수 제출서류를 지참해 강릉시청 1층 지정 접수처로 방문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참여자로 선발되면, 관내 공공기관, 복지시설 및 복지단체 등에서 행정보조 및 복지서비스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아울러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모집에 대한 상세 내용은 강릉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과 주민센터 게시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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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3년도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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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현장방문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의회(의장 김기영)는 2022년 11월16일(수),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을 강릉시청 관광개발과 및 강릉관광개발공사와 합동으로 현장 방문해 시설물과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바다부채길은 2020년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 피해 및 2021년 낙석피해 등으로 운영을 중단했다가 2021년 9월부터 2022년 9월까지 태풍피해 복구공사와 우회노선 개설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10월1일 전면 개장했다. 김기영 강릉시의회 의장은 관계부서에게 “바다부채길은 2017년 개장 이후 연간 70만명의 방문하는 강릉의 주요 관광지로 2년만에 다시 개장한 바다부채길이 시민들과 관광객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며 “의회에서도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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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관광개발공사 아동폭력근절 캠페인 동참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최상현)는 2022년 11월15일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동폭력근절 캠페인은 아동과 청소년을 향한 물리적-정신적 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해 외교부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세계적인 인식개선 활동이다. 최상현 사장은 이날 “공사가 UN글로버콤팩트(UNGC)을 지지하는 회원으로서 아동이 물리적-정신적으로 폭력으로부터 보호받고, 인권을 존중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노력을 기울 일 것”이라고 피력했다. 한편 최상현 사장은 다음 참여기관으로 율곡연구원, 강릉예총, 소상공인진흥공단을 지정해 캠페인을 이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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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아산병원, 임시공휴일(1월27일) 정상 진료 실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아산병원(병원장 유창식)이 2025년 1월 27일(임시공휴일) 환자의 원활한 진료 연속성을 유지해 지역민의 불편을 줄이고자 정상 진료를 실시한다. 유창식 강릉아산병원장은 “중증 치료를 담당하는 강원·영동지역의 유일한 상급종합병원으로서 긴 연휴 동안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정상 진료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환자에게 원활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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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아산병원, 임시공휴일(1월27일) 정상 진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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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빈용기(공병) 반환수집소 연중 운영
-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2025년에도 빈용기(공병) 대량 반환 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빈용기 반환수집소를 연중 운영한다. 반환수집소는 전담인력이 매주 월~토 상주해 있으며, 노암동 남대천 둔치(강변로 280 맞은편 잠수교 부근)에서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운영한다. 또 교동 육상보조경기장에 설치된 반환수집소는 오는 1월15일(수)부터 인라인스케이트장(종합운동장길 72-25)로 이동해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운영한다. 특히 일반 소매점는 빈용기 보증금제도에 따라 1일 1인 30병으로 한도를 제한하고 있지만, 반환수집소를 이용하면 개수 제한 없이 반환할 수 있다. 이와함께 보증금 대상 물품은 재사용 표시가 부착된 빈용기 제품(소주, 맥주, 음료병)이며, 반환금액은 100~350원이다. 아울러 반환 방법은 깨지지 않고 이물질이 없는 상태로 반납하면 되고, 보증금은 즉시 현금으로 지급한다. 김동관 강릉시 자원순환과장은 “빈용기 반환수집소 운영으로 자원 순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재활용 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이용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시는 2022년부터 빈용기 회수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빈용기 반환수집소 2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 57만개, 2023년 62만 개, 2024년 상반기 33만개를 수거하는 결과를 달성해 전년도 전국 최초 우수 회수 지자체 특별상은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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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빈용기(공병) 반환수집소 연중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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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시정소식지 상임편집위원ㆍ명예기자 위촉식 개최
-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2025년 1월13일(월) 오전 10시30분 시청 8층 상황실에서 ‘강릉시 시정소식지 상임편집위원ㆍ명예기자 위촉식’을 진행했다. 시는 상임편집위원과 글ㆍ사진 분야의 명예기자를 위촉해 현재 발행 중인 시정소식지에 참신함을 더하고 시정 소식을 다양하게 전달하고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홍규 강릉시장을 비롯한 2명의 상임편집위원과 11명의 명예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으며 향후 2년간 시정 소식과 지역 문화 및 관광명소 소개 등 각종 분야의 콘텐츠 취재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또 명예기자들이 직접 취재한 기사로 생생한 시정소식을 전달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확보해 열린 시정 구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서호영 강릉시 공보관은 “이번에 위촉되신 분들께서 앞으로 관내 구석구석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해 시정소식지를 알차게 구성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며, “더 많은 관심과 열정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강릉시 시정소식지는 매년 월간지 강릉플러스와 계간지 솔향강릉 2종을 각각 24,000부, 19,000부씩 발행하고 있으며, 지면 뿐 아니라 강릉시청 홈페이지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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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시정소식지 상임편집위원ㆍ명예기자 위촉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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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경포호수 환경개선사업 주민의견 수렴 최종 결정
-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1996년 경포호 준설 이후 약 28년이란 시간이 흐르는 동안 수질과 생태계가 많이 교란된 경포호에 민선 8기 핵심현안사업 중 하나인 ‘강릉 경포대와 경포호 내외 수질개선을 위한 환경개선사업’을 기획, 추진하고 있다. ‘강릉 경포대와 경포호’는 명승 제108호임과 동시에 한반도 동해안에 위치한 천혜의 자연인 석호이지만 완전히 바닷물로 변했고, 수질의 과도한 부영양화로 인한 녹조현상, 악취 등으로 석호로서 기능을 잃은 지 오래다. 특히 일각에서 경포호는 석호라 부영양화 상태가 당연하다고 하지만 부영양화는 영양분이 너무 많이 유입돼 생긴 부작용이라는 의견도 있다. 또 염분도 29‰(퍼밀)의 경포호는 2004년 경호교 보 철거 이후 다량의 해수 유입으로 용존산소량(DO)은 항상 좋은 상태로 유지되고 있으나, 떡붕어․잉어․메기 등의 대표 민물 어종은 사라진 지 오래고, 파래․염주말 등 해조류 과다 번식․사멸로 악취 발생 및 퇴적층이 증가되고 투명도는 0.3~0.4m로 수중 시야를 확보하기 어려운 상태다. 강릉시는 이러한 경포호의 수질 개선을 위해 경포호 내 분수시설을 포함한 폭기 시설 설치, 경포호에 대한 콘텐츠 개발 등의 관광 요소 가미 등 복원과 관광자원 확보를 병행하는 투트랙(Two-Track) 전략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와함께 단계별 폭기시설 추가 설치, 경호교 하류 가동보 설치로 유입 해수 조절, 선교장 인근 농지 매입 및 경포저류지 ․유수지 등 옛 경포호 원형, 효과적인 질소․인 제거를 위한 경포호 바닥 퇴적층 부분 준설 검토, 사천저수지 ․지하수 등의 담수 유입으로 ‘경포호 옛 모습 복원’을 추진한다. 강릉시 관계자는 “강릉시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목표인 경포호 옛 모습의 복원 의지는 가려진 채 분수 설치만 논란의 중심에 서 있어 안타까운 실정이지만 강릉 경포호가 전국에서 가장 깨끗하고 아름다운 석호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넘치는 관광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햔편 강릉시는 현재 행정절차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설치할 지 말지를 논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판단이며, 앞으로 남겨진 행정절차를 마치면 시민들에게 자세히 설명하고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최종 결정할 계획이어서 이견을 보이고 있는 시민사회단체와의 조율 및 향방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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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경포호수 환경개선사업 주민의견 수렴 최종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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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 2025년 첫 의회운영위원회 개회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김현수)는 2025년 1월10일(금) 강릉시의회 행정위원회실에서 의회운영위원회를 열어 제319회 강릉시의회(임시회) 일정을 의결했다. 또 2025년도 의회사무국 소관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받았다. 제319회 강릉시의회 임시회는 오는 1월17일부터 1월24일까지 8일간 일정으로 개회하기로 결정했다. 아울러 상임위별로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고 일반안건 등을 심사할 예정이다. 한편 2025년도 강릉시의회 전체회기는 정례회 2회 46일, 임시회 6회 43일로 총 8회 89일간의 일정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전체회기 주요사항으로 2025년도 주요 업무보고, 2024 회계연도 결산 검사,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예산안 심사, 각종 특별위원회 활동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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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 2025년 첫 의회운영위원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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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군용비행장 소음피해보상금 신청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2025년 1월20일(월)부터 2월 28일(금)까지 군소음 보상 지역인 성덕동 등 5개 면동에 거주하는 44,000여명을 대상으로 군소음 피해보상금 신청을 받는다. 금년도 접수대상 보상금은 2024년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1년분으로, 소음대책지역에 주민등록지를 두고 실제 거주한 사실이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하며 외국인도 포함된다. 소음 크기에 따른 구역별 보상금은 제1종 구역 월 6만원, 제2종 구역 월 4만5천원, 제3종 구역은 월 3만원이며, 거주기간, 전입 시기 및 근무지 등에 따라 감액을 적용해 실제 금액은 변동될 수 있다. 미신청 건은 2020년 11월27일 법 시행일 기준으로 지급 공고 및 통보일로부터 5년간 소급 신청도 가능하다. 소음대책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매년 보상금 신청을 해야 하기 때문에 시는 대상자들이 기간내 신청할 수 있도록 1월8일(수) 사전안내문을 발송했다. 대상자는 신청서 및 구비서류 등을 준비해 면·주민센터, 해당 아파트관리사무소(8개소)와 이번에 개소한 내곡동 자이아파트 상가 2층에 소재하고 있는 군소음보상 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 및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또 많은 인원의 방문으로 인한 혼잡한 상황을 줄이고 원활한 접수업무를 진행하기 위해 신청서는 사전 작성 후 접수하기를 권장하며, 올해부터 시민의 편의성과 행정불편 개선 차원에서 정부24와 강릉시 홈페이지상 인터넷 접수를 전면 시행한다. 아울러 보상금액 산정은 5월31일까지 ‘강릉시지역소음대책심의위원회’심의를 거쳐 결과를 통보하고 보상금은 8월31일까지 개별 지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 환경과 군소음대책팀(☎ 033-640-5393, 033-660-2721~24)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현희 강릉시 환경과장은 “군소음 피해보상이 보상금 신청부터 지급까지 불편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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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군용비행장 소음피해보상금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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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희망2025나눔캠페인 신년에도 큰 호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가 새해에도 각계각층의 따뜻한 나눔으로 ‘희망2025나눔캠페인’ 온도탑에 온기를 더하고 있다. 1월10일(금) 강릉시청 8층 회의실에서 열린 기탁식에서 한국도로공사 서비스 강원영업센터에서 1,156만원, 강릉시편의점연합회로부터 120만원과 한국공인중개사회협회 강릉지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335만원의 성금을 전달하며 온정을 더했다. 또 강릉연탄은행은 연탄을 사용하는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간편 식료품 500세트와 찜질기 500개를 기탁했으며, 물품은 읍·면·동주민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통해 취약계층에 배부한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새해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조태란 강릉시 복지정책과장은 “강릉시는 오는 1월31일까지 ‘희망2025나눔캠페인’을 진행하며 목표액은 7억원”이라며 “기부를 원하는 개인, 단체, 기업은 시청 복지정책과 또는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에 문의하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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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희망2025나눔캠페인 신년에도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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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강릉시,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 부과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2025년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 39,865건에 6억7천만원을 부과하고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 등록면허세(면허)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매년 1월1일) 현재 각종 법령에 규정된 인·허가 등의 면허를 받은 자이며, 면허는 종별에 따라 제1종에서 제5종으로 분류되며 최저 4,500원부터 최고 45,000원까지 차등 세율이 적용된다. 특히 등록면허세는 1년 이상 휴업 중이거나 폐업 신고한 사업장은 부과 제외되나 폐업했더라도 과세 기준일인 1월1일 이후 폐업한 경우 당해 연도 부과 대상이며, 세무서 사업장 폐업 신고와는 별도로 반드시 인·허가를 받은 행정기관에 면허취소 신청을 해야 한다. 등록면허세(면허분)의 납부 기간은 오는 1월16일(화)부터 31일(수)까지이며, 징수율을 높이고 체납액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21개 읍면동 및 시청 게시대에 현수막을 게첨해 납부를 독려할 예정이다. 납부 방법은 납세자들이 편리한 납부를 위해 자동이체신청, 스마트폰, 위택스(www.wetax.go.kr), 인터넷 지로(www.giro.or.kr), 납세고지서 없이 은행 CD/ATM 기기에서 현금카드(통장) 납부, 인터넷뱅킹, 시청 세정민원실과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용카드 납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다. 박일규 강릉시 세무과장은 “12월31일 면허를 받아서 수시분 등록면허세를 납부했더라도 올해 1월1일 기준으로 부과되는 정기분을 별도로 납부해야 하며, 납부기한이 경과되면 세액의 3%에 해당하는 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해야 하므로 기한내 자진 납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납세고지서를 받지 못했거나 등록면허세 부과에 궁금한 사항은 강릉시청 세무과(☎ 033-640-5686)와 읍․면․동주민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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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강릉시,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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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5년 주요업무계획보고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2025년 1월6일(월)부터 9일(목)까지 김홍규 강릉시장 주재로 시정 비전과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과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로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에따라 1월6일 행정국을 시작으로 5국·1단·4사업소 등 56개 부서와 3개 산하기관이 참여해 2025년 시책 추진 전략, 핵심 과제, 신규 발굴 사업 등을 보고한다. 특히 2024년까지 성과를 토대로 민선 8기 시정 비전과 목표를 조기에 달성하기 위해 사업별 목표를 설정하고 향후 추진계획을 심도 있게 논의한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 강릉-부산간 동해선 개통과 기회발전특구·교육발전특구 지정이라는 강점을 활용해 옥계항만 기능 강화, 천연물바이오 국가산업단지 최종 승인, 국도7호선 확장 등 경제도시 조성 가속화 전략을 포함한다. 또 2026 ITS 세계총회에 대비해 조직위원회 구성, 학술 네트워크 강화, 지능형 교통체계 확대·고도화 등 준비사항을 점검하며, 컨벤션센터 건립과 동계올림픽 유산을 활용한 전시장 확충으로 MICE 산업 기반을 마련하고, 2026 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준비도 주력한다. 이와 더불어 강릉 디오션259, 경포올림픽카운티, 라군타운 등 랜드마크형 숙박단지 조성, 경포호 환경개선사업, 환상의 호수, 달빛아트쇼, 강릉EYE360 전망대 등 테마공원 조성으로 경포 체류형 관광콘텐츠 확충과 대관령 및 북부권 케이블카사업 등 권역별 관광 인프라 확충,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통해 세계 100대 관광도시 진입을 앞당긴다는 방침이다. 이와함께 인구위기 극복을 위해 우량 기업을 적극 유치하고, 어르신문화센터와 치매전담 종합노인요양센터 등 복지 인프라 확충, 농산물비축기지,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과 농수산물 인증제 도입으로 농어민 지원사업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정책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예정이다. 아울러, 직원 친절도와 조직 역량 강화를 위한 각종 교육·프로그램 운영으로 고품질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와 동시에 맞춤형 후생복지를 강화해 일하고 싶은 환경 조성에도 힘쓸 계획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지난해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 개최, 기회발전특구와 교육발전특구 지정, 경포호 환경개선사업 국가유산청 승인, 강원자치도 최초 심곡 창경바리 국가중요어업유산 선정이라는 큰 성과를 거뒀다.”며, “올해는 이를 바탕으로 공약과 핵심 현안사업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강릉 공동체가 대통합해 환동해 복합물류 중심도시이자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대도약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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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5년 주요업무계획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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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노인일자리 사업참여자 7,455명 사업 개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강릉시 등 6개소)이 2025년 1월8일(수)부터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발표해 14일(화)까지 유선으로 개별 통지를 완료하고, 15일(수)부터 7,455명을 대상으로 316억원을 투입해 노인일자리 사업을 시작한다. 시는 2024년 12월5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2025년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 결과 총 11,538명이 신청해 선발인원 7,455명 대비 1:1.55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노인 일자리 참여자 선발은 노인일자리 사업선발 기준표의 소득수준과 활동 역량, 경력 등의 기준에 따라 고(高) 득점자 순으로 선발되며, 노인 일자리 참여자로 선발되지 못한 어르신은 대기자로 관리하여 기존 참여자의 중도 포기 시 순차적으로 참여한다. 또 1월8일(수) 공익활동 사업참여자 발표를 시작으로 각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에서 14일까지 유선으로 개별 통지를 완료하고, 15일부터 노인 일자리 사업을 시작해 안전교육 등을 실시한 후 활동을 진행한다. 이경은 강릉시 경로장애인과장은 “노인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노인 일자리에 대한 수요 또한 점점 증가하고 있다.”며, “노인 일자리 참여는 사회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활기찬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기에 앞으로도 양질의 다양한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확대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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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노인일자리 사업참여자 7,455명 사업 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