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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남성합창단이 창단연주회를 통해 초겨울 밤을 아름답게 수놓아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강릉남성합창단(단장 최성두)이 주최/주관하고 강릉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창단연주회가 2022년 11월18일(금) 오후 7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이상헌 지휘와 연세영의 피아노 반주로 개최됐다. 강릉남성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평화의 기도 ▲원해(박지훈) ▲본향을 향하네(김두완) ▲복 있는 사람들(김성균)에 이어 ▲남녀간의 사랑속에 피어나는 작은 감정들을 20개의 짧은 왈츠곡들로 표현한 작품인 ‘파울링케와 함께 이 밤을(Paul Lincke)’ 선사했다. 또 ▲비너스, 비너스 돌아와요 ▲고개를 드세요 ▲흥겨운 노래는 ▲몰래 조용히 ▲오븐 뒤에 숨은 쥐 ▲아름다운 꽃도 ▲함께해 ▲사랑은 동화속에서 ▲시장 가는 것은 정말 즐거워 등을 통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와함께 강릉여성합창단(단무장 김라나)이 특별출연해 안정현 지휘와 김은영의 피아노반주로 ▲시간에 기대어(Arr.이희연) ▲Quizas,quizas,quizas(Arr. 김선택) ▲Praise His Holy Name(Keith Hampton) 등 감동의 무대를 마련했다. 최성두 강릉남성합창단 단장은 “강릉남성합창단은 2021년 이맘때 2023년 열리는 강릉세계합창대회 참가를 위해 연습을 시작했다.”며 “비록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영동지역 최초의 남성합창단으로 이제 그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고자 한다.”며 “저희와 함께하는 모든 관객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남성만의 매력인 중저음의 멋진 합창음악을 즐기시며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남성합창단은 2022년 3월 창단, ▶단장 최성두-지휘 이상헌-피아노 연세영-사무장 김영래와 ▶1테너: 박준호-김동은-김정원-손동근-한주인 ▶2테너: 송성수-김흥수-민영복-서광호-성정인-이찬용-이현진-주동식-최재황-황은상 ▶1베이스: 최성두-김영래-김경태-김광중-이인영-정영철-한수호 ▶2베이스: 유동열-이형근-김응균-신유순-안창욱-엄종배-최종일 등 30여명으로 구성하고 있다. 아울러 강릉여성합창단은 2005년 창단, ▶단장 김라나-총무 김숙경-지휘 안정현-피아노 김은영과 ▶소프라노: 김숙경-추영옥-최현진-이지연-이연우-박명란-우경아 ▶메조소프라노: 김은숙-권성아-신나영-박혜련-박현선-이지은-황세은-김지연 ▶알토: 김라나-고예실-김단희-권미진-김혜영-손승리로 구성해 정기연주회와 위문공연 등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정서함양과 문화예술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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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국립국악원, 상호교류 업무협약 체결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는 2022년 11월20일 오후 4시 강릉아트센터에서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과 국악의 진흥과 전승 보급을 위한 상호교류와 고유의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악진흥 협력 및 무형문화유산에 대한 정보와 서적 및 기타 학술 간행물 교류 ▲양 기관의 공연, 교육, 체험 프로그램의 지원 및 시설 활용 협조 ▲강좌-토론회 공동개최 및 지원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번 협약식 후 강릉단오제 유네스코 등재 17주년 및 무형문화재 전승협력 기념공연으로 단오굿과 종묘제례악을 진행했다. 국립국악원 관계자는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인 강릉단오제와 강릉농악을 보유하고, 학산오독떼기, 사천하평답교놀이 등 많은 지역문화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강릉시와의 협약이어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선희 강릉시청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악 전용 공연시설과 전승 연구시설이 전무한 우리지역의 숙원사업인 국립국악원 강원분원이 설립될 수 있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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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립도서관, 시민중심 독서문화공간 확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하고, 도서자료 보관의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장서를 재배치하는 등 시민중심 독서문화공간 조성에 나섰다. 강릉시는 이용빈도가 낮거나 발행연도가 오래된 자료를 별도 보관하기 위해 10만여권의 장서를 보관할 수 있는 보존자료실을 조성했으며 작은도서관을 포함한 8개 도서관의 장서 점검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서가로 가득 찼던 자료실은 자료 이동과 재배치를 통해 이용자 공간을 최대한 넓혀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마음껏 독서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이와함께 이번 정비로 보존자료실로 이동하는 장서의 경우에도 홈페이지에서 대여 신청을 하면 기존처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온라인 회원이면 PC-모바일을 통해 무료로 전자책, 전자잡지, 오디오북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이정 시립도서관장은 “사각지대 없는 독서환경 조성을 통해 시민 모두가 책 읽는 도시, 바다향, 솔향, 커피향, ‘책향’이 가득한 강릉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립도서관은 시민 모두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도서를 빌려 볼 수 있도록 작은도서관(6개소) 및 스마트도서관(6개소)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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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3년도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22년 11월28일(월)부터 30일(수)까지 3일간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증대를 위해 2023년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80명으로, 일반형 전일제 44명, 주 20시간 시간제 18명, 월 56시간 복지형 참여자 18명이다. 장애인일자리 참여자격은 강릉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미 취업 등록장애인이며. 참여희망자는 모집기간 내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신분증과 필수 제출서류를 지참해 강릉시청 1층 지정 접수처로 방문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참여자로 선발되면, 관내 공공기관, 복지시설 및 복지단체 등에서 행정보조 및 복지서비스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아울러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모집에 대한 상세 내용은 강릉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과 주민센터 게시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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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현장방문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의회(의장 김기영)는 2022년 11월16일(수),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을 강릉시청 관광개발과 및 강릉관광개발공사와 합동으로 현장 방문해 시설물과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바다부채길은 2020년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 피해 및 2021년 낙석피해 등으로 운영을 중단했다가 2021년 9월부터 2022년 9월까지 태풍피해 복구공사와 우회노선 개설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10월1일 전면 개장했다. 김기영 강릉시의회 의장은 관계부서에게 “바다부채길은 2017년 개장 이후 연간 70만명의 방문하는 강릉의 주요 관광지로 2년만에 다시 개장한 바다부채길이 시민들과 관광객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며 “의회에서도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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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관광개발공사 아동폭력근절 캠페인 동참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최상현)는 2022년 11월15일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동폭력근절 캠페인은 아동과 청소년을 향한 물리적-정신적 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해 외교부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세계적인 인식개선 활동이다. 최상현 사장은 이날 “공사가 UN글로버콤팩트(UNGC)을 지지하는 회원으로서 아동이 물리적-정신적으로 폭력으로부터 보호받고, 인권을 존중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노력을 기울 일 것”이라고 피력했다. 한편 최상현 사장은 다음 참여기관으로 율곡연구원, 강릉예총, 소상공인진흥공단을 지정해 캠페인을 이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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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남성합창단이 창단연주회를 통해 초겨울 밤을 아름답게 수놓아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강릉남성합창단(단장 최성두)이 주최/주관하고 강릉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창단연주회가 2022년 11월18일(금) 오후 7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이상헌 지휘와 연세영의 피아노 반주로 개최됐다. 강릉남성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평화의 기도 ▲원해(박지훈) ▲본향을 향하네(김두완) ▲복 있는 사람들(김성균)에 이어 ▲남녀간의 사랑속에 피어나는 작은 감정들을 20개의 짧은 왈츠곡들로 표현한 작품인 ‘파울링케와 함께 이 밤을(Paul Lincke)’ 선사했다. 또 ▲비너스, 비너스 돌아와요 ▲고개를 드세요 ▲흥겨운 노래는 ▲몰래 조용히 ▲오븐 뒤에 숨은 쥐 ▲아름다운 꽃도 ▲함께해 ▲사랑은 동화속에서 ▲시장 가는 것은 정말 즐거워 등을 통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와함께 강릉여성합창단(단무장 김라나)이 특별출연해 안정현 지휘와 김은영의 피아노반주로 ▲시간에 기대어(Arr.이희연) ▲Quizas,quizas,quizas(Arr. 김선택) ▲Praise His Holy Name(Keith Hampton) 등 감동의 무대를 마련했다. 최성두 강릉남성합창단 단장은 “강릉남성합창단은 2021년 이맘때 2023년 열리는 강릉세계합창대회 참가를 위해 연습을 시작했다.”며 “비록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영동지역 최초의 남성합창단으로 이제 그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고자 한다.”며 “저희와 함께하는 모든 관객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남성만의 매력인 중저음의 멋진 합창음악을 즐기시며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남성합창단은 2022년 3월 창단, ▶단장 최성두-지휘 이상헌-피아노 연세영-사무장 김영래와 ▶1테너: 박준호-김동은-김정원-손동근-한주인 ▶2테너: 송성수-김흥수-민영복-서광호-성정인-이찬용-이현진-주동식-최재황-황은상 ▶1베이스: 최성두-김영래-김경태-김광중-이인영-정영철-한수호 ▶2베이스: 유동열-이형근-김응균-신유순-안창욱-엄종배-최종일 등 30여명으로 구성하고 있다. 아울러 강릉여성합창단은 2005년 창단, ▶단장 김라나-총무 김숙경-지휘 안정현-피아노 김은영과 ▶소프라노: 김숙경-추영옥-최현진-이지연-이연우-박명란-우경아 ▶메조소프라노: 김은숙-권성아-신나영-박혜련-박현선-이지은-황세은-김지연 ▶알토: 김라나-고예실-김단희-권미진-김혜영-손승리로 구성해 정기연주회와 위문공연 등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정서함양과 문화예술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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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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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국립국악원, 상호교류 업무협약 체결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는 2022년 11월20일 오후 4시 강릉아트센터에서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과 국악의 진흥과 전승 보급을 위한 상호교류와 고유의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악진흥 협력 및 무형문화유산에 대한 정보와 서적 및 기타 학술 간행물 교류 ▲양 기관의 공연, 교육, 체험 프로그램의 지원 및 시설 활용 협조 ▲강좌-토론회 공동개최 및 지원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번 협약식 후 강릉단오제 유네스코 등재 17주년 및 무형문화재 전승협력 기념공연으로 단오굿과 종묘제례악을 진행했다. 국립국악원 관계자는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인 강릉단오제와 강릉농악을 보유하고, 학산오독떼기, 사천하평답교놀이 등 많은 지역문화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강릉시와의 협약이어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선희 강릉시청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악 전용 공연시설과 전승 연구시설이 전무한 우리지역의 숙원사업인 국립국악원 강원분원이 설립될 수 있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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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국립국악원, 상호교류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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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립도서관, 시민중심 독서문화공간 확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하고, 도서자료 보관의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장서를 재배치하는 등 시민중심 독서문화공간 조성에 나섰다. 강릉시는 이용빈도가 낮거나 발행연도가 오래된 자료를 별도 보관하기 위해 10만여권의 장서를 보관할 수 있는 보존자료실을 조성했으며 작은도서관을 포함한 8개 도서관의 장서 점검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서가로 가득 찼던 자료실은 자료 이동과 재배치를 통해 이용자 공간을 최대한 넓혀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마음껏 독서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이와함께 이번 정비로 보존자료실로 이동하는 장서의 경우에도 홈페이지에서 대여 신청을 하면 기존처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온라인 회원이면 PC-모바일을 통해 무료로 전자책, 전자잡지, 오디오북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이정 시립도서관장은 “사각지대 없는 독서환경 조성을 통해 시민 모두가 책 읽는 도시, 바다향, 솔향, 커피향, ‘책향’이 가득한 강릉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립도서관은 시민 모두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도서를 빌려 볼 수 있도록 작은도서관(6개소) 및 스마트도서관(6개소)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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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립도서관, 시민중심 독서문화공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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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3년도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22년 11월28일(월)부터 30일(수)까지 3일간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증대를 위해 2023년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80명으로, 일반형 전일제 44명, 주 20시간 시간제 18명, 월 56시간 복지형 참여자 18명이다. 장애인일자리 참여자격은 강릉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미 취업 등록장애인이며. 참여희망자는 모집기간 내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신분증과 필수 제출서류를 지참해 강릉시청 1층 지정 접수처로 방문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참여자로 선발되면, 관내 공공기관, 복지시설 및 복지단체 등에서 행정보조 및 복지서비스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아울러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모집에 대한 상세 내용은 강릉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과 주민센터 게시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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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3년도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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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현장방문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의회(의장 김기영)는 2022년 11월16일(수),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을 강릉시청 관광개발과 및 강릉관광개발공사와 합동으로 현장 방문해 시설물과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바다부채길은 2020년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 피해 및 2021년 낙석피해 등으로 운영을 중단했다가 2021년 9월부터 2022년 9월까지 태풍피해 복구공사와 우회노선 개설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10월1일 전면 개장했다. 김기영 강릉시의회 의장은 관계부서에게 “바다부채길은 2017년 개장 이후 연간 70만명의 방문하는 강릉의 주요 관광지로 2년만에 다시 개장한 바다부채길이 시민들과 관광객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며 “의회에서도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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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관광개발공사 아동폭력근절 캠페인 동참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최상현)는 2022년 11월15일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동폭력근절 캠페인은 아동과 청소년을 향한 물리적-정신적 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해 외교부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세계적인 인식개선 활동이다. 최상현 사장은 이날 “공사가 UN글로버콤팩트(UNGC)을 지지하는 회원으로서 아동이 물리적-정신적으로 폭력으로부터 보호받고, 인권을 존중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노력을 기울 일 것”이라고 피력했다. 한편 최상현 사장은 다음 참여기관으로 율곡연구원, 강릉예총, 소상공인진흥공단을 지정해 캠페인을 이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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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5년 새롭게 바뀌는 종량제봉투 판매 시행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종량제봉투가 2025년 1월1일부터 새롭게 변경했다. 강릉시는 기존 소각되는 봉투인 흰색 소각용(일반용) 봉투와 하늘색 재사용(마트용) 봉투의 색상을 분홍색으로 통일했다. 이에따라 앞으로 강릉시 종량제봉투는 담을 수 있는 쓰레기의 종류에 따라 소각용 분홍색 봉투, 매립용 녹색 봉투, 음식물용 노란색 봉투 등 세 가지로 명확하게 구분했다. 또 모든 종량제봉투내 글자 수를 줄이고 배출금지품목 그림을 삽입해 누구나 배출 방법을 알기 쉽게 개선하고, 강릉시 거주 외국인을 위한 영어 및 중국어도 병행 표기했다. 아울러 변경된 종량제봉투는 지정판매소에서 기존 봉투의 재고 소진 후 판매될 예정이며, 기존 봉투도 소진 시까지 계속해 사용이 가능하다. 김동관 강릉시 자원순환과장 “이번 종량제봉투 전면 개편으로 시민들이 생활쓰레기 분리배출에 보다 쉽게 접근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생활쓰레기 감량을 위한 분리배출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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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5년 새롭게 바뀌는 종량제봉투 판매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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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리고엠, 문체부 주관 ‘으뜸두레’ 사업체 선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하고 한국관광공사 관광두레 사업추진단에서 선정하는 ‘2025년 으뜸두레’사업에 강릉지역 사업체인 ‘리고엠 주식회사’가 선정됐다고 12월31일 밝혔다. ‘리고엠’은 강릉자수와 연호향 패턴 디자인을 활용한 가방, 파우치, 와인텀블러케이스, 테이블보, 앞치마 등을 선보여 관광객은 물론 SNS에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으뜸두레는 261개 전국관광두레 사업체중 매출, 구성원, 지역성 등을 기준으로 한 심사평가를 통해 8개 사업체가 선정됐으며,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유일하게 강릉 리고엠주식회사가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 관광두레 사업은 주민들이 모여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식음, 여행, 체험, 기념품을 생산·판매하는 관광 사업체를 발굴해 기획, 전문 컨설팅 등 전반적인 창업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엄금문 강릉시 관광정책과장은 “전국 52명의 관광두레PD중 우수PD로 강릉시의 김완식씨가 선정돼 강릉시는 주민주도형 관광사업에 겹경사를 맞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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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리고엠, 문체부 주관 ‘으뜸두레’ 사업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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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관광개발공사,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인권경영시스템 인증획득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강희문)는 2024년 국제표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45001 인증 및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고 12월31일 밝혔다. ISO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 및 국가기술표준원의 한국산업표준(KS)으로 채택된 표준으로, 업무와 관련된 상해 · 장해를 사전에 방지하고 안전과 보건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등 관련 요건을 갖춘 기업에게 부여되는 국제 인증이다. 이에 공사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유지관리 및 개선을 위해 시설물 안전검사, 재난대응훈련, 유해 ‧ 위험요인 파악 및 개선 등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이번 인증심사에서 높은 수준의 ‘적합’ 판정을 받아 인증을 취득했다. 또 공사는 인권경영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KPC)으로부터 인권경영시스템 인증 획득에도 성공했다. 공사 강희문 사장은 “인권경영은 임직원뿐 만 아니라 공사 시설을 이용하는 고객 및 이해관계자 모두가 상호 존중하는 문화 가치이며, 인권경영시스템 인증 취득을 통해 지역사회에 인권존중 문화를 확산해 나아갈 것”이라며 “ESG 경영의 일환으로 인권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온 만큼 앞으로도 근로자와 이용객들의 안전을 지키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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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관광개발공사,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인권경영시스템 인증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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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예방접종·예방수칙 준수 당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전국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에 따라 예방접종 및 개인예방수칙 준수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최근 4주간 인플루엔자 환자 발생이 지속 증가해 2024년 12월8일부터 14일까지 인플루엔자 감염이 외래환자 1천명당 13.6명으로 이번 절기 인플루엔자 유행기준 8.6명을 초과했다. 이에따라, 시는 감염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백신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특히 최근 유행하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유형은 A형으로 이번 절기 백신주와 유사한 것으로 확인돼 백신 접종으로도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 소아, 임신부, 65세 이상 등 고위험군 환자는 유행주의보 발령 시 의심 증상만으로도 항바이러스제 건강보험 급여가 인정돼 38도 이상의 발열과 기침 등 증상이 있으면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 초기에 적극적 치료를 받아야 한다. 엄영숙 강릉시보건소 질병예방과장은 “올해는 인플루엔자를 비롯한 각종 호흡기 감염병이 전국적으로 유행하고 있으므로 반드시 개인 예방수칙을 실천하고, 65세 이상 어르신 등 고위험군은 중증 예방을 위해 인플루엔자·코로나19 예방접종을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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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예방접종·예방수칙 준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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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4년 종무식 및 양원모 강릉시부시장 이임식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2024년 12월31일(화) 14시 시청 2층 대강당에서 성공적인 업무 추진으로 시정 발전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갑진년(甲辰年) 한 해를 마무리하기 위한 종무식을 개최한다. 이날 종무식은 무안국제공항 여객기 사고 희생자를 애도하는 묵념을 시작으로 간소하게 진행한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송년사를 통해 “갑진년(甲辰年) 한 해를 마무리하며, 시민여러분 모두에게 따뜻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올해는 「더 큰 강릉, 더 따뜻한 강릉」이라는 목표 아래 기업하기 좋은 도시, 관광도시다운 관광도시로 강릉이 또 한 번 도약과 성장을 이룬 뜻깊은 한해였다.”고 말한다. 또 을사년 새해에도 모두가 꿈꾸는 강릉으로 한 걸음 더 성장하고 희망찬 미래를 향해 나아가기를 희망한다. 이와함께 종무식에 이어 1년간 부시장 임기를 마무리하는 양원모 제20대 강릉시 부시장의 이임식을 진행한다. 이임식은 약력 및 공적 소개를 시작으로 임용장, 감사패, 재직기념패 수여에 이어 이임사와 환송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양원모 부시장은 강릉의 미래를 이끌어 갈 지역 인재를 육성하는 데 보탬이 되고자 (재)강릉시미래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하겠다고 밝힌다. 양원모 부시장은 “소임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애써주시고 성원해 주신 강릉시 공직자 여러분과 강릉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비록 몸은 떠나지만, 강릉시의 무궁한 발전과 함께 여러분 모두의 건승과 행복을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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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4년 종무식 및 양원모 강릉시부시장 이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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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道 해양수산시책분야 최우수 기관 선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가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해양수산시책 평가에서 도내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강릉시는 올해 평가에서도 역점 시책을 차질없이 추진했을 뿐 만 아니라, 수산자원조성 등 주요 사업을 모범적으로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어촌 고령화 대응, 수산물 유통환경 개선, 청정 해양환경 조성 등 다양한 분야에 지속적으로 자체 재원을 투자한 점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지난달 도내 최초로 ‘강릉 창경바리어업’이 국가 중요 어업유산으로 지정된 데 이어 해양수산시책 분야 道 최우수 기관에 선정된 것은 해양수산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시정을 운영한 결과로 해석된다. 강릉시는 어업인 고령화와 수산자원 감소에 따른 어획부진 등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수산자원 서식환경 개선과 기르는 어업 육성 등 지속가능한 수산업 생산체계를 구축하는 동시에, 해양관광 기반 구축과 어촌 전통어업유산 활성화에도 힘쓸 계획이다. 조상현 강릉시 해양수산과장은 “내년에도 활력 넘치는 어촌 조성과 어업인 복지 증진, 어촌 재생사업 지속 추진 등 어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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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道 해양수산시책분야 최우수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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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중소기업벤처기업부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 공모 선정
-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도 시군구연고산업육성 협업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첨단부품 상용화 혁신프로젝트로 국비 10억원을 포함, 총 14억3천만원 규모로 2년간(25-26년) 첨단부품산업(세라믹)의 고부가가치화를 통한 기업성장 지원사업으로 추진한다. 특히 ‘시군구 연고산업육성 협업 프로젝트’는 인구감소․관심지역의 기업성장과 지역활성화를 위해 지방자치단체 주도로 지역 연고분야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사업화 지원 계획 공모를 통해 행정안전부 등 정부부처와 협업해 지역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이다. 강릉시는 지난 11월 행정안전부의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미래첨단소재부품 가공전문인력양성사업(강원테크노파크 신소재센터주관, 8억원)’이 선정됐다. 라만주 강릉시 기업지원과장은 “이번 사업과 연계해 이번 중소기업벤처기업부의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을 계획, 최종 선정됨으로써 지역연고산업의 지속성장과 더불어 지방소멸에 대응한 기업 일자리 확대는 물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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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중소기업벤처기업부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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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립도서관, 구독형 전자도서 ‘밀리의 서재’ 신청자 모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립도서관은 2024년 도서관 이용자의 많은 호응을 얻은 구독형 전자도서(밀리의 서재) 서비스를 2025년에도 지속 운영한다. ‘밀리의 서재’는 16만여권의 전자책, 오디오북을 스마트폰, PC, 태블릿, 전자책리더기 등을 통해 무제한으로 열람할 수 있는 서비스다. 2025년 운영기간은 1차(1월7일부터 3월31일), 2차(4월1일부터 6월30일), 3차(7월1일부터 9월30일), 4차(10월1일부터 12월31일)로 분기별 100명씩 모집할 계획이다. 오는 12월31일(화) 오전 10시부터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1차) 사용자 100명을 강릉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서비스 이용기간(1차)은 1월7일부터 3월31일까지 약 3개월이다. 김남림 시립도서관 운영담당은 “강릉시립도서관은 구독형 전자책 외에도 소장형 전자책, 오디오북, 전자잡지를 함께 서비스하고 있으며, 강릉시립도서관 정회원이면 누구나 강릉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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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립도서관, 구독형 전자도서 ‘밀리의 서재’ 신청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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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문화재단, 시나미 공방도시·생활문화축제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문화재단(이사장 김홍규)은 2024년 12월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3일간 강릉서부시장 및 시나미플랫폼에서 ‘시나미 공방도시·생활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문화가 일상인 시나미, 그 곳에서 빛나는 공방’이라는 슬로건으로 공방도시 축제와 생활문화축제를 동시 개최하여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계획이다. 특히 강릉서부시장에서 열리는 공방도시축제는 지역 공방작가 세 명이 참여하는 ‘작가의 방’을 운영해 작가의 작업실을 옮겨놓은 듯한 모습을 볼 수 있으며, 공예품 전시 공간에서 시나미 테이블, 시나미 리빙, 시나미 그린이라는 주제로 구성해 공예품이 일상에서 다양하게 활용되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이와함께 공예마켓과 푸드카빙, 정리수납 등 강연과 버스킹공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여기에다 문화공간 시나미플랫폼에서 올 한해 추진한 문화도시 사업의 성과들을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더나가 사업추진 결과물을 실물로 전시하거나 영상을 통해 진행 과정들을 생동감 있게 만날 수 있다. 특히, 도시탐사대 팀은 지역 곳곳을 누비며 탐사한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으로 우리 지역의 숨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이번 축제는 재래시장을 축제장으로 활용해 침체된 지역경기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한다. 강릉문화재단 관계자는 “우리 생활속에 자연스럽게 녹아있는 공예문화, 생활문화를 이번 축제를 통해 다시 한 번 엿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우리 일상이 곧 문화이듯 일상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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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문화재단, 시나미 공방도시·생활문화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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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5년도 공동주택 지원사업 추진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입주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자 7억2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2025년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공동주택지원사업은 공동주택 단지내 노후했거나 개선이 필요한 시설 정비를 지원하고, 선정된 단지에 단지별 최대 3,000만원 한도내에서 총사업비의 50~90%를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사용승인 후 10년 이상 경과된 공동주택에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며, 외벽 도색, 단지내 포장,폐쇄회로(CCTV) 유지보수, 승강기 유지보수 등 노후된 공용시설을 개선한다. 2025년 1월31일(수)까지 필요한 서류를 강릉시청 주택과에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강릉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재린 강릉시 주택과장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주택단지를 우선적으로 지원하고, 주거정책을 강화해 누구나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구축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함현석 주택과 공동주택관리담당은 “강릉시는 지난 2007년부터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통해 총 650개 단지에 137억 원을 투입해 주거환경을 적극적으로 개선해 입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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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5년도 공동주택 지원사업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