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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남성합창단이 창단연주회를 통해 초겨울 밤을 아름답게 수놓아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강릉남성합창단(단장 최성두)이 주최/주관하고 강릉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창단연주회가 2022년 11월18일(금) 오후 7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이상헌 지휘와 연세영의 피아노 반주로 개최됐다. 강릉남성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평화의 기도 ▲원해(박지훈) ▲본향을 향하네(김두완) ▲복 있는 사람들(김성균)에 이어 ▲남녀간의 사랑속에 피어나는 작은 감정들을 20개의 짧은 왈츠곡들로 표현한 작품인 ‘파울링케와 함께 이 밤을(Paul Lincke)’ 선사했다. 또 ▲비너스, 비너스 돌아와요 ▲고개를 드세요 ▲흥겨운 노래는 ▲몰래 조용히 ▲오븐 뒤에 숨은 쥐 ▲아름다운 꽃도 ▲함께해 ▲사랑은 동화속에서 ▲시장 가는 것은 정말 즐거워 등을 통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와함께 강릉여성합창단(단무장 김라나)이 특별출연해 안정현 지휘와 김은영의 피아노반주로 ▲시간에 기대어(Arr.이희연) ▲Quizas,quizas,quizas(Arr. 김선택) ▲Praise His Holy Name(Keith Hampton) 등 감동의 무대를 마련했다. 최성두 강릉남성합창단 단장은 “강릉남성합창단은 2021년 이맘때 2023년 열리는 강릉세계합창대회 참가를 위해 연습을 시작했다.”며 “비록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영동지역 최초의 남성합창단으로 이제 그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고자 한다.”며 “저희와 함께하는 모든 관객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남성만의 매력인 중저음의 멋진 합창음악을 즐기시며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남성합창단은 2022년 3월 창단, ▶단장 최성두-지휘 이상헌-피아노 연세영-사무장 김영래와 ▶1테너: 박준호-김동은-김정원-손동근-한주인 ▶2테너: 송성수-김흥수-민영복-서광호-성정인-이찬용-이현진-주동식-최재황-황은상 ▶1베이스: 최성두-김영래-김경태-김광중-이인영-정영철-한수호 ▶2베이스: 유동열-이형근-김응균-신유순-안창욱-엄종배-최종일 등 30여명으로 구성하고 있다. 아울러 강릉여성합창단은 2005년 창단, ▶단장 김라나-총무 김숙경-지휘 안정현-피아노 김은영과 ▶소프라노: 김숙경-추영옥-최현진-이지연-이연우-박명란-우경아 ▶메조소프라노: 김은숙-권성아-신나영-박혜련-박현선-이지은-황세은-김지연 ▶알토: 김라나-고예실-김단희-권미진-김혜영-손승리로 구성해 정기연주회와 위문공연 등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정서함양과 문화예술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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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국립국악원, 상호교류 업무협약 체결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는 2022년 11월20일 오후 4시 강릉아트센터에서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과 국악의 진흥과 전승 보급을 위한 상호교류와 고유의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악진흥 협력 및 무형문화유산에 대한 정보와 서적 및 기타 학술 간행물 교류 ▲양 기관의 공연, 교육, 체험 프로그램의 지원 및 시설 활용 협조 ▲강좌-토론회 공동개최 및 지원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번 협약식 후 강릉단오제 유네스코 등재 17주년 및 무형문화재 전승협력 기념공연으로 단오굿과 종묘제례악을 진행했다. 국립국악원 관계자는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인 강릉단오제와 강릉농악을 보유하고, 학산오독떼기, 사천하평답교놀이 등 많은 지역문화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강릉시와의 협약이어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선희 강릉시청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악 전용 공연시설과 전승 연구시설이 전무한 우리지역의 숙원사업인 국립국악원 강원분원이 설립될 수 있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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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립도서관, 시민중심 독서문화공간 확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하고, 도서자료 보관의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장서를 재배치하는 등 시민중심 독서문화공간 조성에 나섰다. 강릉시는 이용빈도가 낮거나 발행연도가 오래된 자료를 별도 보관하기 위해 10만여권의 장서를 보관할 수 있는 보존자료실을 조성했으며 작은도서관을 포함한 8개 도서관의 장서 점검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서가로 가득 찼던 자료실은 자료 이동과 재배치를 통해 이용자 공간을 최대한 넓혀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마음껏 독서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이와함께 이번 정비로 보존자료실로 이동하는 장서의 경우에도 홈페이지에서 대여 신청을 하면 기존처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온라인 회원이면 PC-모바일을 통해 무료로 전자책, 전자잡지, 오디오북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이정 시립도서관장은 “사각지대 없는 독서환경 조성을 통해 시민 모두가 책 읽는 도시, 바다향, 솔향, 커피향, ‘책향’이 가득한 강릉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립도서관은 시민 모두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도서를 빌려 볼 수 있도록 작은도서관(6개소) 및 스마트도서관(6개소)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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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3년도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22년 11월28일(월)부터 30일(수)까지 3일간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증대를 위해 2023년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80명으로, 일반형 전일제 44명, 주 20시간 시간제 18명, 월 56시간 복지형 참여자 18명이다. 장애인일자리 참여자격은 강릉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미 취업 등록장애인이며. 참여희망자는 모집기간 내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신분증과 필수 제출서류를 지참해 강릉시청 1층 지정 접수처로 방문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참여자로 선발되면, 관내 공공기관, 복지시설 및 복지단체 등에서 행정보조 및 복지서비스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아울러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모집에 대한 상세 내용은 강릉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과 주민센터 게시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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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현장방문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의회(의장 김기영)는 2022년 11월16일(수),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을 강릉시청 관광개발과 및 강릉관광개발공사와 합동으로 현장 방문해 시설물과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바다부채길은 2020년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 피해 및 2021년 낙석피해 등으로 운영을 중단했다가 2021년 9월부터 2022년 9월까지 태풍피해 복구공사와 우회노선 개설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10월1일 전면 개장했다. 김기영 강릉시의회 의장은 관계부서에게 “바다부채길은 2017년 개장 이후 연간 70만명의 방문하는 강릉의 주요 관광지로 2년만에 다시 개장한 바다부채길이 시민들과 관광객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며 “의회에서도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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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관광개발공사 아동폭력근절 캠페인 동참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최상현)는 2022년 11월15일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동폭력근절 캠페인은 아동과 청소년을 향한 물리적-정신적 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해 외교부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세계적인 인식개선 활동이다. 최상현 사장은 이날 “공사가 UN글로버콤팩트(UNGC)을 지지하는 회원으로서 아동이 물리적-정신적으로 폭력으로부터 보호받고, 인권을 존중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노력을 기울 일 것”이라고 피력했다. 한편 최상현 사장은 다음 참여기관으로 율곡연구원, 강릉예총, 소상공인진흥공단을 지정해 캠페인을 이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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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남성합창단이 창단연주회를 통해 초겨울 밤을 아름답게 수놓아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강릉남성합창단(단장 최성두)이 주최/주관하고 강릉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창단연주회가 2022년 11월18일(금) 오후 7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이상헌 지휘와 연세영의 피아노 반주로 개최됐다. 강릉남성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평화의 기도 ▲원해(박지훈) ▲본향을 향하네(김두완) ▲복 있는 사람들(김성균)에 이어 ▲남녀간의 사랑속에 피어나는 작은 감정들을 20개의 짧은 왈츠곡들로 표현한 작품인 ‘파울링케와 함께 이 밤을(Paul Lincke)’ 선사했다. 또 ▲비너스, 비너스 돌아와요 ▲고개를 드세요 ▲흥겨운 노래는 ▲몰래 조용히 ▲오븐 뒤에 숨은 쥐 ▲아름다운 꽃도 ▲함께해 ▲사랑은 동화속에서 ▲시장 가는 것은 정말 즐거워 등을 통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와함께 강릉여성합창단(단무장 김라나)이 특별출연해 안정현 지휘와 김은영의 피아노반주로 ▲시간에 기대어(Arr.이희연) ▲Quizas,quizas,quizas(Arr. 김선택) ▲Praise His Holy Name(Keith Hampton) 등 감동의 무대를 마련했다. 최성두 강릉남성합창단 단장은 “강릉남성합창단은 2021년 이맘때 2023년 열리는 강릉세계합창대회 참가를 위해 연습을 시작했다.”며 “비록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영동지역 최초의 남성합창단으로 이제 그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고자 한다.”며 “저희와 함께하는 모든 관객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남성만의 매력인 중저음의 멋진 합창음악을 즐기시며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남성합창단은 2022년 3월 창단, ▶단장 최성두-지휘 이상헌-피아노 연세영-사무장 김영래와 ▶1테너: 박준호-김동은-김정원-손동근-한주인 ▶2테너: 송성수-김흥수-민영복-서광호-성정인-이찬용-이현진-주동식-최재황-황은상 ▶1베이스: 최성두-김영래-김경태-김광중-이인영-정영철-한수호 ▶2베이스: 유동열-이형근-김응균-신유순-안창욱-엄종배-최종일 등 30여명으로 구성하고 있다. 아울러 강릉여성합창단은 2005년 창단, ▶단장 김라나-총무 김숙경-지휘 안정현-피아노 김은영과 ▶소프라노: 김숙경-추영옥-최현진-이지연-이연우-박명란-우경아 ▶메조소프라노: 김은숙-권성아-신나영-박혜련-박현선-이지은-황세은-김지연 ▶알토: 김라나-고예실-김단희-권미진-김혜영-손승리로 구성해 정기연주회와 위문공연 등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정서함양과 문화예술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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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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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국립국악원, 상호교류 업무협약 체결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는 2022년 11월20일 오후 4시 강릉아트센터에서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과 국악의 진흥과 전승 보급을 위한 상호교류와 고유의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악진흥 협력 및 무형문화유산에 대한 정보와 서적 및 기타 학술 간행물 교류 ▲양 기관의 공연, 교육, 체험 프로그램의 지원 및 시설 활용 협조 ▲강좌-토론회 공동개최 및 지원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번 협약식 후 강릉단오제 유네스코 등재 17주년 및 무형문화재 전승협력 기념공연으로 단오굿과 종묘제례악을 진행했다. 국립국악원 관계자는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인 강릉단오제와 강릉농악을 보유하고, 학산오독떼기, 사천하평답교놀이 등 많은 지역문화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강릉시와의 협약이어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선희 강릉시청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악 전용 공연시설과 전승 연구시설이 전무한 우리지역의 숙원사업인 국립국악원 강원분원이 설립될 수 있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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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국립국악원, 상호교류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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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립도서관, 시민중심 독서문화공간 확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하고, 도서자료 보관의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장서를 재배치하는 등 시민중심 독서문화공간 조성에 나섰다. 강릉시는 이용빈도가 낮거나 발행연도가 오래된 자료를 별도 보관하기 위해 10만여권의 장서를 보관할 수 있는 보존자료실을 조성했으며 작은도서관을 포함한 8개 도서관의 장서 점검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서가로 가득 찼던 자료실은 자료 이동과 재배치를 통해 이용자 공간을 최대한 넓혀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마음껏 독서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이와함께 이번 정비로 보존자료실로 이동하는 장서의 경우에도 홈페이지에서 대여 신청을 하면 기존처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온라인 회원이면 PC-모바일을 통해 무료로 전자책, 전자잡지, 오디오북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이정 시립도서관장은 “사각지대 없는 독서환경 조성을 통해 시민 모두가 책 읽는 도시, 바다향, 솔향, 커피향, ‘책향’이 가득한 강릉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립도서관은 시민 모두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도서를 빌려 볼 수 있도록 작은도서관(6개소) 및 스마트도서관(6개소)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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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립도서관, 시민중심 독서문화공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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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3년도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22년 11월28일(월)부터 30일(수)까지 3일간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증대를 위해 2023년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80명으로, 일반형 전일제 44명, 주 20시간 시간제 18명, 월 56시간 복지형 참여자 18명이다. 장애인일자리 참여자격은 강릉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미 취업 등록장애인이며. 참여희망자는 모집기간 내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신분증과 필수 제출서류를 지참해 강릉시청 1층 지정 접수처로 방문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참여자로 선발되면, 관내 공공기관, 복지시설 및 복지단체 등에서 행정보조 및 복지서비스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아울러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모집에 대한 상세 내용은 강릉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과 주민센터 게시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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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3년도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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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현장방문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의회(의장 김기영)는 2022년 11월16일(수),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을 강릉시청 관광개발과 및 강릉관광개발공사와 합동으로 현장 방문해 시설물과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바다부채길은 2020년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 피해 및 2021년 낙석피해 등으로 운영을 중단했다가 2021년 9월부터 2022년 9월까지 태풍피해 복구공사와 우회노선 개설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10월1일 전면 개장했다. 김기영 강릉시의회 의장은 관계부서에게 “바다부채길은 2017년 개장 이후 연간 70만명의 방문하는 강릉의 주요 관광지로 2년만에 다시 개장한 바다부채길이 시민들과 관광객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며 “의회에서도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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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관광개발공사 아동폭력근절 캠페인 동참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최상현)는 2022년 11월15일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동폭력근절 캠페인은 아동과 청소년을 향한 물리적-정신적 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해 외교부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세계적인 인식개선 활동이다. 최상현 사장은 이날 “공사가 UN글로버콤팩트(UNGC)을 지지하는 회원으로서 아동이 물리적-정신적으로 폭력으로부터 보호받고, 인권을 존중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노력을 기울 일 것”이라고 피력했다. 한편 최상현 사장은 다음 참여기관으로 율곡연구원, 강릉예총, 소상공인진흥공단을 지정해 캠페인을 이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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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가뭄 대응 성금 및 후원 잇따라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지속되는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시에 가뭄 위기 극복을 기원하는 성금 및 후원 기탁이 이어지고 있어 큰 힘이 되고 있다. 2025년 8월25일(월) 강릉시에 따르면 생수 후원에 참여하신 분들은 ▲새마을지회(강릉시지회장 전제철) 생수 2L 1만2천병(600만원 상당) ▲농협강릉시지부(지부장 박종범) 500㎖ 13만병, 2L 8만병(4,500만원 상당) ▲강원농협수출협의회(본부장 김경록) 500㎖ 6만병(1,000만원 상당) ▲우삼호건설산업(대표 길도영) 500㎖ 40,320병(1,300만원 상당) ▲에이펙스 도시개발(대표 장석철) 500㎖ 10만병(1,700만원 상당) ▲롯데칠성음료(주) 2L 42,240병(3,000만원 상당) ▲G1방송(회장 조창진) 500㎖ 3만병(1,500만원 상당)이다. 또 롯데칠성음료(주)는 생수 기탁 외에도 하루 15톤 규모의 식수를 강릉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대관령샘터(관솔길 7)를 지속적으로 개방한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어려울 때 손 내밀어주신 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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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가뭄 대응 성금 및 후원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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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규 강릉시장, 가뭄대응 중앙정부-도 적극 지원 요청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김홍규 강릉시장이 2025년 8월22일 김성환 환경부 장관의 강릉시 오봉저수지를 방문 가뭄상황을 점검하는 자리에서 시의 대응 현황을 브리핑하고 향후 정부 지원 사항을 적극 건의했다. 이날 현장 점검은 환경부 물관리정책실장, 원주지방환경청장, 한국농어촌공사 등 관계 기관이 함께했으며, 강릉시는 제한급수 추진, 응원급수 협력, 민방위 급수시설 가동 등 지금까지의 추진 상황을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전 가구 계량기 50% 잠금 제한급수 시행 ▲공공시설 수압 조절 ▲공공수영장 휴관 등 절수 대책과 함께 ▲인근 지자체와의 협력 ▲보조 수원 활용 등을 통해 하루 약 3만7천톤의 원수를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강릉시는 장기적인 가뭄 대응을 위해 ▲운반급수 예산 지원 ▲오봉저수지 사수위 이하 생활용수 공급 시설사업 지원 ▲연곡 – 홍제간 송수관로 복선화 ▲공공 하수처리수 재 이용사업 국가계획 반영 등을 환경부와 강원특별자치도에 건의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가뭄 장기화로 시민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강릉시는 생활 · 농업용수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근본적인 가뭄 해소를 위해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강릉시는 앞으로도 범시민 물 절약 운동과 중앙정부 및 강원특별자치도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가뭄 위기 극복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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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규 강릉시장, 가뭄대응 중앙정부-도 적극 지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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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5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2025년 8월31일까지 2026년 당초예산 편성 과정에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주민참여예산 시민제안 사업’을 공모한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과정에 시민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재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 반영하기 위한 제도로, 강릉시는 2025년 총 16건, 약 19억원의 주민참여예산사업을 편성해 추진하고 있다. 공모대상은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공익사업으로, 사업별 예산 2억원 이내로 제안할 수 있다. 특히 공모에 강릉에 거주하는 시민은 물론 시에 소재한 직장 및 사업체에 근무하는 구성원도 참여할 수 있으며, 강릉시청 기획예산과에 방문 신청하거나, 시청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올해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 규모는 총 30억원이며, 사업 제안은 연중 가능하고, 8월31일(일)까지 접수된 사업은 2026년 당초 예산 편성에 반영할 수 있다. 또 제안된 사업은 유형에 따라 일반행정복지 · 문화관광 · 산업경제 · 지역개발 등 4개 분과별로 구분해 9월 중 분과위원회에서 심의한 다음, 10월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전체위원회를 통해 사업을 최종 확정한다. 아울러 오는 12월 시의회의 2026년도 당초예산 심의를 거쳐 최종 편성될 예정이다. 강근선 강릉시청 기획예산과장은 “주민참여예산은 행정이 아닌 시민의 목소리로 완성되는 제도”라며, “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소통 창구인 만큼, 더 많은 시민이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제안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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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5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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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문화재단, 제17회 강릉커피축제 참가 업체 모집
-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문화재단(이사장 김홍규)은 2025년 10월23일(목)부터 10월26일(일)까지 4일간 제17회 강릉커피축제를 강릉커피거리 일원에서 개최한다. 올해 커피축제는 <별의별 강릉커피>라는 슬로건으로 각양각색의 다양한 지역의 커피와 강릉의 고유한 커피문화를 선보인다. 이에 강릉문화재단은 오는 9월1일(월)부터 5일(금)까지 5일간 커피 축제 참가 업체를 모집한다. 모집 규모는 부스 210개 내외로, 식음료를 판매하는 ‘커피축제마켓(3m×3m 부스 130동)’과 공예 및 생활소품을 판매하는 ‘수공예마켓(야외 매대 80동)’으로 구성한다. 강릉커피축제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기한은 9월1일(월)부터 5일(금)까지 5일간이다. 자세한 내용은 강릉문화재단 누리집 또는 강릉커피축제 누리집이나 강릉문화재단 문화산업팀(☎ 033-647-680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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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문화재단, 제17회 강릉커피축제 참가 업체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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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가뭄 단기대책 도마천 하상정비 시행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극심한 가뭄으로 2025년 8월20일(수) 오전 9시부터 제한급수에 들어감에 따라 생활용수를 확보하기 위한 단기 대책으로 오봉저수지 상류 구간부터 도마2보까지 연장 2.7km를 하상 정비를 긴급 시행한다. 이번 하상 정비는 가뭄을 대비해 오봉저수지로 하천 용수가 원활하게 유입될 수 있도록 폭 3m, 깊이 1.5m 가량의 물길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8월22일(금)부터 굴삭기 6대를 투입해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유례없는 가뭄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오봉저수지의 생활용수를 확보하고자 긴급하게 공사를 시행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릉시는 8월22일부터 23일 사이 일 최저온도 28℃ / 최고온도 36℃로 당분간 무더위와 열대야가 예상되고 있으며 8월24일부터 28일 사이 일 최저온도 28.0℃ / 최고온도 35.0℃로 무더운 날이 많겠고, 강원 동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와 북태평양 고기압 영향에 따른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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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가뭄 단기대책 도마천 하상정비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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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교육지원청, 지역제한급수조치 비상체제 돌입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교육지원청(교육장 김기현)은 2025년 강릉지역의 가뭄 장기화와 제한급수 시행에 대응해 관내 학교의 안정적인 교육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선제적 대응 체계를 구축해 왔다고 8월21일(목) 밝혔다. 특히 제한급수 이전부터 준비해 온 조치를 바탕으로, 현재 상황의 심각성에 맞춰 긴급 대응에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릉교육지원청은 가뭄 장기화 가능성이 제기된 초기 단계부터 강릉시의 물 절약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고, 학교 정상 운영을 위한 전담 TF팀을 조기 구성해 상황에 대비해 왔다. 또 TF팀은 제한급수 시나리오에 따른 대응체계를 마련하고, 학교 내 필수 급수 분야(위생 · 급식 등)의 우선 순위를 설정했으며, 학교 급식 운영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도시락 활용, 외부 급식업체 활용 방안 등 실질적인 대책도 검토했다. 특히 강릉교육지원청은 강릉시의 제한급수 조치가 본격 시행됨에 따라, 관내 모든 학교장 및 행정실장을 긴급 소집해 8월22일(금) 오후 3시 비상 회의를 개최했다. 강릉교육지원청은 이번 회의에서 제한급수 장기화 시 적용 가능한 교육과정 탄력 운영, 급식 대체 운영 방안, 위생 관리 대응 등 다양한 시나리오에 대해 구체적인 협의를 가졌다. 아울러 향후 제한급수 비율이 75% 이상 수준으로 심화될 경우, 학교 화장실 사용 대책을 관계기관과 협의하고, 불가피할 경우 단축수업 운영, 학교 휴업일 지정, 겨울방학 연기 등 실질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TF팀을 중심으로 사전 준비를 강화하고 있다. 김기현 교육장은 “앞으로도 강릉시 및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교육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학생들의 학습권 보호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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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교육지원청, 지역제한급수조치 비상체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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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시민사회단체 대상 릴레이 간담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홍규)가 2025년 전례 없는 극심한 가뭄으로 지난 8월20일(수) 오전 9시부터 제한급수를 시행함에 따라, 전 시민의 물 절약 실천 협조를 구하고자 관내 14개 시민사회단체 500여명을 만나 간담을 실시한다. 이번 간담회는 8월20일(수) 강릉시주민자치협의회를 시작으로, 21일(목) 강릉시 이·통장연합회, 새마을운동 강릉시지회, 22일(금) (사)스마일강릉 등 관내 시민사회단체를 대상으로 연이어 진행한다. 특히 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시민들에게 직접 현 가뭄 상황의 심각성과 저수율 단계별 시의 대응 전략을 설명하고, 가뭄을 극복하기 위한 물 절약 실천 노력에 시민들의 적극 동참을 호소한다. 이에앞서 강릉시는 올해 봄부터 ▲홍제정수장 보조수원 5천 톤 확보 ▲민방위 급수시설 10개소 가동(4,640톤) ▲남대천 간이양수장 운영(1만 톤) 등 일일 37,640톤의 생활 · 농업용수를 비축하는 등 선제적 대비를 해 왔으나, 지난 6개월간 강수량이 평년의 절반 수준에 그치면서 전례 없는 극심한 가뭄에 직면했다. 이로 인해 8월20일 오전부터 주문진읍, 연곡면, 왕산면을 제외한 전 지역에 가정별 계량기 개도율을 50%로 낮추는 제한급수를 불가피하게 시행했으며 이는 각 가정별 물 사용량이 약 40% 줄어드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가뭄 극복을 위해 시는 행정력을 총동원해 단기 및 중장기적 근본적 대책을 통해 수원을 확보하고, 유관 기관과의 협조 등 다양한 대응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시민분들께서도 절수 실천에 적극 동참해 생활용수 사용 가능 일수를 하루라도 더 늘려갈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간곡히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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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시민사회단체 대상 릴레이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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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국유림관리소, 현장 산림규제 혁신해법 모색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부지방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는 2025년 8월21일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연곡면에 위치한 산림조합중앙회 강릉교육원에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면서 교육생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현장 관계자들이 느끼는 규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2024년 ~ 2025년 산림청의 주요 규제 개선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이날 제시된 산림청의 규제혁신 사례 중 ‘비영리 및 자가소비 목적으로 연간 10㎥까지 산림소유자 임의벌채 기준 완화’ 방안이 가장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인구감소지역 산지전용 허가기준 완화’와 ‘보전 국유림 내 양봉 허용’ 등도 높은 지지를 얻었다. 아울러 교육생들은 ‘임목 과밀 산림을 정부가 계획적으로 벌채 후 재조림해야 한다’거나 ‘산지 보존이 우선이므로 규제 완화는 바람직하지 않다’는 등의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개진했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 담당자는 “국민과 함께 건강한 숲의 가치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청취해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국민의 이해와 공감을 얻는 산림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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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국유림관리소, 현장 산림규제 혁신해법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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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군용비행장 소음 피해보상금 지급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군 소음 피해지역 보상 대상자 38,871명에게 피해보상금 총 100억 1천6백47만원을 지급한다. 소음피해 보상대상 기간은 2020년 11월27일에서 2024년 12월31일까지이며, 해당 기간 중 소음대책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주민을 대상으로 산정했다. 전체 보상 대상자 44,324명의 87.9%인 38,958명이 신청했다. 특히 소음 기준에 따라 매월 최대 1종 지역은 6만 원, 2종 4만 5천 원, 3종 3만 원을 지급한다. 또 개별 지급액은 최초전입일, 거주기간, 실근무지, 해외 출국 등의 사유에 따른 감액을 적용해 산정했으며, 강릉시 지역소음대책위원회를 거쳐 총 38,871명, 100억 1,647만 원의 보상금 지급을 확정했다. □ 군 소음 피해보상금 접수 및 산정현황 구분 보상 대상(추정) 접수 산정(접수 대비) 제외 인원수(명) 44,324 38,958(87.9%) 38,871(99.8%) 82(0.2%) 건 수(건) 44,324 43,008 *42,915 93 ※ 접수 누락 건 발생 방지 차원에서 이메일 접수는 진행하지 않음. - 법 시행 이전 피해 보상은 개인이 법률사무소를 통한 민사소송으로 진행하여야 함. * 제외사유: 오접수(취하요청, 지급대상아님, 중복접수 등) □ 2025년 군 소음 피해보상금 산정내용(‘25. 7. 31일 기준) 연도별 건수 금액(원) 비 고 계 42,915 10,016,475,650 2020년 255 5,453,750 1, 2, 3종 합산 2021년 307 49,353,600 1, 2, 3종 합산 2022년 693 113,108,620 1, 2, 3종 합산 2023년 2,437 446,677,530 1, 2, 3종 합산 2024년 39,223 9,401,882,150 1, 2, 3종 합산 ※‘20,‘21,‘22,‘23년도 건은 미 신청인이 올해 신청하여 보상받은 소급 건수 및 금액임 시는 확정된 피해보상금을 8월 21일(목) 이후 신청자 본인 명의 통장으로 개별 지급하며, 이의신청 대상은 결정통지 및 결정 동의 절차가 완료된 후 오는 10월 지급한다. 군 소음 피해보상금 신청과 지급은 매년 시행되고 있으며, 2025년 군소음 피해보상금 및 5년 이내 소급분은 내년 1~2월에 해당 접수처 안내에 따라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지급 문의는 강릉시 군소음보상지원센터(☎ 033-660-2721~2724)로 하면 된다. 황남규 강릉시청 환경과장은 “군 소음 피해보상금 지급이 완료될 때까지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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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군용비행장 소음 피해보상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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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가뭄 ‘심각’ 단계 발령시 1회용품 사용 한시적 허용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현재 ‘경계’ 단계인 가뭄 상황이 ‘심각’ 단계(환경부 공표 기준)로 격상되면, 가뭄 대응 대책의 일환으로 식품접객업 · 집단급식소의 1회용품 사용을 한시적으로 허용한다고 2025년 8월21일 밝혔다. 이번에 사용이 허용되는 업소는 물 사용량이 많은 일반 · 휴게음식점, 제과점, 주점, 위탁급식소 등 「식품위생법」에 따른 식품접객업 6,545개소 및 집단급식소 194개소이다. 특히 허용대상 1회용품은 일회용 컵(합성수지, 급속박컵 등), 접시(종이, 합성수지, 금속박접시 등), 용기(종이, 합성수지 및 급속박용기 등), 나무젓가락, 수저, 포크와 나이프이다. 또 한시적 허용 기간에 식품접객업소 내 1회용품 사용 민원 발생 시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을 예정이며, 1회용품 한시적 허용 조치는 가뭄 ‘심각’ 단계 해제 시까지만 적용되고 이후에「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다시 규제한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홍제정수장 급수구역인 시내전역이 제한급수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한시적 1회용품 사용 허용 조치가 가뭄 위기 극복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사업장에서도 물 절약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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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가뭄 ‘심각’ 단계 발령시 1회용품 사용 한시적 허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