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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남성합창단이 창단연주회를 통해 초겨울 밤을 아름답게 수놓아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강릉남성합창단(단장 최성두)이 주최/주관하고 강릉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창단연주회가 2022년 11월18일(금) 오후 7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이상헌 지휘와 연세영의 피아노 반주로 개최됐다. 강릉남성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평화의 기도 ▲원해(박지훈) ▲본향을 향하네(김두완) ▲복 있는 사람들(김성균)에 이어 ▲남녀간의 사랑속에 피어나는 작은 감정들을 20개의 짧은 왈츠곡들로 표현한 작품인 ‘파울링케와 함께 이 밤을(Paul Lincke)’ 선사했다. 또 ▲비너스, 비너스 돌아와요 ▲고개를 드세요 ▲흥겨운 노래는 ▲몰래 조용히 ▲오븐 뒤에 숨은 쥐 ▲아름다운 꽃도 ▲함께해 ▲사랑은 동화속에서 ▲시장 가는 것은 정말 즐거워 등을 통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와함께 강릉여성합창단(단무장 김라나)이 특별출연해 안정현 지휘와 김은영의 피아노반주로 ▲시간에 기대어(Arr.이희연) ▲Quizas,quizas,quizas(Arr. 김선택) ▲Praise His Holy Name(Keith Hampton) 등 감동의 무대를 마련했다. 최성두 강릉남성합창단 단장은 “강릉남성합창단은 2021년 이맘때 2023년 열리는 강릉세계합창대회 참가를 위해 연습을 시작했다.”며 “비록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영동지역 최초의 남성합창단으로 이제 그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고자 한다.”며 “저희와 함께하는 모든 관객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남성만의 매력인 중저음의 멋진 합창음악을 즐기시며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남성합창단은 2022년 3월 창단, ▶단장 최성두-지휘 이상헌-피아노 연세영-사무장 김영래와 ▶1테너: 박준호-김동은-김정원-손동근-한주인 ▶2테너: 송성수-김흥수-민영복-서광호-성정인-이찬용-이현진-주동식-최재황-황은상 ▶1베이스: 최성두-김영래-김경태-김광중-이인영-정영철-한수호 ▶2베이스: 유동열-이형근-김응균-신유순-안창욱-엄종배-최종일 등 30여명으로 구성하고 있다. 아울러 강릉여성합창단은 2005년 창단, ▶단장 김라나-총무 김숙경-지휘 안정현-피아노 김은영과 ▶소프라노: 김숙경-추영옥-최현진-이지연-이연우-박명란-우경아 ▶메조소프라노: 김은숙-권성아-신나영-박혜련-박현선-이지은-황세은-김지연 ▶알토: 김라나-고예실-김단희-권미진-김혜영-손승리로 구성해 정기연주회와 위문공연 등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정서함양과 문화예술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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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국립국악원, 상호교류 업무협약 체결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는 2022년 11월20일 오후 4시 강릉아트센터에서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과 국악의 진흥과 전승 보급을 위한 상호교류와 고유의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악진흥 협력 및 무형문화유산에 대한 정보와 서적 및 기타 학술 간행물 교류 ▲양 기관의 공연, 교육, 체험 프로그램의 지원 및 시설 활용 협조 ▲강좌-토론회 공동개최 및 지원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번 협약식 후 강릉단오제 유네스코 등재 17주년 및 무형문화재 전승협력 기념공연으로 단오굿과 종묘제례악을 진행했다. 국립국악원 관계자는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인 강릉단오제와 강릉농악을 보유하고, 학산오독떼기, 사천하평답교놀이 등 많은 지역문화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강릉시와의 협약이어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선희 강릉시청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악 전용 공연시설과 전승 연구시설이 전무한 우리지역의 숙원사업인 국립국악원 강원분원이 설립될 수 있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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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립도서관, 시민중심 독서문화공간 확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하고, 도서자료 보관의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장서를 재배치하는 등 시민중심 독서문화공간 조성에 나섰다. 강릉시는 이용빈도가 낮거나 발행연도가 오래된 자료를 별도 보관하기 위해 10만여권의 장서를 보관할 수 있는 보존자료실을 조성했으며 작은도서관을 포함한 8개 도서관의 장서 점검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서가로 가득 찼던 자료실은 자료 이동과 재배치를 통해 이용자 공간을 최대한 넓혀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마음껏 독서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이와함께 이번 정비로 보존자료실로 이동하는 장서의 경우에도 홈페이지에서 대여 신청을 하면 기존처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온라인 회원이면 PC-모바일을 통해 무료로 전자책, 전자잡지, 오디오북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이정 시립도서관장은 “사각지대 없는 독서환경 조성을 통해 시민 모두가 책 읽는 도시, 바다향, 솔향, 커피향, ‘책향’이 가득한 강릉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립도서관은 시민 모두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도서를 빌려 볼 수 있도록 작은도서관(6개소) 및 스마트도서관(6개소)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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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3년도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22년 11월28일(월)부터 30일(수)까지 3일간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증대를 위해 2023년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80명으로, 일반형 전일제 44명, 주 20시간 시간제 18명, 월 56시간 복지형 참여자 18명이다. 장애인일자리 참여자격은 강릉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미 취업 등록장애인이며. 참여희망자는 모집기간 내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신분증과 필수 제출서류를 지참해 강릉시청 1층 지정 접수처로 방문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참여자로 선발되면, 관내 공공기관, 복지시설 및 복지단체 등에서 행정보조 및 복지서비스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아울러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모집에 대한 상세 내용은 강릉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과 주민센터 게시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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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현장방문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의회(의장 김기영)는 2022년 11월16일(수),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을 강릉시청 관광개발과 및 강릉관광개발공사와 합동으로 현장 방문해 시설물과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바다부채길은 2020년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 피해 및 2021년 낙석피해 등으로 운영을 중단했다가 2021년 9월부터 2022년 9월까지 태풍피해 복구공사와 우회노선 개설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10월1일 전면 개장했다. 김기영 강릉시의회 의장은 관계부서에게 “바다부채길은 2017년 개장 이후 연간 70만명의 방문하는 강릉의 주요 관광지로 2년만에 다시 개장한 바다부채길이 시민들과 관광객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며 “의회에서도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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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관광개발공사 아동폭력근절 캠페인 동참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최상현)는 2022년 11월15일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동폭력근절 캠페인은 아동과 청소년을 향한 물리적-정신적 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해 외교부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세계적인 인식개선 활동이다. 최상현 사장은 이날 “공사가 UN글로버콤팩트(UNGC)을 지지하는 회원으로서 아동이 물리적-정신적으로 폭력으로부터 보호받고, 인권을 존중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노력을 기울 일 것”이라고 피력했다. 한편 최상현 사장은 다음 참여기관으로 율곡연구원, 강릉예총, 소상공인진흥공단을 지정해 캠페인을 이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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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남성합창단이 창단연주회를 통해 초겨울 밤을 아름답게 수놓아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강릉남성합창단(단장 최성두)이 주최/주관하고 강릉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창단연주회가 2022년 11월18일(금) 오후 7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이상헌 지휘와 연세영의 피아노 반주로 개최됐다. 강릉남성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평화의 기도 ▲원해(박지훈) ▲본향을 향하네(김두완) ▲복 있는 사람들(김성균)에 이어 ▲남녀간의 사랑속에 피어나는 작은 감정들을 20개의 짧은 왈츠곡들로 표현한 작품인 ‘파울링케와 함께 이 밤을(Paul Lincke)’ 선사했다. 또 ▲비너스, 비너스 돌아와요 ▲고개를 드세요 ▲흥겨운 노래는 ▲몰래 조용히 ▲오븐 뒤에 숨은 쥐 ▲아름다운 꽃도 ▲함께해 ▲사랑은 동화속에서 ▲시장 가는 것은 정말 즐거워 등을 통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와함께 강릉여성합창단(단무장 김라나)이 특별출연해 안정현 지휘와 김은영의 피아노반주로 ▲시간에 기대어(Arr.이희연) ▲Quizas,quizas,quizas(Arr. 김선택) ▲Praise His Holy Name(Keith Hampton) 등 감동의 무대를 마련했다. 최성두 강릉남성합창단 단장은 “강릉남성합창단은 2021년 이맘때 2023년 열리는 강릉세계합창대회 참가를 위해 연습을 시작했다.”며 “비록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영동지역 최초의 남성합창단으로 이제 그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고자 한다.”며 “저희와 함께하는 모든 관객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남성만의 매력인 중저음의 멋진 합창음악을 즐기시며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남성합창단은 2022년 3월 창단, ▶단장 최성두-지휘 이상헌-피아노 연세영-사무장 김영래와 ▶1테너: 박준호-김동은-김정원-손동근-한주인 ▶2테너: 송성수-김흥수-민영복-서광호-성정인-이찬용-이현진-주동식-최재황-황은상 ▶1베이스: 최성두-김영래-김경태-김광중-이인영-정영철-한수호 ▶2베이스: 유동열-이형근-김응균-신유순-안창욱-엄종배-최종일 등 30여명으로 구성하고 있다. 아울러 강릉여성합창단은 2005년 창단, ▶단장 김라나-총무 김숙경-지휘 안정현-피아노 김은영과 ▶소프라노: 김숙경-추영옥-최현진-이지연-이연우-박명란-우경아 ▶메조소프라노: 김은숙-권성아-신나영-박혜련-박현선-이지은-황세은-김지연 ▶알토: 김라나-고예실-김단희-권미진-김혜영-손승리로 구성해 정기연주회와 위문공연 등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정서함양과 문화예술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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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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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국립국악원, 상호교류 업무협약 체결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는 2022년 11월20일 오후 4시 강릉아트센터에서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과 국악의 진흥과 전승 보급을 위한 상호교류와 고유의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악진흥 협력 및 무형문화유산에 대한 정보와 서적 및 기타 학술 간행물 교류 ▲양 기관의 공연, 교육, 체험 프로그램의 지원 및 시설 활용 협조 ▲강좌-토론회 공동개최 및 지원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번 협약식 후 강릉단오제 유네스코 등재 17주년 및 무형문화재 전승협력 기념공연으로 단오굿과 종묘제례악을 진행했다. 국립국악원 관계자는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인 강릉단오제와 강릉농악을 보유하고, 학산오독떼기, 사천하평답교놀이 등 많은 지역문화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강릉시와의 협약이어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선희 강릉시청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악 전용 공연시설과 전승 연구시설이 전무한 우리지역의 숙원사업인 국립국악원 강원분원이 설립될 수 있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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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국립국악원, 상호교류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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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립도서관, 시민중심 독서문화공간 확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하고, 도서자료 보관의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장서를 재배치하는 등 시민중심 독서문화공간 조성에 나섰다. 강릉시는 이용빈도가 낮거나 발행연도가 오래된 자료를 별도 보관하기 위해 10만여권의 장서를 보관할 수 있는 보존자료실을 조성했으며 작은도서관을 포함한 8개 도서관의 장서 점검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서가로 가득 찼던 자료실은 자료 이동과 재배치를 통해 이용자 공간을 최대한 넓혀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마음껏 독서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이와함께 이번 정비로 보존자료실로 이동하는 장서의 경우에도 홈페이지에서 대여 신청을 하면 기존처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온라인 회원이면 PC-모바일을 통해 무료로 전자책, 전자잡지, 오디오북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이정 시립도서관장은 “사각지대 없는 독서환경 조성을 통해 시민 모두가 책 읽는 도시, 바다향, 솔향, 커피향, ‘책향’이 가득한 강릉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립도서관은 시민 모두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도서를 빌려 볼 수 있도록 작은도서관(6개소) 및 스마트도서관(6개소)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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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립도서관, 시민중심 독서문화공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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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3년도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22년 11월28일(월)부터 30일(수)까지 3일간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증대를 위해 2023년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80명으로, 일반형 전일제 44명, 주 20시간 시간제 18명, 월 56시간 복지형 참여자 18명이다. 장애인일자리 참여자격은 강릉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미 취업 등록장애인이며. 참여희망자는 모집기간 내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신분증과 필수 제출서류를 지참해 강릉시청 1층 지정 접수처로 방문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참여자로 선발되면, 관내 공공기관, 복지시설 및 복지단체 등에서 행정보조 및 복지서비스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아울러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모집에 대한 상세 내용은 강릉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과 주민센터 게시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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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3년도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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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현장방문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의회(의장 김기영)는 2022년 11월16일(수),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을 강릉시청 관광개발과 및 강릉관광개발공사와 합동으로 현장 방문해 시설물과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바다부채길은 2020년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 피해 및 2021년 낙석피해 등으로 운영을 중단했다가 2021년 9월부터 2022년 9월까지 태풍피해 복구공사와 우회노선 개설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10월1일 전면 개장했다. 김기영 강릉시의회 의장은 관계부서에게 “바다부채길은 2017년 개장 이후 연간 70만명의 방문하는 강릉의 주요 관광지로 2년만에 다시 개장한 바다부채길이 시민들과 관광객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며 “의회에서도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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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관광개발공사 아동폭력근절 캠페인 동참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최상현)는 2022년 11월15일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동폭력근절 캠페인은 아동과 청소년을 향한 물리적-정신적 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해 외교부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세계적인 인식개선 활동이다. 최상현 사장은 이날 “공사가 UN글로버콤팩트(UNGC)을 지지하는 회원으로서 아동이 물리적-정신적으로 폭력으로부터 보호받고, 인권을 존중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노력을 기울 일 것”이라고 피력했다. 한편 최상현 사장은 다음 참여기관으로 율곡연구원, 강릉예총, 소상공인진흥공단을 지정해 캠페인을 이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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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관광개발공사 아동폭력근절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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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분뇨수집·운반 수수료 10여년만에 현실화
-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분뇨 수집·운반 수수료를 2014년 이후 약 10여년만에 현실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수료 인상은 지속적인 운영 비용 상승을 반영하고, 분뇨처리 대민서비스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조치다. 인상된 수수료는 관련 조례안의 공포일인 2024년 12월31일로부터 30일 후인 2025년 1월30일부터 적용한다. 재래식 화장실의 분뇨 수집·운반 수수료는 리터당 18원에서 21원으로, 정화조의 경우 리터당 23원에서 25원으로 각각 16.7%, 8.7%씩 소폭 인상한다. 강릉시는 이번 조정이 장기간 동결돼 있던 분뇨 수집·운반 수수료의 현실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환경 관리를 실현하려는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최현희 강릉시 환경과장은 "이번 수수료 조정은 지역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꼭 필요한 조치이며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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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분뇨수집·운반 수수료 10여년만에 현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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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4년 59개 공모사업 선정 1,033억 확보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2024년 59개 공모사업에 선정, 총 1,033억원의 외부재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선정된 주요 공모사업은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선정 663억원 △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71억원 △해상풍력 적합입지 발굴사업 70억 원 △주문진읍 일반농산어촌개발 60억원 △공공건축물 그린 리모델링 사업 27억원 △신재생에너지보급사업 19억원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 대표사업 15억원 △시군구 연고산업육성 협업프로젝트 12억원 등이다. 이는 시정목표에 부합하는 주요 현안 및 실질적으로 시민들의 생활개선에 기여하는 사업과 연계해 추진한 성과이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고, 지역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사업들을 선별해 재원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강근선 강릉시 기획예산과장은 “지역발전을 위한 내실있는 공모사업 발굴과 함께 관련 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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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4년 59개 공모사업 선정 1,033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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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5년도 농·축산분야 보조사업 신청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2025년 1월31일까지 거주지 읍면동주민센터에서 농축산 4개 분야 127개 농업보조사업에 대해 신청을 받는다. 신청대상자는 강릉시 관내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세부사업별 사업대상 요건에 부합하는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개인) 및 농업법인(단체) 등이며, 사업별 세부 조건과 구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시는 여러 사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신청 안내 책자를 제작해 각 읍·면·동주민센터와 농업인단체, 유관기관에 배부해 농업인들이 효율적으로 보조사업을 신청할 수 있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번에 신청한 보조사업에 대해서는 영농기 이전에 적기 공급, 조기 착공될 수 있도록 2월중 강릉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되며, 보조사업자는 보조금 교부신청서를 제출하고 절차에 따라 사업추진 후 보조금을 청구하면 된다. 김경태 강릉시농업기술센터 농정과장은 “농업인들이 보다 편리하게 신청하고, 공무원들은 보다 효율적으로 업무를 추진하고자 신청 기간을 동일하게 해 더 나은 농업행정서비스를 위하해 다양한 개선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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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5년도 농·축산분야 보조사업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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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5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실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2025년 새해를 맞아 농업인의 역량강화와 농업 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2025년 1월7일(화)부터 21일(화)까지 강릉시농업기술센터 3층 강당에서 총 11일 동안 농업인과 귀농·귀촌인 등 약 800명을 대상으로 농촌 리더 역량 강화, 식량작물(벼·감자), 유지작물(들깨·참깨), 채소·과수(포도·사과·고추·과수 동계관리), 친환경농업(의무교육·농업미생물) 등 5개 분야 10개 과정으로 운영한다. 특히 이번 교육은 농업인의 수요와 지역 특성을 반영해 설계했으며, 농업정책 방향, 탄소 중립과 기후변화 대응, 농지법 등의 내용을 포함한다. 또 교육생들에게 전문 교재, 영농달력, 영농기록장을 제공한다. 강릉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 현장에서의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이고, 지역농업 발전과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박철균 강릉시농업기술센터 유통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이 농업인과 귀농·귀촌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농업 현장에서의 문제를 해결하고, 한 해 농사를 계획하는 데 있어 든든한 기반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농업기술센터 유통지원과(☎ 033-660-315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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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5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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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새로운 출발, ‘강릉시 존중 일터 정책 선언’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2025년 새해를 맞아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통해 직장내 괴롭힘을 근절하고 청렴 강릉을 만들기 위한 의지를 표명한 ‘강릉시 존중 일터 정책’을 공식 선언했다. 이에따라 1월2일(목) 강릉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존중 일터 정책 선언’을 낭독하며 직원 모두가 존중과 배려 속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근무 환경 조성을 약속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양방향 소통과 상호 존중을 다짐하는 의미로 간부 공무원을 대표해 김동율 행정국장과 저연차 공무원을 대표해 지난 10월 신규 발령을 받은 김민하 주무관이 선언문을 함께 낭독했다. 또 2025년 첫 발걸음을 내딛는 자리에서 더 나은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기관장의 강한 의지를 표명하면서 관리자의 부당한 업무지시, 사적 용무 지시 등 갑질을 비롯 모든 형태의 괴롭힘 근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존중 일터 정책 선언을 시작으로, 공정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갑질 및 직장내 괴롭힘 근절을 위한 신고센터를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실태조사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실효성 있는 대책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다. 김홍규 시장은 “존중은 성공적인 조직의 기본이며, 서로를 배려하는 문화는 더 큰 성장을 이루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존중 일터 조성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모두가 행복한 강릉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인교 강릉시 감사관은 “강릉시는 지난 2024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단계 상승한 2등급을 달성해 기초자치단체 중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으며, 2025년에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해 4대 추진전략, 12개 추진과제, 34개 실천과제를 수립해 ‘공정과 신뢰의 청렴강릉 실현’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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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새로운 출발, ‘강릉시 존중 일터 정책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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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5년 시무식 및 제21대 김상영 부시장 취임식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2025년 1월2일(목) 오전 10시 시청 2층 대강당에서 하나되는 제일 강릉을 열어가기 위한 2025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시무식에 앞서 김홍규 강릉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등은 2일(목) 오전 8시 30분 충혼탑 외 4개소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무사안녕을 기원하기 위한 신년참배를 실시했다. 이어 진행한 시무식은 무안국제공항 여객기 사고 희생자를 애도하는 묵념을 시작으로 간소하게 진행했으며, 시무식 종료 후 제21대 김상영 강릉시 부시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을사년(乙巳年) 새해에도 오직 시민, 오직 강릉만 생각하며 강릉의 미래를 희망으로 채워가는 데 앞장설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의미있는 성취를 이루시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상영 강릉시 부시장은 2024년 1월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해 강원특별자치도 특별자치추진단장, 관광국장으로 재임했으며, 풍부한 행정경험과 탁월한 리더십으로 ‘시민 중심 적극 행정’을 통한 ‘강원 제일 행복 강릉 구현’에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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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5년 시무식 및 제21대 김상영 부시장 취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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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5년 새롭게 바뀌는 종량제봉투 판매 시행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종량제봉투가 2025년 1월1일부터 새롭게 변경했다. 강릉시는 기존 소각되는 봉투인 흰색 소각용(일반용) 봉투와 하늘색 재사용(마트용) 봉투의 색상을 분홍색으로 통일했다. 이에따라 앞으로 강릉시 종량제봉투는 담을 수 있는 쓰레기의 종류에 따라 소각용 분홍색 봉투, 매립용 녹색 봉투, 음식물용 노란색 봉투 등 세 가지로 명확하게 구분했다. 또 모든 종량제봉투내 글자 수를 줄이고 배출금지품목 그림을 삽입해 누구나 배출 방법을 알기 쉽게 개선하고, 강릉시 거주 외국인을 위한 영어 및 중국어도 병행 표기했다. 아울러 변경된 종량제봉투는 지정판매소에서 기존 봉투의 재고 소진 후 판매될 예정이며, 기존 봉투도 소진 시까지 계속해 사용이 가능하다. 김동관 강릉시 자원순환과장 “이번 종량제봉투 전면 개편으로 시민들이 생활쓰레기 분리배출에 보다 쉽게 접근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생활쓰레기 감량을 위한 분리배출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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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리고엠, 문체부 주관 ‘으뜸두레’ 사업체 선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하고 한국관광공사 관광두레 사업추진단에서 선정하는 ‘2025년 으뜸두레’사업에 강릉지역 사업체인 ‘리고엠 주식회사’가 선정됐다고 12월31일 밝혔다. ‘리고엠’은 강릉자수와 연호향 패턴 디자인을 활용한 가방, 파우치, 와인텀블러케이스, 테이블보, 앞치마 등을 선보여 관광객은 물론 SNS에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으뜸두레는 261개 전국관광두레 사업체중 매출, 구성원, 지역성 등을 기준으로 한 심사평가를 통해 8개 사업체가 선정됐으며,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유일하게 강릉 리고엠주식회사가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 관광두레 사업은 주민들이 모여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식음, 여행, 체험, 기념품을 생산·판매하는 관광 사업체를 발굴해 기획, 전문 컨설팅 등 전반적인 창업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엄금문 강릉시 관광정책과장은 “전국 52명의 관광두레PD중 우수PD로 강릉시의 김완식씨가 선정돼 강릉시는 주민주도형 관광사업에 겹경사를 맞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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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관광개발공사,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인권경영시스템 인증획득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강희문)는 2024년 국제표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45001 인증 및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고 12월31일 밝혔다. ISO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 및 국가기술표준원의 한국산업표준(KS)으로 채택된 표준으로, 업무와 관련된 상해 · 장해를 사전에 방지하고 안전과 보건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등 관련 요건을 갖춘 기업에게 부여되는 국제 인증이다. 이에 공사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유지관리 및 개선을 위해 시설물 안전검사, 재난대응훈련, 유해 ‧ 위험요인 파악 및 개선 등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이번 인증심사에서 높은 수준의 ‘적합’ 판정을 받아 인증을 취득했다. 또 공사는 인권경영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KPC)으로부터 인권경영시스템 인증 획득에도 성공했다. 공사 강희문 사장은 “인권경영은 임직원뿐 만 아니라 공사 시설을 이용하는 고객 및 이해관계자 모두가 상호 존중하는 문화 가치이며, 인권경영시스템 인증 취득을 통해 지역사회에 인권존중 문화를 확산해 나아갈 것”이라며 “ESG 경영의 일환으로 인권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온 만큼 앞으로도 근로자와 이용객들의 안전을 지키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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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예방접종·예방수칙 준수 당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전국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에 따라 예방접종 및 개인예방수칙 준수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최근 4주간 인플루엔자 환자 발생이 지속 증가해 2024년 12월8일부터 14일까지 인플루엔자 감염이 외래환자 1천명당 13.6명으로 이번 절기 인플루엔자 유행기준 8.6명을 초과했다. 이에따라, 시는 감염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백신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특히 최근 유행하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유형은 A형으로 이번 절기 백신주와 유사한 것으로 확인돼 백신 접종으로도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 소아, 임신부, 65세 이상 등 고위험군 환자는 유행주의보 발령 시 의심 증상만으로도 항바이러스제 건강보험 급여가 인정돼 38도 이상의 발열과 기침 등 증상이 있으면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 초기에 적극적 치료를 받아야 한다. 엄영숙 강릉시보건소 질병예방과장은 “올해는 인플루엔자를 비롯한 각종 호흡기 감염병이 전국적으로 유행하고 있으므로 반드시 개인 예방수칙을 실천하고, 65세 이상 어르신 등 고위험군은 중증 예방을 위해 인플루엔자·코로나19 예방접종을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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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예방접종·예방수칙 준수 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