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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남성합창단이 창단연주회를 통해 초겨울 밤을 아름답게 수놓아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강릉남성합창단(단장 최성두)이 주최/주관하고 강릉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창단연주회가 2022년 11월18일(금) 오후 7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이상헌 지휘와 연세영의 피아노 반주로 개최됐다. 강릉남성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평화의 기도 ▲원해(박지훈) ▲본향을 향하네(김두완) ▲복 있는 사람들(김성균)에 이어 ▲남녀간의 사랑속에 피어나는 작은 감정들을 20개의 짧은 왈츠곡들로 표현한 작품인 ‘파울링케와 함께 이 밤을(Paul Lincke)’ 선사했다. 또 ▲비너스, 비너스 돌아와요 ▲고개를 드세요 ▲흥겨운 노래는 ▲몰래 조용히 ▲오븐 뒤에 숨은 쥐 ▲아름다운 꽃도 ▲함께해 ▲사랑은 동화속에서 ▲시장 가는 것은 정말 즐거워 등을 통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와함께 강릉여성합창단(단무장 김라나)이 특별출연해 안정현 지휘와 김은영의 피아노반주로 ▲시간에 기대어(Arr.이희연) ▲Quizas,quizas,quizas(Arr. 김선택) ▲Praise His Holy Name(Keith Hampton) 등 감동의 무대를 마련했다. 최성두 강릉남성합창단 단장은 “강릉남성합창단은 2021년 이맘때 2023년 열리는 강릉세계합창대회 참가를 위해 연습을 시작했다.”며 “비록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영동지역 최초의 남성합창단으로 이제 그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고자 한다.”며 “저희와 함께하는 모든 관객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남성만의 매력인 중저음의 멋진 합창음악을 즐기시며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남성합창단은 2022년 3월 창단, ▶단장 최성두-지휘 이상헌-피아노 연세영-사무장 김영래와 ▶1테너: 박준호-김동은-김정원-손동근-한주인 ▶2테너: 송성수-김흥수-민영복-서광호-성정인-이찬용-이현진-주동식-최재황-황은상 ▶1베이스: 최성두-김영래-김경태-김광중-이인영-정영철-한수호 ▶2베이스: 유동열-이형근-김응균-신유순-안창욱-엄종배-최종일 등 30여명으로 구성하고 있다. 아울러 강릉여성합창단은 2005년 창단, ▶단장 김라나-총무 김숙경-지휘 안정현-피아노 김은영과 ▶소프라노: 김숙경-추영옥-최현진-이지연-이연우-박명란-우경아 ▶메조소프라노: 김은숙-권성아-신나영-박혜련-박현선-이지은-황세은-김지연 ▶알토: 김라나-고예실-김단희-권미진-김혜영-손승리로 구성해 정기연주회와 위문공연 등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정서함양과 문화예술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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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국립국악원, 상호교류 업무협약 체결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는 2022년 11월20일 오후 4시 강릉아트센터에서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과 국악의 진흥과 전승 보급을 위한 상호교류와 고유의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악진흥 협력 및 무형문화유산에 대한 정보와 서적 및 기타 학술 간행물 교류 ▲양 기관의 공연, 교육, 체험 프로그램의 지원 및 시설 활용 협조 ▲강좌-토론회 공동개최 및 지원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번 협약식 후 강릉단오제 유네스코 등재 17주년 및 무형문화재 전승협력 기념공연으로 단오굿과 종묘제례악을 진행했다. 국립국악원 관계자는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인 강릉단오제와 강릉농악을 보유하고, 학산오독떼기, 사천하평답교놀이 등 많은 지역문화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강릉시와의 협약이어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선희 강릉시청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악 전용 공연시설과 전승 연구시설이 전무한 우리지역의 숙원사업인 국립국악원 강원분원이 설립될 수 있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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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립도서관, 시민중심 독서문화공간 확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하고, 도서자료 보관의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장서를 재배치하는 등 시민중심 독서문화공간 조성에 나섰다. 강릉시는 이용빈도가 낮거나 발행연도가 오래된 자료를 별도 보관하기 위해 10만여권의 장서를 보관할 수 있는 보존자료실을 조성했으며 작은도서관을 포함한 8개 도서관의 장서 점검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서가로 가득 찼던 자료실은 자료 이동과 재배치를 통해 이용자 공간을 최대한 넓혀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마음껏 독서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이와함께 이번 정비로 보존자료실로 이동하는 장서의 경우에도 홈페이지에서 대여 신청을 하면 기존처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온라인 회원이면 PC-모바일을 통해 무료로 전자책, 전자잡지, 오디오북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이정 시립도서관장은 “사각지대 없는 독서환경 조성을 통해 시민 모두가 책 읽는 도시, 바다향, 솔향, 커피향, ‘책향’이 가득한 강릉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립도서관은 시민 모두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도서를 빌려 볼 수 있도록 작은도서관(6개소) 및 스마트도서관(6개소)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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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3년도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22년 11월28일(월)부터 30일(수)까지 3일간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증대를 위해 2023년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80명으로, 일반형 전일제 44명, 주 20시간 시간제 18명, 월 56시간 복지형 참여자 18명이다. 장애인일자리 참여자격은 강릉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미 취업 등록장애인이며. 참여희망자는 모집기간 내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신분증과 필수 제출서류를 지참해 강릉시청 1층 지정 접수처로 방문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참여자로 선발되면, 관내 공공기관, 복지시설 및 복지단체 등에서 행정보조 및 복지서비스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아울러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모집에 대한 상세 내용은 강릉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과 주민센터 게시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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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현장방문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의회(의장 김기영)는 2022년 11월16일(수),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을 강릉시청 관광개발과 및 강릉관광개발공사와 합동으로 현장 방문해 시설물과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바다부채길은 2020년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 피해 및 2021년 낙석피해 등으로 운영을 중단했다가 2021년 9월부터 2022년 9월까지 태풍피해 복구공사와 우회노선 개설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10월1일 전면 개장했다. 김기영 강릉시의회 의장은 관계부서에게 “바다부채길은 2017년 개장 이후 연간 70만명의 방문하는 강릉의 주요 관광지로 2년만에 다시 개장한 바다부채길이 시민들과 관광객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며 “의회에서도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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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관광개발공사 아동폭력근절 캠페인 동참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최상현)는 2022년 11월15일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동폭력근절 캠페인은 아동과 청소년을 향한 물리적-정신적 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해 외교부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세계적인 인식개선 활동이다. 최상현 사장은 이날 “공사가 UN글로버콤팩트(UNGC)을 지지하는 회원으로서 아동이 물리적-정신적으로 폭력으로부터 보호받고, 인권을 존중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노력을 기울 일 것”이라고 피력했다. 한편 최상현 사장은 다음 참여기관으로 율곡연구원, 강릉예총, 소상공인진흥공단을 지정해 캠페인을 이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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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남성합창단이 창단연주회를 통해 초겨울 밤을 아름답게 수놓아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강릉남성합창단(단장 최성두)이 주최/주관하고 강릉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창단연주회가 2022년 11월18일(금) 오후 7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이상헌 지휘와 연세영의 피아노 반주로 개최됐다. 강릉남성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평화의 기도 ▲원해(박지훈) ▲본향을 향하네(김두완) ▲복 있는 사람들(김성균)에 이어 ▲남녀간의 사랑속에 피어나는 작은 감정들을 20개의 짧은 왈츠곡들로 표현한 작품인 ‘파울링케와 함께 이 밤을(Paul Lincke)’ 선사했다. 또 ▲비너스, 비너스 돌아와요 ▲고개를 드세요 ▲흥겨운 노래는 ▲몰래 조용히 ▲오븐 뒤에 숨은 쥐 ▲아름다운 꽃도 ▲함께해 ▲사랑은 동화속에서 ▲시장 가는 것은 정말 즐거워 등을 통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와함께 강릉여성합창단(단무장 김라나)이 특별출연해 안정현 지휘와 김은영의 피아노반주로 ▲시간에 기대어(Arr.이희연) ▲Quizas,quizas,quizas(Arr. 김선택) ▲Praise His Holy Name(Keith Hampton) 등 감동의 무대를 마련했다. 최성두 강릉남성합창단 단장은 “강릉남성합창단은 2021년 이맘때 2023년 열리는 강릉세계합창대회 참가를 위해 연습을 시작했다.”며 “비록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영동지역 최초의 남성합창단으로 이제 그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고자 한다.”며 “저희와 함께하는 모든 관객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남성만의 매력인 중저음의 멋진 합창음악을 즐기시며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남성합창단은 2022년 3월 창단, ▶단장 최성두-지휘 이상헌-피아노 연세영-사무장 김영래와 ▶1테너: 박준호-김동은-김정원-손동근-한주인 ▶2테너: 송성수-김흥수-민영복-서광호-성정인-이찬용-이현진-주동식-최재황-황은상 ▶1베이스: 최성두-김영래-김경태-김광중-이인영-정영철-한수호 ▶2베이스: 유동열-이형근-김응균-신유순-안창욱-엄종배-최종일 등 30여명으로 구성하고 있다. 아울러 강릉여성합창단은 2005년 창단, ▶단장 김라나-총무 김숙경-지휘 안정현-피아노 김은영과 ▶소프라노: 김숙경-추영옥-최현진-이지연-이연우-박명란-우경아 ▶메조소프라노: 김은숙-권성아-신나영-박혜련-박현선-이지은-황세은-김지연 ▶알토: 김라나-고예실-김단희-권미진-김혜영-손승리로 구성해 정기연주회와 위문공연 등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정서함양과 문화예술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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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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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국립국악원, 상호교류 업무협약 체결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는 2022년 11월20일 오후 4시 강릉아트센터에서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과 국악의 진흥과 전승 보급을 위한 상호교류와 고유의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악진흥 협력 및 무형문화유산에 대한 정보와 서적 및 기타 학술 간행물 교류 ▲양 기관의 공연, 교육, 체험 프로그램의 지원 및 시설 활용 협조 ▲강좌-토론회 공동개최 및 지원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번 협약식 후 강릉단오제 유네스코 등재 17주년 및 무형문화재 전승협력 기념공연으로 단오굿과 종묘제례악을 진행했다. 국립국악원 관계자는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인 강릉단오제와 강릉농악을 보유하고, 학산오독떼기, 사천하평답교놀이 등 많은 지역문화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강릉시와의 협약이어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선희 강릉시청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악 전용 공연시설과 전승 연구시설이 전무한 우리지역의 숙원사업인 국립국악원 강원분원이 설립될 수 있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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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국립국악원, 상호교류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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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립도서관, 시민중심 독서문화공간 확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하고, 도서자료 보관의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장서를 재배치하는 등 시민중심 독서문화공간 조성에 나섰다. 강릉시는 이용빈도가 낮거나 발행연도가 오래된 자료를 별도 보관하기 위해 10만여권의 장서를 보관할 수 있는 보존자료실을 조성했으며 작은도서관을 포함한 8개 도서관의 장서 점검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서가로 가득 찼던 자료실은 자료 이동과 재배치를 통해 이용자 공간을 최대한 넓혀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마음껏 독서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이와함께 이번 정비로 보존자료실로 이동하는 장서의 경우에도 홈페이지에서 대여 신청을 하면 기존처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온라인 회원이면 PC-모바일을 통해 무료로 전자책, 전자잡지, 오디오북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이정 시립도서관장은 “사각지대 없는 독서환경 조성을 통해 시민 모두가 책 읽는 도시, 바다향, 솔향, 커피향, ‘책향’이 가득한 강릉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립도서관은 시민 모두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도서를 빌려 볼 수 있도록 작은도서관(6개소) 및 스마트도서관(6개소)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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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립도서관, 시민중심 독서문화공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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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3년도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22년 11월28일(월)부터 30일(수)까지 3일간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증대를 위해 2023년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80명으로, 일반형 전일제 44명, 주 20시간 시간제 18명, 월 56시간 복지형 참여자 18명이다. 장애인일자리 참여자격은 강릉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미 취업 등록장애인이며. 참여희망자는 모집기간 내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신분증과 필수 제출서류를 지참해 강릉시청 1층 지정 접수처로 방문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참여자로 선발되면, 관내 공공기관, 복지시설 및 복지단체 등에서 행정보조 및 복지서비스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아울러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모집에 대한 상세 내용은 강릉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과 주민센터 게시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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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3년도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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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현장방문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의회(의장 김기영)는 2022년 11월16일(수),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을 강릉시청 관광개발과 및 강릉관광개발공사와 합동으로 현장 방문해 시설물과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바다부채길은 2020년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 피해 및 2021년 낙석피해 등으로 운영을 중단했다가 2021년 9월부터 2022년 9월까지 태풍피해 복구공사와 우회노선 개설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10월1일 전면 개장했다. 김기영 강릉시의회 의장은 관계부서에게 “바다부채길은 2017년 개장 이후 연간 70만명의 방문하는 강릉의 주요 관광지로 2년만에 다시 개장한 바다부채길이 시민들과 관광객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며 “의회에서도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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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관광개발공사 아동폭력근절 캠페인 동참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최상현)는 2022년 11월15일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동폭력근절 캠페인은 아동과 청소년을 향한 물리적-정신적 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해 외교부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세계적인 인식개선 활동이다. 최상현 사장은 이날 “공사가 UN글로버콤팩트(UNGC)을 지지하는 회원으로서 아동이 물리적-정신적으로 폭력으로부터 보호받고, 인권을 존중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노력을 기울 일 것”이라고 피력했다. 한편 최상현 사장은 다음 참여기관으로 율곡연구원, 강릉예총, 소상공인진흥공단을 지정해 캠페인을 이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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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관광개발공사 아동폭력근절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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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여성어업인 복지증진 바우처 카드발급 개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2025년 만 20세 이상~75세 미만의 여성 어업인 246명에 대해 20만원 상당의 복지바우처 카드를 발급한다. ‘여성어업인 복지바우처 지원사업’은 다양한 문화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여, 영어 의욕을 고취하고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 2월 신청서 접수 후 적격 여부, 제외대상 여부 등 검토 후 3월 말 최종 대상자 246명을 선정했다. 복지 바우처 카드는 1가구당 1인만 지원하며, 유흥업소 및 사행성 업종 등 사용 제한 업종을 제외한 영화 · 스포츠 · 도서 등 업종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복지바우처 카드는 강릉시수협에서 발급하며, 대상자에게 개별 연락 후 4월말까지 발급을 완료할 방침이다. 강릉시는 ▲여성어업인 복지바우처 지원사업 이외에도 ▲여성어업인 작업물품 지원 ▲여성어업인 예방접종 지원 ▲여성어업인 특화건강검진 지원 등 여성어업인을 위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서혜진 강릉시청 해양수산과장은 “여성어업인의 복지증진과 작업환경 개선을 통해 여성 어업인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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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여성어업인 복지증진 바우처 카드발급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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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페이 결제연동 실질적 소상공인 지원책 마련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강릉사랑상품권(강릉페이)와 민관협력 배달앱(땡겨요)의 결제 연동 서비스를 오픈하여 본격적인 활성화에 나선다. 시는 2025년2월26일(수) 신한은행 ‘땡겨요’사업단 및 강릉시소상공인연합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3월26일(수)부터 결재 연동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협약은 민간 배달앱의 높은 중개 수수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매출 증대를 도모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으로 추진했다. 결제 연동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시민들은 ‘땡겨요’ 배달앱에서 강릉페이를 결제 수단으로 활용하고 다양한 인센티브도 받을 수 있게 했다. 주요 인센티브로 강릉페이 결제 시 8% 캐시백 혜택, ‘땡겨요’에서 제공하는 첫/재주문 할인쿠폰, 대형프랜차이즈 할인이벤트, 행운을 땡겨요 이벤트 등이 있다. 가맹점주도 낮은 중개 수수료와 함께 광고비, 월 고정료, 입점수수료가 없으며, 당일 매출 당일 정산으로 안정적인 운영자금 확보와 사장님 지원금(가맹점 자체 할인쿠폰 지원) 등의 다양한 혜택이 있어, 소상공인과 시민 모두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제공된다. 홍선옥 소상공인과장은 “이번 강릉페이와 땡겨요(배달앱) 결제 연동은 시민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강릉페이 인센티브 발행액이 작년 대비 3.36% 증가한 만큼 지역경제 회복과 성장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 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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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페이 결제연동 실질적 소상공인 지원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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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1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폐회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의회(의장 최익순)는 2025년 4월11일(금), 제321회 강릉시의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5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 강릉시의회는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 행정위원회에서 심의 의결한 ‘강릉시 개인정보 보호에 관한 조례안’ 등 6건의 안건과 산업위원회에서 심의 의결한 ‘강릉시 단독주택 등 도시가스 공급사업 보조금 지원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등 4건의 안건을 원안 가결했다. 이어 이용래 의원이 ‘강릉시 인구 감소 문제 대응책 마련’을 주제로 10분 자유발언이 있었으며, 김영식 의원이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모두 행복한 관광도시 강릉시’를 주제로 10분 자유발언을 했다. 마지막으로, 최익순 의장은 “최근 잦은 강풍과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이 급증하고 있다”면서 “산불은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재난인 만큼, 집행기관은 예방과 대응 체계를 더욱 강화해 주시기 바란다.”며 임시회를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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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1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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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시 승격 70주년 기념 ‘엠블럼’ 선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2025년 시 승격 70년(승격일 1955. 9. 1.)을 맞아,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의미를 대내외에 알리고자 ‘70주년 기념 엠블럼’을 선정했다. 이번 엠블럼은 ▲시 승격 70주년을 상징하는 숫자 ‘70’ ▲강릉시기의 주조색인 빨강과 파랑 ▲글로벌 도시로의 비전을 담은 지구의 형상을 조화롭게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같은 방향으로 힘차게 뻗어가는 나선형 선들은 시민과 함께 달려온 70년과 하나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하나된 강릉’의 역동성을 표현하고 있다. 이는 옥계항 국제항로, 동해선(강릉~부산) 및 향후 구축될 제진 · 인천 · 수서 · 목포 간 광역철도망 등 환동해 항만 · 철도 복합물류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강릉의 위상을 시각적으로 상징한다. 또 모든 선들이 하나로 융합된 형상은 자전하는 지구를 형상화한 것으로, 하나된 시민의 힘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나아가는 강릉의 미래 비전을 담아내고 있다. 김선희 강릉시청 행정지원과장은 “기념 엠블럼은 승격 70주년 슬로건 ‘함께한 도약의 70년, 하나된 글로벌 강릉’과 함께 올 한 해 동안 70주년 기념행사와 각종 홍보물에 폭넓게 활용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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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시 승격 70주년 기념 ‘엠블럼’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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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반려동물공원 강릉시 펫파크 착공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홍규)가 2025년 시 전체 인구중 약 30%가 반려인이라는 점에 착안해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 사회적 갈등을 완화하고 반려동물 인프라 시설을 확충하고자 강릉시 펫파크를 본격 추진한다고 4월11일(금) 밝혔다. 강릉시 펫파크는 부지 옆 강릉시 동물사랑센터에서 보호 중인 유기견의 운동과 산책 공간으로 동물복지 향상에 일조함은 물론, 반려동물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적 갈등을 완화하고 시대적 흐름에 따라 반려인의 눈높이에 맞춘 환경 친화형 반려동물 공원을 조성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13억여원을 투입해 성산면 산북리 1195번지(동물사랑센터옆)에 9,328㎡ 규모로 조성하며, 지난 3월31일(월) 착공해 2026년 상반기 개장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 중이다. 주요시설로 ▲1.5m 울타리로 대형견(640㎡), 소형견(724㎡) 공간이 구분되어 조성되는 ‘반려동물놀이터’ ▲견주와 반려견이 공원 주변을 함께 산책할 수 있는 폭 2m ‘동반산책로’ ▲반려인 행사 등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될 ‘중앙광장’ ▲견주들의 휴식공간인 ‘커뮤니티 쉼터’ ▲반려견이 장애물 등을 뛰어넘으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어질리티 놀이터’ 등이 있다. 입장료를 받지 않는 무료이용시설로 운영하되, 동물 등록된 반려견만 입장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아울러 강릉시 펫파크 운영이 본격화되면 유기동물 입양행사인 강릉시 핑크빛 입양제와 연계해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정착 및 유기동물 입양률 제고 효과는 물론, 등록된 반려견만 입장하는 만큼 동물등록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최두순 강릉시 축산과장은 “매년 반려견 및 반려인구가 증가하면서 시 차원에서 반려인이 반려견과 함께 편히 쉬다 갈 수 있는 시설을 조성하게 됐다.”며, “앞으로 차질없이 공사를 완료해 강릉시민과 반려동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으로 만들 수 있도록 펫 파크 조성사업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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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장 수여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의회(의장 최익순)는 2025년 4월10일(목) 의장실에서 지난 제320회 강릉시의회 임시회에서 선임한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위촉한 결산검사위원은 강릉시의회 김진용 대표위원을 비롯 최갑석 전 공무원, 심재헌 전 공무원, 오교선 회계·세무사로 총 4명의 위원으로 구성했다. 위촉기간은 4월11일부터 30일까지로, 20일간 강릉시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예산·기금, 공유재산, 물품 등 전 분야에 걸쳐 예산이 당초 목적대로 집행했는지와 부당한 집행과 낭비 사례는 없었는지 등 결산 검사를 수행한다. 강릉시장은 이를 토대로 결산검사의견서를 첨부한 결산서를 증명서류와 함께 강릉시의회에 제출해야 한다. 아울러 결산안은 올해 6월 예정인 제323회 강릉시의회 정례회에서 최종 승인을 거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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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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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교육부 ‘2025년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 최종 선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교육부가 주관한 ‘2025년 학교복합시설 1차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강릉중앙고등학교 부지에 학교복합시설 건립을 본격 추진한다. 총사업비 456억원이 투입되는 강릉중앙고 학교복합시설은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된다. 초등학생 대상 생존수영 교육이 가능한 25m 8레인 규모의 수영장을 비롯 다함께돌봄센터, 다목적체육관, 체력단련실, 북카페 등 다양한 문화 · 체육 인프라가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9,000㎡ 규모로 들어선다. 강릉중앙고를 중심으로 인근 초등학교 6개교, 중학교 3개교, 고등학교 3개교 등 5천 명이 넘는 학생이 재학하고 있어, 시는 이번 학교복합시설 건립을 통해 남부권 학생들의 학력신장과 체력증진은 물론, 지역민의 문화 · 체육시설 수요를 충족시키고, 도심 공동화 방지와 지역균형발전에도 실질적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현태 강릉시청 기획예산과 기획담당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강릉교육지원청, 강릉중앙고등학교와의 긴밀한 협력 덕분에 이번 공모에 선정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체계적이고 신속한 사업 추진을 통해 남부권 학생과 시민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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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교육부 ‘2025년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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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교육발전특구 지역맞춤형 인성교육 중점 추진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가 2025년 국립강릉원주대학교, 강릉교육지원청, 율곡연구원, 강릉향교 등 지역의 다양한 교육기관과 손잡고 ‘사람중심 미래교육’을 위한 지역맞춤형 K-인성교육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교육발전특구사업 일환으로 학교내 교육활동 침해, 학교폭력 등으로 사회문제가 심화됨에 따라 지역의 주체들이 협력해 초중고 학생들의 인성을 함양하고자 올해부터 도입한다. 특히 K-인성교육 지원사업은 문향 · 예향 · 전통문화 · 인문도시라는 강릉시의 정체성을 담아 인의예지(仁義禮智), 효제충신(孝悌忠信) 등 9개 단위 17개 세부사업으로 구성해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4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아울러 기존 인성교육의 고정적 이미지에서 벗어나 학생의 흥미를 고려한 참여형 교육 방식을 통해 학생들의 참여도를 제고하고, 전문가를 활용한 양질의 교육프로그램 운영으로 인성교육의 내실화를 도모한다. 강근선 강릉시청 기획예산과장은 “학교 · 가정 중심으로만 운영되던 인성교육을 지자체가 지역의 유관기관들과 공동 협력하고 체계적으로 운영해 지역 학생들의 존중·배려 · 공동체 의식 등 인성 확립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라며 “본 사업이 지역 학생들이 바른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시는 2024년 7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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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교육발전특구 지역맞춤형 인성교육 중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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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농업기술센터 청사신축 지방재정투자 심사 통과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홍규) 농업기술센터 청사신축 사업이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행정안전부 재정정책과는 2025년 1월31일(금)부터 3월31일(월)까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심의한 결과, 법령상 절차(부지 매입, 도시관리계획결정, 공공건축사업계획 심의 등의 조속한 이행후 사업추진을 조건부로 승인했다. 이에 따라, 시는 지역주민 및 농업인 설명회, 의회 의견청취, 도시계획시설결정, 부지협의 취득, 건축기획 및 설계 등 신속한 사전절차 이행으로 신축이전에 속도를 내고자 한다. 특히 강릉시농업기술센터는 사천면 사천진리 108-34번지 일원에 부지 131,556㎡ 중 청사부지 25,273㎡, 시험포부지 106,238㎡ 조성을 위해 672억원을 투입한다. 아울러 청사규모는 8,424㎡(청사 2,077 / 교육관 1,348 / 농기계임대사업소 1,952 / 미생물연구관 552 / 과학영농관 900 / 농가지원센터 702 / 스마트팜 405 / 보관소 488)로 추진한다. 김경태 농정과장은 “4개 부서를 통합해 농업인들에게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험포 조성으로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빠르게 대응함으로써 농업 소득 증대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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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농업기술센터 청사신축 지방재정투자 심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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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국유림관리소, 아시아매미나방 공동방제 추진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김기수)는 2025년 옥계항과 안인항 인근 지역에서 강릉시, 국제식물검역인증원과 협력해 아시아매미나방(Asian Gypsy Moth, AGM)을 방제할 계획이라고 4월10일 밝혔다. 아시아매미나방은 80여종의 과수와 수목을 가해하는 섭식성 해충으로 극동 러시아, 한국, 일본, 중국 북부 지역에 분포하고 있다. 특히 창궐 시 피해가 심각해 유입 차단을 위해 아시아매미나방(AGM) 감염지역에서 선박과 화물의 이동을 제한하고 북미국가, 칠레, 뉴질랜드 등으로 입항하는 선박의 경우 ACM 무감염 증명서 제출을 의무화하고 있다. 이에 이번 공동방제에서 옥계항과 안인항 주변 2km 이내 녹지대와 산림지역을 대상으로 최초 약제 살포 후 10일 간격으로 총 3회에 걸쳐 지상 약제를 살포한다. 김기수 강릉국유림관리소장은 “아시아매미나방의 확산을 막고 국제 교역에 불이익이 없도록 강릉시 ․ 국제식물검역인증원과 긴밀히 협력해 선박 이동경로 주변 항만지역을 중심으로 AGM 예찰 및 방제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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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국유림관리소, 아시아매미나방 공동방제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