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Home >  지역뉴스 >  강릉
-
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남성합창단이 창단연주회를 통해 초겨울 밤을 아름답게 수놓아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강릉남성합창단(단장 최성두)이 주최/주관하고 강릉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창단연주회가 2022년 11월18일(금) 오후 7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이상헌 지휘와 연세영의 피아노 반주로 개최됐다. 강릉남성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평화의 기도 ▲원해(박지훈) ▲본향을 향하네(김두완) ▲복 있는 사람들(김성균)에 이어 ▲남녀간의 사랑속에 피어나는 작은 감정들을 20개의 짧은 왈츠곡들로 표현한 작품인 ‘파울링케와 함께 이 밤을(Paul Lincke)’ 선사했다. 또 ▲비너스, 비너스 돌아와요 ▲고개를 드세요 ▲흥겨운 노래는 ▲몰래 조용히 ▲오븐 뒤에 숨은 쥐 ▲아름다운 꽃도 ▲함께해 ▲사랑은 동화속에서 ▲시장 가는 것은 정말 즐거워 등을 통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와함께 강릉여성합창단(단무장 김라나)이 특별출연해 안정현 지휘와 김은영의 피아노반주로 ▲시간에 기대어(Arr.이희연) ▲Quizas,quizas,quizas(Arr. 김선택) ▲Praise His Holy Name(Keith Hampton) 등 감동의 무대를 마련했다. 최성두 강릉남성합창단 단장은 “강릉남성합창단은 2021년 이맘때 2023년 열리는 강릉세계합창대회 참가를 위해 연습을 시작했다.”며 “비록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영동지역 최초의 남성합창단으로 이제 그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고자 한다.”며 “저희와 함께하는 모든 관객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남성만의 매력인 중저음의 멋진 합창음악을 즐기시며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남성합창단은 2022년 3월 창단, ▶단장 최성두-지휘 이상헌-피아노 연세영-사무장 김영래와 ▶1테너: 박준호-김동은-김정원-손동근-한주인 ▶2테너: 송성수-김흥수-민영복-서광호-성정인-이찬용-이현진-주동식-최재황-황은상 ▶1베이스: 최성두-김영래-김경태-김광중-이인영-정영철-한수호 ▶2베이스: 유동열-이형근-김응균-신유순-안창욱-엄종배-최종일 등 30여명으로 구성하고 있다. 아울러 강릉여성합창단은 2005년 창단, ▶단장 김라나-총무 김숙경-지휘 안정현-피아노 김은영과 ▶소프라노: 김숙경-추영옥-최현진-이지연-이연우-박명란-우경아 ▶메조소프라노: 김은숙-권성아-신나영-박혜련-박현선-이지은-황세은-김지연 ▶알토: 김라나-고예실-김단희-권미진-김혜영-손승리로 구성해 정기연주회와 위문공연 등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정서함양과 문화예술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해 왔다.
-
강릉시-국립국악원, 상호교류 업무협약 체결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는 2022년 11월20일 오후 4시 강릉아트센터에서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과 국악의 진흥과 전승 보급을 위한 상호교류와 고유의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악진흥 협력 및 무형문화유산에 대한 정보와 서적 및 기타 학술 간행물 교류 ▲양 기관의 공연, 교육, 체험 프로그램의 지원 및 시설 활용 협조 ▲강좌-토론회 공동개최 및 지원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번 협약식 후 강릉단오제 유네스코 등재 17주년 및 무형문화재 전승협력 기념공연으로 단오굿과 종묘제례악을 진행했다. 국립국악원 관계자는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인 강릉단오제와 강릉농악을 보유하고, 학산오독떼기, 사천하평답교놀이 등 많은 지역문화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강릉시와의 협약이어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선희 강릉시청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악 전용 공연시설과 전승 연구시설이 전무한 우리지역의 숙원사업인 국립국악원 강원분원이 설립될 수 있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강릉시립도서관, 시민중심 독서문화공간 확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하고, 도서자료 보관의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장서를 재배치하는 등 시민중심 독서문화공간 조성에 나섰다. 강릉시는 이용빈도가 낮거나 발행연도가 오래된 자료를 별도 보관하기 위해 10만여권의 장서를 보관할 수 있는 보존자료실을 조성했으며 작은도서관을 포함한 8개 도서관의 장서 점검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서가로 가득 찼던 자료실은 자료 이동과 재배치를 통해 이용자 공간을 최대한 넓혀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마음껏 독서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이와함께 이번 정비로 보존자료실로 이동하는 장서의 경우에도 홈페이지에서 대여 신청을 하면 기존처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온라인 회원이면 PC-모바일을 통해 무료로 전자책, 전자잡지, 오디오북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이정 시립도서관장은 “사각지대 없는 독서환경 조성을 통해 시민 모두가 책 읽는 도시, 바다향, 솔향, 커피향, ‘책향’이 가득한 강릉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립도서관은 시민 모두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도서를 빌려 볼 수 있도록 작은도서관(6개소) 및 스마트도서관(6개소)을 운영하고 있다.
-
강릉시, 2023년도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22년 11월28일(월)부터 30일(수)까지 3일간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증대를 위해 2023년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80명으로, 일반형 전일제 44명, 주 20시간 시간제 18명, 월 56시간 복지형 참여자 18명이다. 장애인일자리 참여자격은 강릉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미 취업 등록장애인이며. 참여희망자는 모집기간 내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신분증과 필수 제출서류를 지참해 강릉시청 1층 지정 접수처로 방문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참여자로 선발되면, 관내 공공기관, 복지시설 및 복지단체 등에서 행정보조 및 복지서비스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아울러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모집에 대한 상세 내용은 강릉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과 주민센터 게시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강릉시의회,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현장방문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의회(의장 김기영)는 2022년 11월16일(수),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을 강릉시청 관광개발과 및 강릉관광개발공사와 합동으로 현장 방문해 시설물과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바다부채길은 2020년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 피해 및 2021년 낙석피해 등으로 운영을 중단했다가 2021년 9월부터 2022년 9월까지 태풍피해 복구공사와 우회노선 개설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10월1일 전면 개장했다. 김기영 강릉시의회 의장은 관계부서에게 “바다부채길은 2017년 개장 이후 연간 70만명의 방문하는 강릉의 주요 관광지로 2년만에 다시 개장한 바다부채길이 시민들과 관광객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며 “의회에서도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
강릉관광개발공사 아동폭력근절 캠페인 동참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최상현)는 2022년 11월15일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동폭력근절 캠페인은 아동과 청소년을 향한 물리적-정신적 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해 외교부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세계적인 인식개선 활동이다. 최상현 사장은 이날 “공사가 UN글로버콤팩트(UNGC)을 지지하는 회원으로서 아동이 물리적-정신적으로 폭력으로부터 보호받고, 인권을 존중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노력을 기울 일 것”이라고 피력했다. 한편 최상현 사장은 다음 참여기관으로 율곡연구원, 강릉예총, 소상공인진흥공단을 지정해 캠페인을 이어가기로 했다.
-
-
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남성합창단이 창단연주회를 통해 초겨울 밤을 아름답게 수놓아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강릉남성합창단(단장 최성두)이 주최/주관하고 강릉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창단연주회가 2022년 11월18일(금) 오후 7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이상헌 지휘와 연세영의 피아노 반주로 개최됐다. 강릉남성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평화의 기도 ▲원해(박지훈) ▲본향을 향하네(김두완) ▲복 있는 사람들(김성균)에 이어 ▲남녀간의 사랑속에 피어나는 작은 감정들을 20개의 짧은 왈츠곡들로 표현한 작품인 ‘파울링케와 함께 이 밤을(Paul Lincke)’ 선사했다. 또 ▲비너스, 비너스 돌아와요 ▲고개를 드세요 ▲흥겨운 노래는 ▲몰래 조용히 ▲오븐 뒤에 숨은 쥐 ▲아름다운 꽃도 ▲함께해 ▲사랑은 동화속에서 ▲시장 가는 것은 정말 즐거워 등을 통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와함께 강릉여성합창단(단무장 김라나)이 특별출연해 안정현 지휘와 김은영의 피아노반주로 ▲시간에 기대어(Arr.이희연) ▲Quizas,quizas,quizas(Arr. 김선택) ▲Praise His Holy Name(Keith Hampton) 등 감동의 무대를 마련했다. 최성두 강릉남성합창단 단장은 “강릉남성합창단은 2021년 이맘때 2023년 열리는 강릉세계합창대회 참가를 위해 연습을 시작했다.”며 “비록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영동지역 최초의 남성합창단으로 이제 그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고자 한다.”며 “저희와 함께하는 모든 관객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남성만의 매력인 중저음의 멋진 합창음악을 즐기시며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남성합창단은 2022년 3월 창단, ▶단장 최성두-지휘 이상헌-피아노 연세영-사무장 김영래와 ▶1테너: 박준호-김동은-김정원-손동근-한주인 ▶2테너: 송성수-김흥수-민영복-서광호-성정인-이찬용-이현진-주동식-최재황-황은상 ▶1베이스: 최성두-김영래-김경태-김광중-이인영-정영철-한수호 ▶2베이스: 유동열-이형근-김응균-신유순-안창욱-엄종배-최종일 등 30여명으로 구성하고 있다. 아울러 강릉여성합창단은 2005년 창단, ▶단장 김라나-총무 김숙경-지휘 안정현-피아노 김은영과 ▶소프라노: 김숙경-추영옥-최현진-이지연-이연우-박명란-우경아 ▶메조소프라노: 김은숙-권성아-신나영-박혜련-박현선-이지은-황세은-김지연 ▶알토: 김라나-고예실-김단희-권미진-김혜영-손승리로 구성해 정기연주회와 위문공연 등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정서함양과 문화예술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해 왔다.
-
- 지역뉴스
- 강릉
-
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
-
강릉시-국립국악원, 상호교류 업무협약 체결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는 2022년 11월20일 오후 4시 강릉아트센터에서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과 국악의 진흥과 전승 보급을 위한 상호교류와 고유의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악진흥 협력 및 무형문화유산에 대한 정보와 서적 및 기타 학술 간행물 교류 ▲양 기관의 공연, 교육, 체험 프로그램의 지원 및 시설 활용 협조 ▲강좌-토론회 공동개최 및 지원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번 협약식 후 강릉단오제 유네스코 등재 17주년 및 무형문화재 전승협력 기념공연으로 단오굿과 종묘제례악을 진행했다. 국립국악원 관계자는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인 강릉단오제와 강릉농악을 보유하고, 학산오독떼기, 사천하평답교놀이 등 많은 지역문화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강릉시와의 협약이어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선희 강릉시청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악 전용 공연시설과 전승 연구시설이 전무한 우리지역의 숙원사업인 국립국악원 강원분원이 설립될 수 있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 지역뉴스
- 강릉
-
강릉시-국립국악원, 상호교류 업무협약 체결
-
-
강릉시립도서관, 시민중심 독서문화공간 확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하고, 도서자료 보관의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장서를 재배치하는 등 시민중심 독서문화공간 조성에 나섰다. 강릉시는 이용빈도가 낮거나 발행연도가 오래된 자료를 별도 보관하기 위해 10만여권의 장서를 보관할 수 있는 보존자료실을 조성했으며 작은도서관을 포함한 8개 도서관의 장서 점검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서가로 가득 찼던 자료실은 자료 이동과 재배치를 통해 이용자 공간을 최대한 넓혀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마음껏 독서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이와함께 이번 정비로 보존자료실로 이동하는 장서의 경우에도 홈페이지에서 대여 신청을 하면 기존처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온라인 회원이면 PC-모바일을 통해 무료로 전자책, 전자잡지, 오디오북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이정 시립도서관장은 “사각지대 없는 독서환경 조성을 통해 시민 모두가 책 읽는 도시, 바다향, 솔향, 커피향, ‘책향’이 가득한 강릉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립도서관은 시민 모두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도서를 빌려 볼 수 있도록 작은도서관(6개소) 및 스마트도서관(6개소)을 운영하고 있다.
-
- 지역뉴스
- 강릉
-
강릉시립도서관, 시민중심 독서문화공간 확대
-
-
강릉시, 2023년도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22년 11월28일(월)부터 30일(수)까지 3일간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증대를 위해 2023년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80명으로, 일반형 전일제 44명, 주 20시간 시간제 18명, 월 56시간 복지형 참여자 18명이다. 장애인일자리 참여자격은 강릉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미 취업 등록장애인이며. 참여희망자는 모집기간 내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신분증과 필수 제출서류를 지참해 강릉시청 1층 지정 접수처로 방문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참여자로 선발되면, 관내 공공기관, 복지시설 및 복지단체 등에서 행정보조 및 복지서비스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아울러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모집에 대한 상세 내용은 강릉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과 주민센터 게시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 지역뉴스
- 강릉
-
강릉시, 2023년도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
강릉시의회,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현장방문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의회(의장 김기영)는 2022년 11월16일(수),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을 강릉시청 관광개발과 및 강릉관광개발공사와 합동으로 현장 방문해 시설물과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바다부채길은 2020년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 피해 및 2021년 낙석피해 등으로 운영을 중단했다가 2021년 9월부터 2022년 9월까지 태풍피해 복구공사와 우회노선 개설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10월1일 전면 개장했다. 김기영 강릉시의회 의장은 관계부서에게 “바다부채길은 2017년 개장 이후 연간 70만명의 방문하는 강릉의 주요 관광지로 2년만에 다시 개장한 바다부채길이 시민들과 관광객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며 “의회에서도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
- 지역뉴스
- 강릉
-
강릉시의회,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현장방문
-
-
강릉관광개발공사 아동폭력근절 캠페인 동참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최상현)는 2022년 11월15일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동폭력근절 캠페인은 아동과 청소년을 향한 물리적-정신적 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해 외교부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세계적인 인식개선 활동이다. 최상현 사장은 이날 “공사가 UN글로버콤팩트(UNGC)을 지지하는 회원으로서 아동이 물리적-정신적으로 폭력으로부터 보호받고, 인권을 존중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노력을 기울 일 것”이라고 피력했다. 한편 최상현 사장은 다음 참여기관으로 율곡연구원, 강릉예총, 소상공인진흥공단을 지정해 캠페인을 이어가기로 했다.
-
- 지역뉴스
- 강릉
-
강릉관광개발공사 아동폭력근절 캠페인 동참
실시간 강릉 기사
-
-
강릉시, 일회용품 사용 규제 한시적 허용 종료
-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가 2025년 가뭄 ‘심각’ 단계 및 재난사태가 해제됨에 따라 식품접객업 · 집단급식소의 한시적으로 허용했던 일회용품 사용을 다시 규제한다고 9월25일(목) 밝혔다. 시는 지난 8월21일(목)부터 가뭄 대응책 일환으로 일반음식점, 커피전문점, 제과점 등 식품위생법에 따른 식품접객업 6,545개소 및 집단급식소 194개소에 대해 일회용품 사용을 한시적으로 허용한 바 있다. 특히 한시적 사용 허용을 위해 일회용품을 다량 구입한 업소는 일회용품 소진 시까지 현장 지도를 하고, 오는 10월부터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 김동관 강릉시청 자원순환과장은 “가뭄이 해소된 만큼 일회용품 등 쓰레기 발생량을 줄여 지속 가능한 자원 순환 도시를 만들기 위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 지역뉴스
- 강릉
-
강릉시, 일회용품 사용 규제 한시적 허용 종료
-
-
강릉시위생단체 연합회, 가뭄 극복 위한 성금 기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위생단체연합회(회장 이선종)는 2025년 9월22일(월) 김홍규 강릉시장을 방문해 최근 심각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은 강릉시에 성금 3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지속된 가뭄으로 인해 농민 및 지역 주민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마련했다. 특히 기부된 성금은 가뭄 피해 복구와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소중히 활용될 예정이다. 이선종 강릉시위생단체연합회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번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강릉시 발전과 주민들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
- 지역뉴스
- 강릉
-
강릉시위생단체 연합회, 가뭄 극복 위한 성금 기부
-
-
강릉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군 장병 찾아가는 신청 운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2025년 9월24일(수)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개선 사항인 군 장병 복무지 신청을 위해 관내 부대를 대상으로 「민생회복 소비쿠폰 군 장병 대상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운영한다. 대상은 강릉에서 근무하는 의무복무 군 장병들로, 부대별 신청자에 한 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운영한다. 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경우 6월18일 기준 주민등록 주소지에서만 신청 및 사용이 가능했으나, 2차 지급 사업에서 의무복무 군 장병이 복무지에서 신청 및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아울러 강릉시는 공군 18전투비행단 등 관내 부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안내 및 홍보하는 한편, 복무지 사용을 신청하는 군 장병을 대상으로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해 신청율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박찬영 강릉시청 경제진흥과장은 “군 장병이 복무지인 강릉시에서 신청하면 소비 쿠폰을 강릉에서 사용하게 되므로 가뭄으로 지친 관내의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 지역뉴스
- 강릉
-
강릉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군 장병 찾아가는 신청 운영
-
-
뮤지컬「109 합창단」 강릉 공연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보건소는 2025년 9월26일(금) 14시, 19시30분,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뮤지컬 「109 합창단」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기념해 시민들에게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정신건강 인식 개선을 위한 메시지를 전하고자 마련한다. 특히 「109 합창단」(부제: 불(火)을 끄고 별을 켜는)은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도립극단이 공동 제작한 작품으로, 자살예방상담전화번호 109(한 명의 생명도(1), 자살 제로(0), 구(9)하자)를 모티브로 한다. 또 대중들에게 익숙한 가요를 활용한 주크박스 뮤지컬 형식으로, 무거운 주제를 자연스럽고 친근하게 풀어내며 관객들에게 삶의 소중함과 공동체의 따뜻함을 전달한다. 아울러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하며, 시민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사전 예약은 강원도립극단 홈페이지(www.gwdt.or.kr) 또는 전화(033-255-0496~7)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강광구 보건소장은 “이번 공연은 시민들께서 예술을 통해 위로와 치유를 경험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금 되새기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강릉시보건소는 지역사회와 함께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 지역뉴스
- 강릉
-
뮤지컬「109 합창단」 강릉 공연 개최
-
-
강릉시 가뭄대응 재난사태 공식 해제
- 김홍규 시장, 시민들 민생회복 등 지역경제 활성화 최선 밝혀 여중협 행정부지사, 제2가뭄사태 방지 위한 행재정적 적극 지원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장기간 지속되는 가뭄을 겪어온 강릉시의 재난사태가 2025년 9월22일 오후 6시를 기해 공식 해제되는 동시에 전 시민 계량기 75% 잠금도 전면 해제됐다. 이번 재난사태는 지난 8월30일 정부가 가뭄 상황의 심각성을 고려해 재난사태를 선포하고 소방동원령을 발령한 지 한달여만에 해제된 것이다. 이에따라 강릉시는 9월23일 오전 김홍규 강릉시장과 여중협 도행정부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공동기자회견을 개최해 강릉시 재난사태해제에 따른 후속 조치 등을 밝혔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난 2024년 12월부터 추진한 유출 지하수와 남대천 관정 5개, 연곡정수장과 교동 배수지 연결을 통해 1일 7천5백톤을 공급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사천저수지와 홍제정수장 관로를 통해 1일 1만톤을 공급하고 구 홍제취수장 재설치로 추석 연휴 이후 1일 3만톤 등 일일 생활용수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대체용수확보에 적극 나서겠다고 했다. 이어 김 시장은 9월23일부터 공공화장실(47개소), 청소년카페(3개소), 공공체육시설(27개소)와 10월1일부터 공공수영장 3개소 등 공공시설 운영을 정상화하되 공공체육시설의 물 아껴 쓰기를 위해 화장실 및 사워장은 수압 50%를 유지하겠다고 피력했다. 이와함께 강릉커피축제와 누들축제 등 지역대표축제는 금주 강우량과 여건 등을 종합 검토후 다음주 최종 결정하겠으며 가뭄으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시 주관으로 추석 대비 민,관,단체 합동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10월1일~2일)를 통해 소비 진작과 소상공인 피해 회복을 위해 영업 손실에 대한 재해확인서를 발급해 소상공인 재해자금(최대 1억원/금리 2.0%) 대출을 실시하겠다고 했다. 여기에다 생활용수 다변화와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및 농촌용수 개발사업 등으로 누수율을 최소화하고 홍제 및 연곡정수장 증설, 지하저류댐 설치, 하수처리수 재이용사업을 중장기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지난 8월30일 재난사태 선포 당시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은 15.2%였고 9월12일 11.5% 까지 떨어지는 순간도 있었다”며 “이 기간 동안 시민 여러분의 절수 노력과 운반급수, 응원급수 및 전국 각계각층에서 병입수를 지원해 주신 덕분에 우리 강릉시가 가뭄을 잘 이겨낼 수 있었다”고 회고했다. 이어 “그동안 강릉시 가뭄 극복을 위해 정수 및 원수의 운반급수에 차량 약 9,108 헬기 29대 총인원 약 22,800명이 동원돼 정수 약 65,600톤, 원수 약 159,300톤을 공급했으며 국비 41억원, 도비 30억5천만원, 시비 45억5천만원을 포함해 총 117억원의 재정도 지원됐다”며 “강릉시민께서 7월 대비 생활용수 사용량을 20% 이상 절감해 주시고 강릉시는 다각적인 대체 수원을 확보해 ‘단수’ 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피할 수 있었다”고 상기했다. 더 나가 “강릉시는 재난 사태 해제와 함께, 시민 여러분의 일상 회복과 지역 경제활성화를 최우선으로 추진하겠으며 강원FC, 강릉시민축구단의 잔여 홈경기도 정상 개최하고 한 달여간 지속된 가뭄 상황으로 지역경제가 큰 어려움에 처해 있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이번 가뭄은 우리 모두에게 물의 소중함을 다시 일깨운 전환점이 됐다”며 “강릉시는 시민여러분께서 두 번 다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근본적인 물 관리 체계를 확고히 만들어가겠다”고 거듭 약속했다. 이와관련, 여중협 행정부지사는 ”무엇보다 재난사태를 신속히 선포해 준 정부와 도움의 손길을 전해 준 전국 지자체에 감사드린다“며 ”도는 강릉시와 함께 대체수원확보에 노력했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민생회복과 통수시설을 갖추는데 있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가름했다.
-
- 지역뉴스
- 강릉
-
강릉시 가뭄대응 재난사태 공식 해제
-
-
2025년 강릉시 골목형상점가 사업설명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2025년 9월23일(화) 오전 10시30분 시청 15층 회의실에서 관내 골목형상점가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골목형상점가 6개소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신규 지정현황> 상점가명 위치 점포수 옥계OK 골목형상점가 옥계농협~옥계우체국 일원 74개 유천택지올림픽길 골목형상점가 소방서~하나로마트유천점 일원 241개 솔올중앞 골목형상점가 솔올중학교 일원 100개 내곡동 골목형상점가 내곡현대아파트~보건소 일원 115개 노암길 골목형상점가 관동신협~노암한라아파트 일원 80개 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골목형상점가 운영 활성화 방안, 온누리상품권 및 강릉페이 가맹점 확대, 각종 공모 사업과 공모 일정 등을 상세히 안내하고 상점가의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아울러 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온누리상품권, 강릉페이 가맹 등록 확대를 적극 독려해 골목 상권의 소비를 촉진하고,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매출 증대를 촉진한다. 최현희 강릉시청 소상공인과장은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상인들이 골목형 상점가 사업을 더 잘 이해하고 상인 역량을 강화해 골목 상권 활성화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다가오는 추석 지역 상권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심은정 강릉시청 상공인과 사회적경제팀장은 “강릉시는 지난 2024년 12월 포남 용마거리 골목형 상점가를 시작으로 2025년 8월 옥계OK상점가, 유천택지올림픽길상점가, 솔올중앞상점가, 내곡동상점가, 노암길상점가 등 골목형 상점가 5개소를 추가 지정해 운영 중”이라고 전했다.
-
- 지역뉴스
- 강릉
-
2025년 강릉시 골목형상점가 사업설명회 개최
-
-
강릉시, 강릉교육지원청과 IB 기반 구축 업무협약 체결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강릉교육지원청(교육장 김기현)과 2025년 9월23일(화) 시청 8층 시민사랑방에서「IB 프로그램 운영 기반 구축 및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창의적 인재 양성과 공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에 뜻을 모았다. IB(International Baccalaureat) 프로그램은 스위스에 본부를 둔 국제 바칼로레아 기구(IBO)에서 개발한 국제 공인 교육과정으로 비판적 사고력 · 창의적 문제 해결능력 · 국제적 시각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전국 12개 시 · 도교육청에서 도입 및 운영 중이다. 이에 이번 협약은 관내 학교에 IB 교육과정을 도입하고, 안정적인 운영의 기반 구축을 위한 협력체계를 마련하는 데 목적을 둔다. 또 이를 통해 주입식 교육의 한계를 넘어 학생 중심의 탐구학습과 창의적 사고력 함양을 실현하고, 글로벌 인재 양성과 함께 공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협약의 주요 내용은 ▲IB 프로그램 운영 기반 조성 및 활성화 ▲IB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행정적 지원 ▲기타 상호 협력 사항 등이다. 아울러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IB 교육의 저변을 마련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교육모델을 개발한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IB 프로그램 도입으로 강릉시 학생들이 글로벌 시대에 필요한 창의적 사고력과 국제적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교육환경 개선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청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 지역뉴스
- 강릉
-
강릉시, 강릉교육지원청과 IB 기반 구축 업무협약 체결
-
-
양양새활용(주) ‘대한민국ESG친환경대전’ 참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버려지는 수입주류 공병 업 사이클링 체험을 통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양양새활용센터가 2025년 9월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대한민국ESG친환경대전에 참가한다. 양양새활용센터는 환경교육을 비롯 유리 업 사이클링 체험활동, 수입 주류공병 수거활동, 플로깅 등 환경이벤트 활동, 업 사이클링 제품 제작 및 판매 활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 친환경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 수입 주류공병을 업 사이클링한 '허브 보틀 키트'와' 내가 그린 선인장', '다시 그린 풍경' 등 유리병을 업 사이클링한 다양한 제품을 직접 볼 수 있고, 환경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메쎄이상이 공동 주관하는 ‘대한민국ESG 친환경대전’은 오는 9월24일(수)부터 26일(금)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A홀에서 개최한다.
-
- 지역뉴스
- 강릉
-
양양새활용(주) ‘대한민국ESG친환경대전’ 참가
-
-
강릉시, 오봉저수지 저수율 회복 재난사태 해제 협의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최근 내린 강우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절수 참여로 주 식수원인 오봉저수지 저수율이 59%(9. 22. 10시 기준)를 회복함에 따라 2025년 8월30일부터 발령 중인 재난사태 해제를 위해 강원특별자치도 및 관계부처와 협의를 시작했다. 조근형 강릉시청 재난안전과장은 “이 같은 조치는 최근 강우로 기상여건이 개선되고 자연 유입 수량도 증가하면서 오봉저수지의 수위가 안정세를 보인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
- 지역뉴스
- 강릉
-
강릉시, 오봉저수지 저수율 회복 재난사태 해제 협의
-
-
강릉시, 2026년 예산편성 논의 돌입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2025년 9월22일(월)부터 30일(화)까지 김홍규 강릉시장 주재로 시청 15층 회의실에서 2026년도 예산편성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는 9월22일(월) 행정국을 시작으로 총 5일간 56개 부서의 부서장 · 팀장들이 모두 참석해 국 단위로 진행한다. 또 내년도 예산의 효율적 투자를 위해 공약사업, 핵심현안사업, 신규사업 등 시정현안에 대한 추진상황과 추진계획에 대해 점검 · 논의한다. 특히 강릉시는 내년도 예산편성 방침으로 △시정 핵심사업의 확실한 성과 창출을 위한 적극적 재정투자 △세출예산 구조조정을 통한 재정지출의 건전성 · 효율성 제고 △안전 · 민생 · 사회적 약자에 대한 투자 확대를 통한 시민 체감도 제고에 중점을 둔다. < 보고회 일정> 일자 9. 22.(월) 9. 24.(수) 9. 25.(목) 9. 29.(월) 9. 30.(화) 오전 ▫공보·감사 ▫문화관광해양국 ▫복지민원국 ▫상하수도사업소 오후 ▫행정국 ▫경제환경국 ▫농업기술센터 ▫보건소 ▫도시교통국 ▫특별자치추진단 ▫문화체육시설사업소 * 시간계획은 변동될 수 있음 이와함께 주요 논의사항으로 △ITS 세계총회 대회의장 건립 △경포 2,3지구 해안변 녹지축 공원화 사업 △근로자종합복지관 신축 △농업기술센터 청사 신축 등 직접투자사업과 △연곡정수장 증설 및 현대화사업 △지하수 저류댐 설치 △초당 · 안목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등 가뭄 대책 및 재해예방 사업을 중점 다룬다. 아울러 시 재정 부담 완화를 위해 시정 방향 및 주요 현안과 연계한 부처별 공모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국 · 도비 확보에도 총력을 다 한다. 강근선 강릉시청 기획예산과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논의된 사항은 향후 예산편성 사전절차 및 사업타당성 등 자체 검토를 통해 11월 초순 확정해 제326회 정례회 심사를 위해 강릉시의회로 제출된다.”고 전했다.
-
- 지역뉴스
- 강릉
-
강릉시, 2026년 예산편성 논의 돌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