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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남성합창단이 창단연주회를 통해 초겨울 밤을 아름답게 수놓아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강릉남성합창단(단장 최성두)이 주최/주관하고 강릉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창단연주회가 2022년 11월18일(금) 오후 7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이상헌 지휘와 연세영의 피아노 반주로 개최됐다. 강릉남성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평화의 기도 ▲원해(박지훈) ▲본향을 향하네(김두완) ▲복 있는 사람들(김성균)에 이어 ▲남녀간의 사랑속에 피어나는 작은 감정들을 20개의 짧은 왈츠곡들로 표현한 작품인 ‘파울링케와 함께 이 밤을(Paul Lincke)’ 선사했다. 또 ▲비너스, 비너스 돌아와요 ▲고개를 드세요 ▲흥겨운 노래는 ▲몰래 조용히 ▲오븐 뒤에 숨은 쥐 ▲아름다운 꽃도 ▲함께해 ▲사랑은 동화속에서 ▲시장 가는 것은 정말 즐거워 등을 통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와함께 강릉여성합창단(단무장 김라나)이 특별출연해 안정현 지휘와 김은영의 피아노반주로 ▲시간에 기대어(Arr.이희연) ▲Quizas,quizas,quizas(Arr. 김선택) ▲Praise His Holy Name(Keith Hampton) 등 감동의 무대를 마련했다. 최성두 강릉남성합창단 단장은 “강릉남성합창단은 2021년 이맘때 2023년 열리는 강릉세계합창대회 참가를 위해 연습을 시작했다.”며 “비록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영동지역 최초의 남성합창단으로 이제 그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고자 한다.”며 “저희와 함께하는 모든 관객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남성만의 매력인 중저음의 멋진 합창음악을 즐기시며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남성합창단은 2022년 3월 창단, ▶단장 최성두-지휘 이상헌-피아노 연세영-사무장 김영래와 ▶1테너: 박준호-김동은-김정원-손동근-한주인 ▶2테너: 송성수-김흥수-민영복-서광호-성정인-이찬용-이현진-주동식-최재황-황은상 ▶1베이스: 최성두-김영래-김경태-김광중-이인영-정영철-한수호 ▶2베이스: 유동열-이형근-김응균-신유순-안창욱-엄종배-최종일 등 30여명으로 구성하고 있다. 아울러 강릉여성합창단은 2005년 창단, ▶단장 김라나-총무 김숙경-지휘 안정현-피아노 김은영과 ▶소프라노: 김숙경-추영옥-최현진-이지연-이연우-박명란-우경아 ▶메조소프라노: 김은숙-권성아-신나영-박혜련-박현선-이지은-황세은-김지연 ▶알토: 김라나-고예실-김단희-권미진-김혜영-손승리로 구성해 정기연주회와 위문공연 등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정서함양과 문화예술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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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국립국악원, 상호교류 업무협약 체결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는 2022년 11월20일 오후 4시 강릉아트센터에서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과 국악의 진흥과 전승 보급을 위한 상호교류와 고유의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악진흥 협력 및 무형문화유산에 대한 정보와 서적 및 기타 학술 간행물 교류 ▲양 기관의 공연, 교육, 체험 프로그램의 지원 및 시설 활용 협조 ▲강좌-토론회 공동개최 및 지원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번 협약식 후 강릉단오제 유네스코 등재 17주년 및 무형문화재 전승협력 기념공연으로 단오굿과 종묘제례악을 진행했다. 국립국악원 관계자는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인 강릉단오제와 강릉농악을 보유하고, 학산오독떼기, 사천하평답교놀이 등 많은 지역문화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강릉시와의 협약이어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선희 강릉시청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악 전용 공연시설과 전승 연구시설이 전무한 우리지역의 숙원사업인 국립국악원 강원분원이 설립될 수 있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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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립도서관, 시민중심 독서문화공간 확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하고, 도서자료 보관의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장서를 재배치하는 등 시민중심 독서문화공간 조성에 나섰다. 강릉시는 이용빈도가 낮거나 발행연도가 오래된 자료를 별도 보관하기 위해 10만여권의 장서를 보관할 수 있는 보존자료실을 조성했으며 작은도서관을 포함한 8개 도서관의 장서 점검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서가로 가득 찼던 자료실은 자료 이동과 재배치를 통해 이용자 공간을 최대한 넓혀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마음껏 독서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이와함께 이번 정비로 보존자료실로 이동하는 장서의 경우에도 홈페이지에서 대여 신청을 하면 기존처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온라인 회원이면 PC-모바일을 통해 무료로 전자책, 전자잡지, 오디오북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이정 시립도서관장은 “사각지대 없는 독서환경 조성을 통해 시민 모두가 책 읽는 도시, 바다향, 솔향, 커피향, ‘책향’이 가득한 강릉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립도서관은 시민 모두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도서를 빌려 볼 수 있도록 작은도서관(6개소) 및 스마트도서관(6개소)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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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3년도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22년 11월28일(월)부터 30일(수)까지 3일간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증대를 위해 2023년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80명으로, 일반형 전일제 44명, 주 20시간 시간제 18명, 월 56시간 복지형 참여자 18명이다. 장애인일자리 참여자격은 강릉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미 취업 등록장애인이며. 참여희망자는 모집기간 내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신분증과 필수 제출서류를 지참해 강릉시청 1층 지정 접수처로 방문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참여자로 선발되면, 관내 공공기관, 복지시설 및 복지단체 등에서 행정보조 및 복지서비스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아울러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모집에 대한 상세 내용은 강릉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과 주민센터 게시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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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현장방문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의회(의장 김기영)는 2022년 11월16일(수),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을 강릉시청 관광개발과 및 강릉관광개발공사와 합동으로 현장 방문해 시설물과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바다부채길은 2020년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 피해 및 2021년 낙석피해 등으로 운영을 중단했다가 2021년 9월부터 2022년 9월까지 태풍피해 복구공사와 우회노선 개설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10월1일 전면 개장했다. 김기영 강릉시의회 의장은 관계부서에게 “바다부채길은 2017년 개장 이후 연간 70만명의 방문하는 강릉의 주요 관광지로 2년만에 다시 개장한 바다부채길이 시민들과 관광객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며 “의회에서도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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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관광개발공사 아동폭력근절 캠페인 동참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최상현)는 2022년 11월15일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동폭력근절 캠페인은 아동과 청소년을 향한 물리적-정신적 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해 외교부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세계적인 인식개선 활동이다. 최상현 사장은 이날 “공사가 UN글로버콤팩트(UNGC)을 지지하는 회원으로서 아동이 물리적-정신적으로 폭력으로부터 보호받고, 인권을 존중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노력을 기울 일 것”이라고 피력했다. 한편 최상현 사장은 다음 참여기관으로 율곡연구원, 강릉예총, 소상공인진흥공단을 지정해 캠페인을 이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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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남성합창단이 창단연주회를 통해 초겨울 밤을 아름답게 수놓아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강릉남성합창단(단장 최성두)이 주최/주관하고 강릉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창단연주회가 2022년 11월18일(금) 오후 7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이상헌 지휘와 연세영의 피아노 반주로 개최됐다. 강릉남성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평화의 기도 ▲원해(박지훈) ▲본향을 향하네(김두완) ▲복 있는 사람들(김성균)에 이어 ▲남녀간의 사랑속에 피어나는 작은 감정들을 20개의 짧은 왈츠곡들로 표현한 작품인 ‘파울링케와 함께 이 밤을(Paul Lincke)’ 선사했다. 또 ▲비너스, 비너스 돌아와요 ▲고개를 드세요 ▲흥겨운 노래는 ▲몰래 조용히 ▲오븐 뒤에 숨은 쥐 ▲아름다운 꽃도 ▲함께해 ▲사랑은 동화속에서 ▲시장 가는 것은 정말 즐거워 등을 통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와함께 강릉여성합창단(단무장 김라나)이 특별출연해 안정현 지휘와 김은영의 피아노반주로 ▲시간에 기대어(Arr.이희연) ▲Quizas,quizas,quizas(Arr. 김선택) ▲Praise His Holy Name(Keith Hampton) 등 감동의 무대를 마련했다. 최성두 강릉남성합창단 단장은 “강릉남성합창단은 2021년 이맘때 2023년 열리는 강릉세계합창대회 참가를 위해 연습을 시작했다.”며 “비록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영동지역 최초의 남성합창단으로 이제 그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고자 한다.”며 “저희와 함께하는 모든 관객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남성만의 매력인 중저음의 멋진 합창음악을 즐기시며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남성합창단은 2022년 3월 창단, ▶단장 최성두-지휘 이상헌-피아노 연세영-사무장 김영래와 ▶1테너: 박준호-김동은-김정원-손동근-한주인 ▶2테너: 송성수-김흥수-민영복-서광호-성정인-이찬용-이현진-주동식-최재황-황은상 ▶1베이스: 최성두-김영래-김경태-김광중-이인영-정영철-한수호 ▶2베이스: 유동열-이형근-김응균-신유순-안창욱-엄종배-최종일 등 30여명으로 구성하고 있다. 아울러 강릉여성합창단은 2005년 창단, ▶단장 김라나-총무 김숙경-지휘 안정현-피아노 김은영과 ▶소프라노: 김숙경-추영옥-최현진-이지연-이연우-박명란-우경아 ▶메조소프라노: 김은숙-권성아-신나영-박혜련-박현선-이지은-황세은-김지연 ▶알토: 김라나-고예실-김단희-권미진-김혜영-손승리로 구성해 정기연주회와 위문공연 등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정서함양과 문화예술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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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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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국립국악원, 상호교류 업무협약 체결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는 2022년 11월20일 오후 4시 강릉아트센터에서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과 국악의 진흥과 전승 보급을 위한 상호교류와 고유의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악진흥 협력 및 무형문화유산에 대한 정보와 서적 및 기타 학술 간행물 교류 ▲양 기관의 공연, 교육, 체험 프로그램의 지원 및 시설 활용 협조 ▲강좌-토론회 공동개최 및 지원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번 협약식 후 강릉단오제 유네스코 등재 17주년 및 무형문화재 전승협력 기념공연으로 단오굿과 종묘제례악을 진행했다. 국립국악원 관계자는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인 강릉단오제와 강릉농악을 보유하고, 학산오독떼기, 사천하평답교놀이 등 많은 지역문화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강릉시와의 협약이어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선희 강릉시청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악 전용 공연시설과 전승 연구시설이 전무한 우리지역의 숙원사업인 국립국악원 강원분원이 설립될 수 있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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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국립국악원, 상호교류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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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립도서관, 시민중심 독서문화공간 확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하고, 도서자료 보관의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장서를 재배치하는 등 시민중심 독서문화공간 조성에 나섰다. 강릉시는 이용빈도가 낮거나 발행연도가 오래된 자료를 별도 보관하기 위해 10만여권의 장서를 보관할 수 있는 보존자료실을 조성했으며 작은도서관을 포함한 8개 도서관의 장서 점검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서가로 가득 찼던 자료실은 자료 이동과 재배치를 통해 이용자 공간을 최대한 넓혀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마음껏 독서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이와함께 이번 정비로 보존자료실로 이동하는 장서의 경우에도 홈페이지에서 대여 신청을 하면 기존처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온라인 회원이면 PC-모바일을 통해 무료로 전자책, 전자잡지, 오디오북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이정 시립도서관장은 “사각지대 없는 독서환경 조성을 통해 시민 모두가 책 읽는 도시, 바다향, 솔향, 커피향, ‘책향’이 가득한 강릉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립도서관은 시민 모두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도서를 빌려 볼 수 있도록 작은도서관(6개소) 및 스마트도서관(6개소)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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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립도서관, 시민중심 독서문화공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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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3년도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22년 11월28일(월)부터 30일(수)까지 3일간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증대를 위해 2023년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80명으로, 일반형 전일제 44명, 주 20시간 시간제 18명, 월 56시간 복지형 참여자 18명이다. 장애인일자리 참여자격은 강릉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미 취업 등록장애인이며. 참여희망자는 모집기간 내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신분증과 필수 제출서류를 지참해 강릉시청 1층 지정 접수처로 방문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참여자로 선발되면, 관내 공공기관, 복지시설 및 복지단체 등에서 행정보조 및 복지서비스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아울러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모집에 대한 상세 내용은 강릉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과 주민센터 게시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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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3년도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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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현장방문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의회(의장 김기영)는 2022년 11월16일(수),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을 강릉시청 관광개발과 및 강릉관광개발공사와 합동으로 현장 방문해 시설물과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바다부채길은 2020년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 피해 및 2021년 낙석피해 등으로 운영을 중단했다가 2021년 9월부터 2022년 9월까지 태풍피해 복구공사와 우회노선 개설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10월1일 전면 개장했다. 김기영 강릉시의회 의장은 관계부서에게 “바다부채길은 2017년 개장 이후 연간 70만명의 방문하는 강릉의 주요 관광지로 2년만에 다시 개장한 바다부채길이 시민들과 관광객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며 “의회에서도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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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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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관광개발공사 아동폭력근절 캠페인 동참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최상현)는 2022년 11월15일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동폭력근절 캠페인은 아동과 청소년을 향한 물리적-정신적 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해 외교부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세계적인 인식개선 활동이다. 최상현 사장은 이날 “공사가 UN글로버콤팩트(UNGC)을 지지하는 회원으로서 아동이 물리적-정신적으로 폭력으로부터 보호받고, 인권을 존중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노력을 기울 일 것”이라고 피력했다. 한편 최상현 사장은 다음 참여기관으로 율곡연구원, 강릉예총, 소상공인진흥공단을 지정해 캠페인을 이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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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관광개발공사 아동폭력근절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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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기후변화 대비 탄탄한 물 관리 · 하수관리’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2025년 가뭄, 수질오염, 홍수 등 기후위기 재해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사전 대비 체계 구축을 철저히 하고, 상반기 물관리, 하수관리 예산을 신속하게 집행할 예정이라고 2월11일(화) 밝혔다. 강릉시상하수도사업소는 지난 2024년 ▲상하수도요금 스마트 고지 도입 ▲요금 복지감면 확대 ▲체계적인 수질관리를 통한 물 품질 향상으로 ‘2024년 먹는 물 검사’ 최우수기관 선정, 강릉역·주문진 교항리 상습침수지역 본격 정비를 위한 환경부 중점관리지역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등 시민들에게 고품질 상하수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에 강릉시는 그간의 성과를 확산하고 2024년 극심한 폭염과 가뭄으로 물 공급 비상을 겪었던 상황과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탄탄한 물 관리·하수관리’를 위한 2025년 과제 추진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우선, 취수원 다변화로 대체수원을 확보하고 장래용수 수요량에 대응하고자, 연곡권내 지하저류댐 설치, 연곡정수장 재건설을 중점사업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또 누수로 낭비되는 수돗물이 없도록 주문진읍, 청량교차로 일원 노후 상수도관 정비, 상수관망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블록시스템을 구축해 정수장에서 생산된 수돗물 중, 주민들에게 공급돼 요금으로 부과된 수량의 비율인 상수도 유수율을 높여갈 계획이다. 이와함께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홍제정수장 노후시설 교체 ▲읍면 미 급수지역 시설개선 ▲왕산·연곡·옥계 일원 소규모 수도시설 노후관로 보수 및 교체 ▲59개 항목의 엄격한 수질검사 관리를 통해 수돗물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등 시민 모두가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는 물 공급 환경 조성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여기에다 도심지역 하수도시설 확충과 중점관리지역도 확대하기 위해 강릉공공하수처리시설 처리용량을 일일 75,000톤에서 100,000톤으로 25,000톤 증설해 도시확장에 따른 하수발생량 증가를 대비하고, 포남2동, 송정동, 주문진, 연곡, 사천, 옥계지역의 기존 합류식 하수관로를 우수(빗물)와 오수(생활하수) 분류식 하수관로로 정비해 오염물질 방류, 악취발생 등 도시위생 문제를 집중 해결하며, 포남·입암·주문진 교항리 일원 우수관로 확장으로 상습적 도심침수도 예방한다. 더나가 위험등급이 높은 노후하수관로를 긴급 정비해 도심지 지반침하와 싱크홀 사고에 적극 대처하고, 포 진안상가, 포남동 유니클로, 지변동, 안목사거리, 입암동 주기장 등 우기 상습 침수구역에 대한 하수관로 준설을 우선 시행해 여름철 집중호우 침수피해를 사전에 예방한다. 아울러, 효율적인 검침과 사용량 파악을 위한 원격검침 계량기 설치, 스마트검침 시스템 구축을 통한 수도사용량 정밀 측정, 편리한 전자납부, 상하수도 요금현실화 등을 통해 경영 효율을 높이고, 상하수도요금 감면도 개선해 사회배려계층 및 3명 이상 다자녀가구에 대한 지원도 확대 시행하고 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지속가능한 물 관리는 시민들의 생활과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이다.”며, “2025년 추진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물 공급 및 하수처리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갈수기 가뭄에 대비해 ‘전 시민의 물 절약 실천’에도 적극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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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기후변화 대비 탄탄한 물 관리 · 하수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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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농산어촌관광 체험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2025년 지역소득증대와 관광 활성화를 위해 농산어촌 관광 자원을 활용한 ‘농산어촌관광 체험프로그램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신청대상은 강릉시에 소재를 둔 관광 관련 비영리 법인·단체 또는 마을공동체 성격의 영리법인·단체이며, 관광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형태의 마을 단위 농산어촌 체험프로그램,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프로그램 등으로 선정된 사업은 최대 5백만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접수기간은 2월10일(월)부터 28일(금)까지 강릉시청 9층 관광정책과 관광휴양부서에 방문 또는 우편접수 할 수 있다. 특히 농산어촌관광 체험프로그램 지원사업은 강릉시의 농산어촌 관광상품 발굴·육성을 위해 매년 시행하는 사업으로 2024년 농산어촌에 특화된 8개 사업이 선정돼 체험객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는 마을 홍보 효과를 높이고 마을 내 특산물 홍보,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로 산촌경제활성화의 기틀을 마련하는 성과를 나타냈다. 엄금문 강릉시 관광정책과장은 “지난해 특색있고 차별화된 체험프로그램들이 운영돼 많은 호평을 받았다.”며, “강릉지역의 특색이 담겨있는 체험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관내 농산어촌 관광상품 발굴 및 활성화를 위해 많은 접수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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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농산어촌관광 체험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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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미취업 여성 1인당 최대 300만원 구직활동비 지원
-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2025년 2월10일(월)부터 2월28일(금)까지 경력단절 등 미취업 여성의 안정적인 구직활동 비용을 지원하는 ‘2025년 여성구직활동 지원사업’ 대상자를 강원일자리정보망((https://job.gwd.go.kr)을 통해 온라인 신청 접수한다. 모집인원은 100명(신규 80명, 재참여 20명)이며, 지원대상은 강원특별자치도내 주민등록돼 있으며, 가구소득기준 60% 초과 150% 이하에 해당하는 40세 이상 ~ 59세 이하 미취업 여성이다. 올해 4월부터 지급되는 구직활동 지원금은 월 50만원씩 신규 참여자는 6개월간 최대 300만원, 재참여자는 3개월간 최대 150만원이 포인트로 지원되며, 교육비 및 시험응시료, 면접활동비 등 구직활동과 관련된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 지원금 수급 도중 취․창업에 성공해 3개월간 근속한 경우 50만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구체적 지원요건 및 방법은 강릉시 홈페이지 공고·고시란 또는 강릉여성새로일하기센터(☎ 070-4048-7191, 070-4048-719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건령 강릉시 인구가족과장은 “취업 후에도 고용이 유지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일인턴제’ 운영 등을 통해 여성이 안정적으로 직장에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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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청소년오케스트라 솔향유스심포니 신규 단원 모집
-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청소년수련관은 2025년 2월7일(금)부터 강릉시청소년오케스트라 솔향유스심포니 활동에 참여할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 신규 단원 모집기간은 2월7일(금)부터 2월21일(금)까지이며, 대상은 관내 10세~19세 청소년으로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오보에, 트럿펨, 트럼본 등 총 23명을 모집한다. 2월25일(화) 선발 오디션을 거쳐 단원을 선발한다. 선발된 단원은 1년간 청소년오케스트라 솔향유스심포니 소속으로 정기연주회, 봉사연주회, 교류연주회, 음악캠프, 마스터클래스 등 다양한 음악 활동에 참여한다. 접수방법은 강릉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청소년수련관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함연주 강릉시 인구가족과 청소년담당은 “강릉시청소년오케스트라 솔향유스심포니는 2009년 4월 창단된 청소년오케스트라로 정기연주회, 다양한 봉사연주회 등을 개최하고 있으며, 청소년을 위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문화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역 청소년들의 음악 인재 육성 및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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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중소기업-소상공인 위한 시책합동설명회 개최
-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가 2025년 2월12일(수) 오후 2시 (재)강릉과학산업진흥원 율곡관에서 ‘2025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시책 합동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다양한 지원 시책을 공유해 기업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경제에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한다. 특히 설명회는 한국은행 강릉본부, 강릉과학기술연구원 강릉천연물연구소,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강원기술실용화본부, 강원테크노파크 글로벌사업단 신소재센터, 강릉과학산업진흥원, 강원특별자치도 경제진흥원, 한국산업인력공단 강원동부지사, aT강원지역본부,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 강원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강원본부, 강원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강릉센터, 강원신용보증재단 강릉지점, 강릉상공회의소 등 총 14개 기관이 참여해 기관별 지원 시책 발표와 1:1 맞춤형 개별 상담을 진행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라만주 강릉시 기업지원과장은 “이번 설명회는 강릉시와 주요 기관들이 협력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성장을 돕기 위한 자리이다.”며, “다양한 지원 시책을 쉽게 이해하고 적극 활용해 경쟁력을 한층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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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위생단체협의회, 강원FC 시즌권 구매 릴레이 동참
-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위생단체협의회는 2025년에도 강릉FC 시즌권 단체구매 릴레이에 동참한다. 이선종 위생단체협의회장은 “지난해 강원FC 응원으로 모든 시민과 도민이 하나됨을 느꼈다.”며, “올해도 시즌권 단체구매에 참여해 강원FC의 활약에 대한 성원과 응원 릴레이에 적극 동참한다.”고 말했다. 한편 위생단체협의회는 4,00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강릉시 13개 위생단체의 협의체로, 각 위생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재능기부와 지역사회 봉사를 실천하는 단체이며 매년 강원FC 성장과 응원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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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2025전통문화교실 수강생 모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은 2025년 2월10일(월)부터 3월5일(수)까지 강릉시민들을 대상으로 문화향유와 전통문화의 저변확대를 위해 전통문화교실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전통문화교실 프로그램은 3월10일부터 11월22일까지 약 9개월간 사물놀이·모듬북·피리/태평소·민요·한국무용·강릉농악 등 총 6개 강좌로 구성되며, 올해는 더 많은 시민들이 문화예술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1개 교실을 더 늘려 6개 강좌 9개 교실 165명을 모집 운영한다. 특히 강릉단오제를 비롯한 무형유산 이수자 이상의 전문 강사진을 위촉해 시민들과 함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전승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수강신청은 강릉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수강신청 완료 후 수강료를 납부하면 된다. 아울러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운영사무실(강릉시 단오장길 1)을 통한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강릉시 관계자는 “매년 전통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분들이 일상의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무형유산 전승자분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홈페이지 또는 운영사무실(☎ 033-660-394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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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건강한 미래인재 양성 위한 청소년 지원강화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2024년도 교육발전특구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청소년들이 4차 산업시대에 걸맞은 글로벌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양질의 청소년 정책을 추진한다. 먼저, 2025년 청소년 수련시설(3개소)별 특성화 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야간 돌봄형 문화강좌 운영 등을 통해 건강한 미래사회 인재 양성을 위한 청소년 지원을 강화한다. 강릉시청소년수련관은 강릉 청소년 리더스(GYL), 청소년 오케스트라 ‘솔향유스심포니’사업의 확대와 야간 돌봄형 문화강좌를 신규 추진한다. 특히 2010년 시작해 제14기 565명의 글로벌 리더를 배출해 낸 강릉 청소년 리더스(GYL) 사업은 리더십과 애향심, 언어능력을 갖춘 관내 중·고등학생들을 선발하여 미래의 강릉을 대표하는 국제형 리더 양성을 목표로, 올해 선․후배 리더십 캠프, 재능나눔 봉사활동 확대를 통해 인재양성의 선순환체계를 마련한다. 이어 청소년 예술분야 인재를 육성하는 ‘솔향유스심포니’는 사회복지시설 위문 공연, 선후배 마스터 클래스 및 하우스콘서트 개최 등 보다 섬세하고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신규사업으로 추진되는 야간 돌봄형 문화강좌인 H.P.C(하이 프로패셔널 클래스)는 기존 문화강좌와 차별화해 청소년들의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한 돌봄형 체험강좌 프로그램으로 기획했으며, 4월부터 11월까지(방학기간 제외) 6개월간 24회기로 진행한다. 북부청소년문화의집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청소년 진로설계 역량강화를 위해 미래 직업군을 탐색할 수 있는 미래 4차산업 체험캠프를 추진한다. 또 돌봄이 필요한 북부권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방과후 아카데미 사업을 통해 학습력 증진 및 돌봄 공백 해소를 통한 전인적 성장 발달을 도모한다. 특히 2024년 7월 개관한 강릉시 중앙청소년문화의집은 1월 4차 산업 프로그램 강좌를 시작으로 센터내 디지털 스포츠 체험실, 스터디카페 등 다양한 활동 공간에서 코딩을 활용한 군집드론, 드론축구, 청소년방송반 등 청소년의 디지털 기술 역량 개발을 위한 디지털 특화 프로그램을 연중 진행한다. 이와함께 5월 청소년의 달에 청소년들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휘할 수 있도록 ‘강릉시 청소년 디지털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위와 같이 진행되는 청소년 수련시설별 특성화 사업에 참여한 청소년들을 중심으로 ‘청소년 자원봉사단’을 구성해 청소년 시기 재능 나눔 활동 경험을 통해 지식․인격․품성을 모두 갖춘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여기에다 청소년들이 정책 결정 및 수련시설 운영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청소년 참여위원회 및 운영위원회를 운영해 청소년 참여와 권리 보장에도 앞장선다. 더나가 강릉시는 위기 청소년 보호 지원도 강화한다. 작년 북부권 청소년 400명에게 심리지원 사업을 펼친 시는 올해는 도심권 고위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심리지원 사업을 추진해 최근 늘어나는 자살․자해․디지털 과의존․학교폭력 등의 위험으로부터 위기 청소년 조기 발굴, 상담, 심리·정서 지원을 한다. 특히 2024년 5월 개소한 강릉시청소년자립지원관은 그동안 구축해온 청소년 보호 관련 기관 네트워크를 활용해 자립을 필요로 하는 위기 청소년의 실질적 맞춤형 자립 지원을 확대 추진한다. 이밖에 청소년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청소년 보호 및 안전망 강화에도 힘쓴다. 청소년이 유해환경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3개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과 청소년시설 및 단체와 협력해 관내 유해업소 단속 및 청소년 보호 캠페인을 연중 전개한다. 아울러,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의 건강권 보장을 위한 위생용품 바우처, 위기 청소년의 위기상황 극복을 위한 비용,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기 개발을 위한 꿈드림 수당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강릉시상담복지센터, 강릉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강릉시청소년성문화센터, 강릉시청소년자립지원관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활용해 청소년 보호망의 누수가 없도록 청소년 맞춤형 통합지원을 확대 추진하는 등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 지원에 힘쓸 예정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우리 시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우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청소년들이 지역을 대표하는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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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건강한 미래인재 양성 위한 청소년 지원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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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6년까지 청년정책 5개 분야 880억원 투입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2026년까지 ‘청년과 함께 성장하는 푸른도시 강릉’이라는 비전 아래, 청년들의 행복한 삶을 지원하고 역량 강화를 통한 자립 기반 형성을 돕고자 ▲일자리 ▲주거·경제 ▲문화·복지 ▲교육 ▲참여·권리 등 5개 분야에 880여억원을 투입한다. 특히, 청년들이 가장 선호하고 필요하며 정책 체감도가 높은 일자리 분야와 주거·경제분야 등에 838억원을 집중적으로 투자한다. 특히 일자리분야에서 청년 취창업과 관련 12개 사업에 76억원을 투입해 ▲청년 근로자 근속장려금 지원, ▲미래첨단 소재부품 가공센터 구축,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운영, ▲청년창업 희망키움 사업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운영 등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취창업 생태계를 조성한다. 또 주거·경제분야에 15개 사업에 762억원을 지원 · 투자해 ▲청년월세 한시 지원사업, ▲청년디딤돌 2배적금 지원, ▲청년 농어업인 정착지원, ▲청년 주거급여 분리지급 사업, 청년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통합 공공임대주택 건립 등 청년들의 주거 관련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청년 자산 형성을 지원한다. 이와함께 문화복지분야에 자가 돌봄이 필요하거나 심리상담이 필요한 청년들에게 돌봄과 상담을 제공하고 청년 예술인들의 예술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등 4개 사업에 13억원을 지원한다. 여기에다 교육분야에 지역특화 원스톱 진로․취업 상담, 구직 단념 및 자립 준비 청년들의 취업 준비 프로그램 운영 등 총 4개 사업에 28억원, 청년들의 정책 참여 및 소통 활성화 등을 위해 참여·권리분야 3개 사업에 총 1억원을 각각 투입한다. 더나가 시는 정책 수립의 첫 단계로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다. 아울러 청년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온라인 플랫폼과 다양한 홍보 채널을 구축하고, 오프라인에서는 양방향 소통 창구로의 ‘청년반상회’를 운영해 다양한 청년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자 한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지역발전의 근간이 되는 청년들이 강릉의 미래이자 성장의 핵심이며, 청년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정책을 발굴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실행함으로써 청년과 강릉시가 함께 성장하는 2025년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강릉시를 청년들이 살고 싶고, 머물고 싶고,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도시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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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6년까지 청년정책 5개 분야 880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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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5년 농업인수당’ 접수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2025년 2월3일(월)부터 3월5일(수)까지 지역내 농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농업의 사회적 · 공익적 기능 증진을 위한 ‘농업인 수당 지원사업’ 신청을 거주지 읍면동을 통해 접수받는다. 올해는 2022년 12월31일부터 현재까지 강원특별자치도에 주민등록된 농업경영체 등록이 계속 되고 있는 농업인이 대상자이다. 지원제외 대상자는 ▲2023년도 농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원 이상이거나 ▲공무원·공공기관 임직원 및 배우자 ▲신청 전년도 각종 보조금을 부정수급한 사실이 있는 자 등이며, 부부(사실혼 포함)의 경우 세대를 분리해 경영체를 등록하더라도 1개 경영체에만 지급한다. 신청이 완료되면, 5월까지 신청자의 자격요건을 검증해 최종 선정된 대상자에게 6월중으로 가구당 1회 70만원을 강릉페이로 지급한다. 김경태 농정과장은 “농업인 수당으로 농가의 영농활동에 보탬이 되고 강릉페이를 통한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해당되는 농업인이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기한내 신청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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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5년 농업인수당’ 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