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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남성합창단이 창단연주회를 통해 초겨울 밤을 아름답게 수놓아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강릉남성합창단(단장 최성두)이 주최/주관하고 강릉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창단연주회가 2022년 11월18일(금) 오후 7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이상헌 지휘와 연세영의 피아노 반주로 개최됐다. 강릉남성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평화의 기도 ▲원해(박지훈) ▲본향을 향하네(김두완) ▲복 있는 사람들(김성균)에 이어 ▲남녀간의 사랑속에 피어나는 작은 감정들을 20개의 짧은 왈츠곡들로 표현한 작품인 ‘파울링케와 함께 이 밤을(Paul Lincke)’ 선사했다. 또 ▲비너스, 비너스 돌아와요 ▲고개를 드세요 ▲흥겨운 노래는 ▲몰래 조용히 ▲오븐 뒤에 숨은 쥐 ▲아름다운 꽃도 ▲함께해 ▲사랑은 동화속에서 ▲시장 가는 것은 정말 즐거워 등을 통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와함께 강릉여성합창단(단무장 김라나)이 특별출연해 안정현 지휘와 김은영의 피아노반주로 ▲시간에 기대어(Arr.이희연) ▲Quizas,quizas,quizas(Arr. 김선택) ▲Praise His Holy Name(Keith Hampton) 등 감동의 무대를 마련했다. 최성두 강릉남성합창단 단장은 “강릉남성합창단은 2021년 이맘때 2023년 열리는 강릉세계합창대회 참가를 위해 연습을 시작했다.”며 “비록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영동지역 최초의 남성합창단으로 이제 그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고자 한다.”며 “저희와 함께하는 모든 관객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남성만의 매력인 중저음의 멋진 합창음악을 즐기시며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남성합창단은 2022년 3월 창단, ▶단장 최성두-지휘 이상헌-피아노 연세영-사무장 김영래와 ▶1테너: 박준호-김동은-김정원-손동근-한주인 ▶2테너: 송성수-김흥수-민영복-서광호-성정인-이찬용-이현진-주동식-최재황-황은상 ▶1베이스: 최성두-김영래-김경태-김광중-이인영-정영철-한수호 ▶2베이스: 유동열-이형근-김응균-신유순-안창욱-엄종배-최종일 등 30여명으로 구성하고 있다. 아울러 강릉여성합창단은 2005년 창단, ▶단장 김라나-총무 김숙경-지휘 안정현-피아노 김은영과 ▶소프라노: 김숙경-추영옥-최현진-이지연-이연우-박명란-우경아 ▶메조소프라노: 김은숙-권성아-신나영-박혜련-박현선-이지은-황세은-김지연 ▶알토: 김라나-고예실-김단희-권미진-김혜영-손승리로 구성해 정기연주회와 위문공연 등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정서함양과 문화예술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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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국립국악원, 상호교류 업무협약 체결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는 2022년 11월20일 오후 4시 강릉아트센터에서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과 국악의 진흥과 전승 보급을 위한 상호교류와 고유의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악진흥 협력 및 무형문화유산에 대한 정보와 서적 및 기타 학술 간행물 교류 ▲양 기관의 공연, 교육, 체험 프로그램의 지원 및 시설 활용 협조 ▲강좌-토론회 공동개최 및 지원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번 협약식 후 강릉단오제 유네스코 등재 17주년 및 무형문화재 전승협력 기념공연으로 단오굿과 종묘제례악을 진행했다. 국립국악원 관계자는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인 강릉단오제와 강릉농악을 보유하고, 학산오독떼기, 사천하평답교놀이 등 많은 지역문화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강릉시와의 협약이어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선희 강릉시청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악 전용 공연시설과 전승 연구시설이 전무한 우리지역의 숙원사업인 국립국악원 강원분원이 설립될 수 있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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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립도서관, 시민중심 독서문화공간 확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하고, 도서자료 보관의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장서를 재배치하는 등 시민중심 독서문화공간 조성에 나섰다. 강릉시는 이용빈도가 낮거나 발행연도가 오래된 자료를 별도 보관하기 위해 10만여권의 장서를 보관할 수 있는 보존자료실을 조성했으며 작은도서관을 포함한 8개 도서관의 장서 점검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서가로 가득 찼던 자료실은 자료 이동과 재배치를 통해 이용자 공간을 최대한 넓혀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마음껏 독서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이와함께 이번 정비로 보존자료실로 이동하는 장서의 경우에도 홈페이지에서 대여 신청을 하면 기존처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온라인 회원이면 PC-모바일을 통해 무료로 전자책, 전자잡지, 오디오북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이정 시립도서관장은 “사각지대 없는 독서환경 조성을 통해 시민 모두가 책 읽는 도시, 바다향, 솔향, 커피향, ‘책향’이 가득한 강릉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립도서관은 시민 모두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도서를 빌려 볼 수 있도록 작은도서관(6개소) 및 스마트도서관(6개소)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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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3년도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22년 11월28일(월)부터 30일(수)까지 3일간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증대를 위해 2023년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80명으로, 일반형 전일제 44명, 주 20시간 시간제 18명, 월 56시간 복지형 참여자 18명이다. 장애인일자리 참여자격은 강릉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미 취업 등록장애인이며. 참여희망자는 모집기간 내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신분증과 필수 제출서류를 지참해 강릉시청 1층 지정 접수처로 방문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참여자로 선발되면, 관내 공공기관, 복지시설 및 복지단체 등에서 행정보조 및 복지서비스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아울러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모집에 대한 상세 내용은 강릉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과 주민센터 게시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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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현장방문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의회(의장 김기영)는 2022년 11월16일(수),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을 강릉시청 관광개발과 및 강릉관광개발공사와 합동으로 현장 방문해 시설물과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바다부채길은 2020년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 피해 및 2021년 낙석피해 등으로 운영을 중단했다가 2021년 9월부터 2022년 9월까지 태풍피해 복구공사와 우회노선 개설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10월1일 전면 개장했다. 김기영 강릉시의회 의장은 관계부서에게 “바다부채길은 2017년 개장 이후 연간 70만명의 방문하는 강릉의 주요 관광지로 2년만에 다시 개장한 바다부채길이 시민들과 관광객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며 “의회에서도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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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관광개발공사 아동폭력근절 캠페인 동참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최상현)는 2022년 11월15일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동폭력근절 캠페인은 아동과 청소년을 향한 물리적-정신적 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해 외교부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세계적인 인식개선 활동이다. 최상현 사장은 이날 “공사가 UN글로버콤팩트(UNGC)을 지지하는 회원으로서 아동이 물리적-정신적으로 폭력으로부터 보호받고, 인권을 존중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노력을 기울 일 것”이라고 피력했다. 한편 최상현 사장은 다음 참여기관으로 율곡연구원, 강릉예총, 소상공인진흥공단을 지정해 캠페인을 이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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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남성합창단이 창단연주회를 통해 초겨울 밤을 아름답게 수놓아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강릉남성합창단(단장 최성두)이 주최/주관하고 강릉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창단연주회가 2022년 11월18일(금) 오후 7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이상헌 지휘와 연세영의 피아노 반주로 개최됐다. 강릉남성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평화의 기도 ▲원해(박지훈) ▲본향을 향하네(김두완) ▲복 있는 사람들(김성균)에 이어 ▲남녀간의 사랑속에 피어나는 작은 감정들을 20개의 짧은 왈츠곡들로 표현한 작품인 ‘파울링케와 함께 이 밤을(Paul Lincke)’ 선사했다. 또 ▲비너스, 비너스 돌아와요 ▲고개를 드세요 ▲흥겨운 노래는 ▲몰래 조용히 ▲오븐 뒤에 숨은 쥐 ▲아름다운 꽃도 ▲함께해 ▲사랑은 동화속에서 ▲시장 가는 것은 정말 즐거워 등을 통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와함께 강릉여성합창단(단무장 김라나)이 특별출연해 안정현 지휘와 김은영의 피아노반주로 ▲시간에 기대어(Arr.이희연) ▲Quizas,quizas,quizas(Arr. 김선택) ▲Praise His Holy Name(Keith Hampton) 등 감동의 무대를 마련했다. 최성두 강릉남성합창단 단장은 “강릉남성합창단은 2021년 이맘때 2023년 열리는 강릉세계합창대회 참가를 위해 연습을 시작했다.”며 “비록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영동지역 최초의 남성합창단으로 이제 그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고자 한다.”며 “저희와 함께하는 모든 관객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남성만의 매력인 중저음의 멋진 합창음악을 즐기시며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남성합창단은 2022년 3월 창단, ▶단장 최성두-지휘 이상헌-피아노 연세영-사무장 김영래와 ▶1테너: 박준호-김동은-김정원-손동근-한주인 ▶2테너: 송성수-김흥수-민영복-서광호-성정인-이찬용-이현진-주동식-최재황-황은상 ▶1베이스: 최성두-김영래-김경태-김광중-이인영-정영철-한수호 ▶2베이스: 유동열-이형근-김응균-신유순-안창욱-엄종배-최종일 등 30여명으로 구성하고 있다. 아울러 강릉여성합창단은 2005년 창단, ▶단장 김라나-총무 김숙경-지휘 안정현-피아노 김은영과 ▶소프라노: 김숙경-추영옥-최현진-이지연-이연우-박명란-우경아 ▶메조소프라노: 김은숙-권성아-신나영-박혜련-박현선-이지은-황세은-김지연 ▶알토: 김라나-고예실-김단희-권미진-김혜영-손승리로 구성해 정기연주회와 위문공연 등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정서함양과 문화예술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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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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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국립국악원, 상호교류 업무협약 체결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는 2022년 11월20일 오후 4시 강릉아트센터에서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과 국악의 진흥과 전승 보급을 위한 상호교류와 고유의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악진흥 협력 및 무형문화유산에 대한 정보와 서적 및 기타 학술 간행물 교류 ▲양 기관의 공연, 교육, 체험 프로그램의 지원 및 시설 활용 협조 ▲강좌-토론회 공동개최 및 지원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번 협약식 후 강릉단오제 유네스코 등재 17주년 및 무형문화재 전승협력 기념공연으로 단오굿과 종묘제례악을 진행했다. 국립국악원 관계자는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인 강릉단오제와 강릉농악을 보유하고, 학산오독떼기, 사천하평답교놀이 등 많은 지역문화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강릉시와의 협약이어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선희 강릉시청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악 전용 공연시설과 전승 연구시설이 전무한 우리지역의 숙원사업인 국립국악원 강원분원이 설립될 수 있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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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국립국악원, 상호교류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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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립도서관, 시민중심 독서문화공간 확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하고, 도서자료 보관의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장서를 재배치하는 등 시민중심 독서문화공간 조성에 나섰다. 강릉시는 이용빈도가 낮거나 발행연도가 오래된 자료를 별도 보관하기 위해 10만여권의 장서를 보관할 수 있는 보존자료실을 조성했으며 작은도서관을 포함한 8개 도서관의 장서 점검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서가로 가득 찼던 자료실은 자료 이동과 재배치를 통해 이용자 공간을 최대한 넓혀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마음껏 독서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이와함께 이번 정비로 보존자료실로 이동하는 장서의 경우에도 홈페이지에서 대여 신청을 하면 기존처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온라인 회원이면 PC-모바일을 통해 무료로 전자책, 전자잡지, 오디오북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이정 시립도서관장은 “사각지대 없는 독서환경 조성을 통해 시민 모두가 책 읽는 도시, 바다향, 솔향, 커피향, ‘책향’이 가득한 강릉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립도서관은 시민 모두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도서를 빌려 볼 수 있도록 작은도서관(6개소) 및 스마트도서관(6개소)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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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립도서관, 시민중심 독서문화공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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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3년도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22년 11월28일(월)부터 30일(수)까지 3일간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증대를 위해 2023년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80명으로, 일반형 전일제 44명, 주 20시간 시간제 18명, 월 56시간 복지형 참여자 18명이다. 장애인일자리 참여자격은 강릉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미 취업 등록장애인이며. 참여희망자는 모집기간 내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신분증과 필수 제출서류를 지참해 강릉시청 1층 지정 접수처로 방문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참여자로 선발되면, 관내 공공기관, 복지시설 및 복지단체 등에서 행정보조 및 복지서비스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아울러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모집에 대한 상세 내용은 강릉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과 주민센터 게시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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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3년도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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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현장방문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의회(의장 김기영)는 2022년 11월16일(수),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을 강릉시청 관광개발과 및 강릉관광개발공사와 합동으로 현장 방문해 시설물과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바다부채길은 2020년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 피해 및 2021년 낙석피해 등으로 운영을 중단했다가 2021년 9월부터 2022년 9월까지 태풍피해 복구공사와 우회노선 개설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10월1일 전면 개장했다. 김기영 강릉시의회 의장은 관계부서에게 “바다부채길은 2017년 개장 이후 연간 70만명의 방문하는 강릉의 주요 관광지로 2년만에 다시 개장한 바다부채길이 시민들과 관광객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며 “의회에서도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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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관광개발공사 아동폭력근절 캠페인 동참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최상현)는 2022년 11월15일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동폭력근절 캠페인은 아동과 청소년을 향한 물리적-정신적 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해 외교부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세계적인 인식개선 활동이다. 최상현 사장은 이날 “공사가 UN글로버콤팩트(UNGC)을 지지하는 회원으로서 아동이 물리적-정신적으로 폭력으로부터 보호받고, 인권을 존중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노력을 기울 일 것”이라고 피력했다. 한편 최상현 사장은 다음 참여기관으로 율곡연구원, 강릉예총, 소상공인진흥공단을 지정해 캠페인을 이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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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 제319회 임시회 개회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의회(의장 최익순)는 2025년 1월17일(금) 오전 10시 제319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해 오는 1월24일까지 8일간의 의사 일정에 돌입했다. 강릉시의회는 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제319회 강릉시의회(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의 건과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의결했다. 또 김홍규 강릉시장의 2025년 주요 업무보고에 즈음한 인사말과 김홍수 의원의 딥페이크 성범죄 대책 마련 촉구를 주제로 한 10분 발언이 이어졌다. 최익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강한 책임감을 가지고 의정활동에 임할 것을 약속드리며,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겠다.”라며 “강릉시의회와 강릉시가 파트너로서 협력하고 역할을 다할 때 새로운 역사의 변곡점을 앞당길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 일정 중 1월20일(월)부터 23일(목)까지 상임위원회별로 안건심사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고, 24일(금)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 319회 강릉시의회 임시회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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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 제319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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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북강릉 케이블카 사업추진 본격화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가 민선 8기 주요 역점 사업 중 하나인 ‘북강릉 케이블카 조성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주문진 소돌항에서 영진항까지 편도 4.8km 규모를 잇는 ‘북강릉 케이블카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2024년 1월16일(목) 주문진 문화교육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진행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2024년 5월, 9월에 개최된 두 차례의 주민설명회에 이어 3번째로 개최했으며, 시민들의 주요 의견으로 대두했던 케이블카 노선의 적정성 및 주차장 부지확보 문제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시민 중 일부는 신규 케이블카 조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으나, 선하지 보상 문제와 조망권 침해 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함께 제기했다. 김일우 강릉시 관광개발과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사업 내용을 신중하게 검토해 케이블카 사업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등 긍정적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강릉 케이블카 조성사업’은 주민 의견수렴 단계를 거쳐 민자유치를 통해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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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북강릉 케이블카 사업추진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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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두근두근 뇌운동 인지강화교실’ 참여자 모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2025년 2월17일(월)부터 치매 선별검사 결과상 인지저하자 및 경도인지장애로 최종 진단받은 자를 대상으로 ‘두근두근 뇌 운동 인지강화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프로그램은 인지기능 증진 활동을 통해 대상자들의 증상 악화를 방지하고 치매 발병 시기를 지연시켜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목적으로, 기억력 강화를 위한 인지 게임, 미술, 음악, 신체 활동 등 다양하게 구성한다. 대상자는 수시로 모집 중에 있으며, 2월17일부터 11월28일까지 상·하반기 총 2기로 운영한다. 아울러 각 기수는 월요일과 금요일 2개 반으로 분반해 주 1회 운영한다. 이경희 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점차 치매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데, 치매 환자를 위한 프로그램뿐 만 아니라 치매 고위험군 대상자를 위한 프로그램을 장기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치매 발병 방지와 인지기능 유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인지강화교실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치매안심센터(☎ 033-660-310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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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두근두근 뇌운동 인지강화교실’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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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5년 설 명절 ‘미리 성묘하기’동참 당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2025년 설 명절에 많은 성묘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차 및 교통 불편을 피할 수 있는 ‘미리 성묘하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봉안당(구 영생의집/신축봉안당)을 방문하는 유가족, 친지 등의 성묘객은 음식물 반입 및 섭취가 금지되며, 제례는 봉안당 밖 제례분향소를 이용해야 한다. 특히 2023년 3월 준공된 신축봉안당 안치단 내부에 유골함, 사진, 소형 조화만 안치가 가능하며, 안치단 외부에 사진을 포함해 어떠한 물품도 설치가 금지되며 설치 시 제거 및 폐기 처분된다. 강릉시 청솔공원의 화장장(솔향하늘길)과 매장 및 안치 업무는 설 명절 당일에 휴무하며, 봉안당 및 묘지 관련 민원처리만 가능하다. 이경은 강릉시 경로장애인과장은 “‘미리 성묘하기’를 특별히 당부한다.”며, “고인의 봉안당 및 묘지 안치 번호를 모를 경우를 대비해 청솔공원 민원실로 전화 033-660-3857, 3858번으로 연락하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성묘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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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5년 설 명절 ‘미리 성묘하기’동참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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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5년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 추진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2025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공모사업’과 강원특별자치도 주관‘전통시장 및 상점가 시설현대화사업’에 선정됐다. 이로써 주문진 종합시장, 강릉 성남시장 등 관내 6개 시장에 총 26억4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2025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사업’은 5개 시장(중앙성남통합시장, 성남시장, 주문진종합시장, 주문진건어물시장, 주문진수산시장)을 대상으로, ▲특성화시장 육성사업(문화관광형 시장), ▲특성화시장 육성사업(디지털전통시장), ▲시장경영패키지 지원사업이 시장별로 나눠 수행한다. 또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선정된 ‘주문진종합시장’은 2년간 8억 원을 투입해 해산물을 활용한 K-푸드 개발, 주문진 5일장 및 야시장 활성화, 온라인 홍보강화, 주문진 대표 관광지들과 연계한 관광패키지 상품개발 등을 통해 영동 북부권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도내 처음으로 ‘디지털 전통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된 ‘중앙 ‧ 성남시장’에 2년간 3억7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스마트 전통시장으로의 탈바꿈을 위한 공동 집배송 시스템 구축, 전용상품 개발, 디지털 상단 구축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여기에다 ‘시장경영패키지 지원사업’은 4개 시장(성남시장, 주문진종합시장, 주문진 건어물시장, 주문진 수산시장)을 대상으로 하며, 전통시장 자생력 강화를 위한 전문 인력(시장매니저) 육성, 상인회 공동마케팅을 지원한다. 시는 강원특별자치도 주관 ‘2025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공모사업에도 선정돼 공영화장실 리모델링, 고객 쉼터 조성 등 방문객 편의를 위한 시설 개선에도 힘쓸 계획이다. 아울러 5개 시장(중앙시장, 성남시장, 주문진 수산시장, 주문진 종합시장, 주문진 좌판풍물시장)이 대상이며, 총사업비는 13억4천만원이다. 홍선옥 강릉시 소상공인과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지역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을 뿐 아니라, 경쟁력 있고 특색있는 전통시장으로 한 단계 나아가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장 경쟁력 강화및 자생력 있는 전통시장 육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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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5년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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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3 지역관광발전지수 1등급 선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전국 151개 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2023지역관광발전지수를 분석한 결과, 강릉시가 1등급에 선정되며 연간 3천5백만명이 방문하는 국내 대표 관광도시임을 증명했다. 2025년 1월역의 관광 발전 정도를 판단하는 기초자료로서, 지역의 관광수용력, 관광소비력, 관광 정책역량을 나타내는 43개 세부 지표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1~6등급으로 구분한다. 강릉시는 특히, 관광자원과 인프라 등의 지표를 다루는 관광수용력과 관광객 수, 관광 만족도, 관광지출액의 지표를 다루는 관광소16일 강릉시에 따르면 지역관광 발전지수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15년부터 2년 주기로 조사해 발표하고 있으며, 지비력에서 1등급을 기록해 종합 1등급에 선정, 관광을 누리기에 적합한 조건을 갖추고, 관광객 방문이 활발한 곳으로 평가받았다. 엄금문 강릉시 관광정책과장은 “이번 지수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강릉 관광의 현재를 진단하고, 지역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매력적인 관광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관광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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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3 지역관광발전지수 1등급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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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또래어린이집, 강남사랑 마을돌봄터 물품 후원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남동 소재 사회복지법인 또래어린이집(원장 김미배) 원생들은 2025년 1월15일(수) 강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은숙, 최찬원)를 방문해 강남사랑 마을돌봄터에 생활필수품 및 식품 등 80여 종을 후원했다. 아울러 후원 물품은 강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강남동 주민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통해 강남동 관내 저소득 가구에 방문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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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또래어린이집, 강남사랑 마을돌봄터 물품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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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아산병원, 임시공휴일(1월27일) 정상 진료 실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아산병원(병원장 유창식)이 2025년 1월 27일(임시공휴일) 환자의 원활한 진료 연속성을 유지해 지역민의 불편을 줄이고자 정상 진료를 실시한다. 유창식 강릉아산병원장은 “중증 치료를 담당하는 강원·영동지역의 유일한 상급종합병원으로서 긴 연휴 동안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정상 진료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환자에게 원활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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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아산병원, 임시공휴일(1월27일) 정상 진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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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빈용기(공병) 반환수집소 연중 운영
-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2025년에도 빈용기(공병) 대량 반환 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빈용기 반환수집소를 연중 운영한다. 반환수집소는 전담인력이 매주 월~토 상주해 있으며, 노암동 남대천 둔치(강변로 280 맞은편 잠수교 부근)에서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운영한다. 또 교동 육상보조경기장에 설치된 반환수집소는 오는 1월15일(수)부터 인라인스케이트장(종합운동장길 72-25)로 이동해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운영한다. 특히 일반 소매점는 빈용기 보증금제도에 따라 1일 1인 30병으로 한도를 제한하고 있지만, 반환수집소를 이용하면 개수 제한 없이 반환할 수 있다. 이와함께 보증금 대상 물품은 재사용 표시가 부착된 빈용기 제품(소주, 맥주, 음료병)이며, 반환금액은 100~350원이다. 아울러 반환 방법은 깨지지 않고 이물질이 없는 상태로 반납하면 되고, 보증금은 즉시 현금으로 지급한다. 김동관 강릉시 자원순환과장은 “빈용기 반환수집소 운영으로 자원 순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재활용 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이용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시는 2022년부터 빈용기 회수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빈용기 반환수집소 2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 57만개, 2023년 62만 개, 2024년 상반기 33만개를 수거하는 결과를 달성해 전년도 전국 최초 우수 회수 지자체 특별상은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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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빈용기(공병) 반환수집소 연중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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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시정소식지 상임편집위원ㆍ명예기자 위촉식 개최
-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2025년 1월13일(월) 오전 10시30분 시청 8층 상황실에서 ‘강릉시 시정소식지 상임편집위원ㆍ명예기자 위촉식’을 진행했다. 시는 상임편집위원과 글ㆍ사진 분야의 명예기자를 위촉해 현재 발행 중인 시정소식지에 참신함을 더하고 시정 소식을 다양하게 전달하고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홍규 강릉시장을 비롯한 2명의 상임편집위원과 11명의 명예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으며 향후 2년간 시정 소식과 지역 문화 및 관광명소 소개 등 각종 분야의 콘텐츠 취재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또 명예기자들이 직접 취재한 기사로 생생한 시정소식을 전달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확보해 열린 시정 구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서호영 강릉시 공보관은 “이번에 위촉되신 분들께서 앞으로 관내 구석구석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해 시정소식지를 알차게 구성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며, “더 많은 관심과 열정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강릉시 시정소식지는 매년 월간지 강릉플러스와 계간지 솔향강릉 2종을 각각 24,000부, 19,000부씩 발행하고 있으며, 지면 뿐 아니라 강릉시청 홈페이지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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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시정소식지 상임편집위원ㆍ명예기자 위촉식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