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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남성합창단이 창단연주회를 통해 초겨울 밤을 아름답게 수놓아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강릉남성합창단(단장 최성두)이 주최/주관하고 강릉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창단연주회가 2022년 11월18일(금) 오후 7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이상헌 지휘와 연세영의 피아노 반주로 개최됐다. 강릉남성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평화의 기도 ▲원해(박지훈) ▲본향을 향하네(김두완) ▲복 있는 사람들(김성균)에 이어 ▲남녀간의 사랑속에 피어나는 작은 감정들을 20개의 짧은 왈츠곡들로 표현한 작품인 ‘파울링케와 함께 이 밤을(Paul Lincke)’ 선사했다. 또 ▲비너스, 비너스 돌아와요 ▲고개를 드세요 ▲흥겨운 노래는 ▲몰래 조용히 ▲오븐 뒤에 숨은 쥐 ▲아름다운 꽃도 ▲함께해 ▲사랑은 동화속에서 ▲시장 가는 것은 정말 즐거워 등을 통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와함께 강릉여성합창단(단무장 김라나)이 특별출연해 안정현 지휘와 김은영의 피아노반주로 ▲시간에 기대어(Arr.이희연) ▲Quizas,quizas,quizas(Arr. 김선택) ▲Praise His Holy Name(Keith Hampton) 등 감동의 무대를 마련했다. 최성두 강릉남성합창단 단장은 “강릉남성합창단은 2021년 이맘때 2023년 열리는 강릉세계합창대회 참가를 위해 연습을 시작했다.”며 “비록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영동지역 최초의 남성합창단으로 이제 그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고자 한다.”며 “저희와 함께하는 모든 관객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남성만의 매력인 중저음의 멋진 합창음악을 즐기시며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남성합창단은 2022년 3월 창단, ▶단장 최성두-지휘 이상헌-피아노 연세영-사무장 김영래와 ▶1테너: 박준호-김동은-김정원-손동근-한주인 ▶2테너: 송성수-김흥수-민영복-서광호-성정인-이찬용-이현진-주동식-최재황-황은상 ▶1베이스: 최성두-김영래-김경태-김광중-이인영-정영철-한수호 ▶2베이스: 유동열-이형근-김응균-신유순-안창욱-엄종배-최종일 등 30여명으로 구성하고 있다. 아울러 강릉여성합창단은 2005년 창단, ▶단장 김라나-총무 김숙경-지휘 안정현-피아노 김은영과 ▶소프라노: 김숙경-추영옥-최현진-이지연-이연우-박명란-우경아 ▶메조소프라노: 김은숙-권성아-신나영-박혜련-박현선-이지은-황세은-김지연 ▶알토: 김라나-고예실-김단희-권미진-김혜영-손승리로 구성해 정기연주회와 위문공연 등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정서함양과 문화예술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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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국립국악원, 상호교류 업무협약 체결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는 2022년 11월20일 오후 4시 강릉아트센터에서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과 국악의 진흥과 전승 보급을 위한 상호교류와 고유의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악진흥 협력 및 무형문화유산에 대한 정보와 서적 및 기타 학술 간행물 교류 ▲양 기관의 공연, 교육, 체험 프로그램의 지원 및 시설 활용 협조 ▲강좌-토론회 공동개최 및 지원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번 협약식 후 강릉단오제 유네스코 등재 17주년 및 무형문화재 전승협력 기념공연으로 단오굿과 종묘제례악을 진행했다. 국립국악원 관계자는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인 강릉단오제와 강릉농악을 보유하고, 학산오독떼기, 사천하평답교놀이 등 많은 지역문화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강릉시와의 협약이어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선희 강릉시청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악 전용 공연시설과 전승 연구시설이 전무한 우리지역의 숙원사업인 국립국악원 강원분원이 설립될 수 있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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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립도서관, 시민중심 독서문화공간 확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하고, 도서자료 보관의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장서를 재배치하는 등 시민중심 독서문화공간 조성에 나섰다. 강릉시는 이용빈도가 낮거나 발행연도가 오래된 자료를 별도 보관하기 위해 10만여권의 장서를 보관할 수 있는 보존자료실을 조성했으며 작은도서관을 포함한 8개 도서관의 장서 점검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서가로 가득 찼던 자료실은 자료 이동과 재배치를 통해 이용자 공간을 최대한 넓혀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마음껏 독서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이와함께 이번 정비로 보존자료실로 이동하는 장서의 경우에도 홈페이지에서 대여 신청을 하면 기존처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온라인 회원이면 PC-모바일을 통해 무료로 전자책, 전자잡지, 오디오북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이정 시립도서관장은 “사각지대 없는 독서환경 조성을 통해 시민 모두가 책 읽는 도시, 바다향, 솔향, 커피향, ‘책향’이 가득한 강릉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립도서관은 시민 모두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도서를 빌려 볼 수 있도록 작은도서관(6개소) 및 스마트도서관(6개소)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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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3년도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22년 11월28일(월)부터 30일(수)까지 3일간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증대를 위해 2023년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80명으로, 일반형 전일제 44명, 주 20시간 시간제 18명, 월 56시간 복지형 참여자 18명이다. 장애인일자리 참여자격은 강릉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미 취업 등록장애인이며. 참여희망자는 모집기간 내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신분증과 필수 제출서류를 지참해 강릉시청 1층 지정 접수처로 방문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참여자로 선발되면, 관내 공공기관, 복지시설 및 복지단체 등에서 행정보조 및 복지서비스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아울러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모집에 대한 상세 내용은 강릉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과 주민센터 게시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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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현장방문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의회(의장 김기영)는 2022년 11월16일(수),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을 강릉시청 관광개발과 및 강릉관광개발공사와 합동으로 현장 방문해 시설물과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바다부채길은 2020년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 피해 및 2021년 낙석피해 등으로 운영을 중단했다가 2021년 9월부터 2022년 9월까지 태풍피해 복구공사와 우회노선 개설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10월1일 전면 개장했다. 김기영 강릉시의회 의장은 관계부서에게 “바다부채길은 2017년 개장 이후 연간 70만명의 방문하는 강릉의 주요 관광지로 2년만에 다시 개장한 바다부채길이 시민들과 관광객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며 “의회에서도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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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관광개발공사 아동폭력근절 캠페인 동참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최상현)는 2022년 11월15일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동폭력근절 캠페인은 아동과 청소년을 향한 물리적-정신적 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해 외교부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세계적인 인식개선 활동이다. 최상현 사장은 이날 “공사가 UN글로버콤팩트(UNGC)을 지지하는 회원으로서 아동이 물리적-정신적으로 폭력으로부터 보호받고, 인권을 존중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노력을 기울 일 것”이라고 피력했다. 한편 최상현 사장은 다음 참여기관으로 율곡연구원, 강릉예총, 소상공인진흥공단을 지정해 캠페인을 이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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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남성합창단이 창단연주회를 통해 초겨울 밤을 아름답게 수놓아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강릉남성합창단(단장 최성두)이 주최/주관하고 강릉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창단연주회가 2022년 11월18일(금) 오후 7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이상헌 지휘와 연세영의 피아노 반주로 개최됐다. 강릉남성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평화의 기도 ▲원해(박지훈) ▲본향을 향하네(김두완) ▲복 있는 사람들(김성균)에 이어 ▲남녀간의 사랑속에 피어나는 작은 감정들을 20개의 짧은 왈츠곡들로 표현한 작품인 ‘파울링케와 함께 이 밤을(Paul Lincke)’ 선사했다. 또 ▲비너스, 비너스 돌아와요 ▲고개를 드세요 ▲흥겨운 노래는 ▲몰래 조용히 ▲오븐 뒤에 숨은 쥐 ▲아름다운 꽃도 ▲함께해 ▲사랑은 동화속에서 ▲시장 가는 것은 정말 즐거워 등을 통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와함께 강릉여성합창단(단무장 김라나)이 특별출연해 안정현 지휘와 김은영의 피아노반주로 ▲시간에 기대어(Arr.이희연) ▲Quizas,quizas,quizas(Arr. 김선택) ▲Praise His Holy Name(Keith Hampton) 등 감동의 무대를 마련했다. 최성두 강릉남성합창단 단장은 “강릉남성합창단은 2021년 이맘때 2023년 열리는 강릉세계합창대회 참가를 위해 연습을 시작했다.”며 “비록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영동지역 최초의 남성합창단으로 이제 그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고자 한다.”며 “저희와 함께하는 모든 관객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남성만의 매력인 중저음의 멋진 합창음악을 즐기시며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남성합창단은 2022년 3월 창단, ▶단장 최성두-지휘 이상헌-피아노 연세영-사무장 김영래와 ▶1테너: 박준호-김동은-김정원-손동근-한주인 ▶2테너: 송성수-김흥수-민영복-서광호-성정인-이찬용-이현진-주동식-최재황-황은상 ▶1베이스: 최성두-김영래-김경태-김광중-이인영-정영철-한수호 ▶2베이스: 유동열-이형근-김응균-신유순-안창욱-엄종배-최종일 등 30여명으로 구성하고 있다. 아울러 강릉여성합창단은 2005년 창단, ▶단장 김라나-총무 김숙경-지휘 안정현-피아노 김은영과 ▶소프라노: 김숙경-추영옥-최현진-이지연-이연우-박명란-우경아 ▶메조소프라노: 김은숙-권성아-신나영-박혜련-박현선-이지은-황세은-김지연 ▶알토: 김라나-고예실-김단희-권미진-김혜영-손승리로 구성해 정기연주회와 위문공연 등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정서함양과 문화예술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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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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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국립국악원, 상호교류 업무협약 체결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는 2022년 11월20일 오후 4시 강릉아트센터에서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과 국악의 진흥과 전승 보급을 위한 상호교류와 고유의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악진흥 협력 및 무형문화유산에 대한 정보와 서적 및 기타 학술 간행물 교류 ▲양 기관의 공연, 교육, 체험 프로그램의 지원 및 시설 활용 협조 ▲강좌-토론회 공동개최 및 지원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번 협약식 후 강릉단오제 유네스코 등재 17주년 및 무형문화재 전승협력 기념공연으로 단오굿과 종묘제례악을 진행했다. 국립국악원 관계자는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인 강릉단오제와 강릉농악을 보유하고, 학산오독떼기, 사천하평답교놀이 등 많은 지역문화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강릉시와의 협약이어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선희 강릉시청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악 전용 공연시설과 전승 연구시설이 전무한 우리지역의 숙원사업인 국립국악원 강원분원이 설립될 수 있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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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국립국악원, 상호교류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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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립도서관, 시민중심 독서문화공간 확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하고, 도서자료 보관의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장서를 재배치하는 등 시민중심 독서문화공간 조성에 나섰다. 강릉시는 이용빈도가 낮거나 발행연도가 오래된 자료를 별도 보관하기 위해 10만여권의 장서를 보관할 수 있는 보존자료실을 조성했으며 작은도서관을 포함한 8개 도서관의 장서 점검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서가로 가득 찼던 자료실은 자료 이동과 재배치를 통해 이용자 공간을 최대한 넓혀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마음껏 독서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이와함께 이번 정비로 보존자료실로 이동하는 장서의 경우에도 홈페이지에서 대여 신청을 하면 기존처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온라인 회원이면 PC-모바일을 통해 무료로 전자책, 전자잡지, 오디오북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이정 시립도서관장은 “사각지대 없는 독서환경 조성을 통해 시민 모두가 책 읽는 도시, 바다향, 솔향, 커피향, ‘책향’이 가득한 강릉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립도서관은 시민 모두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도서를 빌려 볼 수 있도록 작은도서관(6개소) 및 스마트도서관(6개소)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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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립도서관, 시민중심 독서문화공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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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3년도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22년 11월28일(월)부터 30일(수)까지 3일간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증대를 위해 2023년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80명으로, 일반형 전일제 44명, 주 20시간 시간제 18명, 월 56시간 복지형 참여자 18명이다. 장애인일자리 참여자격은 강릉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미 취업 등록장애인이며. 참여희망자는 모집기간 내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신분증과 필수 제출서류를 지참해 강릉시청 1층 지정 접수처로 방문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참여자로 선발되면, 관내 공공기관, 복지시설 및 복지단체 등에서 행정보조 및 복지서비스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아울러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모집에 대한 상세 내용은 강릉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과 주민센터 게시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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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3년도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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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현장방문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의회(의장 김기영)는 2022년 11월16일(수),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을 강릉시청 관광개발과 및 강릉관광개발공사와 합동으로 현장 방문해 시설물과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바다부채길은 2020년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 피해 및 2021년 낙석피해 등으로 운영을 중단했다가 2021년 9월부터 2022년 9월까지 태풍피해 복구공사와 우회노선 개설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10월1일 전면 개장했다. 김기영 강릉시의회 의장은 관계부서에게 “바다부채길은 2017년 개장 이후 연간 70만명의 방문하는 강릉의 주요 관광지로 2년만에 다시 개장한 바다부채길이 시민들과 관광객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며 “의회에서도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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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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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관광개발공사 아동폭력근절 캠페인 동참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최상현)는 2022년 11월15일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동폭력근절 캠페인은 아동과 청소년을 향한 물리적-정신적 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해 외교부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세계적인 인식개선 활동이다. 최상현 사장은 이날 “공사가 UN글로버콤팩트(UNGC)을 지지하는 회원으로서 아동이 물리적-정신적으로 폭력으로부터 보호받고, 인권을 존중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노력을 기울 일 것”이라고 피력했다. 한편 최상현 사장은 다음 참여기관으로 율곡연구원, 강릉예총, 소상공인진흥공단을 지정해 캠페인을 이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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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한국관광 100선 선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인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며 그 아름다움과 관광 가치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한국관광 100선’은 우리 국민과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꼭 가 보아야 할 한국의 대표 관광지를 2년에 한 번씩 선정하는 사업이다.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은 강릉시 강동면에 위치하며, 동해 탄생의 비밀을 간직한 250만년 전 지각변동을 관찰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해안단구지대(천연기념물 제437호)로, 2017년에 개장 이후 연평균 80여만명의 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진 관광명소이다. 2024년 시는 정동항에서 몽돌해변 구간(약 550m)의 탐방로를 연장 개통하여 총길이 3.01㎞의 해안단구 탐방로(정동항~심곡항)를 조성했으며 탐방로내에 ‘카페 윤슬’을 운영해 관람객들의 편의와 휴식을 위한 특별한 쉼터를 제공하고 있다. 김일우 강릉시 관광개발과장은 “이번 바다부채길의 한국관광 100선 선정으로 지역경제와 관광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며, 관람객에게 최고의 힐링 트레킹 코스를 선사할 수 있는 바다부채길을 통해 모래시계공원, 통일공원, 헌화로 드라이브코스 등 주변 관광지 수요도 증가함에 따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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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한국관광 100선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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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제일고등학교 총동창회, 장학금 200만원 기탁
-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제일고등학교 총동창회(회장 정의원)가 2025년 1월24일(금) 설 연휴를 맞아 (재)강릉시미래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의 미래 인재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강릉제일고등학교 총동창회는 지역사회와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지역 학생들에게 지속적인 지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기탁금을 전달했다. 정의원 강릉제일고 총동창회장은 “동문들이 함께하는 작은 나눔이 지역사회의 발전과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돕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근선 강릉시 기획예산과장은 “강릉시미래인재육성재단은 지역 내 초․중․고등학생 및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장학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입시 정보가 부족한 지역 학생들을 위해 대학입시설명회와 1대 1 맞춤컨설팅을 제공하는 진학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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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제일고등학교 총동창회, 장학금 2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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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9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폐회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의회(의장 최익순)는 2025년 1월24일(금), 제31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쳤다. 이번 상임위원회에서 1월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주요 조례안 및 안건 심사를 진행했고, 주요업무계획에 따른 업무 보고를 받았다. 또 행정위원회는 2025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5건의 안건을 원안 가결했으며 산업위원회는 강릉시 우수기업인 예우에 관한 조례안 등 4건의 안건에 대해 원안 가결했다. 이와함께 강릉도시관리계획 하수도, 도로 결정 변경 의견제시의 건은 찬성의견 채택, 강릉 도시관리계획 사천유원지, 도로 결정 및 세부시설 조성계획 의견제시의 건은 반대의견을 채택해 이날 개최된 제2차 본회의 상임위원회에서 심사 보고한 총 11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어 김문섭 의원이 ‘ASF 차단 및 야생동물 유도 울타리 정책 전환 촉구’를 주제로 10분 자유발언이 있었으며, 홍정완 의원이 ‘강릉형 출생 및 양육 정책’을 주제로 10분 자유발언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최익순 의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집행기관에서 산불 취약지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초동 진화 체계 확립과 각종 진화 장비 점검을 통해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며 “우리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교통 대책을 포함한 종합적인 설 연휴 대책을 철저히 마련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웃간의 정을 나누고 따스함이 넘치는 행복한 설 명절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며 제319회 임시회를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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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9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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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말라리아 신속진단검사 무료 시행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가 2025년 말라리아 위험지역 해외방문객 대상으로 말라리아 신속진단검사를 무료로 시행한다. 검사 대상은 말라리아 해외 위험지역 방문객 중 오한, 발열, 발한, 설사 등 의심 증상이 있는 강릉시민으로 검사비는 무료다. 특히 보건소에서 시행하는 신속진단검사는 추정검사로, 신속진단검사 결과가 양성이면 의료기관을 방문해 확인진단을 거쳐 결과에 따라 치료제를 복용해야 한다. 말라리아는 제3급 법정 감염병으로, 초기증상은 두통, 식욕부진, 오한, 고열 등이 나타나고 체온이 상승하여 심하게 춥고 떨리는 증상이 나타난다. 또 대부분 증상은 감염 후 10일부터 시작되지만, 빠르면 일주일, 늦으면 1년 후에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아울러 말라리아 예방수칙으로 말라리아 위험지역 방문 시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책이며,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모기 주 활동 시간대 외출 자제(저녁 10시 이후) ▲모기장 및 모기 기피제 사용 ▲외출 시 밝은색의 긴팔, 긴바지 착용 등이 있다. 엄영숙 강릉시보건소 질병예방과장은 “말라리아 다발생 지역을 방문하는 경우 말라리아 감염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해외 위험지역 방문객 중 말라리아 의심증상 발생 시 즉시 보건소나 의료기관을 방문할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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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말라리아 신속진단검사 무료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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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경제환경국 직원 대상 자원순환센터 견학 실시
-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2025년 1월23일(목) 경제환경국 직원 대상으로 강동면 임곡로 557-13에 위치한 강릉시 자원순환센터 폐기물 처리시설의 견학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번 견학은 강릉시 경제환경국 소속 직원들이 폐기물 처리 과정을 현장에서 보며 자원순환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자원의 효율적 관리와 재활용의 중요성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한다. 특히 직원들은 자원순환센터 관리동 4층 홍보관에서 자원순환센터 시설 및 운영현황에 대한 전반적인 상황을 교육받고, 소각시설, 재활용 선별장, 매립시설을 순차적으로 돌며 현장 견학을 한다. 시는 2023년 준공된 소각시설의 운영을 통해 폐기물 매립량을 70% 감소시켰으며, 현재 노후화된 재활용품 선별장을 대체하기 위해 자동화 시설을 갖춘 생활자원회수센터 신축공사를 진행 중이다. 김준회 강릉시 경제환경국장은 “시 직원들이 폐기물 처리 과정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며 자원순환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자원의 효율적 관리와 재활용 인식을 높이길 바란다.”며, “시 전 직원 대상 견학 추진을 검토하고 시민 대상 견학 프로그램 홍보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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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경제환경국 직원 대상 자원순환센터 견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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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경증치매환자 대상 ‘기억든든쉼터’ 확대 운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보건소 남부·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2025년 2월부터 경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기억든든쉼터’를 확대 운영한다. 기억든든쉼터는월~금요일(13:00~14:00)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 및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운영하며, 대상자는 강릉시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돼 있으면서 장기요양서비스 미 이용자인 경증 치매환자이다. 특히 쉼터는 치매 환자에게 인지훈련, 신체활동, 미술·음악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환자의 인지 능력 정도에 따른 맞춤형 활동을 지원해 치매 악화를 방지하고 가족의 부양 부담 경감을 도모한다. 자세한 사항은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 033-660-2480),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 033-660-2772)로 문의하면 된다. 이경희 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주 1회 운영하던 쉼터를 주 5회로 확대 운영해 지역 사회 곳곳에 치매 관리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치매 환자를 돌보는 동시에 환자 가족의 스트레스와 부담을 경감할 수 있도록 주민밀착형 건강증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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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경증치매환자 대상 ‘기억든든쉼터’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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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부터 이어온 강릉의 자랑, 위촌리 도배례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45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2025 위촌리 도배례행사가 강릉시 주최, (사)위촌리대동계 주관으로 오는 1월30일(목) 오전 10시부터 위촌전통문화전승회관(성산면 소목길 194) 에서 개최된다. 위촌리 도배례는 조선시대부터 이어져 온 강릉의 대표적인 전통문화행사로, 웃어른을 공경하고 효를 실천하는 ‘경로효친’ 정신이 깃든 합동세배식이다. 특히 올해는 지난 1월11일 취임한 89세의 심창식 어르신을 촌장으로 모시고 행사를 진행한다. 또 이번 행사는 전통놀이 한마당을 시작으로 촌장 가마 행차, 장학금 전달식과 도배례(합동세배식)가 이어진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행사로 진행되는 만큼, 특히 어린이들에게 우리의 소중한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공동체 정신을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사)위촌리대동계 엄명섭 회장은 “450여 년간 이어져 온 위촌리 도배례는 단순한 세배 행사를 넘어 우리 전통문화의 정수이자 공동체 정신을 잇는 소중한 문화유산이다.”며, “현재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 지정을 추진하고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고 전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위촌리 도배례는 점차 사라져가는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다음 세대에게 경로효친의 가치를 전달하는 소중한 문화자산이다.”며,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참여해 우리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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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설명절맞이 일제청소 및 생활폐기물 배출시간 준수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쓰레기 발생을 억제하고 생활폐기물의 신속한 수거·처리로 깨끗한 환경의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특별청소관리 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설 연휴가 시작되기 전인 1월22일(수)부터 24일(금)까지 주요 가로변, 마을안길, 공터 및 관광지에 대해 일제 대청소를 실시하고, 연휴 기간에 청소상황실 설치 및 기동차량 4대, 연인원 54명을 동원해 생활쓰레기 수거 등 민원처리에 적극적으로 대처한다. 특히, 설 당일인 29(수)과 30일(목) 이틀 동안은 환경관리원과 청소용역업체 휴무로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기 때문에, 각 가정에서는 30(목) 오후 6시 이후 쓰레기를 배출해야 한다. 김동관 강릉시 자원순환과장은 “각 가정에서 발생되는 쓰레기는 반드시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고, 재활용품은 종류별로 분리해 배출하길 바란다.”며, “명절 음식은 꼭 필요한 양만 준비해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는 등 성숙한 시민 의식으로 깨끗한 강릉만들기에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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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설명절맞이 일제청소 및 생활폐기물 배출시간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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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다자녀양육 자동차 취득세 기준완화 및 감면확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2025년부터 다자녀(18세 미만) 가구의 기준이 3자녀에서 2자녀로 완화됨에 따라, 자동차를 구입하는 2자녀 가구도 자동차 취득세 5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존 3자녀 이상 가구는 현재와 동일하게 자동차 취득세를 100% 면제받는다. 취득세 감면을 받기 위해서는 차량을 등록할 때 가족관계증명서를 첨부해 ‘지방세감면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단, 감면받은 다자녀 양육자가 1년 이내에 사망, 혼인, 해외이민, 운전면허 취소, 그 밖에 이와 유사한 부득이한 사유 없이 소유권을 이전하는 경우 사유 발생일로부터 60일 이내 감면받았던 금액을 신고 및 납부해야 한다. 함금순 차량등록사업소장은 “감면 대상자임에도 감면받지 못한 경우 사후 신청도 가능하며 다자녀 양육 자동차 취득세 감면 제도에 많은 관심을 갖도록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차량등록사업소 세무부서(☎ 033-640-56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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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다자녀양육 자동차 취득세 기준완화 및 감면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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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5년 지역소상공인 위한 100억원 예산 투입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2025년 소상공인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산 100억원을 투입해 2개 분야 10개 사업을 조기 추진한다. 시는 지역내 소비 촉진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강릉사랑상품권 발행 등의 사업에 64억7천만원, 소상공인 재도약 뒷받침을 위한 사업으로 기업경영정책자금 이차보전 등의 사업에 36억2천만원을 투입한다. 특히 지역내 소비촉진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강릉사랑상품권 발행 ▲소상공인 직거래장터운영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지원 ▲소상공인 온라인마케팅 사업을 추진한다. 또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재도약 뒷받침을 위해 6개 사업(▲기업경영정책자금 이차보전 ▲소상공인 점포환경개선 지원 ▲소상공인 세무서비스 수수료 지원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 ▲노란우산공제 신규가입 장려금 지원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지원)을 조기에 착수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를 도모한다. 이와함께 지역내 소비 촉진을 유도하기 위한 ‘강릉사랑상품권’은 올해 800억원 규모로 발행하며, 사용금액의 8%를 인센티브로 지원한다. 여기에다 ‘기업경영정책자금 이차보전’사업은 2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시중 대출금액의 일부인 2.5~3%의 이자를 3년간 지원한다. 특히 상반기 사업대상은 1월13일부터 3일간 접수를 완료했으며, 오는 1월24일 대상자를 선정해 발 빠르게 지원한다. 이어 하반기 대상자는 7월부터 접수한다. 특히 소상공인의 시설개선과 자생력 강화를 위한 사업으로 ‘소상공인 점포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조기에 추진하기로 하고 개소당 최대 500만원을 지원한다. 이를위해 1월20일(월)부터 25일(금)까지 5일간 접수한다. 이에앞서 시는 2023년 100개소, 24년 64개소 점포를 지원했다. 특히, 소상공인 지원사업 만족도 조사결과, 지난 2년간 ‘소상공인 점포 환경개선 지원사업’의 만족도는 100%를 달성했다. 올해는 신청 편의를 위해 제출 서류를 6종에서 3종(신청서, 사업계획서, 견적서)으로 대폭 간소화했다. 더나가 소상공인의 절세와 세무리스크 완화를 위한 ‘세무 수수료 지원사업’은 1억5천만원의 예산으로 1,500개소를 지원한다. 개소당 최대 10만원을 지원하며, 오는 2월10일부터 12월까지 강릉시청 누리집(통합예약)을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신청 편의를 위해 구비서류를 4종에서 2종으로 간소화했으며, 사업 신청 시 통장 사본과 세무 서비스 수수료 이용 증빙서류(세금계산서, 카드 영수증 등)를 업로드하면 된다. 이밖에 올해 신규사업인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지원사업’은 2024년 기준 연 매출 3억원 이하의 업체에 대해 카드 매출액의 0.5%를 업소당 최대 20만원 한도로 지원한다. 오는 2월3일부터 강릉시청 누리집(통합예약)을 통해 온라인 접수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소기업과 소상공인 대상의 ‘노란우산공제 신규가입 지원사업’은 사업자의 공제 납입금에 추가로 월 1만원을 최대 12개월까지 지원한다. 또 저렴한 가격으로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에 대해 개소당 315만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현재 강릉시 착한가격업소는 84개소로 작년에는 300만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한 바 있다. 아울러 시는 현재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와 연계해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한다. 홍선옥 강릉시 소상공인과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자금이 필요한 소상공인을 위한 대출금리 이자 지원사업을 조기 추진하고, 시설개선 지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소상공인을 도와, 지역 경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 하겠다.”며, “강릉시민 모두 마음만은 풍성한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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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5년 지역소상공인 위한 100억원 예산 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