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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남성합창단이 창단연주회를 통해 초겨울 밤을 아름답게 수놓아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강릉남성합창단(단장 최성두)이 주최/주관하고 강릉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창단연주회가 2022년 11월18일(금) 오후 7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이상헌 지휘와 연세영의 피아노 반주로 개최됐다. 강릉남성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평화의 기도 ▲원해(박지훈) ▲본향을 향하네(김두완) ▲복 있는 사람들(김성균)에 이어 ▲남녀간의 사랑속에 피어나는 작은 감정들을 20개의 짧은 왈츠곡들로 표현한 작품인 ‘파울링케와 함께 이 밤을(Paul Lincke)’ 선사했다. 또 ▲비너스, 비너스 돌아와요 ▲고개를 드세요 ▲흥겨운 노래는 ▲몰래 조용히 ▲오븐 뒤에 숨은 쥐 ▲아름다운 꽃도 ▲함께해 ▲사랑은 동화속에서 ▲시장 가는 것은 정말 즐거워 등을 통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와함께 강릉여성합창단(단무장 김라나)이 특별출연해 안정현 지휘와 김은영의 피아노반주로 ▲시간에 기대어(Arr.이희연) ▲Quizas,quizas,quizas(Arr. 김선택) ▲Praise His Holy Name(Keith Hampton) 등 감동의 무대를 마련했다. 최성두 강릉남성합창단 단장은 “강릉남성합창단은 2021년 이맘때 2023년 열리는 강릉세계합창대회 참가를 위해 연습을 시작했다.”며 “비록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영동지역 최초의 남성합창단으로 이제 그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고자 한다.”며 “저희와 함께하는 모든 관객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남성만의 매력인 중저음의 멋진 합창음악을 즐기시며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남성합창단은 2022년 3월 창단, ▶단장 최성두-지휘 이상헌-피아노 연세영-사무장 김영래와 ▶1테너: 박준호-김동은-김정원-손동근-한주인 ▶2테너: 송성수-김흥수-민영복-서광호-성정인-이찬용-이현진-주동식-최재황-황은상 ▶1베이스: 최성두-김영래-김경태-김광중-이인영-정영철-한수호 ▶2베이스: 유동열-이형근-김응균-신유순-안창욱-엄종배-최종일 등 30여명으로 구성하고 있다. 아울러 강릉여성합창단은 2005년 창단, ▶단장 김라나-총무 김숙경-지휘 안정현-피아노 김은영과 ▶소프라노: 김숙경-추영옥-최현진-이지연-이연우-박명란-우경아 ▶메조소프라노: 김은숙-권성아-신나영-박혜련-박현선-이지은-황세은-김지연 ▶알토: 김라나-고예실-김단희-권미진-김혜영-손승리로 구성해 정기연주회와 위문공연 등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정서함양과 문화예술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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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국립국악원, 상호교류 업무협약 체결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는 2022년 11월20일 오후 4시 강릉아트센터에서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과 국악의 진흥과 전승 보급을 위한 상호교류와 고유의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악진흥 협력 및 무형문화유산에 대한 정보와 서적 및 기타 학술 간행물 교류 ▲양 기관의 공연, 교육, 체험 프로그램의 지원 및 시설 활용 협조 ▲강좌-토론회 공동개최 및 지원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번 협약식 후 강릉단오제 유네스코 등재 17주년 및 무형문화재 전승협력 기념공연으로 단오굿과 종묘제례악을 진행했다. 국립국악원 관계자는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인 강릉단오제와 강릉농악을 보유하고, 학산오독떼기, 사천하평답교놀이 등 많은 지역문화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강릉시와의 협약이어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선희 강릉시청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악 전용 공연시설과 전승 연구시설이 전무한 우리지역의 숙원사업인 국립국악원 강원분원이 설립될 수 있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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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립도서관, 시민중심 독서문화공간 확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하고, 도서자료 보관의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장서를 재배치하는 등 시민중심 독서문화공간 조성에 나섰다. 강릉시는 이용빈도가 낮거나 발행연도가 오래된 자료를 별도 보관하기 위해 10만여권의 장서를 보관할 수 있는 보존자료실을 조성했으며 작은도서관을 포함한 8개 도서관의 장서 점검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서가로 가득 찼던 자료실은 자료 이동과 재배치를 통해 이용자 공간을 최대한 넓혀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마음껏 독서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이와함께 이번 정비로 보존자료실로 이동하는 장서의 경우에도 홈페이지에서 대여 신청을 하면 기존처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온라인 회원이면 PC-모바일을 통해 무료로 전자책, 전자잡지, 오디오북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이정 시립도서관장은 “사각지대 없는 독서환경 조성을 통해 시민 모두가 책 읽는 도시, 바다향, 솔향, 커피향, ‘책향’이 가득한 강릉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립도서관은 시민 모두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도서를 빌려 볼 수 있도록 작은도서관(6개소) 및 스마트도서관(6개소)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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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3년도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22년 11월28일(월)부터 30일(수)까지 3일간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증대를 위해 2023년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80명으로, 일반형 전일제 44명, 주 20시간 시간제 18명, 월 56시간 복지형 참여자 18명이다. 장애인일자리 참여자격은 강릉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미 취업 등록장애인이며. 참여희망자는 모집기간 내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신분증과 필수 제출서류를 지참해 강릉시청 1층 지정 접수처로 방문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참여자로 선발되면, 관내 공공기관, 복지시설 및 복지단체 등에서 행정보조 및 복지서비스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아울러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모집에 대한 상세 내용은 강릉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과 주민센터 게시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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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현장방문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의회(의장 김기영)는 2022년 11월16일(수),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을 강릉시청 관광개발과 및 강릉관광개발공사와 합동으로 현장 방문해 시설물과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바다부채길은 2020년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 피해 및 2021년 낙석피해 등으로 운영을 중단했다가 2021년 9월부터 2022년 9월까지 태풍피해 복구공사와 우회노선 개설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10월1일 전면 개장했다. 김기영 강릉시의회 의장은 관계부서에게 “바다부채길은 2017년 개장 이후 연간 70만명의 방문하는 강릉의 주요 관광지로 2년만에 다시 개장한 바다부채길이 시민들과 관광객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며 “의회에서도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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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관광개발공사 아동폭력근절 캠페인 동참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최상현)는 2022년 11월15일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동폭력근절 캠페인은 아동과 청소년을 향한 물리적-정신적 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해 외교부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세계적인 인식개선 활동이다. 최상현 사장은 이날 “공사가 UN글로버콤팩트(UNGC)을 지지하는 회원으로서 아동이 물리적-정신적으로 폭력으로부터 보호받고, 인권을 존중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노력을 기울 일 것”이라고 피력했다. 한편 최상현 사장은 다음 참여기관으로 율곡연구원, 강릉예총, 소상공인진흥공단을 지정해 캠페인을 이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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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남성합창단이 창단연주회를 통해 초겨울 밤을 아름답게 수놓아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강릉남성합창단(단장 최성두)이 주최/주관하고 강릉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창단연주회가 2022년 11월18일(금) 오후 7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이상헌 지휘와 연세영의 피아노 반주로 개최됐다. 강릉남성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평화의 기도 ▲원해(박지훈) ▲본향을 향하네(김두완) ▲복 있는 사람들(김성균)에 이어 ▲남녀간의 사랑속에 피어나는 작은 감정들을 20개의 짧은 왈츠곡들로 표현한 작품인 ‘파울링케와 함께 이 밤을(Paul Lincke)’ 선사했다. 또 ▲비너스, 비너스 돌아와요 ▲고개를 드세요 ▲흥겨운 노래는 ▲몰래 조용히 ▲오븐 뒤에 숨은 쥐 ▲아름다운 꽃도 ▲함께해 ▲사랑은 동화속에서 ▲시장 가는 것은 정말 즐거워 등을 통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와함께 강릉여성합창단(단무장 김라나)이 특별출연해 안정현 지휘와 김은영의 피아노반주로 ▲시간에 기대어(Arr.이희연) ▲Quizas,quizas,quizas(Arr. 김선택) ▲Praise His Holy Name(Keith Hampton) 등 감동의 무대를 마련했다. 최성두 강릉남성합창단 단장은 “강릉남성합창단은 2021년 이맘때 2023년 열리는 강릉세계합창대회 참가를 위해 연습을 시작했다.”며 “비록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영동지역 최초의 남성합창단으로 이제 그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고자 한다.”며 “저희와 함께하는 모든 관객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남성만의 매력인 중저음의 멋진 합창음악을 즐기시며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남성합창단은 2022년 3월 창단, ▶단장 최성두-지휘 이상헌-피아노 연세영-사무장 김영래와 ▶1테너: 박준호-김동은-김정원-손동근-한주인 ▶2테너: 송성수-김흥수-민영복-서광호-성정인-이찬용-이현진-주동식-최재황-황은상 ▶1베이스: 최성두-김영래-김경태-김광중-이인영-정영철-한수호 ▶2베이스: 유동열-이형근-김응균-신유순-안창욱-엄종배-최종일 등 30여명으로 구성하고 있다. 아울러 강릉여성합창단은 2005년 창단, ▶단장 김라나-총무 김숙경-지휘 안정현-피아노 김은영과 ▶소프라노: 김숙경-추영옥-최현진-이지연-이연우-박명란-우경아 ▶메조소프라노: 김은숙-권성아-신나영-박혜련-박현선-이지은-황세은-김지연 ▶알토: 김라나-고예실-김단희-권미진-김혜영-손승리로 구성해 정기연주회와 위문공연 등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정서함양과 문화예술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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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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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국립국악원, 상호교류 업무협약 체결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는 2022년 11월20일 오후 4시 강릉아트센터에서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과 국악의 진흥과 전승 보급을 위한 상호교류와 고유의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악진흥 협력 및 무형문화유산에 대한 정보와 서적 및 기타 학술 간행물 교류 ▲양 기관의 공연, 교육, 체험 프로그램의 지원 및 시설 활용 협조 ▲강좌-토론회 공동개최 및 지원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번 협약식 후 강릉단오제 유네스코 등재 17주년 및 무형문화재 전승협력 기념공연으로 단오굿과 종묘제례악을 진행했다. 국립국악원 관계자는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인 강릉단오제와 강릉농악을 보유하고, 학산오독떼기, 사천하평답교놀이 등 많은 지역문화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강릉시와의 협약이어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선희 강릉시청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악 전용 공연시설과 전승 연구시설이 전무한 우리지역의 숙원사업인 국립국악원 강원분원이 설립될 수 있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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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국립국악원, 상호교류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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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립도서관, 시민중심 독서문화공간 확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하고, 도서자료 보관의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장서를 재배치하는 등 시민중심 독서문화공간 조성에 나섰다. 강릉시는 이용빈도가 낮거나 발행연도가 오래된 자료를 별도 보관하기 위해 10만여권의 장서를 보관할 수 있는 보존자료실을 조성했으며 작은도서관을 포함한 8개 도서관의 장서 점검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서가로 가득 찼던 자료실은 자료 이동과 재배치를 통해 이용자 공간을 최대한 넓혀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마음껏 독서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이와함께 이번 정비로 보존자료실로 이동하는 장서의 경우에도 홈페이지에서 대여 신청을 하면 기존처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온라인 회원이면 PC-모바일을 통해 무료로 전자책, 전자잡지, 오디오북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이정 시립도서관장은 “사각지대 없는 독서환경 조성을 통해 시민 모두가 책 읽는 도시, 바다향, 솔향, 커피향, ‘책향’이 가득한 강릉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립도서관은 시민 모두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도서를 빌려 볼 수 있도록 작은도서관(6개소) 및 스마트도서관(6개소)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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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립도서관, 시민중심 독서문화공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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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3년도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22년 11월28일(월)부터 30일(수)까지 3일간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증대를 위해 2023년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80명으로, 일반형 전일제 44명, 주 20시간 시간제 18명, 월 56시간 복지형 참여자 18명이다. 장애인일자리 참여자격은 강릉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미 취업 등록장애인이며. 참여희망자는 모집기간 내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신분증과 필수 제출서류를 지참해 강릉시청 1층 지정 접수처로 방문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참여자로 선발되면, 관내 공공기관, 복지시설 및 복지단체 등에서 행정보조 및 복지서비스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아울러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모집에 대한 상세 내용은 강릉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과 주민센터 게시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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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3년도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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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현장방문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의회(의장 김기영)는 2022년 11월16일(수),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을 강릉시청 관광개발과 및 강릉관광개발공사와 합동으로 현장 방문해 시설물과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바다부채길은 2020년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 피해 및 2021년 낙석피해 등으로 운영을 중단했다가 2021년 9월부터 2022년 9월까지 태풍피해 복구공사와 우회노선 개설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10월1일 전면 개장했다. 김기영 강릉시의회 의장은 관계부서에게 “바다부채길은 2017년 개장 이후 연간 70만명의 방문하는 강릉의 주요 관광지로 2년만에 다시 개장한 바다부채길이 시민들과 관광객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며 “의회에서도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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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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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관광개발공사 아동폭력근절 캠페인 동참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최상현)는 2022년 11월15일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동폭력근절 캠페인은 아동과 청소년을 향한 물리적-정신적 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해 외교부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세계적인 인식개선 활동이다. 최상현 사장은 이날 “공사가 UN글로버콤팩트(UNGC)을 지지하는 회원으로서 아동이 물리적-정신적으로 폭력으로부터 보호받고, 인권을 존중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노력을 기울 일 것”이라고 피력했다. 한편 최상현 사장은 다음 참여기관으로 율곡연구원, 강릉예총, 소상공인진흥공단을 지정해 캠페인을 이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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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관광개발공사 아동폭력근절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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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강릉시 사회조사 결과 공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18년 강릉시 사회조사결과를 공표했다. 강릉시는 2018년 5월11일부터 25일까지 관내 표본 1,000가구를 대상으로 시민의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 의식에 관한 사항을 조사하는 2018년 강릉시 사회조사를 실시했다. ◆ 가구와 가족 강릉시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강릉시민의 74%는 가족관계에 만족을 느끼고 있으며, 강릉시 가구의 27.6%는 분거가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분거이유로 직장(직업)이 가장 많았으며, 자녀와의 분거기간은 5년 이상이 36.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와함께 저 출산 지원방안으로 양육비지원 41.4%, 근로형태 유연화 19.2%, 출산장려금 확대지원 15% 순으로 조사됐다. ◆ 주거와 교통 강릉시민이 현재 살고 있는 주거에 대해 만족 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작년보다 9.5%p 증가한 69.5%로 나타났고, 주거 점유형태는 자가가 64.6%로 나타났다. 또 시내버스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연령층은 13~19세로 이용 빈도가 주 5회 이상이 27%로 나타났다. ◆ 안전 범죄피해에 대해 두렵다는 응답은 작년에 비해 감소했지만, 자녀의 범죄피해 두려움은 56.3%로 작년보다 2.7%p 증가했다. 또 전반적 사회 안전에 대해 작년보다 자연재해를 제외한 전 항목에서 안전하다는 응답이 증가했으며, 특히 ‘국가안보’에 대해 안전하다고 응답한 비율이 46%로 작년보다 23.6%p 증가했다. 아울러 소화기와 화재경보기중 하나 이상 설치했다는 응답은 작년보다 7.9%p 증가한 61.7%로 나타났다. ◆ 경제 지역경제활성화 방안으로 47.3%가 일자리 창출이라고 응답했고, 투자유치 18.2%, 산업단지 조성 13.2%순으로 조사됐다. 강릉시민의 일자리 선택기준은 39.3%가 급여수준이라고 답했고, 고용 안전성 27.2%, 근로환경 17.1% 순으로 조사됐다. ◆ 노인복지 강릉시민의 62.4%가 노후를 위하여 준비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퇴직 후 재취업을 원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39.6%이며, 희망하는 소득활동 형태는 임시·일용근로자가 35.3%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 노인복지 증진 방안으로 의료제도확대(노인전문병원 설치, 의료보험 혜택 확대 등)와 경제적보조(생활비 보조, 의식주 해결, 노령연금 등)이 높게 나타났다. ◆ 환경 환경 체감도는 소음 진동을 제외한 대기, 수질, 토양, 녹지 환경 모두 체감도가 나쁘다고 느끼는 응답이 작년보다 증가했으며, 강릉시민의 39%는 환경보호보다 경제성장이 우선해야 한다는 주장에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37.4%는 ‘동의하지 않는다’로 응답했다. ◆ 문화와 여가 향후문화·여가생활을 위해 필요하거나 늘려야 할 생활체육시설로 1순위는 수영장 43.1%, 다목적룸(요가, 에어로빅, 댄스, 필라테스 등) 25.5%, 실내조깅트랙10.5% 순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 1년(2017. 5. 11. ~ 2018. 5. 10) 동안 강릉시에서 개최하는 축제에 강릉시민의 83.4%가 ‘참여 경험이 있다’ 라고 응답했다. 이와함께 강릉시 지역문화행사중 가장 인지도가 높은 축제는 강릉단오제 91%로 나타났고, 커피축제가 73.4%로 뒤를 이었다. 아울러 강릉시민들의 관광지 선택기준은 볼거리 및 즐길거리 36.9%, 휴식 및 편의시설 13.6%, 숙박 및 접근성 12.4%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2018년 강릉시 사회조사는 강릉시 홈페이지 ‘공개/개방 - 통계정보 - 사회조사’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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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강릉시 사회조사 결과 공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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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19년 농업분야 시비보조사업 신청 접수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청 농정과(과장 김회상)가 2019년 농업 분야 시비보조사업 지원계획을 1월2일 공고하고 31일까지 신청 접수한다. 신청대상은 강릉시에 주소를 둔 농업인, 농업법인, 농업생산자단체 등으로, 농업분야인유통지원, 원예특작, 농산지원, 농업기반에 강릉 우수농산물 경쟁력 제고사업 외 16개 사업으로 사업예산은 23억8,700만원이다. 신청방법은 주소지 또는 경작지의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 및 신청 문의는 강릉시청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란의 자료를 참고하거나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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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19년 농업분야 시비보조사업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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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19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실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19년 1월10일~23일 3개소 11회에 걸쳐 730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 이에따라 1월10일 오후 2시 김한근 강릉시장 특강을 시작으로 10일간 강릉시농업기술센터와 옥계면과 왕산면사무소에서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내용으로 주요 농정시책 홍보와 새해 영농계획수립 및 현장 애로기술 해결을 위한 리더역량강화, 친환경농업, 소득작목, 농산물유통, 농업기계(여성) 5개 분야 9개 과정으로 한다. 특히 올해 1월1일부터 모든 농산물에 전면 도입되는 PLS(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 제도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공통 교육과정으로 운영해 농약사용에 대한 농업인의 인식전환과 함께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우리농산물의 우수성을 확보한다. 또 벼농사는 강릉 대표품종인 오륜 벼의 특성에 맞는 재배기술을 보급하기 위해 품종 육종가를 초빙해 읍면동 통합(남부, 북부)교육을 실시해 강릉쌀 대표 브랜드인 햇쌀가득의 상품성을 높인다. 아울러 사과, 배, 복숭아 등 과수와 딸기, 친환경 농업, 전자상거래, 로컬푸드 반을 운영해 국내외 농업여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함으로써 강릉농업 경쟁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내실있게 진행한다. 자세한 일정은 강릉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또는 강릉시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 033-660-3136)으로 문의하면 되며 교육수강 희망자는 누구나 교육 당일 지정된 교육 장소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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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19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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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국유림관리소, 2019년 숲 가꾸기패트롤 모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가 숲가꾸기 패트롤을 모집해 각종 산림피해 및 주택, 농경지 주변 등 피해우려목 제거 요청에 따른 민원을 신속하게 대응해 국민에게 다가가는 산림 행정을 펼친다. 선발인원은 5명으로 모집기간은 1월8일부터 1월14일까지 서류접수 후 합격자에 한해 면접 및 기능심사를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 및 워크넷, 강릉시청 게시판에 게재될 예정이며, 숲 가꾸기패트롤의 활동·자격·사업기간 등 기타 사항은 강릉국유림관리소 자원조성팀(☎ 033-660-7731∼6)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창열 강릉국유림관리소 자원조성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산림재해 민원을 신속하게 대응함으로써 주민들의 불편해소 및 일자리창출에 기여하고 보다 나은 산림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릉 관내 숲가꾸기 패트롤은 2013년 시작해 그 동안 연평균 850본의 주택 및 농경지 주변 위협목을 제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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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국유림관리소, 2019년 숲 가꾸기패트롤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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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국유림관리소, 2019산불특수진화대 등 조기 배치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가 2019년 1월10일 산불재난 특수진화대를 포함한 3개 분야 일자리사업 80여명을 조기 착수하고 산불취약지역 순찰 등 산불방지를 위해 본격적인 활동을 펼친다. 2018년말부터 발효된 건조특보가 30일 가까이 지속되는 가운데 연말에 강원 삼척시와 연초엔 양양군에 연속적으로 발생해 산불재난 위기경보가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발령되는 등 산불발생 가능성이 그 어느 때 보다 높은 상황이다. 이에따라 산불재난특수진화대는 당초 2월1일 봄철산불조심기간부터 운영하기로 했던 계획을 앞당겨 현지 배치한 것으로 산불취약지역과 영농부산물 소각행위 등을 적극 단속하고 산불발생시 최일선에서 초기진화로 산불확산을 최소화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임호상 강릉국유림관리소 보호팀장은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에 따른 대형 산불위험방지 등 산불재난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산림과 연접된 화목보일러 사용주민들에게 불씨취급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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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국유림관리소, 2019산불특수진화대 등 조기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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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평생학습관, 인문강좌 프로그램개설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평생학습관(관장 권용순)이 2019년 시민을 대상으로 들을수록 쓸모있는 ‘이야기가 있는 인문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1월15일부터 2월14일까지(기간중 화, 목요일) 겨울방학 특강프로그램으로 강릉의 문화, 음식, 자연 등 총 8개 강좌로 인문학적 소양을 키울 기회를 제공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수강신청은 강릉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 및 전화(033-660-3340)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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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농업기술센터, 2019년 농촌진흥사업 신청홍보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19년 1월7일부터 31일까지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농촌진흥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올해 농촌진흥사업은 36개 사업으로 총 사업예산은 22억9,300만원이며, 관내 거주하면서 실제 경작을 하는 농업인, 영농조합법인, 품목별 농업인연구회, 마을단위 등이 신청할 수 있으며,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분야별 추진사업으로 △환경작물은 학교급식 품목별 자급생산 기반조성 등 12개 사업 △소득작목은 기후변화대응 시설하우스 환경개선 패키지사업 등 11개 사업 △특화작목은 국내육성 우수 신품종보급 등 2개 사업 △농촌자원분야는 농촌교육농장 정예화사업 등 5개 사업 △인력육성분야는 청장년 농업인 자립화 지원사업 등 3개 사업 △경영지원은 강소농 우수경영체 모델화지원 등 2개 사업, △과학영농분야는 유용 미생물 살포 장비지원 1개 사업이다. 강릉시농업기술센터는 사업홍보 및 신청을 위해 매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시 부교재로 주요사업안내 홍보책자를 제작해 영농교육장에서 배부하고 있으며, 참여희망 농업인은 홍보자료를 면밀히 검토해 기한내 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기타 사업내용 및 신청요령 등 자세한 사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와 농업기술센터(☎ 033-660-3134~316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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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문화재 발굴조사 일부 법률개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이 매장문화재 유존지역에서의 소규모 발굴조사를 위한 국비지원 사업에 대해 건축물의 연면적 규정의 폐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매장문화재 보호 및 조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을 공포했다. 강릉시청 문화예술과(과장 최형호)에 따르면 이번 개정령안은 소규모 발굴경비 지원 대상 및 조건에서 단독주택과 농어업인 및 소규모 공장인 경우 건물 연면적 제한 규정을 폐지해 건축물의 대지면적이 일정기준 이하이면 매장문화재 발굴경비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개정했다. 이를통해 매장문화재를 발굴하려는 민원인의 경제적 부담완화는 물론 더 많은 시민에게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번 개정령안은 개인사업자인 경우는 포함되지 않아 개인사업자 건축물은 연면적과 대지면적 제한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개정 이전 소규모 발굴조사 국비지원 대상은 단독주택 및 개인사업자 건축물인 경우 건축물의 연면적 264㎡ 이하, 대지면적 792㎡이하 농어업인 시설 및 소규모 공장인 경우 건축물 연면적 1,322㎡ 이하, 대지면적 2,644㎡ 이하인 경우 발굴경비를 지원해 왔다. 이용관 강릉시청 문화예술과 문화재관리담당은 “이번 개정령에 따른 발굴경비 지원은 2019년 1월1일 이후 신청부터 적용하며, 국민생활과 기업활동과 밀접히 연관된 허가 민원의 절차를 명확히 규정해 문화재 행정의 투명성과 신속성을 제공하고자 하는 목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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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커피거리, 한국관광 100선 3회 연속 선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커피거리와 주문진읍이 ‘2019~2020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강릉시에 따르면 강릉커피거리는 2015~2016년, 2017~2018년 선정에 이어 3회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으며 강릉 주문진은 선정이 까다로운 한국관광 100선에 처음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우수 관광지 100개소를 2년에 한번씩 선정해 국내외에 홍보하는 사업으로, 이번 선정으로 4회를 맞았다. 특히 3년 연속 선정된 강릉커피거리는 안목해변 일대에 조성된 커피거리로 대한민국 최초로 커피 축제가 열린 곳이며 유명 바리스타들이 정착하면서 자연스럽게 조성했다. 최근 커피 바람이 불면서 전국 유명 관광지로 재탄생했으며 2016년 한국관광을 빛낸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 강릉 주문진은 이번에 처음으로 선정됐으며 해변과 함께 항구가 유명한 관광지로 주문진항 근처에 주문진 해변이 있어 동해바다의 푸르름을 간직하고 있으며 수산물시장이나 횟집에서 싱싱하고 값싼 회를 쉽게 즐길 수 있다. 김영희 강릉시청 관광과장은 "강릉커피거리와 주문진이 한국관광 100선으로 선정된 것을 국내 관광객은 물론 해외 관광객에게도 강릉시 관광을 알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한 전략적인 홍보로 관광객유치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차주일 강릉시청 관광기획담당은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한국관광 100선 선정지에 대한 상세내용을 제공하며, 이는 영어, 일어, 중어 등 외국어로도 번역해 ‘한국관광 100선’을 전 세계에 우리나라 우수관광지로 소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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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우체국, 우정가족초청 신년 인사회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우체국(국장 김영식)은 개국 121주년을 맞아 2019년 1월4일 강릉우체국 대회의실에서 전직 우정가족을 초청해 신년 인사회를 가졌다. 김영식 국장은 “통상우편물이 감소되고 금융시장은 나날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지금 강릉우체국 발전과 성장을 위해 창조적이고 혁식적인 사고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선배님의 조언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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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우체국, 우정가족초청 신년 인사회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