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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남성합창단이 창단연주회를 통해 초겨울 밤을 아름답게 수놓아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강릉남성합창단(단장 최성두)이 주최/주관하고 강릉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창단연주회가 2022년 11월18일(금) 오후 7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이상헌 지휘와 연세영의 피아노 반주로 개최됐다. 강릉남성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평화의 기도 ▲원해(박지훈) ▲본향을 향하네(김두완) ▲복 있는 사람들(김성균)에 이어 ▲남녀간의 사랑속에 피어나는 작은 감정들을 20개의 짧은 왈츠곡들로 표현한 작품인 ‘파울링케와 함께 이 밤을(Paul Lincke)’ 선사했다. 또 ▲비너스, 비너스 돌아와요 ▲고개를 드세요 ▲흥겨운 노래는 ▲몰래 조용히 ▲오븐 뒤에 숨은 쥐 ▲아름다운 꽃도 ▲함께해 ▲사랑은 동화속에서 ▲시장 가는 것은 정말 즐거워 등을 통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와함께 강릉여성합창단(단무장 김라나)이 특별출연해 안정현 지휘와 김은영의 피아노반주로 ▲시간에 기대어(Arr.이희연) ▲Quizas,quizas,quizas(Arr. 김선택) ▲Praise His Holy Name(Keith Hampton) 등 감동의 무대를 마련했다. 최성두 강릉남성합창단 단장은 “강릉남성합창단은 2021년 이맘때 2023년 열리는 강릉세계합창대회 참가를 위해 연습을 시작했다.”며 “비록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영동지역 최초의 남성합창단으로 이제 그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고자 한다.”며 “저희와 함께하는 모든 관객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남성만의 매력인 중저음의 멋진 합창음악을 즐기시며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남성합창단은 2022년 3월 창단, ▶단장 최성두-지휘 이상헌-피아노 연세영-사무장 김영래와 ▶1테너: 박준호-김동은-김정원-손동근-한주인 ▶2테너: 송성수-김흥수-민영복-서광호-성정인-이찬용-이현진-주동식-최재황-황은상 ▶1베이스: 최성두-김영래-김경태-김광중-이인영-정영철-한수호 ▶2베이스: 유동열-이형근-김응균-신유순-안창욱-엄종배-최종일 등 30여명으로 구성하고 있다. 아울러 강릉여성합창단은 2005년 창단, ▶단장 김라나-총무 김숙경-지휘 안정현-피아노 김은영과 ▶소프라노: 김숙경-추영옥-최현진-이지연-이연우-박명란-우경아 ▶메조소프라노: 김은숙-권성아-신나영-박혜련-박현선-이지은-황세은-김지연 ▶알토: 김라나-고예실-김단희-권미진-김혜영-손승리로 구성해 정기연주회와 위문공연 등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정서함양과 문화예술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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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0
  • 강릉시-국립국악원, 상호교류 업무협약 체결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는 2022년 11월20일 오후 4시 강릉아트센터에서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과 국악의 진흥과 전승 보급을 위한 상호교류와 고유의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악진흥 협력 및 무형문화유산에 대한 정보와 서적 및 기타 학술 간행물 교류 ▲양 기관의 공연, 교육, 체험 프로그램의 지원 및 시설 활용 협조 ▲강좌-토론회 공동개최 및 지원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번 협약식 후 강릉단오제 유네스코 등재 17주년 및 무형문화재 전승협력 기념공연으로 단오굿과 종묘제례악을 진행했다. 국립국악원 관계자는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인 강릉단오제와 강릉농악을 보유하고, 학산오독떼기, 사천하평답교놀이 등 많은 지역문화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강릉시와의 협약이어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선희 강릉시청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악 전용 공연시설과 전승 연구시설이 전무한 우리지역의 숙원사업인 국립국악원 강원분원이 설립될 수 있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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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2022-11-20
  • 강릉시립도서관, 시민중심 독서문화공간 확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하고, 도서자료 보관의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장서를 재배치하는 등 시민중심 독서문화공간 조성에 나섰다. 강릉시는 이용빈도가 낮거나 발행연도가 오래된 자료를 별도 보관하기 위해 10만여권의 장서를 보관할 수 있는 보존자료실을 조성했으며 작은도서관을 포함한 8개 도서관의 장서 점검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서가로 가득 찼던 자료실은 자료 이동과 재배치를 통해 이용자 공간을 최대한 넓혀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마음껏 독서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이와함께 이번 정비로 보존자료실로 이동하는 장서의 경우에도 홈페이지에서 대여 신청을 하면 기존처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온라인 회원이면 PC-모바일을 통해 무료로 전자책, 전자잡지, 오디오북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이정 시립도서관장은 “사각지대 없는 독서환경 조성을 통해 시민 모두가 책 읽는 도시, 바다향, 솔향, 커피향, ‘책향’이 가득한 강릉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립도서관은 시민 모두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도서를 빌려 볼 수 있도록 작은도서관(6개소) 및 스마트도서관(6개소)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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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2022-11-20
  • 강릉시, 2023년도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22년 11월28일(월)부터 30일(수)까지 3일간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증대를 위해 2023년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80명으로, 일반형 전일제 44명, 주 20시간 시간제 18명, 월 56시간 복지형 참여자 18명이다. 장애인일자리 참여자격은 강릉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미 취업 등록장애인이며. 참여희망자는 모집기간 내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신분증과 필수 제출서류를 지참해 강릉시청 1층 지정 접수처로 방문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참여자로 선발되면, 관내 공공기관, 복지시설 및 복지단체 등에서 행정보조 및 복지서비스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아울러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모집에 대한 상세 내용은 강릉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과 주민센터 게시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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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7
  • 강릉시의회,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현장방문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의회(의장 김기영)는 2022년 11월16일(수),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을 강릉시청 관광개발과 및 강릉관광개발공사와 합동으로 현장 방문해 시설물과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바다부채길은 2020년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 피해 및 2021년 낙석피해 등으로 운영을 중단했다가 2021년 9월부터 2022년 9월까지 태풍피해 복구공사와 우회노선 개설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10월1일 전면 개장했다. 김기영 강릉시의회 의장은 관계부서에게 “바다부채길은 2017년 개장 이후 연간 70만명의 방문하는 강릉의 주요 관광지로 2년만에 다시 개장한 바다부채길이 시민들과 관광객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며 “의회에서도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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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6
  • 강릉관광개발공사 아동폭력근절 캠페인 동참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최상현)는 2022년 11월15일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동폭력근절 캠페인은 아동과 청소년을 향한 물리적-정신적 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해 외교부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세계적인 인식개선 활동이다. 최상현 사장은 이날 “공사가 UN글로버콤팩트(UNGC)을 지지하는 회원으로서 아동이 물리적-정신적으로 폭력으로부터 보호받고, 인권을 존중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노력을 기울 일 것”이라고 피력했다. 한편 최상현 사장은 다음 참여기관으로 율곡연구원, 강릉예총, 소상공인진흥공단을 지정해 캠페인을 이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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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6

실시간 강릉 기사

  • 강릉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모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2025년 3월6일(목)부터 오는 14일(금)까지 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50명을 모집한다. 방지단 활동은 오는 4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이어진다. 이번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 확산을 예방하고,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강릉시 내에서 활동을 펼친다. 주요임무는 멧돼지와 고라니 등의 포획을 통한 유해야생동물 개체 수 조절이다. 시는 선발 단원을 대상으로 주민들과 방지단원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총기 안전 교육과 산불 예방을 위한 올바른 행동 수칙과 대처 방법을 안내하는 교육을 진행한다. 최현희 강릉시청 환경과장은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환경보호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안전한 피해방지단 활동을 통해 건강한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피해방지단 모집에 적극 참여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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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2025-03-09
  • 강릉시 우수농식품 인증제도 시행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2025년부터 지역에서 생산한 농축산물의 안전성 확보를 통한 소비자 신뢰도를 제고하고 우리 농축산물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강릉시 우수농식품 인증제도’를 시행한다. 인증희망자는 오는 3월10일부터 수시로 농작물 출하 1~2개월 전 강릉시농업기술센터 유통지원과를 방문해 인증을 신청할 수 있다. 강릉시 우수농식품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농축산물의 경우 토양중금속, 농업용수, 잔류농약 검사 등 안전성 기준과 현장 심사를 통한 품질관리 기준을 모두 통과해야 하며, 가공품의 경우 농산가공품 가공원료 사용인정 기준에 따라 주원료를 강릉산 농축산물을 사용해야 한다. 토양중금속 분석은 농업인이 직접 토양을 채취해 농업기술센터 토양검정실에 의뢰하면 잔류농약 검사 담당 공무원이 직접 시료(농산물 등)를 채취해 검사기관에 분석을 맡기며, 검사 비용은 시에서 지원한다. 또 농산물 우수관리(GAP) 인증 및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은 농식품은 안전성 검사 및 품질관리 심사를 생략해 언제든지 신청하면 강릉시 우수농식품 인증을 받을 수 있다. 강릉시 우수농식품 인증은 인증 후에도 수시로 안전성 조사를 실시해 부적합이 드러나면 인증을 취소하며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만큼 50건을 목표로 한다. 아울러 향후 인증제 활성화를 위해 인증 농가를 이용하거나 인증품을 구매하는 소비자에 대해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박철균 농업기술센터 유통지원과장은 “강릉시 우수농식품 인증 시행으로 소비자에게 우리 지역의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고, 대형마트 및 온라인 쇼핑몰 등 치열한 시장에서 로컬푸드 경쟁력을 강화해 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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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2025-03-09
  • 강릉시, 2025년 개별주택 산정가격 사전 검증 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2025년 1월1일 기준 개별주택 산정가격의 철저한 검증을 오는 3월18일(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별주택 산정가격의 검증 대상은 단독 · 다가구 등 미공시 주택을 포함한 30,801호이며, 한국감정원 강릉지사에 의뢰해 진행한다. 한국부동산원 강릉지사는 지난 1월24일 국토교통부 장관이 공시한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비교표준주택 선정과 ▲개별주택가격 산정 적합성 ▲인근 주택과의 가격 균형 ▲개별주택과 개별공시지가의 특성 일치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산정된 가격의 적정성을 사전 검증한다. 시는 개별주택가격의 검증이 완료되면 오는 3월21일(금)부터 4월9일(수)까지 열람 및 의견 제출 기간을 운영한 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30일(수) 공시할 예정이다. 박일규 강릉시청 세무과장은 “개별주택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각종 조세 부과의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공정하고 적정한 가격이 산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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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2025-03-09
  • 강릉시 교1동지역사회보장협, 단백질 꾸러미지원 특화사업 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춘랑, 김오열)는 2025년 3월6일(목)부터 ‘영양지킴! 건강드림! 저소득층 단백질 꾸러미 지원 특화사업’을 시행한다. 해당 사업은 관내 중장년 1인과 한부모 가구 등 저소득층 가구에 격주로 방문해 단백질 꾸러미(달걀, 두부, 음료 등)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으로 한국야쿠르트와 연계 수행한다. 또 급격한 사회구조 변화에 따라 대두되고 있는 고독사 문제를 예방하고자 일부 가구는 직접 주민센터를 방문해 받게 된다. 김오열 민간위원장은 “앞으로 일회성 사업에 그치지 않고 정기적인 안부 확인을 할 수 있는 사업들을 구상해 복지안전망을 촘촘하게 만들고 소외계층의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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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2025-03-06
  • 제설의 달인 강릉시, 시민들도 힘 모아 완벽 제설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25년 3월2일(일) 밤부터 내린 뒤늦은 폭설에 ‘제설의 달인’ 강릉시가 발 빠른 초동대처로 시민 안전에 대비하고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는 가운데, 강릉 시민들도 제설 활동에 적극 참여해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3월2일(일)부터 3일(월)까지 21개 읍면동별 제설 인력 및 장비 투입현황을 조사한 결과, 이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등 30개 단체 797명과 제설차량, 트랙터, 굴삭기 등 307대의 장비를 투입했다. 특히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강릉시 공무원과 시민들이 나서 농촌 마을안길, 주요 도로 인도 및 이면도로, 버스 승강장 등 십시일반 제설 활동에 앞장섰다. 또 이웃을 위해 구슬땀을 흘린 덕분에, 강릉시는 빠른 시간내 제설을 마치고 눈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궂은 날씨에도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으로 솔선수범해 주시는 강릉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하나된 마음으로 함께 제일(第一) 강릉을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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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2025-03-06
  • 강릉시 서울(세종)사무소 확대 운영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민선 8기 들어 국회 및 중앙정부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시정 지원 확대를 위해 기존 서울사무소를 서울(세종)사무소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시는 기존 2명으로 운영하던 서울사무소에 세종지역 전담인력 2명을 추가 배치해 세종시에 전진 거점을 마련함으로써, 정부세종청사에 대한 지리적 이점을 적극 활용하고 중앙정부와의 협의를 더욱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서울(세종)사무소는 거점별 역할을 분담해 서울사무소는 지역 국회의원실과 긴밀하게 협력해 지역 현안 해결과 국비 예산 확보 역할을 더욱 강화하고, 세종사무소는 서울사무소의 일부로서 그 업무를 지원함과 동시에, 중앙정부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시정 주요 현안을 홍보하는 등 강릉시의 대외 활동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 시는 이 같은 노력을 바탕으로 민선 8기에서 ▲2026강릉ITS세계총회 유치 ▲국도 7호선 확장 ▲정동진 IC 및 TG 신설 ▲옥계항 항만건설 · 국가산업단지 조성 ▲기회발전특구 지정 ▲통합공공임대주택 건립 ▲국립국악원 강원분원 건립 등 대규모 국비 확보 및 공모 선정을 지원하며 강릉시의 대외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이와함께 ▲환동해권 복합물류 거점 기지 조성 ▲초당동 유적 역사문화권 정비사업 등 민선 8기 후반기의 주요 역점 사업 추진 지원에 매진할 예정이다. 여기에다 강릉시 서울(세종)사무소는 국비 확보 및 공모사업 지원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특히 세종사무소는 강원특별자치도내 시군 중 최초로 개소된 세종지역 사무소로서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아울러 국회 및 중앙정부를 대상으로 한 신속한 대응과 전략적 협상이 강릉시 서울(세종)사무소의 주요 강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서울(세종)사무소를 중심으로 국회 및 중앙정부와의 협력체계를 더욱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구축해 강릉시의 주요 사업 추진에 가속도를 더 하겠으며, 앞으로도 강릉시의 대외 협력 창구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 및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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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2025-03-06
  • 제320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개회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의회(의장 최익순)는 2025년 3월5일 제320회 강릉시의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해 오는 11일까지 7일간 일정으로 임시회를 운영한다. 제1차 본회의에서 제320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의 건과 2024 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선임의 건 등을 의결했으며, 이어서 김은숙 의원의 ‘공공형 실내 놀이터 확충 촉구’를 주제로 한 10분 자유발언이 이어졌다. 이번 임시회에서 6일부터 10일까지 상임위원회 별로 안건 심사를 진행하며 안건 심사와 주요 현장 방문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현장 방문은 상임위간 주요 사업장 교차 방문을 통해 의정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1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20회 강릉시의회(임시회)는 마무리된다.
    • 지역뉴스
    • 강릉
    2025-03-06
  • 강릉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2025년 3월5일(수) 오후 2시 시청 8층 상황실에서 2026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국비 신청을 위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개최한다. 강릉시는 이날 심의회에서 내년도 농림축산식품분야 사업중 총 454억원 규모, 55개 사업(전년 대비 15.2% 증가)에 대한 심의 · 의결을 진행한다. 위원장인 김홍규 시장을 비롯 농업 ‧ 임업 ‧ 축산분야 관계자 등 26명의 위원이 참석하며 예산 수립의 적정성과 대상자 선정의 객관성,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국비 사업 신청(안)을 검토한다. 분야별 신청 내역은 ▲농업분야 28개 사업 367억 원, ▲축산분야 19개 사업 39억원, ▲임업분야 7개 사업 48억원으로 강원특별자치도와 농림축산식품부의 심의를 거쳐 2026년도 사업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이번 심의회를 통해 의결된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을 차질 없이 확보해 농림축산식품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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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2025-03-05
  • 강릉시, 2024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5건 선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창의성과 전문성을 토대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시민 편의 증진에 기여한 적극 행정 우수사례 5건을 발표했다. 적극 행정 우수사례는 주민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 및 창의성, 과제의 중요도 및 난이도, 확산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구체적인 적극 행정 사례를 중심으로 심사해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선정하고 있다. 특히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공직사회내 적극행정 문화확산을 위해 시민·공무원 설문조사와 사전심사단 심사를 병행해 우수사례 후보 10건을 선정했으며, 인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최종 5건을 선정했다. 최우수 사례로 ▲질병예방과 ‘영동생활권 심혈관질환 응급진료 재개 등 응급의료 기능유지 기여’, 우수에 ▲도시재생과 ‘우수상 싹쓸이 강릉시,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체계 실현’ 장려에 ▲에너지과 ‘탄소포인트제 활성화로 온실가스 감축 저탄소 생활 실천문화 확산’ ▲주택과 ‘초당아트피아 부도임대아파트 임차인보호 주택수리비 지원’ ▲소상공인과 ‘강릉페이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접수서류 간소화’가 각각 선정했다. 선정된 우수사례 5건은 시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하고, 담당 공무원들에게 상장과 포상금을 수여하며 인사상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강근선 강릉시청 기획예산과장은 “유연하고 창의적인 적극 행정 공직문화를 확산시켜 시민 중심 적극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강릉
    2025-03-05
  • 강릉시, 대관령 케이블카 조성사업 행정절차 착수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홍규)가 2025년 ‘대관령 케이블카 조성사업’의 행정절차에 본격적으로 착수함에 따라 사업추진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시는 지난 3월4일(화) 타당성 조사전문기관인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방투자사업관리센터(LIMAC)와 ‘대관령 케이블카 조성사업 타당성 조사업무 약정’을 체결하고, 타당성 조사에 착수한다. 이번 타당성 조사는 총사업비 500억원 이상 신규사업에 대해 경제성 등 다양한 측면에서 사업추진 가능성을 객관성 · 전문성을 갖춘 전문기관이 검토하는 단계로 총사업비 약 716억원이 투입되는 ‘대관령 케이블카 조성사업’은 오는 10월까지 7개월간 조사를 진행한다. 시는 타당성 조사 완료 후 투자심사를 거쳐 내년 상반기부터 실시설계 및 각종 영향평가 등 협의에 들어가 2028년까지 ‘대관령 케이블카 조성사업’을 최종 승인할 계획이다. ‘대관령 케이블카 조성사업’은 강릉시와 평창군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협력사업으로,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와 평창군 대관령면 선자령 일원을 잇는 편도 5km 규모의 국내 최장의 케이블카를 조성해 동해와 백두대간의 자연환경을 만끽할 수 있는 새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일우 강릉시청 관광개발과장은 “대관령 케이블카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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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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