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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남성합창단이 창단연주회를 통해 초겨울 밤을 아름답게 수놓아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강릉남성합창단(단장 최성두)이 주최/주관하고 강릉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창단연주회가 2022년 11월18일(금) 오후 7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이상헌 지휘와 연세영의 피아노 반주로 개최됐다. 강릉남성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평화의 기도 ▲원해(박지훈) ▲본향을 향하네(김두완) ▲복 있는 사람들(김성균)에 이어 ▲남녀간의 사랑속에 피어나는 작은 감정들을 20개의 짧은 왈츠곡들로 표현한 작품인 ‘파울링케와 함께 이 밤을(Paul Lincke)’ 선사했다. 또 ▲비너스, 비너스 돌아와요 ▲고개를 드세요 ▲흥겨운 노래는 ▲몰래 조용히 ▲오븐 뒤에 숨은 쥐 ▲아름다운 꽃도 ▲함께해 ▲사랑은 동화속에서 ▲시장 가는 것은 정말 즐거워 등을 통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와함께 강릉여성합창단(단무장 김라나)이 특별출연해 안정현 지휘와 김은영의 피아노반주로 ▲시간에 기대어(Arr.이희연) ▲Quizas,quizas,quizas(Arr. 김선택) ▲Praise His Holy Name(Keith Hampton) 등 감동의 무대를 마련했다. 최성두 강릉남성합창단 단장은 “강릉남성합창단은 2021년 이맘때 2023년 열리는 강릉세계합창대회 참가를 위해 연습을 시작했다.”며 “비록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영동지역 최초의 남성합창단으로 이제 그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고자 한다.”며 “저희와 함께하는 모든 관객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남성만의 매력인 중저음의 멋진 합창음악을 즐기시며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남성합창단은 2022년 3월 창단, ▶단장 최성두-지휘 이상헌-피아노 연세영-사무장 김영래와 ▶1테너: 박준호-김동은-김정원-손동근-한주인 ▶2테너: 송성수-김흥수-민영복-서광호-성정인-이찬용-이현진-주동식-최재황-황은상 ▶1베이스: 최성두-김영래-김경태-김광중-이인영-정영철-한수호 ▶2베이스: 유동열-이형근-김응균-신유순-안창욱-엄종배-최종일 등 30여명으로 구성하고 있다. 아울러 강릉여성합창단은 2005년 창단, ▶단장 김라나-총무 김숙경-지휘 안정현-피아노 김은영과 ▶소프라노: 김숙경-추영옥-최현진-이지연-이연우-박명란-우경아 ▶메조소프라노: 김은숙-권성아-신나영-박혜련-박현선-이지은-황세은-김지연 ▶알토: 김라나-고예실-김단희-권미진-김혜영-손승리로 구성해 정기연주회와 위문공연 등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정서함양과 문화예술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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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국립국악원, 상호교류 업무협약 체결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는 2022년 11월20일 오후 4시 강릉아트센터에서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과 국악의 진흥과 전승 보급을 위한 상호교류와 고유의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악진흥 협력 및 무형문화유산에 대한 정보와 서적 및 기타 학술 간행물 교류 ▲양 기관의 공연, 교육, 체험 프로그램의 지원 및 시설 활용 협조 ▲강좌-토론회 공동개최 및 지원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번 협약식 후 강릉단오제 유네스코 등재 17주년 및 무형문화재 전승협력 기념공연으로 단오굿과 종묘제례악을 진행했다. 국립국악원 관계자는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인 강릉단오제와 강릉농악을 보유하고, 학산오독떼기, 사천하평답교놀이 등 많은 지역문화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강릉시와의 협약이어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선희 강릉시청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악 전용 공연시설과 전승 연구시설이 전무한 우리지역의 숙원사업인 국립국악원 강원분원이 설립될 수 있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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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립도서관, 시민중심 독서문화공간 확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하고, 도서자료 보관의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장서를 재배치하는 등 시민중심 독서문화공간 조성에 나섰다. 강릉시는 이용빈도가 낮거나 발행연도가 오래된 자료를 별도 보관하기 위해 10만여권의 장서를 보관할 수 있는 보존자료실을 조성했으며 작은도서관을 포함한 8개 도서관의 장서 점검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서가로 가득 찼던 자료실은 자료 이동과 재배치를 통해 이용자 공간을 최대한 넓혀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마음껏 독서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이와함께 이번 정비로 보존자료실로 이동하는 장서의 경우에도 홈페이지에서 대여 신청을 하면 기존처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온라인 회원이면 PC-모바일을 통해 무료로 전자책, 전자잡지, 오디오북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이정 시립도서관장은 “사각지대 없는 독서환경 조성을 통해 시민 모두가 책 읽는 도시, 바다향, 솔향, 커피향, ‘책향’이 가득한 강릉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립도서관은 시민 모두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도서를 빌려 볼 수 있도록 작은도서관(6개소) 및 스마트도서관(6개소)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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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3년도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22년 11월28일(월)부터 30일(수)까지 3일간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증대를 위해 2023년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80명으로, 일반형 전일제 44명, 주 20시간 시간제 18명, 월 56시간 복지형 참여자 18명이다. 장애인일자리 참여자격은 강릉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미 취업 등록장애인이며. 참여희망자는 모집기간 내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신분증과 필수 제출서류를 지참해 강릉시청 1층 지정 접수처로 방문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참여자로 선발되면, 관내 공공기관, 복지시설 및 복지단체 등에서 행정보조 및 복지서비스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아울러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모집에 대한 상세 내용은 강릉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과 주민센터 게시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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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현장방문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의회(의장 김기영)는 2022년 11월16일(수),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을 강릉시청 관광개발과 및 강릉관광개발공사와 합동으로 현장 방문해 시설물과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바다부채길은 2020년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 피해 및 2021년 낙석피해 등으로 운영을 중단했다가 2021년 9월부터 2022년 9월까지 태풍피해 복구공사와 우회노선 개설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10월1일 전면 개장했다. 김기영 강릉시의회 의장은 관계부서에게 “바다부채길은 2017년 개장 이후 연간 70만명의 방문하는 강릉의 주요 관광지로 2년만에 다시 개장한 바다부채길이 시민들과 관광객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며 “의회에서도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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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관광개발공사 아동폭력근절 캠페인 동참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최상현)는 2022년 11월15일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동폭력근절 캠페인은 아동과 청소년을 향한 물리적-정신적 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해 외교부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세계적인 인식개선 활동이다. 최상현 사장은 이날 “공사가 UN글로버콤팩트(UNGC)을 지지하는 회원으로서 아동이 물리적-정신적으로 폭력으로부터 보호받고, 인권을 존중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노력을 기울 일 것”이라고 피력했다. 한편 최상현 사장은 다음 참여기관으로 율곡연구원, 강릉예총, 소상공인진흥공단을 지정해 캠페인을 이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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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남성합창단이 창단연주회를 통해 초겨울 밤을 아름답게 수놓아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강릉남성합창단(단장 최성두)이 주최/주관하고 강릉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창단연주회가 2022년 11월18일(금) 오후 7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이상헌 지휘와 연세영의 피아노 반주로 개최됐다. 강릉남성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평화의 기도 ▲원해(박지훈) ▲본향을 향하네(김두완) ▲복 있는 사람들(김성균)에 이어 ▲남녀간의 사랑속에 피어나는 작은 감정들을 20개의 짧은 왈츠곡들로 표현한 작품인 ‘파울링케와 함께 이 밤을(Paul Lincke)’ 선사했다. 또 ▲비너스, 비너스 돌아와요 ▲고개를 드세요 ▲흥겨운 노래는 ▲몰래 조용히 ▲오븐 뒤에 숨은 쥐 ▲아름다운 꽃도 ▲함께해 ▲사랑은 동화속에서 ▲시장 가는 것은 정말 즐거워 등을 통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와함께 강릉여성합창단(단무장 김라나)이 특별출연해 안정현 지휘와 김은영의 피아노반주로 ▲시간에 기대어(Arr.이희연) ▲Quizas,quizas,quizas(Arr. 김선택) ▲Praise His Holy Name(Keith Hampton) 등 감동의 무대를 마련했다. 최성두 강릉남성합창단 단장은 “강릉남성합창단은 2021년 이맘때 2023년 열리는 강릉세계합창대회 참가를 위해 연습을 시작했다.”며 “비록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영동지역 최초의 남성합창단으로 이제 그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고자 한다.”며 “저희와 함께하는 모든 관객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남성만의 매력인 중저음의 멋진 합창음악을 즐기시며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남성합창단은 2022년 3월 창단, ▶단장 최성두-지휘 이상헌-피아노 연세영-사무장 김영래와 ▶1테너: 박준호-김동은-김정원-손동근-한주인 ▶2테너: 송성수-김흥수-민영복-서광호-성정인-이찬용-이현진-주동식-최재황-황은상 ▶1베이스: 최성두-김영래-김경태-김광중-이인영-정영철-한수호 ▶2베이스: 유동열-이형근-김응균-신유순-안창욱-엄종배-최종일 등 30여명으로 구성하고 있다. 아울러 강릉여성합창단은 2005년 창단, ▶단장 김라나-총무 김숙경-지휘 안정현-피아노 김은영과 ▶소프라노: 김숙경-추영옥-최현진-이지연-이연우-박명란-우경아 ▶메조소프라노: 김은숙-권성아-신나영-박혜련-박현선-이지은-황세은-김지연 ▶알토: 김라나-고예실-김단희-권미진-김혜영-손승리로 구성해 정기연주회와 위문공연 등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정서함양과 문화예술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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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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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국립국악원, 상호교류 업무협약 체결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는 2022년 11월20일 오후 4시 강릉아트센터에서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과 국악의 진흥과 전승 보급을 위한 상호교류와 고유의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악진흥 협력 및 무형문화유산에 대한 정보와 서적 및 기타 학술 간행물 교류 ▲양 기관의 공연, 교육, 체험 프로그램의 지원 및 시설 활용 협조 ▲강좌-토론회 공동개최 및 지원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번 협약식 후 강릉단오제 유네스코 등재 17주년 및 무형문화재 전승협력 기념공연으로 단오굿과 종묘제례악을 진행했다. 국립국악원 관계자는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인 강릉단오제와 강릉농악을 보유하고, 학산오독떼기, 사천하평답교놀이 등 많은 지역문화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강릉시와의 협약이어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선희 강릉시청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악 전용 공연시설과 전승 연구시설이 전무한 우리지역의 숙원사업인 국립국악원 강원분원이 설립될 수 있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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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국립국악원, 상호교류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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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립도서관, 시민중심 독서문화공간 확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하고, 도서자료 보관의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장서를 재배치하는 등 시민중심 독서문화공간 조성에 나섰다. 강릉시는 이용빈도가 낮거나 발행연도가 오래된 자료를 별도 보관하기 위해 10만여권의 장서를 보관할 수 있는 보존자료실을 조성했으며 작은도서관을 포함한 8개 도서관의 장서 점검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서가로 가득 찼던 자료실은 자료 이동과 재배치를 통해 이용자 공간을 최대한 넓혀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마음껏 독서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이와함께 이번 정비로 보존자료실로 이동하는 장서의 경우에도 홈페이지에서 대여 신청을 하면 기존처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온라인 회원이면 PC-모바일을 통해 무료로 전자책, 전자잡지, 오디오북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이정 시립도서관장은 “사각지대 없는 독서환경 조성을 통해 시민 모두가 책 읽는 도시, 바다향, 솔향, 커피향, ‘책향’이 가득한 강릉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립도서관은 시민 모두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도서를 빌려 볼 수 있도록 작은도서관(6개소) 및 스마트도서관(6개소)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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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립도서관, 시민중심 독서문화공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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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3년도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22년 11월28일(월)부터 30일(수)까지 3일간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증대를 위해 2023년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80명으로, 일반형 전일제 44명, 주 20시간 시간제 18명, 월 56시간 복지형 참여자 18명이다. 장애인일자리 참여자격은 강릉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미 취업 등록장애인이며. 참여희망자는 모집기간 내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신분증과 필수 제출서류를 지참해 강릉시청 1층 지정 접수처로 방문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참여자로 선발되면, 관내 공공기관, 복지시설 및 복지단체 등에서 행정보조 및 복지서비스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아울러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모집에 대한 상세 내용은 강릉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과 주민센터 게시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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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3년도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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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현장방문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의회(의장 김기영)는 2022년 11월16일(수),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을 강릉시청 관광개발과 및 강릉관광개발공사와 합동으로 현장 방문해 시설물과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바다부채길은 2020년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 피해 및 2021년 낙석피해 등으로 운영을 중단했다가 2021년 9월부터 2022년 9월까지 태풍피해 복구공사와 우회노선 개설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10월1일 전면 개장했다. 김기영 강릉시의회 의장은 관계부서에게 “바다부채길은 2017년 개장 이후 연간 70만명의 방문하는 강릉의 주요 관광지로 2년만에 다시 개장한 바다부채길이 시민들과 관광객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며 “의회에서도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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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관광개발공사 아동폭력근절 캠페인 동참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최상현)는 2022년 11월15일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동폭력근절 캠페인은 아동과 청소년을 향한 물리적-정신적 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해 외교부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세계적인 인식개선 활동이다. 최상현 사장은 이날 “공사가 UN글로버콤팩트(UNGC)을 지지하는 회원으로서 아동이 물리적-정신적으로 폭력으로부터 보호받고, 인권을 존중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노력을 기울 일 것”이라고 피력했다. 한편 최상현 사장은 다음 참여기관으로 율곡연구원, 강릉예총, 소상공인진흥공단을 지정해 캠페인을 이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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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관광개발공사 아동폭력근절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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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희망2025나눔캠페인 신년에도 큰 호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가 새해에도 각계각층의 따뜻한 나눔으로 ‘희망2025나눔캠페인’ 온도탑에 온기를 더하고 있다. 1월10일(금) 강릉시청 8층 회의실에서 열린 기탁식에서 한국도로공사 서비스 강원영업센터에서 1,156만원, 강릉시편의점연합회로부터 120만원과 한국공인중개사회협회 강릉지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335만원의 성금을 전달하며 온정을 더했다. 또 강릉연탄은행은 연탄을 사용하는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간편 식료품 500세트와 찜질기 500개를 기탁했으며, 물품은 읍·면·동주민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통해 취약계층에 배부한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새해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조태란 강릉시 복지정책과장은 “강릉시는 오는 1월31일까지 ‘희망2025나눔캠페인’을 진행하며 목표액은 7억원”이라며 “기부를 원하는 개인, 단체, 기업은 시청 복지정책과 또는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에 문의하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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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희망2025나눔캠페인 신년에도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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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강릉시,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 부과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2025년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 39,865건에 6억7천만원을 부과하고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 등록면허세(면허)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매년 1월1일) 현재 각종 법령에 규정된 인·허가 등의 면허를 받은 자이며, 면허는 종별에 따라 제1종에서 제5종으로 분류되며 최저 4,500원부터 최고 45,000원까지 차등 세율이 적용된다. 특히 등록면허세는 1년 이상 휴업 중이거나 폐업 신고한 사업장은 부과 제외되나 폐업했더라도 과세 기준일인 1월1일 이후 폐업한 경우 당해 연도 부과 대상이며, 세무서 사업장 폐업 신고와는 별도로 반드시 인·허가를 받은 행정기관에 면허취소 신청을 해야 한다. 등록면허세(면허분)의 납부 기간은 오는 1월16일(화)부터 31일(수)까지이며, 징수율을 높이고 체납액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21개 읍면동 및 시청 게시대에 현수막을 게첨해 납부를 독려할 예정이다. 납부 방법은 납세자들이 편리한 납부를 위해 자동이체신청, 스마트폰, 위택스(www.wetax.go.kr), 인터넷 지로(www.giro.or.kr), 납세고지서 없이 은행 CD/ATM 기기에서 현금카드(통장) 납부, 인터넷뱅킹, 시청 세정민원실과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용카드 납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다. 박일규 강릉시 세무과장은 “12월31일 면허를 받아서 수시분 등록면허세를 납부했더라도 올해 1월1일 기준으로 부과되는 정기분을 별도로 납부해야 하며, 납부기한이 경과되면 세액의 3%에 해당하는 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해야 하므로 기한내 자진 납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납세고지서를 받지 못했거나 등록면허세 부과에 궁금한 사항은 강릉시청 세무과(☎ 033-640-5686)와 읍․면․동주민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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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강릉시,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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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5년 주요업무계획보고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2025년 1월6일(월)부터 9일(목)까지 김홍규 강릉시장 주재로 시정 비전과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과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로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에따라 1월6일 행정국을 시작으로 5국·1단·4사업소 등 56개 부서와 3개 산하기관이 참여해 2025년 시책 추진 전략, 핵심 과제, 신규 발굴 사업 등을 보고한다. 특히 2024년까지 성과를 토대로 민선 8기 시정 비전과 목표를 조기에 달성하기 위해 사업별 목표를 설정하고 향후 추진계획을 심도 있게 논의한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 강릉-부산간 동해선 개통과 기회발전특구·교육발전특구 지정이라는 강점을 활용해 옥계항만 기능 강화, 천연물바이오 국가산업단지 최종 승인, 국도7호선 확장 등 경제도시 조성 가속화 전략을 포함한다. 또 2026 ITS 세계총회에 대비해 조직위원회 구성, 학술 네트워크 강화, 지능형 교통체계 확대·고도화 등 준비사항을 점검하며, 컨벤션센터 건립과 동계올림픽 유산을 활용한 전시장 확충으로 MICE 산업 기반을 마련하고, 2026 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준비도 주력한다. 이와 더불어 강릉 디오션259, 경포올림픽카운티, 라군타운 등 랜드마크형 숙박단지 조성, 경포호 환경개선사업, 환상의 호수, 달빛아트쇼, 강릉EYE360 전망대 등 테마공원 조성으로 경포 체류형 관광콘텐츠 확충과 대관령 및 북부권 케이블카사업 등 권역별 관광 인프라 확충,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통해 세계 100대 관광도시 진입을 앞당긴다는 방침이다. 이와함께 인구위기 극복을 위해 우량 기업을 적극 유치하고, 어르신문화센터와 치매전담 종합노인요양센터 등 복지 인프라 확충, 농산물비축기지,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과 농수산물 인증제 도입으로 농어민 지원사업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정책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예정이다. 아울러, 직원 친절도와 조직 역량 강화를 위한 각종 교육·프로그램 운영으로 고품질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와 동시에 맞춤형 후생복지를 강화해 일하고 싶은 환경 조성에도 힘쓸 계획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지난해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 개최, 기회발전특구와 교육발전특구 지정, 경포호 환경개선사업 국가유산청 승인, 강원자치도 최초 심곡 창경바리 국가중요어업유산 선정이라는 큰 성과를 거뒀다.”며, “올해는 이를 바탕으로 공약과 핵심 현안사업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강릉 공동체가 대통합해 환동해 복합물류 중심도시이자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대도약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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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5년 주요업무계획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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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노인일자리 사업참여자 7,455명 사업 개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강릉시 등 6개소)이 2025년 1월8일(수)부터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발표해 14일(화)까지 유선으로 개별 통지를 완료하고, 15일(수)부터 7,455명을 대상으로 316억원을 투입해 노인일자리 사업을 시작한다. 시는 2024년 12월5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2025년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 결과 총 11,538명이 신청해 선발인원 7,455명 대비 1:1.55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노인 일자리 참여자 선발은 노인일자리 사업선발 기준표의 소득수준과 활동 역량, 경력 등의 기준에 따라 고(高) 득점자 순으로 선발되며, 노인 일자리 참여자로 선발되지 못한 어르신은 대기자로 관리하여 기존 참여자의 중도 포기 시 순차적으로 참여한다. 또 1월8일(수) 공익활동 사업참여자 발표를 시작으로 각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에서 14일까지 유선으로 개별 통지를 완료하고, 15일부터 노인 일자리 사업을 시작해 안전교육 등을 실시한 후 활동을 진행한다. 이경은 강릉시 경로장애인과장은 “노인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노인 일자리에 대한 수요 또한 점점 증가하고 있다.”며, “노인 일자리 참여는 사회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활기찬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기에 앞으로도 양질의 다양한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확대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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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노인일자리 사업참여자 7,455명 사업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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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송정동단체협의회, 이웃돕기성금 1,000만원 기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송정동단체협의회(협의회장 최부집)는 2025년 1월7일(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행사는 7개 단체(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율방범대, 안목번영회) 임원진 및 송정동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금은 관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협의체 특화사업 추진 비용으로 쓰일 예정이다. 최부집 단체협의회장은 “경제적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성금 기탁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승희 송정동장은 “매년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 따뜻한 마음을 모아 주신 송정동 단체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송정동 협의체 특화사업을 통해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정동단체협의회는 송정동 주민자치회 등 13개 단체로 구성하고 있으며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경로잔치, 김장 나눔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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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송정동단체협의회, 이웃돕기성금 1,0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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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귀어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추진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2025년 1월31일까지 도시민들의 안정적인 어촌 정착을 지원하는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귀어를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어업창업 및 주택 마련 자금을 저금리 융자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속 가능한 어촌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사업을 신청하고자 하는 희망자는 사업지침에서 정한 사업대상자 및 지원 자격요건을 갖춰야 하며, 사업지침 심사기준에 따라 심사위원회의 심층 면접을 통해 심사점수가 60점 이상인 자를 사업대상자로 선정해 해양수산부에 추천하게 되면 사업대상자 최종 선정과 대출한도액이 확정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창업자금 3억원 이내, 주택구입 자금 7천5백만원 이내 지원(대출)이 가능하며, 지원조건은 대출금리 연 1.5%, 5년 거치 10년 분할 상환 방식이다. 사업 신청은 1월31일(금)까지 강릉시 해양수산과로 방문접수 또는 우편접수로 할 수 있으며, 신청 관련 세부사항은 강릉시 해양수산과(☎ 033-640-5312)로 문의하면 된다. 조상현 강릉시 해양수산과장은 “이번 지원사업으로 우수인력의 어촌 유치로 침체된 어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희망하며, 예비 어업인들의 성공적인 어촌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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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강릉시 축구·야구 스토브리그 확대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가 2025년 포근한 해양성 기후, 잘 갖춰진 경기장 시설 등 최적의 조건을 기반으로 전지훈련과 스포츠대회를 합친 축구·야구 동계스토브리그를 개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스토브리그는 2025년 시즌 대비 경기력 향상을 위한 사전 훈련으로, 선수들은 1월 축구를 시작으로, 2월 야구 경기를 진행하며 다음 정규시즌을 위한 전력 보강의 기간을 갖는다. 강릉시와 강릉시 체육회, 강릉시 야구소프트볼 협회가 주최·주관하는 2025년 축구·야구 스토브리그 참가자는 지난해보다 대폭(200% 이상) 증가한 전국 중·고등학교 축구 37개 팀, 야구 37개 팀으로, 연인원 38,000여 명의 선수들이 전국 각지에서 강릉을 방문한다. 이로 인한 경제적 파급효과도 약 40억원 이상으로, 올 한 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할 것으로 예상한다. 박찬영 강릉시 체육과장은 “동·하계 시즌 전지훈련팀 유치와 스포츠 대회 개최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더욱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더 많은 스포츠팀을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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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강릉시 축구·야구 스토브리그 확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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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5년부터 보훈수당 인상국가유공자 예우 강화
-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가 2025년부터 1월부터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보훈수당을 인상한다고 전했다. 이번 수당 인상 조치는 2022년 이후 추가 인상으로, 시는 2025년 보훈수당 예산을 전년 대비 9.4억 원이 증액된 56.5억원을 편성했다. 이에따라 보훈(참전)명예수당은 15만원에서 18만원으로, 사망한 참전유공자 배우자수당은 5만원에서 10만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다만 보국수훈자는 이번 인상에서 제외된다. 특히 인상된 수당은 2025년 1월부터 지급되며, 기존 대상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인상된 금액을 받게 되며, 신규 신청자는 읍면동주민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이 외에도 강릉시는 국가유공자가 사망 시 사망위로금 20만원을 지원하고, 독립유공자 유족에게 1인 연간 최대 100만원의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는 것은 ‘우리사회의 중요한 책무’라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복지증진과 예우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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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5년부터 보훈수당 인상국가유공자 예우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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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분뇨수집·운반 수수료 10여년만에 현실화
-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분뇨 수집·운반 수수료를 2014년 이후 약 10여년만에 현실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수료 인상은 지속적인 운영 비용 상승을 반영하고, 분뇨처리 대민서비스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조치다. 인상된 수수료는 관련 조례안의 공포일인 2024년 12월31일로부터 30일 후인 2025년 1월30일부터 적용한다. 재래식 화장실의 분뇨 수집·운반 수수료는 리터당 18원에서 21원으로, 정화조의 경우 리터당 23원에서 25원으로 각각 16.7%, 8.7%씩 소폭 인상한다. 강릉시는 이번 조정이 장기간 동결돼 있던 분뇨 수집·운반 수수료의 현실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환경 관리를 실현하려는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최현희 강릉시 환경과장은 "이번 수수료 조정은 지역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꼭 필요한 조치이며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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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분뇨수집·운반 수수료 10여년만에 현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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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4년 59개 공모사업 선정 1,033억 확보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2024년 59개 공모사업에 선정, 총 1,033억원의 외부재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선정된 주요 공모사업은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선정 663억원 △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71억원 △해상풍력 적합입지 발굴사업 70억 원 △주문진읍 일반농산어촌개발 60억원 △공공건축물 그린 리모델링 사업 27억원 △신재생에너지보급사업 19억원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 대표사업 15억원 △시군구 연고산업육성 협업프로젝트 12억원 등이다. 이는 시정목표에 부합하는 주요 현안 및 실질적으로 시민들의 생활개선에 기여하는 사업과 연계해 추진한 성과이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고, 지역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사업들을 선별해 재원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강근선 강릉시 기획예산과장은 “지역발전을 위한 내실있는 공모사업 발굴과 함께 관련 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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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4년 59개 공모사업 선정 1,033억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