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Home >  지역뉴스 >  강릉
-
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남성합창단이 창단연주회를 통해 초겨울 밤을 아름답게 수놓아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강릉남성합창단(단장 최성두)이 주최/주관하고 강릉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창단연주회가 2022년 11월18일(금) 오후 7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이상헌 지휘와 연세영의 피아노 반주로 개최됐다. 강릉남성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평화의 기도 ▲원해(박지훈) ▲본향을 향하네(김두완) ▲복 있는 사람들(김성균)에 이어 ▲남녀간의 사랑속에 피어나는 작은 감정들을 20개의 짧은 왈츠곡들로 표현한 작품인 ‘파울링케와 함께 이 밤을(Paul Lincke)’ 선사했다. 또 ▲비너스, 비너스 돌아와요 ▲고개를 드세요 ▲흥겨운 노래는 ▲몰래 조용히 ▲오븐 뒤에 숨은 쥐 ▲아름다운 꽃도 ▲함께해 ▲사랑은 동화속에서 ▲시장 가는 것은 정말 즐거워 등을 통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와함께 강릉여성합창단(단무장 김라나)이 특별출연해 안정현 지휘와 김은영의 피아노반주로 ▲시간에 기대어(Arr.이희연) ▲Quizas,quizas,quizas(Arr. 김선택) ▲Praise His Holy Name(Keith Hampton) 등 감동의 무대를 마련했다. 최성두 강릉남성합창단 단장은 “강릉남성합창단은 2021년 이맘때 2023년 열리는 강릉세계합창대회 참가를 위해 연습을 시작했다.”며 “비록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영동지역 최초의 남성합창단으로 이제 그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고자 한다.”며 “저희와 함께하는 모든 관객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남성만의 매력인 중저음의 멋진 합창음악을 즐기시며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남성합창단은 2022년 3월 창단, ▶단장 최성두-지휘 이상헌-피아노 연세영-사무장 김영래와 ▶1테너: 박준호-김동은-김정원-손동근-한주인 ▶2테너: 송성수-김흥수-민영복-서광호-성정인-이찬용-이현진-주동식-최재황-황은상 ▶1베이스: 최성두-김영래-김경태-김광중-이인영-정영철-한수호 ▶2베이스: 유동열-이형근-김응균-신유순-안창욱-엄종배-최종일 등 30여명으로 구성하고 있다. 아울러 강릉여성합창단은 2005년 창단, ▶단장 김라나-총무 김숙경-지휘 안정현-피아노 김은영과 ▶소프라노: 김숙경-추영옥-최현진-이지연-이연우-박명란-우경아 ▶메조소프라노: 김은숙-권성아-신나영-박혜련-박현선-이지은-황세은-김지연 ▶알토: 김라나-고예실-김단희-권미진-김혜영-손승리로 구성해 정기연주회와 위문공연 등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정서함양과 문화예술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해 왔다.
-
강릉시-국립국악원, 상호교류 업무협약 체결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는 2022년 11월20일 오후 4시 강릉아트센터에서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과 국악의 진흥과 전승 보급을 위한 상호교류와 고유의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악진흥 협력 및 무형문화유산에 대한 정보와 서적 및 기타 학술 간행물 교류 ▲양 기관의 공연, 교육, 체험 프로그램의 지원 및 시설 활용 협조 ▲강좌-토론회 공동개최 및 지원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번 협약식 후 강릉단오제 유네스코 등재 17주년 및 무형문화재 전승협력 기념공연으로 단오굿과 종묘제례악을 진행했다. 국립국악원 관계자는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인 강릉단오제와 강릉농악을 보유하고, 학산오독떼기, 사천하평답교놀이 등 많은 지역문화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강릉시와의 협약이어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선희 강릉시청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악 전용 공연시설과 전승 연구시설이 전무한 우리지역의 숙원사업인 국립국악원 강원분원이 설립될 수 있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강릉시립도서관, 시민중심 독서문화공간 확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하고, 도서자료 보관의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장서를 재배치하는 등 시민중심 독서문화공간 조성에 나섰다. 강릉시는 이용빈도가 낮거나 발행연도가 오래된 자료를 별도 보관하기 위해 10만여권의 장서를 보관할 수 있는 보존자료실을 조성했으며 작은도서관을 포함한 8개 도서관의 장서 점검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서가로 가득 찼던 자료실은 자료 이동과 재배치를 통해 이용자 공간을 최대한 넓혀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마음껏 독서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이와함께 이번 정비로 보존자료실로 이동하는 장서의 경우에도 홈페이지에서 대여 신청을 하면 기존처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온라인 회원이면 PC-모바일을 통해 무료로 전자책, 전자잡지, 오디오북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이정 시립도서관장은 “사각지대 없는 독서환경 조성을 통해 시민 모두가 책 읽는 도시, 바다향, 솔향, 커피향, ‘책향’이 가득한 강릉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립도서관은 시민 모두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도서를 빌려 볼 수 있도록 작은도서관(6개소) 및 스마트도서관(6개소)을 운영하고 있다.
-
강릉시, 2023년도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22년 11월28일(월)부터 30일(수)까지 3일간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증대를 위해 2023년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80명으로, 일반형 전일제 44명, 주 20시간 시간제 18명, 월 56시간 복지형 참여자 18명이다. 장애인일자리 참여자격은 강릉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미 취업 등록장애인이며. 참여희망자는 모집기간 내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신분증과 필수 제출서류를 지참해 강릉시청 1층 지정 접수처로 방문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참여자로 선발되면, 관내 공공기관, 복지시설 및 복지단체 등에서 행정보조 및 복지서비스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아울러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모집에 대한 상세 내용은 강릉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과 주민센터 게시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강릉시의회,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현장방문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의회(의장 김기영)는 2022년 11월16일(수),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을 강릉시청 관광개발과 및 강릉관광개발공사와 합동으로 현장 방문해 시설물과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바다부채길은 2020년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 피해 및 2021년 낙석피해 등으로 운영을 중단했다가 2021년 9월부터 2022년 9월까지 태풍피해 복구공사와 우회노선 개설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10월1일 전면 개장했다. 김기영 강릉시의회 의장은 관계부서에게 “바다부채길은 2017년 개장 이후 연간 70만명의 방문하는 강릉의 주요 관광지로 2년만에 다시 개장한 바다부채길이 시민들과 관광객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며 “의회에서도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
강릉관광개발공사 아동폭력근절 캠페인 동참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최상현)는 2022년 11월15일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동폭력근절 캠페인은 아동과 청소년을 향한 물리적-정신적 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해 외교부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세계적인 인식개선 활동이다. 최상현 사장은 이날 “공사가 UN글로버콤팩트(UNGC)을 지지하는 회원으로서 아동이 물리적-정신적으로 폭력으로부터 보호받고, 인권을 존중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노력을 기울 일 것”이라고 피력했다. 한편 최상현 사장은 다음 참여기관으로 율곡연구원, 강릉예총, 소상공인진흥공단을 지정해 캠페인을 이어가기로 했다.
-
-
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남성합창단이 창단연주회를 통해 초겨울 밤을 아름답게 수놓아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강릉남성합창단(단장 최성두)이 주최/주관하고 강릉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창단연주회가 2022년 11월18일(금) 오후 7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이상헌 지휘와 연세영의 피아노 반주로 개최됐다. 강릉남성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평화의 기도 ▲원해(박지훈) ▲본향을 향하네(김두완) ▲복 있는 사람들(김성균)에 이어 ▲남녀간의 사랑속에 피어나는 작은 감정들을 20개의 짧은 왈츠곡들로 표현한 작품인 ‘파울링케와 함께 이 밤을(Paul Lincke)’ 선사했다. 또 ▲비너스, 비너스 돌아와요 ▲고개를 드세요 ▲흥겨운 노래는 ▲몰래 조용히 ▲오븐 뒤에 숨은 쥐 ▲아름다운 꽃도 ▲함께해 ▲사랑은 동화속에서 ▲시장 가는 것은 정말 즐거워 등을 통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와함께 강릉여성합창단(단무장 김라나)이 특별출연해 안정현 지휘와 김은영의 피아노반주로 ▲시간에 기대어(Arr.이희연) ▲Quizas,quizas,quizas(Arr. 김선택) ▲Praise His Holy Name(Keith Hampton) 등 감동의 무대를 마련했다. 최성두 강릉남성합창단 단장은 “강릉남성합창단은 2021년 이맘때 2023년 열리는 강릉세계합창대회 참가를 위해 연습을 시작했다.”며 “비록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영동지역 최초의 남성합창단으로 이제 그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고자 한다.”며 “저희와 함께하는 모든 관객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남성만의 매력인 중저음의 멋진 합창음악을 즐기시며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남성합창단은 2022년 3월 창단, ▶단장 최성두-지휘 이상헌-피아노 연세영-사무장 김영래와 ▶1테너: 박준호-김동은-김정원-손동근-한주인 ▶2테너: 송성수-김흥수-민영복-서광호-성정인-이찬용-이현진-주동식-최재황-황은상 ▶1베이스: 최성두-김영래-김경태-김광중-이인영-정영철-한수호 ▶2베이스: 유동열-이형근-김응균-신유순-안창욱-엄종배-최종일 등 30여명으로 구성하고 있다. 아울러 강릉여성합창단은 2005년 창단, ▶단장 김라나-총무 김숙경-지휘 안정현-피아노 김은영과 ▶소프라노: 김숙경-추영옥-최현진-이지연-이연우-박명란-우경아 ▶메조소프라노: 김은숙-권성아-신나영-박혜련-박현선-이지은-황세은-김지연 ▶알토: 김라나-고예실-김단희-권미진-김혜영-손승리로 구성해 정기연주회와 위문공연 등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정서함양과 문화예술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해 왔다.
-
- 지역뉴스
- 강릉
-
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
-
강릉시-국립국악원, 상호교류 업무협약 체결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는 2022년 11월20일 오후 4시 강릉아트센터에서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과 국악의 진흥과 전승 보급을 위한 상호교류와 고유의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악진흥 협력 및 무형문화유산에 대한 정보와 서적 및 기타 학술 간행물 교류 ▲양 기관의 공연, 교육, 체험 프로그램의 지원 및 시설 활용 협조 ▲강좌-토론회 공동개최 및 지원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번 협약식 후 강릉단오제 유네스코 등재 17주년 및 무형문화재 전승협력 기념공연으로 단오굿과 종묘제례악을 진행했다. 국립국악원 관계자는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인 강릉단오제와 강릉농악을 보유하고, 학산오독떼기, 사천하평답교놀이 등 많은 지역문화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강릉시와의 협약이어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선희 강릉시청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악 전용 공연시설과 전승 연구시설이 전무한 우리지역의 숙원사업인 국립국악원 강원분원이 설립될 수 있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 지역뉴스
- 강릉
-
강릉시-국립국악원, 상호교류 업무협약 체결
-
-
강릉시립도서관, 시민중심 독서문화공간 확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하고, 도서자료 보관의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장서를 재배치하는 등 시민중심 독서문화공간 조성에 나섰다. 강릉시는 이용빈도가 낮거나 발행연도가 오래된 자료를 별도 보관하기 위해 10만여권의 장서를 보관할 수 있는 보존자료실을 조성했으며 작은도서관을 포함한 8개 도서관의 장서 점검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서가로 가득 찼던 자료실은 자료 이동과 재배치를 통해 이용자 공간을 최대한 넓혀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마음껏 독서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이와함께 이번 정비로 보존자료실로 이동하는 장서의 경우에도 홈페이지에서 대여 신청을 하면 기존처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온라인 회원이면 PC-모바일을 통해 무료로 전자책, 전자잡지, 오디오북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이정 시립도서관장은 “사각지대 없는 독서환경 조성을 통해 시민 모두가 책 읽는 도시, 바다향, 솔향, 커피향, ‘책향’이 가득한 강릉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립도서관은 시민 모두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도서를 빌려 볼 수 있도록 작은도서관(6개소) 및 스마트도서관(6개소)을 운영하고 있다.
-
- 지역뉴스
- 강릉
-
강릉시립도서관, 시민중심 독서문화공간 확대
-
-
강릉시, 2023년도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22년 11월28일(월)부터 30일(수)까지 3일간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증대를 위해 2023년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80명으로, 일반형 전일제 44명, 주 20시간 시간제 18명, 월 56시간 복지형 참여자 18명이다. 장애인일자리 참여자격은 강릉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미 취업 등록장애인이며. 참여희망자는 모집기간 내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신분증과 필수 제출서류를 지참해 강릉시청 1층 지정 접수처로 방문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참여자로 선발되면, 관내 공공기관, 복지시설 및 복지단체 등에서 행정보조 및 복지서비스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아울러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모집에 대한 상세 내용은 강릉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과 주민센터 게시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 지역뉴스
- 강릉
-
강릉시, 2023년도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
강릉시의회,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현장방문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의회(의장 김기영)는 2022년 11월16일(수),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을 강릉시청 관광개발과 및 강릉관광개발공사와 합동으로 현장 방문해 시설물과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바다부채길은 2020년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 피해 및 2021년 낙석피해 등으로 운영을 중단했다가 2021년 9월부터 2022년 9월까지 태풍피해 복구공사와 우회노선 개설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10월1일 전면 개장했다. 김기영 강릉시의회 의장은 관계부서에게 “바다부채길은 2017년 개장 이후 연간 70만명의 방문하는 강릉의 주요 관광지로 2년만에 다시 개장한 바다부채길이 시민들과 관광객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며 “의회에서도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
- 지역뉴스
- 강릉
-
강릉시의회,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현장방문
-
-
강릉관광개발공사 아동폭력근절 캠페인 동참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최상현)는 2022년 11월15일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동폭력근절 캠페인은 아동과 청소년을 향한 물리적-정신적 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해 외교부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세계적인 인식개선 활동이다. 최상현 사장은 이날 “공사가 UN글로버콤팩트(UNGC)을 지지하는 회원으로서 아동이 물리적-정신적으로 폭력으로부터 보호받고, 인권을 존중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노력을 기울 일 것”이라고 피력했다. 한편 최상현 사장은 다음 참여기관으로 율곡연구원, 강릉예총, 소상공인진흥공단을 지정해 캠페인을 이어가기로 했다.
-
- 지역뉴스
- 강릉
-
강릉관광개발공사 아동폭력근절 캠페인 동참
실시간 강릉 기사
-
-
강릉시, 2024년 지방시대위원장 표창 수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2024년 11월7일(목) 춘천에서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지역균형 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지방시대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은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 행안부장관, 산업부장관 등을 비롯한 수상 지자체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지자체 시상과 유공 공무원 표창, 우수사례 발표 등을 진행했다. 지방시대위원회는 매년 지역균형 발전사업에 대해 서면 및 현장평가 등 종합심사를 거쳐‘우수’등급을 받은 지자체를 대상으로 균형발전 성공모델을 확산하고 공로자 포상을 위해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있다. 특히 주문진 불당골 새뜰마을사업은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노력과 마을기록화 사업 등으로 새로운 지역 활력을 창출했다는 점에 호평을 받았다. 최종서 강릉시청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우수사례 선정은 불당골 주민이 함께 힘을 모아 이뤄낸 피와 땀의 성과”라며 “현재 진행 중인 주문12리 소돌 새뜰마을사업도 차질없이 추진해 정책 우수사례에 다시 한번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순택 강릉시청 도시재생과 주거재생담당은 “우수사례로 선정된 지역균형 발전사업은 시상식 종료 후 우수사례 성공모델 확산과 벤치마킹을 위해 우수사례집으로 공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
- 지역뉴스
- 강릉
-
강릉시, 2024년 지방시대위원장 표창 수상
-
-
강릉시-김해시간 축제교류 통한 문화산업 발전기회 확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김해시가 주최하는 제29회 김해분청도자기 축제에 참여해 축제기간 중 3일간(2024. 11. 8.~2024. 11. 10.) 강릉 커피산업 민간단체와 함께 커피체험 및 강릉 미식문화와 관광 등을 홍보한다. 제29회 김해분청도자기축제는 2024년 11월6일부터 11월10일까지 김해 클레이아크미술관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양 도시는 2022년 4월 25일 미식-공예산업 상호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한 후, 모두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회원 도시로서 문화를 통한 도시지속발전을 목표로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추진하며 도시간 협력 구조를 공고히 해 왔다. 강릉시는 2023년 미식분야에 가입했으며 김해시는 2021년 공예와 민속예술분야에 가입했다. 아울러 올해 제16회 강릉 커피 축제에 참석한 (사)김해도예협회는 물레체험을 통해 김해의 도예 문화를 소개해 축제를 풍요롭게 하고 민간교류의 물꼬를 트는 역할을 했다. 이화정 강릉시청 문화예술과장은 “상호간의 축제 교류를 통해, 민간분야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문화간 상호작용을 통해 각 도시의 창의 산업이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 지역뉴스
- 강릉
-
강릉시-김해시간 축제교류 통한 문화산업 발전기회 확대
-
-
강릉시 주문진5일장 확대운영 1주년 기념 고객감사이벤트 추진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와 주문진종합시장상인회는 주문진 5일장 확대운영 1주년을 기념해 2024년 11월11일부터 11월말까지(장날) 고객감사 이벤트를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11월중 총 4일간(11일, 16일, 21일, 26일) 진행하며 전통시장 및 5일장 이용객들에게 전통시장 대표 상품, 장보기 물품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특히 11월11일 한정으로 영수증을 지참한 방문객에게 돌떡을 증정하고 1만원 이상 물품 구매 시 고급장바구니, 에코백, 보조배터리 등 선택과 3만원 이상 물품 구매 시 호텔숙박권, 참기름, 들기름, 김, 5일장 쿠폰 중 무작위로 증정한다. 이에앞서 주문진 5일장은 2023년 11월11일부터 장날은 차 없는 거리를 조성해 매달 1 · 6일마다 주문진 종합시장 일원에서 5일장 상인 60여명, 구간 550m의 규모로 확대 · 운영하고 있다. 또 각종 먹거리를 비롯 지역주민과 상인들이 직접 생산한 농수산물과 수공예품 등 인정과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손영수 주문진종합시장 상인회장은 “옛 시장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주문진 5일장은 노년층에게 향수와 젊은 세대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문진 5일장 확대 운영으로 우리 종합시장을 비롯해 인근 전통시장과 주변 상가들이 함께 성장하고 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힘 쓰겠다.”고 전했다. 홍선옥 강릉시청 소상공인과장은 “이번 행사로 전통시장 및 주변 상권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성화사업을 통한 기존 상설시장의 관광자원화로 육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 지역뉴스
- 강릉
-
강릉시 주문진5일장 확대운영 1주년 기념 고객감사이벤트 추진
-
-
강릉시, 2024년 방역기동반 연장 운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2024년 11월말까지 감염병 예방에 총력을 다하기 위해 보건소 방역기동반을 연장 운영 ‘집중 특별방역’을 추진한다. 시는 이상 기후변화로 인한 감염병 매개체 증가 및 도내 곳곳에서의 럼피스킨병 발생 등 감염병 확산 우려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방역 취약지역 집중소독으로 주민 감염병 예방 및 쾌적한 환경조성에 나선다. 최근 도내 인접 시군에서 확산하고 있는 럼피스킨병의 매개체인 모기, 파리 등의 흡혈 곤충 집중 방제를 위해 방역 차량을 이용해 농장 주변 연무소독을 실시한다. 또 하천, 공터 등 방역 취약지 및 다중이용시설과 민원 발생 지역 등을 중심으로 방역기동반을 운영해 시민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지역 내 감염병 전파를 차단한다. 엄영숙 강릉시보건소 질병예방과장은 “내년에 이상 기후변화 등에 따른 방역 활동 강화를 위해 방역기동반을 연중 운영하고, 도심공원과 산책로에 해충유인퇴치기 · 분사기 등 친환경 방역 장비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라며 “철저한 방역소독으로 감염병 발생을 예방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 지역뉴스
- 강릉
-
강릉시, 2024년 방역기동반 연장 운영
-
-
강릉시, 2025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2025년도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맞춤형 일자리 제공을 통한 사회참여 확대 및 소득보장을 지원하기 위해 ‘장애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대상은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등록된 18세 이상 미취업 장애인이며 강릉시 직접수행 사업 전일제 44명, 시간제 19명, 민간기관이 수행하는 사업인 참여형 42명, 특화형 7명으로 총 112명을 지난 11월1일 모집 공고했다. 그러나 시각안마사파견사업 3명, 중증장애인 일자리 사업(강원형·동료상담) 11명은 수행기관에서 별도 모집한다. 또 장애인일자리 참여자는 읍·면·동 주민센터, 공공기관, 사회복지 시설 및 단체 등 장애인의 능력에 적합한 업무보조를 할 수 있도록 배치한다. 아울러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경제적 활동을 통한 자립생활을 위해 2023년 108명에서 2024년 126명으로 18명(16.6%)을 확대했다. 참여신청과 방법은 강릉시청 홈페이지(시정소식) 일반공고 · 고시에서 접수기간(11월11일∼14일)과 장소(종합경기장)를 확인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청 경로장애인과(☎ 033-640-5346) 및 일자리 수행기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
- 지역뉴스
- 강릉
-
강릉시, 2025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
강릉시자원봉사센터, 이달(10월)의 으뜸봉사자 시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자원봉사센터는 2024년 11월5일 강릉시청 시민사랑방에서 이달(10월)의 으뜸봉사자로 선정된 ‘성덕동 김인숙씨’를 선정하고 시상식을 가졌다. 김인숙씨는 강릉시 성덕동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무료급식과 반찬나눔 활동, 국제행사 참여지원, 강릉지역축제 및 체육행사지원, 연탄봉사 등 주민을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꾸준히 전개했다. 아울러 지역사회 어려운 분들을 위해 힘써 그 공로를 인정해 이달의 으뜸봉사자로 수상했다.
-
- 지역뉴스
- 강릉
-
강릉시자원봉사센터, 이달(10월)의 으뜸봉사자 시상
-
-
강릉시 사회복지 부부공무원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청 사회복지 부부공무원인 전수영 주무관(경로장애인과), 김상기 주무관(아동보육과)이 ‘행복동행 사회복지공무원 가족’으로 선발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행복동행 사회복지공무원 가족’은 이번에 처음으로 보건복지부에서 지자체 3만 사회복지공무원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국민 보건 ․ 복지 권익증진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가족 공무원 20가구를 선정했다. 전수영-김상기 주무관 부부는 강릉시에서 각각 15년 이상 사회복지공무원으로 시민의 복지와 권익증진을 위해 애써온 바 있으며, 특히 복지관련 업무만으로 긴 시간 동안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일해 왔다. 전수영, 김상기주무관 부부는 “보건복지부에서 일선 사회복지공무원들의 노고를 알아주신 점에 감사드리며, 부부가 같은 분야에 종사하는 만큼 서로 돕고 의지하며 시민들에게 더 높은 수준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수상은 지난 10월31일 오후 1시 글래드 여의도호텔에서 열린 2024년 하반기 지역복지리더 역량강화 워크숍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
- 지역뉴스
- 강릉
-
강릉시 사회복지 부부공무원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
-
강릉시 솔향하늘길(화장장) 화장로(4기⇒6기) 증설 완료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청솔공원 솔향하늘길(화장장) 화장로 증설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2024년 11월4일(월)부터 화장로를 2기 증설해 기존 4기에서 6기로 운영한다. 해당 사업은 2023년 10월 착공, 2024년 10월에 준공해 시 운전(2회) 및 환경부 승인절차를 마무리했다. 특히 이번에 완료된 화장로 증설로 일일 화장 수용 능력은 기존 12구에서 16구로 확대되며 추후 화장인구가 늘어날 시 수용 능력을 더 늘릴 예정이다. 또 화장은 1일 4회차로 진행하며 각 회차당 4구를 화장하고, 1회차(관내)는 08시, 2회차(관내)는 10시, 3회차(관내외)는 12시, 4회차(개장)는 14시 진행한다. 아울러 2024년 10월 기준 강릉시 연간 화장건수는 2,000여건으로, 일일 평균 7.7건 발생하고 있으며 강릉시는 시민들의 화장처리와 관련, 운영에 불편이 없도록 준비한다. 이경은 강릉시청 경로장애인과장은 “보다 나은 시설로 환경이 조성된 만큼 유족의 마음으로 쾌적하고 경건한 분위기의 시설을 운영하고, 좀 더 나은 장사(葬事)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 지역뉴스
- 강릉
-
강릉시 솔향하늘길(화장장) 화장로(4기⇒6기) 증설 완료
-
-
강릉시, 지역복지자원 연계 실태조사 결과 발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강릉원주대학교 LINC3.0사업단과 협력해 2024년 8월 한달간 지역 복지자원 연계 실태조사를 시행했다. 이번 조사는 강릉시의 민간 사회복지 관련 시설, 기관, 단체와 시청, 읍면동주민센터 복지부서를 대상으로 56개 기관 217명이 설문에 참여했다. 또 설문을 통해 강릉시내 복지환경과 네트워크 경험 전반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고자 했다. 이에따라 조사를 담당한 유란희 강릉원주대학교 자치행정학과 교수는 11월1일(금) 오후 3시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이번 연구의 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이날 발표 내용에 강릉시 지역 복지자원의 협력적 네트워크 현황과 함께 주민들의 복지 수요에 맞춘 통합적 서비스 제공 방안도 포함했다. 유란희 교수는 “이번 조사를 통해 강릉시 내 복지자원 네트워크의 현황을 면밀히 분석하고, 민관 협력의 필요성과 개선 방안을 도출하고자 했다.”며, “조사 결과가 향후 강릉시의 복지정책 수립과 서비스 품질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실태조사의 결과는 강릉시 통합적 돌봄 복지서비스 구축과 지속 가능한 네트워크 형성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
- 지역뉴스
- 강릉
-
강릉시, 지역복지자원 연계 실태조사 결과 발표
-
-
강릉시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2개소 선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강릉시는 2024년 10월30일 환경부에서 상습침수지역 16곳에 총 8,300억원이 투입하는 맞춤형 하수도 정비를 통해 침수 원인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중점관리지역 지정’ 공모를 신청해 강릉역과 주문진 교항리 등 2개소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중점관리지역은 하수도 용량이 부족하거나 하천 수위 상승 등으로 과거 침수피해가 발생했거나 향후 발생할 우려가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지정된다. 이에 올해 전국 21개 지자체에서 30개 지역에 대해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지정 신청했으며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에서 서류검토, 현장조사를 거치고 선정위원회에서 침수피해 정도와 시급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했다. 특히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되면, 상습침수구역의 하수관 정비가 우선적으로 추진되며, 총사업비 중 국비 60%, 도비 20%를 지원받는다. 아울러 국·도비 약 664억원의 예산을 지원, 시비 165억원을 투입해 총사업비 829억원으로 우수관 개량 및 신설 연장 = 13.1km(강릉역 6.8km, 주문진 교항리 6.21km) 빗물펌프장 1개소(주문진)에 대한 사업을 추진한다. 김철기 강릉시 하수도과장은 “강릉시는 행안부 5개소, 환경부 3개소 등 총 8개소의 침수예방사업을 완료 및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강릉역, 주문진 교항리 중점관리지역 2개소가 추가 선정돼 2030년까지 침수없는 방재도시를 목표하고 있다.”고 밝혔다.
-
- 지역뉴스
- 강릉
-
강릉시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2개소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