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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제18회 양양노인대학 졸업식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제18회 양양노인대학 졸업식’이 2022년 11월18일 대한노인회 양양군지회에서 졸업생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양양노인대학’은 (사)대한노인회 양양군지회 부설로, 양양군이 지원해 관내 어르신이 행복한 노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지식정보 교육프로그램이다. 특히 양양노인대학은, 지역어르신들에게 평생학습기회를 부여하고 이를 통한 사회 참여기회를 확대하고자 2004년 설립했으며 2021년까지 총 71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올해는 대학생 20명이 입학해 지난 6월부터 전문강사의 인문-건강-문화에 관한 강의와, 노래교실 등 어르신의 여가선용을 위한 유익한 교육내용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매주 2회 진행했다. 이날 졸업식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노인강령 낭독, 학사보고, 졸업장 수여, 표창장 수여, 졸업 기념사, 축사, 졸업가 제창 순으로 진행했다. 양양군청 복지정책과 경로복지팀 관계자는 “노인대학 과정이 어르신들의 삶을 재충전하는 새 출발이자,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한 활력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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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위수탁 협약체결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고성군(군수 함명준)이 2022년 11월14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강원지역본부와 고성군 수산물 브랜드의 청정 이미지 홍보 및 지속적인 선순환 소비체계 구축을 위한 수산물 소비촉진 판로개척 지원사업과 관련,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고성군 생산 수산물 및 수산가공품의 대대적인 홈쇼핑 판매지원으로 소비자 인지도 강화 및 신규 유통채널을 발굴하는 데 목적을 둔다. 군은 예산 5천1백만원으로 방송 송출료 및 제품할인료, 방송 디스플레이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강원지역본부와 협업 추진해 우수한 사업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 사업대상은 고성군 소재 수산물 유통-가공업체로, 사업희망자는 오는 11월30일(수)까지 고성군청 해양수산과로 직접 방문신청하면 된다. 진지혜 고성군청 해양수산과 어업진흥팀 담당자는 “앞으로도 청정 고성군에서 생산되는 수산물 및 수산가공품의 소비자 인지도 제고 및 소비 촉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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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립합창단 2022년 정기공연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속초시가 2022년 11월19일 토요일 오후 5시 속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Sokcho Love Songs’ 라는 주제로 제26회 속초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총 2부로 구성해 1부 첫 번째 공연곡은 그래미 상을 수상한 유명작곡가 Eric Whitacre의 작품으로 배우자가 쓴 사랑의 시에 곡을 붙여 만든 Five Hebrew Love songs(5개의 히브리 사랑노래)를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의 선율과 함께 선보인다. 또 두 번째로 우리에게 익숙한 비틀즈 노래 메들리를 공연한다. 이어 2부는 인기 트로트곡인 ‘네박자, 초혼, 사랑의 배터리’를 합창에 맞게 편곡해 들려주고, 마지막으로 속초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담은 ‘설악산 메아리, 속초에 심은 사랑’을 특별히 선사한다. 속초시립합창단은 현재 지휘자 길현미, 반주자 이민희, 단무장 최승석을 포함해 총 34명의 단원으로 구성하고 있으며 1989년 12월8일 창단된 이래 매년 정기연주회, 다수의 기획연주 등을 통해 속초시 문화예술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속초시립합창단장인 김성림 부시장은 “이번 공연에 시립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더 품격 있게 표현하기 위해 무대, 조명 등의 연출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인 만큼, 공연을 통해 시민분들이 속초에 다시 한번 사랑에 빠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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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대포농공단지 홍게가공업체 간담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속초시가 2022년 11월16일 젓갈콤플렉스센터에서 대포농공단지내 홍게 가공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악취문제 해결을 위해 가공업체 자구노력을 촉구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성림 속초시부시장을 비롯한 속초시 주요 관계자들과 대포농공단지내 홍게 가공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지난 홍게살 가공업체 간담회(11.4.)에서 논의된 업체들의 자구책 추진상황을 점검했으며 가공업체 관계자들에게 현장 주민설명회(11. 8.)에서 제기된 민원사항과 속초시의 입장 표명이 있었다. 속초시는 간담회에서 홍게 가공업체 관계자들에게 농공단지내 사업장 준수사항과 구체적인 처분기준을 설명하며, 지난 간담회에서 제시된 가공업체의 자구노력과 허가조건 준수를 촉구하고 미 이행시 향후 관련법에 따른 행정처분이 있을 것임을 예고했다. 한편, 속초시는 지난 10월 31일 대포농공단지 내 젓갈콤플렉스 센터에 ‘현장 시장실’ 운영 이후 매주 악취문제 해결을 위한 업체 간담회, 주민설명회 등 업체 자정 노력과 주민들과 소통을 강화하며 문제 해결에 노력하고 있며, 환경부 지정기관인 강원녹색환경지원센터의 지원으로 악취측정 및 저감방안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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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 운영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양군이 2022년 11월14일부터 12월16일까지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농과정에서 발생한 폐기물은 농촌지역의 미관을 훼손할 뿐 더러, 불법소각과 매립, 장시간 방치 등으로 농지와 하천 오염의 주된 원인이 되고 있다. 이에 군은 농촌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는 영농폐기물의 집중수거기간을 운영해 농촌마을 안길과 경작지, 하천 주변 등에 방치된 폐비닐과 농약 빈병 등 폐기물을 집중 수거하기로 했다. 특히 각 마을과 단체에서 수집한 영농폐기물을 마을별 임시 집하장에 모아 둔 뒤, 군 환경과로 수거 요청을 하면 군에서 수거해 한국환경공단을 통해 처리한다. 또 영농폐기물은 수거량에 따라 폐비닐의 경우 ㎏당 110원, 폐농약병은 kg당 1,600원의 수거장려금을 지원한다. 군은 2022년 상반기 폐비닐 46톤과 폐농약병 1.5톤을 수거해 32개 단체에 약 700여만원의 장려금을 지급한 바 있으며, 2023년 영농폐기물 공동집하장 3개소를 추가로 설치해 영농폐기물의 안정적인 수거기반을 마련한다. 양양군청 환경과 자원순환팀 관계자는 “농촌환경 개선과 산불방지를 위해 이번 영농폐기물 집중수거에 많은 협조를 바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책임의식을 갖고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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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 농촌관광시설 특별안전점검 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고성군(군수 함명준)이 10.29 참사 등 최근 늘어난 안전사고의 재발 방지를 위해 다수의 인원이 운집할 수 있는 관내 농촌관광시설(농어촌민박, 농촌체험 휴양마을, 관광농원)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2022년 11월18일부터 11월21일까지 관내 농촌관광시설 8개소를 대상으로 화재 안전관리, 안전사고관리. 위생관리, 감염병 관리 등을 자체 점검한다. 이번 점검결과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토록 하고, 위법 사항이 있을 시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 후속 조치를 이행한다. 정종만 농업기술센터 농정과 농촌개발팀 담당자는 “이번 특별 안전점검을 통해 관광객들과 주민들이 농촌관광시설을 안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도 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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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제18회 양양노인대학 졸업식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제18회 양양노인대학 졸업식’이 2022년 11월18일 대한노인회 양양군지회에서 졸업생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양양노인대학’은 (사)대한노인회 양양군지회 부설로, 양양군이 지원해 관내 어르신이 행복한 노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지식정보 교육프로그램이다. 특히 양양노인대학은, 지역어르신들에게 평생학습기회를 부여하고 이를 통한 사회 참여기회를 확대하고자 2004년 설립했으며 2021년까지 총 71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올해는 대학생 20명이 입학해 지난 6월부터 전문강사의 인문-건강-문화에 관한 강의와, 노래교실 등 어르신의 여가선용을 위한 유익한 교육내용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매주 2회 진행했다. 이날 졸업식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노인강령 낭독, 학사보고, 졸업장 수여, 표창장 수여, 졸업 기념사, 축사, 졸업가 제창 순으로 진행했다. 양양군청 복지정책과 경로복지팀 관계자는 “노인대학 과정이 어르신들의 삶을 재충전하는 새 출발이자,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한 활력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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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제18회 양양노인대학 졸업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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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위수탁 협약체결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고성군(군수 함명준)이 2022년 11월14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강원지역본부와 고성군 수산물 브랜드의 청정 이미지 홍보 및 지속적인 선순환 소비체계 구축을 위한 수산물 소비촉진 판로개척 지원사업과 관련,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고성군 생산 수산물 및 수산가공품의 대대적인 홈쇼핑 판매지원으로 소비자 인지도 강화 및 신규 유통채널을 발굴하는 데 목적을 둔다. 군은 예산 5천1백만원으로 방송 송출료 및 제품할인료, 방송 디스플레이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강원지역본부와 협업 추진해 우수한 사업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 사업대상은 고성군 소재 수산물 유통-가공업체로, 사업희망자는 오는 11월30일(수)까지 고성군청 해양수산과로 직접 방문신청하면 된다. 진지혜 고성군청 해양수산과 어업진흥팀 담당자는 “앞으로도 청정 고성군에서 생산되는 수산물 및 수산가공품의 소비자 인지도 제고 및 소비 촉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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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위수탁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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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립합창단 2022년 정기공연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속초시가 2022년 11월19일 토요일 오후 5시 속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Sokcho Love Songs’ 라는 주제로 제26회 속초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총 2부로 구성해 1부 첫 번째 공연곡은 그래미 상을 수상한 유명작곡가 Eric Whitacre의 작품으로 배우자가 쓴 사랑의 시에 곡을 붙여 만든 Five Hebrew Love songs(5개의 히브리 사랑노래)를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의 선율과 함께 선보인다. 또 두 번째로 우리에게 익숙한 비틀즈 노래 메들리를 공연한다. 이어 2부는 인기 트로트곡인 ‘네박자, 초혼, 사랑의 배터리’를 합창에 맞게 편곡해 들려주고, 마지막으로 속초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담은 ‘설악산 메아리, 속초에 심은 사랑’을 특별히 선사한다. 속초시립합창단은 현재 지휘자 길현미, 반주자 이민희, 단무장 최승석을 포함해 총 34명의 단원으로 구성하고 있으며 1989년 12월8일 창단된 이래 매년 정기연주회, 다수의 기획연주 등을 통해 속초시 문화예술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속초시립합창단장인 김성림 부시장은 “이번 공연에 시립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더 품격 있게 표현하기 위해 무대, 조명 등의 연출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인 만큼, 공연을 통해 시민분들이 속초에 다시 한번 사랑에 빠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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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립합창단 2022년 정기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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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대포농공단지 홍게가공업체 간담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속초시가 2022년 11월16일 젓갈콤플렉스센터에서 대포농공단지내 홍게 가공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악취문제 해결을 위해 가공업체 자구노력을 촉구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성림 속초시부시장을 비롯한 속초시 주요 관계자들과 대포농공단지내 홍게 가공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지난 홍게살 가공업체 간담회(11.4.)에서 논의된 업체들의 자구책 추진상황을 점검했으며 가공업체 관계자들에게 현장 주민설명회(11. 8.)에서 제기된 민원사항과 속초시의 입장 표명이 있었다. 속초시는 간담회에서 홍게 가공업체 관계자들에게 농공단지내 사업장 준수사항과 구체적인 처분기준을 설명하며, 지난 간담회에서 제시된 가공업체의 자구노력과 허가조건 준수를 촉구하고 미 이행시 향후 관련법에 따른 행정처분이 있을 것임을 예고했다. 한편, 속초시는 지난 10월 31일 대포농공단지 내 젓갈콤플렉스 센터에 ‘현장 시장실’ 운영 이후 매주 악취문제 해결을 위한 업체 간담회, 주민설명회 등 업체 자정 노력과 주민들과 소통을 강화하며 문제 해결에 노력하고 있며, 환경부 지정기관인 강원녹색환경지원센터의 지원으로 악취측정 및 저감방안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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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대포농공단지 홍게가공업체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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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 운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양군이 2022년 11월14일부터 12월16일까지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농과정에서 발생한 폐기물은 농촌지역의 미관을 훼손할 뿐 더러, 불법소각과 매립, 장시간 방치 등으로 농지와 하천 오염의 주된 원인이 되고 있다. 이에 군은 농촌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는 영농폐기물의 집중수거기간을 운영해 농촌마을 안길과 경작지, 하천 주변 등에 방치된 폐비닐과 농약 빈병 등 폐기물을 집중 수거하기로 했다. 특히 각 마을과 단체에서 수집한 영농폐기물을 마을별 임시 집하장에 모아 둔 뒤, 군 환경과로 수거 요청을 하면 군에서 수거해 한국환경공단을 통해 처리한다. 또 영농폐기물은 수거량에 따라 폐비닐의 경우 ㎏당 110원, 폐농약병은 kg당 1,600원의 수거장려금을 지원한다. 군은 2022년 상반기 폐비닐 46톤과 폐농약병 1.5톤을 수거해 32개 단체에 약 700여만원의 장려금을 지급한 바 있으며, 2023년 영농폐기물 공동집하장 3개소를 추가로 설치해 영농폐기물의 안정적인 수거기반을 마련한다. 양양군청 환경과 자원순환팀 관계자는 “농촌환경 개선과 산불방지를 위해 이번 영농폐기물 집중수거에 많은 협조를 바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책임의식을 갖고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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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 농촌관광시설 특별안전점검 실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고성군(군수 함명준)이 10.29 참사 등 최근 늘어난 안전사고의 재발 방지를 위해 다수의 인원이 운집할 수 있는 관내 농촌관광시설(농어촌민박, 농촌체험 휴양마을, 관광농원)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2022년 11월18일부터 11월21일까지 관내 농촌관광시설 8개소를 대상으로 화재 안전관리, 안전사고관리. 위생관리, 감염병 관리 등을 자체 점검한다. 이번 점검결과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토록 하고, 위법 사항이 있을 시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 후속 조치를 이행한다. 정종만 농업기술센터 농정과 농촌개발팀 담당자는 “이번 특별 안전점검을 통해 관광객들과 주민들이 농촌관광시설을 안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도 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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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 농촌관광시설 특별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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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5월20일까지 은어 포획 금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은 2025년 4월20일부터 5월20일까지 내수면 수산자원보호와 은어를 보호하기 위해 은어 포획금지 위반행위에 대한 집중 지도 · 단속을 실시한다. 내수면어업법에 따르면, 은어가 소상하는 4월20일부터 5월20일까지와, 은어 산란기인 9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를 은어 포획금지기간으로 정하고 있다. 이를 위반할 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양양 남대천 등 주요 내수면 일원에 은어포획 금지에 대한 집중 지도 · 단속을 실시하기로 했다. 특히, 공휴일 등 취약시간대 이뤄지고 있는 고질적이고 지능적인 불법 어업행위를 중점 단속하며, 불법 포획행위는 물론, 불법어구, 전류, 독극물 사용 등 위반 행위에 대한 단속도 병행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은어는 양양 남대천의 소중한 어족자원으로, 은어가 소상하는 기간에 포획이 엄격하게 금지되는 만큼, 어족자원 보호를 위해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양양군은 매년 수십만 마리의 내수면 향토어종 치어종묘를 구입 · 방류하며 내수면 생태계 수산자원 조성에 힘쓰고 있으며, 올해는 내수면 수산종자인 재첩과 붕어 등 343,000여 마리를 방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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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5월20일까지 은어 포획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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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립박물관, 어르신 퀼트공예강좌 수강생 모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립박물관은 2025년 4월23일부터 5월2일까지 어르신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창의적 여가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어르신 퀄트 공예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5월15일부터 9월까지 총 15회에 걸쳐 무료로 진행되며, 대상은 속초시 관내 50세 이상 성인이다. 퀼트 공예 수업은 실생활에 유용한 퀼트 작품을 직접 제작하는 실습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된다. 퀼트 공예는 천 조각을 이어 붙여 다양한 형태의 소품과 장식품을 만드는 전통 수공예 기법으로, 감각적인 색채 구성과 손작업의 섬세함이 어우러져 수강생들에게 큰 만족감을 제공해 왔다. 이번 강좌에서 기초 바느질부터 단계적으로 배우며 커피 받침대, 파우치, 미니지갑, 가방 등 생활 소품을 직접 만들게 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25명이고, 참가 신청은 속초시립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 033-639-2978)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종천 박속초시립박물관장은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즐거움을 경험하고, 서로 소통하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속초시립박물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를 위한 문화 강좌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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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립박물관, 어르신 퀼트공예강좌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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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전기이륜차 구매지원 신청 접수
-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이 2025년 친환경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전기이륜차 보급 지원 신청을 받는다. 올해는 전기이륜차 12대를 구매 지원하며, 먼저 1차로 9대에 대한 신청을 받는다. 신청 구분은 일반 4대, 배달목적 3대, 우선순위 대상자 2대로 나뉘어 있으며, 나머지 3대는 추후 2차 공고를 통해 접수할 예정이다. 구매 보조금은 국비 등 추가 지원액을 포함해 경형 140만원, 소형 230만원, 중형 270만원, 대형 300만원 한도내에서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양양군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개인과 개인 · 법인사업자 등으로, 구매 지원신청서 접수일 기준 90일 전부터 양양군에 주소지를 두고 있어야 한다. 우선 순위 대상은 취약계층(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독립유공자, 다자녀가구, 소상공인, 기존 내연기관 이륜차 폐차 후 전기이륜차 구매자 등이다. 신청희망자는 전기자동차 제조·판매사에 방문해 구매계약을 체결, 신청서를 제조·판매사에 제출하고, 제조 · 판매사는 대상자 선정일로부터 2개월 내에 출고 · 등록 가능할 경우, 구매지원 신청서 등을 무공해차 통합 누리집(www.ev.or.kr)을 통해 군에 제출하면 된다. 보조 대상자 선정 후 2개월 이내에 차량이 출고 및 등록되면, 제조 · 판매사는 출고 · 등록 10일 이내에 보조금 신청서를 군에 제출해야 한다. 아울러 지원대상, 제외대상, 신청 절차, 환수조치 등 자세한 사항은 양양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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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전기이륜차 구매지원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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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2025년 농촌체험관광 버스지원
-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이 2025년 아름다운 자연을 느끼는 힐링 관광과 농촌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양양 봄나물 수확체험’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농촌체험관광 버스 임차를 지원한다. 이번 체험은 양양군과 NH농협 네트웍스가 협력해 농촌 체험관광 상품 개발과 수도권 관광객 모객을 통해 양양군 농촌체험휴양마을을 배경으로 관광객들에게 봄나물 수확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다. 이를 위해 양양군은 체험관광 버스 10회 운행비를 전액 지원해 총 373명의 수도권 체험 관광객을 모집했다. 양양 봄나물 수확체험은 오는 4월21일(월)부터 24일(목), 4월29일(화)부터 30일(수)까지 양양군 해담마을과 금풀애마을에서 진행한다. ▲해담마을 인진쑥환 만들기 체험 ▲양양군 농업기술센터 녹색 생태공원 관람 ▲금풀애마을 명이나물 수확 체험 ▲하조대 탐방 등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총 6일간 진행한다. 관광객들은 양양의 청정자연을 느끼며 힐링 관광과 농촌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앞으로도 군은 기존 농촌 관광상품을 새롭게 콘텐츠화하여 지속적인 농촌 여행수요를 창출하고, 단순한 농촌문화 소개에서 벗어나 방문객이 체험활동에 직접 참여하면서 휴식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관광상품을 제공한다. 농업기술센터 농촌개발과 농촌활성화팀 관계자는 “이번 양양 봄나물 수확 체험을 통해 도시민 관광객들이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양양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농촌체험휴양마을의 특화된 콘텐츠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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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2025년 농촌체험관광 버스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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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종목별 생활체육대회 시민건강 일상 지원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가 2025년 4월19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제34회 속초시협회장배 동호인 축구대회를 시작으로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시민 건강 진흥에 나선다. 이번 축구대회는 관내 축구장 일원에서 27개 팀, 900여 명의 동호인이 참석해 그간 갈고닦은 서로의 실력을 겨루며 동호인들끼리 화합을 다질 예정이다. 같은 날 척산 족구장(동해고속도로 하단)에서 관내 25개 클럽이 참가하는 제7회 속초시협회장배 족구대회도 개최된다. 특히 지난달 개최한 배드민턴대회와 이번 대회들을 필두로 속초시는 올 한 해 약 1억5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2개 생활체육 종목을 순차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또 상반기에 협회장기대회가, 하반기에는 속초시장기 대회가 열린다. 이와함께 생활체육 대회 개최를 통해 시에서는 시민들이 건강하고 활기차며, 화합하는 일상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시는, 시민의 건강 증진과 지역 내 스포츠 문화 발전 등을 위해 관련 인프라 조성과 프로그램 개발 등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2025년 속초시장기와 협회장기 종목별 생활체육 대회가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모든 단체와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생활체육 활성화가 이루어져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에 다가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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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종목별 생활체육대회 시민건강 일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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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손양면 가평리, 강현면 주청리 일원 유채꽃 만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농업기술센터가 2025년 손양면 가평리에 조성한 23,000㎡ 규모의 유채밭이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양양 남대천, 동해바다와 어우러져 많은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이 유채밭은 그 자체로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할 뿐 만 아니라 양양 제1경인 양양 남대천을 비롯 설악산과 동해바다를 함께 조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연일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남대천변의 아름다운 벚꽃과 함께 봄의 시작을 알리는 대표적인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는 작년보다 다소 이른 4월 초순부터 유채꽃이 피기 시작했고 4월 말 즈음 더욱 만발해 6월까지 풍성한 유채꽃의 물결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로 인해 손양면 가평리 일대는 유채꽃의 노란색 물결과 연한 초록색 새싹, 그리고 동해바다의 푸르름이 어우러져, 전체가 마치 한 폭의 수채화 같은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 또 유채 꽃밭내 벤치를 설치해 노란 유채꽃과 어우러진 감성사진을 담아내기에도 제격이다. 양양군 농업기술센터에서도 벤치와 그네 등 포토존을 설치해 아름다운 풍경과 어우러진 추억을 오래 간직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와함께 작년 강현면 주청리(국도7호선 변) 8,000㎡의 유휴공간에 추가로 조성한 유채밭 또한 낙산해변과 인접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가평리와 주청리 일대는 4월부터 6월 초순까지 유채꽃과 함께 봄의 향기와 정취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대거 양양을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양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노란 유채꽃 물결이 양양의 푸른 자연환경과 어우러져 지역 홍보와 관광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양군의 수려한 경관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경관 조성에 힘 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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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로컬푸드마켓 ‘매일아홉시’ 봄맞이 이벤트 진행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양로컬푸드마켓 ‘매일 아홉시’가 2025년 4월16일(수)부터 4월19일(토)까지 4일간, 봄맞이 선물 증정 이벤트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봄을 맞아 싱그러운 제철 농산물과 함께 ‘매일 아홉시’를 널리 알리고, 출하 농가의 소득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한다. 행사기간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누룽지향 백미 2㎏ 또는 두부 · 순두부세트 중 1개의 상품을 ▲6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들기름 120㎖를 선물로 증정하며, 딸기 또한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산채와 같이 제철을 맞은 다양한 봄 농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점도 큰 매력이다. 군은 이번 행사를 비롯 매일 아홉시의 콘텐츠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 다양한 먹거리와 판매행사를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봄맞이 판매 행사를 통해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만족을, 지역 농가에 든든한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매일 아홉시는 현재 133개 출하 농가가 참여, 300여 종의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대표 품목으로 채소, 햅쌀, 과일, 버섯, 유정란, 장아찌, 전통주, 들기름, 곶감, 한과, 두부, 건나물, 소품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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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풍수해보험 통해 자연재해 대비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이 2025년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로 인한 주민들의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풍수해보험 가입을 지원한다. 풍수해보험은 풍수해로 발생하는 국민의 재산피해를 보상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관장하고, 민간보험사가 운영하는 정책보험으로, 연중 가입이 가능하며 보장기간은 1년이다. 군은 계절풍의 영향으로 강한 바람이 계속되고,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큰 피해가 우려되므로, △일반 △저소득층 △소상공인 등 대상자 요건에 따라 풍수해 보험료의 70%에서 100%를 지원한다. 피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재해는 태풍, 호우, 홍수,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 지진해일이며, 보험대상은 주택(동산 포함),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상가공장(소상공인) 등이다. 군은 올해 가입목표량을 주택 1,700건, 온실 4,500㎡, 소상공인 250건으로 정하고,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이 시작되기 전인 오는 7월까지 올해 가입목표량의 70%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보험 가입을 희망하는 군민은 △DB손해보험 △현대해상화재 △삼성화재 △KB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등 7개 민간 보험사에 문의한 뒤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계속되는 이상기후로 인해 자연재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므로 재해 피해복구를 위해 풍수해보험에 꼭 가입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풍수해보험 가입 실적은 1,879건(주택 1,769건, 온실 10건, 소상공인 100건)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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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찾아가는 노인결핵 검진 실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은 2025년 4월14일(월)부터 16일(수)까지 대한결핵협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와 협력해 양양군 노인복지관을 비롯한 관내 노인요양시설 등 총 7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노인결핵 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검진은 결핵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결핵 취약계층에 대한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며 지역사회내 전파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현산 소규모요양원을 포함한 6개 요양시설과 양양군노인복지관에서 진행한다. 검진대상은 △65세이상 의료급여 수급 노인 △65세 이상 재가와상 노인 △건강취약 노인 등 모두 200여 명이다. 검진은 이동식 흉부 X-선 장비를 이용한 촬영 후, 실시간 원격 판독을 통해 이상소견이 발견된 경우 객담검사를 추가로 시행한다. 검진 결과, 유소견자의 경우 추가 검사를 실시하고, 결핵이 확진될 경우 주기적 진료와 복약 관리를 권장한다. 또 이외에도 결핵예방 관련 교육도 병행한다. 군보건소 관계자는 “호흡기 질환에 특히 취약한 분들은 개인위생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길 바란다”며, “2주 이상 기침, 객담, 발열, 피로 증상이 지속될 경우에 보건소에서 무료 결핵 검진을 꼭 받아보시길 권장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2024년 양양군 신규 결핵 환자는 13명이며, 이중 65세 이상이 12명(92%)으로 고령층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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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양양군민문화상 수상 후보자 접수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양군이 2025년 4월14일(월)부터 4월25일(금)까지 향토문화예술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군민을 대상으로 군민문화상 후보를 추천받는다. 추천부문은 ▲문화예술 ▲지역개발 ▲사회봉사 ▲학술 ▲체육 등 5개 부문이며, 후보자격은 양양군민 또는 양양군에 등록기준지를 둔 관외 거주자로, 향토문화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야 한다. 후보자를 추천하고자 하는 관계기관, 사회단체, 읍·면사무소는 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해 4월14일부터 4월25일까지 각 기관장의 추천서와 공적조서, 이력서 등을 관광문화과 문화예술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가 완료되면 군은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부문별 3인씩 16인의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5월30일까지 각 분야별로 1명씩 5명의 수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다만, 심사 결과 해당 분야에 적격자가 없을 경우 시상하지 않는다. 군민문화상 수상자로 선정 되면 오는 6월12일(목) 열리는 제47회 양양문화제 개회식에서 군민문화상 상패를 수여 받는다. 한편, 지난해는 △문화예술부문에 윤여준 양양문화원 고문(前양양문화원장) △사회봉사부문에 엄주현 前서면이장협의회장 △체육부문에 박상만 대한자전거연맹 이사가 제29회 군민문화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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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양양군민문화상 수상 후보자 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