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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수훈자회 춘천시지회, 현충시설 등 환경정화활동 실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무공수훈자회 춘천시지회(지회장 서성도)는 2025년 6월9일 회원 20여명이 모여 춘천시 근화동에 있는 춘천대첩기념평화공원과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서성도 무공수훈자회 춘천시지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우리 지역 현충시설 관리에 앞장서고 사회 공헌에 솔선수범하는 보훈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춘천대첩기념평화공원은 춘천대첩 기념 조형물 및 무공탑, 625참전 학도병기념탑 등 현충시설이 소재하고 있어 춘천시민 뿐 아니라 춘천시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한 역사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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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수훈자회 춘천시지회, 현충시설 등 환경정화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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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부 치아바타, 국가유공자 어르신들 정성담은 감사쿠키 후원
-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강원서부보훈지청(지청장 정백규)은 2025년 6월5일(목)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춘천시 소재 ‘유동부 치아바타’에서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껏 구운 쿠키를 국가를 위해 헌신한 영웅들에게 전하는 감사 쿠키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유동부 치아바타 후원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의 숭고한 희생과 공헌에 깊이 감사하고, 작은 정성이지만 그분들의 일상에 작은 기쁨과 위로를 드리고자 마련했다. 유동부 치아바타의 유동부 대표는 “우리 사회의 귀감이 되는 국가유공자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백규 강원서부보훈지청장은 “이번 나눔이 국가유공자 어르신들께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우리 사회 전체에 보훈의 의미를 되새겨 일상 속 살아 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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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부 치아바타, 국가유공자 어르신들 정성담은 감사쿠키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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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서부보훈지청, 춘천마임축제연계 BOVIS 홍보캠페인 전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서부보훈지청은 2025년 5월31일(토), 세계 3대 마임축제중 하나인 2025 춘천마임축제 도깨비난장 축제장에서 ‘BOVIS’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보비스(BOVIS)’는 이동보훈과 노후복지를 통합한 국가보훈부의 이동보훈 복지서비스의 브랜드로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상응한 존경과 예우의 의미를 함축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서비스(Bobun Service) 또는 찾아가 도움을 드리는 서비스(Benefit of Visting Service)의 약자이다. 이번 홍보 캠페인을 통해 국가유공자와 일반 시민간 소통을 증진하고 보훈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으며 국가유공자의 희생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백규 강원서부보훈지청장은 “강원서부보훈지청은 보비스 선포 18주년을 맞아 찾아가는 이동보훈 복지사업을 통해 고령의 국가유공자와 그 유 · 가족 등 많은 보훈 가족들이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일상 속 살아 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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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서부보훈지청, 춘천마임축제연계 BOVIS 홍보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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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꿈키움센터와 강원도 상담복지센터 협업 개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법무부 춘천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성의찬)는 2025년 6월부터 강원도 상담복지센터(센터장 장동현)와 협업, 지역사회 위기 청소년들에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는 상담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는 춘천꿈키움센터의 제안으로 시작된 것으로 도상담복지센터‘청소년 동반자’ 사업과 연계해 상담이 꼭 필요하나 거리가 멀고 상황이 여의치 않아 상담 서비스 사각지대에 있는 청소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춘천꿈키움센터는 법원, 검찰에서 의뢰한 초기 비행 청소년들을 교육하면서 위기 청소년을 발굴하고, 강원도 상담복지센터는 전문상담사를 연계해 고성, 양구, 양양, 인제, 화천지역 상담복지센터 미설치지역 청소년들을 우선적으로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했다. 춘천꿈키움센터 성의찬 센터장은 “비행을 저지른 청소년들이 가정환경이 어렵고 거리가 멀어 상담복지센터를 자기 발로 찾아가는 경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상담이 꼭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직접 찾아가서 만나는 서비스는 이들에게 꼭 필요하고 희망찬 미래를 설계하는 데 있어 용기를 북돋우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향후 협력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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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꿈키움센터와 강원도 상담복지센터 협업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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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우체국 ‘행복배달 소원우체통’ 선물 전달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춘천우체국(국장 김경원) 행복나눔봉사단은 2025년 4월30일 가정의 달을 맞아 춘천애민보육원(원장 김혜순)에서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한 ‘행복배달 소원우체통’ 행사를 실시했다. 우체국 ‘행복배달 소원우체통’은 취약 계층 아동들의 소원 성취와 정서 회복 및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아동들에게 소원 편지를 받아 희망 선물을 전달하는 우체국 공익사업이다. 이날 춘천우체국 행복나눔봉사단은 일일 행복 메신저가 되어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총 25명의 아이들에게 선물 전달을 마쳤다. 특히 소원선물은 150만원 상당으로 축구화, 운동복, 화장품, 블루투스 이어폰 등 다양하게 구성했으며 평소 가지고 싶던 선물들을 받아 아이들에게 더욱 만족스러운 행사가 됐다. 김경원 춘천우체국장은 “‘우체국 행복배달 소원우체통’을 통해 춘천시 취약 계층 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춘천우체국은 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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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우체국 ‘행복배달 소원우체통’ 선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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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교육지원청 교직원 청렴체육대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 춘천교육지원청(교육장 허남호)은 2025년 4월25일(금) 오전 10시 대룡산 착륙장에서 ‘깨끗한 열정, 하나 된 마음: 2025년 춘천교육지원청 교직원 청렴 체육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공정한 체육행사 참여를 통해 청렴 의식을 높이고 전 직원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위해 마련했다. △‘함께 쌓아 올리는 청렴, 무너지지 않는 공직의 약속’이라는 청렴 풍선 탑 쌓기 게임을 통해 청렴은 함께 그리고 꾸준히 쌓아야, 무너지지 않는 신뢰의 탑이 완성된다는 의미를 전달하고 △‘부정과 비리를 걷어차다’라는 청렴 신발 던지기 게임을 통해 부정부패, 불공정, 갑질 등을 멀리 걷어차고 멀리 던져버리자는 청렴 의지를 다지는 계기를 가졌다. 허남호 교육장은 “공정한 체육대회 참여를 통해 청렴 실천 의지를 강화하고 투명하고 신뢰받는 춘천교육을 조성하겠다”라며 “상호 이해와 협력 분위기를 증진해 건강한 조직문화 형성 및 소통을 통한 업무 협업 효율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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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교육지원청 교직원 청렴체육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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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종명 춘천우체국 집배원, 배달중 시민 구조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지방우정청 춘천우체국 소속 반종명 집배원이 배달 업무 중 위급한 상황에 처한 시민을 발견하고 신속한 조치로 큰 사고를 예방한 미담이 알려져 감동을 주고 있다고 2025년 4월16일(수) 밝혔다. 반 집배원은 최근 춘천시내 한 아파트 단지를 배달하던 중, 6층 외벽 난간에서 위태롭게 서 있는 한 입주자를 발견했다. 확인 결과, 해당 입주자는 외부 창문을 닦던 중 안쪽에서 문이 잠기면서 실외 난간에 갇히게 된 상황이었다. 즉시 상황의 심각성을 인지한 반 집배원은 아파트 관리사무소 및 소방서에 연락해 도움을 요청했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입주자를 안전하게 구조하면서 더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았다. 이번 선행은 당시 현장에 있던 관리사무소 직원이 국민신문고에 관련 내용을 올리며 세상에 알려졌다. 특히 글에 반 집배원의 침착하고 신속한 대응에 대한 감사와 찬사가 담겨 있었다. 김경원 춘천우체국장은 “업무 중 시민의 안전을 먼저 생각한 반종명 집배원의 행동은 공무원으로서 모든 직원들에게 귀감이 되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에 앞장설 수 있는 우체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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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종명 춘천우체국 집배원, 배달중 시민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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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공지천 물고기 폐사 원인 규명 나서
-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2025년 춘천시 공지천에서 발생한 붕어 폐사 사고의 정확한 원인을 규명하고, 유사 사례의 재발 방지와 주민 불안 해소를 위해 2차 정밀 수질조사에 착수한다고 4월15일(화)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3월21일 공지천 일대에서 발생한 물고기 폐사와 관련, 1차 수질분석 결과 농약, 세제 등 외부 독성물질의 유입은 확인되지 않았다. 또 폐사 어종이 붕어에 국한됐으며 시기적으로 산란 활동이 활발한 점을 고려할 때 ‘산란 스트레스로 인한 폐사’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했다. 그러나 1차 조사 이후에도 공지천 일대에서 폐사한 물고기가 지속적으로 발견되고 있어, 도는 주민 우려를 해소하고 보다 면밀한 원인 규명을 위해 2차 정밀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조사는 약 2주간 공지천교부터 온의교까지 약 1.2km 구간에서 진행하며 보건환경연구원이 농약, 세제 등 물고기 폐사와 관련된 항목을 중심으로 수질을 정밀 분석할 예정이다. 아울러 춘천시는 하천 구간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폐사체 수거 및 현장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윤승기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장은 “물고기 폐사의 정확한 원인을 신속히 규명해 주민 우려를 해소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하천 생태계 보전과 수질개선을 위해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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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공지천 물고기 폐사 원인 규명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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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청소년꿈키움센터-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강원함께한걸음센터, 업무협약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법무부 춘천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성의찬)는 2025년 3월20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강원함께한걸음센터(센터장 임규성)와 지역사회 위기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호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약물중독 예방교육 강사 및 프로그램 운영 지원, 교육시설 상호이용 등 위기 청소년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사회적응력 향상을 위한 교류 및 협력을 추진한다. 성의찬 센터장은 “지역사회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 및 약물중독예방 교육 활성화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성인식을 심어주고 희망찬 미래를 설계하는 데 있어 용기를 북돋우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향후 협력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한편 춘천청소년꿈키움센터는 법무부 소속 대안교육기관으로 학교, 검찰, 법원에서 의뢰한 위기청소년 비행예방교육과 일반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한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학교폭력예방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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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청소년꿈키움센터-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강원함께한걸음센터,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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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수훈자회 춘천시지회, 환경정화 활동실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무공수훈자회 춘천시지회(지회장 이길원)는 2025년 3월7일 회원 10여명이 모여 춘천시 근화동에 있는 춘천대첩기념평화공원과 그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춘천대첩기념평화공원에 춘천대첩 기념조형물 및 무공탑, 6.25참전 학도병기념탑 등 현충시설이 소재하고 있어 춘천시민 뿐 아니라 춘천시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한 역사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길원 지회장은 “앞으로도 우리 지역 현충시설의 환경 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라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솔선수범하는 보훈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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