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Home >  지역뉴스 >  원주
-
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등 법령 개정 개정내용을 반영하고, 조례 운영상 불합리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해 온 규제를 완화 및 폐지하는 내용의 원주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공포했다고 2022년 11월21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에서 그동안 녹지지역에서 개발행위허가 기준으로 적용하던 기준지반고 사항을 폐지했다. 특히 2003년 도시계획 조례 재정 시 정한 지역별 기준지반고를 각종 지역 개발사업 및 환경변화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그대로 적용해 개발행위 불가지역에 대한 민원이 발생했다. 또 임야 및 경사도가 높은 지역은 이중으로 규제를 받고 있어 이번에 개정으로 규제 완화했다. 이와함께 종전 생산관리지역, 농림지역에 설치할 수 없었던 농기계수리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연녹지지역내 수소연료 공급시설 증축 시 건폐율 20%에서 30%로 완화(별도 단서조항 확인)하도록 개정했다. 주준환 원주시청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개정으로 개발행위허가, 농기계수리시설 설치 등이 용이해져 시민 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가 2022년 12월1일부터 겨울철을 맞아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고품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급수공사 청약신청 접수를 중지한다. 신청대상은 건물신축 등에 따라 신설되는 상수도 급수공사로 11월30일까지 원주시청 16번 창구(☏ 033-737-4713)에서 접수할 수 있다. 아울러 이듬해 청약신청 접수는 2월13일부터, 상수도 급수공사는 3월 중순 경 해빙기를 맞아 재개한다. 권요순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장은 “항상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수도업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자문단 3차 회의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2022년 11월21일 오후 4시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제3차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자문단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휴양펜션업의 등록운영과 관련해 추가로 발굴한 신규 특례 1건과 지난 회의에서 핵심특례로 선정된 안건에 대한 토의 및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시는 강원특별자치도 특별법안 마련을 위해 지난 8월 원주시 지역특성에 맞는 15개의 특례를 발굴했으며, 최근 강원도 및 연구기관 검토를 거쳐 총 11개 안건을 우선 추진 핵심 특례로 선정했다. 특히 핵심 특례는 특례의 중요도, 특수성, 논리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중앙부처와의 협의 가능성이 높은 특례를 말한다. 이에 우선 추진핵심 특례에 원주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반도체공장 유치, 기업혁신파크 및 부론국가산업단지 조성을 비롯 각종 규제 완화와 디지털헬스케어 기반 비대면 진료, 원주국제학교 유치 등을 포함한다. 이수창 원주시청 기획예산과장은 “원주시 발굴 특례가 과반수 핵심 특례로 선정됐지만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며, “앞으로 원주시 자문단과 함께 핵심특례에 대한 부처 설득 논리를 집중 개발해 부처 우선 협의 특례로 확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강원도 및 연구기관은 11월말까지 핵심 특례 가운데 우선순위를 결정해 논리 보완 및 법제화를 추진한다.
-
원주시, 2023년도 예산안 1조5,870억원 편성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는 2023년도 예산안을 2022년 1조 5,351억원 보다 519억원 증가한 1조5,870억원으로 편성해 11월18일 원주시의회에 제출했다. 내년도 예산안은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를 반영해 예산증가율을 엄격하게 관리했으며 사업성이 결여됐거나 성과가 미미한 사업은 구조조정을 통해 과감하게 재검토해 재정건전성 확보 및 시민부담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했다. 또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계기로 산업-경제 중심도시로의 전환과 미래전략산업 육성, 동부순환로 및 농어촌도로 개설 등 기업투자유치 인프라 구축을 통한 성장 동력 창출에 방점을 두고 시민의 안전과 사회적 약자 맞춤형 복지 지원 확대를 통한 삶의 질 개선 등 재정의 역할을 고려해 전략적으로 예산을 편성했다. 내년도 예산안의 주요 재원은 일반회계 기준 지방세 1,900억원 및 세외수입 688억원, 지방교부세 4,460억원, 조정교부금 460억원, 국도비 보조금 5,917억원, 순세계잉여금 200억원이다. 특히 2023년도 예산안 편성방향은, ① 돌봄 및 장애인 복지지원 확대 등 사회적 약자 맞춤형 지원, 저상버스 및 장애인특별교통수단 확대 등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 ② 저 출산 등 인구구조 변화 대응, 청년아카데미 등 청년지원 활성화 ③ 동부순환로 및 농어촌도로 개설 등 주요 도로망 확충을 통한 기업투자유치 인프라 구축 ④ 봉산동 도시재생뉴딜사업, 무장애 나눔길 조성,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등 지역균형발전과 생활정주여건 개선 ⑤ 국립강원 전문과학관 건립, 유무인 드론 등 미래전략산업에 집중 투자한다. 이어 2023년도 주요 분야별 사업은, 기업하기 좋은 경제도시 562억원, 시민만족 문화관광교통인프라 구축 1,798억원,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복지 6,246억원, 자연과 사람이 어울리는 친환경도시 2,294억원,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인프라구축 1,108억원, 정주여건개선, 살고 싶은 농촌조성 955억원, 기타분야 2,681억원을 편성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2022년은 민선 8기 첫해로 ‘새로운 변화, 큰 행복, 더 큰 원주’의 비전을 실현하고 시민 여러분과 약속했던 공약사업의 이행을 위해 밑그림을 그렸다면, 2023년은 본격적으로 색깔을 입혀 ‘시민이 행복한 원주, 새로운 미래로 도약’하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원 시장은 특히, “2023년도 예산안은 원주시민과 따뜻한 동행의 시작으로 모두가 행복한 원주시에 방점을 두고, 원주시민의 안전과 누구도 소외되지 않은 지역사회 건설을 최우선으로 두고 편성했으며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대비해 미래전략산업과 연계한 원주시가 가진 무한한 잠재력을 발굴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강하고 흔들림 없는 지역경제를 위해 원주시민과 함께 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가 제출한 2023년도 예산안은 시의회 상임위원회 심의와 예산결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19일 최종 확정한다.
-
원주시립교향악단 제162회 정기연주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립교향악단의 제162회 정기연주회가 2022년 11월23일 오후 7시30분 백운아트홀에서 지휘자 조규진의 지휘로 개최한다.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을 부제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라흐마니노프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제5번을 연주한다. 특히 세계 3대 국제 콩쿠르로 불리는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 입상 및 마리아 칼라스 국제 콩쿠르에서 1위 없는 3위를 수상하며 세계에 이름을 알린 피아니스트 이미연(영남대 교수)의 협연과 한국지휘자협회장 조규진(충남대 교수) 지휘로 원주시립교향악단의 단단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남기주 원주시청 문화예술과장은 “최고의 피아니스트 협연과 시립교향악단의 아름다운 선율로 원주시민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
원주시평생교육원 학습관 성과공유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평생교육원 학습관이 2022년 11월17일 오후 4시 7층 종합강의실에서 학습관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학습관 강사 및 수강생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생교육을 이해하고 소통의 장을 만들어 평생학습도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한다. 특히 평생학습 동아리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2022년 학습관 추진성과 보고, 사업별 사례발표, 연계 기관 성과 및 소감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 또 미니 테라리움 정원 만들기, 아로마 바디오일 만들기, 가죽공예 그립톡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밖에도 11월18일까지 학습관 1층 로비와 7층 전시실에서 성인문해 시화전과 학습관 강사 및 수강생 작품을 전시한다. 한종태 학습관장은 “우리 시 곳곳에서 지속적인 배움과 활동을 실천해 온 강사와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학습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
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등 법령 개정 개정내용을 반영하고, 조례 운영상 불합리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해 온 규제를 완화 및 폐지하는 내용의 원주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공포했다고 2022년 11월21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에서 그동안 녹지지역에서 개발행위허가 기준으로 적용하던 기준지반고 사항을 폐지했다. 특히 2003년 도시계획 조례 재정 시 정한 지역별 기준지반고를 각종 지역 개발사업 및 환경변화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그대로 적용해 개발행위 불가지역에 대한 민원이 발생했다. 또 임야 및 경사도가 높은 지역은 이중으로 규제를 받고 있어 이번에 개정으로 규제 완화했다. 이와함께 종전 생산관리지역, 농림지역에 설치할 수 없었던 농기계수리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연녹지지역내 수소연료 공급시설 증축 시 건폐율 20%에서 30%로 완화(별도 단서조항 확인)하도록 개정했다. 주준환 원주시청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개정으로 개발행위허가, 농기계수리시설 설치 등이 용이해져 시민 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 지역뉴스
- 원주
-
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
-
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가 2022년 12월1일부터 겨울철을 맞아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고품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급수공사 청약신청 접수를 중지한다. 신청대상은 건물신축 등에 따라 신설되는 상수도 급수공사로 11월30일까지 원주시청 16번 창구(☏ 033-737-4713)에서 접수할 수 있다. 아울러 이듬해 청약신청 접수는 2월13일부터, 상수도 급수공사는 3월 중순 경 해빙기를 맞아 재개한다. 권요순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장은 “항상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수도업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 지역뉴스
- 원주
-
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자문단 3차 회의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2022년 11월21일 오후 4시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제3차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자문단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휴양펜션업의 등록운영과 관련해 추가로 발굴한 신규 특례 1건과 지난 회의에서 핵심특례로 선정된 안건에 대한 토의 및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시는 강원특별자치도 특별법안 마련을 위해 지난 8월 원주시 지역특성에 맞는 15개의 특례를 발굴했으며, 최근 강원도 및 연구기관 검토를 거쳐 총 11개 안건을 우선 추진 핵심 특례로 선정했다. 특히 핵심 특례는 특례의 중요도, 특수성, 논리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중앙부처와의 협의 가능성이 높은 특례를 말한다. 이에 우선 추진핵심 특례에 원주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반도체공장 유치, 기업혁신파크 및 부론국가산업단지 조성을 비롯 각종 규제 완화와 디지털헬스케어 기반 비대면 진료, 원주국제학교 유치 등을 포함한다. 이수창 원주시청 기획예산과장은 “원주시 발굴 특례가 과반수 핵심 특례로 선정됐지만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며, “앞으로 원주시 자문단과 함께 핵심특례에 대한 부처 설득 논리를 집중 개발해 부처 우선 협의 특례로 확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강원도 및 연구기관은 11월말까지 핵심 특례 가운데 우선순위를 결정해 논리 보완 및 법제화를 추진한다.
-
- 지역뉴스
- 원주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자문단 3차 회의 개최
-
-
원주시, 2023년도 예산안 1조5,870억원 편성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는 2023년도 예산안을 2022년 1조 5,351억원 보다 519억원 증가한 1조5,870억원으로 편성해 11월18일 원주시의회에 제출했다. 내년도 예산안은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를 반영해 예산증가율을 엄격하게 관리했으며 사업성이 결여됐거나 성과가 미미한 사업은 구조조정을 통해 과감하게 재검토해 재정건전성 확보 및 시민부담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했다. 또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계기로 산업-경제 중심도시로의 전환과 미래전략산업 육성, 동부순환로 및 농어촌도로 개설 등 기업투자유치 인프라 구축을 통한 성장 동력 창출에 방점을 두고 시민의 안전과 사회적 약자 맞춤형 복지 지원 확대를 통한 삶의 질 개선 등 재정의 역할을 고려해 전략적으로 예산을 편성했다. 내년도 예산안의 주요 재원은 일반회계 기준 지방세 1,900억원 및 세외수입 688억원, 지방교부세 4,460억원, 조정교부금 460억원, 국도비 보조금 5,917억원, 순세계잉여금 200억원이다. 특히 2023년도 예산안 편성방향은, ① 돌봄 및 장애인 복지지원 확대 등 사회적 약자 맞춤형 지원, 저상버스 및 장애인특별교통수단 확대 등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 ② 저 출산 등 인구구조 변화 대응, 청년아카데미 등 청년지원 활성화 ③ 동부순환로 및 농어촌도로 개설 등 주요 도로망 확충을 통한 기업투자유치 인프라 구축 ④ 봉산동 도시재생뉴딜사업, 무장애 나눔길 조성,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등 지역균형발전과 생활정주여건 개선 ⑤ 국립강원 전문과학관 건립, 유무인 드론 등 미래전략산업에 집중 투자한다. 이어 2023년도 주요 분야별 사업은, 기업하기 좋은 경제도시 562억원, 시민만족 문화관광교통인프라 구축 1,798억원,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복지 6,246억원, 자연과 사람이 어울리는 친환경도시 2,294억원,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인프라구축 1,108억원, 정주여건개선, 살고 싶은 농촌조성 955억원, 기타분야 2,681억원을 편성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2022년은 민선 8기 첫해로 ‘새로운 변화, 큰 행복, 더 큰 원주’의 비전을 실현하고 시민 여러분과 약속했던 공약사업의 이행을 위해 밑그림을 그렸다면, 2023년은 본격적으로 색깔을 입혀 ‘시민이 행복한 원주, 새로운 미래로 도약’하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원 시장은 특히, “2023년도 예산안은 원주시민과 따뜻한 동행의 시작으로 모두가 행복한 원주시에 방점을 두고, 원주시민의 안전과 누구도 소외되지 않은 지역사회 건설을 최우선으로 두고 편성했으며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대비해 미래전략산업과 연계한 원주시가 가진 무한한 잠재력을 발굴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강하고 흔들림 없는 지역경제를 위해 원주시민과 함께 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가 제출한 2023년도 예산안은 시의회 상임위원회 심의와 예산결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19일 최종 확정한다.
-
- 지역뉴스
- 원주
-
원주시, 2023년도 예산안 1조5,870억원 편성
-
-
원주시립교향악단 제162회 정기연주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립교향악단의 제162회 정기연주회가 2022년 11월23일 오후 7시30분 백운아트홀에서 지휘자 조규진의 지휘로 개최한다.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을 부제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라흐마니노프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제5번을 연주한다. 특히 세계 3대 국제 콩쿠르로 불리는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 입상 및 마리아 칼라스 국제 콩쿠르에서 1위 없는 3위를 수상하며 세계에 이름을 알린 피아니스트 이미연(영남대 교수)의 협연과 한국지휘자협회장 조규진(충남대 교수) 지휘로 원주시립교향악단의 단단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남기주 원주시청 문화예술과장은 “최고의 피아니스트 협연과 시립교향악단의 아름다운 선율로 원주시민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
- 지역뉴스
- 원주
-
원주시립교향악단 제162회 정기연주회 개최
-
-
원주시평생교육원 학습관 성과공유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평생교육원 학습관이 2022년 11월17일 오후 4시 7층 종합강의실에서 학습관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학습관 강사 및 수강생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생교육을 이해하고 소통의 장을 만들어 평생학습도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한다. 특히 평생학습 동아리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2022년 학습관 추진성과 보고, 사업별 사례발표, 연계 기관 성과 및 소감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 또 미니 테라리움 정원 만들기, 아로마 바디오일 만들기, 가죽공예 그립톡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밖에도 11월18일까지 학습관 1층 로비와 7층 전시실에서 성인문해 시화전과 학습관 강사 및 수강생 작품을 전시한다. 한종태 학습관장은 “우리 시 곳곳에서 지속적인 배움과 활동을 실천해 온 강사와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학습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 지역뉴스
- 원주
-
원주시평생교육원 학습관 성과공유회 개최
실시간 원주 기사
-
-
원주시, 신축공동주택 3개 단지 지역업체 참여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와 ㈜대우건설, 혜림건설㈜, 우미건설㈜는 2024년 10월8일 오전 11시 시청 7층 중회의실에서 ‘공동주택건설사업 지역업체 참여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 ‘푸르지오 더 센트럴 아파트’ 시공사 ㈜대우건설, ‘모아엘가 그랑데 아파트’ 시공사 혜림건설㈜, ‘남원주역세권 AC-4BL 우미린 아파트’ 시공사 우미건설㈜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건설사는 총공사비의 30% 이상을 원주지역 건설업체에 맡기기로 했다. 이에따라 신축 공동주택 3개 단지 공사비 6,344억원 중 1,925억원을 지역 내 시공사, 인력, 자재 및 장비분야에 투입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역업체 참여를 위해 이번 협약에 동참해 주신 각 건설사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협약의 취지에 맞춰 원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시동석 원주시청 주택과장은 “지난 2014년 이후 원주시 공동주택 건설사업 지역업체 참여는 이번 협약을 포함해 총 49건이며, 누적 금액은 1조9천억원에 이른다.”고 전했다.
-
- 지역뉴스
- 원주
-
원주시, 신축공동주택 3개 단지 지역업체 참여
-
-
원주시, 관내 고등학생간담회 추진상황보고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는 2024년 10월 8일 오전 9시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원주시장과 미래인재와의 만남’ 관내 고등학생 간담회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7월과 8월 두 달간 총 8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된 ‘원주시장과 미래인재와의 만남’은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다양한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자유롭게 소통하고자 추진했다. 특히 금년 간담회는 시 최초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서 96%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따라 이날 보고회에서 지난 8차례의 간담회를 통해 학생들로부터 접수된 건의 사항에 대한 처리 과정과 결과를 검토했다. 또 건의 사항중 즉시 개선할 수 있는 ▲학교 주변 환경개선 ▲보행자 신호주기 연장 ▲도서관 자료실 책상 교체 ▲학교앞 폐기물 수거 장소 이전 등의 사안은 처리를 완료했다. 이와함께 중장기적 계획 및 예산 투입이 필요한 ▲대중교통 개선 ▲원주시 각종 연구에 학생 참여 및 진로 체험 기회 확대 ▲전시 기획 등의 사안들은 각 담당 부서에서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 또 ▲통학버스 지원 ▲학교시설개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확충 등 교육환경과 관련된 사항은 교육청 교육경비 보조금 지원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원주교육지원청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난 간담회를 통해 학생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교육 현장에서 겪는 불편 사항을 접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경제교육도시 원주의 인재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꿈을 펼치고, 나아가 우리 고장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수창 원주시청 교육청소년과장은 “참여 학생들의 호평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원주시장과 미래인재와의 만남’은 1차 간담회에 참여하지 않은 7개 고등학교에 대해 추가 수요조사를 진행한 뒤 11월 중 재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
- 지역뉴스
- 원주
-
원주시, 관내 고등학생간담회 추진상황보고회 개최
-
-
원주시, 대중교통 준공영제 및 노선개편 중간보고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는 2024년 10월 8일 오후 4시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대중교통 준공영제 및 노선 개편 추진과정을 알리고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해 ‘원주시 대중교통 개선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날 보고회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 대중교통 이용촉진 및 편의 증진위원회, 원주시 대중교통 개선방안 추진 자문위원회, 강원특별자치도 교통과, 운수업체 관계자, 원주시시설관리공단 실무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수행 용역기관인 (사)21세기산업연구소의 보고로 진행한다. 앞서, 시는 2023년 12월 용역을 착수하고, 올 상반기 교통 · 법률 · 회계 전문가, 시 의원, 시민 등으로 구성된 ‘원주시 대중교통 개선방안 추진 자문위원회’를 운영해 준공영제 도입 관련 전반적인 사항과 노선 개편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에따라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원주시 대중교통 개선방안 추진 자문위원회’ 및 원주시민 대상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준공영제 도입 방안 및 노선 개편에 대한 초안을 공유하며 참석자들의 질의응답과 의견수렴을 진행한다. 특히 주요 보고 내용으로 ▲준공영제 세부 운영방식 및 표준운송원가 설정 ▲표준운송원가 정산체계 수립 및 서비스 · 경영평가 기준마련 ▲시민 설문조사에 따른 노선 개편 초안 수립 등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현재도 많은 예산이 운수업계 보조금으로 지급되고 있지만, 준공영제를 시행하면 막대한 재정이 추가 투입되는 상황”이라면서, “어떤 방식으로 준공영제를 추진하는 것이 원주시민을 위한 것인지 신중하게 검토하겠다.”라고 전했다.
-
- 지역뉴스
- 원주
-
원주시, 대중교통 준공영제 및 노선개편 중간보고회 개최
-
-
원주영상미디어센터, 전국원주영상공모전 개최
-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영상미디어센터는 2024년 11월15일까지 대한민국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전국원주영상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영상공모전은 ‘원주를 향한 미(美)친 사랑의 영상고백’을 주제로, 원주의 역사 인물, 원주의 아름다움, 관광명소, 원주축제 등 원주와 관련된 자유주제 영상물을 공모한다. 공모 형식은 10분 내외 영상으로 단편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 등 자유 형식으로 제한을 두지 않고 있으며, 1인당 1편만 제출할 수 있다. 또 제출하는 영상은 FULL HD급 이상 16:9, mp4 또는 mov 파일이어야 한다. 특히 대상(1편)을 비롯 최우수상(2편), 우수상(2편), 가작(5편) 등 총 10편을 선정하며 각각 300만원, 150만원, 100만원, 50만원의 상금 또는 상품권을 지급한다. 공모 대상은 국내 거주하는 외국인을 포함한 전 국민이며, 11월15일(금) 오후 6시까지 이메일(wjmedia@kakao.com)로 접수하면 된다. 공모 결과는 심사를 거쳐 11월29일(금) 오전 10시 센터 홈페이지(wjmedia.or.kr)에 발표한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영상미디어센터(☎ 033-733-8020)로 문의하거나 센터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
- 지역뉴스
- 원주
-
원주영상미디어센터, 전국원주영상공모전 개최
-
-
원주시여성단체협의회, 제3회 원주시민녹색장터’ 운영
-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원은향)는 2024년 10월7일(월) 중앙로 문화의거리에서 ‘2024년 제3회 원주시민 녹색장터’를 운영한다. 당초 녹색장터는 지난 9월21일(토) 개최하려고 계획했으나 우천으로 인해 10월7일로 연기했다. 이에따라 이번 3회차 원주시민 녹색장터는 아나바다 나눔터, 커피찌꺼기 클레이 아트, 시민 프리마켓, 문화공연, 환경캠페인 등 녹색소비 실천과 더불어 체험과 공연까지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앞서, 지난 4월과 5월 열린 제1·2회 원주시민 녹색장터는 총 400여 명이 참여해 200여 만원의 수익금을 거두는 등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자세한 사항은 자원순환과 청소행정팀(☎ 033-737-3086) 또는 원주시여성단체협의회(☎ 010-8977-2988)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근 원주시청 자원순환과장은 “원주시민 녹색장터는 자원의 선순환이 이뤄질 수 있는 기회의 장이자,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라며, “자원 순환형 사회 구축의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 지역뉴스
- 원주
-
원주시여성단체협의회, 제3회 원주시민녹색장터’ 운영
-
-
원주시, ‘2024 제1회 청소년 꿈이룸 한마당’ 개최
-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는 2024년 10월 20일(일) 오전 10시 댄싱공연장 주차장 상설공연장 일원에서 ‘2024년 제1회 청소년 꿈이룸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꿈 이룸 바우처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의 예체능 재능 발굴을 지원하고 마음껏 실력을 펼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한다. 꿈 이룸 바우처 사업은 2023년 7월부터 시행 중인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초등학생(7세∼12세)에게 매월 10만 원의 바우처를 지급해 예체능 활동을 지원하고 학부모에게 교육비 부담을 줄여주는 시민복지사업이다. 특히 원주시에서 ‘전국 최초’로 시행했다. 이에따라 올해 처음 개최하는 ‘청소년 꿈이룸 한마당’은 어린이와 부모 등이 직접 참여해 꿈 이룸 바우처 사업의 효과성과 가치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기회이며, 온 가족 모두가 함께 청소년들의 열정과 노력을 응원할 수 있는 특별한 날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부대행사를 준비한다. 주요 행사로 ▲무대공연 ▲미술작품 전시 ▲체험부스 운영 ▲사생대회 등으로 구성했으며, 행사 내내 태권도, 피아노 연주, 무용, 댄스 등 아이들의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진다. 특히 100여점의 미술작품 전시와 함께 소방서 안전 체험,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생네컷, 직업 체험, 창의력 개발을 위한 공작 부스 등 공공기관과 관내 학원 등이 참여하는 16개의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또 부대행사로 진행하는 사생대회는 꿈 이룸 가맹점 또는 개인이 신청할 수 있으며, 10월7일(월)부터 포스터의 큐알(QR)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하거나 행사 당일 현장에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교육청소년과 교육지원팀(☎ 033-737-2653)으로 문의하면 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예체능 재능을 발견하고, 꿈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꿈 이룸 바우처 사업의 목표”라며, “이번 꿈 이룸 한마당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감을 얻고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건강한 성장과 예체능 활동 진작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수창 원주시청 교육청소년과장은 “꿈 이룸 바우처 사업은 올해 8월 기준 17,951명의 초등학생이 바우처 카드를 발급받는 등 95%의 높은 참여율을 보였으며, 학부모 1,022명을 대상으로 작년 11월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 91.7%의 만족도를 달성하는 등 원주시 대표 청소년 지원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고 전했다.
-
- 지역뉴스
- 원주
-
원주시, ‘2024 제1회 청소년 꿈이룸 한마당’ 개최
-
-
동해시,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선정 쾌거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지난 2021년 ‘국민행복민원실’ 신규인증기관 선정에 이어 ‘2024년 국민행복민원실’ 공모에 재인증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고 10월2일(수)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국민행복민원실’은 지자체, 교육청, 국세청 등 민원실 운영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실 내·외부환경, 안전환경, 서비스 운영 등 4개 분야 18개 항목에 대해 평가해 3년간 우수기관으로 선정하는 제도로, 올해 ‘국민행복민원실’ 신규인증 기관은 15개, 재인증 32개 기관이 선정됐다. 시는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해 스마트도서관 설치 등 테마 공간의 시설 개선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민원편의 시설을 설치하여 운영하였고, 민원업무 처리의 신속성과 친절도, 안전한 민원실 환경 조성을 위해 강화유리 가림막 교체 및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 등 우수한 민원 환경 조성과 양질의 민원서비스 제공한 것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이번 재인증으로 2027년까지 ‘국민행복민원실’ 인증기관 지위를 유지하게 된다. 최용봉 민원과장은 “더욱 다양해지는 민원요구에 부응하는 수요자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행복민원실을 민원인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 지역뉴스
- 원주
-
동해시,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선정 쾌거
-
-
원주시립중앙도서관, 북스타트 부모 교육’ 운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은 2024년 영유아 부모 및 양육자를 대상으로‘북스타트 부모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부모교육 프로그램은 10월 17일(목)과 19일(토) 양일간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북스타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시립중앙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 진행한다. 특히 오혜자 강사의 ‘영유아 그림책의 이해’와 최진봉 강사의 ‘건강하고 총명하게 키우는 아기 놀이’ 등 그림책과 아기 놀이에 관한 강좌를 준비했다. 참여신청은 10월4일(금) 오전 9시부터 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중앙도서관 어린이 자료실(☎ 033-737-4717)로 문의하면 된다. 김명래 시립중앙도서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양육자들이 아기 뇌 발달과 그림책을 이용한 놀이의 관계에 대해 알아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 지역뉴스
- 원주
-
원주시립중앙도서관, 북스타트 부모 교육’ 운영
-
-
원주시, 제1회 혁신맥주페스티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혁신도시 상인회(회장 배호석)는 2024년 10월10일(목)부터 10월12일(토)까지 3일간, 혁신도시 미리내 광장 및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제1회 혁신맥주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혁신도시상인회가 운영하는 비어 가든, 먹거리 및 체험 부스 외에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홍보 부스 등 40여 개의 다양한 부스가 마련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 한다. 또 지역예술단체 및 공공기관 동아리 공연, 전문팀 공연과 더불어 개그맨 손헌수와 함께하는 전국 노래방 무대도 예정하고 있으며, 문화혁신도시 조성사업 일환인 ‘혁신愛살다 릴레이 버스킹’도 이번 행사 기간 동안 만나볼 수 있다. 남기은 원주시청 지역개발과장은 “상반기 상생마켓 행사에 이어 하반기 맥주페스티벌까지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과 문화에의 갈증 해소에 꾸준히 힘쓰겠다. ”라고 전했다. 혁신도시 상인회는 “‘일한자!마시자!놀자!’라는 부제에 맞게 열심히 일한 시민 여러분이 즐기실 수 있도록 풍성한 공연과 다양한 먹거리를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 지역뉴스
- 원주
-
원주시, 제1회 혁신맥주페스티벌 개최
-
-
원주시, 원활한 지역 현안사업 추진 위해 도비 확보 총력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에 산적해 있는 지역 현안사업들을 원활하고 발빠르게 추진하고자 원주시와 원주지역 도의원들이 머리를 맞댄다. 시는 2024년 10월2일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원주지역 도의원 초청 간담회를 열고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공유와 도비 확보 전략 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번 간담회는 박윤미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도의원과 원강수 원주시장, 전재섭 부시장, 각 국 · 소 · 원장, 부서장 등 40명이 참석했다. 이날 원주시는 △원주공항 시설개선 및 확장방안 국토교통부 종합계획 반영 △반도체 대기업 유치 기반 조성사업을 필두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역점 사업들에 대해 설명한다. 이 외에도 △원주시립미술관 건립 △목재문화체험장(나무상상놀이터) 조성 △군도 7호선 연계구간 4차선 확장 등 문화, 체육, 복지, 안전, 교통 등 사회 전반의 인프라 구축 사업에 대해 도의원과 의견을 주고받으며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민선 8기 현안사업에 대해 도의원 여러분들과 공유하고 고견을 들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지방교부세 감소 등 가용재원이 줄어들어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도의원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 지역뉴스
- 원주
-
원주시, 원활한 지역 현안사업 추진 위해 도비 확보 총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