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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등 법령 개정 개정내용을 반영하고, 조례 운영상 불합리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해 온 규제를 완화 및 폐지하는 내용의 원주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공포했다고 2022년 11월21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에서 그동안 녹지지역에서 개발행위허가 기준으로 적용하던 기준지반고 사항을 폐지했다. 특히 2003년 도시계획 조례 재정 시 정한 지역별 기준지반고를 각종 지역 개발사업 및 환경변화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그대로 적용해 개발행위 불가지역에 대한 민원이 발생했다. 또 임야 및 경사도가 높은 지역은 이중으로 규제를 받고 있어 이번에 개정으로 규제 완화했다. 이와함께 종전 생산관리지역, 농림지역에 설치할 수 없었던 농기계수리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연녹지지역내 수소연료 공급시설 증축 시 건폐율 20%에서 30%로 완화(별도 단서조항 확인)하도록 개정했다. 주준환 원주시청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개정으로 개발행위허가, 농기계수리시설 설치 등이 용이해져 시민 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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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가 2022년 12월1일부터 겨울철을 맞아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고품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급수공사 청약신청 접수를 중지한다. 신청대상은 건물신축 등에 따라 신설되는 상수도 급수공사로 11월30일까지 원주시청 16번 창구(☏ 033-737-4713)에서 접수할 수 있다. 아울러 이듬해 청약신청 접수는 2월13일부터, 상수도 급수공사는 3월 중순 경 해빙기를 맞아 재개한다. 권요순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장은 “항상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수도업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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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자문단 3차 회의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2022년 11월21일 오후 4시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제3차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자문단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휴양펜션업의 등록운영과 관련해 추가로 발굴한 신규 특례 1건과 지난 회의에서 핵심특례로 선정된 안건에 대한 토의 및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시는 강원특별자치도 특별법안 마련을 위해 지난 8월 원주시 지역특성에 맞는 15개의 특례를 발굴했으며, 최근 강원도 및 연구기관 검토를 거쳐 총 11개 안건을 우선 추진 핵심 특례로 선정했다. 특히 핵심 특례는 특례의 중요도, 특수성, 논리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중앙부처와의 협의 가능성이 높은 특례를 말한다. 이에 우선 추진핵심 특례에 원주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반도체공장 유치, 기업혁신파크 및 부론국가산업단지 조성을 비롯 각종 규제 완화와 디지털헬스케어 기반 비대면 진료, 원주국제학교 유치 등을 포함한다. 이수창 원주시청 기획예산과장은 “원주시 발굴 특례가 과반수 핵심 특례로 선정됐지만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며, “앞으로 원주시 자문단과 함께 핵심특례에 대한 부처 설득 논리를 집중 개발해 부처 우선 협의 특례로 확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강원도 및 연구기관은 11월말까지 핵심 특례 가운데 우선순위를 결정해 논리 보완 및 법제화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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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3년도 예산안 1조5,870억원 편성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는 2023년도 예산안을 2022년 1조 5,351억원 보다 519억원 증가한 1조5,870억원으로 편성해 11월18일 원주시의회에 제출했다. 내년도 예산안은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를 반영해 예산증가율을 엄격하게 관리했으며 사업성이 결여됐거나 성과가 미미한 사업은 구조조정을 통해 과감하게 재검토해 재정건전성 확보 및 시민부담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했다. 또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계기로 산업-경제 중심도시로의 전환과 미래전략산업 육성, 동부순환로 및 농어촌도로 개설 등 기업투자유치 인프라 구축을 통한 성장 동력 창출에 방점을 두고 시민의 안전과 사회적 약자 맞춤형 복지 지원 확대를 통한 삶의 질 개선 등 재정의 역할을 고려해 전략적으로 예산을 편성했다. 내년도 예산안의 주요 재원은 일반회계 기준 지방세 1,900억원 및 세외수입 688억원, 지방교부세 4,460억원, 조정교부금 460억원, 국도비 보조금 5,917억원, 순세계잉여금 200억원이다. 특히 2023년도 예산안 편성방향은, ① 돌봄 및 장애인 복지지원 확대 등 사회적 약자 맞춤형 지원, 저상버스 및 장애인특별교통수단 확대 등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 ② 저 출산 등 인구구조 변화 대응, 청년아카데미 등 청년지원 활성화 ③ 동부순환로 및 농어촌도로 개설 등 주요 도로망 확충을 통한 기업투자유치 인프라 구축 ④ 봉산동 도시재생뉴딜사업, 무장애 나눔길 조성,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등 지역균형발전과 생활정주여건 개선 ⑤ 국립강원 전문과학관 건립, 유무인 드론 등 미래전략산업에 집중 투자한다. 이어 2023년도 주요 분야별 사업은, 기업하기 좋은 경제도시 562억원, 시민만족 문화관광교통인프라 구축 1,798억원,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복지 6,246억원, 자연과 사람이 어울리는 친환경도시 2,294억원,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인프라구축 1,108억원, 정주여건개선, 살고 싶은 농촌조성 955억원, 기타분야 2,681억원을 편성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2022년은 민선 8기 첫해로 ‘새로운 변화, 큰 행복, 더 큰 원주’의 비전을 실현하고 시민 여러분과 약속했던 공약사업의 이행을 위해 밑그림을 그렸다면, 2023년은 본격적으로 색깔을 입혀 ‘시민이 행복한 원주, 새로운 미래로 도약’하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원 시장은 특히, “2023년도 예산안은 원주시민과 따뜻한 동행의 시작으로 모두가 행복한 원주시에 방점을 두고, 원주시민의 안전과 누구도 소외되지 않은 지역사회 건설을 최우선으로 두고 편성했으며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대비해 미래전략산업과 연계한 원주시가 가진 무한한 잠재력을 발굴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강하고 흔들림 없는 지역경제를 위해 원주시민과 함께 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가 제출한 2023년도 예산안은 시의회 상임위원회 심의와 예산결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19일 최종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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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립교향악단 제162회 정기연주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립교향악단의 제162회 정기연주회가 2022년 11월23일 오후 7시30분 백운아트홀에서 지휘자 조규진의 지휘로 개최한다.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을 부제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라흐마니노프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제5번을 연주한다. 특히 세계 3대 국제 콩쿠르로 불리는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 입상 및 마리아 칼라스 국제 콩쿠르에서 1위 없는 3위를 수상하며 세계에 이름을 알린 피아니스트 이미연(영남대 교수)의 협연과 한국지휘자협회장 조규진(충남대 교수) 지휘로 원주시립교향악단의 단단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남기주 원주시청 문화예술과장은 “최고의 피아니스트 협연과 시립교향악단의 아름다운 선율로 원주시민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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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평생교육원 학습관 성과공유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평생교육원 학습관이 2022년 11월17일 오후 4시 7층 종합강의실에서 학습관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학습관 강사 및 수강생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생교육을 이해하고 소통의 장을 만들어 평생학습도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한다. 특히 평생학습 동아리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2022년 학습관 추진성과 보고, 사업별 사례발표, 연계 기관 성과 및 소감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 또 미니 테라리움 정원 만들기, 아로마 바디오일 만들기, 가죽공예 그립톡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밖에도 11월18일까지 학습관 1층 로비와 7층 전시실에서 성인문해 시화전과 학습관 강사 및 수강생 작품을 전시한다. 한종태 학습관장은 “우리 시 곳곳에서 지속적인 배움과 활동을 실천해 온 강사와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학습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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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등 법령 개정 개정내용을 반영하고, 조례 운영상 불합리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해 온 규제를 완화 및 폐지하는 내용의 원주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공포했다고 2022년 11월21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에서 그동안 녹지지역에서 개발행위허가 기준으로 적용하던 기준지반고 사항을 폐지했다. 특히 2003년 도시계획 조례 재정 시 정한 지역별 기준지반고를 각종 지역 개발사업 및 환경변화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그대로 적용해 개발행위 불가지역에 대한 민원이 발생했다. 또 임야 및 경사도가 높은 지역은 이중으로 규제를 받고 있어 이번에 개정으로 규제 완화했다. 이와함께 종전 생산관리지역, 농림지역에 설치할 수 없었던 농기계수리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연녹지지역내 수소연료 공급시설 증축 시 건폐율 20%에서 30%로 완화(별도 단서조항 확인)하도록 개정했다. 주준환 원주시청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개정으로 개발행위허가, 농기계수리시설 설치 등이 용이해져 시민 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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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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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가 2022년 12월1일부터 겨울철을 맞아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고품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급수공사 청약신청 접수를 중지한다. 신청대상은 건물신축 등에 따라 신설되는 상수도 급수공사로 11월30일까지 원주시청 16번 창구(☏ 033-737-4713)에서 접수할 수 있다. 아울러 이듬해 청약신청 접수는 2월13일부터, 상수도 급수공사는 3월 중순 경 해빙기를 맞아 재개한다. 권요순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장은 “항상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수도업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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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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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자문단 3차 회의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2022년 11월21일 오후 4시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제3차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자문단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휴양펜션업의 등록운영과 관련해 추가로 발굴한 신규 특례 1건과 지난 회의에서 핵심특례로 선정된 안건에 대한 토의 및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시는 강원특별자치도 특별법안 마련을 위해 지난 8월 원주시 지역특성에 맞는 15개의 특례를 발굴했으며, 최근 강원도 및 연구기관 검토를 거쳐 총 11개 안건을 우선 추진 핵심 특례로 선정했다. 특히 핵심 특례는 특례의 중요도, 특수성, 논리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중앙부처와의 협의 가능성이 높은 특례를 말한다. 이에 우선 추진핵심 특례에 원주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반도체공장 유치, 기업혁신파크 및 부론국가산업단지 조성을 비롯 각종 규제 완화와 디지털헬스케어 기반 비대면 진료, 원주국제학교 유치 등을 포함한다. 이수창 원주시청 기획예산과장은 “원주시 발굴 특례가 과반수 핵심 특례로 선정됐지만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며, “앞으로 원주시 자문단과 함께 핵심특례에 대한 부처 설득 논리를 집중 개발해 부처 우선 협의 특례로 확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강원도 및 연구기관은 11월말까지 핵심 특례 가운데 우선순위를 결정해 논리 보완 및 법제화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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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자문단 3차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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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3년도 예산안 1조5,870억원 편성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는 2023년도 예산안을 2022년 1조 5,351억원 보다 519억원 증가한 1조5,870억원으로 편성해 11월18일 원주시의회에 제출했다. 내년도 예산안은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를 반영해 예산증가율을 엄격하게 관리했으며 사업성이 결여됐거나 성과가 미미한 사업은 구조조정을 통해 과감하게 재검토해 재정건전성 확보 및 시민부담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했다. 또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계기로 산업-경제 중심도시로의 전환과 미래전략산업 육성, 동부순환로 및 농어촌도로 개설 등 기업투자유치 인프라 구축을 통한 성장 동력 창출에 방점을 두고 시민의 안전과 사회적 약자 맞춤형 복지 지원 확대를 통한 삶의 질 개선 등 재정의 역할을 고려해 전략적으로 예산을 편성했다. 내년도 예산안의 주요 재원은 일반회계 기준 지방세 1,900억원 및 세외수입 688억원, 지방교부세 4,460억원, 조정교부금 460억원, 국도비 보조금 5,917억원, 순세계잉여금 200억원이다. 특히 2023년도 예산안 편성방향은, ① 돌봄 및 장애인 복지지원 확대 등 사회적 약자 맞춤형 지원, 저상버스 및 장애인특별교통수단 확대 등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 ② 저 출산 등 인구구조 변화 대응, 청년아카데미 등 청년지원 활성화 ③ 동부순환로 및 농어촌도로 개설 등 주요 도로망 확충을 통한 기업투자유치 인프라 구축 ④ 봉산동 도시재생뉴딜사업, 무장애 나눔길 조성,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등 지역균형발전과 생활정주여건 개선 ⑤ 국립강원 전문과학관 건립, 유무인 드론 등 미래전략산업에 집중 투자한다. 이어 2023년도 주요 분야별 사업은, 기업하기 좋은 경제도시 562억원, 시민만족 문화관광교통인프라 구축 1,798억원,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복지 6,246억원, 자연과 사람이 어울리는 친환경도시 2,294억원,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인프라구축 1,108억원, 정주여건개선, 살고 싶은 농촌조성 955억원, 기타분야 2,681억원을 편성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2022년은 민선 8기 첫해로 ‘새로운 변화, 큰 행복, 더 큰 원주’의 비전을 실현하고 시민 여러분과 약속했던 공약사업의 이행을 위해 밑그림을 그렸다면, 2023년은 본격적으로 색깔을 입혀 ‘시민이 행복한 원주, 새로운 미래로 도약’하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원 시장은 특히, “2023년도 예산안은 원주시민과 따뜻한 동행의 시작으로 모두가 행복한 원주시에 방점을 두고, 원주시민의 안전과 누구도 소외되지 않은 지역사회 건설을 최우선으로 두고 편성했으며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대비해 미래전략산업과 연계한 원주시가 가진 무한한 잠재력을 발굴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강하고 흔들림 없는 지역경제를 위해 원주시민과 함께 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가 제출한 2023년도 예산안은 시의회 상임위원회 심의와 예산결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19일 최종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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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3년도 예산안 1조5,870억원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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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립교향악단 제162회 정기연주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립교향악단의 제162회 정기연주회가 2022년 11월23일 오후 7시30분 백운아트홀에서 지휘자 조규진의 지휘로 개최한다.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을 부제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라흐마니노프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제5번을 연주한다. 특히 세계 3대 국제 콩쿠르로 불리는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 입상 및 마리아 칼라스 국제 콩쿠르에서 1위 없는 3위를 수상하며 세계에 이름을 알린 피아니스트 이미연(영남대 교수)의 협연과 한국지휘자협회장 조규진(충남대 교수) 지휘로 원주시립교향악단의 단단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남기주 원주시청 문화예술과장은 “최고의 피아니스트 협연과 시립교향악단의 아름다운 선율로 원주시민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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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립교향악단 제162회 정기연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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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평생교육원 학습관 성과공유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평생교육원 학습관이 2022년 11월17일 오후 4시 7층 종합강의실에서 학습관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학습관 강사 및 수강생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생교육을 이해하고 소통의 장을 만들어 평생학습도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한다. 특히 평생학습 동아리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2022년 학습관 추진성과 보고, 사업별 사례발표, 연계 기관 성과 및 소감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 또 미니 테라리움 정원 만들기, 아로마 바디오일 만들기, 가죽공예 그립톡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밖에도 11월18일까지 학습관 1층 로비와 7층 전시실에서 성인문해 시화전과 학습관 강사 및 수강생 작품을 전시한다. 한종태 학습관장은 “우리 시 곳곳에서 지속적인 배움과 활동을 실천해 온 강사와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학습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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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주건강생활지원센터, ‘새싹튼튼 어린이 요리특강’ 참여자 모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남원주건강생활지원센터는 2025년 7월30일과 31일, 2일간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새싹튼튼! 어린이 요리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요리특강은 초등학생과 부모가 2인 1팀을 이뤄 영양교육과 건강요리실습 등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온라인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지역주민 40팀이며, 7월14일 오전 9시부터 남원주건강생활지원센터 네이버 밴드에 게시된 교육 안내문에 댓글을 달아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남원주건강생활지원센터(☎ 033-737-5208)로 문의하거나 센터 밴드 · 시청 홈페이지 · 보건소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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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주건강생활지원센터, ‘새싹튼튼 어린이 요리특강’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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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안내
-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는 2025년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돕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신속한 대응 및 지급을 위해 소비쿠폰 전담 TF를 2개 팀, 10명으로 구성한다. 이번 소비쿠폰은 정부와 지자체가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7월21일(월)부터 지급을 시작한다. 지급 대상은 6월18일 기준 원주시에 주민등록된 모든 시민이며, 1인당 18만원에서 최대 43만원까지(기초생활수급자 기준) 지원받을 수 있다. 또 2차 지급 시기에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일반시민에게 추가로 10만원을 지급한다. 소비쿠폰은 원주시 관내 연 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업체,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대형마트 · 백화점 · 유흥업소 등 일부 업종에서 사용할 수 없다. 사용 기한은 오는 11월30일까지이며, 기한내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자동 소멸한다. 신청은 온라인(카드사 홈페이지 ・ 앱 등)과 오프라인(카드 연계 은행 영업점,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모두 가능하며, 신청 첫 주(7월 21일∼25일)는 출생 연도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로 운영한다. 요일제는 월(1·6), 화(2·7), 수(3·8), 목(4·9), 금(5·0)과 같이 실시한다. 자세한 사항은 행정안전부 또는 원주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추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안내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소비쿠폰이 시민들의 생활 안정은 물론,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신청에 불편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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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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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한라대, 스마트 건설혁신 업무협약 체결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와 한라대학교는 2025년 7월9일 건설분야 디지털 신기술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중 ‘시군 특화사업’과 ‘지역산업 선도 전문인재 양성’ 분야에서 이뤄진다. 한라대학교는 강원특별자치도로부터 5년간 총 22억8천만원을 지원받아 관련 사업을 추진한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과 산업 안전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기술 개발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드론 등 첨단 기술을 도입하고 전문 교육을 강화해 건설 현장의 안전성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또 이번 협약은 원주시의 경제 및 기술 성장을 견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기존 건설 기술을 스마트하고 효율적인 방향으로 혁신해 산업 전반에 새로운 변화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원주시는 이를 통해 디지털 기술 기반의 미래형 건설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방침이다. 김문기 원주시 부시장은 “이번 협약이 원주시가 전국 최고 수준의 스마트 건설 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리라고 확신한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안전한 건설 환경 조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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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한라대, 스마트 건설혁신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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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문화재단, 원주댄싱카니발 경연참가팀 모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25 원주댄싱카니발이 대한민국 최고의 댄스팀을 찾는다. 원주문화재단이 9월26일(금)부터 28일(일)까지 3일간 개최하는 원주댄싱카니발 경연 참가팀을 모집한다. 올해는 ▷아동 · 청소년 ▷스트리트 ▷프리댄스 등 3개 부문으로 구분, 5개 종목을 모집한다. 종목별 우승 팀에게 최대 1천만원이 주어지는 등 총상금 1억 원을 걸고, 최고의 댄스팀을 가릴 계획이다. ▷아동 · 청소년부문은 치어리딩, 전통무용, 현대무용, 포크댄스, 에어로빅 등 ‘프리댄스’ 종목과 코레오 그레피, 락킹, 왁킹, 걸스 힙합 등 ‘스트리트’ 종목으로 나눠 4분 이내 퍼포먼스로 기량을 겨룬다. 만 18세(2007년생 이하)로 참가 연령이 제한되며, 최소 10인 이상으로 팀을 구성해야 한다. ▷스트리트 부문은 전문 댄스팀의 경연장이다. 장르구분 없이 4분 이내 퍼포먼스로 기량을 겨룬다. 참가 자격에 제한이 없으며, 최소 7인 이상으로 팀을 구성해야 한다. 예선을 통과한 상위 8개 팀이 본선 경연을 통해 2025년 최고의 댄스팀을 가린다. ▷프리댄스 부문은 만 65세(1960년생 이상) 이상만 참가할 수 있는 실버부와 연령에 제한이 없는 일반부로 구분해 모집한다. 10인 이상으로 팀을 구성, 스트리트 댄스를 제외하고 댄스 퍼포먼스가 가능한 모든 장르로 도전할 수 있다. 모집기간은 7월21일(월)부터 8월29일(금)까지 원주댄싱카니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경연 종목별 제출서류와 함께 이메일(ddcwj@naver.com)로 신청하면 된다. 원주문화재단은 7월19일(토) 오전 11시 남산골문화센터 신명관 2층 프로그램실3에서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원주문화재단 관계자는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 구축 및 지역축제 세계화를 통해 도시 경쟁력을 제고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자 댄싱카니발 참가팀을 모집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2025원주댄싱카니발과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원주 댄싱카니발 홈페이지 확인하거나 원주문화재단 공연예술팀(☎ 033-760-988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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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문화재단, 원주댄싱카니발 경연참가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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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경제교육도시조성 토크콘서트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는 2025년 7월부터 교육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원주 교육, 새로운 강수를 두다!’ 토크콘서트를 권역별 순차적으로 개최한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경제교육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 방향을 시민과 공유하고, 학부모 등 시민이 제안한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한다. 시는 배움이 일로 이어지고, 일이 삶의 만족으로 이어지는 경제교육도시 실현을 위한 첫 걸음인 이번 행사를 통해 학부모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는 공감형 소통을 실천할 방침이다. 또 사전 설문을 통해 접수된 제안을 바탕으로 원주시장과의 공감형 토크와 자유 발언 등이 이어진다. 특히 우수 제안은 시장이 직접 소개하며, 정책 수립 과정에 공식 반영할 예정이다. 행사는 총 4개 권역에서 진행하며, 혁신권역이 대상인 1회차는 7월 16일(수) 오후 4시 호텔 인터불고, 기업권역이 대상인 2회차는 7월21일(월) 오후 4시30분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에서 열린다. 이와함께 단계 · 무실권역과 원도심권역을 위한 3 · 4회차 일정은 추후 별도 안내한다. 내 아이의 교육과 지역의 미래에 함께 목소리를 보태고 싶은 시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시청 홈페이지 등에 게시된 안내문의 큐알(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하고 제안을 남길 수 있다. 행사 당일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아울러 강릉원주대, 경동대, 한라대 등 관내 대학이 행사에 참여해, 입시 관련 홍보자료도 제공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학부모가 직접 제안하고 공감하는 정책이야말로 지속 가능한 교육의 시작”이라며, “경제교육도시 원주의 방향을 함께 그려갈 이번 토크콘서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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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경제교육도시조성 토크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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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첨단분야 진로체험 교육프로그램 무료 운영
-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는 2025년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재)원주미래산업진흥원과 함께 여름방학 기간 지역 초·중·고등학생을 위한 ‘첨단분야 진로체험 교육프로그램’을 전액 무료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공지능(AI), 로봇, 드론, 반도체, 양자컴퓨팅 등 미래 핵심 산업을 선도할 첨단기술을 중심으로 한 실습형 교육으로 구성됐으며, 원주시 청소년들에게 지역 기반 산업과 연계된 실질적인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다. 교육은 오는 7월21일부터 다음달 8월13일까지 약 4주간 무실동 원주미래산업진흥원에서 진행한다. ▲AI 코딩 교육 ▲드론체험교육 ▲생성형 인공지능 기본 ▲자율주행자동차 등 총 10가지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했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참여를 원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7월18일까지 안내문의 큐알(QR) 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별 정원은 20명 또는 30명이며,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미래산업진흥원(☎ 033-764-3154, 3158)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fi.or.kr)를 확인하면 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체험형 행사가 아닌 원주시가 중장기적으로 육성하는 전략산업과 직접 연결된 교육 콘텐츠로 구성했다.”라며, “앞으로 관내 청소년들이 다양한 교육발전특구 연계사업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발전에 이바지하는 우수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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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첨단분야 진로체험 교육프로그램 무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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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제1회 ‘성공사례로 보는 소상공인 경제포럼’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와 강원특별자치도는 2025년 7월10일(목) 오후 2시 호텔인터불고 원주에서 제1회 ‘성공사례로 보는 소상공인 경제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소상공인 경제포럼은 지속된 경기 침체와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 강원지역 소상공인들이 겪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다. 특히 이날 포럼은 강원권 소상공인과 관계기관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상공인 지원정책 활용하기’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통해 소상공인이 지원정책을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고, 지역 소상공인의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한다. 원주시는 이번 포럼을 시작으로 매달 3회에 걸쳐 경제포럼을 추가 개최하는 등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영환경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소통할 방침이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청 경제진흥과 소상공인지원팀(☎ 033-737-2939)으로 문의하면 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경제포럼이 지역경제의 핵심인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영과 지속 가능한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협력 사업 추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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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제1회 ‘성공사례로 보는 소상공인 경제포럼’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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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5년 대학입시 설명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는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최고의 대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G1방송과 함께 ‘2025년 원주 대학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7년째를 맞는 원주 대학입시설명회는 7월 수시지원 전략설명회를 시작으로 8월 1차 1:1 입시컨설팅, 12월 2차 1:1 입시컨설팅 등 총 3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이에 오는 7월26일(토) 치악예술관에서 열리는 ‘2026학년도 수시 지원전략 설명회’에서 EBS 대표 강사진(수학 정종영, 입시 정제원)으로 구성된 최고의 입시 전문가들이 수험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수학 교과목 학습법과 함께 최신 입시 정책 및 제도 변화에 따른 대응 전략을 안내할 예정이다. 이어 다음달 8월9일(토)과 10일(일) 양일간 원주시청 지하 1층 다목적홀에서 진행하는 ‘1차 1:1 입시컨설팅’에서 학교생활기록부와 모의고사 성적 등 기초자료를 바탕으로, 입시 전문가가 수시 전략 수립을 위한 1: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또 12월 예정된 ‘2차 1:1 입시컨설팅’에서 예비 수험생을 위한 학습전략과 정시 지원 전략상담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2025년 원주대학입시설명회 홈페이지(smileuniv.com)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G1방송(☎ 033-248-501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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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5년 대학입시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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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원주만두축제추진위원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와 원주문화재단은 2025년 7월4일 오전 10시 원주문화재단 신명관에서 ‘2025 원주만두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축제추진위원회를 열고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돌입했다. 이날 행사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 박창호 원주문화재단 대표이사, 축제추진위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두축제의 전략과 비전, 축제장 공간 구성 및 프로그램에 대한 전반적인 계획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진행했다. 또 추진위원회는 축제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시의원, 대학교수, 전통시장 상인회장, 관계기관 · 단체장 등 총 21명의 위원으로 구성했다. 이어 위원회는 연말까지 성공적인 축제 추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2025 원주만두축제는 ‘통큰맛남’을 주제로 오는 10월24일(금)부터 26일(일)까지 3일간 중앙동 전통시장 및 문화의 거리, 원일로 일원에서 개최한다. 아울러 올해는 축제 공간 확장 및 문화 콘텐츠 확대, 프로그램 다양화로 공감 가치를 창출해, 한층 더 강화된 모습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전국 최초, ‘만두’라는 주제를 가지고 원도심 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두가 노력한 결과, 원주만두축제가 2회 만에 전국적인 축제로 성장할 수 있었다.”라며, “원주만두축제가 글로벌 축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추진위원 여러분과 함께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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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원주만두축제추진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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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중천철학도서관,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 운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중천철학도서관은 2025년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창의력과 문화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체험형 수업으로 구성해, 학생들이 즐겁고 유익한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한다. 먼저 가족을 주제로 노래를 직접 만들어보는 ‘우리 가족 노래 만들기’ 수업은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 10명을 대상으로 7월23일부터 8월13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총 4회 진행한다. 또 세계 각국의 문화를 주제로 한 다양한 보드게임을 통해 자연스럽게 글로벌 감각을 키우는 ‘보드게임으로 배우는 세계 문화’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 12명을 대상으로 7월24일부터 8월1일까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마다 총 4회 열린다. 7월8일(화)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lib.wonju.go.kr/jc)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중천철학도서관(☎ 033-737-3812)으로 문의하거나 도서관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이훈주 도서관장은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스스로 만들고 체험하며 배울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아동의 성장을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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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중천철학도서관,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