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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등 법령 개정 개정내용을 반영하고, 조례 운영상 불합리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해 온 규제를 완화 및 폐지하는 내용의 원주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공포했다고 2022년 11월21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에서 그동안 녹지지역에서 개발행위허가 기준으로 적용하던 기준지반고 사항을 폐지했다. 특히 2003년 도시계획 조례 재정 시 정한 지역별 기준지반고를 각종 지역 개발사업 및 환경변화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그대로 적용해 개발행위 불가지역에 대한 민원이 발생했다. 또 임야 및 경사도가 높은 지역은 이중으로 규제를 받고 있어 이번에 개정으로 규제 완화했다. 이와함께 종전 생산관리지역, 농림지역에 설치할 수 없었던 농기계수리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연녹지지역내 수소연료 공급시설 증축 시 건폐율 20%에서 30%로 완화(별도 단서조항 확인)하도록 개정했다. 주준환 원주시청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개정으로 개발행위허가, 농기계수리시설 설치 등이 용이해져 시민 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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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1
  • 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가 2022년 12월1일부터 겨울철을 맞아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고품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급수공사 청약신청 접수를 중지한다. 신청대상은 건물신축 등에 따라 신설되는 상수도 급수공사로 11월30일까지 원주시청 16번 창구(☏ 033-737-4713)에서 접수할 수 있다. 아울러 이듬해 청약신청 접수는 2월13일부터, 상수도 급수공사는 3월 중순 경 해빙기를 맞아 재개한다. 권요순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장은 “항상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수도업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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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1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자문단 3차 회의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2022년 11월21일 오후 4시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제3차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자문단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휴양펜션업의 등록운영과 관련해 추가로 발굴한 신규 특례 1건과 지난 회의에서 핵심특례로 선정된 안건에 대한 토의 및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시는 강원특별자치도 특별법안 마련을 위해 지난 8월 원주시 지역특성에 맞는 15개의 특례를 발굴했으며, 최근 강원도 및 연구기관 검토를 거쳐 총 11개 안건을 우선 추진 핵심 특례로 선정했다. 특히 핵심 특례는 특례의 중요도, 특수성, 논리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중앙부처와의 협의 가능성이 높은 특례를 말한다. 이에 우선 추진핵심 특례에 원주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반도체공장 유치, 기업혁신파크 및 부론국가산업단지 조성을 비롯 각종 규제 완화와 디지털헬스케어 기반 비대면 진료, 원주국제학교 유치 등을 포함한다. 이수창 원주시청 기획예산과장은 “원주시 발굴 특례가 과반수 핵심 특례로 선정됐지만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며, “앞으로 원주시 자문단과 함께 핵심특례에 대한 부처 설득 논리를 집중 개발해 부처 우선 협의 특례로 확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강원도 및 연구기관은 11월말까지 핵심 특례 가운데 우선순위를 결정해 논리 보완 및 법제화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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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8
  • 원주시, 2023년도 예산안 1조5,870억원 편성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는 2023년도 예산안을 2022년 1조 5,351억원 보다 519억원 증가한 1조5,870억원으로 편성해 11월18일 원주시의회에 제출했다. 내년도 예산안은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를 반영해 예산증가율을 엄격하게 관리했으며 사업성이 결여됐거나 성과가 미미한 사업은 구조조정을 통해 과감하게 재검토해 재정건전성 확보 및 시민부담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했다. 또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계기로 산업-경제 중심도시로의 전환과 미래전략산업 육성, 동부순환로 및 농어촌도로 개설 등 기업투자유치 인프라 구축을 통한 성장 동력 창출에 방점을 두고 시민의 안전과 사회적 약자 맞춤형 복지 지원 확대를 통한 삶의 질 개선 등 재정의 역할을 고려해 전략적으로 예산을 편성했다. 내년도 예산안의 주요 재원은 일반회계 기준 지방세 1,900억원 및 세외수입 688억원, 지방교부세 4,460억원, 조정교부금 460억원, 국도비 보조금 5,917억원, 순세계잉여금 200억원이다. 특히 2023년도 예산안 편성방향은, ① 돌봄 및 장애인 복지지원 확대 등 사회적 약자 맞춤형 지원, 저상버스 및 장애인특별교통수단 확대 등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 ② 저 출산 등 인구구조 변화 대응, 청년아카데미 등 청년지원 활성화 ③ 동부순환로 및 농어촌도로 개설 등 주요 도로망 확충을 통한 기업투자유치 인프라 구축 ④ 봉산동 도시재생뉴딜사업, 무장애 나눔길 조성,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등 지역균형발전과 생활정주여건 개선 ⑤ 국립강원 전문과학관 건립, 유무인 드론 등 미래전략산업에 집중 투자한다. 이어 2023년도 주요 분야별 사업은, 기업하기 좋은 경제도시 562억원, 시민만족 문화관광교통인프라 구축 1,798억원,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복지 6,246억원, 자연과 사람이 어울리는 친환경도시 2,294억원,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인프라구축 1,108억원, 정주여건개선, 살고 싶은 농촌조성 955억원, 기타분야 2,681억원을 편성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2022년은 민선 8기 첫해로 ‘새로운 변화, 큰 행복, 더 큰 원주’의 비전을 실현하고 시민 여러분과 약속했던 공약사업의 이행을 위해 밑그림을 그렸다면, 2023년은 본격적으로 색깔을 입혀 ‘시민이 행복한 원주, 새로운 미래로 도약’하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원 시장은 특히, “2023년도 예산안은 원주시민과 따뜻한 동행의 시작으로 모두가 행복한 원주시에 방점을 두고, 원주시민의 안전과 누구도 소외되지 않은 지역사회 건설을 최우선으로 두고 편성했으며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대비해 미래전략산업과 연계한 원주시가 가진 무한한 잠재력을 발굴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강하고 흔들림 없는 지역경제를 위해 원주시민과 함께 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가 제출한 2023년도 예산안은 시의회 상임위원회 심의와 예산결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19일 최종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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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8
  • 원주시립교향악단 제162회 정기연주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립교향악단의 제162회 정기연주회가 2022년 11월23일 오후 7시30분 백운아트홀에서 지휘자 조규진의 지휘로 개최한다.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을 부제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라흐마니노프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제5번을 연주한다. 특히 세계 3대 국제 콩쿠르로 불리는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 입상 및 마리아 칼라스 국제 콩쿠르에서 1위 없는 3위를 수상하며 세계에 이름을 알린 피아니스트 이미연(영남대 교수)의 협연과 한국지휘자협회장 조규진(충남대 교수) 지휘로 원주시립교향악단의 단단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남기주 원주시청 문화예술과장은 “최고의 피아니스트 협연과 시립교향악단의 아름다운 선율로 원주시민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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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7
  • 원주시평생교육원 학습관 성과공유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평생교육원 학습관이 2022년 11월17일 오후 4시 7층 종합강의실에서 학습관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학습관 강사 및 수강생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생교육을 이해하고 소통의 장을 만들어 평생학습도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한다. 특히 평생학습 동아리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2022년 학습관 추진성과 보고, 사업별 사례발표, 연계 기관 성과 및 소감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 또 미니 테라리움 정원 만들기, 아로마 바디오일 만들기, 가죽공예 그립톡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밖에도 11월18일까지 학습관 1층 로비와 7층 전시실에서 성인문해 시화전과 학습관 강사 및 수강생 작품을 전시한다. 한종태 학습관장은 “우리 시 곳곳에서 지속적인 배움과 활동을 실천해 온 강사와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학습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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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6

실시간 원주 기사

  • 원주시, 2025년 시민 모두 행복한 도시조성 박차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는 민선8기의 최우선 가치인 시민 행복을 실현하기 위한 ‘언제나 안전한 원주’라는 시정 목표 아래 추진했던 안전교통부문의 2024년 한 해의 성과를 되돌아 보고 2025년 새해 시정 방향을 1월2일(목) 밝혔다. 시는 2024년 ‘시민이 시민을 지킨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범죄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업 추진하고 교통·도보 환경 개선을 통해 시민의 불편 사항을 적극 해소했다. □ 시민 안전 도시 구현 - 시는 2024년 자율방범 합동순찰 정례화를 통해 시민이 시민을 지키는 안전도시 원주구현에 힘썼다. 매월 1회 합동순찰대원 및 시민·사회단체, 대학생 등이 참여해 유흥업소 밀집지역, 성범죄자 거주지역과 같은 안전 취약 구역 중점순찰을 통해 지역사회 범죄예방 안전망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 총 9회에 걸쳐 2,0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 예측 불가능한 자연재해와 다양한 형태의 사회재난 상황을 통합 관리하는 지휘 본부가 필요하다고 판단, 365일 24시간 운영하는 재난안전상황실을 개소하고 전담 인력을 배치해, 재난에 신속·정확하게 대응해 나가고 있다. - 범죄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차량번호 인식 방범 CCTV와 블랙박스 보안등을 설치하고, 조도가 낮은 원도심과 원주천, 공원을 중심으로 LED 도로 조명 교체 사업을 추진해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했다. □ 시민 중심 쾌적한 교통환경 조성 - 시는 만연한 주차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지속적인 공영주차장 확충 노력을 통해 옛 원주역을 비롯한 8개소에 총 432면의 주차 공간을 조성했다. - 교통체계 개선을 위한 적극 행정에 나서 혁신도시 버들초교 인근 회전교차로 설치, 진입로 확장공사, 신호체계 조정 등을 통해 주변 교통난을 해결했으며, 상습 정체로 몸살을 앓던 기업도시 물지울사거리 개선으로 시민들의 출퇴근 비용 45억원을 절감했다. - 친환경 교통체계 구축을 위해 친환경 수소저상버스 4대를 도입해 운행을 시작했다. 수소저상버스는 문막공단과 시내를 잇는 50번 신설 노선에 투입됐으며, 공단 근로자의 통근 여건 개선 및 학생들과 주민들의 교통복지를 향상했다. - 잦은 역주행 등 안전사고 우려가 높았던 상지대길 일방통행 구간을 양방향으로 개선, 교통 불편 해소 및 인근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앞으로도 시는 늘어나는 인구와 도시확장, 기후변화에 따른 다양한 형태의 재난·재해에 대비, 시민을 보호하는 안전 환경조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변화하는 교통 환경에 대응하는 정책들을 발굴할 계획이다. □ 첫째, 시민보호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 - 24시간 상시 재난안전상황실 운영, 시민·군복무 원주 청년 상해보험 가입, 자율방범 합동순찰을 지속 추진해 시민 중심의 안전한 환경조성을 이어간다. - 문막교 재가설로 자연재해위험을 방지하고 도심지 내 다목적 방범 CCTV 설치로 방범 사각지대를 최소화해 시민 안전을 강화한다. □ 둘째, 쾌적한 교통환경과 편리한 대중교통서비스 제공 - 주민편의 제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영주차장을 확충하고, 유휴부지를 활용한 쌈지 주차장 조성을 지속 확대한다. - 교통약자 바우처택시를 도입해 비휠체어 장애 전체로 이용 대상을 확대, 장애인 이동권을 대폭 개선하고, 대학 연계 심야노선을 신설해 심야시간대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을 증대한다. - 도심내 화물차 밤샘 주차 방지 및 화물 운송 사업자 복리 증진을 위한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도 차질 없이 진행해 나간다. 이태영 원주시 안전총괄과장은 “2025년에도 원주시는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고 시민 요구 맞춤형 안전교통 정책을 발굴·추진해 시민의 안전과 행복, 언제나 안전한 원주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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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2
  • 원주시 정책제언네트워크팀 ‘시프트’ 활동마무리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정책제언 네트워크 팀 ‘시프트’가 19개월간 총 31건의 시책을 제언하며, 활동을 마무리했다. 제언 결과는 수용 8건, 조건부 수용 5건, 수용 불가 15건, 향후 재검토 3건 등이다. 특히 전통 놀이를 활용한 어르신 복지증진 프로그램 ▲league of 윷놀이 legends ▲공인 파크골프장 조성과 전국대회 유치 ▲시장상 수상 시 포상휴가 부여 ▲동부권의 중심인 ‘단구근린공원 열린광장’을 사일런트 문화공간으로 전환하는 제언 등이 수용돼 부서별로 추진 중이다. 아울러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시책 정보를 취득할 수 있도록 ‘원주천’· ‘바람길숲’ 시책 홍보대 설치 및 세심한 반려동물 정책을 요구하는 반려인들을 위한 반려견 대기소 설치는 예산을 확보하지 못해 조건부 수용됐으나, 2025년 예산을 반영해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박태봉 원주시 총무과장은 “공무원 조직은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구조를 유지해야 하지만 이러한 안정성이 때로는 경직성을 초래하기도 한다.”며, “상명하달식의 의사결정이 주를 이루는 공무원 조직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시프트 팀의 제언이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무엇보다 시프트 팀과 같은 상향식 제언이 성공한 배경은 시민뿐 만 아니라 직원들과의 소통 강화”라고 전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시프트 팀은 공직자들이 주체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구조”라며, “현장의 생생한 경험과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정책에 반영돼 공직사회의 활력과 혁신 역량이 크게 강화됐다. 시민들의 삶과 공직문화 개선에 진지하게 고민한 시프트 팀원들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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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1
  • 원주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업무협약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는 2024년 12월30일(월) 오후 2시 시청 1층 경로복지과 사무실에서 강원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밝음의원, 연세민내과의원과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강원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밝음의원, 연세민내과의원 관계자 등 총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주시와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참여기관 간 업무협약을 통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수행을 위해 상호 협력 관계 증진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특히 세부 내용으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 구축 ▲지역 내 거동불편 장기요양인정자 대상 사업 홍보 및 사업 참여 안내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지역 내 대상자 발굴 및 돌봄자원 연계 ▲지역 내 거동불편 노인에 대한 의료-요양-돌봄 통합서비스 제공 적극 지원 등이다. 시범사업 참여기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원주시 지역 내 거동불편 어르신에게 정기 가정방문 의료서비스 및 돌봄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여 지역사회에서 계속 거주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서비스 이용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공단 주관으로 시행 중인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에 원주시와 지역 내 시범사업 참여기관은 2023년부터 거동불편 어르신들을 위한 지역사회 통합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상호 협력을 통해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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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
    2024-12-31
  • 원강수 원주시장, 치악고 학생들과 간담회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는 2024년 12월30일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치악고등학교 학생들과 ‘원주시장과 미래인재와의 만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학생들이 시민으로서 느끼는 불편함과 원주시 교육정책에 대한 건의를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소통의 장으로 진행했다. 이에따라 학생들은 ▲고교학점제 교양과목 전문 인력 지원 ▲교내 문화·체육 향유 공간조성 ▲학교앞 도로조명 확충 ▲원주시만의 특색있는 기념품 제작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원강수 원주시장은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경청했다. 특히 치악고는 2020년 교육부가 지정한 인공지능(AI) 융합 교육과정 중점학교로, 이날 원주시가 주력하는 첨단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올해 간담회 일정의 마무리를 미래 산업의 주역이 될 핵심 인재들과 함께해 정말 기쁘다.”며, “오늘 함께 나눈 유익한 이야기는 원주시의 경제교육도시 도약에 좋은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치악고를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 ‘원주시장과 미래인재와의 만남’은 재정비 기간을 거쳐 2025년에도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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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
    2024-12-31
  • 원주몰, 1월 한 달간 2025년 설맞이 기획전 진행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공식 인터넷 쇼핑몰 원주몰은 2025년 1월2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설맞이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서 다가오는 설을 맞아 입점 상품을 특가로 판매하고 각종 할인쿠폰을 발급하는 등 설맞이 이벤트로 진행한다. 또 설 명절 관련 상품으로 구성한 온라인 기획전도 실시한다. 행사 기간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원주몰 회원을 대상으로 전 제품에 사용할 수 있는 ‘30% 할인쿠폰’을 발급하고, 원주몰 카카오톡 채널 추가 시 ‘5천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시는 기획전 참여 기업의 부담을 덜고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특가 판매 등 할인 행사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몰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기업지원일자리과 기업육성팀(☎ 033-737-2982)으로 문의하면 된다. 엄병국 원주시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 “원주의 우수한 상품들을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이번 기획전은 지역기업과 소비자간 상생의 장이 될 것”이라며, “원주몰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지역 제품으로 즐거운 명절을 준비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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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
    2024-12-30
  • 원주시, 2024년 하반기 특별교부세 28억원 확보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는 2024년 하반기 현안사업 추진과 재난예방을 위한 6개 사업 특별교부세 28억원을 확보했다. 지역현안 사업은 치악산 바람길숲 산책로 조성(우산철교 구간) 11억원, 군도17호(흥업면 사제리) 인도 설치 4억원, 반곡금대 관광열차 기반시설 조성 4억원 등 총 19억원이다. 특히 재난·안전 사업은 주포천 재해예방 5억 원, 지정면 보통2지구 급경사지 개선 2억 원, 태학교 보수 2억 원 등 총 9억 원이다. 시는 지역구 국회의원들과 협력해 행정안전부에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적극 건의했으며, 시민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시민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 지역구 국회의원들과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원주시민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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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
    2024-12-30
  • 원주시, 중앙선 완전개통 기념 관광지 이용료 할인 추진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는 2025년 1월31일까지 중앙선 완전개통에 따라 열차 승차권 소지자를 대상으로 관광지 이용료 할인을 추진한다. 대상관광지는 2023~2024 한국관광 100선 한국관광100선에 선정된 간현관광지와 뮤지엄산으로, 원주시민 가격에 준하는 50%(간현관광지) 및 20%(뮤지엄산)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열차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기간 중 원주 순환형 시티투어버스 탑승 요금도 50% 할인한다. 특히 열차 출발역과 관계없이 서원주역, 만종역, 원주역 등 원주 지역에 도착하는 당일 승차권을 소지하면 할인 요금을 적용받을 수 있다. 시는 연계 관광 활성화 기반을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친환경 여행을 장려하기 위해, 중앙선뿐 만 아니라 경강선 열차 승차권 소지자도 동일한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에앞서 지난 2001년부터 시행한 중앙선 철도 개량화 공사로 복선화, 전철화, 직선화된 중앙선 KTX가 지난 20일 완전 개통됐다. 아울러 기존 5시간이 걸렸던 원주-부산(부전) 소요 시간이 3시간대로 크게 단축되며 부산, 울산, 경남 지역 관광객의 일일 원주 여행이 가능해졌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제는 수도권뿐 만 아니라 800만이 넘는 부·울·경 지역에 대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추진해 지역 관광산업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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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
    2024-12-30
  • 원주시,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신청 접수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는 2025년1월31일까지ㅜ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의 소유자에게 부과·징수하는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신청을 접수한다. 환경개선부담금은 3월(1기분)과 9월(2기분) 연 2회 부과되며, 1월에 연납하는 경우 1·2기분 부담금의 1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연납은 1월31일까지 환경과로 전화(☎ 033-737-3035) 접수하거나 위택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납부 기간은 1월16일부터 31일까지이며, 미납 시 연납 고지가 취소되고 감면 혜택 없이 정기분으로 부과된다. 기존 연납 신청자는 별도 신청 절차 없이 매년 1월 연납 고지서를 받을 수 있으며, 고지서 또는 위택스로 납부할 수 있다. 단, 다른 지자체로 주소를 변경하는 경우 전입한 지자체에 다시 연납 신청해야 하며, 1월1일 이후 자동차 소유권을 이전받으면 해당 차량은 당해연도 연납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정용 원주시 환경과장은 “연납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환경개선부담금 감면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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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7
  • 원주시, ‘2024년 경제인 포상식’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는 2024년 12월26일 시청 지하 1층 다목적홀에서 ‘원주시 경제인 포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포상식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정발전에 이바지한 시민에게 감사를 전하고 그간의 노력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전통시장, 소상공인, 중소기업인 등 다양한 경제부문에서 유공자 65명을 선정해 원주시장 표창패를 전달했다. 시는 앞으로도 유공 경제인을 지속 발굴해 1년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포상하는 자리를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할 방침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다양한 부문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 주신 경제인 여러분 덕분에 올 한 해도 원주시가 성장을 이어갈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시민들과 함께 더욱 크게 발전하는 원주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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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7
  • 원주시, 2024년 33개 공모사업 선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는 2024년 33개 공모사업에 선정, 국·도비 등 총 1,699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선정된 주요 공모사업은 △반도체 소모품 실증센터 구축 427억원 △미래차 전장부품 시스템반도체 신뢰성 검증센터 구축 350억원 △디지털트윈 융합 의료혁신 선도 242억원 △K-의료산업 글로벌 시장진출지원 플랫폼 구축 231억원 △꿈이룸 커뮤니티센터 건립 196억원 등이다. 시는 이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내년에도 원주시민을 위한 공모사업 발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특히 무분별한 공모사업 신청을 지양하고, 시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들을 선별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시민들을 위해 묵묵하게 자기 역할을 다하고 있는 원주시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공모 선정에 그치지 않고 사업추진에도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시 집행부도 적극 나서 도움이 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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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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