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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등 법령 개정 개정내용을 반영하고, 조례 운영상 불합리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해 온 규제를 완화 및 폐지하는 내용의 원주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공포했다고 2022년 11월21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에서 그동안 녹지지역에서 개발행위허가 기준으로 적용하던 기준지반고 사항을 폐지했다. 특히 2003년 도시계획 조례 재정 시 정한 지역별 기준지반고를 각종 지역 개발사업 및 환경변화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그대로 적용해 개발행위 불가지역에 대한 민원이 발생했다. 또 임야 및 경사도가 높은 지역은 이중으로 규제를 받고 있어 이번에 개정으로 규제 완화했다. 이와함께 종전 생산관리지역, 농림지역에 설치할 수 없었던 농기계수리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연녹지지역내 수소연료 공급시설 증축 시 건폐율 20%에서 30%로 완화(별도 단서조항 확인)하도록 개정했다. 주준환 원주시청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개정으로 개발행위허가, 농기계수리시설 설치 등이 용이해져 시민 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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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가 2022년 12월1일부터 겨울철을 맞아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고품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급수공사 청약신청 접수를 중지한다. 신청대상은 건물신축 등에 따라 신설되는 상수도 급수공사로 11월30일까지 원주시청 16번 창구(☏ 033-737-4713)에서 접수할 수 있다. 아울러 이듬해 청약신청 접수는 2월13일부터, 상수도 급수공사는 3월 중순 경 해빙기를 맞아 재개한다. 권요순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장은 “항상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수도업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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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자문단 3차 회의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2022년 11월21일 오후 4시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제3차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자문단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휴양펜션업의 등록운영과 관련해 추가로 발굴한 신규 특례 1건과 지난 회의에서 핵심특례로 선정된 안건에 대한 토의 및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시는 강원특별자치도 특별법안 마련을 위해 지난 8월 원주시 지역특성에 맞는 15개의 특례를 발굴했으며, 최근 강원도 및 연구기관 검토를 거쳐 총 11개 안건을 우선 추진 핵심 특례로 선정했다. 특히 핵심 특례는 특례의 중요도, 특수성, 논리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중앙부처와의 협의 가능성이 높은 특례를 말한다. 이에 우선 추진핵심 특례에 원주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반도체공장 유치, 기업혁신파크 및 부론국가산업단지 조성을 비롯 각종 규제 완화와 디지털헬스케어 기반 비대면 진료, 원주국제학교 유치 등을 포함한다. 이수창 원주시청 기획예산과장은 “원주시 발굴 특례가 과반수 핵심 특례로 선정됐지만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며, “앞으로 원주시 자문단과 함께 핵심특례에 대한 부처 설득 논리를 집중 개발해 부처 우선 협의 특례로 확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강원도 및 연구기관은 11월말까지 핵심 특례 가운데 우선순위를 결정해 논리 보완 및 법제화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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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3년도 예산안 1조5,870억원 편성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는 2023년도 예산안을 2022년 1조 5,351억원 보다 519억원 증가한 1조5,870억원으로 편성해 11월18일 원주시의회에 제출했다. 내년도 예산안은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를 반영해 예산증가율을 엄격하게 관리했으며 사업성이 결여됐거나 성과가 미미한 사업은 구조조정을 통해 과감하게 재검토해 재정건전성 확보 및 시민부담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했다. 또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계기로 산업-경제 중심도시로의 전환과 미래전략산업 육성, 동부순환로 및 농어촌도로 개설 등 기업투자유치 인프라 구축을 통한 성장 동력 창출에 방점을 두고 시민의 안전과 사회적 약자 맞춤형 복지 지원 확대를 통한 삶의 질 개선 등 재정의 역할을 고려해 전략적으로 예산을 편성했다. 내년도 예산안의 주요 재원은 일반회계 기준 지방세 1,900억원 및 세외수입 688억원, 지방교부세 4,460억원, 조정교부금 460억원, 국도비 보조금 5,917억원, 순세계잉여금 200억원이다. 특히 2023년도 예산안 편성방향은, ① 돌봄 및 장애인 복지지원 확대 등 사회적 약자 맞춤형 지원, 저상버스 및 장애인특별교통수단 확대 등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 ② 저 출산 등 인구구조 변화 대응, 청년아카데미 등 청년지원 활성화 ③ 동부순환로 및 농어촌도로 개설 등 주요 도로망 확충을 통한 기업투자유치 인프라 구축 ④ 봉산동 도시재생뉴딜사업, 무장애 나눔길 조성,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등 지역균형발전과 생활정주여건 개선 ⑤ 국립강원 전문과학관 건립, 유무인 드론 등 미래전략산업에 집중 투자한다. 이어 2023년도 주요 분야별 사업은, 기업하기 좋은 경제도시 562억원, 시민만족 문화관광교통인프라 구축 1,798억원,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복지 6,246억원, 자연과 사람이 어울리는 친환경도시 2,294억원,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인프라구축 1,108억원, 정주여건개선, 살고 싶은 농촌조성 955억원, 기타분야 2,681억원을 편성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2022년은 민선 8기 첫해로 ‘새로운 변화, 큰 행복, 더 큰 원주’의 비전을 실현하고 시민 여러분과 약속했던 공약사업의 이행을 위해 밑그림을 그렸다면, 2023년은 본격적으로 색깔을 입혀 ‘시민이 행복한 원주, 새로운 미래로 도약’하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원 시장은 특히, “2023년도 예산안은 원주시민과 따뜻한 동행의 시작으로 모두가 행복한 원주시에 방점을 두고, 원주시민의 안전과 누구도 소외되지 않은 지역사회 건설을 최우선으로 두고 편성했으며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대비해 미래전략산업과 연계한 원주시가 가진 무한한 잠재력을 발굴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강하고 흔들림 없는 지역경제를 위해 원주시민과 함께 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가 제출한 2023년도 예산안은 시의회 상임위원회 심의와 예산결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19일 최종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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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립교향악단 제162회 정기연주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립교향악단의 제162회 정기연주회가 2022년 11월23일 오후 7시30분 백운아트홀에서 지휘자 조규진의 지휘로 개최한다.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을 부제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라흐마니노프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제5번을 연주한다. 특히 세계 3대 국제 콩쿠르로 불리는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 입상 및 마리아 칼라스 국제 콩쿠르에서 1위 없는 3위를 수상하며 세계에 이름을 알린 피아니스트 이미연(영남대 교수)의 협연과 한국지휘자협회장 조규진(충남대 교수) 지휘로 원주시립교향악단의 단단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남기주 원주시청 문화예술과장은 “최고의 피아니스트 협연과 시립교향악단의 아름다운 선율로 원주시민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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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평생교육원 학습관 성과공유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평생교육원 학습관이 2022년 11월17일 오후 4시 7층 종합강의실에서 학습관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학습관 강사 및 수강생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생교육을 이해하고 소통의 장을 만들어 평생학습도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한다. 특히 평생학습 동아리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2022년 학습관 추진성과 보고, 사업별 사례발표, 연계 기관 성과 및 소감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 또 미니 테라리움 정원 만들기, 아로마 바디오일 만들기, 가죽공예 그립톡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밖에도 11월18일까지 학습관 1층 로비와 7층 전시실에서 성인문해 시화전과 학습관 강사 및 수강생 작품을 전시한다. 한종태 학습관장은 “우리 시 곳곳에서 지속적인 배움과 활동을 실천해 온 강사와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학습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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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등 법령 개정 개정내용을 반영하고, 조례 운영상 불합리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해 온 규제를 완화 및 폐지하는 내용의 원주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공포했다고 2022년 11월21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에서 그동안 녹지지역에서 개발행위허가 기준으로 적용하던 기준지반고 사항을 폐지했다. 특히 2003년 도시계획 조례 재정 시 정한 지역별 기준지반고를 각종 지역 개발사업 및 환경변화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그대로 적용해 개발행위 불가지역에 대한 민원이 발생했다. 또 임야 및 경사도가 높은 지역은 이중으로 규제를 받고 있어 이번에 개정으로 규제 완화했다. 이와함께 종전 생산관리지역, 농림지역에 설치할 수 없었던 농기계수리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연녹지지역내 수소연료 공급시설 증축 시 건폐율 20%에서 30%로 완화(별도 단서조항 확인)하도록 개정했다. 주준환 원주시청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개정으로 개발행위허가, 농기계수리시설 설치 등이 용이해져 시민 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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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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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가 2022년 12월1일부터 겨울철을 맞아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고품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급수공사 청약신청 접수를 중지한다. 신청대상은 건물신축 등에 따라 신설되는 상수도 급수공사로 11월30일까지 원주시청 16번 창구(☏ 033-737-4713)에서 접수할 수 있다. 아울러 이듬해 청약신청 접수는 2월13일부터, 상수도 급수공사는 3월 중순 경 해빙기를 맞아 재개한다. 권요순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장은 “항상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수도업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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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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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자문단 3차 회의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2022년 11월21일 오후 4시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제3차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자문단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휴양펜션업의 등록운영과 관련해 추가로 발굴한 신규 특례 1건과 지난 회의에서 핵심특례로 선정된 안건에 대한 토의 및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시는 강원특별자치도 특별법안 마련을 위해 지난 8월 원주시 지역특성에 맞는 15개의 특례를 발굴했으며, 최근 강원도 및 연구기관 검토를 거쳐 총 11개 안건을 우선 추진 핵심 특례로 선정했다. 특히 핵심 특례는 특례의 중요도, 특수성, 논리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중앙부처와의 협의 가능성이 높은 특례를 말한다. 이에 우선 추진핵심 특례에 원주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반도체공장 유치, 기업혁신파크 및 부론국가산업단지 조성을 비롯 각종 규제 완화와 디지털헬스케어 기반 비대면 진료, 원주국제학교 유치 등을 포함한다. 이수창 원주시청 기획예산과장은 “원주시 발굴 특례가 과반수 핵심 특례로 선정됐지만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며, “앞으로 원주시 자문단과 함께 핵심특례에 대한 부처 설득 논리를 집중 개발해 부처 우선 협의 특례로 확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강원도 및 연구기관은 11월말까지 핵심 특례 가운데 우선순위를 결정해 논리 보완 및 법제화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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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자문단 3차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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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3년도 예산안 1조5,870억원 편성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는 2023년도 예산안을 2022년 1조 5,351억원 보다 519억원 증가한 1조5,870억원으로 편성해 11월18일 원주시의회에 제출했다. 내년도 예산안은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를 반영해 예산증가율을 엄격하게 관리했으며 사업성이 결여됐거나 성과가 미미한 사업은 구조조정을 통해 과감하게 재검토해 재정건전성 확보 및 시민부담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했다. 또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계기로 산업-경제 중심도시로의 전환과 미래전략산업 육성, 동부순환로 및 농어촌도로 개설 등 기업투자유치 인프라 구축을 통한 성장 동력 창출에 방점을 두고 시민의 안전과 사회적 약자 맞춤형 복지 지원 확대를 통한 삶의 질 개선 등 재정의 역할을 고려해 전략적으로 예산을 편성했다. 내년도 예산안의 주요 재원은 일반회계 기준 지방세 1,900억원 및 세외수입 688억원, 지방교부세 4,460억원, 조정교부금 460억원, 국도비 보조금 5,917억원, 순세계잉여금 200억원이다. 특히 2023년도 예산안 편성방향은, ① 돌봄 및 장애인 복지지원 확대 등 사회적 약자 맞춤형 지원, 저상버스 및 장애인특별교통수단 확대 등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 ② 저 출산 등 인구구조 변화 대응, 청년아카데미 등 청년지원 활성화 ③ 동부순환로 및 농어촌도로 개설 등 주요 도로망 확충을 통한 기업투자유치 인프라 구축 ④ 봉산동 도시재생뉴딜사업, 무장애 나눔길 조성,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등 지역균형발전과 생활정주여건 개선 ⑤ 국립강원 전문과학관 건립, 유무인 드론 등 미래전략산업에 집중 투자한다. 이어 2023년도 주요 분야별 사업은, 기업하기 좋은 경제도시 562억원, 시민만족 문화관광교통인프라 구축 1,798억원,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복지 6,246억원, 자연과 사람이 어울리는 친환경도시 2,294억원,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인프라구축 1,108억원, 정주여건개선, 살고 싶은 농촌조성 955억원, 기타분야 2,681억원을 편성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2022년은 민선 8기 첫해로 ‘새로운 변화, 큰 행복, 더 큰 원주’의 비전을 실현하고 시민 여러분과 약속했던 공약사업의 이행을 위해 밑그림을 그렸다면, 2023년은 본격적으로 색깔을 입혀 ‘시민이 행복한 원주, 새로운 미래로 도약’하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원 시장은 특히, “2023년도 예산안은 원주시민과 따뜻한 동행의 시작으로 모두가 행복한 원주시에 방점을 두고, 원주시민의 안전과 누구도 소외되지 않은 지역사회 건설을 최우선으로 두고 편성했으며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대비해 미래전략산업과 연계한 원주시가 가진 무한한 잠재력을 발굴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강하고 흔들림 없는 지역경제를 위해 원주시민과 함께 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가 제출한 2023년도 예산안은 시의회 상임위원회 심의와 예산결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19일 최종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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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3년도 예산안 1조5,870억원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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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립교향악단 제162회 정기연주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립교향악단의 제162회 정기연주회가 2022년 11월23일 오후 7시30분 백운아트홀에서 지휘자 조규진의 지휘로 개최한다.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을 부제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라흐마니노프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제5번을 연주한다. 특히 세계 3대 국제 콩쿠르로 불리는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 입상 및 마리아 칼라스 국제 콩쿠르에서 1위 없는 3위를 수상하며 세계에 이름을 알린 피아니스트 이미연(영남대 교수)의 협연과 한국지휘자협회장 조규진(충남대 교수) 지휘로 원주시립교향악단의 단단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남기주 원주시청 문화예술과장은 “최고의 피아니스트 협연과 시립교향악단의 아름다운 선율로 원주시민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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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립교향악단 제162회 정기연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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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평생교육원 학습관 성과공유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평생교육원 학습관이 2022년 11월17일 오후 4시 7층 종합강의실에서 학습관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학습관 강사 및 수강생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생교육을 이해하고 소통의 장을 만들어 평생학습도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한다. 특히 평생학습 동아리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2022년 학습관 추진성과 보고, 사업별 사례발표, 연계 기관 성과 및 소감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 또 미니 테라리움 정원 만들기, 아로마 바디오일 만들기, 가죽공예 그립톡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밖에도 11월18일까지 학습관 1층 로비와 7층 전시실에서 성인문해 시화전과 학습관 강사 및 수강생 작품을 전시한다. 한종태 학습관장은 “우리 시 곳곳에서 지속적인 배움과 활동을 실천해 온 강사와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학습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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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반도체 3개사 착공완료 산업도시 주춧돌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는 반도체 기업 유치부분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기록하며‘반도체 산업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5년 1월31일 ㈜디에스테크노 문막공장 착공을 끝으로, 원주시 민선 8기에 유치한 반도체 기업이 모두 착공을 완료했다. 현재 민선 8기 원주시가 투자를 유치한 반도체 기업은 총 3개 기업으로, 국내외 경기가 침체된 투자 한파의 상황에도 불구하고 대규모의 투자를 이끈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특히 ▲㈜지큐엘(470억원 투자, 45명 신규고용, ‘23. 12. 1. 착공) ▲인테그리스코리아㈜(85억원 투자, 55명 신규고용 ‘24. 10. 7. 착공) ▲㈜디에스테크노(702억원 투자, 90명 신규고용, ‘25. 1. 31. 착공) 등 3개 기업이다. 시는 민선 8기 출범과 동시에 가장 먼저 경제와 기업 투자유치강화를 주요 골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해 경제 중심의 시정 운영을 적극 추진했다. 특히 기존 조직체계를 정비해 경제국과 투자유치과를 신설해 기업 유치의 최전방 역할을 부여했다. 또 기업들의 원활한 투자활동을 촉진하고자 행정력을 효과적으로 집중할 수 있는 ‘기업지원 원스톱 실무지원단’을 구성했다. 이와함께 원스톱 지원창구 구축·가동을 통해 기업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기업의 지역투자를 위한 전(全) 단계 지원으로 착공 · 허가부터 준공 · 사업 진행까지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지원하고 있다. 시는 이 같은 노력으로 기업의 추가 투자와 본사 이전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디에스테크노 관계자는 “통상 수개월이 걸리는 건축허가·착공신고 등의 공장설립 절차를 1개월 내외로 단축해 원활한 사업 진행에 큰 도움이 됐으며, 2030년까지 500억원 추가 투자 및 110명 추가 고용을 계획하고 있다.”고 추가 투자 의사를 전했다. 여기에다 ㈜지큐엘은 공장 준공에 더해 계획에 없던 본사 원주 이전까지 진행한 바 있다. 앞으로도 원주시는 유치기업 통합 관리·지원을 지속 추진하며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해 기업하기 좋은 경제도시를 완성할 방침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기업하기 좋은 경제도시와 반도체 산업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원주시의 노력이 하나씩 결실을 거둬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복리 증진의 선순환 구조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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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반도체 3개사 착공완료 산업도시 주춧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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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아동돌봄 원스톱통합지원센터, 제1회 부모교육 모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아동돌봄 원스톱통합지원센터는 2025년 제1회 부모교육 ‘걱정인형 클래스-우리 가족 걱정아, 안녕!’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오는 2월15일(토) 오전 10시 센터교육장에서 부모와 초등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개최한다. 교육내용은 ‘걱정 인형 클래스-우리 가족 걱정아, 안녕!’을 주제로 서로의 걱정을 이야기하고 해소하기 위한 걱정 인형 제작 등이다. 또 9가족 총 18명을 모집하며, 1가족당 양육자 1명과 자녀 1명으로 신청할 수 있다. 2월5일(수) 오전 9시부터 12일(수) 오후 6시까지 원주아이온돌봄 온라인플랫폼(wonju.go.kr/wjioncare)을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아동돌봄 원스톱통합지원센터(☎ 033-737-374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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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아동돌봄 원스톱통합지원센터, 제1회 부모교육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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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월3일부터 시청사 주차장 유료화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는 2025년 2월3일부터 시청사의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부설주차장을 유료화한다. 유료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이며, 토요일과 공휴일은 무료로 운영한다. 주차요금은 입차후 최초 1시간30분까지 무료, 이후는 30분마다 500원의 요금이 부과되며, 1일 최대 요금은 6,000원이다. 단, 경차 · 장애인 · 국가유공자 · 자원봉사 마일리지증 또는 차량용 천사증을 소지한 자가 운전차량에 대해서는 요금의 50%를 감면한다. 또 공연 · 회의 · 교육 · 시 주관 행사 등에 참석한 시민에게 무료 주차권을 배부한다. 요금 납부는 카드 결제만 가능하며, 시청 1층 사전정산기 또는 출차 시 정산기를 이용하면 된다. 서재흥 원주시 재산관리과장은 “이번 주차장 유료화는 업무 목적 외 주차 차량을 근본적으로 차단해 청사 방문 민원인의 주차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라며, “민원인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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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월3일부터 시청사 주차장 유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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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중부내륙 철도거점도시 거듭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중앙선 서울역 연장개통, 여주-원주 복선전철 착공, GTX-D 원주연결 발표, 중앙선 완전개통 등 2024년은 원주시의 철도 교통을 강화하는 한해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구체적으로 지난 2023년 12월부터 청량리역을 기점으로 하던 중앙선 열차가 서울역까지 연장 운행함에 따라 철도를 이용한 서울역 접근이 한층 수월해졌다. 또 2024년 1월 착공한 여주역-서원주역(연장 22.17㎞) 복선전철 건설 사업을 통해 서울 강남권, 수도권 남부 광역철도망을 연결하고 경기-강원간 동서축 철도의 단절구간을 해소할 전망이다. 이에 더해 같은 달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국토교통부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D 원주 연장을 발표함에 따라, 원주시는 2024년 5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광역철도 신규사업에 GTX-D 원주연결을 건의했다. 향후 GTX-D 개통으로 원주가 수도권 생활권에 포함되면, 수도권 인구유입을 가속화할 뿐 만 아니라 기업유치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2024년 12월 중앙선 KTX 완전개통으로 청량리-원주-부산(부전) 420㎞를 연결하는 ‘제2경부선’이 완성됐으며, 이는 또 하나의 국토 종단의 간선축 신설로 이동 경로가 다각화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렇듯 원주시는 수도권 생활권에 포함되는 중부내륙의 철도거점도시로 거듭나면서, 서울, 인천, 강릉, 부산 등 전국 어디에서든 금방 찾아올 수 있는 광역대중교통 중심지로 부상했다. 남기은 원주시 지역개발과장은 “원주가 철도교통의 중심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여주-원주 복선전철 등 관련 사업의 국비 추가확보를 중앙부처에 지속 건의하고, 국회 차원의 공조를 통한 예산확보에 총력 대응하는 등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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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수 1004환경지킴이봉사회장, 민간인 1명 구조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김양수1004환경지킴이봉사회 회장이 편의점을 가던 중 도로에 만취한 30대 여성1명이 쓰러져 있는 현장을 목격하고 경찰에게 신고해 신속한 대응으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김양수1004환경지킴이봉사회 회장은 2025년1월17일(금) 밤11시35분경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기업도시 본인의 집에서 담배를 구매하기 위해 편의점을 가던 중 도로에 만취한30대 여성이 쓰러져 있는 것을 확인하고 즉시112에 신고했으며 지정파출소 순찰81호팀 경찰차량이 현장에 도착했다. 이어 경찰이 의식을 차린 여성의 휴대폰을 조회해 가족과 연락을 취한 뒤 집 주소를 확인하고 경찰 차량에 태워 자가 복귀를 시켰다. 현장에 있던 주변 사람들은 “만취해 쓰러져 있는 여성에게 차량이 지나갔으면 큰일 날 뻔 했다.”며“소중한 생명을 구한 것에 진심으로 고맙다”는 인사를 했다. 김양수 회장은 “만취한 여성이 크게 다치지 않아 다행”이라며“군인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김양수1004환경지킴이봉사회 회장은 현재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육군 제20기갑여단 전투근무지원대대에 근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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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수 1004환경지킴이봉사회장, 민간인 1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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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신바람 원주전통시장 걷기대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걷기협회가 2025년 1월26일(일) 문화의거리 상설공연장에서 개최하는 ‘신바람 원주전통시장 걷기대회’ 사전접수에서 시민 300명의 뜨거운 관심 속에 마감했다. 이번 행사는 대형마트의 진출, 경기침체, 소비위축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원주전통시장에서 걷기운동을 통해 건강도 챙기고, 점심도 먹고, 장도 보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기획했다. 특히 이 같은 취지를 살려,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1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일요일마다 문화의거리 상설공연장에서 진행한다. 이에 첫 대회는 오는 1월26일(일) 공연장을 출발해 원주천 둔치를 따라 원점회귀 하는 7.1㎞ 코스로 운영한다. 아울러 모든 참가자에게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5천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과 장바구니, 생수, 경품권 등을 제공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걷기대회를 비롯해 ‘골목상권 살리기 릴레이 캠페인’, 각종 모임·행사·회식 독려 등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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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신바람 원주전통시장 걷기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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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사회단체협의회, 신종홍보관 피해예방 캠페인전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사회단체협의회(회장 원은향)는 2025년 1월25일(토) 오후 3시 문화의 거리, 중앙시장, 전통시장 일원에서 신종홍보관(일명 떴다방) 피해 예방을 위한 범시민 캠페인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신종홍보관의 허위·과대광고 영업행위로 인한 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피해예방 실천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원도심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리플릿, 물티슈 등 홍보물을 배포했다. 또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한 장보기 행사와 연계해 원도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앞장했다. 원은향 회장은 “신종홍보관으로 인한 시민의 피해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원주시 사회단체협의회는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르신들이 신종홍보관의 허위광고에 더 이상 피해를 보지 않으시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위반행위 단속과 관리를 통해 허위·과대 영업행위를 근절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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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사회단체협의회, 신종홍보관 피해예방 캠페인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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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미래산업진흥원, 양자산업육성전략회의 성료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재)원주미래산업진흥원이 2025년 1월23일 미소정보기술 회의실에서 원주시 양자산업 육성을 위한 전략회의를 개최해 관심을 모았다. 이번 회의는 글로벌 양자컴퓨터 제조사 파스칼(Pasqal)의 한국 총괄 로베르토 마우로, 드웰링 이윤덕 CTO(전 한국나노기술원장),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유형원 교수(서울대 양자연구단), 차의과학대학교 한현욱 교수,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정우원 교수(의료 AI 반도체 사업단), 미소정보기술의 안동욱 대표, 시야인사이트 주경숙 본부장, 원주시 박재현 주무관, 원주미래산업진흥원 김태형 부장, 원주IDC 윤동순 대표가 한자리에 모여 원주 양자산업의 미래를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양자 기술이 다양한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으며, 특히 원주시 지역산업과의 융합 가능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원주가 양자 기술을 활용한 혁신 모델 및 환경과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하며, 이를 바탕으로 양자산업 육성을 위한 전략 방향을 논의했다. 또 양자 기술의 발전을 뒷받침할 인력 양성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와함께 지역내 교육 인프라를 활용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산·학·연 협력 강화 방안이 주요 과제로 제시했으며, 이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육성해야 한다는 데 의견이 모였다. 여기에다 회의 참석자들은 양자 기술이 원주의 기존 산업과 융합될 경우, 의료, 제조, IT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양자 기술을 중심으로 한 연구개발(R&D) 지원과 실증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원주가 국내외 양자산업의 허브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나타냈다. 이번 회의는 원주 양자산업 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중요한 계기가 됐으며, 참석자들은 지속적인 협력과 실질적인 실행 방안을 통해 원주를 양자 기술 혁신의 중심지로 성장시켜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아울러 양자산업 육성을 통해 원주의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을 이루기 위한 노력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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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미래산업진흥원, 양자산업육성전략회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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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학습동아리 모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평생교육원학습관은 2025년 평생학습 동아리의 자율적 학습활동을 지원하고자‘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관내 활동중인 평생학습동아리중 성인 7인 이상, 공통된 주제로 월 2회 이상 정기적으로 모여 학습활동을 하는 동아리는 신청이 가능하며, 이중 27개 팀을 선정하여 심화학습에 필요한 강사비를 지원한다. 단, 청소년 및 생활체육분야 동아리팀은 제외한다. 모집 기간은 2월3일부터 2월14일까지이며, 원주시학습관 및 교육강좌예약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지원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학습관에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또 학습관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에 선정되면 심화학습에 필요한 강사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윤석재 평생교육원 학습관장은 “평생학습동아리 발굴 및 육성을 위한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을 통해 우리 지역에 활발한 배움의 활동이 지속되고 자발적 평생학습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평생교육원 학습관 홈페이지 및 평생교육팀(☎ 033-737-380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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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학습동아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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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5년 첨단 우량기업 유치 박차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가 2025년 민선8기 4년 차를 맞아 지속 가능한 도시로의 성장을 위한 투자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원주시는 2024년 대내외적인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16개 기업과 협약을 맺어 4,552억원의 투자유치와 811명의 일자리 창출이라는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원주시는 기존 주력산업인 의료기기 산업의 견고한 성장을 바탕으로 반도체, 바이오 등 첨단산업 기업 유치에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 고부가가치 기업을 다수 유치하며 산업구조를 다각화했다. 특히 새롭게 출범한 미국 행정부의 통상정책과 지속적인 세계 경제의 긴축 흐름으로 기업의 투자가 위축되는 시기인 만큼, 원주시는 작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긴밀한 투자유치 계획을 수립하고 산업계 동향을 파악해 맞춤형 유치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1,500억원 규모의 핵심 테스트베드 3종 구축에 성공한 반도체산업을 비롯 2차전지, 바이오 등의 지역 전략산업은 찾아가는 1:1 기업 유치 설명회를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부분을 명확히 파악하는 기업별 맞춤형 투자유치 활동을 추진한다. 이와함께 국내외 대규모 박람회, 전시회, 포럼 등에 참석해 유치 가능 기업 데이터베이스 및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기업지원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해 유치기업의 협약부터 사후 관리까지 지원함으로써 후속 투자를 유도한다. 이에 적극적인 기업유치를 위한 신규 사업으로 외국기업 유치 활동 강화를 통해 경제 영토 확장에 나선다. 도내 유일한 외국인투자지역이 있는 강점을 살려 해외 박람회 대상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KOTRA와의 협업으로 국외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하며 해외 투자가를 발굴해 외국기업 유치를 적극 추진한다. 이어 기업 맞춤형 입지를 제공하기 위해 관내 권역별 부지 담당제를 신설 운영한다. 여기에다 부지 담당제를 통해 유치 가능부지에 대한 전문성을 증대하고, 기회발전특구 지정으로 유치에 탄력을 받은 부론산업단지를 비롯한 관내 유후부지를 대상으로 기업이 원하는 부지정보를 적시에 제공한다. 아울러 기존 홍보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QR코드와 쇼츠 홍보영상을 활용한 비대면 홍보활동을 강화해 누구나 쉽게 원주시 투자환경을 알 수 있도록 접근성을 극대화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앞으로 원주시 미래를 책임질 건실한 기업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증대로 이어지는 선순환 경제구조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지난해 일구어낸 역대급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올해도 투자유치로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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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5년 첨단 우량기업 유치 박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