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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등 법령 개정 개정내용을 반영하고, 조례 운영상 불합리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해 온 규제를 완화 및 폐지하는 내용의 원주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공포했다고 2022년 11월21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에서 그동안 녹지지역에서 개발행위허가 기준으로 적용하던 기준지반고 사항을 폐지했다. 특히 2003년 도시계획 조례 재정 시 정한 지역별 기준지반고를 각종 지역 개발사업 및 환경변화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그대로 적용해 개발행위 불가지역에 대한 민원이 발생했다. 또 임야 및 경사도가 높은 지역은 이중으로 규제를 받고 있어 이번에 개정으로 규제 완화했다. 이와함께 종전 생산관리지역, 농림지역에 설치할 수 없었던 농기계수리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연녹지지역내 수소연료 공급시설 증축 시 건폐율 20%에서 30%로 완화(별도 단서조항 확인)하도록 개정했다. 주준환 원주시청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개정으로 개발행위허가, 농기계수리시설 설치 등이 용이해져 시민 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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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가 2022년 12월1일부터 겨울철을 맞아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고품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급수공사 청약신청 접수를 중지한다. 신청대상은 건물신축 등에 따라 신설되는 상수도 급수공사로 11월30일까지 원주시청 16번 창구(☏ 033-737-4713)에서 접수할 수 있다. 아울러 이듬해 청약신청 접수는 2월13일부터, 상수도 급수공사는 3월 중순 경 해빙기를 맞아 재개한다. 권요순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장은 “항상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수도업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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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 지역신생아 가정 큰 호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이 2022년 11월15일 기준 144가정을 포함해 개원 후 현재까지 364가정이 이용하며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와 편의 제공에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구읍 상4리 마을회관옆 지상 2층 연 면적 825.30㎡ 규모로 조성된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은 신생아실과 산모실, 프로그램운영실, 찜질 시설, 급식 시설, 상담실, 휴게실, 세탁시설 등 깨끗하고 위생적인 시설을 갖춰 산모와 신생아가 최적의 환경에서 최고의 산후조리를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아쿠아 마사지실, 찜질방, 골반교정기, 각종 발 마사지기, 파라핀 베스, 적외선 치료기 등의 장비와 더불어 전신 마사지 서비스도 제공해 산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신생아실은 멸균 시스템과 항온-항습 기능을 갖췄고, 허니 큐브 시스템을 도입해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가족들이 아기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신생아실 방문에 따른 2차 감염의 위험을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모유 수유 전문가이자 오케타니 무통 유방관리 전문가를 초빙해 상근하도록 함으로써 산모에게 완벽한 산후 회복을, 신생아에게 양질의 모유를 먹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진선미 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증진팀장은 “공공산후조리원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운영과 관리에 더욱 각별히 신경을 써, 더욱 신뢰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은 2017년 강원도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공모사업에 대상지로 선정, 26억4,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양구읍 상4리 마을회관옆 790여㎡의 부지에 지상 2층 연 면적 825.30㎡ 규모로 조성했으며 2020년 7월10일 의료법인 성심의료재단의 위탁 운영으로 개원해 첫해 53명, 2021년 163명이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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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남성합창단이 창단연주회를 통해 초겨울 밤을 아름답게 수놓아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강릉남성합창단(단장 최성두)이 주최/주관하고 강릉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창단연주회가 2022년 11월18일(금) 오후 7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이상헌 지휘와 연세영의 피아노 반주로 개최됐다. 강릉남성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평화의 기도 ▲원해(박지훈) ▲본향을 향하네(김두완) ▲복 있는 사람들(김성균)에 이어 ▲남녀간의 사랑속에 피어나는 작은 감정들을 20개의 짧은 왈츠곡들로 표현한 작품인 ‘파울링케와 함께 이 밤을(Paul Lincke)’ 선사했다. 또 ▲비너스, 비너스 돌아와요 ▲고개를 드세요 ▲흥겨운 노래는 ▲몰래 조용히 ▲오븐 뒤에 숨은 쥐 ▲아름다운 꽃도 ▲함께해 ▲사랑은 동화속에서 ▲시장 가는 것은 정말 즐거워 등을 통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와함께 강릉여성합창단(단무장 김라나)이 특별출연해 안정현 지휘와 김은영의 피아노반주로 ▲시간에 기대어(Arr.이희연) ▲Quizas,quizas,quizas(Arr. 김선택) ▲Praise His Holy Name(Keith Hampton) 등 감동의 무대를 마련했다. 최성두 강릉남성합창단 단장은 “강릉남성합창단은 2021년 이맘때 2023년 열리는 강릉세계합창대회 참가를 위해 연습을 시작했다.”며 “비록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영동지역 최초의 남성합창단으로 이제 그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고자 한다.”며 “저희와 함께하는 모든 관객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남성만의 매력인 중저음의 멋진 합창음악을 즐기시며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남성합창단은 2022년 3월 창단, ▶단장 최성두-지휘 이상헌-피아노 연세영-사무장 김영래와 ▶1테너: 박준호-김동은-김정원-손동근-한주인 ▶2테너: 송성수-김흥수-민영복-서광호-성정인-이찬용-이현진-주동식-최재황-황은상 ▶1베이스: 최성두-김영래-김경태-김광중-이인영-정영철-한수호 ▶2베이스: 유동열-이형근-김응균-신유순-안창욱-엄종배-최종일 등 30여명으로 구성하고 있다. 아울러 강릉여성합창단은 2005년 창단, ▶단장 김라나-총무 김숙경-지휘 안정현-피아노 김은영과 ▶소프라노: 김숙경-추영옥-최현진-이지연-이연우-박명란-우경아 ▶메조소프라노: 김은숙-권성아-신나영-박혜련-박현선-이지은-황세은-김지연 ▶알토: 김라나-고예실-김단희-권미진-김혜영-손승리로 구성해 정기연주회와 위문공연 등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정서함양과 문화예술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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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 확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22년 5회를 맞은 ‘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의 영예를 안은 주인공들이 11월6일 확정됐다. 강원도와 인제군이 함께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2018년 동홍천IC에서 태백준령 미시령까지 80km에 이르는 44번 국도 주변 및 미시령 힐링가도의 활성화를 위해 시작된 사업이다. 이에따라 지난 10월 한달여 접수기간 동안 총 529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공모전을 주관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인제지부는 11월6일 전문심사단의 작품심사를 거쳐 금상 1점(상금 500만원), 은상 2점(상금 200만원), 동상 3점(상금 100만원), 가작 5점(상금 40만원), 입선작 80점(상금 12만원) 등 총 90점의 입상작과 입선작을 선정했다. 또 인기상(상금 50만원)은 입상작 및 입선작을 대상으로 오는 11월30일까지 진행되는 인제군청 페이스북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작품 1점을 선정한다. 특히 올해 공모전 금상은 경기도 성남시에 거주하는 신원금씨의 ‘가을속으로 가는길’이 차지했다. 또 은상에 김동섭씨의 ‘자작나무숲 봄’과 이창선씨의 ‘가을빛’이, 동상에 김미옥씨의 ‘경주’, 이서지씨의 ‘호박소’, 김문환씨의 ‘설악의 운무’를 각각 선정했다. 이어 가작에 김오정씨의 ‘힐링가도’, 오일주씨의 ‘천년습지’, 이동하씨의 ‘백담사 추경’, 이영미씨의 ‘빙벽타기’, 정성화씨의 ‘하추리 도리깨축제’를 결정했다. 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2월10일 인제산촌민속박물관에서 진행한다. 아울러 힐링가도의 빼어난 비경을 담은 수상작들도 오는 12월10일부터 18일까지 박인환문학관에서 진행되는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유나 인제군청 문화관광과 관광마케팅 주무관은 “수상작은 미시령 힐링가도 관광자원 홍보를 위해 다양한 매체에서 사용될 예정”이라며 “많은 분들이 관심에 감사드리며 미시령 힐링가도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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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따끈따끈 연탄나눔’ 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 청소년문화의집은 2022년 11월19일 청소년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고 자기성장의 기회가 되는 ‘따끈따끈 연탄나눔-핫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연탄 1,000장을 지원받아 평창읍사무소와 연계해 평창읍내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특히 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동아리와 관내 청소년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의 마음을 실천, 남다른 의미의 봉사활동이 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 가정에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마음을 보태는 평창군 청소년들이 대견하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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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사방댐 신설 등 재난대응 강화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23년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와 강우 패턴 변화 등 산사태 취약 지역에 대한 사방댐을 신설한다고 2월9일 밝혔다. 이에따라, 사업비 5억여원을 투입해 만우동 산10, 산 53 일원 사유림내 2개소를 오는 3월 착공해 장마철 이전인 6월말까지 완료한다. 또, 지흥동 504 외 18개소를 대상으로 외관 점검 및 정밀 점검을 실시하고, 귀운동 산 162외 14개소에 대해 산사태 실태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산사태현장예방단을 운영해 사방시설 수시점검 및 보수 등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재산보호를 위해 만전을 기한다. 심정교 동해시청 녹지과장은 “지난해 대형 산불피해로 인한 2차 피해 우려와 이상기후로 인한 국지성 폭우가 증가함에 따라 예상치 못한 산림피해가 우려된다”며 “집중호우에 대비해 사방사업지를 철저히 점검, 산림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현재 사방댐 47개소, 산사태취약지역 54개소 등 총 사방시설 101개소를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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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사방댐 신설 등 재난대응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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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등 법령 개정 개정내용을 반영하고, 조례 운영상 불합리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해 온 규제를 완화 및 폐지하는 내용의 원주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공포했다고 2022년 11월21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에서 그동안 녹지지역에서 개발행위허가 기준으로 적용하던 기준지반고 사항을 폐지했다. 특히 2003년 도시계획 조례 재정 시 정한 지역별 기준지반고를 각종 지역 개발사업 및 환경변화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그대로 적용해 개발행위 불가지역에 대한 민원이 발생했다. 또 임야 및 경사도가 높은 지역은 이중으로 규제를 받고 있어 이번에 개정으로 규제 완화했다. 이와함께 종전 생산관리지역, 농림지역에 설치할 수 없었던 농기계수리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연녹지지역내 수소연료 공급시설 증축 시 건폐율 20%에서 30%로 완화(별도 단서조항 확인)하도록 개정했다. 주준환 원주시청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개정으로 개발행위허가, 농기계수리시설 설치 등이 용이해져 시민 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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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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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가 2022년 12월1일부터 겨울철을 맞아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고품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급수공사 청약신청 접수를 중지한다. 신청대상은 건물신축 등에 따라 신설되는 상수도 급수공사로 11월30일까지 원주시청 16번 창구(☏ 033-737-4713)에서 접수할 수 있다. 아울러 이듬해 청약신청 접수는 2월13일부터, 상수도 급수공사는 3월 중순 경 해빙기를 맞아 재개한다. 권요순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장은 “항상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수도업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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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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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 지역신생아 가정 큰 호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이 2022년 11월15일 기준 144가정을 포함해 개원 후 현재까지 364가정이 이용하며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와 편의 제공에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구읍 상4리 마을회관옆 지상 2층 연 면적 825.30㎡ 규모로 조성된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은 신생아실과 산모실, 프로그램운영실, 찜질 시설, 급식 시설, 상담실, 휴게실, 세탁시설 등 깨끗하고 위생적인 시설을 갖춰 산모와 신생아가 최적의 환경에서 최고의 산후조리를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아쿠아 마사지실, 찜질방, 골반교정기, 각종 발 마사지기, 파라핀 베스, 적외선 치료기 등의 장비와 더불어 전신 마사지 서비스도 제공해 산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신생아실은 멸균 시스템과 항온-항습 기능을 갖췄고, 허니 큐브 시스템을 도입해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가족들이 아기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신생아실 방문에 따른 2차 감염의 위험을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모유 수유 전문가이자 오케타니 무통 유방관리 전문가를 초빙해 상근하도록 함으로써 산모에게 완벽한 산후 회복을, 신생아에게 양질의 모유를 먹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진선미 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증진팀장은 “공공산후조리원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운영과 관리에 더욱 각별히 신경을 써, 더욱 신뢰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은 2017년 강원도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공모사업에 대상지로 선정, 26억4,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양구읍 상4리 마을회관옆 790여㎡의 부지에 지상 2층 연 면적 825.30㎡ 규모로 조성했으며 2020년 7월10일 의료법인 성심의료재단의 위탁 운영으로 개원해 첫해 53명, 2021년 163명이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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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 지역신생아 가정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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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남성합창단이 창단연주회를 통해 초겨울 밤을 아름답게 수놓아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강릉남성합창단(단장 최성두)이 주최/주관하고 강릉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창단연주회가 2022년 11월18일(금) 오후 7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이상헌 지휘와 연세영의 피아노 반주로 개최됐다. 강릉남성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평화의 기도 ▲원해(박지훈) ▲본향을 향하네(김두완) ▲복 있는 사람들(김성균)에 이어 ▲남녀간의 사랑속에 피어나는 작은 감정들을 20개의 짧은 왈츠곡들로 표현한 작품인 ‘파울링케와 함께 이 밤을(Paul Lincke)’ 선사했다. 또 ▲비너스, 비너스 돌아와요 ▲고개를 드세요 ▲흥겨운 노래는 ▲몰래 조용히 ▲오븐 뒤에 숨은 쥐 ▲아름다운 꽃도 ▲함께해 ▲사랑은 동화속에서 ▲시장 가는 것은 정말 즐거워 등을 통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와함께 강릉여성합창단(단무장 김라나)이 특별출연해 안정현 지휘와 김은영의 피아노반주로 ▲시간에 기대어(Arr.이희연) ▲Quizas,quizas,quizas(Arr. 김선택) ▲Praise His Holy Name(Keith Hampton) 등 감동의 무대를 마련했다. 최성두 강릉남성합창단 단장은 “강릉남성합창단은 2021년 이맘때 2023년 열리는 강릉세계합창대회 참가를 위해 연습을 시작했다.”며 “비록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영동지역 최초의 남성합창단으로 이제 그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고자 한다.”며 “저희와 함께하는 모든 관객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남성만의 매력인 중저음의 멋진 합창음악을 즐기시며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남성합창단은 2022년 3월 창단, ▶단장 최성두-지휘 이상헌-피아노 연세영-사무장 김영래와 ▶1테너: 박준호-김동은-김정원-손동근-한주인 ▶2테너: 송성수-김흥수-민영복-서광호-성정인-이찬용-이현진-주동식-최재황-황은상 ▶1베이스: 최성두-김영래-김경태-김광중-이인영-정영철-한수호 ▶2베이스: 유동열-이형근-김응균-신유순-안창욱-엄종배-최종일 등 30여명으로 구성하고 있다. 아울러 강릉여성합창단은 2005년 창단, ▶단장 김라나-총무 김숙경-지휘 안정현-피아노 김은영과 ▶소프라노: 김숙경-추영옥-최현진-이지연-이연우-박명란-우경아 ▶메조소프라노: 김은숙-권성아-신나영-박혜련-박현선-이지은-황세은-김지연 ▶알토: 김라나-고예실-김단희-권미진-김혜영-손승리로 구성해 정기연주회와 위문공연 등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정서함양과 문화예술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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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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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 확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22년 5회를 맞은 ‘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의 영예를 안은 주인공들이 11월6일 확정됐다. 강원도와 인제군이 함께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2018년 동홍천IC에서 태백준령 미시령까지 80km에 이르는 44번 국도 주변 및 미시령 힐링가도의 활성화를 위해 시작된 사업이다. 이에따라 지난 10월 한달여 접수기간 동안 총 529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공모전을 주관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인제지부는 11월6일 전문심사단의 작품심사를 거쳐 금상 1점(상금 500만원), 은상 2점(상금 200만원), 동상 3점(상금 100만원), 가작 5점(상금 40만원), 입선작 80점(상금 12만원) 등 총 90점의 입상작과 입선작을 선정했다. 또 인기상(상금 50만원)은 입상작 및 입선작을 대상으로 오는 11월30일까지 진행되는 인제군청 페이스북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작품 1점을 선정한다. 특히 올해 공모전 금상은 경기도 성남시에 거주하는 신원금씨의 ‘가을속으로 가는길’이 차지했다. 또 은상에 김동섭씨의 ‘자작나무숲 봄’과 이창선씨의 ‘가을빛’이, 동상에 김미옥씨의 ‘경주’, 이서지씨의 ‘호박소’, 김문환씨의 ‘설악의 운무’를 각각 선정했다. 이어 가작에 김오정씨의 ‘힐링가도’, 오일주씨의 ‘천년습지’, 이동하씨의 ‘백담사 추경’, 이영미씨의 ‘빙벽타기’, 정성화씨의 ‘하추리 도리깨축제’를 결정했다. 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2월10일 인제산촌민속박물관에서 진행한다. 아울러 힐링가도의 빼어난 비경을 담은 수상작들도 오는 12월10일부터 18일까지 박인환문학관에서 진행되는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유나 인제군청 문화관광과 관광마케팅 주무관은 “수상작은 미시령 힐링가도 관광자원 홍보를 위해 다양한 매체에서 사용될 예정”이라며 “많은 분들이 관심에 감사드리며 미시령 힐링가도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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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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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제2차 전문자원봉사자 교육실시
- 【태백=강원타임즈】노주봉 기자 = 태백시가 2018년 9월11일(화) 오후 1시 철암청소년장학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제2차 위기청소년지원 전문자원봉사자 교육을 실시한다. 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운영법인 한국청소년강원도연맹)가 마련하는 이번 교육은 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자원봉사자교육 이수자 또는 활동중인 상담자원활동가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1차 전문자원봉사자교육 ‘사진치료의 이론과 실제’에 이어 진행하는 이번 2차 교육에서 사진치료의 심화과정 ‘투사적 기법의 사진치료’를 교육한다. 전문자원봉사자 교육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033-582-1377)로 문의하면 된다. 태백시청 여성청소년담당은 “다양한 교육을 통해 전문자원봉사자들의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관내 청소년들이 심리 및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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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제2차 전문자원봉사자 교육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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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정부혁신 우수사례선정 참여 당부
- 【태백=강원타임즈】노주봉 기자 = 태백시가 행정안전부의 2018종합혁신평가에 대비, 각 부서에서 발굴한 혁신 우수사례중 10개 과제에 대해 온라인 국민투표를 실시하고 있다. 태백시는 열린혁신 3대 전략인 ‘태백경제살리기’와 ‘시민참여’, ‘감동행정’에 적합한 혁신사례 35개 과제를 발굴, 지난 8월31일(금) 제안심사위원회의 1차 서면심사를 통해 10개의 우수과제를 선정한 바 있다. 이번 온라인 국민투표는 1차 심사에서 선정된 10개 과제에 대한 2차 심사로 국민 누구나 국민생각함을 통해 1인당 1개의 우수과제에 투표할 수 있다. 태백시는 3차 현장발표 평가결과 60%와 이번 2차 국민투표 결과 40%를 반영해 최종 우수과제를 선정, 행정안전부의 혁신종합평가에 기관대표 혁신사례로 제출한다. 태백시청 기획평가담당은 “시민의 편익증진과 공공의 이익추구 등 사회적 가치의 모범사례로 확산시킬 수 있는 우수과제 선정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며, “시민들께서 관심을 갖고 표출해 주신 의견에 대해서는 시정에 적극 반영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혁신 우수사례 선정을 위한 이번 온라인 국민투표는 오는 9월10일(월)까지 국민생각함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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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정부혁신 우수사례선정 참여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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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농산물 종합 가공 기술지원사업 신규 지역 선정
- 【태백=강원타임즈】노주봉 기자 = 태백시가 농촌진흥청의 ‘2019 농산물 종합가공 기술지원사업’ 공모에 신규지역으로 선정됐다. 태백시농업기술센터는 2018년 6월 강원도농업기술원에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강원도농업기술원 심사 50%와 중앙심사 50%(서류 10%, 발표 10%)를 통해 우수지역으로 선정됐음을 최근 통보받았다. 태백시는 사업계획에 2019년부터 2020년까지 2년간 총 10억원을 투입해 스마트농업타운설치 예정부지에 270㎡의 농산물 종합가공지원센터를 조성, 곰취와 산채류, 오미자, 약용식물 등을 절임류 ‧분말류‧다류‧정과류 등으로 가공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추고 공동실습 등 농업인 창업보육 교육장으로 활용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태백시는 해당 시설에서 가공기계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창업희망농가 가공기술교육 및 시제품 생산을 지원한다. 태백시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담당은 “HACCP 시설기준에 적합한 가공시설을 설치하고, 이를 활용한 창업보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면, 효율적인 가공기술 이전 및 보급, 확산이 가능해져 고품질의 가공특산품을 개발생산할 수 있게 된다”며 “이러한 지역의 대표 특산품 개발육성은 곧, 농업인의 농외소득증가와 지역농산물의 소비촉진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 선정에 따른 사업량 배정은 2019년 정부예산안 확정에 따라 최종 통보되며 12월까지 전문가를 연계한 사전 컨설팅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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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농산물 종합 가공 기술지원사업 신규 지역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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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지적재조사 신리-재산지구 임시경계점표지 설치
- 【평창=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18년 9월19일까지 지적재조사 신리-재산지구의 851필지 소유자 644명에 대해 임시경계점표지 설치를 실시한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일제강점기에 낙후된 측량장비와 기술로 만들어진 종이 지적도가 현재까지 이어오면서, 지적도상 경계와 실제 경계가 일치하지 않아 발생하는 문제점을 바로잡기 위한 사업이다. 재조사사업이 완료되면 이용현황에 맞게 경계를 조정함으로써 토지가치가 상승하고 경계분쟁을 해소하는 효과가 있다. 평창군은 임시경계점표지 설치를 통해 확정될 토지의 경계를 확인해 신리-재산지구의 지적불부합과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토지이용이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한다. 고홍재 평창군청 종합민원과장은 “평창군은 2019년 상반기 완료를 목표로 신리-재산지구, 이목정 지구의 지적재조사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군 7만8천여필지에 대한 지적재조사를 예정하고 있다”며 “성공적인 재조사사업을 위해 토지소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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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지적재조사 신리-재산지구 임시경계점표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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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18년 구제역 예방 만전
- 【평창=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구제역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평창군은 구제역 예방을 위해 2018년 8월20일부터 관내 한우 및 젖소 사육농가 623호, 약 1만2천2백두, 돼지 사육농가 11호, 약 4천4백두를 대상으로 구제역백신 일제접종을 시행하고 있다. 이를위해 관내 공수의사가 농가를 찾아 접종하고 있으며, 자가 접종을 원하는 농가에는 백신을 공급해 직접 접종 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 평창군은 수시로 구제역 백신을 접종을 실시해 올해 상반기 관내 한우 및 젖소 농가 630호, 1만5천여두, 돼지 농가 15호, 8천두, 염소농가 51호, 2천4백두에 백신 접종을 마친 바 있다. 이외에도 관내 492개 농가를 대상으로 소독약 등 가축방역 약품을 지원하고, 거점소독시설을 운영하는 등 상시 방역에도 힘을 쏟고 있다. 특히 구제역은 소나 돼지, 양, 염소같은 우제류(발굽이 짝수인 동물)에서 발생하는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전염력이 매우 강하며, 주로 겨울철에 유행하는 질병이다. 또 국내에서도 2010년도에 구제역으로 인해 3조에 달하는 경제적 피해를 입은 바 있다. 이에 평창군은 구제역에 철저히 대비하고자, 정기적인 예방접종외에도 농가를 사전 방문하고 전화와 문자로 구제역 예방안내를 실시하는 등 가축방역에 지속적으로 힘써 왔다. 김영기 평창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구제역 예방을 위한 더 나은 방식을 고민하며 군 직원들과 마을별 백신 공급 담당제를 한동안 운영하는 등 지금까지 다방면으로 노력해왔다” 며, “축산농가 및 관련 기관단체와 협력해 구제역 방제에 지속적으로 힘써 구제역 청정지역을 지켜내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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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18년 구제역 예방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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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송정동주민자치위-동두천시 생연2동, 자매결연
- 【강릉=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 송정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지명복)는 2018년 9월4일 오후 4시 송정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강릉시 송정동-동두천시 생연2동 주민자치위원회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위원회간 협약을 통해 지역의 경쟁력 향상과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에 1부 행사에서 강릉시 송정동 및 생연2동 주민자치위원회 35명이 참여해 앞으로 자매결연을 통해 주민자치위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상호교류협약을 통한 상생발전 방안을 제시하는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어 2부에서 양 주민자치위원회 단합대회를 통해 더욱 돈독한 관계 유지를 위한 행사를 진행했다. 지명복 위원장은“동두천시 생연2동과 자매결연 협약식을 진행해 매우 기쁘며, 현재는 작은 협약이 될 수 있으나 상호교류를 지속하다보면 지역발전과 상생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오늘의 협약식이 발전을 위한 초석이 되길 바란다”라고 생연2동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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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송정동주민자치위-동두천시 생연2동, 자매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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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주문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업무협약
- 【강릉=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 주문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상술, 전철근)는 2018년 9월5일 강원도립대학(총장 신승철), 강릉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홍규)와 촘촘한 사회복지망 구축과 경제적 소외계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3개 기관은 주문진읍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자원 연계와 맞춤형 서비스를 공유하며, 관내 위기에 처해 있는 가구에 도움을 주고 주문진읍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협약을 기획했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소외계층 발굴지원을 위한 연계 및 협력강화 △지역사회 복지서비스 지원확대 및 민간자원 연계를 통한 나눔경영실천 △지역사회 복지자원 및 복지서비스방법 등에 대한 정보와 지식공유 △청소년상담, 진로체험 등의 교육 및 프로그램제공과 장학금지원 등 주문진읍 취약계층 대상자들에게 맞춤형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또 주문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추석 명절을 맞아 200만원 상당의 선물세트를 추석명절에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한다. 임상술 주문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함께 웃을 수 있는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발굴과 지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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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주문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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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최초, 동해시 치매안심센터 개소
- 【동해=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18년 9월7일(금) 오후 2시 발한동 묵호건강증진센터(발한로 227)에서 ‘동해시 치매안심센터’ 현판제막식을 시작으로 치매안심센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동해시는 치매국가책임제 시행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총 사업비 4억8천만원을 들여 발한동 묵호건강증진센터 건물 1층, 3층을 증축 및 리모델링해 540.30㎡ 규모에 상담실, 검진실, 가족카페, 프로그램실(쉼터), 교육실 등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편의시설을 갖췄다. 또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전문인력이 상주해 치매 조기검진부터 예방치료프로그램운영, 교육홍보활동 등을 포함한 치매 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함께 김시균 동해동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협력의사로 위촉해 매주 화요일 오전마다 센터에서 직접 환자 상담 및 검진을 진행하며, 프로그램실(쉼터)에서 장기요양서비스 등급자를 제외한 경증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인지 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박종태 동해시보건소장은 “강원도 최초로 치매안심센터를 운영해 지역 치매 환자들의 증상 악화 방지 및 가족의 부양부담이 크게 감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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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최초, 동해시 치매안심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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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청내 자활 카페 햇살 좋은 날 문전성시
- 【동해=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지난 2017년 10월 시청 본관 2층 서쪽에 개소한 자활 카페 ‘햇살 좋은 날’이 연일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활 카페 ‘햇살 좋은 날’은 동해지역자활센터의 커피사업단이 자활근로사업 일환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바리스타 자격을 취득한 자활근로자 3명이 매일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근무하면서 유명 커피전문점에서나 만날 수 있었던 다양한 커피와 음료 및 수제 디저트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특히 자활 카페는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 및 시청 직원들의 많은 이용으로 2017년 10월 개업시부터 올 상반기까지 9개월간 매출액 3,100만원, 총 수익금 2,000만원에 육박하는 등 영업수익이 크게 늘었다. 또 자활 카페의 수익금은 자활참여자의 자산형성을 위해 일부 적립하고, 분기별 인센티브로 자립 성과금을 지급해 참여자들에게 자활 의지를 불어넣고 있다. 이와함께 자활 참여자의 창업 및 자활준비를 위해 자활기금 창업자금으로도 일부 사용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양원희 동해시청 복지과장은 “시민사랑방내 공간을 자활사업장으로 활용해 커피를 비롯해 디저트 등 메뉴를 다양화함으로써 소비자취향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자활자립의 기반이 되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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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청내 자활 카페 햇살 좋은 날 문전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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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GTI국제무역투자박람회, 각종문화예술공연 풍성
- 【동해=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18년 9월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동해웰빙레포츠타운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8GTI국제무역투자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다양한 상설 문화예술공연과 먹거리를 준비했다. 상설공연은 행사기간동안 박람회장내 특설무대에서 매일 진행하며, 9월13일(목)부터 15일(토)까지 ‘도시락콘서트’ 및 ‘토크콘서트’와 국가별(인도, 중국, 한국) 특색있는 공연을 펼친다. 이어 9월(일) ‘국악특집, 신명의 향연’과 ‘강원 댄싱스타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또 선선한 가을의 길목에서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야시장, 야간판매, 야간공연이 이루진 ‘3夜 이벤트’와 맥주와 오징어 튀김을 먹으면서 공연을 즐기는 ‘오&맥 페스티벌’을 매일밤 개최해 야간 관람객을 불러 모은다. 아울러, 동해안의 향토음식과 글로벌·길거리 음식부스에 33개 업체가 참여하며 먹거리 장터를 운영해 박람회장의 다채로운 먹거리를 책임진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박람회 기간동안 개최되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과 참가기업, 그리고 시민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글로벌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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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GTI국제무역투자박람회, 각종문화예술공연 풍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