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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시, 사방댐 신설 등 재난대응 강화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23년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와 강우 패턴 변화 등 산사태 취약 지역에 대한 사방댐을 신설한다고 2월9일 밝혔다. 이에따라, 사업비 5억여원을 투입해 만우동 산10, 산 53 일원 사유림내 2개소를 오는 3월 착공해 장마철 이전인 6월말까지 완료한다. 또, 지흥동 504 외 18개소를 대상으로 외관 점검 및 정밀 점검을 실시하고, 귀운동 산 162외 14개소에 대해 산사태 실태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산사태현장예방단을 운영해 사방시설 수시점검 및 보수 등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재산보호를 위해 만전을 기한다. 심정교 동해시청 녹지과장은 “지난해 대형 산불피해로 인한 2차 피해 우려와 이상기후로 인한 국지성 폭우가 증가함에 따라 예상치 못한 산림피해가 우려된다”며 “집중호우에 대비해 사방사업지를 철저히 점검, 산림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현재 사방댐 47개소, 산사태취약지역 54개소 등 총 사방시설 101개소를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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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9
  • 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등 법령 개정 개정내용을 반영하고, 조례 운영상 불합리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해 온 규제를 완화 및 폐지하는 내용의 원주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공포했다고 2022년 11월21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에서 그동안 녹지지역에서 개발행위허가 기준으로 적용하던 기준지반고 사항을 폐지했다. 특히 2003년 도시계획 조례 재정 시 정한 지역별 기준지반고를 각종 지역 개발사업 및 환경변화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그대로 적용해 개발행위 불가지역에 대한 민원이 발생했다. 또 임야 및 경사도가 높은 지역은 이중으로 규제를 받고 있어 이번에 개정으로 규제 완화했다. 이와함께 종전 생산관리지역, 농림지역에 설치할 수 없었던 농기계수리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연녹지지역내 수소연료 공급시설 증축 시 건폐율 20%에서 30%로 완화(별도 단서조항 확인)하도록 개정했다. 주준환 원주시청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개정으로 개발행위허가, 농기계수리시설 설치 등이 용이해져 시민 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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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
    2022-11-21
  • 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가 2022년 12월1일부터 겨울철을 맞아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고품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급수공사 청약신청 접수를 중지한다. 신청대상은 건물신축 등에 따라 신설되는 상수도 급수공사로 11월30일까지 원주시청 16번 창구(☏ 033-737-4713)에서 접수할 수 있다. 아울러 이듬해 청약신청 접수는 2월13일부터, 상수도 급수공사는 3월 중순 경 해빙기를 맞아 재개한다. 권요순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장은 “항상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수도업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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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
    2022-11-21
  •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 지역신생아 가정 큰 호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이 2022년 11월15일 기준 144가정을 포함해 개원 후 현재까지 364가정이 이용하며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와 편의 제공에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구읍 상4리 마을회관옆 지상 2층 연 면적 825.30㎡ 규모로 조성된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은 신생아실과 산모실, 프로그램운영실, 찜질 시설, 급식 시설, 상담실, 휴게실, 세탁시설 등 깨끗하고 위생적인 시설을 갖춰 산모와 신생아가 최적의 환경에서 최고의 산후조리를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아쿠아 마사지실, 찜질방, 골반교정기, 각종 발 마사지기, 파라핀 베스, 적외선 치료기 등의 장비와 더불어 전신 마사지 서비스도 제공해 산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신생아실은 멸균 시스템과 항온-항습 기능을 갖췄고, 허니 큐브 시스템을 도입해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가족들이 아기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신생아실 방문에 따른 2차 감염의 위험을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모유 수유 전문가이자 오케타니 무통 유방관리 전문가를 초빙해 상근하도록 함으로써 산모에게 완벽한 산후 회복을, 신생아에게 양질의 모유를 먹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진선미 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증진팀장은 “공공산후조리원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운영과 관리에 더욱 각별히 신경을 써, 더욱 신뢰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은 2017년 강원도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공모사업에 대상지로 선정, 26억4,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양구읍 상4리 마을회관옆 790여㎡의 부지에 지상 2층 연 면적 825.30㎡ 규모로 조성했으며 2020년 7월10일 의료법인 성심의료재단의 위탁 운영으로 개원해 첫해 53명, 2021년 163명이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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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원/화천/양구/인제
    2022-11-21
  • 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남성합창단이 창단연주회를 통해 초겨울 밤을 아름답게 수놓아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강릉남성합창단(단장 최성두)이 주최/주관하고 강릉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창단연주회가 2022년 11월18일(금) 오후 7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이상헌 지휘와 연세영의 피아노 반주로 개최됐다. 강릉남성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평화의 기도 ▲원해(박지훈) ▲본향을 향하네(김두완) ▲복 있는 사람들(김성균)에 이어 ▲남녀간의 사랑속에 피어나는 작은 감정들을 20개의 짧은 왈츠곡들로 표현한 작품인 ‘파울링케와 함께 이 밤을(Paul Lincke)’ 선사했다. 또 ▲비너스, 비너스 돌아와요 ▲고개를 드세요 ▲흥겨운 노래는 ▲몰래 조용히 ▲오븐 뒤에 숨은 쥐 ▲아름다운 꽃도 ▲함께해 ▲사랑은 동화속에서 ▲시장 가는 것은 정말 즐거워 등을 통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와함께 강릉여성합창단(단무장 김라나)이 특별출연해 안정현 지휘와 김은영의 피아노반주로 ▲시간에 기대어(Arr.이희연) ▲Quizas,quizas,quizas(Arr. 김선택) ▲Praise His Holy Name(Keith Hampton) 등 감동의 무대를 마련했다. 최성두 강릉남성합창단 단장은 “강릉남성합창단은 2021년 이맘때 2023년 열리는 강릉세계합창대회 참가를 위해 연습을 시작했다.”며 “비록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영동지역 최초의 남성합창단으로 이제 그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고자 한다.”며 “저희와 함께하는 모든 관객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남성만의 매력인 중저음의 멋진 합창음악을 즐기시며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남성합창단은 2022년 3월 창단, ▶단장 최성두-지휘 이상헌-피아노 연세영-사무장 김영래와 ▶1테너: 박준호-김동은-김정원-손동근-한주인 ▶2테너: 송성수-김흥수-민영복-서광호-성정인-이찬용-이현진-주동식-최재황-황은상 ▶1베이스: 최성두-김영래-김경태-김광중-이인영-정영철-한수호 ▶2베이스: 유동열-이형근-김응균-신유순-안창욱-엄종배-최종일 등 30여명으로 구성하고 있다. 아울러 강릉여성합창단은 2005년 창단, ▶단장 김라나-총무 김숙경-지휘 안정현-피아노 김은영과 ▶소프라노: 김숙경-추영옥-최현진-이지연-이연우-박명란-우경아 ▶메조소프라노: 김은숙-권성아-신나영-박혜련-박현선-이지은-황세은-김지연 ▶알토: 김라나-고예실-김단희-권미진-김혜영-손승리로 구성해 정기연주회와 위문공연 등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정서함양과 문화예술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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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2022-11-20
  • 제5회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 확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22년 5회를 맞은 ‘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의 영예를 안은 주인공들이 11월6일 확정됐다. 강원도와 인제군이 함께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2018년 동홍천IC에서 태백준령 미시령까지 80km에 이르는 44번 국도 주변 및 미시령 힐링가도의 활성화를 위해 시작된 사업이다. 이에따라 지난 10월 한달여 접수기간 동안 총 529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공모전을 주관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인제지부는 11월6일 전문심사단의 작품심사를 거쳐 금상 1점(상금 500만원), 은상 2점(상금 200만원), 동상 3점(상금 100만원), 가작 5점(상금 40만원), 입선작 80점(상금 12만원) 등 총 90점의 입상작과 입선작을 선정했다. 또 인기상(상금 50만원)은 입상작 및 입선작을 대상으로 오는 11월30일까지 진행되는 인제군청 페이스북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작품 1점을 선정한다. 특히 올해 공모전 금상은 경기도 성남시에 거주하는 신원금씨의 ‘가을속으로 가는길’이 차지했다. 또 은상에 김동섭씨의 ‘자작나무숲 봄’과 이창선씨의 ‘가을빛’이, 동상에 김미옥씨의 ‘경주’, 이서지씨의 ‘호박소’, 김문환씨의 ‘설악의 운무’를 각각 선정했다. 이어 가작에 김오정씨의 ‘힐링가도’, 오일주씨의 ‘천년습지’, 이동하씨의 ‘백담사 추경’, 이영미씨의 ‘빙벽타기’, 정성화씨의 ‘하추리 도리깨축제’를 결정했다. 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2월10일 인제산촌민속박물관에서 진행한다. 아울러 힐링가도의 빼어난 비경을 담은 수상작들도 오는 12월10일부터 18일까지 박인환문학관에서 진행되는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유나 인제군청 문화관광과 관광마케팅 주무관은 “수상작은 미시령 힐링가도 관광자원 홍보를 위해 다양한 매체에서 사용될 예정”이라며 “많은 분들이 관심에 감사드리며 미시령 힐링가도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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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원/화천/양구/인제
    2022-11-20

실시간 지역뉴스 기사

  • 철원군, 제3회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철원=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철원군(군수 이현종)이 2018년 제3회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경진대회는 11월28일 오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으며 철원군은 ‘국내 최초 주민참여형 태양광발전소 건설 및 스마트그린빌리지 실증단지 조성’이란 주제 발표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인사혁신처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민의 입장에서 적극 · 능동적 업무처리로 사회적 가치 실현, 소통 · 배려, 제도혁신 등을 이룬 우수사례를 발굴 확산해 공감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개최한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에서 약 557건의 우수사례를 제출해 1차 서면,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12건이 경진대회 발표 주제로 선정했으며 철원군이 최종 현장 심사를 거쳐 우수상에 선정됐다. 또 국내 최초 주민참여형 태양광발전소 건설 및 스마트그린빌리지 실증단지조성은 지역주민이 태양광발전소에 지분 또는 펀드형태로 직접 투자해 이익을 공유하고, 스마트그린빌리지 실증단지를 통해 에너지자립, 경제적 자립을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함께 주민참여제도는 1단계로 최초 65억원 규모로 최소 800가구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준비를 완료했으며 2단계 건설이 되면 281억원 주민참여 및 3,400가구가 혜택과 철원두루미 태양광발전소는 3단계로 진행하며 총 2,700억원의 소득창출과 1,300일자리 창출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아울러 스마트그린빌리지는 대규모 발전소 주변의 마을에 기업이 보유한 전문 스마트그리드 기술을 통해 각 가정이 에너지 자립을 지원하고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혜택 및 소득원 창출 인프라를 제공하는 것으로 경제적 자립을 단계별로 구현하고 농촌지역의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주민과 공생하는 프로젝트다. 장미경 철원군청 에너지산업담당은 “재생에너지 3020 계획을 실효성있게 이행하기 위해 주민참여형 제도를 확대해 지역주민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철원/화천/양구/인제
    2018-11-29
  • 원주 치악산배 전국 국내육성품종 품질평가회 최우수상 수상
    【원주=강원타임즈】박현주 기자 = 조덕희 치악산배연합회장이 출품한 치악산배가 농촌진흥청이 실시한 ‘2018년도 전국 사과 배 국내육성품종 품질 평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행사는 농촌진흥청이 지난 11월22일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에서 우리품종 사과와 배를 재배하는 농업인을 격려하고 우리품종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실시했다. 조덕희 회장이 출품한 배는 ‘만풍’ 품종으로 심사위원들로부터 당도, 식미감, 색택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성현 원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전국단위 평가회에서 치악산배의 우수성을 3번째 입증한 결과로서, 앞으로 신고 대체 품종갱신, 꽃가루은행 운영, 현대화 시설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장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 지역뉴스
    • 원주
    2018-11-29
  • 원주시, 2018년 농작업안전 평가 최우수상 수상
    【원주=강원타임즈】박현주 기자 = 원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지성현)가 ‘호저면 토종다래 작목반’을 대상으로 추진한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실천 시범사업이 강원도 농업기술원이 실시한 ‘2018년도 농작업안전 실천사업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은 작목별 작업단계를 고려한 위험요소 분석 및 개선으로 농 작업 재해예방 및 농업인 안전성 향상을 위한 사업으로 올해 초 호저면 토종다래 작목반을 선정해 총 사업비 5천만원을 투입했다. 또 시범사업을 통해 농용동력운반차를 보급해 시비 작업단계에서 중량물 운반에 따른 허리 및 어깨 등 부담을 경감했으며 수확 단계에서 낙상위험 및 근골격계 질환 발생 위험이 감소했다. 이와함께 안전관리교육, 건강관리교육, 선진지 견학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도 추진했다. 특히 건강관리 교육은 올바른 농 작업자세 및 작업치료 교육을 통해 지속적인 농 작업 활동으로 인한 각종 질환 예방 및 자기관리능력을 향상시키는 교육으로 작목반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안전 보호장비 31종 162점 보급, 찾아가는 안전보건교실 운영 등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킴으로서 안전한 농 작업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안전문화 기반조성을 위해 노력한 결과로 평가했다. 경상현 원주시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농업인 스스로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만들고 안전사고 예방 생활화를 통해 농업인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지역뉴스
    • 원주
    2018-11-29
  • 원주시, 대형건축공사장 지역업체참여 양해각서체결
    【원주=강원타임즈】박현주 기자 = 원주시가 2018년 11월30일(금) 오후 3시 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원주기업도시내 지정면 가곡리 1350-1번지에 추진될 대형건물공사에 지역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대형건축공사장 지역업체 참여제’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이번 협약식은 원주시와 시공사는 한남식 ㈜오크타운 대표와 박정석 주식회사 금남 대표가 참여한다. 이에따라 협약에 따르면 총 사업비 258억원중 208억원(80%) 규모의 공사를 지역 업체가 맡긴다. 또 이번 협약대상 건축공사 건축규모는 연면적 29,104.83㎡로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의 근린생활시설 및 문화 및 집회시설 용도로 지역업체 참여로 인한 지역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한다. 임재영 원주시청 신속허가과장은 “원주시는 지역 주민 일자리 창출과 건설경기 활성화의 일환으로 10층 이상 및 연면적 10,000㎡ 이상의 대형건축공사에 대하여 ‘대형건축공사장 지역업체 참여제’를 2016년부터 공동주택에 이어 일반건축물까지 확대해 시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 지역뉴스
    • 원주
    2018-11-29
  • 강릉우체국, 2018년 따뜻한 겨울나기 연탄배달
    【강릉=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우체국(국장 김영식)이 2018년 11월28일 따뜻한 겨울나기 행복나눔봉사로 홀로사는 어르신 2가구를 선정해 사랑의 연탄배달을 실시해 훈훈함을 전했다. 이를위해 강릉우체국은 강릉시 연탄은행에 사랑의 연탄 1,600장을 기탁했다. 김영식 강릉우체국장은 “어르신께서 고맙다고 하시는 말씀에 나눔의 행복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행복나눔을 위해 우체국 우정사회봉사단의 봉사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강릉
    2018-11-29
  • 철원군, 민관군 추억행복 1호점 가게 운영
    【철원=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철원군 근남면(면장 장갑삼) 민관군 추억행복 1호점 가게가 2018년 12월5일(수)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육단리(근남초교~홍천마트)에서 문을 연다. 근남면 주민과 상인이 소통하는 지역상권활성화를 위해 ‘근남애(愛) 머물고 근남애(愛) 설레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육단리 시내 빈점포를 활용한 가게로 문을 연다. 특히 추억만들기 1호점은 근남면 홍보와 옛 영화상영 및 7080 추억의 찻집을 준비하며 행복만들기 1호점에서 근남애(愛) 바자회를 개최한다. 또 추억체험 한마당으로 달고나 등 추억과자 만들기, 스티커 사진찍기, 소원나무 키우기, 옛 영화상영 등과 근남을 맛보다!로 마을음식인 어묵, 추억의 도시락, 고기 및 떡꼬치 시식, 군고구마, 팝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아울러 이번 행사는 희망 2019연말이웃돕기 나눔캠페인과 연계해 진행한다.
    • 지역뉴스
    • 춘천
    2018-11-28
  • 광해관리공단, 청소년 위한 북 콘서트 성황리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이 2018년 11월28일 강원도 정선군 정선고등학교 대강당에서 폐광지역 청소년과 지역주민을 위한 ‘미래코와 하이원이 함께하는 북(BOOK)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1월21일 태백시에서 개최한 북 콘서트 이후 두 번째로 쿠바여행으로 유명한 김춘애 여행작가와 함께하는 북 토크쇼, 아카펠라 등의 다양한 공연으로 이뤄졌다. 공단은 이번 북 콘서트를 시작으로 폐광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 및 행사를 실시함으로써 폐광지역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계획이다. 이청룡 공단 이사장은 “이번 북 콘서트가 폐광지역 청소년들이 건전한 문화적 소양을 기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도인 공단 지역진흥실장은 “상대적으로 공연 문화를 접할 기회가 적은 폐광지역 청소년에게 즐거운 문화체험기회를 제공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 지역뉴스
    • 태백/영월/평창/정선
    2018-11-28
  • 극단 노뜰 교실극장, 2018 관객전 공연
    【강원타임즈】박현주 기자 = 원주시 문막읍의 옛 후용초교내 운영중인 극단 노뜰의 ‘교실극장’(대표 원영오)이 2018년 12월 6일(목)~7일(금) 이틀동안 교실극장에서 ‘관객전(展)-청소년을 위한 명작 낭독공연 ‘변신’을 공연한다. 교실극장은 ‘2018한국문화예술위원회 특성화극장 운영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는 공연 예술가들이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거점을 확충하기 위해 민간 공연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교실극장’은 앞서 배우 스스로 작품을 제작, 연출할 수 있도록 프로듀싱을 지원한 배우전, 연출가가 온전히 자신만의 세계를 무대위에 펼쳐낼 수 있도록 창작환경을 지원한 연출가전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세 번째 프로젝트 관객전은 세계명작을 무대 위로 옮겨온 낭독공연으로 작품을 인문학적 접근하고 토의해 보는 관객과의 대화도 함께 진행한다. 특히 ‘관객전-청소년을 위한 명작 낭독공연 ’변신’은 독일어권 대문호 ‘프란츠 카프카’의 대표작인 변신을 극단 노뜰의 색깔로 재해석한 낭독공연으로 관객들은 텍스트에서 무대언어로 재탄생한 세계명작을 관람하며 보다 자유로운 상상력을 더해 자신만의 ’변신‘을 만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이번 관객전은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특별히 사전 예약을 통한 무료 공연으로 진행하며 전화 예약(극단 노뜰 033-732-0827)을 통해 예매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 http://nottle.kr 및 페이스북/nottle.hooyong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교실극장은 이번 관객전을 통해 관객과 극장을 연결하는 플랫폼극장의 역할을 수행하며, 올해 선보이는 특성화극장 프로젝트로 지역내에서 다양한 공연예술이 창작, 파생하는 ‘특성화극장’으로 나아갈 예정이다.
    • 지역뉴스
    • 원주
    2018-11-28
  • 인제군, 기린면 작은도서관 산책 준공
    【인제=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인제군이 2018년 지역 아이들과 지역 주민, 군 장병들의 소중한 배움터로 활용될 작은 도서관 ‘산책’을 개관한다. 인제군은 지역에서 근무하는 군 장병들의 복지 여건개선은 물론 지역어린이, 주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배움터를 조성하기 위해 도비 3,000만원을 포함해 총 6,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3군단 군인아파트내 작은 도서관을 조성했다. 작은도서관 ‘산책’은 열람실, 어린이방, 토론실 등 총 103㎡의 규모로 강원도 접경지역 작은 도서관 사업으로 추진했으며 최근 국군문화진흥원에서 도서 5,000여권을 기증받아 건립해 2019년 1월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특히 작은 도서관 ‘산책’은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할 수 있으며, 오후 1시30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고 매주 일요일, 월요일은 휴무이다. 이범균 인제군청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담당은 “지속적으로 작은 도서관 사업을 추진해 지역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품을 수 있는 문화공간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준공식은 11월29일 기린면 3군단 작은 도서관에서 김승겸 3군단장, 최상기 인제군수, 김상만 인제군의장, 최병헌 국군문화진흥원 이사장 및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주민 등 50여명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 지역뉴스
    • 철원/화천/양구/인제
    2018-11-28
  • 인제군, 상남면 일원 선도 산림경연단지 선정
    【인제=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인제군이 상남면 일원을 대상으로 공모 신청한 ‘선도 산림경영단지’ 신규 사업지로 선정돼 75억을 지원받는다. 산림청이 실시한 2019년도 선도 산림경영단지 사업선정에 따라 인제군은 사업의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오는 2028년까지 조림, 숲 가꾸기, 임도 등 산림경영에 필요한 종합적인 산림사업을 시행한다. 선도 산림경영단지는 사유림의 경영활성화를 위해 산림소유자들의 동의를 받아 산주를 대신해 산림을 책임 경영하고, 발생된 소득을 산주에게 환원하는 사업으로, 산림청은 2013년부터 의욕있는 산주들을 규합한 1000ha 이상의 단지를 선정해 집중 지원하며 단기간에 성과를 창출하는 ‘선도 산림경영단지 사업'을 추진한다. 인제지역은 산림면적이 159,041ha로 산림이 전체 면적의 96%를 차지하고 있는 최대 산림 보유군인 만큼, 지역의 최대 자원인 숲을 통해 소득증대 및 일자리창출, 지역 특화전략사업 등 산림자원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한다. 김지연 인제군청 산림자원과 산림행정 담당은 “지난 8월 선정된 산촌거점권역 육성 시범사업과 선도 산림경영단지 사업을 상호 연계해 군 목재산업 활성화는 물론 특용작물 재배, 숲 가꾸기를 통한 부산물의 재활용 등 집약적 산림경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집중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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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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